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crosmith 2

어둠의 마법에 의해 죽은 사람이 되살아나는 것처럼, 네크로맨서 시뮬레이터도 되살아났습니다! 언데드가 산 위를 날고 강을 헤엄쳐 건너고, 밤에는 완전히 생성된 세계를 탐험하고 낮에는 적의 무리를 물리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세요. 참 앞뒤가 안맞는 말이지만, 새로운 삶을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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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네크로맨서 시뮬레이터가 돌아왔습니다. 다양한 판타지 종족들의 능력을 결합하기 위해 다양한 신체 부위로 언데드를 조립해보세요. 타워를 업그레이드하여 독특한 외관으로 꾸며보세요. 차례대로 생성되는 세계에서 수많은 적들을 물리치고 거인들을 견제하세요.

수퍼파워를 지닌 언데드[/h2]다양한 판타지 종족의 신체 부위에서 언데드를 조립하여 수많은 공격과 기술의 조합을 손에 넣어 보세요. 언데드들에게 우뚝 솟은 산이든, 물이 넘치는 강이든, 빨갛게 뜨거운 용암의 호수든,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세요. 어둠의 보호 아래에서 언데드가 더 강해지니 낮의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세요.

자신만의 네크로맨서 타워

다양한 추가 기능으로 타워를 업그레이드하여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보세요. 신체 부위를 성장시키기 위한 네크로 랩과 강력한 마법 주문을 제공하고 언데드 전사들을 향상시킬 기술 마법 장치를 구축하세요.

완전히 차례대로 생성된 세계

차례대로 생성된 세계에서 수십 개의 생물군계를 탐색하고 지도에서 정복된 영토를 확인하세요. 언데드를 만들 때 적절한 신체 부위를 사용하면 높은 산, 구불구불한 늪 및 울창한 숲에서도 멀쩡할 수 있습니다. 

거인들의 공격

이번에는 탑을 쉽게 파괴할 수 있는 거대한 크기의 새로운 몬스터들과 맞서야 합니다. 하지만 플레이어 역시 타이탄을 만들고 반격할 기회도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8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025+

예측 매출

18,02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한국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일본어
https://support.alawar.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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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7)

