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한번보는데까지 플레이시간이 상당함. 결론부터 내리자면 추천합니다. 이웃집 여자를 차지하기 위해 공략해가는 스토리인데 생각보다 아주 간단하지도, 너무복잡하지도 않은 선을 잘 지키는 공략 난이도라 보여집니다. CG갯수는 적은편입니다만 내용에 집중하게되고 엔딩 후에도 계속되는 플레이때문에 지루하거나 재미없다고 느껴지지않습니다. 첫 H까지 도달하기위해 플레이어를 애태우는 스킬이 대단합니다. 근래 한 야겜중 제일 재밌게했습니다.

취향에 맞으면 꼭 해보세요 길게 쓰면 스포일러 될 것 같아서 되도록이면 짧게 쓰고 싶은데 진짜 재미있게 해서 길게 줄줄줄 쓸 것 같음 일단 게임 켜고 4~6시간 정도는 바지 올려놓고 대학생 라이프 보낼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다른 분 리뷰처럼 게임이 디테일이 세세해서 진행이 길어요 금요일에 데이트 끝나고 꽃집 들릴때 좋아하는 색상의 꽃 사줬다고 감동받는거 보고 와 여기까지 생각했다고? 싶었음 에피소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 각 에피소드마다 다음 에피소드로 가는 조건이 따로 있습니다. 정 모르겠으면 도움말 눌러서 뭐가 모자라지 하고 찾아보심 돼요 근데 솔직히 하루카씨를 사랑한다면 도움말 안보고도 플레이 하다보면 넥스트 에피소드 버튼 나옴 ㅋㅋㅋ 에피소드마다 게임 플레이가 달라져서 정말 감동합니다 이게 정가 11000원 게임?? 플레이 팁 1. 레포트 게이지 매주 200% 채워서 내세요 엔딩 볼때까지 2. 능력치 4가지 골고루 다 올리세요 -> 근데 중반 진행 편하고 싶으면 토-크 먼저 올려도 됨 3. 주인공이 이상한 놈이라 게임도 안하고 운동도 안하고 삽니다. 비는 시간 없도록 꽉 꽉 채워서 주인공을 혹사 시키세요!(와 이게 안쓰러져?ㅋㅋㅋㅋㅋ) 4. 고급식자재 사서 체력 올리기 꼭 안해도 됨 하고 싶으면 하고... 나머지는 직접 게임 플레이 하다보면 아! 여기선 이렇게 해야 되겠구나! 싶은게 보입니다. 더 이상 얘기하면 스포일러 될 것 같음... 저는 개인적으로 진짜 게임성 측면으로도 아주 재미있게 플레이 해서 구매 하시려는 분들이 스포일러를 겪지 않고 플레이 하셨으면 합니다. 개발자 다음 작품은 エルフと暮せば～憩いの森の２人暮らし～고 이번작과는 다르게 영생을 사는 엘프와 삶이 한정 된 인간과의 사랑을 풀어나간다니 찜하기 하면 좋을지도? + 추가 알고보니 엘프랑 살기는 이거 전 작품이었음.. 개발자 블로그 가보니까 다음 신작은 무인도 라고 히로인 셋이랑 무인도에서 살아남는 게임인가봅니다.

이거 한글패치좀,,,

노리는 바가 분명하고 그 과정을 무척 정성들여 묘사한 게임

내가 했던 야겜중 제일 재밌지 않았나 싶음 첫 19금 씬 나오기까지는 좀 걸림 그 전까지는 대학교 생활 존나 함 어느 순간부터 주인공이 저돌적으로 변하는데 그때 부터 슬슬 19금 이벤트 기어나옴 이 19금 이벤트까지 가는게 사람 존나 애태움 본격적인 19 이벤트는 좀 걸림 그전 까진 그냥 데이트 한다고 생각하고 이벤트 꼬박꼬박 하는거임 개인적으로는 추천 이 시리즈 차기작 나오면 할 의향있음 + 근데 시발 주인공 이새끼 대가리는 좆밭임 시발 그래 시발 100번 이해해서 너가 원하던 여자 NTR해서 맨날 한다고 쳐 근데 시발 도서관에서 하고 밥 먹고 하고 아주 그냥 시발 이벤트를 못보겠어 바뀐 대사 좀 보자고 니네 떡씬말고!!!

