게임 정보
Building the transportation network will directly affect how the city grows. Affordable transportation brings middle class housing and work places, while more expensive and exotic choices bring high end businesses. Take advantage of many different types of vehicles including buses, trams, ferries and more.
Build alone or play cooperatively with a friend. Use the newly implemented bus lanes to build efficient traffic free roadways. Tackle rush hour by managing transportation timetables and meeting the needs of the citizens.
Key Features
- Dynamic cities
- Player’s choices effect city growth
- Day and night cycle
- Manage the timetables
- Multiplayer with both co-operative and competitive modes
- Campaign and sandbox m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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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볼 땐 굉장히 복잡해보이지만 사실 시티즈 스카이라인보다 훨씬 쉬운 게임입니다. 배차간격 조정이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불만도 때문에 배차간격 1시간 이내로 하루 종일 운행할 것이 강제되어(사람들이 시간표를 안 보고 버스를 탐) 고려할만한 부분이 별로 없습니다. 무엇보다 사람들이 대중교통 선호도가 높아서 대충 지하철 좀 깔아주면 이용객이 상당하여 돈 버는데에 문제가 없습니다. 도시 계획의 경우 보도가 있는 도로만 설치해도 바로바로 건물이 들어오기 때문에 구획 설정이 불필요하여 편하지만, 난개발이 필연적입니다. 설정으로 버스 수용량이나 시민 도보 속도, 역 커버리지 등을 조절할 경우 더욱 쉽게 플레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 설정을 건드려 수용량을 상당히 증가시키고, 모든 요금을 0원으로 맞춘 채로 돈 무한 모드로 플레이하는 것을 즐깁니다. 자잘한 팁 - 강 건널 때 애로사항이 있는데, 지하로 굴린다면 높이를 -8m로 한 다음 강을 건너려고 해보셈. 강 앞에서 높이를 -8m로 맞추고 클릭 한번 해 주고 강 너머를 클릭하면 강이 건너질 때가 종종 있음. 안 건너지면 지상으로 올리거나 지하로 파고들어야 하지만. - 기본 설정으로는 수송량이 너무 낮으니까 설정을 건드려서 수송량을 1000%로 맞춰주는게 좋음. 시나리오에서는 적용 안되지만 시나리오 하는 사람이 있나 - 지하철은 사람 지나가는 곳으로만 깔면 대충 깔아도 수요가 보장됨. 하나만 깔아도 버스-지하철 연계로 돈을 쏠쏠하게 벌 수 있고 두개 깔면 지하철-지하철 환승수요가 워낙 잘나와서 돈이 많이 벌림. 돈 무제한 모드로 하더라도 수요가 많으니 보는 재미가 있을 거임(?) - 랜드마크 중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돔 같은거 있는 부분이 아니라 뒷쪽의 계단? 있는 쪽으로 사람들이 오가니 뒷부분이 도로를 향하게 놓아야 함. 이런 식으로 랜드마크별로 손님이 오갈 수 있는 문이 있으니 잘 봐두면 좋음. - 차고지나 랜드마크 방향이 마음에 안 든다면, 설정에서 건물 방향을 상세히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으니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