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8 REMAKE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의 명작 『삼국지Ⅷ』이 2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지금 다시 태어난다. 군주를 비롯한 모든 무장을 주인공으로 삼국지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전무장 플레이'가 더욱 진화하여 등장! 최다 등장 무장과 시나리오 수로 그려내는 '삼국지' 시리즈 최고의 무장 드라마가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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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Steam 특전

・『삼국지14』 무장 얼굴CG 세트

※Steam® 상점에서 『삼국지8 REMAKE』를 구매하면 점포 특전 「『삼국지14』 무장 얼굴CG 세트」가 활성화됩니다.
※추후 유료 판매 또는 무료 배포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삼국지8 REMAKE Digital Deluxe Edition 콘텐츠


・게임 본편
・디지털 특제 아트북
・디지털 사운드트랙
・특전 시나리오 「유비의 삼군사」

※「디지털 특제 아트북」「디지털 사운드트랙」은 게임 내 「감상」메뉴 내에서 해금되어 감상할 수 있게 됩니다.
※각 콘텐츠를 개별 파일(PDF 또는 MP3 등)로 다운로드할 수 없습니다.
※「디지털 특제 아트북」의 내용은 일본어로 되어 있습니다.
※각 콘텐츠를 게임 외부에서 시청, 열람할 수 없습니다.
※게임 본편만 있는 『삼국지8 REMAKE』도 판매 중입니다. 중복 구입에 주의해 주십시오.


게임 정보

수많은 무장들의 무한 드라마.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의 명작 『삼국지Ⅷ』이 2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지금 다시 태어난다.

군주를 비롯한 모든 무장들을 주인공으로 삼국지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전무장 플레이」가 더욱 진화하여 등장!

무장 간의 인연에 따라 극적으로 전개가 변화하는 「숙명」, 다양한 이야기와 전개를 선택하며 즐기는 「연의전」, 스피디하고 더욱 깊이 있게 다시 태어난 전투 등 무장들의 인간성을 그리는 추가 요소가 가득하다. 2D와 3D의 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비주얼 표현과 본 작품을 위해 그려진 다수의 무장 그래픽을 통해 신선한 감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최다 등장 무장과 시나리오 수로 그려지는 「삼국지」 시리즈 최고의 무장 드라마가 여기에.

■모든 무장이 주인공, 『삼국지Ⅷ』의 전무장 플레이가 지금 되살아난다

80년 이상에 걸친 55개 이상의 시나리오, 군주부터 재야까지 시리즈 최다 1,000명의 무장들이 등장. 넓고 깊게, 격동의 삼국시대를 마음껏 즐겨라.

■인간 드라마를 다채롭게 그리는, 다수의 매력적인 신요소들

특별한 관계성을 가진 「숙명」의 상대가 등장. 각 무장과의 관계성이나 「연계」가 플레이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치고, 그 관계의 변화는 「상관도」에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벤트의 전개를 스스로 선택하는 「연의전」 등, 인간 드라마를 다채롭게 하는 신요소를 다수 추가.

■배경부터 무장까지 쇄신된 그래픽

새롭게 그린 무장 그래픽 외에 아름다운 절경을 수묵화의 표현으로 일신. 2D 표현과 3D의 깊이감을 융합하여 스케일감이 넘치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삼국지」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4,225+

예측 매출

3,784,90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koeitecmoamerica.com/support/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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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19)

총 리뷰 수: 723 긍정 피드백 수: 409 부정 피드백 수: 314 전체 평가 : Mixed
  • 아무리 못해도 13보다 나을 줄 알았는데 13이 선녀로 보일 지경. 정수기 회사 코웨이가 게임을 만들어도 코에이보다 잘 만들었을 것. 한때 코에이 게임을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경고합니다. 코에이 게임은 절대 사주지 마세요. 추천해 주시는 분들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그분들은 추억 보정 때문에 감격해서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시는 겁니다. 코에이는 변한 게 없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아무리 잘못을 해도 누군가는 계속해서 무지성으로 사줄 것이고, 누군가는 계속해서 박수를 쳐줄 테니까요. 저조차도 이번 한 번만 더 속아보자며 호구 에디션으로 예약 구매했습니다. 2년 전에 코에이가 칼 갈고 출시한 [노부나가의 야망: 신생]을 일본 계정으로 진짜 재밌게 했던 터라, 좋은 사례인 신생의 몇 가지 시스템을 가져와도 괜찮을 거라는 약간의 기대가 있었거든요. 그러나 역시 코에이가 코에이 했습니다. 출시 전부터 AI 이슈가 있었습니다. 코에이 게임들이 원래부터 AI가 좋진 않았습니다만, 이번 출시작의 AI 수준은 시리즈 중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수비 측인데 거점 근처에 머물면서 2~3부대만 보내 자폭하고, 다가가서 때리면 자기 편 공격당하고 있는데 나머진 멍 때리고, 빈집털이 오라고 대놓고 내줘도 가만히 있고 아무것도 안 합니다. 왜 그런가 확인해 봤더니 2년간 공격하지 못하도록 개발자가 락을 걸어놨더군요. 그리고 상급 난이도에서 방랑군 노가다 하다 발견한 건데, 충성도가 0인데 하야하지 않고 친밀도가 만땅인데 영입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다 그런 것 같진 않고 시나리오에서 특정 인물을 고르거나 어떤 행동을 했을 때 일부 인물의 값이 플레이어의 제안을 무조건 거부하거나 승낙하게끔 고정된 것 같습니다. 계속 실험해보고 있는데 새게임을 시작해도 말썽이라, 해당 시나리오를 포기하거나 다른 인물로 시작해서 조건을 바꿔줘야 합니다. 진삼국무쌍 8 엠파이어스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는데, AI 보정에서 생긴 버그 같습니다. 어떤 유튜버들과 일부 팬들은 데이원 패치를 해서 AI가 개선되었다며 코에이가 정신 차렸다고 거짓 선동을 하는 모양인데, 데이원 패치가 있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그런 내역이 없습니다. CG 편집기 일러스트 에러를 인지하고 있다는 내용 외에 AI 패치 예정도 없고요. 왜 그런 거짓말까지 해가며 코에이를 감싸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코에이는 낙엽이 떨어지는 사소한 일에도 자기네들이 대단한 업적을 세운 것처럼 자랑하는 회사입니다. AI 개선이 있었다면 반드시 언급했을 겁니다. AI 개선을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코에이는 AI를 개선할 능력이 없고 그럴 의지도 전혀 없습니다. 제가 코에이 게임을 처음 접한 게 2003년쯤 되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비슷비슷한 수준을 유지해왔습니다. 본인들도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AI를 개선하기보다 난이도를 추가해 AI 자원 보정이나 선택지 확률 등에 영향을 줘서 AI가 플레이어를 억까하도록 만드는 식입니다. 실제로 11월에 특급 난이도 추가 예정인데 AI 개선은 없을 겁니다. 위에서 언급한 일부러 걸어놓은 락 몇가지를 풀어주는 정도겠죠. 왜 그럴까요? 밑천이 드러날까봐 일부러 감춰놓고 나중에 풀어준 다음 그걸 AI 개선이라고 생색내기 위해서입니다. 의아할 것 없습니다. 코에이의 오랜 전통이예요. 최근 출시한 게임 중 가장 평가가 좋은 노부나가의 야망 신생마저 AI는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신생은 전투 시스템 자체가 재밌기 때문에 괜찮았지만, 8 리메이크는 베이스가 구작이다 보니 전투 시스템이 낡은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AI를 개선한다 해도 전투 시스템 자체가 구려서 재밌긴 힘들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최적화, 일러스트, UI, 폰트, 번역상태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일러스트도 노부나가의 야망 신생의 분위기를 따라 하려고 노력했는데, 핵심 인물을 제외하면 성의없이 대충 만든 티가 팍팍 나서 엉성하고요. 네임드인 순유는 NPC인 줄 알았고, 핵심 인물들 라이브 2D 효과는 싸구려 딥페이크 프로그램 쓴 것 같습니다. 조조 눈에 모래가 들어갔는지 부자연스럽게 고개를 흔들면서 눈을 깜박깜박 거립니다. UI 칭찬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UI 잘 나온 게임들을 많이 안 해보신 것 같습니다. 멀리 갈 필요도 없이 똑같이 코에이에서 만든 신생 UI랑 비교해 보시면 충격 받으실 겁니다. 모바일이나 소형 게임기를 의식해서 이렇게 만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이게 PC에선 아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왜 자꾸 노부나가의 야망 신생과 비교하느냐 생각하실 수 있지만, 신생과 비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게임에서 팬들이 "그나마 이건 괜찮은데요?" 하는 요소는 다 신생에서 가져온 거니까요. 가져왔는데도 성의없이 가져와서 이 모양입니다. 칭찬할 점이라면 신생에 있던 연의전 시스템은 정말 잘 가져왔습니다. 이걸 원했거든요. 아직은 이벤트가 적고 AI 이슈로 발생 조건이 틀어지는 문제가 있어 아쉽지만, 어쨌든 연의전 시스템으로 하여금 이벤트가 씹히는 상황을 방지할 수 있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끝입니다. 그밖에 눈에 띄는 장점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벤트 보기 전에 스킵 버튼이 있으면 좋겠어요. 신생엔 있었는데 이번엔 없어서 사마휘 선생의 부담스러운 웃음소리를 강제로 들어가며 스킵해야 합니다. "어홓홓홓홓!" 태합입지전 개발진도 이번 출시작에 참여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일할 의지라는 게 있었다면 이런 식으로 내놓지 않았을 겁니다. 생각이 있었다면, 장수제가 부각된 태합입지전의 장점인 미니게임 요소를 집어넣어서라도 딸깍질 뿐인 지루함을 보완하려 했을 것이고, 본인들이 출시한 시리즈 중 전투 시스템 평가가 가장 좋은 게임이 무엇인지 조사하고 참조해서 결점을 최소화하려 했을 겁니다. 그러나 할 수 있으면서도 전혀 하지 않았죠. 일할 생각이 없는 겁니다. 전략 게임으로서의 가치는 이미 오래전에 상실했고, 결국 남은 건 게임속 인물들과 친목질하는 미연시 요소 뿐인데 이마저도 9천원짜리 인디 게임만도 못한 수준 미달로 내놓고 팬들을 기만하고 있으니... 코에이 게임에 애정을 갖고 있던 사람으로서 이걸 어떻게 감싸고 두둔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모더들의 유저 패치가 있으니 어떻게 나오던 나오기만 하면 상관없다는 분들이 계신데, 잘못 생각하시는 겁니다. 그 유명한 베데스다 게임즈도 모드 기대하고 수준 미달로 내놨다가 말아 먹었습니다. 토도키 하와도의 졸렬한 행보에 실망한 모더들이 떠나 버렸기 때문이죠.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도 언젠가부터 한글화는 사실상 단념하고 있습니다. 툴이 있어야 한글화를 하든 유저 패치를 하든 뭘 해도 하는데, 툴을 제작하던 중국인 모더들이 떠나버린 탓에 더 이상 기대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삼국지 시리즈도 세대에 걸쳐 유저 패치가 점점 줄어들고 있고요. 이번 삼국지 8 리메이크까지는 어떻게든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코에이가 매번 이런 식으로 한다면 언젠가는 모더들의 지원도 끊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에이가 잘못된 행보를 가고 있을 땐 고객들이 싸늘한 반응을 보여야 하는데, 코에이 팬 분들은 나쁜 말을 잘 하지 않는 분들이셔서 이래가지고 코에이가 정신을 차릴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게임 말아먹어도 5억 8천만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8천 9백억 매출 올린 게 코에이입니다. 그 돈이면 블록버스터급 게임 몇 개를 만들 수 있는지 아시나요? 코에이가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을 했다면 돈방석에 앉았을 겁니다. 코에이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팬들의 몽둥이 찜질입니다. 불쌍하다고 계속 추천하면서 사주지 마세요. 돈독 오른 사기꾼들에게 냉정해지셔야 코에이가 정신 차립니다.