총 리뷰 수: 27 긍정 피드백 수: 11 부정 피드백 수: 16 전체 평가 : Mixed
  • 짜잔~ 개발진이 등록해놓은 레시피가 아닌 너만의 레시피 따위는 내 알 바 아니니 네 입맛대로 시체를 조립하고 싶다면 일일이 눌러서 조립하렴^^ 자 부품은 엄청 많단다! 근데 왜 정리가 뒤죽박죽 되냐고? 글쎄 그것도 내 알 바 아닌데. 타이탄이라는 거체도 준비해놨단다! 만들고 싶으면 시체를 일일이 먹이렴. 능력치는 엄청 좋을테지만 존~~~~~~나게 느리니까 아마 플탐이 몇배는 늘어날꺼야. 한번의 플레이가 끝나고 돌아갈 때 푼돈 좀 챙겨줄께. 이게 너의 발전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뭐... 모으다보면 언젠간 목표한 금액에 맞출 수 있을지도 몰라. 아! 중간중간 심심할까봐 보스도 넣어줬어. 보스는 타이탄이 아니면 못 잡게 되어있으니까 꼭 타이탄 한마리는 집을 지키게 해두렴. 아니면 텔레포트를 쓰던지. 밤과 낮이 몇번 바뀌었는지 안알려줄꺼고 보스도 언제 나올지 안알려줄꺼야. 그러니까 꼭 딴 짓을 하더라도 여기에 대한 신경을 완전히 끊지는 않도록해. 한번 플레이하는데 한시간쯤? 걸리겠지만 내 알 바니? 렉은 왜 쳐걸리냐고? 그건 니 컴이 똥컴인거지 결코 옵션에 효과 끄는거 넣는걸 귀찮아서 빼먹은 것 때문에 타협할 수 없기 때문이 아니란다. --------------------------------- 솔직히 이 게임이 거지같이 지루하고 불편하고 답답한 게임이 되어버린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 중 타이탄이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그 여러 가지 이유도 타이탄의 스노우볼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파워의 슈퍼 인플레. 밸런스의 파괴자. 부정적 평가의 주범. 안 좋은건 뭐든 가져다 붙여도 다 될 듯. - 플레이의 단순화와 긴장감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게임 타이탄을 넣음으로, 타이탄을 뽑을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만들기 위해 적(보스)들이 그만큼 강해졌다. 내 플레이 정보 기준으로 보스는 타이탄으로밖에 막을 수 없고 이는 타이탄의 타워 방어가 필수라는 뜻이 된다. 결국 타이탄이 없는 초반에 여러가지 비밀 레시피를 찾기 위해 이것 저것 조합해보는 시간이 지나면 조합은 단순화 되어버리는데 타워를 지키는 타이탄과 적의 거점들을 파괴하기 위해 돌아다니는 타이탄, 그리고 자원을 쓸어먹기 위한 발빠른 시체덩어리들. 타워는 슈퍼 파워 인플레인 타이탄이 떡하니 서서 든든하게 막아주니 잡몹이 수십, 수백, 수천이 몰려온들 위기감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다. 타이탄의 새로운 조각을 주는 보스를 잡을 때를 빼고는. 그렇게 전투용으로는 전혀 쓸모가 없어진 시체덩어리들은 자연스럽게 도태되니 종류가 아무리 많으면 뭐하나 이속이 제일 빠른 조합이 뭘까 하고 딸깍쇼 몇 번 해보면 원하던 정보를 찾게 되고 그 부품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부 사용도 안하는 쓰레기가 되어버리는데. 타이탄의 재료로 사용되고 남은 부품들은 악성재고가 되어 창고에 차곡차곡 쌓이게 된다. 개인적으로 로봇공룡(이름 뭐였더라) 날개 두짝과 다리 두짝, 천사나 악마의 몸통에 시야 좋은 머리 하나 붙이면 그렇게 빠를 수가 없다. 그렇게 내 타워는 타이탄이 지킴으로써 철옹성이 되고, 적의 거점 또한 내 타이탄이 느릿느릿하게, 하지만 위기감은 전혀 없이 확실하게 부셔나가니(사실 부술 필요도 없다. 발 빠른 시체덩어리 하나 만들면 거점이 쏴대는거 다 피하거나 충분히 맞으면서 파밍 다 되니까) 게임에 긴장감이라고는 초반을 제외하고 찾아볼 수가 없다. 그냥 타이탄 뽑아두고 맵 전역을 돌면서 공장들 활성화 해주면 밤마다 골드가 연금마냥 들어온다. 그냥 딸깍쇼 몇 번 하고 방치해두면 내가 원하는 것 이상의 골드를 모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개발자들은 그걸 막고 싶은건지 세번째 디스크에 말도 안되는 걸 넣어뒀다. - 그럼에도 플레이타임을 늘리기 위한 억지력(?) 게임을 해본 유저라면 알겠지만 세번째 디스크는 초반에 고양이가 하는 시체파밍에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초반을 넘길 수가 없다. 내가 아직 타워의 모든 부분을 다 강화한게 아니라 그럴 수도 있지만 글쎄... 그리고 세번째 보스는 강화를 다 끝낸다고 해도 잡을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메카타이탄까지 만들 수 있는데도 타이탄이 안 죽고 버틸뿐이지 보스가 밀고 들어와서 하는 낫질을 타워가 부셔지기 전에 막기엔 보스 피통이 너무 크다. 오히려 이 놈보다 12시에 있는 괴상한 짝퉁 피라미드 부수고 나온 보스 잡고 엔딩 보는게 차라리 더 쉬울 정도로. 내가 센스가 없거나 게임머리가 없는 걸 수도 있고 다른 공략법을 모르는 걸 수도 있지만 어쨌든 내가 보기에는 세번째 디스크는 시간제한이란게 존재한다. - 결국 반복되는 단순노가다 그리고 만족스럽지 못한 노가다 보상 결국 게임은 단순화된 공장마냥 돌아간다. 게임을 시작해서 고양이로 시체파밍을 할 것. 운이 없다면 다시 시작할 것. 운이 좋았다면 세번째 보스 전까지 열심히 자원을 모을 것. 그리고 그 시간이 지나 죽거나 엔딩을 보고 게임을 새로 시작할 것. 새로 시작한 게임 또한 시체파밍에 운이 없다면 다시 새로 게임을 시작할 것. 게임을 반복해서 계속하는건 어쩌면 당연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게임은 세부적으로 봐도 모든게 반복적이다. 이번 판에는 이 조합으로 가볼까? 저 조합은 괜찮을까? 난 이게 좋던데 이걸 어떻게 파보면 좋은 조합이 나오지 않을까? 이거 강화했는데 이러면 새로운 공략을 해볼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이나 흥미따위는 없다. 시체덩어리들은 어떻게 조합해도 일꾼일 뿐, 어떠한 시너지도 메리트도 없다. 클리어의 필요조건은 '타이탄' 단 하나. 유물이 100개? 10000개가 있어도 그 다양함이 의미가 없으면 1개가 있는거나 다를바가 없는데 있으면 뭐하나. 해골쪼가리로 시작해서 메카로 끝났습니다. 하고 발전하는 맛조차 느낄 수 없고 발 빠른 부품이나 적을 밀어낼 수 있는 부품을 찾아 타이탄을 뽑을 때까지 버티다 타워를 방어할 타이탄을 뽑는 순간 게임의 난이도는 급격하게 하락한다. 그 뒤에 남은 것은 죽도록 느린 시체들 중 그나마 빠른 놈으로 맵 전역을 돌아니는 노가다만 남는다. 게다가 열심히 골드를 수급해서 본진을 강화해도 플레이는 변하지 않는다. 조금 힘들게 뽑던 타이탄이 뽑기 쉬워졌다는 정도일 뿐, 강화했다고 플레이의 다양성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그래서 내가 해보고 느낀 결론은 파워 인플레로 다양성을 잃게 만든 타이탄이 이 게임을 다 망쳤다는거다.

