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티

“나티”는 한국 설화 속 저승에서 펼쳐지는 로그라이크 타워디펜스 게임입니다. 동물 모습의 도깨비 “나티”들과 함께 방어탑을 배치하고 장비를 모으고 다양한 영웅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요괴들을 모두 처치하고 저승을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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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나티는 한국 설화 속 저승에서 펼쳐지는 로그라이크 타워 디펜스 게임입니다. 방어탑을 배치하고 위험천만한 악당들을 한 놈도 놓치지 말고 모두 처치하세요.




아득히 멀고 먼 곳, 저승이라 불리는 땅이 있었습니다. 그 곳엔 나티라 불리는 동물 종족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지옥문이 열리고 요괴 무리들이 침략해왔습니다. 온갖 요괴와 귀신들이 저승을 점거하며 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당신은 견고한 방어탑과 장비로 빼앗긴 저승을 되찾고 비보를 지키며 지옥문을 단단히 걸어 잠글 수 있을까요?


특색있는 다양한 세계


신선이 거니는 숲에서 삼도천을 지나 영험한 바위산에 이르기까지 괴물들에게 점령당하기 전 아름다웠던 세상을 눈여겨 보세요.
맵마다 전략적으로 유리한 지점에 투자하고 방어탑을 구축하여 위험천만한 악당들을 한 놈도 놓치지 말고 모두 처치하세요.


절차적으로 생성되는 월드맵


도전할 때마다 변화하는 저승 세계의 길! 새로운 전략과 선택을 통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요괴들을 물리치고 저승을 지켜내세요.


동양의 미를 살린 구조물


동향적 아름다움을 살린 다양한 구조물들은 업그네이드할수록 전투 기능은 몰론 외형까지 아름답게 변화합니다.


방어탑을 강화하는 다양한 장비


광선을 발사하는 지팡이부터 동시에 들고 빠르게 쏘는 쇠뇌까지 만들어진 방어탑에 장비를 장착하여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세요.


영웅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


특별한 능력을 보유한 영웅이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웅을 강화하고 스킬을 업그레이드해서 적시 적소에 전략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동양 설화에 나오는 다양한 요괴들


지옥문에서 뛰쳐나 온 적들을 해치워야만 저승을 지켜낼 수 있습니다. 귀엽지만 어딘가 섬뜩한 한국의 고전 요괴들을 만나보세요.


타격감 넘치는 보스전


각 세계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출현하는 무시무시한 보스. 영웅과 방어탑으로 방어진을 구축하고 보스를 무찌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8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925+

예측 매출

26,03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캐주얼 인디 전략 앞서 해보기
영어, 한국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9)

총 리뷰 수: 39 긍정 피드백 수: 32 부정 피드백 수: 7 전체 평가 : Positive
  • 그래픽 좋아요. 잠깐 해봤는데, 몬스터에 따른 전략도 재미있고, 좀 더 해보고 또 남길게요~ 더 해보고 내용 추가합니다. 장점 - 공략을 생각하면서 해야 하는 전략성,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긴장감, 새로 시작해도 똑같은 환경에서 진행되지 않는 적절한 랜덤성, 그래픽 좋구요. 구차한 설명 없어서 공략 재미 있어 좋습니다. 단점 - 초반에 영웅 하나로만 플레이하다보니, 단조로움이 좀 있는 것 같아서, 선택할 수 있도록 영웅도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이건 제가 아직 잘 못해서... 초반에서만 놀고 있어요 ㅎㅎ) 강추합니다.

  • 1. 기본활타워 왜주는지 모르겠다 다른 타워에 비해서 너무약하다 2. 밸런스가 너무 뒤죽박죽이다, 등급에 상관없이 그냥 성능 짱좋은 기물타워들이 정해져있다. 3. 배치를 좀 자유롭게 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왜 따로 사방에 나눠뒀는지 모르겠다. 4. 장비 시스템이 너무 랜덤적이다. 최소 2개나 3개중에서 선택가능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아니면 타워에 장착시키게 해주는것도 재미있을것 같다. 총평) 몹 디자인이나 그래픽은 만족스러웠다, 그러나 엉망인 밸런스, 한두군데 불편한 게임성 빼면 발전가능성이 있는 게임이다.

