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엄청나게 주관적인 리뷰[/i] [i]-고정 카테고리-[/i] 그래픽: 4/10 - 카툰 렌더링의 단점만 모아놓음 사운드: 5/10 - 성우 연기를 제외하면 쓰레기(심지어 성우 연기도 어색) 연출: 6/10 - 카툰 느낌의 연출을 많이 넣었지만, 너무 이질적 난이도: 5/10 - 어렵진 않지만 딱히 도전적인 난이도도 아님 편의성: 5/10 - 메인 퀘스트의 웨이를 보여주는 것은 좋으나, 모은 수집품을 확인하려면 메인 메뉴로 나가야 함 독창성: 5/10 - 이도 저도... 최적화: 9/10 [i]-장르별 카테고리-[/i] 타격감: 3/15 - 해본 좀비 게임 중에서는 최악의 타격감 스토리: 3/15 - 스토리 몰입이 하나도 안 됨 총점: 45 파이널소드 좀비 Ver.

짧은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좀비 섬에서 탈출하는 이야기지만 주인공이 계속 환청과 환각에 시달립니다. 실재와 환각이 혼재되어 누가 언제 죽었는지, 작중 인물이 진짜인지도 모호하며 배경까지 점점 뒤틀리다가 종국에는 안개 좀비랑 싸웁니다. 타 게임에 종종 나오는 환각 체험이 여긴 메인입니다. (스포일러)엔딩 장면이 시작 장면과 이어지는 루프물이며 1회차 플레이 자체가 이미 섬에서 여러 사건을 겪고 멘탈이 나간 주인공의 환각입니다. 플레이는 3인칭에 카툰 랜더링이라 공포감이 없고 전투와 잠입 모두 쉽습니다. 적은 여러가지 좀비고 주인공도 나아갈수록 새로운 무기나 도구를 얻습니다. 일부는 구석구석 잘 찾아봐야 나오기도 합니다. 가장 큰 단점은 작은 맵인데 같은 장소를 뺑뺑이 돌려서 굉장히 지겹습니다. 달리면 끝이 아니라 수그리거나 사다리를 타는 곳 투성이라 머리를 비우지도 못합니다. 악질적이라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스팀 도전과제로 그 악질의 정점을 찍는데 가볼 일이 없는 구석자리와 나중에 다시 와야 열리는 장소에 꾸역꾸역 수집품을 채워 놓았으며 지나면 돌아가지 못하는 곳에도 있습니다. 그렇게 다회차를 유도하며 실제로 뉴겜플 도전과제도 있습니다. 뉴겜플은 시작부터 카타나를 줍니다. 결론은 비추천입니다. 이야기는 추측으로 이해해야 하며 전개가 흥미롭지도 않습니다. 이야기가 재미 없으면 플레이이라도 재밌어야 하는데 같은 장소 뺑뺑이였고 환각은 눈만 아픕니다. 파크라이나 다잉라이트에 잠깐 나오는 환각 파트도 극혐이었는데 이건 그걸 내내 보여주네요.

할인율이 커서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는데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쌓이는 게임입니다.하다 보면 정신없고, 타격감도 별로고,섬안에서 빙글빙글 돌다가 끝납니다. 지하벙커 내려갔다가 어지러워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한방에 죽지 않는 무적좀비들을 피해 다니다가 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좁은 통로안에서 빙글빙글 돌다가 토할수도 있습니다.게임하다가 어지러워지는 증상이 있는 분들은 지하벙커는 피하세요.엔딩까지 어찌하다가 보니까 도달했는데 두번은 안할 게임 입니다.

화면의 색감이 좋아서 좋기는 한데... 이제까지의 게임에서의 자유도는 전혀없고 오로지 주어진 임무에 따라서만 플레이할 수 있게 되어 있는서 짜증에 극치입니다.

난이도는 어려운데 그렇다고 다크소울처럼 계속할만한 재미는 없는 게임.. 데드아일랜드1 과 데드아일랜드2 를 이어주는 중간스토리라고하는데 정작 데드아일랜드2는 나오지않음

절.대.사.지.마. . .

최악의 게임

This game good

영어를 몰라서 스토리는 아예 모르겠다(버그 약간 있음, 옛날 게임이라 시점이 그지같음) 이거 빼면 평작 약간 아래

다른 리뷰처럼 같은 맵 반복이 엄청 심하다. 체감상 10번 이상 반복한듯. 그리고 전투는 그리 재밌지도 않으면서 점점 까다로워서 짜증만 유발한다. 패드로 하면 보정이 없어 개스트레스 받는구간이 종종 있어 마우스키보드를 잡게 만든다. 몹만 개같이 많이 나오면서 순간적으로 포위되서 죽는 것도 욕나온다. 여로모로 안하는걸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