  • 1편의 기대감으로 2편을 플레이했는데... 실망입니다. 혹시 사실분들은 지금 당장은 사지 말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게임이 고쳐야 할점이 많습니다.

  • 1편 재밌게 하고 2편 고민도 안하고 샀는데 1편과 다를게 없다고 보면 됨 오히려 1편에서 좋았던 기능들을 너프시켜서 시간 오지게 끄는 개노잼됨 이정도는 그냥 1편 업데이트로 갔어도 될 거 같은데 돈이 좋았나봄

  • 현 시점 노잼 확실히 맞음

  • 1편과 그다지 다르지 않습니다 타이탄 소환 < 이거 딱 하나만 뽕차는데 문제는 그 타이탄 포함 모든 애들이 더럽게 느려서 맵 돌아다니는게 한세월입니다. 초중반부터 텔레포트로 기지로 복귀하는건 있지만 원하는 곳으로 가는건 결국 걸어서 가야 하고 또 정확한 위치로 가기 위해선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해야 됩니다. 근데 더어어어어어럽게 느려서!!!! 느려!!!!! 알탭하고 유튜브 보면서 할거면 방치형이랑 뭐가달라!!!!

  • 게임성이 얕고 노가다성만 너무 심한 게임. 금화를 지불해서 영구적인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마법 데미지가 200 -> 250 -> 300 이런 식으로 늘어나는 게 아니다. 200 -> 800 -> 5000 -> 10000 이런 식으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강도높은 노가다를 강제하고 있다. 마법 데미지만 문제냐면 그것도 아니고, 비싸고 성능 좋은 고급 시체들도 비슷한 방식으로 얻을 수 있다. 노가다 안 하면 클리어도 하지 말라는 수준. 보스 몬스터들 데미지도 얼탱이가 없어서 고급 시체가 없으면 절대로 깰 수 없다. 타이탄이고 뭐고 걍 뒤진다. 그 전에 타워를 향해서 뚜벅뚜벅 걸어와서 막지도 못하고 무조건 타워가 터진다. 특정 시체 조합에만 보너스를 줘서 강제하기도 하고... 현재로선 뱀서라이크의 문제점을 모두 모아놓은 느낌.

  • 컨텐츠없음 대충 10시간하면 끝

  • 재밋음 1단계는 쉬운데 2단계부터 어렵게 느껴질것임 게임방식이 1단계에서 뽑아서 막고 치는 방식에서 2단계는 좀 많이 달라짐 2단계는 마법업글위주로 플레이하고 타이탄을 빨리 뽑아서 방어하고 하피 몇마리 파밍보내야함 해골이랑 좀비는 재료일뿐... 업글을 마법으로 몇번하면 플레이 편함

  • 정말 재미없습니다.