  • 스팀에서 게임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약 3시간동안 플레이 해보며 플레이 가능한 3스테이지 보스까지 다 클리어 하면서 느낀 부분은 2, 3 스테이지는 난이도가 쉽고, 1스테이지는 난이도가 너무 높습니다. 마법사 타워가 있다고 하더라도 몰려오는 달걀귀신을 처리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거 같아요. 물론 크게 문제 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렇게 1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넘어가니 2, 3스테이지에서는 1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며 느낀 긴장감을 느끼기 힘들었어요. + 멥 구조가 한정적이라 나중에는 같은 배치로만 해도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하여 아쉽긴 했지만, 출시 첫 날이니 업데이트를 기대해보려고 해요! 추가로 사용하지 않는 장비(타워)는 판매할 수 있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3스테이지까지 가니 사용하지 않는 타워는 점점 늘어나는데 돈이 부족해 상점에서 좋은 장비를 구매하기 힘들더라구요! 재미있는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킹덤러쉬 팬으로 한국판 킹덤러쉬가 나왔다길레 고민 안하고 구매 했는데.. 잼있긴 한데.. 밥먹느라 켜 놓은시간 빼면 플레이타임 4시간도 안될듯 볼륨이 너무 작은거 아닙니까.. 한입 먹고 아 맛있네 하는데 다음 먹을게 없는 기분이네요 영웅도 한명뿐임.. 겜 자체는 잼있음

  • 난이도 상당히 높고 재미있는데 적 체력이랑 아군 체력 구분 될 수 있게 색 다르게 해줬으면 좋겠음ㅠㅠ 달걀귀신 ㅈㄴ쎔 엘리트 몹이 내 영웅보다 쎈거같음ㅠㅠ 후흐흑... 괴력난신놈들!!!

  • 1. 난이도 조절 개 쓰레기 2. 조선 문화 배경인데 배경음악은 일본식 음악이 섞여있음. 일본의 문화 속국이다 이건가요? ㅋ 제작자가 외국인이면 이해하지만 한국인이라면 반성 좀 하셔야 할 듯. 자국 문화를 소비 컨텐츠로 삼았으면 좀 생각을 하고 살아야 하는 거 아닌지. 3. 전략 페이즈에서의 업그레이드 요소는 일체 없음. 4. 따라서 랜덤으로 주어지는 초반 장비가 불합리하면 게임오버 초기화. 운빨을 컨트롤로 극복할수 있는 수준이 아님. 5. 가볍게 즐길 게임에 무슨 게임 철학까지 필요야 하겠습니까마는, 킹덤러쉬를 배낄 거면 뭐 재밌게 배끼든가. 앞서 해보기라고 너무 아무 생각없이 제작한 건 아닌지. ++ 오늘 업데이트 했길래 확인해봤습니다. 일본의 '카케코에' (이요오옷-하는 그 발성)는 없앴는지 보니 그대로 더군요. 개발자에 직접 메일도 보냈지만 깨끗하게 무시당했습니다. 전통 문화는 쥐뿔도 모르면서 자국 문화 컨텐츠 제작자라고 어디가서 아가리질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2024.4.29 여전히 일본식 카케코에를 바꾸지 않음. 포기.

  • 小中華 다운 짭dom Rush 평이 좋아 기대했는데 원작만 못함. 원작의 편의 기능들 + 깨알같은 재미요소 다 없음. 사명대로 나흘만에 만들기 위해 개발자 편의를 많이 봐준듯.

  • 할미도 깔았어요!!!! 개잼나요~~~~~~~~~ 이런 깸 처음이라 엄천 헤매고 있지만 칭구들 유툽, 트위치 영상보며 열씨미 열씨미 따라가는 듕듕!!! ㅋ 어여 어여 시작해봐요!! 드르와 드르와~~~~~ 전 캐릭터들이 개구여워 첫눈에 반해 구매했어요^^ 으악~~~!!! 이눔들 떼로 몰려온다!!! 여러분 심장멈춤 조심요!!! 구엽다고 만만히 보면 앙되요 껨 고수들도 땀 뻘뻘입니당 ㅋㅋㅋㅋㅋ

  • 업뎃부터 해줘야될듯 간단한 공략 초반은 얼음화살 업글 해서 뻐기고 고벨류 타워 타던지 아니면 제기 먹고 연쇄 트리 타던지 하면 쉽게 깸

  • 재밌게 했습니다. 영웅이 종류가 다양하지 않은건 좀 아쉬운 부분이고 달걀귀신이 너무 강해 어려웠던거 같네요. 그리고 이무기? 나와서 타워 클릭해줘야하는데 타워 붙어있으면 위에꺼 하고 밑에꺼 클릭하다가 타워 팔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타워 팔 때 멈춰서 팔껀지 물어봐주는 창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재밌네

  • 보기보다 머리랑 생각 많이해야댐..

