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ground Blossom

Underground Blossom은 러스티 레이크의 새로운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지하철 역마다 있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Laura Vanderboom의 삶 속 주요 순간들 속으로 기차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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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러스티 레이크의 지하 속으로 내려와서 Laura Vanderboom의 삶과 기억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각 지하철 역은 Laura의 과거와 미래의 일부를 상징합니다. 역에서 역으로 이동해보세요. 다양한 퍼즐을 풀고, 탑승해야할 지하철을 찾고, Laura의 타임라인 한 가지를 들춰내며, 그녀가 자신의 삶을 이해하고 마음의 타락에서부터 탈출하도록 도와주세요!

Underground Blossom은 큐브 이스케이프와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 제작자들의 새로운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익숙한 곳에서의 신선한 경험
미스테리와 수수께끼가 가득한 러스티 레이크의 클래식한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를 즐겨보세요.

지하철 역에 정차 할 것입니다
Laura Vanderboom의 삶, 기억,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미래를 상징하는 7개의 독특한 지하철 역으로 이동해보세요. 예상 소요 시간은 두 시간입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아시죠
각 지하철 역에 숨겨진 비밀을 풀며 도전 과제도 획득해보세요. 또 뭐를 발견하게 될지 아무도 몰라요!

헤드폰을 착용해주세요
지하철 역에서 Victor Butzelaar의 분위기 있는 사운드트랙과 Sebastiaan van Halesma의 첼로 연주가 여러분을 맞이해줄거에요!


기차 표를 지금 받아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6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4,175+

예측 매출

79,38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덴마크어, 일본어, 한국어, 네덜란드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 중남미, 체코어, 튀르키예어, 베트남어, 핀란드어, 우크라이나어, 폴란드어, 스웨덴어
https://www.rustylake.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 자유를 찾은 INFP의 일상 [underground blossom 공략] (챕터1 요람역)

    나누어서 공략을 올려보겠습니다! [주의] Rusty Lake의 게임은 그로테스크한 연출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며 식사 중에는 이 게임을 보거나 하는 것을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Underground Blossom 구글 플레이에서...

  • 히홍홍ꉂꉂ(ᵔᗜᵔ*) 게임블로그 블라썸 히든 큐브 도전과제 공략Underground Blossom

    오늘은 그 전체 퍼즐, 히든, 큐브 및 도전과제 공략을 준비해 봤어요 이번 신작 언더그라운드... 이름 : Underground Blossom 출시일 : 2023년 9월 27일 플레이 플랫폼 : 스팀 가격 : 5,600원 장르 : 포인트...

  • 코로리의 게임 블로그 Lake]"Underground Blossom... 블라썸)" 챕터 6:영혼역 공략.

    이번 역의 모든 여정을 마치고 로라와 함께 영혼 역을 떠나게 됩니다. 이것으로 러스티레이크 시리즈 언더그라운드 블라썸(Underground Blossom) 챕터6. 영혼역 공략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챕터7 공략에서 봬요!


관련 기사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71)

총 리뷰 수: 189 긍정 피드백 수: 179 부정 피드백 수: 10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젖꼭지 개 뜯어 그냥 도둑롬

  • [i]//엄청나게 주관적인 리뷰[/i] [i]-고정 카테고리-[/i] 그래픽: 8/10 - 내가 좋아하는 '러스티 레이크'스타일 사운드: 8/10 - 퍼즐 게임에 어울리는데...묘하게 잠이 솔솔... 연출: 6/10 - 지하철을 이용한 연출은 꽤 신박했지만, 불쾌한 연출을 많이 기대한 입장으로써, 전작들에 비해 많이 아쉬움 난이도: 7/10 - 1회차는 뇌만 있으면 깨는 수준, 2회차는 게임 외 정보를 사용해야 함 편의성: 10/10 - 간결하면서 직관적인 시스템 독창성: 10/10 -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뻔하지 않은 퍼즐들 최적화: 10/10 [i]-장르별 카테고리-[/i] 분위기: 12/15 - 점점 망가지는 역들에서 느껴지는 오묘한 무드와 약간의 긴장감 스토리: 13/15 - 떡밥투성이인데, 내 머리로는 해석 불가(원래 러레는 유튜브로 스토리 보는 거죠?) 총점: 84 떡밥 투척하는 개발자들 vs 그걸 해석해내는 게이머들 vs 그걸 정리한 유튜브를 보는 나