  • 전작보다 작은 3분할 맵 타이탄 추가 빼곤 전작과 다를게 없음 스킵 안되는 보스 웨이브 실패한 난이도 조절 전작보다 맵이 작아서 건물 금방 다부수고 스킵도 안되는 보스 웨이브만 기다리는 병신겜 다음 지도로 넘어가면 해골 2마리로 영혼 100 이상 모아서 유닛 하나 겨우 뽑아 웨이브 막는 병신같은 밸런스 아니 어떻게 퇴화를 해서 왔냐 안해봤으면 1편 하러 가세요

  • 마스터 디스크 클리어 기준 평가 다시 작성합니다. 1편보다 개선된 점들도 있고, 퇴화한 부분도 있고 게임이 참 애매합니다. 그래도 가격대가 비싸지 않으니까 할인할 때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제가 게임하면서 개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점은 1. 전작에 없던 타이탄 : 만들면 그 순간은 뽕차긴 하는데 너~~~~~~무 느려서 타이탄으로 직접 조종하려니 고구마 500만개 만큼의 답답함을 느낄 수 있음. 요새 깨는 용도로 쓰려니 빠르고 데미지 쎈 유닛 하나 뽑아서 밀고 다니는게 훨씬 효율적. 결국에는 요새 수비용으로 밖에 못쓰는데 좀 짜치는 것 같습니다. 2. 주구난방 비밀 레시피 : 이 게임 컨셉은 유저들이 원하는 생물 부위들을 내 입맛대로 조립해서 적들을 막고 요새를 깨는건데, 웃긴건 내 마음대로 쑤셔넣으면 개허접하고, 비밀 레시피라고 게임 제작진이 정해놓은 레시피 대로 만들어야 능력치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음. 게다가 생물 종류, 부위도 엄청 다양해서 비밀 레시피를 찾으려면 하나 하나 넣어서 떄려 맞춰야 하는데, 이게 보통 스트레스가 아님;;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으나 전 극혐이었음. (사실, 레시피 그딴거 안해도 빠른 유닛 하나 뽑아서 맵 끝으로 달려서 쎈 부위 먹고 조합하는게 훨 쎔..) 3. 긴 타임, 루즈한 플레이 : 로그라이크 게임답게 인게임에서 모은 골드로 해금해야 하는 요소들이 있음. 그래서 반복 플레이가 요구되는데, 판당 1시간 가까이 걸리면서 이 긴 시간동안 유저가 해야하는 플레이는 수비 유닛 몇 개 뽑고, 짱 쎄고 빠른 유닛 뽑아서 맵돌아다니면서 골드 벌면서 건물 밀고 다니는 건데 이게 참 루즈했음. 로그라이크 장르면 유저가 다시 플레이하고 싶은 욕구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이건 한 번 클리어하면 다시 하고 싶진 않음. 비밀 레시피 찾는거에 재미느끼는 사람은 계속 반복해서 할지도. 4. 실패한 난이도 조절 : 총 3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번째 스테이지는 나름 허접한 유닛부터 시작해서 점차 강한 애들로 만들어 플레이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두 번째, 세 번째 스테에지는 초반에 허접한 애들 뽑으면 순식간에 게임오버됨. 그래서 시작하자마자 높은 테크의 부위를 얻어서 쎈놈 한마리를 무조건 만드는게 필수임.. 해골? 좀비? 이런거 뽑으면 첫 번쨰 웨이브도 못막음. 결국엔 쓰게 되는 부위들은 한정해서 사용하게 되고, 애매한 부위들은 사용할 일이 전무함. 다양한 종족이 있으면 뭐합니까? 결국엔 처음부터 끝까지 제일 쎈 종족으로만 하게 되는데;;

  • 솔직히 추천주기엔 좀 미묘하긴한데 그래도 업데이트로 수정해줄거라고 믿고 추천줍니다. 시스템적으론 전작과 큰 차이는 없지만 대형개체와 스테이지가 몇개 추가된게 차이점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좀 실망한건 게임템포와 자이언트의 활용성인데 게임템포의 경우 전작도 빠른편은 아니었지만 차기작으로 넘어오면서 체감상 더 답답해졌습니다. 전편은 그래도 파츠 수집에 탄력이 붙으면 사이클이 잘 돌아갔지만 이번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추가된 자이언트 시스템 때문에 그 사이클이 쉽게 깨져버립니다. 이부분은 강화로 벽을 만들어서 플레이타임을 늘리려는 개발자의 의도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부분에서 불쾌감을 느낀 사람들이 꽤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이언트는 컨셉은 괜찮은데 좀 계륵인게 앞서 말했듯이 이걸 만들면 파츠를 쌓는 사이클이 깨질수있는 반면에 활용성이 좀 애매합니다. 들어가는 재료는 많은데 두세번째의 엘리트 습격이면 솜사탕처럼 녹아내립니다. 그렇다고 척후병으로 쓸만하냐고 하면 좀 애매한게 이동속도가 너무 느리기 때문에 활용성이 떨어집니다. 결국 두세번째 전에 주요 목표물을 파괴해아하는데 실질적으로 어렵고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위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금방 지루해지는게 요지입니다. 자잘하게 인컴이나 밸런스패치를 하고있는거같은데 그것보단 자이언트 개체의 정체성 확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커로 활용하는 컨셉을 원한거면 지금보다 더 단단하면서 한방이 강력해야하고 그냥 컨셉있는 특수개체 포지션이면 만들때 투입하는 자원량을 줄이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이 두가지 문제만 해결되면 좀 할만해질거같네요