  • 타워 디펜스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한국적인 분위기의 캐릭터들이 정말 귀여워요! 얼리억세스인데도 컨텐츠가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슬더스 같은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은 푹 빠져서 할만한 게임일 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ㅎㅎㅎ

  • 아니머 한번만 지면 첨부터다시니 할 맛이 않나 전략이랄 것도 없고 실수 안하는 건데 했던판만 계속하고 지겹다

  • 업데이트 빠르게 해주시고 패치될 때마다 재밌네요. 개발화이팅하세요

  • 7/10점

  • 저는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플레이도 전혀 생고하지 않고 나름 타워 종류랑 업글 특수능력이 다양해서 할만한 게임이라 봅니다. 하지만 초반에 주어지는 타워가 다음 슽테이지 부터는 별 쓸모가 없어서 상점에 판매 할 수 있세 했으면 좋겠네요

  • 인생은 아이템 운빨겜이란걸 알게 해준다. 아이템 잘뜨면 피 한번도 안달고 올클리어인데 아이템 안나오면 몇트를하다 결국 인생 ㅈ같네 시전함.

  • 하기 전에는 좀 반신반의 했는데 해보니 재밌어요! 유물에 따라 타워 고르는 맛도 있고 다만, 영웅은 처음부터 다양했음 하는 바람도 좀 있고 필드 맵에서 뭐가 나올지 모르는 점은 좀 아쉬우나 로그라이크 특성을 살린거라 이해하면 이해되는 점이기도 해요. 앞으로 타워간의 밸런스라든가 종류가 늘어나면 더욱 재밌을듯 합니다. 다양한 이벤트도 기대중이에요 사실상 먹튀한 게임. 업데이트 초반에 조금 하다가 아예 놔버림 구매하지 마세요.

  • 재밌었따...멍 떄리면서 했다가 3시간 금방 지나버렸어요 디펜스 게임은 처음 해보는데 재밌네용

  • 상당히 재미가 있으며 지루할 때 한번씩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초반에 아무 장비가 없을 때 억까가 매우 심하며 잘 풀릴 때까지 재시도해야 될 수도 있습니다. [spoiler]기본 도사 방어탑 밖에 없을 때 대형 도깨비나 계란 몬스터가 대량으로 나오는 맵에 걸린다면 그냥 포기하세요.[/spoiler] 장비에 대해서는 다른건 다 필요없고 번개도사와 각종 속성의 궁수만 키우면 됩니다. 저는 연쇄 공격하는 번개도사 방어탑 3개와 같은 적에게 중복 연쇄 공격을 가능하게 하는 재기 유물을 얻어서 편하게 클리어했습니다.

  • 아직은 밸런스 조정이 많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장비 하나 더 설치하는 것보다 그 돈으로 그냥 원래부터 좋은 장비를 업그레이드를 하는 게 나을 때도 있습니다. 또, 장비 간의 특성도 업그레이드를 많이 하지 않으면 그다지 느끼기 어려운 거 같아요.

  • 이때 까지 최종 보스 2번 깨봄 슬더스 디펜스버전인 거 같은 느낌 슬더스도 좋아해서 재밌게함 당연하겠지만 할께 많아보임 타워가 다양하지 못함 병사 타워들은 다양함을 잘 느끼지만 궁수나 법사는 잘 못느끼겠음 아마 효과?나 상태이상이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듯 보통 할 때 애정 조합(?), 최애트리(?)가 생기면 더 재밌긴 한데 그걸 이끌어내기에 살짝 부족함 그리고 ?로 되어있는 선택지를 선택 했을 때 흥미를 잘 느끼기 어려운 것 같음 비교대상이 살짝 다크한 슬더스라서 그런 거일지도 있지만 대충 타워 조합 맞춰지면 싸우기 귀찮아서 ?로 많이 넘어감 ?를 함부로 골랐을 때에 대한 대가가 강했으면 함 좀 더 ?에 스토리를 입히고 복잡했으면 함... 그리고 보스잡고 난 뒤에 받는 아이템(?) 또한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지 알기 어려움 이게 아이템때문에 강한 건지 타워 업글을 많이해서 강한건지 판별하기 어려움 그래서 크게 신경 안쓰게 됨 그리고 누적 딜량 그래프 라던지 시간당 딜량 그래프 있으면 좀 더 분석해서 조합 짜기에 재밌을 꺼 같음 누적 딜량 높은 타워 보이면 괜히 애정가고 그러니까... 얼리억세스라 당연하겠지만 영웅도 많으면 좋고 맵도 다양하면 좋고 타워도 다양하면 좋겠다. 적들은 충분히 개성이 넘쳐서 괜찮은 듯 대체적으로 재밌음 업데이트 할 때마다 계속 해볼 듯 나는 얼음활+치명활(치명 터지면 사거리 늘어나는 궁수탑) 조아함 거기에 다가 AP넣는 마법방패 용병 넣어주고 뒤에 회복 법사해주면 딱임 주변에 천지개벽까지 있으면... ㄹㅇ 통곡임 마지막 보스 깨면 나오는 대사는 ㄹㅇ 슬더스자나 ㅋㅋㅋ

