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STORY
21세기말, 세계는 대전쟁에 휩싸였고, 인류 문명은 종말을 맞이했다. 그중 일부는 전쟁의 참화를 피해 거대한 벙커에 몸을 숨겼다. 그렇게 수백 년이 흘렀다. 500년 동안 굳게 닫혀 있던 벙커의 문이 마침내 열리고,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온 벙커의 사람들은 완전히 변해버린 세상과 마주하게 된다. 벙커는 생존을 위해 탐험가들을 지상으로 보내기로 결정했다. 바로 당신이 이 벙커의 탐험가다.
바깥세상, 대륙은 혼돈 속에 있다. 여러 세력들이 패권을 두고 다투고 있으며, 벙커의 탐험대는 그 폭풍 속에 던져진다. 탐험대의 모든 선택은 나비효과가 되어 세상을 평화롭게 할 수도, 더 큰 혼란, 파멸로 이끌 수도 있다.
끝없는 시련과 선택의 기로가 당신을 기다린다. 이 세계의 운명은 오직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다.

GAMEPLAY
샴블즈는 텍스트 RPG, 덱빌딩, 로그라이크가 결합된 게임입니다. 벙커의 탐험가가 되어 광대한 세계를 탐험하고, 수많은 이야기와 조우하십시오. 주어진 상황 속에서 어떤 행동을 할지 선택해 가며 임무를 완수하십시오.
전투가 시작되면 카드를 이용한 턴제 전투가 시작됩니다. 스킬과 카드를 이용해 적을 공격하고 방어하며 전략적인 전투를 할 수 있습니다
한 구역의 이야기를 다 진행한 경우 지도에서 다음으로 탐험할 구역을 선택합니다. 현재 위치한 구역과 인접한 구역으로 이동하며 이 넓은 세계를 탐험해보세요. 대륙 어딘가에는 숨겨진 구역과 던전도 있습니다. 그리고 탐험 중간중간 캐릭터를 정비할 수도 있습니다. 이때 캐릭터의 스탯을 투자하고, 장비를 구매 및 장착할 수도 있으며, 스킬을 개방하여 새로운 전투에서 능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특정 스토리를 완료해야만 얻을 수 있는 카드나 장비도 존재합니다. 숨겨진 요소를 직접 찾아보며 혼란한 세상을 탐험해보세요.
FEATURE
다양한 엔딩
탐험가로서 샴블즈의 세계를 누비며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고, 거대한 전쟁의 중심에 설 수도 있습니다. 혹은 아무런 흔적도 남기지 못한 채 허무한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죠. 이 세계와 탐험대의 운명은 오직 당신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덱빌딩 카드 전투
당신만의 덱을 구성하고 이를 활용해 적과 맞서십시오. 현대 무기를 다루는 군인, 전장의 기사, 혹은 강력한 마법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수백 장의 카드와 장비, 스킬을 조합하여 나만의 전술을 만들어보세요.
다양한 카드와 스킬 그리고 장비
300장 이상의 카드, 200종 이상의 스킬과 장비는 조합에 따라 완전히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매 탐험마다 색다른 전략을 시도해 보세요.
드넓은 대륙
이 새로운 세상은 지금 ‘유스테아’ 대륙이라고 불립니다. 이 대륙에는 여러분이 탐험할 수 있는 100개가 넘는 구역이 있으며, 그만큼 많은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500년 동안 단절된 인류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생존하며, 기존 문명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문명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미지의 세계를 개척하고, 잊혀진 문명의 흔적을 찾아보세요.
새로운 세계에 대한 기록
바깥세상은 여러분이 알던 세상과는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당신은 이 세계를 처음 접한 벙커 사람으로서 세상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자 합니다. 새로운 생물들, 만난 사람들, 수집한 책과 일지 등 이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도감을 만들어보세요.
수많은 분기점
이야기를 진행하다 보면 수많은 선택지가 여러분을 고민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선택은 작은 분기점이 될 수도, 플레이 스타일을 완전히 바꿔버리는 거대한 갈림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탐험한 지역, 캐릭터의 상태, 장비, 스탯 모든 것이 분기점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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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바꿈. 방금 엔딩 봤는데 진짜 개쌍욕 다 나옴. 엔딩 준보스라고 할수있는 녀석이 체력 2000이며 340짜리 잡몹 무한 소환. 매턴 평균값 60의 방어불가 죽창딜을 계속넣는데. 이걸 이길려면 체력 흡혈로 버티는 광전사 말고 답없음 이 게임은 쉴드가 자연 소멸 되지 않다보니 적이 쉴드 140짜리 두른다? 그러면 이걸 방어하면서 깨작깨작 거릴수가 없음. 체력 흡혈 하면서 계속 딜 넣어야지 아니면 말려죽어. 진엔딩이라고 할수있는 시타델쪽 스토리 나오기전에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시타델 나오고서 배경설정에 뭔 의미가 있던건지 회의감들고 전투도 지루하고. 첫트에 밀긴 밀었어. 밀었다고요. 그런데 3시간쯤 걸리던 여정에서 시타델 근처까지 오고서 무한 소환 하는 체통 2000의 그지같은 준보스 체통 2000에 덱 말려죽으라고 제거하기 위해서 4코스트 짜리 카드 2장. 10코스트 짜리 카드 2장을 억지로 우겨넣는 라스트 보스. 이런거 잡을려고 저기까지 가야하는거임? 캐릭터들도 그래. 여러 스타팅 캐릭터 있는것 같지만 거의 다 의미없음. 다 하자있는 녀석들이라 광전사 말고는 엔딩 보지도 못함. 진짜 엔딩 보고나서 이렇게 극적으로 평가 바뀌는 게임도 참 오랜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