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유저 한글패치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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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참여 인원] 총괄: Levanus 번역: 키시나미, Levanus 프로그래밍 및 기술지원: g0, Levanus 그래픽: 구내, Levanus 영상: 1315

This is the latest work by STEINS;GATE creator Chiyomaru Shikura, in collaboration with returning staff from the Science Adventure Series.

2037. Nakano, Tokyo. Pollon Takaoka and his best friend Cross Yumikawa make a living as a pro hackers wherever they can; wherever hasn't been affected by the "Sad Morning" disaster that occurred February 6th, 2036.

One day, Pollon declares he is going to "elope," despite the fact that he is single. However, he meets a mysterious girl called Momo in a place no one is supposed to be...

Suddenly, mysterious assailants appear and chase after Momo.

During the escape, Pollon receives the "Save & Load" app which allows him to save data and start over just like a video game. Little does he realize this is only the beginning...

The mysterious, genius hacker "Cicada 3301" who organizes a series of "Quests" that seem impossible to solve. The "Gaia Institute" that reactivated the earth simulation which was supposed to be frozen. The thugs from Vatican's "513 Holy Office," working behind the scenes...

Pollon is thrown into numerous plots as a result of his encounter with Momo, and faces a major event that shakes the world.

What truth awaits you when you use hacking, saving, and loading?

Hack the myriad branches of reality and "load" the ending that saves the world!

This is the story of the hackers who will rewrite the future.

About the gameplay
  • ANONYMOUS;CODE is a visual novel where cooperation between you, the Player, and Pollon is the key to success.
  • Advise Pollon on when to Save and Load. Your choices and Pollon's actions determine the outcome of the story.
  • Use the Hacking Trigger, an interactive scenario-branching system. Instead of a conventional story system, the Player uses their own judgment and the Hacking Trigger command to help Pollon decide when to Load and change the future.

Controller Support: Developer's Recommended Configuration
This game has partial controller support, the developer recommends the Gamepad templat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3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0+

예측 매출

28,35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

총 리뷰 수: 6 긍정 피드백 수: 6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6 user reviews
  • (스토리 관련 스포 X / 모든 엔딩 다 본 후 작성) 게임 장르가 메타 과학 ADV인 만큼, 메타 소재를 잘 활용하는 신박한 세이브/로드 시스템은 재밌었음. 이 설정과 관련해서 공상과학 시리즈 세계관을 관통하는 되게 충격적인 설정이 하나 나오는데, 그거 제외하면 스토리 구성이 좀 엉성하고 유치하다고 느꼈음. 그리고 오히려 저 설정때문에 스토리가 막 나가는 느낌도 받았음. 세세하게 따지고 들면 할 말이 너무 많아서 파고들진 않겠음. 중요한 반전 요소나 숨겨진 요소들을 배치할 수 있었을 것 같은 아주 재밌는 기능이 하나 있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기능이 전혀 활용되지 못해서 아쉬웠음. 슈타게의 D메일이나 카오스 시리즈의 망상 트리거처럼 게임의 스토리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었을 것 같은 기능도 하나 있는데, 이 기능이 [spoiler] 진짜 마지막의 마지막에 딱 한 번 쓰이게 되는 [/spoiler] 것도 아쉬웠음. 모든 엔딩을 다 봤는데도 플탐이 20시간이 안되는 것도 아쉬웠음. 이게 보통 노벨류 게임이면 모르겠는데, 시리즈 작품 중에 슈타게나 카오스차일드 같은 대들보 작품들이 있어서 그런지 로보노 대시도 그렇고 얘도 그렇고 저 걸작들이랑 비교를 할 수 밖에 없어서 오히려 더 아쉬운 점이 많은 듯. (근데 로보노 대시는 굳이 비교를 안해도 그냥 똥인듯 ㅇㅇ) 적다 보니 아쉬운 점만 잔뜩 쓰긴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나온 시리즈 작품이니까,,, 한 번은 해볼만한 것 같음. + 배드 엔딩 때마다 어떻게 하면 배드 엔딩을 회피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단서를 거의 직접적으로 알려줘서 게임 진행이 편하긴 했음. [spoiler] 다만 배드 엔딩을 피하려면 세이브/로드 시스템을 타이밍에 맞게 잘 써야 하는데, 그 타이밍이 어디인지 잡기 힘든 부분이 많긴 함. [/spoiler] 이런거 생각하면서 플레이하기 귀찮으면 그냥 언제 로드해야하는지 공략 보고 하는 게 편함. ++ 스팀에 있는 다른 공상과학 시리즈 게임들을 보면 이 게임도 스팀에서 한글화될 가능성은 없다고 보면 될듯?