  • 디펜스 게임은 보기만 하고 처음해 보는데 그래선지 난이도가 상당한거 같네요.ㅎ;; 1스테이지를 넘겨보지를 못하고 죽으면서 배우고 있는데 오기가 생겨서 계속 플레이 하게됨.. 몹 디자인과 그랙픽이 매우 귀엽습니다.

  • Really enjoyed this - this is the type of Tower Defence I've been waiting for. I would like to see a series on this.

  • Overall, I had a good time with Natti. I loved the Korean art style and music, and enjoyed the amount of challenge provided by its battles. It may not be as complex a game as those who are into the tactical genre may be used to playing, but I think that makes the game more accessible.

  • 나티 깔고 나서 플스5 안하고 있습니다 타워디펜스 게임에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해서 갸 꿀잼이고요 플스5 안깬 타이틀 수도 없이 많은데 나티 중독되서 이것만 하고 있습니다. 만약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다면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말이 그렇다는 겁니다 DYOR

  • 평소 TD류를 좋아하기에 오랜만에 우화같은 디자인의 귀여운 캐릭터를 보고 바로 플레이 했습니다. 그전에 하던 TD들의 경우 생각보다 단조롭고 쫄깃한? 맛이 없이 너무나 쉽게 클리어 하던 것과 다르게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고 강력한 중간 보스 및 찐 보스 등장할때 느끼는 긴장감과 집중하여 스테이지를 클리어 했을때 쾌감은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즐거움 이였습니다. 운좋게 깬 경우도 있고 전략적으로 클리어한 스테이지도 있고 부드럽고 귀여운 이미지와 다르게 아주 매운맛을 적절하게 적용한 게임 이네요. 음식에 비유하자면, 한마디로 정말 맛있는 수제 라면을 먹은 기분 이였습니다. (평소 매운 음식을 즐겨 먹는데 MSG 나 인위적 매운 음식이 아닌 정말 맛나고 시원한 맛의 라면 이였습니다.) 각 몬스터별 패턴을 보면서 적재적소에 타워를 배치하고 나오는 강약에 따라서 한곳에 집중해서 타워를 배치할지 아니면 쨉을 날리며 여러곳에 배치를 할지는 모두 플레이어의 몫 입니다. 정해진 공략을 따라서 엔딩까지 쭉 밀수 있는 그렇고 그런 게임이 아닌 랜덤으로 바뀌는 몬스터 순서나 몬스터 종류 맵의 종류 아이템 종류에 의해 항상 다른 전략과 스킬로 접근해야 하기에 단조로움은 느낄 수 없는 디테일까지 가미된 디펜스 게임입니다. 잼있게 즐기는건 유저의 몫으로 남겨두는 섬세함과 아이템을 조합해서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해서 나만의 전략과 방법으로 모두 클리어 후 다시 시작을 해도 전혀 다른 게임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우화 스토리에서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보상과 아이템도 다르게 획득 된다는 점도 매우 신선했습니다. 쓱 보면 그저그냥 이미 너무나 많은 TD 같을진 몰라도 일단 플레이 해보시면 단박에 아 이 게임은 다르구나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글이 길어진 것 같지만 결론적으로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는 타워 디펜스 게임을 발견해서 너무나 기쁘고 리뷰도 길게 쓴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게임들이 스팀에 많이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테이지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었으면 하며, 지속적인 재미 컨텐츠가 추가된다면 매우 오랫동안 사랑받고 유명한 타워 디펜스 게임으로 자리잡을 것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한번 꼭 플레이해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 디펜스 한국식 게임. 난이도가 상당히 미쳐서 죽어가면서 알아가야한다. 초반은 기본타워로 방어를 해야하다보니 많이 죽는다. 어찌 살아서 후반까지 가면 여태 모아온 건물들 덕에 엔딩 보기 쉬웠다. 달걀귀신같은 체력 개쌘 놈들이 제일 거슬림. 아직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버그가 상당히 많다. 시간 지나면서 패치로 고칠수 있다면 더 괜찮을듯. 좀 더 다양한 보스 몹이 있었으면 좋겠다. 영웅도 다양하고 맵도 더 다양했으면 한다. ------------------------------------------------------------------------------------------------------------------- 업데이트 후 발전해 나아가는 모습이 좋다. 다만 이전에는 난이도가 쉬웠으면 이번에는 난이도가 힘들다. 나중이라도 쉬움 난이도, 보통난이도, 어려움 난이도 같은 것이 있었으면 어떨까 싶긴하지만 깰 맛은 난다.