주인공이 빠꾸가 없어서 저까지 놀라게 됩니다

요즘시대에 맞지않는 정통 야겜입니다. 오천~만원사이에 사자마자 20분이내에 볼꺼 다 보고 봉인하는 여타 MZ야겜과 다르게 생각보다 히로인을 함락시키는데 시간을 투자 해야합니다. 한국어가 없는게 흠이지만 어느정도 영어를 하신다면 큰 맥락은 다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며 엔딩 이후 에필로그도 영상하나 끝 이런게 아니라 또 플레이를 이어갈수 있어서 재밌습니다. NTR물이라 생각 하실 수도 있지만 엔딩여부에 따라 순애 엔딩이 될 수도 있고 NTR엔딩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유부녀분이 남편이랑 사는게 신기할 수준이라 순애 엔딩으로 끌어 엔딩을 봤습니다. 남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쓸 수는 없지만 간략하게 두마디 하자면 일을 너무 많이함, 나이가 띠동갑보다 위임 이상입니다.

DL에서 구매했고 플레이도 다 했지만 이 서클 후속작을 여기서 퍼블리싱 한다면 한글화좀 해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중복구매. 게임 내용은 이런 저런 방법으로 대상 캐릭터의 스케쥴이나 취향등을 조사하면서 접근해가는 방식으로 함락시키기까지의 과정이 상당히 긴 편이고 언어가 안되면 진행자체가 매우 힘들 가능성이 크다 사실 전작인 엘프와 생활이 나오면 세트판매 하지않을까 해서 한동안 기다렸었는데 그쪽은 캐릭이 너무 애처럼 보인다고 스팀에서 발매를 막았다는데 도대체...

엔딩 2개 찍먹하고 적어봅니다. 일단 추천과 비추천 사유에는 강한 스포가 섞여있습니다. # 추천 -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1. NTR 장르의 게임치고는 역함의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다. 2. 매주 훌륭한 수준의 과제를 제출하고 돈도 열심히 버는 주인공을 보면서 플레이어 본인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3. 인물들의 복잡한 심리묘사가 잘 드러나서 첫 야스 전까지는 스토리를 보는 맛이 있다. 4. 마의 구간 에피소드 4만 넘어가면 이후는 또 쉽고 엔딩 2개 정도는 쉽게 보게 해줘서 좋다. 5. 쉽게 보는 엔딩치고 그렇게 대충 만들지는 않아서 그 점도 맘에 든다. # 비추천 - 이 게임을 하다가 아래와 같은 짜증과 분노가 생길 거 같으면, 게임을 구매하지 않거나 환불할 것을 권장합니다. 1. 게임에서까지 그것도 매주 대학교 리포트를 제출해야하는 게 너무 싫다. 2. 진전도나 목표를 따로 보여주는 창이 없어서 게임을 하는 내내 답답함을 느낀다. 3. 개답답한 구간(에피소드 4)이 있어서 화가 난다. 4. 대사를 과감히 스킵했다가 중요한 대사를 놓치면 게임 진행이 어려워지는 게 불편하다. 5. 원하는 시점에서 저장을 하지 못해서 답답하다. 6. 엔딩 크레딧을 빨리 감지 못해서 답답하다. 총평 : 게임의 스토리나 심리묘사를 중요시한다면 야겜치고는 잘 만든 게 맞지만, 전체적인 게임성까지 고려한다면 갓겜까지는 아니다.

스토리가 만점인 게임 x씬보다는 등장인물들의 감정선 변화가 애간장을 다 태웁니다 강추!!