  •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 중 하나인 Laura Vanderboom 의 삶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포인트 앤 클릭 장르의 게임. Underground Blossom 은 지하철을 타고 Laura Vanderboom 의 인생의 순간들을 돌아보면서 그녀의 삶을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게임이다. Laura 는 사실 이 시리즈의 맨 처음 게임인 Cube Escape : Seasons 부터 출현한 인물로, 분명히 게임 시리즈의 중추가 되는 인물인데도 불구하고 과거가 그렇게 명확하게 그려지지는 않은 인물이다.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스토리가 명확하게 잡혀지지 않았던 Seasons / 이미 그녀가 사망한 상태로 나오는 Case 23 / 엔딩에 또는 이스터 에그로 짤막하게 출현하는 Rusty Lake : Roots 와 Samsara Room 을 보면 알겠지만, 출현 빈도는 높지만 막상 어떤 과거를 살아 왔는지는 확연하게 그려지지 않았었다. Underground Blossom 은 시리즈 내 많은 작품을 거쳐 오면서 비틀거리는 스토리를 명확하게 잡으려는 노력이 보이는 작품으로, 같은 시리즈의 최근 작들인 The Past Within, The White Door, 넓게 보면 Rusty Lake : Roots 에 나오는 Laura Vanderboom 와 그녀의 어머니 격인 Rose Vanderboom 의 관계, 그리고 Laura 의 애인 Bob 및 애완 앵무새 Harvey 와의 관계 및 과거를 이 게임으로 나름 깔끔히 정리해 두었다. 이 게임으로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를 시작하는 건 당연히 추천하지 않고, 나처럼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에 뼈를 묻어서 Cube Escape 시리즈부터 모바일로 착실히 해 오다가 스팀으로 넘어오면서 이후 출시작들을 싹쓸이 해 가며 플레이하는 사람이라면, “또 개발자들이 개미 눈꼽만큼 설정을 풀어 주었구나 ! 맛있게 먹어야지 !” 라는 생각으로 무난하게 즐길 수 있을 게임이다. 비주얼과 사운드는 이전 게임들의 장점을 극대화한 구성으로, 지하철을 타며 새로운 역을 갈 때마다 Laura 가 성장하며 그녀의 삶의 구석들을 볼 수 있는 게임의 구성에 각 역 별로 개성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지하철을 탈 때마다 나오는 애니메이션 및 사소한 시각적 디테일들이 인상적이다. 사운드 또한 피아노가 주 선율을 담당하며 바이올린과 같은 부수 악기들이 잘 어우러져서 좋게 말하면 담백하고, 나쁘게 말하면 졸음이 솔솔 몰려오는 음악으로 이루어져 있다. 게임플레이 구성은 전형적인 포인트 앤 클릭으로, 아이템 클릭 및 드래그 조작만 할 수 있으면 조작의 난해함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직관적인 조작을 지니고 있다. 본 게임의 난이도는 과거의 작품들과 비교하면 매우 쉬운 수준으로, 대놓고 말해 The White Door 급의 난이도여서 게임의 후반부 구간 중 하나인 검은 나비와 관련된 구간을 제외하고는 과하게 막히는 일이 없이 술술 진행할 수 있었다. 그래서 첫 엔딩을 보았을 때,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의 규모가 커지면서 좀 더 캐주얼한 플레이어를 늘리기 위해 난이도를 낮추었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다. 하지만 이 게임의 진국은 본편의 엔딩을 보고 큐브들 및 숨겨진 요소들을 찾기 위한 여정에서 시작되는데, 전자의 경우 지하철의 각 역마다 1회차때는 얻을 수 없는 큐브를 찾으면서 일종의 2회차 엔딩 및 컨텐츠를 즐기는 과정이며, 후자의 경우 ARG 관련 요소로 과거 작품들 및 작품 외 사이트 또는 동영상들에서 볼 수 있는 정보를 알아야지 접근할 수 있는 부가 컨텐츠이다. 이러한 시도는 이 시리즈에서 처음이 아니라,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의 이전 작품들에서 이 두 컨텐츠 추가 과정이 녹아 들어간 방식을 볼 수 있었다. 이 때문에, 사실 Underground Blossom 에 대한 아쉬움이 커지게 되었고, 과거의 작품들에서 느꼈었던 재미를 앞으로 더 이상 느끼기 힘들까? 라는 불안감까지 생기게 되었다. 위에서 말한 “2회차를 통해 추가적인 컨텐츠가 해금되어, 새로운 엔딩을 보여줌” 은 이전 작품인 Rusty Lake : Roots 에서 더 잘 표현해 두었다. 그 작품의 경우, 본편의 난이도가 너무 쉽지도 않으면서 어렵지도 않아 적절한 도전 정신을 자극하였고, 엔딩을 보고 나서도 이후 컨텐츠의 난이도가 있기는 하였으나, 챕터 선택을 통해 원하는 장소로 가는 게 어렵지 않아서 히든 컨텐츠를 즐기는 과정의 난해함이 적은 편이었다. 