  • 삼국지를 주제로 하는 타게임에 비해 압도적인 가격의 본체 여기서 끝이 아니다! 8년만에 내오는 장수제인 주제에 정작 필요한 기능은 DLC1 수록! 여기서 끝이 아니다! DLC2를 안사면 명품편집은 불가능! 여기서 끝이 아니다! DLC3를 안사면 공모전에서 1등한 시나리오 및 사운드로 플레이 불가능!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장수제는 앞으로 10년동안 안나올예정! 여기서 끝이 아니다! 유저 1인당 풀패키지 구매시 40퍼센트 할인가로 75만원씩 받아낼 예정! 여기서 끝이 아니다! 연의전 편집기능은 삼국지 16에서 수록!!!!!(2034년 출시 예정)

  • 세일하면 사세요 듣보 게임사에서 만든 삼국지 폰겜이라고 해도 믿을거같을 정도로 퀘스트 돌려막기가 심하고 장수제인 것 치고는 재야에서 할수 있는게 민심, 주점, 호감도작 말고는 없음 ----------------------- 2회차하는데 이제 코에이 의도를 알것 같음 튜토 옵션을 해제했는데도 수경선생의 가이드퀘스트는 그대로 남아있음 초반 보상이 좋아서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데 요이조 소리에 돌아버릴지경 삼8 리메는 기존 삼국지 유저를 위한 게임이 아니라 코에이 삼국지를 해보지 않은 유저들을 위한게임임 그니까 자기들 게임이 안팔리는 게 mz들이 삼국지를 하지 않기때문이라는 판단을 한거임 나같은 틀딱 게이머들은 삼국지 안해본 사람 찾기가 더 힘드니까. 거기다 4k 해상도를 지원은 하는데도 불구하고 UI 구성의 유치함이나 가격에 맞지않는 정신나갈 정도로 빈약한 컨텐츠들, 2만원짜리 유니티 겜에서도 가능한 라이브2D가 아닌 그저 일렁거리기만 하는 포토샵 수준의 움직임 깔게 너무나도 많음. 이 단점들을 전부 고려해본다면 삼8리는 처음 폰게임으로 만들어졌다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듬 거기다 이미 파워업키트까지 나온 게임을 재탕하면서 편집기능이 없음 이 말은 파워업키트 내겠다는 말로 이해해도 될거같은데 코에이 맛 갔다는 거야 진작부터 알고 있었지만 정말 미친새끼들인가?

  • 게임 플레이시간의 절반이상이 그냥 무지성 딸각질하는데에 쓰이고 그 딸각질의 대부분이 또 무지성 인연작이 목적임 8의 완성도와 최신작의 깊이감을 기대했으나 너무 게임이 얕아서 7만원이 아니라 7천원에 발매했어도 되었을 게임

  • 평가보면은 환불런 오지게 하고싶지만... 486시절 삼국지6랑 팬티엄3시절 삼국지7을 플레이타임으로만 쳐도 1년이상은 나올정도로 복돌로 오지게 돌렸기 때문에.. 아무리 똥겜이 나와도 그시절 행복을 줬던게 너무 커서 계속 은혜갚는다는 생각으로 사야할듯.. 최소 20편까지는 돈주고 구매해줘야지 은혜를 다 갚는거라고 생각될정도로 코에이 삼국지는유년시절 및 인생에 영향을 끼쳤다.

  • 나는 당신들의 지갑을 지키는 선발대다 삼국지8이 리메이크 된다는 소식에 기대를 안은 탓인가.. 이 게임을 들어가서 10분만에 모든 파악이 끝났고 그이후 6시간은 똑같은 이벤트, 지루한 전투를 단순히 친밀도와 내정때문에 스킵만 하고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아니겠지 아니겠지 하며 다른게 있겠지 하면서 스킵만 하다가 정신을 차리고 게임을 끄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환불을 하지 못한다. 그냥 대체제가 없는 게임에 울화가 치밀뿐이다. 지금 이 상태로는 매우 곤란하다. 이렇게 암울한 상황에서도 나는 패치가 되면 조금 괜찮아지겠지 하며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는 나를 보며 나는 병신이구나 생각했다. 차라리 삼국지 14가 낫다.. 얘들은 왜 가면갈수록 게임이 이렇게되는지.. 지고나니 꽃인줄 알았습니다.. 삼14가 오히려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을 보고나서 고민중인 사람이 있다면 단언컨데 구매를 안했으면 좋겠다. 나는 당신들의 지갑을 지키는 선발대다

  • '삼국지'를 좋아한다면 해볼 만한 게임이지만,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기대한다면 구매를 보류해야 할 게임임. 우선, 일장일단이 너무 명확함. 요즘 기준으로 보면 뭔가 구시대적인 게임 요소들이 너무 많음. 하지만 이조차도 '삼국지8PK'의 리메이크 게임이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는 수준임. 오히려 취향에 따라서는 그 시대의 향기가 나는 게임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단점은 일일히 열거하기가 어려울 만큼 많음. 저조한 공격성을 지닌 AI 군주들, 하나씩 나사가 빠진 듯한 전투 매커니즘, 하나하나 클릭하기도 빡센 대사 등등. 똥겜이냐 아니냐를, 이런 단점들과 이를 아우르는 과거의 향수로 커버치면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타이틀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음. 가장 난해한 부분은 내가 이걸 몰입해서 즐겁게 하고 있다는 점임. 이게 왜 재밌지 ㅅㅂ;; 발매 전부터 15를 개발하려다가 8 리메이크로 노선을 틀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솔직히 플레이 하다보면 그게 어느 정도는 사실이 아닌가 싶기도 함. 15를 개발하던 중에 게임 디자인 자체가 이전의 타이틀과 중복되는 부분이 많았으므로 차라리 과거작의 명성에 기대어 이를 개발하면서, 부족한 개발력을 과거 자사 작품에 대한 리메이크 공법으로 교묘히 숨기려는 의도는 아닌지 의심이 듦. 실제 플레이 하게 되면 느끼게 될 텐데, 이상한 부분에서는 굉장한 디테일을 보여주는 반면에 또 굉장히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갈무리를 하지 않거나 아예 만들 시도조차 하지 않은 구석들이 엿보임. 추후에 업데이트로 몇 가지 부분이 보완될 것이라는 의견들이 있는데, 솔직히 이런 부분을 처음부터 완성시키지 않은 걸 보면 둘 중 하나는 확실함. 진짜로 개발력이 후달리거나, 아니면 DLC 팔이를 위해서 의도적으로 누락시켰거나. 둘 다 일수도 있고. 각각의 상세 페이즈별로 플레이 후기는 다음과 같음 전반적인 흐름: 3개월마다 열리는 평정(전략 시퀀스)에서 플레이 하는 장수의 신분(재야를 제외한 세력권 군주/도독/태수/일반)에 맞게 전략적 행동을 할 수 있고, 타세력을 침공하거나 침공해 오는 적을 방어하는 타이밍임. 장수제 스타일의 소소한 이벤트는 평정 이후 도시(내정) 단계에 돌입하면 체험할 수 있음. 기존 8의 느낌에 이후 발매한 타이틀의 요소를 군데군데 차용한 것으로 보임. 평정(전략): 3개월마다 열리는 전략 시퀀스인데, 원작의 느낌이 들기는 함. 다만 원작 때보다 일반 장수 신분일 때의 제안이 잘 먹히는 느낌은 있음. 타세력 침공과 방어를 결정하는 전략 페이즈인데 생각보다 플레이어 소속 세력을 향한 AI 군주들의 침공 빈도가 적어서 게임 흐름이 늘어지면서 지루해지기 쉬움. 이를 타개하려면 일반 장수 신분인 플레이어가 적극적으로 제안해서 타세력을 침공하게 만들어야 함. 도시(내정 및 이벤트): 평정 이후 실제로 도시 내정치를 발전 시키고 각종 소소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시퀀스임. 이 역시도 8의 그것을 따왔음. 다만 '연의전'이라는 항목을 통해 플레이어가 갖가지 이벤트를 선택하여 발동시킬 수 있음. 범용성 이벤트의 경우 그에 따른 보상이 확실해서 버려지는 이벤트 없이 진행할 수는 있는데, 맨날 똑같은 대사를 반복해서 보다면 지겹기도 하고 마우스 클릭하느냐고 손모가지가 나갈 수 있으니, 키마 유저는 스킵 버튼(Ctrl)을 애용해야 함. 도시(인간관계): 배우자 및 의형제, 호적수 등 원본 타이틀의 다양한 관계를 조금 더 확장한 측면은 엿보이지만 미친 개발사가 확장만하고 편의성에 대해서는 고려를 안 한 것 같음. '상생', '상극' 같은 새로운 인간관계의 추가는 흥미로운데 플레이어가 이를 선택할 수가 없음. 하다 못해 플레이어에게 이점을 주는 '상생'이라면 필연적으로 이를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줬어야 함. 근데 그걸 안함. 그래서 원치 않는 장수가 찾아와 수줍게 '공명'하고 결국에는 '상생' 무장의 한 칸을 차지하는 개빡친 경험을 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님. 고백 공격 당하는 게 이런 기분인가 싶음. 하여튼 이 인간관계 형성하는 부분이 재미가 없지는 않고, 전투나 내정에서 주는 이점이 확실해서 대체로는 긍정적으로 느껴졌음. 이렇게 형성한 관계에 포함된 인물들은 도독/태수/ 일반 신분일 때 일종의 크루처럼 대동할 수 있게끔 자동적으로 같은 도시에 편제해 줌. 이를 통해서 전투나 내정 발전에서 소소한 이점을 누릴 수 있음. 전투: 사실상 모든 삼국지 시리즈의 알파이자 오메가인데, 이번 작에서는 오메가까지는 아닌 것 같음. 여기도 나사 몇 군데 빠짐. 근데 언뜻 이게 의도적인 설계 같기도 함. 플레이어는 타세력을 침공하거나 혹은 침공에 대한 방어로서 정규군이나 원군으로 참여가 가능함. 여기까지는 8뿐만이 아니라 기존의 삼국지 시리즈도 대응되는 부분인데, 원작인 8에서 느꼈던 불쾌하고도 지지부진한 전투 흐름은 상당히 개선됨. 전장을 축소시켰고 좀 더 몰입해서 싸울 수 있게 해주는 환경을 만들었음. 아울러 뽕맛을 느끼게 해주는 전법의 강렬한 한방도 잘 살린 것 같음. 불호 요소가 없지는 않지만 적응하면 수긍할 수 있는 수준이었음. 기타(일기토&설전): 기존 8에서는 설전이 없지만, 설전이 추가되었고 두 가지 다 기본적은 매커니즘은 동일함. 카드 게임 같은 수싸움이 필요한데, 다르게 말하자면 기본적인 능력치에 운적인 요소가 상당 부분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음. 나는 호에 가까움. 근데 장수 조형이 너무 짜침. 시대착오적인 3D 캐릭터 디자인은 차치하더라도 고유 조형을 가진 무장이 열댓도 안 되어 보임. 기타(장수의 캐릭터성): 캐릭터로 먹고 사는 시뮬레이션이 삼국지 시리즈임. 이번 작에서도 이거를 좀 살려보겠다고 여러가지 짜맞추기는 했는데, 시도는 유효했지만 효과는 미미했던 것 같음. 우선 각각의 인물이 지니는 개성이 살아날 만한 고유한 개성(본작에서는 '기재' 외에도 소지 전법이나 특기)을 여러가지 방면으로 표현하려고 한 걸로 보임. 총평하자면, 덜 익은 김치 같은 느낌임. 진짜 높은 완성도로 내놨다면 맨밥에 이거 하나두고 먹어도 존맛인데 이건 그냥 먹자니 맛이 애매해서 몇 개월이나 몇 주 정도는 묵혀두고 먹어야 제대로 된 맛이 보장될 것 같음. 근데 그렇다고 또 아예 못 먹을 정도는 아니라서 김치를 좋아한다면 참으면서 충분히 맛볼 수준이고, 이조차도 길들여지면 별미로 느낄 수 있음.

  • 사람의 취향은 각기 다르다. 고로 누군가에겐 이 게임이 취향일 수도 있다. 어디 사는 누군가는 길에서 똥도 줏어 먹는거고 삭힌 홍어가 향기롭다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취향이란게 그런거니까. 그런데 이 게임에 대한 추천/비추천 택일 해야되는 상황에서 추천을 누르는 행위 그건 죄악이다. 소중한 시간, 열심히 일해 번 가치있는 돈, 모든걸 찢어발겨 휴지통에 쳐넣는 게임 아니 게임이라고 하기도 아까운 무언가의 부스러기. 너무 슬픈건 이 디지털배설물도 삼국지라고 난 10%정도는 취향에 맞다는거다. 그래서 플레이는 계속 한다. 그런데 이걸 누군가에게 추천하라고? 손가락을 자르면 잘랐지 그렇게는 못하겠다. 사회인으로서, 게이머로서의 양심이 그걸 허락친 않네. 24.10.27. 진득하게 즐겨보고 좀 덧붙임 위에 평가는 예구후 세시간정도 해보고 느꼈던 압도적 실망감과 배신감에 좀 감정적으로 쓴 부분이 있어서, 짧엔딩 한번 보고 게임 시스템 파악 거의 완료된 지금 좀 덧붙이려 함. 장점이 없는 게임은 아님. 배설물이네 부스러기네 이정도는 아님. 특히 신장에서 가져온 역사이벤트 부분은 역대 코삼중 가장 잘 되있음. 장점을 못찾아서 감정적 혹평을 했었고, 플레이 해보고 장점을 찾았음. 그런데 그게 단점을 장점으로 바꿔주는 건 아니다 보니 여전히 남에게 추천은 못 하겠음.