  • 아마 슈타인즈 게이트,로보틱스 노츠를 플레이한 사람은 재밌게 할거같습니다. -슈타인즈게이트나,로보틱스 노츠,카오스 시리즈와 비슷하게 장편의 라이트 노벨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트리거 시스템 전작과 비슷하다고 해야할지 퇴화 했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이번 작에 있는 세이브&로드 트리거 시스템는 전작과 다르게 어디서 써야하는지 잘 모를때가 있습니다. 그래픽,일러스트 -굉장히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게임 작화는 플레이하는 내내 눈을 즐겁게합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만화 컷씬은 마치 단간론파시리즈를 떠오르게 하고 이것이 전작과는 다른 차이점입니다. 이 컷씬은 재밌고 게임 플레이를 한층 더 재밌게 합니다. -전작과 똑같이 1인칭 시점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데 먼 미래의 이야기를 그리기때문에 화면이 마치 공각기동대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마치 이 세계관을 확실히 알 수 있기때문입니다. 스토리 시리즈중에서 굉장히 먼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 만큼 먼 미래의 기술력도 알 수 있고 굉장히 도특한 스토리를 하고 있습니다. 자세하게 말하면 게임자체의 재미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직접 플레이를 권합니다. 저는 일본어로 플레이 했지만 언젠간 한글패치가 나오면 다시 플레이 하고싶을 정도로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 스팀 세일해서 3만원인가 20시간 이정도 퀄리티면 나쁘진 않은듯 슈타게가 개쩔었던거지 이겜은 평작은 되는 수준 할만함 정도...... 근데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 슈타인즈게이트나 과학시리즈를 해본사람이면 세일하면 살만한듯 보입니다 볼륨이 적다는게 단점인데 저는 재미있게 했네요 한패도 있으니깐 부담없이 할수있음