  • 네크로스미스를 처음 접하는 분에게만 추천 이 게임은 1편이랑 너무 똑같음, 크게 발전된 점을 찾기 힘듦 개인적으로는 1편이 더 재밌었다 주문,시체,애드온,업그레이드 그 무엇하나 크게 발전되거나 신선한 것이 없고, 그나마 티탄하나만 신선한데, 안타깝게도 티탄은 이 게임을 더 재밌게 해주는 요소는 아니다 되려 1편에 등장했던 왕의 머리나 촉수팔처럼 특이한 파츠들 나오는 게 훨씬 재미있었음 스토리적인 이유로 디스크를 나누어서 각각 테마를 만든 것은 좋았으나 생각보다 그 테마가 두드러지지 못해서 비슷비슷하게만 느껴지고 결국 1편의 모든 파츠들에 평등한 하나의 맵보다 재미가 없다 유의미하게 발전된점은 그래픽이랑 QoL업데이트 수준의 자잘한 것들 뿐인듯 차라리 각 디스크별로 테마를 강하게 만들어서 모든 시체가 스켈레톤버전으로 나오는 맵, 모든 시체가 미라버전으로 나오는 맵, 시체의 파츠가 나오는게 아니라 뱀파이어로 흡혈하여 마인드 컨트롤하고 그렇게 얻은 유닛을 직접 부순다음 재조립해야하는 맵 이런식으로 맘먹고 테마를 강렬하게 했으면 훨씬 좋지 않았을까? 지금 있는 유물들도 그냥 단순 업그레이드 영역으로 옮기고 진짜 유물스러운 것들을 추가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예를들면 " 모든 아군 유닛이 날아다니지만 근접공격이 불가합니다 "같은 것들 최소한 특정 디스크에선 특정파츠들 외에는 나오지 않도록 해도 시체 다양성이 충분할 정도로 파츠가 다양해서 각 맵의 재미가 다르기만 했더라도 평가가 이정도로 박하진 않았을텐데 기대한만큼 아쉽기만 할뿐이다

  • 전작보다 유물이라는 개념이 들어와 여러가지 시도를 할 수 있게 됨, 하지만 그 유물도 쓰는것만 쓰게 되는건 안 비밀. 노가다성이 심각하게 많이 생기게 되었는데, 재미있으니 괜찮. 마지막 보스는 좀 준비가 된상태로 해야한다 좀 많이 더럽네 보스가...

  • 재미는있음. 근데 1편에서 추가시킨 타이탄이라는걸 왜 만들었는지는 알겠는데 너무 강해서 다양한 조합을 해보던 1편에 비해 2편은 그럴필요가 없음. 1편에서는 남는 재료로 뭘 쥐어짜야하나하면서 했었는데 2편에서는 남는 재료는 타이탄에 다 들이박고 쓸만한애들 몇개만 계속 뽑으면 끝... 가격대비 재미는 2편도 나쁘지않지만 1편하다가 2편 온 입장에서는 뭔가 미묘한 느낌 그리고 애들 파츠는 왜 정렬을 안시켜주냐 죄다 섞여있어서 찾기 너무 불편하다 자동정렬좀 시켜줘

  • 1편을 해본적 없는 입장에서 7천원대 가격의 저렴함을 생각하면 꽤 만족스러운 게임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설명이 없던거 같은데 적둥지에 주문사용이 유효하니 적극사용하길 권장함 플레이타임은 판당 대략30분정도? 간단하게 비유하자면 가성비국밥집정도입니다.