이러한 컨텐츠의 균형 때문에 시리즈 중 제일 평가가 좋은 작품으로 남을 수 있었다. Underground Blossom 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은 아이템들을 이전 지하철 역에 사용하면서, 1회차 때 행할 수 없던 상호 작용들을 통해 큐브들을 찾아 추가적 엔딩 및 연출을 볼 수 있다. 문제는 이 큐브들을 찾는 과정인데, 이 과정이 어렵거나 난해한 부분이 몇몇 있었다는 건 부정하지 않겠으나, 이 난이도가 주요 문제는 아니었다. 챕터 선택으로 원하는 게임의 부분으로 돌아갈 수 있었던 전작처럼, 이 게임도 2회차부터는 지하철 노선도를 보여주면서 원하는 지하철 역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 여기까지는 좋은데, 새로운 역으로 가려면 지하철을 타는 애니메이션을 보여주기 때문에, 백트래킹 한 번을 할 때마다 약 10초 간 넘길 수 없는 영상을 봐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1회차 때는 선형 구조에 새로운 역으로 갈 때마다 연출을 한 번씩만 봐도 되어서 – 그리고 한 챕터를 끝낸다는 마무리의 느낌 & 지하철을 탈 때마다 미묘하게 달라지는 지하철 내부를 보는 재미가 있어서 – 크게 문제로 느껴지지 않았으나, 만약 2회차의 컨텐츠에 막혀서 역 사이를 여러 번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 놓인다면 이러한 부분이 짜증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ARG 관련 요소의 경우, 당연히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의 다른 게임들에서 주구장창 넣어 온 요소이다. 첫 시작은 가볍게 게임 밖의 정보를 단편적으로만 활용하면 되는 정도로만 넣어 두었고, Cube Escape : Birthday 에 Rusty Lake Hotel 의 코드를 입력하면 그 게임의 후일담을 볼 수 있었던 수준의 매우 단순한 게임 외적 요소의 활용이었다. 그러다가 Cube Escape : Paradox 에 오면서 단편영화 속 게임과 관련된 요소들을 숨기면서 ARG 에 발을 들이기 시작하였고, The White Door 에서는 아예 사이트 하나를 개설한 뒤 실시간으로 하나의 큰 ARG 를 진행하며 세계 곳곳에 큐브를 숨겨둘 정도로 그 범위를 넓혀 나갔다. 여기까지는 개인적으로 히든 콘텐츠를 직접 탐험하는 과정이 매력적이었고, 실제로 The White Door 과 관련된 ARG 및 공식 디스코드를 통한 참여는 새벽까지 밤 새서 상황을 지켜봤을 정도로 흥미로웠다. 그러나 최근 작품들에 들어서 ARG 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게 되었다.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에 대한 개인적인 애정이 과거에 비해 떨어져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으나, The Past Within 부터 혼자서는 아무것도 진행할 수 없는 ARG 를 넣어두기 시작하였으며, 그나마 그 게임은 ARG 관련 요소가 게임 내 조용하게 숨겨져 있어서 게임의 정상 진행에 아무런 지장이 가지 않지만, Underground Blossom 에는 몇몇 업적들이 ARG 아래 잠겨 있기도 하고, 그렇다고 관련 ARG 가 직관적인 것들도 아니였어서 그냥 스팀 가이드로 정답을 보고 관련 컨텐츠를 맛보았다. 물론 이러한 요소를 넣었다는 게 잘못되었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Rusty Lake Paradise 나 이 시리즈 중 가장 완성도가 높은 작품인 Rusty Lake Roots 에 비교하면, 최근 작품들은 무언가 퍼즐의 재미를 잃으면서 게임 자체의 완성도가 애매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ARG 에 집중하는 모습도 좋지만 게임 자체를 풀어 나가는 데 느끼는 재미를 강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론적으로,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의 게임들을 이전부터 해 왔다면, 스토리의 강화를 담당하는 작품이기에 아쉬운 점이 없을 것이라 추천을 남기지만, 그 시리즈를 처음 해 본다면 이 게임으로 입문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고, 개인적으로는 1회차는 공략 없이 즐겨보되 이후 내용에 막히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면 업적 가이드나 공략을 참조해 가며 진행하는 걸 권장한다. 참고로 업적의 경우 1회차 때 놓친 업적들도 엔딩 후 2회차 진행 중 달성할 수 있으니, 업적 100% 를 놓칠까 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여담) 게임 내 등장인물들 모두 더빙이 되어 있는데, 퀄리티가 약간 미묘하다. 게임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 게임 내 배경음악 및 효과음이 잘 뽑힌 것에 비교해 보았을 때 뭔가 아쉬웠다.