  • 무난하게 킬링 타임용으로는 할만함. 그러나, 원래 출시일보다 엄청나게 미뤄서 출시한건데도 미완성의 느낌이 너무 남. ※필요한 업데이트 - ai 조정(내정, 전투 전부) - 기재 확장(하후돈도 가지고 있는 기재를 하후연, 태사자, 서황 같은 애들이 없다?) - 재야, 방랑군 컨텐츠 확장(장수제라 기대 많이 했는데 인맥 놀이 밖에 못함.) 물론 삼8"리메이크"라 원작에서 너무 벗어나면 8리가 아니고 삼15겠지만 그래도 너무 부실함. 앞서 말했듯이 킬링 타임용으로만 적합. 모바일 수준임... 추후 업데이트를 한다고 했으니... 빠른 시일내에 추천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음...

  • ㅈ같은 게임임. 장수제면 플레이어가 개입 안하면 역사대로 가야지 겜시작하고 2년이면 역사 다터지는데 연의전이고 지랄이고가 뭐가중요함. 어차피 연의 진행이 무의미한데

  • 코에이 삼국지는 첨해봅니다 어느정도 관심있었는대 평가가 안좋아서 입문하기에 망설여지다가 이번에 플레이 영상보고 재밌어보여서 입문함.. 이 시리즈가 첨이라 뭐 군주제 장수제 차이나 장단점도 모르겠어서 그냥 이것만 딱 느낀점은 몰입이 잘되고 시간이녹음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고 자유롭게 육성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메리트 있는겜임.. 다만 옛날겜 리메이크 작이라그런건지 시리즈 전통인지 하다보면 컨텐츠 나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음 이러한 요소가 적다보니 반복적이고 똑같은거만 나옴.. 호불호가 굉장히 갈릴것같은대 딱 처음하는사람도 10분이면 전반적인 시스템 이해함.. 그정도로 단조로움 다만 유명한 세계관에 내가만든 캐릭터가 나오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밌게할듯함..(이런걸 좋아해서.) 뭐 파워키트라고있던대 이게 얼마나 업그레이드 되고 컨텐츠를 내줄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썬 장점인 요소가 굉장히 한정적이고 매니악할것.. 같기에 비추;; (삼국지 좋아하는 사람도 싫어하니..)

  • 2024년에 출시된 게임 맞나 삼국지10보다 퇴보한 것 같은데?..? 말로 설명 다 못할 버그 투성이에, 똑같은 연의전 퀘스트 무한반복 그놈의 수경선생은 새로 시나리오 시작할 때 마다, 튜토리얼을 도대체 몇번이나 처 돌려야하는겨 21년전인가 초등학교 때 용돈 모아서 너무 재밌게 했던 기억 때문에 다시 사봤다만, 이 가격으로 팔거면 최소한 양심상 검수라도 똑바로하거나, 패치라도 빨리 해줘라 AI는 무슨 에이지오브엠파이어1이나 쥬라기원시전이 더 똑똑한듯

  • 1. 장수제인데 장수로 있으면 10년동안 전쟁을 안함 2. 장수가 1000명인데 장수에 특색을 주는 '기재'(특성)은 30명만 있어서 사실상 무의미함 3. 장수일 때 자유도가 생각보다 부족함 ㄴ 전쟁 하도 안해서 억지로 공격 제안해서 성 먹으면 태수가 되어버림 4. 뜬금 없는 상생 관계 ㄴ 나는 원하지 않는데 장만성 같은 애들이 찾아오더니 상생 떠버림 ㄴ 한달 끝날 때마다 자꾸 쓸 때 없는 놈들 찾아와서 대화 이벤트 떠서 플레이 시간만 늘어남 5. 너무 재미 없는 노가다 ㄴ 원래도 딸깍질이 대부분인 게임이었지만 그 딸깍질 마저 불편하면서도 재미없게 만드는 방법을 찾아내버림 ㄴ 편의를 위한 기능 하나 정도는 넣어줄만 했는데 그런 것조차 없음

  • 우선 겉으로 보이는 그래픽과 BGM등이 매우 뛰어나고 설전, 일기토도 역대급입니다. 하지만 이런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왜 평가가 복합적일까요 속은 텅텅 비어있습니다 특히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AI가 이번작에도 두각을 드러냅니다. AI는 천하통일에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천하통일에 관심있는건 오직 플레이어 뿐입니다 난이도 상급으로 190년대 군웅할거 시나리오를 몇개를 플레이 해봤는데 AI 군주들 전쟁은 거의 안하고 서로 동맹맺고 놀기 바쁘더군요. 심지어 조조, 여포, 원소같이 실제로 호전적인 군주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끔씩 공격을 가긴가지만 대부분 의미없는 공격이고 공격쪽이 거의 패합니다 에디터로 병사를 10만넘게 세팅해주고 금, 군량을 채워줘도 마찬가지더군요 안그래도 3개월만에 한번만 전쟁할수 있는데 서로 수비적으로만 하니까 시나리오 시작하고 20~30년이 지나도 세력구도가 전혀 변하지 않고 다 늙어죽습니다 결국 플레이어가 적극적으로 개입을해야만 세력판도가 움직일 뿐이고 플레이어가 군주나 태수, 군사면 그렇게라도 할수 있는데 일반 신분으로 플레이하면 ​ 귀찮은 내정만 계속하고 가장중요한 전쟁은 하지도않는 멍청한AI군주때문에 홧병이 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사관하자마자 아무공도 안세웠는데 태수로 억지스럽게 임명 해주려 합니다 삼8원작도 이정도 까지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AI가 원작에 비해 오히려 퇴보한 느낌이 납니다 전투 AI도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바로옆에 한번만 공격하면 전멸시킬수 있는 부대가 있는데 굳이 멀리이동해서 병사 많은 부대에 꼬라박지를 않나 전체적으로 나사가 빠진 느낌입니다. 사후 업데이트로 AI개선을 제대로 해주지 않는 이상 이게임은 초반에 서술한 아주 많은 장점이 있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전략게임이 아닌 육성/연애 시뮬레이션 느낌으로 플레이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 첫번째 패치인 1.0.4 업데이트 이후에도 큰 변화는 없습니다. AI호전도 옵션이 추가되었지만 이것은 플레이어에 세력에게만 해당됩니다. 게다가 계속테스트 하다 알게된 사실은 AI 세력마다 타켓세력이 설정되어 있어서 그 타켓세력이외에는 주변에 빈틈이 보여도 절대 공격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194년 시나리오 기준으로는 조조<->여포, 원소<->공손찬, 손책<->유표 등이 확인됩니다. 이들은 타켓세력이나 플레이어 세력이 멸망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다른 세력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군웅할거에서 왜 완의 누규나 양평의 공손도가 그토록 오래 생존하는지를 생각해보면 아실겁니다.

  • 시작한지 3달만에 무명장수였던 내가 하진군에 들어가자마자 태수로 임명되고 (말단관직인데) 내 부하장수로 조조가 있는것 보자마자 그냥 끔. 단순 반복적으로 클릭질밖에 할게 없게 게임 만들어놨으면 유저가 스스로 몰입감을 느낄수있는 요소를 좀 넣어줬어야지 아무리 옛날게임 리메이크 한거라지만 자기들이 추가적으로 넣을건 다 넣어놓고 이런 중요한것들은 전혀 관심이 없는걸 보면 안타깝네.. 크게 기대했는데 너무 실망해서 앞으론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는 쳐다도 안볼듯 이 돈주고 파는건 양심이 너무 없음. 삼13이 명작이라고 느끼는 날이 오다니..

  • 진짜 할게 없는 게임.. 첫달에 주점에서 임무 받아 행동력 소진 후 요양 시설마다 견문탐색만 하다가 행동력 소진 후 요양 단련 혹은 장수들과 대화 후 요양 평정에서 인재 등용, 첩보 후 땅 공략 이 패턴 반복인듯.. 충성도 따로 올려줄 방법이 한계가 있어 매 평정마다 애들 다른 세력으로 빠져나가는거 보고만 있고 상생 상극에 힘 좀 준거처럼 하더니 상극인 장수도 권고로 세력 흡수하면서 내 휘하로 들어오면 말 잘듣는것도 좀 아이러니한 시스템인듯;;

  • 절.대.사.지.마 그냥 양산형 모바일 게임 노가다 하는 것과 다를 바 없음 단련 딸깍 청부 딸깍 간소화 할건 과감히 간소화해서 편하게 이벤트를 봐야하는데 이벤트 하나 처리하려면 몇번을 클릭해야하는건지 화면은 몇번이 바뀌는건지.. 전투도 9만병사로 꼴랑 3천명 있는 곳을 쳐들어가면 패배해서 돌아오는 처참한 시스템.. 어찌하면 보낼떄마다 지는가 궁금해서 직접 전투 개시하니 그냥 이겨버림 이러고 PK 돈받고 또 팔겠지?.. 이제 어릴적 복돌이로 게임했던 값은 다 치룬거 같다.. (11부터는 다 돈주고 샀음..)

  • 재미는 있다. 그런데 익숙한 재미다. 그리고 DLC로 뭘 팔아먹을지 예상되서 짜증난다

  • 삼국지2부터 모든 시리즈를 아무리 못해도 한번은 해본 삼국지 게임 팬입니다. 삼국지 14가 많은 유저들에게 비판을 받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 수작이라고 평가하고 재밌게 즐겼습니다. 14가 나오고 꽤 시간이 흘러 15가 나올 무렵 8 리메이크가 출시된다고 하여 기대를 했고, 그 모습에 와이프가 질러줬습니다. 1시간을 채 못하고 환불했습니다. 삼국지 13이랑 다른점을 도무지 못찾겠더군요. 아니, 13보다 못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30분이라는 시간동안 이 게임의 모든 모습을 다 보지는 못했을 수 있지요. 그런데 예상이 어느정도 가더군요. 게다가 스트리머들이 게임하는 모습을 보니 딱 예상하던 모습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아쉽네요. 삼국지에 있어 경쟁사가 딱히 없어서 새로운 도전에 소극적이게 된건지...그렇다기에는 14의 새로운 모습들이 눈에 밟히는데... 차기작을 기대해 봅니다.

  • 게임플레이는 크루세이더 킹즈3의 최신 DLC에서 추가된 비지주 플레이보다 얕지만 가격은 크킹3 DLC보다 얕지 않습니다. 이런 게임성 가지고 있어도 삼국지라는 ㅈ사기 치트키 소재를 가지고 있으니 먹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신무장 돌리면서 정말 재미있게 하곤 있지만 가격이 이게 맞는지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아님 질릴 때 쯤 중간 엔딩 보고 새로운 캐릭 할 수 있는 건 장점 장수제인데 재야일때 할 수 있는게 너무 제한적임 임무 보상은 개창렬에 명성 높일 방법도 없는데 명성 낮다고 아무도 안 만나줌 스카웃 올때까지 무한 단련하다 임관하는거 밖에 없다 민심도 너무 쓰레기같은 시스템 자꾸 전쟁해서 도시 옮겨다니는데 언제 도시 하나 민심 다 올리고 있어야 하냐?? 시간만 아까움 연의전도 역사적 갈래를 많이 만들면 더 재미있을 것 같은데 대부분 그냥 정사 그대로 흘러가게 됨. 반전이 없어서 너무 아쉽 여러 단점들을 늘어놔도 근데 결국 신무장 만들어서 놀면 재밌다 가벼운 팁으로 무력, 지력은 훈련으로 높이기 보단 가까운 장수들 상대로 대련, 토론 무한으로 돌리는게 더 빨리 오름 물론 게임 시간을 아끼고 현실 시간을 갈아버리는 행위이므로 취향따라 쓰길 바람 명성도 똑같이 올리는게 가장 빠름

  • 평정. 장수제 월별턴제는 정말 너무나 안맞는 시스템 같음. 전투. 루즈하기 짝이 없는 시스템. 전체적인 전투시간은 짧은데 그사이과정이 너무나도 루즈하게 느껴짐. 전투가 너무나도 재미가없음. 장수개성. 일부 장수들에게만 있는 옵션이 너무나도 제한적이고 적어서 장수들의 개성이 크게 느껴지지않음. 인터페이스. 뭔가 딱잘라 말할 수없게 직관적이지 않음. 시뮬레이션 게임인데, 도시의 내정상황을 한눈에 보기가 너무나도 힘들게 되어있음. 벨런스. 엉망진창. 총평. 이게임은 돈주고 살게 아니라 돈을 받으면서 한다그래도 그게 얼마인지에따라서 거부할정도의 게임 추가 BC AC처럼 스팀전과 스팀 후로 내인생 게임의 역사를 나누고 기억을 아무리 더듬어봐도... 모바일, 콘솔, pc 보드게임 술게임 사다리게임 내기게임 게임이라고 이름 붙은 모든걸 다 더듬어봐도 이렇게 재미가 없는 게임은 본적이 없고, 삼국지라는 작품타이틀을 걸고 나왔다는것조차 역겨울정도임. 이게임의 기획자는 전혀 재능이없으니, 다른길을 알아보시고, 그냥 길가는 개를 데려와서 기획자로 교체하는게 더 나을듯. 절대 사지말길 그냥 추억으로 묻어두세요.