  • 진심.... 저장 개 안되네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10시간 좀 안되게했는데 아예 저장된 데이터가 없이 초기화됐네 그것도 두번이나?? 하.. 1편은 신선하고 그래서 재밌었는데... 2편은 뭔 보스가 내 풀피 타이탄을 순삭을 시키질 않나 너무 실망스럽다....... 사지마쇼 다들..

  • 재미있음 디펜스 좋아하시고 조합을 하여 나만의 언데드를 만드는 재미가 있음.. 단 노가다 요소도 있지만 그것도 게임의 일부분 이므로 취향이 맞으시다면 편하게 즐길수 있음

  • 이 가격에 해볼만 하긴 합니다. 근데 비추는 비추임 2달고 나오기엔 많이 모자라다. 그냥 저냥 할만하긴한데 dlc 급 볼륨으로 2달고 나온게 좀 창피하다. 진짜 1편에 dlc로 거인 추가 하면 딱 지금 수준임. 맵에 기믹이 있는것도 아니고 방어 타워가 있는것도 아니고 전략적으로 맵을 클리어 하는것도 아니다. 게임 시작 초반에 가장 근처에 있는 시체를 랜덤하게 줍고 랜덤하게 조합해서 내놓으면 적한테 금방 죽는다. 맵을 밝히기 시작하면서 영역을 침범하면 해당 영역에 있는 타워에서 적이 소환되는데 그 적을 잡으려면 더 높은 곳에 가서 파밍해야한다. 같은 레벨대에 있는 파츠 가지고는 상대가 안된다. 레벨 구조가 엉망이다. 내가 한 클리어 전략이라곤 최대한 속도 빠르게 해서 맵 끝으로 달린 후에 이동속도 높은 파츠로 유닛 만들어서 수동 컨트롤 하면서 파밍하고 공격력&방어력 높은 파츠로 만든 유닛으로 타워를 수비한다. 그리고 특수 조합도 최적 조합도 아닌 그냥 비슷해 보이는 파츠를 조립해서 공격력과방어력을 챙긴후에 한꺼번에 마지막보스에게 달려들면 자세히 보아야 한다. 1초도 안걸려서 클리어가 된다. 난 보스 공격 직전에 퍼즈 걸고 멀리 있는 거인을 컨트롤 하기 위해 거인 시점으로 갔는데 클리어가 떳다. 사실 내 일반 유닛들이 한꺼번에 달려든건지 몇마리가 때리니까 끝난건지 모른다;; 나는 보스에게 일반 유닛들 순식간에 죽고 거인으로 가서 맞짱 뜰 생각이었는데... 내 거인 3마리는 뭐지? 얼마나 허무하던지 ㅋㅋㅋ

  • 잘만들엇네 무한모드라도 잇음 좋겟음

  • 간단하게 시간때우기 좋은게임 ㅋㅋ

  • 미친 듯이 짧고 할게 없음...

  • 전작도 재미있게 플레이해서 구매했다 익숙한 맛 아는 맛

  • 전략성이 출중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걸 상쇄할 도박성이 짙은 것도 아님. 오체이형의 내 유닛들이 정처없이 맵 위에 떠돌고 있는 거 보고 있으면 그냥 답답하기만 함. 결국 게임 시작부터 이득을 보면서 시작할 수 있도록, 매판 획득하는 포인트로 유물 같은 걸 구매하고 업글해야 하는데 귀찮기만 하고 딱히 열의에 불탈만 한 것도 없음. 더 이상 하고 싶지도 않고, 오랜만에 돈이 아깝다고 느끼는 게임.

  • 방식은 흥미로운데, 게임 진행이 너무너무 루즈함. 조합법 랭크가 높아도 쓸모 없음. 그냥 순혈로 가는게 가장 좋은듯. 적 거점 전부 다 부수지 말고 남겨서 보스몹 잡아서 파밍해야함. (이 과정이 되게 지루함) UI에서도 몇가지 불편함이 있음. 레벨 디자인도 잘 안돼있는 느낌이라, 상당한 몹을 안쓰게 됨. 특히 여러 몹을 섞어서 여러 이점을 합친다 같은 게 딱히 없음. 스펙 딸리는 파츠가 발목을 잡는 몬스터가 생길 뿐인 느낌. 초반부가 가장 재밌고, 해보고 싶으면 해보는게 좋을듯. (할인할 때)

  • goo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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