  • 지하 속 주마등에도 꽃송이는 피는가, 더 패스트 위딘(The Past Within) 이후 약 1년만에 나온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의 신작으로, 시리즈 전반에 걸쳐 큰 비중을 지닌 로라의 인생을 지하철 역의 형태로 빠르게 돌아보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이다. 특유의 비주얼 스타일은 한결같지만 고해상도를 지원하는지 비주얼이 한결 깔끔해졌다. 여기에 배경음악에도 꽤 많은 공을 들였으며 특히 지하철을 타고 역을 이동할 때 흘러나오는 음악이 단연 백미라 할만하다. 반면 게임성의 측면에 있어서는 그들의 장기와도 같은 방탈출 스타일의 어드벤처로 회귀한 모습이다. 전반적인 퍼즐의 디자인과 난이도 배분은 이전 시리즈와 크게 다르지 않다. (개인적인 체감상으로는 퍼즐의 구성이 묘하게 깔끔해진듯한 느낌도 든다.) 그래도 언더그라운드 블러썸만의 특징이 한 가지 있다면 바로 드래그 조작의 비중이 늘었다는 것. 맨 초반에 잠깐 드래그 조작에 대해 짚어주긴 하지만, 전작들을 생각하고 단순히 클릭이나 터치로 상황 해결이 안 될 때가 있다. 여기에 게임 전반에 걸쳐 시계를 돌리는 기믹을 적극 활용하는데, 이것이 스토리 전개와 좋은 연계를 보이며 꽤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한 차례 모든 역을 돌고 난 이후에는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의 본질과도 같은 큐브를 찾기 위해 모든 역을 부지런히 돌아다니게 된다. 한 역에 존재하는 큐브의 단서가 다른 역에 숨겨져있는가 하면, 모든 큐브를 찾은 이후 고려해야 하는 큐브의 배치 순서는 몇몇 전작들을 참고해야 한다. 그 밖에 일부 이스터 에그는 러스티 레이크 개발사의 SNS에 그 단서가 숨겨져 있는 등 몇몇 전작에서 시도한 바 있는 ARG에도 충실하다. 여러 전작 뿐만 아니라 게임 안팎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게임의 무대를 폭넓게 활용하는 것이 역시나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구나 싶다. 그래도 이젠 워낙 유명세를 탄 시리즈이니만큼 금방 공략이 만들어질 듯하니 번거로운 과정이 귀찮은 이들이라면 그 쪽을 참조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한편 스토리에 있어서는 이제서야 본격적으로 수많은 전작에서 던진 떡밥을 본격적으로 회수하려는 듯한 낌새를 풍긴다. 사실상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로라를 매개로 더 화이트 도어(The White Door)와 더 패스트 위딘(The Past Within), 러스티 레이크 : 호텔(Rusty Lake : Hotel) 등 여러 전작들과의 연결점을 꽤나 적극적으로 드러낸다. 그런가하면 스토리 묘사 또한 전작들에 비해 뚜렷하고 선명해진 느낌인데, 모르긴 몰라도 이 게임을 기점으로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의 스토리 해석이 다시금 활발해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언더그라운드 블러썸은 빈틈 없는 구성과 특유의 괴기한 분위기로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 본연의 개성과 강점을 잃지 않으면서도 한결 깔끔해진 게임성으로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의 매니아들을 실망시키지 않는 게임이다. 여기에 본격적으로 세계관 및 설정 회수에 시동을 거는 듯한 스토리로 다시금 매니아들의 호기심을 왕성하게 일깨우는 게임이기도 하다. 항상 그렇긴 하지만 역시나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를 충실히 따라가는 이들이라면 절대 놓쳐선 안될 게임이고, 언제나 그렇듯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장르의 정석이자 모범과도 같은 게임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3223785223