  • 20여년 전 복돌이로 밤을 새던 기억에 묵은 빚을 갚는다는 생각으로 구매한다.

  • 역대급 쓰레기 일단 기재부터 다 못만들고 출시한 티가남 장수제인데 자유도도 너무 떨어져서 다양한 플레이 불가능 대전략은 없는수준. 코삼시리즈중 전략겜이 하고싶으면 14pk를 하고 장수제를 하고싶음 13pk를 하면되지 이겜을 할이유가 없음

  • 한판 하기도 전에 질릴 정도로 금방 질림 이것도 정가 주고 사는건 미친 짓인듯 복합적 그 이하

  • 일단 지루하다. 똑같은거 반복한다. 어떤 이벤트의 기대감이 현저하게 점점 낮아진다. 확률이 없는 듯. 계속 똑같은거 클릭하고 반복하고 이거 추억팔이지 잘만든 게임은 결코아니다. 삼국지 팬이라서 뇌보정하고 눈보정해도 게임 수준이 너무 낮다. 그래.. 수준이 너무 낮다.

  • 리메이크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만 ui가 깔끔해지고 등장 인물 수가 늘었다는 것 외에 딱히 게임의 재미 면에서 나아진 점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리메이크라기 보다는 리마스터가 더 잘 어울릴지도.. 단순한 클릭질과 전신 사진만 반복해서 나오는 성의 없는 이벤트에 69,800원을 지불하기엔 너무 부담스럽다. 그 유명한 발게이3보다 무려 3,800원이나 비싼데 새로 즐길 거리도 없이 이미 예전에 해본 맛 그대로다. 친목을 다지는 과정, 능력을 향상 시키는 과정, 적을 만드는 과정 모두 클릭 몇번과 숫자 확인의 무심한 반복이다. 아무런 깊이도 없고 감흥 또한 느껴질리 만무하다. 꿈틀거리는 전신 일러스트와 두 배 이상으로 늘어난 등장인물만 보면 뭔가 부지런히 작업한듯한 착각을 불러온다. 하지만 좋게 말해야 개선이고 냉정히 말하자면 자기 복제일 뿐이다. 십수년째 자세만 바뀐 일러스트와 코에이 스테리오 타입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정형화된 능력치에 이미 오래전부터 환멸을 느껴왔고 플레이타임 84분만에 큰 고민 없이 환불을 신청했다. 추후에 90% 세일을 하더라도(자존심 때문인지 60 이하로는 거의 내려가지도 않는다) 라이브러리 한칸을 내어줄 의향이 생길지 모르겠다. 꼬꼬마 시절부터 함께해온 정으로 한번 더 속아주려고 해도 이건 아닌 듯 하다. 2,3,4,5편의 혁신적은 발전은 이미 오래전 이야기가 되었고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화면에 옮길 수 있는 기술의 시대지만 이 회사는 코 묻은 돈을 갈취해가듯 우리의 한 줌 남은 낭만에 계속 상채기를 남기고 있다. 14편에서는 난이도 조절도 돈을 받고 판매했다. DLC의 의미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면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짓을 팬심 하나에 기대어 서슴없이 자행하는 주제에 두고두고 즐길 컨텐츠를 제공하겠다고 이빨을 까는 패기는 이제 가증스럽다. 혹자는 코에이 삼국지만의 매력이고 특징일 뿐 비교할 필요까진 없다고 한다만 이렇게 힘들여서 욕하는 것도 다 깊은 애정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재미가 없었고 자꾸 사주면 회사 버릇나빠지니 너도 사지 말라는 취지로 쓴 리뷰는 아니다. 하지만 코에이는 이제 삼국지 시리즈에 예전처럼 최선을 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수년간 느껴온 불길한 예감을 이젠 현실로 받아들여야 할 것 같다. 기왕 이렇게 된거 삼6랑 10 리메이크해줘... 좀 제대로...

  • ■처음으로 삼국지를 정품으로 사봤다. 그동안 했던 빚을 갚기에 불충분하겠지만 앞으로 정품을 구매할거라... 삼국지8리메이크 꽤 기다림. 원래 올해초에 나오기로 했는데 하반기때 나옴. 그만큼 더 기대했음 근데 기대감만큼 역시 안나옴 뭔가 혁신적이고 진짜 삼국지 다운 게임으로 표현했으면 좋겠을려만 그부분은 매우 아쉬움 환불할까 했지만 그동안 꽁자로 했던 값이 있어서 놔둠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PC에서밖에 할 수 없는 모바일 고급 삼국지게임같음 지금까지 나온 게임중에 라이트하다고 하는데 그런감이 있기는 함. 근데 절대 싸구려처럼 보이지 않고 굉장히 신경써서 만든 게임임.리뷰에 부정적인 리뷰도 있는데 참고할만함 혹시 살까말까 한 사람들을 위한 참고용(아직 3시간밖에 안해서 정보가 많이 부족함) ※조조기준임(조조밖에 안해봐서)-삼국지 1-11시리즈 까지만하고 거의 5년이상 삼국지를 안해보긴함 ▣재미도 : 재밌음 ▣전쟁 : 턴방식임 타격감도 있음 일기도가 전시리즈에 비해 빈번함(대체로 AI가 일기토 신청함) ▣그래픽 : KOEI 그래픽이 늘 그렇지..나쁘지는 않음 쏘쏘함 ▣게임 콘텐츠 요소 : 꽤 많아짐 아마 역대급으로 제일 많음. 시간도 빨리가고 할 퀘스트도 많음(퀘스트는 항시 있는데 귀찮지 않음) ▣BGM : 원래 좋았다.지금도 좋다 ▣최적화 : 최적화에 신경 많이 쓴거 같음. 핸드폰 화면 전환 속도처럼 매끄러움 ◎특징 인간관계 : 올리기 쉬움. 특히 사실 관계 장수들은 올리기 쉬움. 오히려 어려웠으면 귀찮았을듯 할게 너무 많음 호적수,의형제,친애무장 혐오무장 등등 다 있음(역대급 친밀도 올리기 쉬움) 부인의 역할이 중요하면서 도움이 많이됨. 자식도 시간되면 알아서 탄생됨 ◎무장 : 일러스트가 많이 바뀜 여자무장도 많이 나오고 세력마다 여자무장은 평균 한명씩 있는 듯(그만큼 흔함) 그리고 매우 이쁨 ◎내정 : 내정 삼국지 7,8과 비슷함 이걸로 공적 세우고 태수 되기 어렵지 않음 애초에 퀘스트(기한1년정도)에 태수되기가 있음 태수되면 딱히 신경안써도 됨 남는 내공써서 올리면 됨 밑에 있는 장수들이 알아서 잘 올려줌 ◎진행방식(연의기준으로 진행) : 스토리와 함께 어울려서 진행됨 지금까지 삼국지는 중요한 포인트만 이벤트처리하고 변화도 거의 없었던거에 반해 연의 기준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어서 예를들면 유비(소패)여포(서주)와 조조가 대치중일때 스토리대로 진행되어서 유비가 조조 밑으로 들어오게됨(동맹은 따로 맺어야함) 이런식으로 진행됨 사실 역사가 게임플레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침 스토리좋아하면 "호"임 단순히 전쟁좋아하고 기존방식 시리즈시스템하고 다름 ◎일기토,설전 : 당연히 수치가 높은게 이기긴하는데 늘 그렇지도 않음 10이상 차이나도 질때있음 기존 방식처럼 당연한 구성방식이 여기서 좀 달라짐. 어이없지는 않고 오히려 방심안하고 더 집중됨 ◆메뉴 ▣추천중에서 선택 : (캐릭터는 정해져있음) 군주 도독 태수 군사 일반 재야로 고를 수 있고 지시를 내릴것인지 받을것인지 자유롭게 떠돌아다닐것인지 세력지시 안받고 출세한것인지 등등 선택지가 있음 ▣무장 중에서 선택 : 삼국지에 나오는 캐릭터 모두 고를 수 있음 만약에 관우를 선택하면 각 년도에 맞는 나이대와 속한 세력권, 직위가 세밀하게 설정되어있음. 즉, 처음에는 방랑군, 조조군, 유비군, 관직 등이 세밀하게 설정되어 시나리오선택지가 방대함 그래서 관우가 태수인 시나리오가 있고 일반 장수일때의 신분으로 고를 수 있음 ▣시나리오에서의 선택 각 년도 마다 세력권으로 되어있고 무장중에서 선택이랑 같은데 다만 세밀하게 있지 않고 일반적으로 군주를 선택하냐 무장을 선택해서 플레이할것인지 나뉨 기존 삼국지는 신장의야망의 시스템을 전승해서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음 리메이크를 했는데 디테일하게 제작됨 다만, 전쟁 제외하면 손이 많이감. 이 부분이 모바일 같다는 건데 퀘스트가 항시 생김.다처리하면 없어지고 몇턴 뒤에 또 생김 그리고 내정회의 끝내면 각 3턴씩 내정이나 인간관계같은 활동할 수 있는 턴이 있음 3턴이 끝나면 계절이 바뀜. 그리고 1턴씩 휴향하고 담턴에 빈번한 이벤트(?)가 계속 발생되는데 은근 흐름 깨짐 아직 3시간밖에 안되서 부족하지만 추후 다시 정리해서 수정 및 추가할 생각임

  • 개인적으로 장수제를 선호하지는 않는데 그나마 엔딩을 본 장수제가 7, 8이라 나름 기대하던 타이틀이였고, 뭐 나름 원작의 갬성을 잘 유지했고, 변경된 시스템도 나쁘지는 않은데, 다른 부분은 그러려니 하고 감안이 가능한 정도? 헌데 인공지능 부분은 문제가 큰 느낌... 코에이 게임에 뭐 대단한 인공지능을 기대하는 건 아니지만....전력차가 좀 나고 본대의 전력이 열세라 원군에 의지해야 하면 적어도 몸을 사리거나 농성을 하는 척이라도 해야 하는데 용.감.하.게 개돌해서 본대 전멸로 전투를 말아먹는 경우가 너무나도 자주 발생... 내가 이래서 군주제를 좋아하지...쳐망해도 내 책임이니까... 그리고 14처럼 DLC로 추가요소 조각내서 안 팔거지? 진짜 죽는다 그러다...

  • 솔직히 삼국지 팬이고 장수제 군주제 다 해본 사람인데다 특히 장수제를 좋아하는 입장이자만 pk도 완벽하지 않고 일단 10보다 못한 장수제 솔직히 기대했는데 정말 할게 없는 수준 자유도란 거의 없다시피하고 인접한 땅 점령 이것도 은근 불편에 행동력 진짜 극혐 수준 하 솔직히 안 까고 싶은데 더 하고 싶지가 않다 그림체 성우 등등은 만족하나 전투 ai 큰 단점들이 너무 흥미를 잃게 만든다 14도 별로였는데 제발 15는 다시 장수제이자 군주제라도 10처럼 끌리게 좀 만들어라 코에이 ㅡㅡ 팬심으로 샀지만 솔직하게 깐다 진짜

  • 재밌음 할만함 근데 13PK가 훨신 나은듯 너무 옛날겜 리멬이라 그런가 제한적이고 한정적이어서 많이답답함 근데도 코에이특유재미 좋아하는사람은 다 좋아할듯 마치 삭힌홍어느낌이랄까 7만원은 너무 비싸서 비추다 할인할때사라 절대 절대 7만원치안함 ㅇㅇ 할사람은 하셈 안말림

  • 나이대가 있는 골수팬들은 이악물고 할만하지만 신규유저가 처음 접했다면 구역질 할 것 같음. 추억보정으로 구입하고 신나게 시작했는데 즐거운 시간은 1시간도 못갔음. 요즘 얼마나 재밌는 게임이 많은데.. 전 시리즈에서 뭐하나 나아진 점도 없는 게임. 에휴.. 퉷!