한글화 되면 더 재미있을 듯 이런 장르 처음 접해봤는데 장난아님 첫 X까지 시간이 꽤 걸리긴 하는데 그 과정이 꽤나 재미있음 처음은 조금 지루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빌드업과정이 울끈불끈하게 만듬

와이프를 뺐는 과정이 오락성처럼 쉽게 흘러가는것이 아닌 꽤 정성들여서 해야 정복에 도달할 수 있다 그 노가다 과정이 꽤 힘들수 있지만 게임 스토리 전개는 잘 만들어서 강추함 유일한 단점 코스프레 옷이 여러개 등장하는데 씬이 각각 하나로 제한되어 있어 보는 즐거움이 줄어든다

보ㅈ1보여줌 꼭지보여줌 애널없음 한글화X 스토리가 훌륭한 게임입니다. 일러가 좀 허접해보이지만 꼬츄가 너덜너덜해졌습니다. NTR 장르 극혐하는 사람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성감개발요소가 살짝 있는데 성노예조교물 쪽은 아닙니다. 일러가 화려하지 않고 쎾쓰씬에서 2D라이브 같은건 없습니다만, 성우의 신음연기가 훌륭합니다. -아래는 초심자를 위한 팁- * 초반 3시간정도는 여주와의 관계보다 주인공 육성에 더 시간이 쓰입니다 * 한시간 단위로 딸배알바를 하세요 귀찮다고 한번에 여러시간을 지정하는 것보다 경험치가 더 들어옵니다 * 타임어택류 야겜이 아니라서 마지막 에피소드 전까지는 날짜에 쪼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호감도 올리기와 순결도 낮추기를 완성해도 해당 파트에서 더 하고 싶은게 남았다면 다음 파트로 성급하게 넘기지 않아도 됩니다. * 성감개발은 최대 5레벨까지 있습니다. 보ㅈ1 5레벨은 노콘쎾쓰를 해줘야 뚫리니 노콘쎾쓰 많이 하세요. * 엔딩크레딧 이후 에필로그파트가 있습니다. 여기서도 본편에서 못본 것들이 해금되니 하루하지 말고 여러날을 플레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래위로 마구 울었다 정말로 아낀다면 놓아줍시다..

아니 존나 노가다 섹스 언제해 시발

제대로 한번 하기까지의 과정은 진짜 잘 만든듯 . 정말 몰입해서 함 ( 여기까지는 갓갓겜 ) 근데 그이후로는 급 흥미가 떨어지는 느낌 . H씬들도 거의 정지그림에다 나왔던 장면 짜집기도 많고 뭐 그래도 재밌게는 즐김 .

꿀잼 3언제 나옴?

비추천. 그림체는 그렇다 하더라도 게임성도 너무 빈약하고 스토리도 별로 없고 너무 단순히 반복되는 플레이에 갤러리도 딱 4장면뿐. 이런 게 7천원이라니. 좀 과한 것 같음. 딱 4000원 수준의 게임. 이 시리즈 원, 투 다 그러하니 돈 아끼시길....

시간투자가 많이 필요하긴 한데 그만큼 재밌음

40 % 정도 할인할 때 샀는데, 은꼴에 대사나 상황에 집중하면 감정이입도 꽤 잘되는 구도로 만들어져 있다고 느꼈음!!! 3편도 제작되길 희망함~~~

사실상 스팀 야겜 입문작, 이 작품보다 캐릭터가 매력적인 야게임, 일러스트가 이쁜야게임, 라이브 cg가 쩌는 야게임은 널렸지만, 이 게임보다 완벽한 서사(게임적 허용한도에서)를 가진야게임, 캐릭터에게 몰입하게 만드는 야게임은 없다고 단언합니다. 딸깍 몇번하고 바지내리고 싶은 사람들에겐 세상 지루하고 불편한 비추게임이겠지만 차근차근 관계를 쌓아가며 마음으로부터 하나가 되는 그런 감정을 느끼고 싶다면 이 게임은 goat입니다. 엔딩까지 가는 과정에서의 갈등구조도 합리적이고(게임이라는걸 감안했을때) 엔딩 후에 해금되는 이어지는 생활들과 하루카의 일기까지 아주 좋았어요. 이번작에 아쉬웠던 한글화, 2d라이브 가 없었던 단점이 보완돼서 꼭 후속작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단발을 좋아하지 않아, 스타일이 다른 히로인이 2명정도 추가 되서 선택지도 좀 다양하면 좋을것 같아요. 그게 힘들다면 외형 커스터 마이징에 자유도를 높인다던가 하는 방식으로라도요. 후속작이 나온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필구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