  • 챕터 구성과 퍼즐의 복잡도는 이전 시리즈들에 비해 훨씬 명료해서 쉽고 쾌적합니다. 그에 비해 기본 엔딩 이후의 추가 요소는 마무리를 짓고 싶게 만드는 충분한 동기부여를 해 주면서 난이도를 높여둬서 전반적인 게임의 레벨 디자인도 좋습니다. 히든 스테이지까지 끝냈을 때 팬이라면 만족할 만한 성취감을 주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요소도 있었고요. 난해한 퍼즐이 불쑥 튀어 나오거나 정갈하지 못한 사운드 밸런스 등으로 사소한 불편이 있던 전작들을 떠올려 보면 게임적 완성도를 높인 것도 느껴지고, 맥락을 잇는 세계관의 완결성도 높아서 시리즈의 팬이라면 만족할 만한 후속작입니다.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상대적으로 덜 잔혹하다는 것 정도였네요. [quote]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960677]✍🏻 큐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팔로우하고 리뷰를 구독하세요.[/url] [/quote]

  • 한글화 O / 도전과제 O /트레이딩 카드 X 기다리던 러스티레이크사의 신작게임~ 로라의 일생을 지하철 역을 이동하며 엿볼 수 있는 포인트 앤 클릭게임입니다. 기괴한 요소가 덜하고(호불호가 갈릴듯) 플레이타임 2시간 정도로 짧은 편이지만 깔끔하게 떡밥이라던가 의문점들이 정리되어서 좋았어요 !! P.S. 분명히 난 게임을 재밌게 플레이했는데... 기억에 남는 건 이상하게도 젖꼭지뿐,,,!!

  • 장르 포인트 앤 클릭 총점 ★★☆☆☆ (2/5)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 중 다소 실망스러웠던 작품 난이도 ★★★☆☆ (3/5) 일반 엔딩 보기엔 무난한 난이도지만 도전과제 다 따려면 가이드 도움 없이는 불가능 전반적 평가 개인적인 기대치에 비해 많이 아쉬웠던 신작. 러스티 레이크 팬으로서 본인은 나름 재밌게 즐겼지만, 게임으로써 아쉬운 흔적이 여럿 보이기에 이 개발사 작품 중 처음으로 과감하게 비추천을 박아본다. 1. 퍼즐의 직관성 과거의 직관적이고 짜임새 있던 퍼즐 구성에 비해, 이번 작은 난해한 아이템 상호작용이 유독 많았다. 특히 이 부분은 엔딩을 보고 나면 더욱 심해지는데, 자세한 내용은 3번 문단에서 다시... 2. 최적화 도대체 이 게임이 렉이 걸릴 데가 어디 있다고, 자꾸만 자꾸만 렉이 걸린다. 특히나 기차가 들어오고 나갈 때나, 트럼펫 연주자가 나팔을 불 때처럼 애니메이션이 재생되는 장면들에서 프레임 드랍이 발생한다. 덕분에 인게임 마우스 속도가 느려지는 건 덤. 포인트 앤 클릭 장르라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어쩔 수 없는 부분. 3. 엔딩 이후 진행 방식 엔딩을 다 보고, 챕터를 재방문하여 놓쳤던 도전과제나 비밀 수집하기. 사실 이런 진행은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에서 여러번 보여줬던 스타일이다. 하지만 이번 작에서 해당 방식은 게임 플레이 면에서 처참히 실패하게 되는데... - 우선 챕터를 선택하는 방법을, 역을 이리저리 오가면서 이동한다는 설정으로 만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다른 역으로 이동하려면 기차를 타고 내리는 약 10초간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어야 된다. 이전에 또 다른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인 "The Room 3" 리뷰에서도 얘기한 바가 있지만, 이 장르에서는 빠른 장면 전환이 생명이다. 애니메이션과 같은 자질구레한 요소로 인해 화면 이동이 답답해지면, 아이템과의 상호작용 연결성을 떠올리기 어려워지고 플레이어가 무언가를 시도하는것을 방해하게 된다. 적어도 애니메이션 재생 중에 클릭하면 애니메이션이 스킵되는 기능이라도 넣어놨어야 한다고 본다. - 또한 1번 문단에서 얘기했듯이 아이템 상호작용이 너무 난해하다. 예를 들어, 동전 같은 아이템을 얻게 되면, 플레이어는 자연스레 이것을 자판기에 넣어볼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데 물이 든 양동이는? 이 물을 "빈 상자"에 부어볼 생각을 하는 플레이어가 과연 몇이나 될까? 엔딩 이후 컨텐츠니까 어려울 수도 있지... 하면서 납득하고 넘어가기엔 도전과제의 절반 이상이 후반 컨텐츠와 관련되어 있고, 위에서 얘기한 느린 화면 전환과 시너지까지 생겨서, 혼자서 이 후반 컨텐츠를 진행할 엄두가 도저히 나지 않는다. 결국 가이드를 참조하면서 나머지 도전과제를 달성하고야 마는데... - 스포 주의 [spoiler]가이드 내용을 확인하니 이게 웬걸, 이번 작품에서도 무려 ARG를 삽입하고야 마는... 솔직히 ARG가 직접 커뮤니티에 참여해서 함께 풀어나가는 입장에서야 재밌지. 게임을 뒤늦게 접하거나, 언어가 달라서 참여할 수 없는 등 ARG에 관심 없는 플레이어 입장에선, ARG를 공식 컨텐츠로 넣어두는 행위는 "이게 뭔 개짓거리인가"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게 된다. 이전 작품인 The White Door에서는 인게임에서 ARG 참여 유도 장치를 자연스럽게 마련해두었고, 관련 도전과제도 단 하나뿐이라서 흥미롭게 보고 넘길 수 있는 수준이었지만, 이번엔 좀 심하지 않았나 싶은...[/spoiler] 하고 싶은 말 하여간 러스티 레이크 팬 입장으로서 재미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돈이 아까운 것도 아니었지만, 이 시리즈의 팬이 아니라면 추천하기엔 좀 어려운 작품이 아닌가 싶다. 다음 작품에선 "러스티 레이크 루츠"때와 같은 과거의 찬란했던 영광을 다시 볼 수 있길 바라며...

