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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하게 구성된 난이도. 기믹의 적절한 배치를 이용한 적절한 레벨디자인. 퍼즐을 좋아한다면 추천

다깼다!!

가볍고 재밌음 그리고 스테이지13부터는 빡치고 재밌?음 오기가 생김

으악 하는 청소부가 너무 귀여운 인외 맛집 퍼즐이 생각보다 어려워서 재밌고 깨는 시간도 생각보다 오래 걸리네요 그래도 자고 일어나면 어느정도 풀리는 난이도라 딱 재밌게 할 수 있어요! 완전 추천합니다!

간단하게 즐기기 좋은 게임입니다 결말을 보는데 드는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스토리는 사실 큰 의미가 없지만 중간 중간 나오는 계층 관리자 인외캐릭터가 심장을 후려치고 갑니다. 사실 인외캐 디자인만 보고 지른 게임이었는데 매우 만족합니다.

나레이션과 몬스터들과 만담하며 던전 청소하기 (매일 업데이트되지는 않으며, 작성자가 원할 때마다 업데이트됩니다.) [1일차] 던전을 청소하는 게임입니다. 용사들이 지저분하게 싸우면서 지나간 곳을 깨끗하게 청소를 해야하죠. 특정 방향을 향해 나아가면 더러운 바닥을 깨끗하게 만들며 모든 바닥을 깨끗하게 만들면 클리어하게 됩니다. 단, 이미 청소한 바닥으로 다시 되돌아가면 자신이 만든 깨끗함에 취하는지 기절을 해서 방이 리셋이 되어버리니 이미 완료한 곳에 돌아가지 않도록 조심해야하죠. 청소를 완료하면 퇴근! 대신에 다음 층으로 이동하여 다시 청소를 수행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던전을 청소하고 나면 다양한 환경의 던전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숲으로 이동해서 양치기와 1칸을 뛰어넘겨버리는 양을 만날 수도 있고, 더 더럽게 싸운 층에서 2번 닦아야하는 핏자국, 집어삼켰다가 다른 곳으로 뱉어내는 모래 사구도 존재하죠. 최종적으로 마왕의 방까지 청소를 하고 옥좌까지 청소하면 끝! 으로 스토리가 끝나면서 엑스트라 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면 끝! 중간중간 나레이션과의 만담이라거나 던전 내부 구성원들과의 대화가 나름 재미나죠. [아쉬운 점] -메인에서 설정을 열려면 ESC로만 열 수 있음 -도전과제 없음 -힌트 없음 -좀 짧은 느낌

한붓 그리기의 정석;마지막 엑스트라 부분 웰케 어렵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