  • 최고의 수면제 게임 [혼자사는 백수 또는 직장인에게 추천하는 게임] 일단 이겜을 하다보면 허리가 아프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나도모르게 졸고 있는 나를 발견함. (목 조심 필수) 장점 장수제는 하다보면 방향감을 상실해서 나 머하고 있지? 하다 접는데 13시스템을 접목해서 그런지 그냥 저냥 할만함. 전투, 설전, 일기토 심플해서 머지 했는데 생각보다 밸런스는 맞음 (방심하면 무력이 높아도 일기토 지고 그런다.) 전투도 먼가 빈티지한테 생각보다 재밌음. 턴방식의 묘미인듯. 일단 망루가 여포 천하무쌍급인게 웃겼음. 단점 최고의 수면제에서 애매한 수면제로 바뀜.... 대충 일끝나고오면 시작한지 한 20분만에 잠이와야는데 1시간 넘어도 잠이 안와버려서 미침.... 그래도 잠이 잘오는 방법은 교류+담화 신공이 최고인듯

  • 삼국지 8 원본 게임의 장점을 충실하게 흡수 지루했던 원본의 전투를 훌륭하게 개선하고 2D와 3D가 잘 조화된 수려한 도시의 그래픽 수는 적지만 아름답게 재해석된 배경 음악들 패치 이후 세밀해진 설정 자유도 등등이 장점 다만 같은 무장 플레이 시스템이었던 13편의 위명이나 동지 시스템이 빠진 것은 아쉬운 점 [i]삼국지 입문자에게 추천할 만한 최적의 게임[/i]

  • 솔직히 부족함이 많은게임이지만 업데이트를 약속했느니 일단 좋음으로 눌러줌 솔직히 너무 구작의 느낌이나서 익숙하진않았지만 하면할수록 내가 삼국지에 한사람으로 느껴질정도로 몰입력은 좋았음 좋은업데이트랑 dlc라도 잘내면 꽤 괜찮은겜인것같음

  • 익숙한 브금, 익숙한 내정 그러나 발전한 부분이 꽤 많아서 재미있습니다. 특히 구 시리즈들은 연의 스토리 보는게 꽤 까다로웠는데, 시나리오 조건 달성시 취사 선택할 수 있어서 몰입감 있게 볼 수 있네요. 14는 손이 잘 안갔는데 8편 리메이크는 많이 하게 될 것 같습니다.

  • 출시 연기까지 하면서 내놓은 게임 치고는 컨텐츠가 너무 없음 장수제를 택했으면 뭔가 자유로운 느낌이라도 들어야 되는데 전혀 그런 게 없음 주점에서 의뢰 받는 것도 뭐 그냥 딸깍, 딸깍, 끝. 보상도 그지같음. 13이 선녀로 보일 줄이야. 코에이 특성상 앞으로 시즌패스든 PK든 컨텐츠를 더 내놓겠지만 딱히 기대를 가질 거 같진 않음... 지금까지는 어렸을 때 빚을 갚는다는 마음으로 사서했다만 이걸로 빚은 다 갚았다 다시는 코에이 삼국지에 기대따위 하지 않으리

  • 어우... 옆도시 정복하면 견문 0부터 다시해야하는데 이벤트도 계속 반복되니까 내가 뭐하려고 딸깍거리고있는지 모르겠는 딸깍딸깍의 클리퍼 게임같음... 기본적으로 나는 삼국지하면서 군주제보다 무장제 좋아했고 어릴때 시작도 7로 시작했던것같은데 너무너무.. 전투가 하고싶다.. 그리고 애키우는데 진짜 15년 걸리는 것같은 기분이들음 너무 오래걸림 와.. 도저히 못기르겠어서 중간에 조조 미니통일 엔딩보고 끔 아무튼 가규는 잘생겼더라

  • 아는맛. 전투맵이 작지만 삼국2ㅣ 3같은 느낌의 전투. 14의 보급선 개념 사라져서 아쉬움. 지금까지 즐겨보지 못한 스토리 위주의 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장점.

  • 솔직하게 말 한다면 계속 하다보면 반복되는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래도 시간은 순삭으로 지나가고 삼국지에서 원하는 팀을 만들어가는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편안하게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는 것 같으면서도 추가 하거나 바꿨으면 하는 부분들이 중간에 있지만 그래도 악평을 받을 만한지는 모르겠습니다. 물론 가격은 사악한 부분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삼국지를 좋아한 사람들은 이 부분은 익숙해져서 게임이 그래도 할 만한지 재미가 없는지에 대한 부분으로 갈리는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코에이에서 장수들끼리도 이제 상생을 만들어주고 태수 배치를 해당 지역에 가야지만 하는게 아닌걸로 바뀐다면 그래도 최대한으로 재미를 뽑을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기본적인 코에이 삼국지의 문제점들인 컴퓨터의 ai, 각종 불편함 등을 제외하더라도 장수제임에도 개인으로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너무 적다 13에서 충분히 가져올 수 있는 장점들을 왜 안 가져왔는지 모르겠다 한 번의 패치가 있긴 했으나 DLC가 됐던 PK가 또 나오건 추후 업데이트가 더 필요한 상황

  • 애초에 팬심으로 하는 게임이라 전략성 게임성은 제쳐두고, 1. AI는 여전히 큰 발전이 없음. 30년전 삼국지나 지금이나 예상을 벗어나질 않음 2. 군주나 군사로 플레이를 해도 평정후에 3개월 동안 아무 행동을 못하는게 말이냐고 최소한 병력, 물자 수송이라던지 인재 이동,등용은 하게 만들어줘야지. 이게 뭐냐고

  • PC로 하기에는 깊이가 많이 부족함. DLC 팔기 위해 일부 컨텐츠를 빼놓은 느낌이 남. 기존 장수제였던 13에 있는 좋은 시스템도 안가져옴. AI도 너무 멍청하고 1번 천통하면 더이상 안할듯. 시나리오가 아무리 많아도 AI가 동일해서 거의 모든 세력이 빈땅 먹고 아무것도 안함.

  • 발매일 : 10월 24일 목요일, 오전 10시 리뷰 글 : 10월 26이 토요일, 오전 10시 48시간 중 30시간을 플레이 했습니다. 밥/잠/게임. 미친 생활을 했다는 거죠. 평점 : 10 / 6 점 1. 장점 - 역사 이벤트를 따라가거나, 유도하기도 하고 혹은 어느 기점에서 내 마음대로 플레이 가능. 예) 한 명의 장수로서 제갈량이 아니라 내가 유비의 입촉을 유도할 수 있는 재미 (태수로서 유비의 역사 이벤트 조건을 발동 시킬 수 있도록 플레이 가능) - 상기 이벤트와 엮여 있는 정말 역대급 엄청나게 많은 연도별 시나리오. (다양한 삼국지의 역사적인 포인트에서 에서 장수나 군주, 태수 등 플레이 가능) 2. 단점 - 크루세이더 킹즈3 도 그렇고 시물레이션 게임의 한계이지만 이 게임도 마찬가지로 내정, 특수능력 키우기 등 노가다 엄청 합니다. - 그 노가다를 재미 없게 하는 같은 퀘스트, 정말 별 의미 없는 퀘스트. 그런데 이 퀘스트 플레이가 전체 게임 플레이의 8할. - 의미 없는 병과 나눔과 전투 시스템. 거의 오롯이 장수 능력치에 의해서만 전투가 판가름. 전투에 전략이 아예, 전혀 필요 없음. + 전투 관련 : 관문 있는 성은 초, 중반에 진짜 존나 시간 걸림. 성문이 24000인데 한 번 칠 때 200~1000씩 줄어, 존나 쳐) 물에서 안 싸우는데 도대체 배 병과는 도대체 왜 필요한 거지...? 아무튼 전투 시스템은 아주 떨어짐 총평 : 아쉬움. 시나리오 등 볼륨은 커서 찍먹은 하는데 조금만 깊게 들어가면 정말 할 게 없음. 다만 기존 삼국지 장수제 플레이 하셨던 분들에게는 좀 더 재밌을 것 같음.

  • ㅈ1랄 혁신은 무슨 혁신 이번에도 역시 모바일 게임만도 못한 깊이죠?? 싸구려 웹게임이라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음. 근데 가격을 보세요. 자기가 좋아서 사는 건 좋은데 이걸 남에게 갓겜이라고 추천해주는 색기는 진짜 총맞아야댐. 보통 악당이 아님.

  • 접전 거절이 없는 삼국지는 처음임 상대국가와는 우호도 0인데 상대 국가의 군주와는 친밀도 경애가 가능한 신박한 시스템 전쟁승리시 강제이주 때문에 내정 뭐 할 수 없음.. 그리고 해고 말고 처단좀 돌려줘라 여포 처단하고 초선이랑 결혼좀 하게

  • 정신줄 놓으면 시간순삭 되는 게임 모두가 아는 그 맛의 게임이 훌륭히 리메이크 되어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다 공감하진 못할 듯 합니다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가 늘 그렇듯, 처음 해보신 분들은 굉장히 호불호가 갈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환불가능 시간안에 해보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삼국지 세계를 세심하게 표현한 것 만으로도 이 게임은 가치가 있습니다 취향만 맞는다면 방대한 플레이 타임이 앞으로의 시간을 책임 져줄 것입니다

  • 진짜 당시에는 13이 선녀네 라는 생각 안해봤는데 14, 8리메이크 나오고 알았다. 그래픽만 뭐 좀 좋아지고 무장 수 시나리오 수는 늘어나는데 전작에 호평받은 시스템은 자꾸 버리지 않나 게임성은 고전 삼국지 그대로인듯. 최근 작중에는 13이 그나마 좀 게임 하는 맛이 있고, 14는 뭔가 너무 정적이라 재미없었고, 이번껀 뭐 하는 것도 없이 좀 복작거리는데 할 수 있는게 일단 별로 없고 행동력 제약도 빡셈. 하는건 별로없고 내가 이 세력에서 하드 캐리도 힘든데 행동력으로 플탐 늘리는 제약만 걸어둔듯. 엔딩은 어? 이게 끝? 이런 생각밖에 안듬. 10부터 했는데 지금까지 한 거 중에 10 11은 다 특색 있고 괜찮았고(문제점이 있지만), 12는 뭐 처음 한 삼국지라 추억보정 때문에 제일 많이 함. 13은 초반에 욕먹은거 치고 이래저래 재밌는 시스템도 많고 실시간 전투도 좋았는데 왜 다시 실시간 전투 버리고 고전 턴제 전투로 가는지? 문명이나 다른 턴제 전투처럼 이런 저런 밸런스나 세세한 수치 있는 턴제 전투도 못만들면서 이건 뭐 그냥 그래픽만 바꾸고 무장 수만 추가한 틀딱겜임;;

  • 추억 및 라이트 유저를 위한 판매전략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좋은 게임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실망할 수 밖에 없는 미완성작으로 밖에 안보임 특급 및 커스텀이 들어가긴 했지만 슈퍼 초 억까만이 가득할뿐 AI 호전도에 극호전이 들어갔지만 여전히 똥맛 고통을 즐기고 싶은 자는 이 게임을 시작하면 됩니다

  • 700시간을 가까이 하면서 리메이크라고 하지만 나올때마다 실망을 안겨주웠지만, 이번 작품은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점점 업데이트가 있을 예정이지만 다른 케릭터에 대한 특수스킬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장점: 전투가 재밌다. 화면(배경 등)이 직관적이다. 단점: 타국끼리 싸우지 않는다. 시스템 전반에 디테일이 부족하다.

  • 몇 가지 더 패치하면 완벽할거 같음 상생무장 선택과 배제 가능 기능과 다른 도시로 원군으로 갔을 때 특권을 사용하여 지휘권을 양도 받을 수 있는 기능 군사가 아니라 신분이 일반이라고 해도 특권을 사용시 군대 편제를 할 수 있게 하고 내정 시 무장이 찾아왔을 때 술을 먹자고 하거나 같이 여가시간을 보내자고 하는 일상 이벤트에서도 수락 또는 거부 여부를 선택 할 수있게 해주고 다른 네임드 무장들의 기재를 더 추가 해주면 더 할나위 없겠음

  • 시간 때우기 좋고 재미는 있지만 자유도가 낮고 제한적이어서 진행이 느려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 느낌입니다, 앞으로 패치가 되면 좋아지겠죠, 학생이나 바쁘신 분들에겐 비추,,, 시간이 남는분들에겐 시간 때우기 좋음,, 참고로 피로도가 생각보다 높음,

  • 전투가 지루하고 이벤트가 쓸데 없이 많은 것 빼고는 재밌는 게임.

  • 게임 깊이가 너무 얕음. 2~3시간만에 모든 컨텐츠 다 해볼 수 있음 한 5시간 정도 까지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함 그 이후는 잘 기억은 안나는데, 무튼 게임이 얕음

  • 대규모 병력 집결 및 확보가 불가능합니다. 통일이라는 게임목적과 거리가 매우 먼듯. 게임내내 답답함

  • 앞으로 많은 업데이트가 필요하지만, 기본만 보면 나쁘지 않음. 다만 장수제 치고는 자유도가 많이 낮음

  • 추억보정으로 참고하려고 했지만… 24년도 기준 7만원 게임은 아닙니다. 전 원래 장수제 선호했는데, 오히려 14가 더 재밌게 느껴지네요. 환불하고 세일 때 노려보겠습니다. ------------------------------- 환불 후 재구매. 마음을 열고 천천히 게임을 즐기니, 그래도 재미가 느껴집니다. 추후 업데이트 되면 여러 DLC들로 더 완전해 지길 기대해봅니다.