  • ------- 6시간째 하는중 빨리 감기는 개선 되서 만족하는 중 달걀귀신 처음 나오는 구간 난이도가 너무 빡셈 계속 해보니 재미는 확실히 있는데 아직 나온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밸런스는 차츰 좋아질 거라 생각함. ----------- 진심으로 이런 거 귀찮아서 작성 안하는 사람인데 현재 고작 28분 밖에 안했지만 장점은 매우 귀여운 동양풍 디자인이라는 거 빼곤 없는 게임. 단점이 너무 많은데 UI는 10년전에도 이렇게 나왔으면 욕먹었을 거 같은 불편함. 빨리 감기는 F를 계속 눌러야만 가능함. 저장 버튼이 저장 후 종료 말곤 없고 게임 포기 혹은 죽으면 다시 처음부터 재시작. 환불은 안하고 마저 게임을 계속 해보겠지만 일단 저 3개의 단점이 너무 큼.

  • 난이도가 이상한데?

  • 할만은 한데 이거 전체화면 어케함??

  • 디펜스 게임 처음인데 재미있네요. 동양틱한 것도 마음에 들고요. 제가 처음이라 많이 어렵고 헤메면서 했습니다. 장점은, 일단 재미있습니다. 제가 디펜스 게임 안좋아하는데 사자마자 3시간 했습니다. 단점이라기 보다는 아쉬운 점은 1) 기본 장비들의 진화가 제한되어 있어서 조금만 지나도 사용하기 안좋습니다. 이 부분 관련해서 장비가 많아지면서 안쓰는 장비 관리하기가 애매하네요. 상점에서 장비 팔기나 처분 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2) 장비들 밸런스가 좀 안좋은 것 같습니다. 초반 1~ 2라운드는 대포만 해도 게임 통과할 정도로 대포가 오버밸런스이고, 중반부터는 지팡이 쪽이 상당히 좋습니다. 병사 뽑는 타워나 궁수는 좀 어렵더라고요. 3) 회색 -> 녹색 -> 보라색 순으로 좋은 장비 같은데 실제 밸런스는 그렇지 않아서 이부분도 조절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팡이 쪽이 특히 그랬는데 제가 가장 높은 라운드 갔을때는 화염지팡이만 가지고도 잘 밀리네요. 4) 튜토리얼에 몬스터 설명이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로 떨어지는 금혈어 계 특히 시간 지나면서 방어력이 점점 높아지는 달걀귀신이나 소환수로는 잡지 못하는 몹(이름을 까먹었네여) 에 대해서 직접 겪으면서 알게 됫습니다. 5) ? 에서도 똑같이 전투가 발생하기도 하네요. 원래 그런건지 얼리엑세스라 버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벤트 발생하면서 넘어가는게 아니라, 그냥 전투 클릭할떄처럼 따로 뭐 없이 바로 전투맵으로 전환) 6) 가끔 병사가 경로에 있어도 몹이 무시하고 지나가는 경우가 있네요 ㅠ

  • 첫 챕터 보스가 제일어려운 기이한 난이도 레어무기중에 빨간색 주작무기같은것을 사용하세요

  • 끝판 깻습니다. 디펜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킬링타임용으로 좋음 대체적으로 밸런스가 너무 안잡힌거 같아요. 1판 깨면 끝판 까지 깰 수 있습니다.