  • 재밌따.. 긍데 너무 어렵따ㅜ 아저씨 미안해여...

  • 젖꼭지 너무 제 눈앞에 있는 거 아니에요?

  • 러스티 레이크 팬들에게 최고의 작품!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하며... 엔딩을 본 뒤 큐브를 모으며 숨겨진 요소들을 발견해 가면서 느낀 건 러스티 레이크 팬들에겐 최고의 작품이라는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거라는 점. 전체적인 퍼즐의 난이도의 밸런스도 좋았으며 로라 벤더룸과 그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의 흐름도 꽤 괜찮았다. 큐브를 다 모으는 건 그닥 어렵지 않았지만 큐브를 다 수집하고 배열을 통한 숨겨진 루트를 발견하는 점은 전작을 안해 본 유저라면 꽤 힘들었다고 보여진다. 일반적인 엔딩은 2시간이면 충분하고 숨겨진 요소를 찾아가며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하는 것은 유툽을 찾아보지 않는 이상 몇시간은 걸릴듯 하다. 참고로 본인은 러스티 레이크 서브레딧이나 유툽 영상을 안보고 다 찾는데 10시간 넘게 걸림. 그래서 나의 평점은 10점 만점에 9점!

  • 높은 사양이 필요한게임도 아닌데 대체 왜이렇게 최적화가 별로인지.. 검은화면만 4번떠서 껐다켰다 무한반복이라 짜증나서 삭제함 최적화는 하고 게임을 출시하든가해야지

  • 러스티 레이크의 팬이라면 꼭 해 봐야 할 게임. 복선을 회수하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스토리들을 연결하려는 시도가 눈에 보인다.

  • 사랑해요 러스티레이크

  • 웰메이드 퍼즐과 시리즈 특유의 기괴스러움이 잘 묻어나는 작품 스토리의 배경이 되는 캐릭터의 유소년기, 청소년기와 같은 시간을 기차역으로 표현해서 이동하는 컨셉이 재미있었습니다. 한 인물의 일생과 사건을 각각의 기차역과 시계를 통해 표현하고, 특유의 분위기를 통해 흥미롭게 잘 풀어냈습니다. 스토리를 잘 아시는 분이라면 이전 스토리와의 교차점을 음미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러스티 레이크 프랜차이즈의 이전 작품과 같은 세계관의 한 인물에 대한 스토리를 다루기 때문에 이전 스토리가 잘 기억이 나지 않아 대충 '아 그때 얘가 그랬었지' 이러면서 지나갔습니다. 스토리를 중시하는 분이시라면 이전작을 한번 해보시고 플레이하신다면 즐거움이 배가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퍼즐이 유저에게 직관적으로 어떻게 풀이해야 할 지 간접적으로 제시하여 이런 게임을 처음하시는 분들도 적당한 난이도로 재밌게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풀이에서 약간 기괴하고 보는 사람에 따라 그로테스크함을 유발할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다보니 '왜 이런데서 퍼즐이 풀리지'하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은 불호가 있을 수 있는 요소이니 이전 작의 정보를 찾아보시고 어떤 분위기의 게임인지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대략 3시간 좀 넘게 플레이 타임을 잡으시고 한번에 켠왕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흐름이 끊기면 다시 후반 퍼즐을 풀기 시작할 떄 어려움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초반부는 하나의 역에서 여러 퍼즐을 풀어나갑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끝난 후반부에서는 이전역으로 이동하여 사용하지 않았던 퍼즐들 이전 혹은 이후 역에서 얻는 도구를 사용하여 퍼즐을 풀어나가기 때문에 이 게임을 100% 클리어를 목표로 하신다면 끊고 나중에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한번에 다 푸는 편이 편하리라 생각됩니다. 약간 그로테스크 하고 기괴한 면이 존재하지만, 신비한 분위기, 짜임새 있는 퍼즐과 이전 작부터 누적되어 온 러스티 레이크 세계관을 즐겨 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 고문하는 장면에서 너무 당황해서 모든 것을 잊어버렸어요