  • 국밥집 주인장이 어째선지 편의점, 탕후루가게, 마라탕가게 등등 사업확장을 하다가 옛날에 팔던방법으로 내용물은 그대로인데 국밥그릇과 손님식탁에 오르기전에 깨와 고명을를 추가로 얹어서 먹던맛의 음식이 보기좋아지게끔 만들어져서 나온 느낌. 장수제를 좋아하는 올드유저 혹은 삼국지 시리즈 장수제를 처음으로 입문한다면 당연히 추천할만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천하통일이라는 대업은 전작들이 그러하였듯 나는 사랑찾아 인생찾아 여행하는 동안에 스펙쩌는 소속무장들이 알아서 해주기에 이 부분이 아쉽다고 생각이 들었다. 추가적으로 장수들 일러는 기깔나게 잘 뽑았는데 예전에 엄청 유행했던 나일론머스크가 생각나는 일러스트들의 달팽이 움직이듯 움찔거리는 효과가 좀 아쉬웠지만 오랫만에 먹는 국밥이니 맛있게 먹을듯.

  • 일단, 삼국지 9 / 삼국지 11 / 삼국지 14등등.. 전투 위주의 플레이를 하시는 유저분들은 살짝 고민.. 삼국세스 메이커 마냥..녹아들고 싶다면 ㄱㄱ 하셔도 될듯. 일단, 저는 신선한게 괜찮은거 같아요.

  • 삼국지8 리메이크. 딱히 삼국지 겜 즐겨하는 편은 아니라서, 감히 추천드리기도 어렵고, 글타고 비추하기도 애매하고 아쉬운 점도 존재하는 만큼 , 삼국지 팬 아니면, 비추 드리고 싶은 게임입니다. 저는 삼국지를 좋아하지 않지만, 장수제라서 조심스럽게 추천드리는 바. 평소 삼국지 안하시는 분들은 할인할때 구매하는 걸 적극 권장드립니다.

  • 리메이크를 붙인 것 답게 삼국지 8 확실한 업그레이드 버전. 8재밌게 했던 사람들은 옛날 향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듯.

  • 하다보니 생각보다 할만하네요

  • 장점은 딱 2개 정도 생각나는데, 1. 시나리오가 무척 많다. - 이건 삼8을 따랐으니 가져올 수 밖에 없는 장점이긴 함 2. 수묵화 연출이 좋다. - 계절 전환이나 개전, 입성 시 수묵화 연출이 매우 좋다. 난 이게 삼8re의 최대 장점 같음... 이거말고는 삼8re만의 특출난 장점이 생각나지 않는다. 오히려 치명적인 문제 때문에 지루하거나 짜증나는 일만 반복적으로 겪음. 대표적으로 생각나는 단점을 꼽자면, 1. 적 세력간의 전쟁이 자주 일어나지 않음 - 소규모 세력은 서로 동맹 맺느라 바쁘고, 대세력끼리 있을 때는 대체 무슨 일인지 서로 전쟁 할 생각을 안함 2. 전투 시 망루, 성을 전혀 활용하지 못하는 적군 AI - 아군이 근접했을 때 망루, 성 주변에 있던 적이 그냥 바로 튀어나옴. 총대장까지도 그냥 무지성으로 뛰어듦 3. 일기토가 너무 자주 일어남 - 전투 시 강제적인 일기토가 자주 일어나서 부대 하나 날아가는 것도 너무 쉬움 4. 조악하기 짝이 없는 특수 인물 모션 - AI로 대강 손 봤는지 모션이 그냥 불쾌한 골짜기 그 자체임. 당연히 끄고 함 5. 너무 자주 일어나는 인물간 '반복' 이벤트 - 거의 턴마다 찾아와서 사냥가자 얘기하자 뭐하자... 가면 갈 수록 짜증남 6. 장수제라고 하기에 미안할 정도의 빈약하고 반복적이고 제한적인 컨텐츠 - 삼13pk 위명시스템과 비교하기엔 반복적인게 너무 많음. 군주가 아닐 경우 이것도 내가 못해? 싶은 것들이 있음 7. '매복'과 '공황' 상태의 오버밸런스 - 공황을 푸는 방법이 매우 제한적인데 반해서 한 번 걸리면 패널티가 너무 큼 8. 2024 출시게임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3D 조형 - 고유 조형 자체가 많은 것도 아닌데 이게 2024년에 나올 법한 퀄리티라고 볼 수 있나? 싶을 정도 9. 항복권고가 너무 쉬움 - 이전 그 어느작과 비교해봐도 항복권고가 너무 쉬움. 플레이어야 안하면 그만이지만 AI끼리 항복권고 하는거 보면 그냥 가관이 아닐수가 없음. 대체 멀쩡히 대치중이던 노숙이 왜 뜬금없이 조조한테 항복해서 성을 내줌? 10. 자녀 문제 - 15년을 기다리는건 그렇다쳐도 자식 얼굴 일러스트로 무슨 노장 얼굴 나오게 한건 대체 무슨 생각이지? 싶음 11. 전법 이펙트가 심심함 - 삼8 원작의 문제가 전법 모션이 지나치게 길어서 전투가 늘어지는 점이었는데, 모션을 줄인건 합리적이지만 이펙트까지 너무 간소화시켜서 열화나 낙뢰 말고는 대부분의 전법이 거기서 거기로 보임. 적어도 최종전법(창금, 차현, 시람)이나 특수한 전법(요술, 환술)은 차별을 뒀으면 했음 그 외에도 많긴한데 전체적으로 요약하자면 장수제라고 하기엔 컨텐츠가 제한/반복적인 것과, 전투/전쟁에서의 AI 문제라고 정리하면 될 듯. 전투 자체의 재미는 이전 최근작들보다(13,14같은) 있다고 인정하겠으나 게임하다가 확 깰 정도의 치명적인 단점이 너무 많음. 요약 : 별로다

  • 중국어 음성이 없으니 어색하다.. 마지막 패치로 괜찮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미완성으로 출시되었다고 봄. 일단 아쉬운 기능: 주인공 무장이 내 세력의 인접지 외의 타세력 내륙으로는 이동하지 못함. 마찬가지로 전투 시에도 1출진 1도시 전투만 가능함.. 전투가 재밌는데 왜 이렇게 귀찮게 만들어놓았는지 이해할 수 없음.. 그리고 군주 양위 기능이 없음..

  • 요즘 그냥저냥 크킹이랑 사펑 메타포 좀 깔짝깔짝 돌리고 있었는데 우연히 스팀 추천란에 삼8리메 발매되었다는 정보 뜨길래 덥썩 구매함 그 옛날 삼8 with PK 코에이 특유의 두툼한 플라스틱 케이스 안에 두꺼운 용병지법(매뉴얼)이랑 같이 이것저것 들어있던 화려한 패키지 시대의 추억이 머리속에서 되살아나 잠시 평가를 둘러볼 생각을 못했던 거 같음 다른사람들 평가 말마따나 태블릿으로 하기 딱임 전투는 상급으로 해도 한손으로 코파면서도 이길 수 있음 그래도 뭐 썩어도 명작 리메이크라고 재미는 있음 태합5DX 일본서 누가 총대 매고 이벤트모드팩 만들 고 있는데 그거 완성될 동안 요거도 조금씩 깔짝댈 듯

  • 삼국지 올드팬이라면 그냥 재밌게 즐길 수 있으나 문제가 많다. 자세한 세부설명은 생략하고 크게 크게만 적는다. 1.군주가 나와 친한 무장들을 계속 나와 같은 도시에 배치시킨다(현실성이 없고, 난이도가 너무 재미없어지게 만드는 핵심요소, 내가 S급 무장들과 친하면 그 무장을 전부 한도시로 영원히 따라다니게 몰아넣는다) 2.일기토 궁극기 모션이 하나뿐이다. 3.무력이 50이상 차이나도 일기토시 초살이 벌어지지 않는다(초살 한번도 안터짐) 4.무력차이가 일기토시 그렇게 큰 메리트가 없다(무력 20차이까지는 방심하면 질수 있다고 봐야함) 5.지력도 50이상 차이나도 초살이 거의 안터진다(지금까지 65시간하면서 수많은 설전을 했으나 딱 1번만 봄) 6.다른 장수 일기토장면을 내가 볼수있는 열람권이 없다 7.전투AI가 멍청해서 난이도가 낮다. 8.세력간 전쟁이 활발하지 않다. 9.너무 반복적인 퀘스트가 심각하게 많다. 10.고유기재 보유자가 너무 작다 11.고유모델링(일기토 또는 설전시 등장)의 숫자가 너무 적다 (적어도 고유기재 있는 애들만큼은 모델링을 좀 해줘라) 12.튜토리얼은 그냥 한번에 클리어 되는 버튼이 필요하다(수경선생 사마의 튜토) 13.친해지면 제갈량 같은 문관들이 일기토를 너무 쉽게 승낭하고, 장비같은 무관들이 설전을 너무 쉽게 승낙한다. 14.몇 기재를 제외하곤 나머지 기재들 성능이 사실상 있으나 마나한 수준으로 너무 안좋다. 15.요즘 그래픽을 감안하면 그래픽의 질이 한참 떨어진다. 16.상극을 만날시, 그 상대방만 사기가 100이 되고 나는 아무런 변동이 없음(서로 상극인데 상대편만 뽕이 차버림) 17.구성대비 가격이 너무 창렬함(디럭스로 구매했는데, 디럭스 적정가격 3만원이라고 봄) 그외에도 더 많으나 적기 귀찮아서 생략한다.

  • 전체적으로 잘 만들었읍니다 게임제작에 많은 공을 들인것이 느껴집니다, 여러무장을 플레이할수있고 다양한 시나리오가 존재하며 뒤로갈수록 도전적인 시나리오가 납옵니다

  • 그래픽이 확실히 좋아져서 괜찮음 의미없는 이동 구간을 스킵한것도 괜찮은데 하면서 미연시 하는 기분이 든다 친목질을 잘해서 친밀도를 높이면 내정과 단련 뿐만 아니라 병과같은 주특기들을 빠르고 많이 배울수 있으니 능력좋은 금수저와 친해지는걸 추천 개인적으로 조조와 의형제 맺어서 꿀빠는중 삼국지 팬이라면 괜찮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추천할정도는 아니다 코에이 분발해라 맘이 약해서 의리추는 할께~

  • 사지마라. 장수제의 장점은 한개도 없으며, 할일조차 없다. 다른마을에 놀러도 못간다. 아무기능없는 방랑군은 왜있는지 조차 모르겠다. 그나마 태수나되야 약간의 자유도가 생기며, 모든 이벤트는 강제적이면서 같은 이벤트만 반복할 뿐이다. 심지어 어느 지역에서 결혼 후 전쟁으로 인한 이동이되면, 본거에 배우자는 없다. 전 지역에 있을뿐. 3개월에 한번 전쟁과 내정으로 결정하며 게임시간 1년으로 4번의 기회밖에 없는거다. 연의전은 마치 복사 붙이기 하듯 아주 약간의 내용만 다를뿐, 반복이다. 누가 후기에 올린것처럼 1시간정도 지나면 군주들의 친목질만 보이며, 모니터 앞에서 이쁜화면보며 클릭만하는 나를 볼수 있다. 의리와 근성으로 해보려했으나 3시간동안 아무 발전과 변화없는 땅덩어리를 보자니 답답한 마음만 남아 일단 지운다. 구매 예정인분들은 조금 더 기다려보고, 뭔가 업데이트 등 보완이 될때까지 그냥 경험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 시리즈가 몇개인데 아직도 다른 인디시뮬 발 끝도 따라가지 못하는 상호작용. 내정도 전투도 깊이가 그냥 없음. 유로파나 빅토급 내정은 바라지도 않고 내정 없다시피 한 크킹3의 절반이라도 닮았으면 만족했을 듯. 코에이 얘네들은 재밌는 게임 만들 능력도, 생각도 없다. 이쯤되면 사주는게 잘못이지.

  • 일단 뭔가 재미는 있음... 근데 불쾌함 뭔가... 근데 그 불쾌함이 뭔지를 모르겠음...

  • 재밌음..간만에 향수에 젖어 즐겼는데 몇가지 아쉬운건 임무나 내정이 너무 딸각이라 좀 성의없게 흔히 말해 짜친다는 느낌 임무 중에 프린세스메이커처럼 약간의 애니메이션이나 미니게임이 첨가됐다면 덜 지루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중간 애니매이션이나 미니게임 싫은 사람을 위한 옵션으로 on/off 가능했다면 진짜 좋았을텐데..ㅎ 그리고 밸붕 ..ㅋ 여포 너무 쎄..

