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mbe

Minesweeper, but you only solve each situation 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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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Minesweeper, but you only solve each situation once.
  • Regions (number bubbles connected by lines) generated from clues on the board
  • Rules act on regions to mark bombs, clear squares or create new regions
  • A checker tells you if your rule is formally correct
  • Rules are auto applied forever after, resolving the situations you have solved before
  • Only the hard situations remain.
  • A hint system can mark the determinable squares and remove all unnecessary regions from the board.
  • Regions can be hidden or discarded using rules
  • Thousands of levels to play, all solvable without guessing.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0+

예측 매출

4,9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캐주얼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프랑스어, 일본어, 폴란드어, 독일어, 네덜란드어, 덴마크어, 러시아어, 스웨덴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우크라이나어
https://discord.gg/MXHyWsRkeu

오픈마켓 가격 정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

총 리뷰 수: 6 긍정 피드백 수: 6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6 user reviews
  • 트레일러를 보면 무슨 게임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으나, 간략하게 요약하면 지뢰찾기 알고리즘을 만드는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가 윈도우 지뢰찾기를 플레이할 때, 의식하고 있지는 않지만 일정한 알고리즘에 따라서 행동합니다. 숫자 n 근처에 빈 칸이 n개 면 n 칸 모두 지뢰다, 라는 단순한 사실부터 여러 숫자가 모여있을 때 경우의 수와 같이. 이 게임에서 우리는 그 어떠한 지뢰도 직접 찾지 않습니다. 대신 숫자와 그 근처의 빈 칸 수, 예를 들어 숫자 3 근처의 4개의 빈 칸; 일 때 어디를 지뢰가 아닌 칸, 혹은 지뢰인 칸으로 적을 것인가 규칙을 쓰게 됩니다. 이 게임의 각 스테이지에서 세워놓은 규칙은 반영구적으로 지속되며, 게임은 세워놓은 모든 규칙을 따라서 자동으로 지뢰가 아닌 칸을 누르고 지뢰인 칸을 표시합니다. 따라서 첫 몇 십 개 정도의 규칙을 세우고 나면, 순식간에 몇 천 개의 스테이지를 깨게 되며, 이 과정은 30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깨 나감에 따라 판은 점점 커지고 규칙은 점점 복잡해지며, 아예 처음 맞서는 상황에 대해서 새로운 규칙을 짜거나, 혹은 기존의 규칙을 더욱 일반화시켜 더 많은 상황에 적용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소개에서 말하고 있는, 지뢰찾기, 하지만 각 상황을 한 번씩만 푼다는 것이 여기서 나옵니다. 한 번 규칙으로 정한 상황은 다음에 정확히 동일한 상황을 마주했을 때 자동으로 풀리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규칙은 점점 많아지고 수십수백 개의 규칙을 만들게 되며, 비슷한 규칙들을 합치고 최적화시키면서 계속해서 새로운 과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모든 지뢰찾기를 풀 수 있는 규칙' 에 도달하는 것이 가능할지 궁금해지는 게임으로, 비슷한 류의 자동화 전략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꽤 오래 즐기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지뢰 찾기를 해결하는 rule-based algorithm을 완성해나가는 게임. 문제는 이 rule들이 자동으로 만들어지는게 아닌 hand-crafted rule이라는 것이다. 당연하게도 지뢰 찾기에는 온갖 패턴이 있으므로 상당한 [strike] 작업 시간 [/strike] 플레이 타임이 보장된다. 게다가 이런류의 게임이 으레 그렇듯이 2/3 (OR), !2 (NOT), 3+ (equal or more) 같은 타일이 나오며, 타일의 모양도 정육각형, 정사각형, 정삼각형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패턴은 훨씬 많아진다. 또한 rule을 만들 때 제약조건이 있기 때문에 (한번에 5개 이상의 조건을 걸 수 없음) 이를 우회하기 위해 상당히 머리를 써야한다. 거기에다가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χ, ψ, π 같은 변수를 활용하여 좀 더 일반화된 rule을 만들게 된다. 지뢰 찾기 계열의 게임으로서는 Tametsi 와 함께 투톱이라 생각된다. 퍼즐 매니아에게는 상당히 만족스럽고 오래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다.

  • 나만의 작은 인공지능 키우기 근데 학습을 내가 다 시켜야 함 이건 프로그램이 학습하는 것인가 내가 학습하는 것인가 일반모드 기준 규칙수를 줄일 필요는 없는데 문자 넣어서 일반화하면 똑똑해진 기분이 든다 아니근데 3+2*하고 4/5/6하고 1-가 겹치는건 어디다가 x를 넣어야 되는거야

  • 미친게임

  • 헤이 구글 지뢰찾기 풀어줘~

  • 최적을 향해 달려가보고 있는데, 매우 재밌습니다. 자동화와 일반화를 좋아하시면, 아주 재밌습니다. 이범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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