  • 아주 재미있는 ^^ 시간이 순식간에 흘러버린 @@ 2시간 30분 정도? 진행한 듯~ 중간에 사아아알짝 지루한 부분이? 없잖아 있긴 했찌만 ^^ 잘 참아낸~ 마지막에 도전과제, 숨겨진 스토리 보는데, WOW 어떻게 하는? 믿을 수 없는!! 놀라운!! 나 혼자는 못 했을 듯~ 마지막에 그 비밀의 '?' 랄까? 잘 작성함~ 당첨 됐으면 좋겠음~ 바이

  • 게임실행안됨 시발

  •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조금 아쉽다.짧고 퍼즐이 너무 적다 그래도 역시나 재밌고 빨리 다음 편이 나오면 좋겠다

  • 존나 개억지ㅋㅋㅋㅋ 돈버렸네

  • the worst amonst their series. Not much of probability

  • ★★★☆ 3.5/5

  • 나는 러스티 레이크의 팬이다. 그래서 이 작도 나오고 나서 샀다. 결과는? 호평. 아니, 대호평. 전엔 몰랐던 로라의 과거, 클릭이 아닌 드래그가 중심인 게임 다른 홈페이지 등을 돌아다니며 나오는 이스터에그+히든 스테이지(도전과제) 그리고 colletion에서 떡밥회수. 아직 스토리를 정리해보진 안았지만, 그래도 진짜 좋다. 도전과제도 생각보다? 쉬움

  • 유서깊은 [strike]성냥겜[/strike] 방탈출 게임 게임 점수 : 8 / 10 스팀 도전과제 점수 : 5 / 10 (dlc 느낌으로 너무 변태같이 파야됨 + 제대로 할라면 전작까지 해봐야됨) 시리즈 통틀어서 느끼는 점이, 잘 짜여진 구조와 퍼즐 진행에 뭔가 매력있는 끌림이 있다는 점.. 다른 방탈출 게임에 비하면 난이도가 평이하지만, 시리즈마다 매번 다른 구성의 퍼즐이 나와서 물리질 않는다. 타임 랩스 + 영혼 및 윤회, 고정적으로 등장하는 동물 캐릭터들 등등 매력있는 점들이 많고, 이런 기묘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파해쳐가는 기분이 일품이다 [strike](첫 게임 출시 이후 10년이나 됐지만, 본인은 여전히 떡밥에 대해 아무고토 모르겠는건 비밀...)[/strike] The past within에 더해, 최근에 나온 게임이라 그런지 예전보다 모션이 매우 부드러워졌다. (근데 2023년 게임이라 생각하면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은편...) 그래도 예전 시리즈 생각하면 발전한 부분이 많이 보이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게 느껴져서 따봉박을 수 밖에 없다

  • 러스티 레이크에서 나온 늘 먹던 그거. 평소보다 약간 순한 맛이 되어 돌아 왔지만 그래도 늘 먹던 그 맛이니 안심하고 먹어 보도록 하자. 이번 작에선 로즈의 딸이자 시리즈에서 맨날 죽는 그 금발 아가씨 로라의 일생에 포커스를 둔 스토리이다. 스토리는 언제나 처럼 난해하면서 이해가 갈듯 하면서 또 아리송하다. 이해가 잘 안가도 그냥 분위기를 즐기자. 퍼즐은 엔딩만 보기에는 많이 어렵지 않다. 퍼즐 푸는 것도 아이템 상호 작용시키는 것도 조금 생각하면 대부분 풀릴 만한 수준. 시리즈를 죽 해왔던 팬이면 평소보다 좀 쉽다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로라 이야기가 끝나고 나서가 진짜이다. 지금껏 다녔던 곳 다니면서 큐브 회수해 오라하는데 여기부터 좀 상호 작용하는 곳도 잘 모르겠고 힌트가 어디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그래도 이리 저리 하다 보면 큐브는 다 모았을 것이다. 그 뒤에 남는 업적들이 문제다. 그냥 곱게 가이드 보자.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게임 외에서 힌트를 주는 퍼즐류다. 얘네 몇 번 이런 식 힌트 주더니 이제 맛들렸나보다. 전작에 나온 숨겨진 숫자를 넣으세요 or 같이 나온 쇼트 뮤비 하나 보고 거기 나온 힌트로 문제 푸세요 이 정도까지는 괜찮았었다. 게임 외적이라 해도 전작이거나 관련 쇼트 뮤비였으니까. 이젠 무슨 자기들 디코 서버에서 푼 힌트라던가 자기들이 연 퀴즈 대회? 수상자 이름?으로 힌트를 넣어뒀다. 아마 디코 서버에 힌트가 있겠지만 디코 서버에 가입할 정도 열정은 없어서 안가봤다. 업적 4개는 그냥 곱게 가이드 보고 따라하고 치웠다. 저번에 나온 멀티해야 하는 작품도 친구 없어서 안했는데 새로운 시도를 하는건 좋은데 좀 불호 요소가 늘어나서 아쉽다. 그래도 여전히 새 작품이 나오면 사겠지만ㅋㅋㅋ....

