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플 도그: 우주 대모험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던 2D 액션 플랫포머인 Grapple Dog의 후속작에서 여러 차원을 넘나들며 몸을 흔들거나, 점프하거나, 폭발시키세요. 파블로와 루나로 팀을 맺고 액션이 가득한 세계들을 빠르게 통과하면서, 그들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우주를 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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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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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능

  • 🪝 순수한 플랫포밍의 축복 - 자석 패널이나 불 뿜기 같은 신선한 능력과 신속한 갈고리 걸기 액션이 만나, 까다로우면서도 재미있는 플랫포밍 플레이로 탄생합니다!
  • 🌎 새로운 세계들 - 차원들을 넘나드는 굉장한 모험을 통해... 모든 걸 구해보세요! 독특한 세계마다 활발하게 눈을 사로잡는 픽셀 아트와 개성이 한가득 넘쳐날 것입니다!
  • 🐶 푸짐한 게임플레이 - 우주를 돌아다니면서 수많은 레벨로 이루어진 여러 세계를 탐험해 보세요. 숨겨진 수집요소와 비밀 구역, 인상적인 보스전, 보너스 레벨, 시간 제한 모드 말고도 강아지들이 빠져들 요소가 많이 있답니다.
  • 🎵 명랑한 사운드트랙 - Jazz Mickle의 꽂히는 듯하고 인상적인 사운드트랙이 Grapple Dogs의 비트를 여러분의 머릿속에 심어줄 것이며, 레벨 사이마다 들리는 즉흥곡은 꼬리를 흔들게 도와줄 것입니다!

한 강아지보단 두 강아지가 낫죠

강아지가 많아진 만큼, 액션도 늘었습니다! 모험에 끼어든 정체불명의 이민자 루나가 자신의 무기를 통해 재밌고 새로운 게임플레이 기능을 더해줄 것입니다. 플레이 도중에 갈고리 걸기의 영웅 파블로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쏘고 보는 안티 히어로 루나를 자유롭게 선택하세요.

파블로의 귀환

귀여우면서도 모험을 좋아하던 유연한 강아지 파블로가 믿음직한 갈고랑쇠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걸 사용하여 우주에 걸친 레벨과 세계를 빠르게 넘나들고, 새로운 능력과 친구들을 통해 까다로운 난관과 플랫폼으로 이루어진 시련을 완료하세요.

여러분만의 길을 만드세요

시련을 더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마련된 부가적인 수집요소를 통해 갈고리 걸기 기술이나 용감한 사격을 갈고 닦아보세요. 시간 제한 모드나 세계를 상대로 한 레이스를 통해 스피드런 능력을 시험하고 누가 진짜 승자인지 겨뤄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9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2,9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네덜란드어,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superrareoriginal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시발 버그 망겜 환불하고싶은데 4시간 지나서 안해줄듯 ㅅㅂ 게임 맥 다 끊어먹음 절대 사지마셈

  • 그럭저럭 간이 잘 맞는 강아지 후크 플랫포머 약 2년 전에 출시됐던 갈고리 플랫포머 게임 그래플 도그(Grapple Dog)의 후속작으로,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여러 차원을 모험하는 파블로와 루나의 여정을 담은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특유의 픽셀 그래픽과 펑키한 사운드트랙이 인상적인 가운데 총을 사용하는 요원 루나가 신캐릭터로 합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면 인터페이스 구성 및 점프와 갈고리를 활용한 플랫포밍, 수집과 스피드런이 공존하는 컨텐츠는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 밖에 한국어를 지원하는 게임이며 한국어 번역의 퀄리티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 보스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스테이지는 일자 구조를 띄며, 점프와 갈고리, 그리고 초능력(파블로)이나 무기(루나)를 적절히 활용해 목표 지점까지 무사히 도달해야 한다. 각 스테이지의 길이는 짧으면 2분에서 길면 3분 정도로 적당하고, 난이도 배분도 너무 쉽지도 어렵지도 않을 만큼 적절하며, 조작에 따른 파블로와 루나의 움직임이 매끄러워 조작감 또한 괜찮다. 갈고리 액션을 핵심으로 내세운 것치고는 갈고리 액션의 비중이 그렇게까지 높진 않지만, 그 대신 점프와 초능력(혹은 무기)를 조합해 다양한 액션을 펼칠 수 있어 점프 액션의 재미가 꽤나 좋다. 두 주인공 파블로와 루나는 서로 미묘한 차이가 존재한다. 두 캐릭터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능력이 다르고 점프에 수반되는 추가 액션이 다르다. 게임상의 모든 스테이지는 오로지 둘 중 한 쪽만 입장할 수 있는데, 각 캐릭터의 특성에 걸맞는 스테이지 디자인을 잘 채용하고 있어 꽤나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전작에 비해 캐릭터가 하나 늘어났을 뿐인데 게임의 양상은 두 배 이상으로 다양해지는 효과를 제대로 발휘하는 모습이다. 다만 게임의 특성상 반드시 두 캐릭터를 번갈아 사용해야 하다보니 조작을 헷갈릴 여지도 다분하다. 각 스테이지마다 3개의 보석과 하나의 보물 상자, 그리고 숨겨진 오리 밴드 등의 수집 요소가 존재한다. 보석의 경우 어느 정도 모아야 이후 스테이지가 해금되니 어느 정도는 수집이 필수이고, 보물 상자는 파블로와 루나가 사용하는 갈고리의 디자인을 바꿀 수 있다. (오리 밴드는 수집해도 완료율 이외에 딱히 달라지는 건 없다.) 여기에 각 스테이지를 한 차례 클리어한 이후에는 스피드런을 따로 도전할 수 있으며, 일부 스테이지는 아예 스피드런 전용으로만 존재하기도 한다. 그 밖에 한 차례 엔딩을 감상한 이후에 열리는 최후의 영역은 체력 회복의 제한이 더해져 난이도가 한층 더 올라간다. 이래저래 컨텐츠 볼륨에 충분히 공을 들인 모습이다. 체급은 조금 작아도 꽤나 찰진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매우 괜찮은 플랫포머 게임이다. 조작감과 점프와 갈고리 중심의 다양한 액션, 난이도 배분, 다양한 스테이지, 수집과 스피드런을 겸하는 풍부한 컨텐츠 등, 간이 딱 들어맞는 플랫포머 게임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스피드런의 경우 금메달 시간 제한이 꽤나 넉넉하게 책정되있어 조금만 각잡고 붙들면 누구나 무난히 금메달을 받을 수 있다. 그나마 수집에 대한 배려가 살짝 부족한 것이 아쉽긴 하지만, 오리 밴드를 제외하면 그렇게까지 꽁꽁 숨겨둔 것도 아니라 충분히 찾을만하다. 누구나 쉽게 도전하고 깔끔하게 끝마칠 수 있는 찰진 플랫포머 게임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게임이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36404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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