  • 삼국지 하면 생각나는 바로 그 형식의 게임임. 턴 경영과 턴전투. 12부터 실시간 전투로 변해서 관심 끄고 살았었는데 경영시뮬과 전투 모두 내가 원하는 형식 그대로 돌아오고 거기에 연의 시스템이란걸 추가해서 오리지널 스토리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역 이벤트 실행 가능성을 좀 더 열어뒀음. 실행 조건이 붙어있는게 있어서 다 실행해볼 수는 없지만 이정도만 해도 난 꽤 만족임. 전체적인 판을 보고 공략 세력을 정해서 침공루트를 짜고 외교로 동맹을 만들고 병목 도시를 선택해서 전선을 줄이는등.. 원래 있었던 삼국지 재미가 다시 돌아왔음. 장수제니 군주제니, 호감작이 어쩌고 하는 이런건 다 부차적인거고 중요한건 본래 가진 경영시뮬형태의 전선의 조율과 턴 전투가 돌아왔다는게 포인트임.

  • 젠장~ 뭔가 쩔 줄 알았는데 익숙한 맛에 프린세스 메이커잖아 또 속았다~!! 내가 원하던 자유도는 어디갔냐..KOEI 갈수록 퇴화됨 이건 걍 모바일 겜 수준아님? 뭣 아버지가 죽은 줄도 모르고 냅다 성 먹혔다고 아버지가 죽었는데 그 나라에 들어가져 있다고?? 이것..맞아..? 장수 좀 그만 찾아와

  • 전작 일러는 재탕하면서 전작의 편의성은 왜 제대로 갖고 오지 못 했는가.

  • 가격을 떠나서 게임은 재밌음 ㅇㅇ 근데 돈을 생각안할순 없으니 그걸 생각했을땐 글쎄.. 이렇게 비쌀필요는 없을것 같은데 말이지.. 내가 가격 상관없이 재미만 있으면 된다하면 바로 사는거 추천하고 내가 좀 가성비충이다 그러면 할인할때 사는거 추천합니다 참고로 나는 시간을 구매전으로 되돌려도 걍 다시 사서 할듯

  • 삼국지8re 구매 가이드 고화질로 이벤트신만 봐도 재밌다 구매0 코에이한테 멀 바란다 구매X

  • 옛날에 하던 삼국지8이 더 재밌네요.. 자유도를 왜 이렇게 떨어트린거죠 견문도 옆도시만 가고 등용도 첩보 멀리 보내둬도 리스트엔 옆 도시 애들만 가능.. 전법도 한 번 쓰면 못 쓰고 병사 상한 수 넣어서 ai들 굳어서 안 움직이고 연의전도 못 보고 할 수 있는게 대체 뭐임 설명서엔 자세히 적혀있지 않아서 설마설마하면서 다른게 있겠지 했는데 없는 듯 추억 맛으로 했는데 이걸 이 돈에 파는건... 투자대비 너무 퀄이 안나온 듯ㅎㅎ..

  • 대부분은 역해서 못하지만 꾸준히 해대는 매니아층이 있는, 홍어나 취두부같은 그런 게임.

  • 딱 2024년 버전 삼8 이네. 게임 나름 스피디 해졌고 전투 일기토 설전도 충분히 할만함

  • 일기토 괜찮음 설전 괜찮음 전투는 느려터졌는데 계략횟수가 제한되어있어서 지루하기까지 함. 내정도 재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숫자쌓기를 재탕함 무장으로 플레이할거면 무조건 큰 세력으로 작은 세력에 들어가면 할 수 있는게 없음 시리즈에 공통적으로 계승되는 단점은 죄다 끌어안고 튀어나왔으면서 마땅한 장점도 없는 범작, 가격 생각하면 그냥 사기당한거임.

  • 69,800원이면 7만원 가까이 하는 돈인데, 돈값은 35,000원도 안하는 게임. 코에이는 왜 항상 신작을 낼 때 전작의 좋은 시스템을 다 갈아엎고 새로운걸 만드는 지 모르겠음. 데이터 딸딸이 게임인 FM과 더불어 일러스트 딸딸이 게임인 삼국지 시리즈인데, 일러스트조차 발전하는 모습도 없고 게임도 개 좆도 재미없게 만듦.

  • 아쉽긴한데,..재미도 있고 중독성도 있음.,.좀만 더 다듬으면 좋을거같은데,,씁..

  • 게임을 평가하고 싶어도 실행을 해야 평가할 수 있어요. 따라서 0점드립니다.

  • 발전 없는 익숙한 그 맛! 하지만 계속 잡게끔 만드는 중독성은 있는. 단순 반복적인 클릭질 노가다를 계속하게 만드는 모바일 똥겜 같은 매력이라고나 할까.. 분명 시리즈의 올드팬들에게는 어필하는 부분이 있음. 하지만 게임성, 시스템마저 20년 전 그대로 머물러 있는 시대착오적인 게임. 그래픽, ui만 조금 발전한 수준(그마저도 동 시대 게임에 비하면 초라한). 장수제임에도 불구하고 자유도는 없고, 인간관계도 똑같은 대사, 노가다의 반복. 그나마 바꼈다면 전투 부분인데 여기도 기존 다른 시리즈와 대동소이, 매력적이지 않음. 삼국지의 올드팬이지만, 코에이의 개발력에 더 이상 기대가 없기에 실망도 별로 크지 않음. 그저 코에이가 코에이 했을 뿐. 정가로는 절대 구입할 가치가 없고, 지금 가격에서 50% 이상 할인하면 고려해볼 만함.

  • 개발자 초급자 쓴거 같은 AI 와 난이도 퀄리티. 개발비를 그림에 몰빵한거 같다. 그마저도 AI돌린듯한 그림... 장수제인데 군주아니면 할거 없는게 말이되나? 제발 생각좀 하고 기획해...

  • 처음 3시간까지는 진짜 무슨 재미로 하지? 지울까? 이거 재밌다는 사람들은 부럽다... 어느 게임을해도 다 재밌을거아냐... 와 부럽다 이러다가 5시간 6시간쯔음 하니 클릭질하면서 내 캐릭터 육성시키는 맛..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맛인데.. 인디게임에서도 이런거 많았고.. 특히 야겜이서도 이런거 많지않나? 한턴만더 클릭한번만더.. 외치게 되는 암튼 쩌리장수 통솔100찍고 전장에서 날라다니는 수준이 오니 슬슬 어떤재미로 하는지는 알겠음 전투는 재미있다가도 없다가도 그럼 솔직히 많은 점수는 주기 힘든듯 개인적으론 삼국지14 만족도 100%로 볼때 이번작은 70%정도.. 기존작 다 질려서 할거없으면 하기엔 적당함 앞으로 패치나 PK나오면 어떻게 바뀔지 기대

  • 초등학생 때 닌텐도 DS에 담겨있던 삼국지1을 정말정말 재미있게 했다, 덕분에 삼국지 팬이 되어서 살아왔고 내 인생에서 10권이 넘는 장편시리즈 책을 처음으로 완독하는 경험도 삼국지로 선물받았다, 이 이야기와 서사에 받은게 참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게임으로서의 삼국지는 더는 매력이 없는거 같다. 스스로 이만큼이나 몰입하게한 게임이 없다고 확신할 수 있음에도, 인생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사랑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평가를 덤덤하게 쓰고있는 지금. 이젠 정말로 코에이 삼국지를 놓아줄 때가 되어버린걸 느낀다

  • 첫 장수제 게임인데 쉽게 적응했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다. 단점 1. 사마휘 선생 2. 퀘스트 스킵이 있으면 함! 3. AI가 전쟁을 잘 안일으켜 서로 치고박고 싸우지 않아서 병력이 서로 쌓여가는 상황이 생겨 나중에 공략하기 어렵다 4. 몇몇 연의전을 따라갈려고 해도 다른 나라 AI들이 빈 땅 점령을 막해서 안되거나 정복했어야 할 도시를 정복안하는 상황이 많이 있어서 연의전 따라가기가 쉽지않다. 5. 몇살부터 임신이 안되는지 모르겠다. 남자는 늙어도 임신할수 있는거 아닌가 6. 무/문/악명 쌓기가 쉽지않다. 7. 총대장한태는 일기토 선택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나는 대로 단점을 적었고 장점은 이외에 모든 것이 장점이다. 가격이 비싸긴하지만 첫 장수제로 고민중이신분은 그냥 참고사거나 세일할 때 사면 좋을거 같다. 이미 100시간을 해서 70000 / 100 = 700(1h) 한시간에 700원 효율을 뽑았지만 아마 더 할 예정이다. 난이도를 어려움으로하면 다른 Ai들이 눈에 불을키고 쳐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병사 생산속도가 느려서 내가 불리한 상황으로 만들어 더 쳐들어오게 하는거 같다. 하지만 기재가 좋은 장수를 하면 어쩔티비긴 하지만 가끔 물량앞에서 장사없는 순간이 오긴한다. 조조가 땅먹기 시작하면 막을 수 없다.

  • 먹어본 맛이 무섭다고... 그리고 이번 리메이크는 먼치킨으로 시작 안하면 너무 빡세서 먼치킨으로 추천 재야는 좀 심각하게 재미없더라

  • 삼국지 시리즈를 많이 안해봤지만 오리지널 삼국지 8을 해봤던 사람으로써 생각임 * 무장 원툴. 전투중 상태이상이 걸리면 옆에 지능캐가 수습을 해서 어느정도 무력, 지력 캐들이 필요했는데 이 시리즈는 무지성 무력캐로 전투 가능. (여포로 그냥 쓸어버리기 가능). 전투가 너무 재미 없어짐. * 전투가 너무 재미 없어지는게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또 다른 요소는 함정이 똑같은데에서만 설치 가능함. * 수군의 중요성이 많이 없어짐. 그냥 무지성 밀어붙이면 전투 이기기 가능. * 장수들의 기술들을 딱 한번만 사용 가능하고 전의 (오리지널에서는 사기 였던걸로 기억함) 가 낮아지면 기술들을 못씀. * 방어 할 때 기존에는 성 안에 들어가서 농성 가능했는데 이번에는 지원군 말고 다른 애들 다 쓸어버리면 전투 끝. 성안에 들어가서 농성 한다 이런거 없음. * 중반부터 게임이 너무 루즈해짐. 처음에는 점령한 성 갯수가 적어서 관리는 어느정도 되나 중-후반에는 전체적으로 장수들이 어디에 있는지 보기 너무 불편함. 그래서 장수들이 한곳에 뭉쳐있는 일이 되게 많아지고 원하는 장수들을 어느 특정 지역에 배치해야하는 전략적 요소가 많이 없어짐. * 여러가지 IF 시나리오들이 있으나 이것도 결국엔 이벤트 성같음. 처음에 보고 오! 하지만 그 이후에는 그냥 귀찮은 클릭질. 전략적 요소가 되게 많이 사라지고 너무 단순화(?) 된것같은 게임. 오리지널을 생각한다면 절대 비추. 삼국지 8 리메이크 보다는 그냥 삼국지 8의 시스템을 어느정도 가져와서 새로운 작품을 만들었다가 맞음. 한 3일동안 미친듯이 했으나 어느정도 파악 되니까 재미가 너무 없어짐. 우선 플레이 영상 몇개 좀 보고 나서 구입해서 하는걸 추천함.

  • 아 환불마렵다 왜 매 달 내정을 해야하고 왜 분기밖에 전투를 못하는지 하다보니 그냥 삼국지로 만든 미연시게임같다

  • 컨텐츠가 많지않고 반복적인 플레이가 많지만 그것또한 멍하니 즐기며 게임할수 있는 묘미가 아닐까..

  • 겁나게~ 재미있다~ 라고는 할 수 없는 게임이다. 13탄이랑 비교하면 오히려 시스템이 간소화되어 있어 게임의 깊이를 못느낄 수도 있다. 기본 시스템이 어쨌든 8탄 기반이기 때문에 8탄을 오래 즐긴 사람만 추억보정 효과가 있을 것 같다. 어쨌든 나는 환불시간은 오버했으니 강제존버 간다.