  • 슬레이더스파이어 타워디펜스 버전이라고 보면 됨. 재미있네요 추천합니다. 아직 뭐 다 클리어 해본 건 아니지만 현재까지 경험으로 간단한 팁 정리해봅니다. 1. 마법타워 테크가 초반 클리어에 유리한 듯. 고티어 마법타워 한두개 만렙까지 키우면 다 때려잡을 수 있음 2. 상대 몬스터 중에 스플래시 데미지가 있는 몬스터 조심. 내 병사 한꺼번에 녹아서 밀린다. 3. 1테마 끝난 2,3테마는 쉬워지니 돈 버는 타워들 연구하면 좋은 듯 4. 아직 초보면 스킬은 토끼 만렙부터 찍으면 안정감좋음. 이후 보스몹에 특화된 스킬 올리는 것이 좋아보임 5. 특별한 타워 제외하곤 타워 가치가 크지 않은 듯. 선택지가 있을 때 타워보단 영웅 렙이 보다 가치 있어 보임. --- 아쉬운 점 1. 난이도가 1테마가 초보 즐기기에 다소 어려운 느낌인 점 2. 궁수, 병영, 마법 중에 어떤 타워가 유리할지 판단하기 어려움 -> 몬스터의 특성이 몹 리젠 후에 알 수 있다는 단점 외에도 개별 몬스터 클릭하여 특성 파악하기엔 편의성이 아쉬운 느낌. 차라리 맵 특성을 통해 전반적인 컨셉을 설정하고 개별 몬스터 특성을 그에 맞게 설계했으면 유저 플레이 만족도가 더 높지 않았을까. (ex. 숲 테마에선 원거리 데미지 감소라던지.. 마나 고갈 테마에서는 마법타워 공속이 줄어든다던지.. 마나 넘치는 테마에선 마법타워 데미지가 높다던지.. 혹은 단순 주사위 굴려서 유불리가 있어도, 동일패턴으로 타워 설치하는 것이 아닌 조금 더 다양한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것 같은) 3. 필요없는 타워는 팔 수 있었으면 -> 사용하지도 않을 타워를 고르는 경험이 좋지 않았고, 골드 수급이 넉넉한 편은 아니라 상점 방문 횟수가 높지 않았음. 만약 상점에서 타워를 팔 수 있다면 타워를 고르는 행위도 이해가 되고 최소 n개 타워 정도만 남기고 다 팔아서 유물에 몰빵한다거나 좀 더 다양한 전략 구성이 가능할 것 같음. (물론 변화에 따른 난이도 조절은 해야겠지만) 4. 영웅 스킬은 쿨 돌면 사용하라는 인디케이터 있어도 좋을 것 같음 초보들은 쿨마다 영웅 스킬 돌려야만 클리어 가능한 레벨디자인인지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고 생각됨 쿨마다 스킬을 써야 한다는 것이 강하게 인식 될 수 있게 쿨 다 돌면 스킬쪽 깜빡인다던지 보여주면 좋을 듯 5. 타워 판매에 따른 골드 페널티가 있어야 하는지 의문 더 어려운 모드가 나오고 극한을 도전한다 가정해보면, 타워 판매에 따른 골드 페널티가 전략적 다양성을 만들 기회를 없앤다고 생각됨. 앞라인에 타워 설치한걸 취소하고 뒤에 다시 설치하는 등 컨트롤로 극복할 수도 있고, 웨이브 특성에 맞는 타워로 빠른 교체를 하며 클리어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런 컨트롤성을 지향하지 않는다면, Orc must die와 같이 웨이브 진행중일 떄는 타워 건설만 가능하고, 웨이브가 종료되면 비용 페널티 없이 재구성 해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방법이지 않을까. 아쉬운건 아쉬운거고 아몰랑 재밌어요. 더 해볼게요

  • 한국풍 슬더스 진행+타워 디펜스 게임.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타워들을 얻는게 이게임의 재미인듯. 그러나 조종가능한 캐릭터가 하나밖에 없고, 스테이지 밸런스도 아쉬운데다 타워들도 많이 쓰는 타워 안쓰는 타워가 좀 갈림. 그래도 정식 출시가 아닌 앞서 해보기 게임이고, 미래가 기대되는 게임 할인해서 7천원에 샀는데 전혀 아깝지않음

  • 정말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생김새에 비해 악랄한 난이도와 생각보다 큰 볼륨에 놀랐습니다. 일단 사서 한번씩 플레이 해보시는걸 추천해요 재밌습니다.

  • 기미했다가 업적풀려서 엔딩봐야하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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