  • [Play Time] : 31.2시간 (도전과제 100% 달성기준) << 게임 정보 >> --------------------------------------------------------------- [작성시간] : 2025.02.09 [게임장르] : Visual Novel [한글패치여부] : O --------------------------------------------------------------- << 게임정보 >> [한줄 평] : 심심할 수 있는 게임 장르에 여러가지 변화를 준 점은 좋지만 스토리가 지루 -> 흥미 -> 뇌절(?) 로 가는 아쉬움이 있음 < 게임에 대한 소개 > Ⅰ. 게임적인 요소 : 본 작품(어나니머스 코드)은 비주얼 노벨 장르로 단순히 그림과 글, 음성 으로 되어 있는 장르로 이 작품의 단점을 개선하고자 개발사의 많은 고민과 노력이 엿보이는 작품으로 보입니다. 장르의 흥미를 위해 우측 상단에 게임 내 관련 뉴스 헤더라인이 변화되거나 동료들과 통화를 하거나 혹은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얻게 되는 과정들을 게임 배경상에 표현하여 시간의 흐름과 상황의 긴박감 등을 주기 위한 부분들이 좋았으며 해당 장르도 점차 발전되고 있는 부분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중간 무언가 활동적인 부분은 만화책을 보는 듯한 만화풍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나 중간 영상이 포함되어 있는 부분도 게임의 흥미와 몰입도를 느낄 수 있도록 많은 개발자들이 많은 고민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의 세계관 설정 때문인지 주인공이 플레이어를 인지 하는 부분과 게임 내 주인공이 어려움이 있을때 저장&불러오기를 활용하는 부분적인 설정도 본 작품에 대대한 좋은 아이디로 평가 합니다. Ⅱ. 스토리 요소 : 공상 과학적인 부분이라 게임의 시대관은 2030년에 맞춰져 있고 우연히 알게된 세계의 종말을 알게된 주인공은 종말을 막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게 되는 스토리 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2030년도의 시간대고 발매되지 오래된 작품이 아니기에 현재 사용 되거나 발전중인 IT 기술(AR, 블록체인, AI, 해킹 등)적인 부분들이 게임 세계관에 포함되어 있다 보니 너무 괴리감이 큰 개념만 존재하는 허무맹랑한 공상 과학이 아니다 보니 미래에 다가올 혹은 미래에 경험해 볼 수 있는 기술들이 게임에 표현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세계관을 감안하더라도 후반부로 갈수록 오버 테크롤로지를 뛰어넘는 무리수 적인 부분들은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에는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습니다.) 게임 스토리 흐름은 초반은 느린편 입니다. 그러다 보니 1~4 챕터까지는 개발사의 여러 노력이 엿보임에도 불구하고 초반에는 플레이 하기에 따분하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이 후 좀 더 막강한 적들과 상황이 조금씩 급박해 지면서 게임의 흐름에 속도가 붙으며 게임의 몰입도와 흥미를 불러 일으키는데요 이게 마지막으로 가면서 스토리에 대한 무리수(뇌절?)가 보이면서 제가 받아들이기 힘들다 보니 게임의 전체적인 완성도가 확 떨어지는 느낌으로 흥미가 많이 식은거 같아 게임이 전체적으로 아쉬움을 남기게 되는거 같았습니다. 게임에 대한 세계관을 감안하더라도 세계관이 가지고 있는 기술에서 벗어난 급격한 오버 테크놀로지한 부분이 보이다 보니 갑자기 장르가 공상과학이 아닌 SF 장르로 너무 공상 픽션이 강해지는거 같아 전체적인 게임의 괴리감이 느껴져 제 경우에는 후반부 스토리라인은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으로 인해 전체 평가가 다른 작품 대비 관심과 인기가 좀 떨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Ⅲ. 한글 패치에 대해 : 한글 패치가 존재하고 패치의 퀄리티는 뛰어난 편입니다. 다만 엔딩 이후에 라이브러리에 있는 영상을 볼때는 영상에 대한 자막이 잘 보이는데 게임상에 관련 영상에서는 자막이 안보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는 게임 내 만화 작화에서도 번역이 전체적으로 잘 되어 있어 게임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는데요 한글화 패치를 해주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Ⅳ. 도전과제 및 게임 관련 TIP 1) 마지막 파트 10~11에서는 게임 내 빠른 저장/불러오기가 아닌 옵션에서 저장/불러오기를 해야만 넘어갈 수 있습니다. (2개) - 광장 계단(3:17) 나오는 곳에서 주인공이 느낌이 안좋다 하는 뉘양스(대화에 강조표시 됨)에서 옵션을 불러 저장 후 진행하다가 베드엔딩 본 뒤에 베드엔딩 직전에 불러 오면 됩니다. - 위 베드엔딩을 지나갔다면 주인공에 플레이어에게 저장하라고 합니다. (저장을 안할 경우 베드엔딩, 저장을 했을 경우 엔딩으로 넘어 가게 되니 베드엔딩을 보신 뒤 저장하실 바랍니다.) 2) 진엔딩으로 가기 위해서 - 노멀엔딩 마지막에 카운트 다운을 하게 되는데 이 때 빠른 불러오기 버튼을 누르게 될경우 진엔딩 파트로 넘어 갑니다. (노멀엔딩 관람 후 진행 요망) - 최종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검은색 화면일 때 옵션 버튼을 누른 뒤 라이프 게임을 실행시켜 여 주인공 얼굴에 있는 표식을 그려주면 진엔딩으로 넘어 갑니다. (저의 경우는 2*6칸으로 해서 그려서 인식되었는데 게임 내 크기에 대한 인식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3) 도전과제 100% - 진 엔딩을 보았다면 불러오기 화면에서 색상이 붉은 색으로 된 6개의 세이브 파일이 보이는데 세이브 파일을 불러오게 되면 진엔딩 파트에서 설명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숨겨진 도전과제 달성) - 도전 과제 중 모든 베드엔딩을 보는 부분이 있는데 총 17개의 베드엔딩이 존재합니다. (게임 내에서 못 본 베드엔딩이 무언인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각 파트 시작전 저장을 해두시길 추천하며 스팀 가이드 중문으로 되어 있는 것을 참고하면 좀 쉽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 << 총평 >> 작품에 대한 개발자의 노력이 많이 엿보이지만 비주얼 노벨의 장르 특성상 제일 중요한 것은 스토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스토리의 중반~후반부로 들어가는 부분의 스토리는 많은 흥미를 일으키지만 초반의 지루함과 스토리 마지막의 무리수로 보이는 부분으로 인해 전체적인 스토리의 완성도는 좀 아쉽지 않았나 평가 하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정가로 구매하기에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으며, 2만원 내외에서는 해당 장르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플레이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어 나 최상위 관측자인데 포론모모 결혼하는 거 내가 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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