  • 어릴때 추억과 빚 청산의 의리로 구입하긴했지만 7만원짜리 비싼 클리커 게임임을 부정할수가 없다

  • 리메이크라고 눈 뒤집혀서 예구했던 과거의 나를 망치로 갈기고 싶다

  • 삼국지8이 장수제인 만큼 장수 하나하나에 몰입해서 하는게 중요한 게임이라 땅따먹기 좋아하고 천하통일 좋아하는 사람은 취향에 안 맞을 수도 있는 게임 일단 난 관우로 두씨 데려가서 재밌게 하는중 대역/컨셉질 좋아하거나 삼국지 진성팬이면 원가에도 살만한 가치 있음

  • 단언컨대 전략시뮬게임으로써의 가치는 없다. 심각하게 지루하고 재미없으며 전투와 세력간의 다툼 판도를 기대한다면 구매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장수의 개성 및 장점에 속하던 일러도 퇴화했고 모바일+양산형rpg의 옛날맛이 어마어마하게 나서 삼국지 매니아중에서도 취향이 안맞는다면 재미가 없을 것. 시리즈 넘버링이 14까지 게임의 리메이크판안지 의심될정도로 조악하다. 삼국지팬이라고 모든게 다 좋은건 아니다.

  • 코에이 게임성 사망 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리메이크 특성 전혀 살리지 못했다. 웹 게임 하는 느낌 마져 든다. 뭐하는짓 인지.

  • 삼국지13은 공격적인 ai때문에 처음에 템포 배우는게 어려울수는 있어도 지루하지는 않았음 반면에 삼국지8 리메이크는 공격 절대 안 들어와서 한없이 지루함 삼국지14는 처음에는 이게 뭐지 싶어도 파고드는 재미가 있었음 반면에 삼국지8 리메이크는 처음에딱 10분은 있어보이고 전투,내정,교류 모두 텅 비어있다는걸 알게됨 삼국지 9 11 12 13 14 ds1 ds2 해보면서 가장 최악의 버전이 아닌가 싶음

  • 역대급 병신 ai ,게임만 드럽게 비싸게 팔고 코에이에서 업데이트 안하고 유기 해버림

  • 게임 출시하고 바로 버린 게임. 게임 상태가 말이 아니다. 그런데 출시 전 부터 넣었어야할 기능을 출시 이후에 넣어주는 업데이트 한번 이후로 제대로 된 업데이트이 하나 없이 그대로 먹튀했다. 출시가 언제인데 이따구로 게임 내놓고 패치에 대한 로드맵 같은 것도 없다. 앞으로 코에이 삼국지 게임은 절대 예약 구매 안하리라... 환불해 준다면 당장 환불 받고 싶다!

  • 저는 재미있게 즐기고 있습니다. 270시간 이상 플레이 했는데 특급까지 무료 패치 나오면서 비교적 잘 조정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이 비싸다는 의견들도 있는 것 같은데 다른 게임에 비해 더 많은 시간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시간대비 비싸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안하자면 2가지 문제가 개선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1. 지원군이 언제, 어디로 도착하는지 미리 알고 있고 바로 무력화 시킬 수 있음 -> 지원군 위치 본성으로 변경 혹은 랜덤을 하거나 도착하는 지원군 부대들에게 선턴을 줘서 도착후 바로 괴멸되는 문제를 바꾸는 등 방법을 생각해봐야 함. 2. 치료 스킬과 부상병 문제 -> 전쟁인데 부상자 개념이 없고 치료 스킬만 많이 사용하면 1명도 죽지 않고 다시 회복시킬 수 있음. 치료스킬이 밸류에 비해 너무 쉽게 찍거나 생각보다 사용가능한 무장이 많아서 문제가 있음. 모바일 게임 과금형 게임이 많아지고 그쪽으로 수익내는 기업들이 많은데 이렇게 패키지 게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15도 16도 계속 내주세요~

  • 솔직히 2만원받아야 맞는 게임.... 1년에 4번 평정가능한데... 그 마저도 포인트땜에 할수 있는게 별로없음. 장수제라 그런거 ㅇㅈ한다쳐도 장수제로 플레이해도 뭐 할게 별로없음 ㅋㅋㅋㅋ 네임드 장수들 기술 다양하지도 않고... 네임드가아님 1년에 4번있는 평정후에 3개월 마을안에 죽치고있는게 맞냐 ㅋㅋㅋ

  • 코에이는 게임 참 대충 만드네요. 컨텐츠 양과 퀄리티는 2만원짜리 게임 수준인데 가격은 또 더럽게 비싸요. 이젠 뭐 자세히 말하기도 귀찮네요. 저 같은 코에이 노예들은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 신규 유입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네요. 재래시장, 구멍가게들이 대형 마트에게 정리당하고 다시 온라인 배달 시대로 옮겨지듯 코에이도 자연스럽게 사라지길 바랍니다. - 27년 코에이의 노예 올림 -.

  • 무장 얼굴 콜라보를 해대면 뭐하누... 내부 모델 외형이 안바뀌는데.... 그저 얼굴사진만 바꾸는건 직접 추가해서 넣어도 되는데 유료로 판매를 하지 않나... 안타깝다

  • 쓰레기 게임 리메이크는 그래픽만 하고 오히려 더 퇴보된것도 있음 아니, 다른 도시를 못가거나 제약이 있고 군주들은 아예 전투를 할 생각을 안함 전투도 원군으로 참전하면 원군대장 혼자 남았을때 튀거나 성문가거나 해야하는데 무조건 앞에서 싸우다 죽으면 그냥 원군 있어도 지는 판정남 ㅋㅋㅋㅋ 너무 쓰레기 게임 차라리 13 하세요

  • 생각보다 너무재밌음 11 14와 같이 군주로 전체맵에서 전투하는걸 선호했는데, SRPGd와같이 비실시간 전투도 재밌을수 있다는걸 알게됨. 유일한 단점은 11 14와 같은걸 하면 끊임없이 쳐들어와서 정신없는데 이건 조금 봐준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빈도수가 약함.

  • 이돈주고 살만한 가치가 전혀 없는게임 삼국지 자체를 엄청 사랑하는 사람이고 플레이도 열심히 했는데 요번 패치 한거보고 삭제 합니다 이겜은 회생의 가능성이 없음 ai도 문제고 장수제인데 자유도도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됨 재밌게 하긴 했는데 차라리 11pk 에보니패치나 12코스트모드 적용시켜서 하는게 더 재밌음 아 그래도 개인적으로 13이나 14보단 괜찮았음

  • 군주제도 아닌 장수제인데도 불구하고 개성이 없는건 정말 치명적인 단점임 시간이 없었는지 개성대신 기재를 넣었는데 기재 숫자도 터무니 모자르고 하다못해 기재도 2개 이상으로 했으면 여러가지 조합으로 나왔을텐데 스스로 제약을 걸어버림 3,6,9,12월마다 전쟁하는것도 너무 어이없음 게다가 후반가면 병사가 각 도시에 많아지니 난이도 불문 AI 끼리 전쟁을 안함 이벤트로 너무 부족하고 다른 도시로가면 또 토시하나 안틀리고 똑같은 이벤트가 반복됨 원본 삼국지8보다 더 부족한 이벤트 장수제인데 장수보다 군주가 더 할게 더 많은 시리즈 그저 비쥬얼만 다듬고 속은 완전 텅텅 비어버린 희대의 졸작 삼국지 12보다 심각함 게다가 이미 pk로 수정하겠지라는 사람들의 기대를 박살내버린게 이미 이 작품은 pk 합본인 가정하에 리메이크 한거임 패치로 수정한다 해봐야 근본적인 시스템을 완전히 바꾸지 않는한 답도 없음 게다가 다음 패치 예정된것도 보면 불편함을 개선한 정도지 시스템을 바꿀정도의 큰패치는 없을것으로 보임 삼국지 복귀 유저가 장수제가 하고 싶으면 기존 삼국지13 장수제하는게 너 나을거임 군주제하려면 차라리 삼국지11이나 14를 하는게 낫고 어쩌면 코에이의 삼국지 수준이 이렇게 심각해졌구나 체감할수 있는 타이틀

  • 다른 건 그렇다 치는데 세력 확장 뒤지게 힘드네 인접도시 끼리만 전투가 가능해서 원하는 전략구도 형성 하는게 힘들고 AI가 외연 확장에 너무나도 소극적이라 진짜 나 혼자만 노는 기분... 원군도 인접한 아군 도시 에서만 부를 수 있어서 항상 불리한 조건에서 싸운다 생각 해야 하고 그냥 이래저래 너무 불편해짐... 13 처럼 실시간 까지는 안 바래도 좀 어떻게 못하냐 코에이야

  • 2월에 새로 패치된 후 이런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1. AI들이 공격을 안하고 자꾸 자신의 성뒤로 숨습니다. ㅠㅠ 심지어는 기세좋게 쳐들어와서도 공격하러 오지 않고 자기 성채를 지키러 후퇴를 해 버립니다. 이전에는 특급에 극호전이라 심심할 새가 없이 공격해 들어오는게 재미 좋았고 전투 중에 저돌적으로 막 달려드는 게 너무 좋았었는데 갑자기 공격성이 너무 없어져서 플레이를 멈추고 있습니다. 이건 언제 패치될까요? 2. 이건 이전부터 개선되었으면 하는 건데 내정 끝나고 회의 시작할 때 우리 신하를 적들이 포섭해 갔다는 설명이 너무 길게 나옵니다. *어디로 옮겨감 > 친밀 하락 > 사이가 무시로 변함* 이 3종의 메시지가 어떤 경우는 10번도 넘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건 언제 패치될까요?

  • 몇 번을 게임해도 결국은 똑같은 플레이 말고는 할 게 없음 그렇다고 게임이 제대로 돼 먹은 게임이냐 하면 결국 메인 컨텐츠인 전투는 3개월에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진행할 수 있음 게임을 살리려면 하고 싶을 떄 전투를 할 수 있게 해야 하는데 그럼 3개월에 한번씩 오는 평정을 버려야 해서 아예 다른 게임이 돼 버리니 그럴 일은 없을 거 같음 사실상 이 게임이 살아날 일은 없을 거 같다고 생각함 근데 그 전투조차 컴퓨터끼리는 거의 하지도 않고 동맹도 한번 맺으면 거의 뭐 평생 동반자 수준일 떄도 잦음 최근 패치 때 전투할 때 ai 수정을 했는데 병력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기괴하게 공격측은 본진에, 수비측은 성으로 병력이 뭉쳐버림... 지원군도 적 병력이 근처에 있는데 거리가 조금 있으면 그냥 무시하고 성으로 가서 방비함 ㅋㅋㅋㅋ 그리고 같은 장수제 전작인 13은 신무장 1000명까지 작성할 수 있었던 거 같은데 8리는 작성할 수 있는 신무장 수가 150으로 줄었고, 삼국지 8 pk를 리메이크 했지만 게임 중 도시든 장수든 편집하는 기능도 없음. 게임을 출시할 때 가격은 엄청 높게 박아놓는데 정작 게임은 그냥 똥임. 각 시리즈 장점만 모아서 내놔도 좋을 텐데 어째 점점 열화된 게임만 나오는 거 같음 어차피 샀으니 피파든 오버워치든 스타든 배그든 게임 하다가 다른 거 하고 싶다 하면 한번씩 하겠지만 다음에 이 시리즈가 나오면 예약구매는 절대 할 일 없을 거고 만약 엄청 끌려도 출시 후 한두 달 뒤에 평들을 보고 재미있다고 한다면야 구매할 거 같음

  • 의리로 구매한 8R. 전작들에 비해 라이트합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반복되는 플레이가 지겨워지는건 전작들과도 동일하구요. 무장들간의 관계나 이벤트는 빈약하지만 PK로 채워지겠지요. 여러 고질적 문제가 있음에도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 PK가 꼭 나오리라 믿는다. 파워업키트에 장착되어야 할 소제는 1. 이벤트 편집기 2. 신무기 등록 3. 민심을 빠르게 올릴 수 있는 옵션이 존재했음한다. 4. 삼국지 10에 있었던 청부기능으로 돈을 벌 수 있었음한다. 5. 악명을 올리기 어려우므로 무장에게 방문하여 공격하면 악명이 상승한다던지 할 수 있게되면 좋겠다. 6. 삼국지14 때 맵에 정말 감동했는데 사실 특색있는 전장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나에게 검각과 가정관을 다시 보여다오.

  • 다른 시리즈는 유저 패치나 유저가 꼼수를 써서 ai가 고장나는 경우가 많지만 스스로 ai가 고장나는 시리즈는 없었음. 유저보다 병력이 10배는 더 많으면서 원군 오면 본대가 성쪽으로 전부 철수해버리고 원군한테 싸움을 맡기는 희대의 병신 ai를 만들어 놓음.

  • 진짜 어떻게든 재밌게 해보려고 노력해봤는데, 그냥 순수하게 재미가 없다...

  • 내 플레이 시간의 절반 이상은 켜놓고 잔 시간이다.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의미없고 어색한 이벤트(딱히 필요도 없는), 전략게임임에도 전략없는 전투, 싸우지 않는 ai..... 모든게 엉망이다. 심지어 역사이벤트는 오히려 퇴보했다. 13은 그래도 나레이션 풀 더빙도 해줬었다. 이건 도대체 무슨 괴작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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