  • 가을할인때 스팀월렛에 남은 금액 털겠다고 홀라당 구매해버린 멍청한 내 행동 때문에 이 게임이 시리즈물인걸 몰랐고 그로인해 로라의 일대기는 이해했으나 그 외의 핵심적인 내용은 이해하지 못함 다른 사람은 고려하고 구매했으면 좋겠다

  • 언제나 떡밥회수, 스토리에 대해 흥미를 가지게 해준다. 퍼즐을 잘 못풀더라도 몇 번 고민하면 풀릴 정도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추천하고싶은 게임이다.

  • 퍼즐 난이도는 굉장히 쉬웠다~ 스테이지가 짧다고 느껴져서 아쉬운 감도 조금 있지만 그럼에도 간만에 로라 얘기를 만나서 덕후는 즐거웠음^ㅅ^ 그리고 도전과제가 너무 억지스러움. 좋았던 감정도 반감시키는 노가다...본인들만의 독특한 컨셉을 이어나가겠다는 마음은 알겠지만 플레이하는 사람 입장도 조금은 생각해줌이 좋을 것 같다...

  • 러스티레이크 시리즈 작품을 처음 플레이해본 스트리머의 리뷰입니다. 사실 러스티레이크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포인트앤클릭이며 쉬운게임같아서 골랐습니다. 가격도 싼 편이고 쉬워보여 고르게되었지만 러스티레이크 시리즈 작품인지는 몰랐습니다. 그래서 내용이 하나도 이해가 되지않았습니다. 좀 후반에는 오... 하면서 이해가 되려고 하는데 갑자기 엥? 스러워졌습니다. 제 리뷰를 보시는분은 시리지를 먼저 플레이하고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치 마블시리즈를 볼때 처음부터 보는게아닌 엔트맨을 먼저 본 그런느낌이랄까요...? 네 제가 그랬습니다^^ 아무튼 검색해보니 시리즈 작품이라더라고요... 덕분에 방송하면서 시청자들도 엥?했습니다... 다음에 다른 시리즈작품들을 플레이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플레이타임은 3시간 정도 걸린거같습니다! 어디까지 보냐에따라 다른듯하지만 전 퍼즐을 다 구한 후 끝까지 다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어렵기도하고 웃기기도 했습니다. 사운드도 그렇고 되게 깜놀? 장면이 많아서 개쫄보인 저는 플레이하면서 소리를 왁왁 질렀습니다 ㅎㅎ... 중간중간 잔인하기도하구요... 가격도 싸니 플레이는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누가 스토리 해석좀 해주면 좋겠네요....

  • 솔직히 러스티 레이크 작품이 2016년 이후로 게임 출시텀이 너무 길고 벌써 7년이 지나서 이젠 기억도 안나서 미안하다!! 그래서 라우라의 일대기를 공식적으로 재정리 해준거 같아 팬으로써 좋았다!! 제작사의 특유의 불쾌한 퍼즐이 별로 없어서 초큼 아쉬웠지만 꼭Gs를 비틀 수 있게 해주셨으니 합격. 그리고.. 한국인이라.. 첫엔딩 이후에 전철 이동씬은 스킵 해줬음 좋겠지만.. 이미 다 깨버렸네.. See ya Mr.Memory!

  • 이번 퍼즐이나 기믹은 잘 만든게 보인다 원래 업적작 하려면 게임을 초기화하고 했어야 했는데 이번에는 정거장 기믹을 이용하여 초기화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건 정말 잘 만든 것 같음. 러스티레이크 가면 갈수록 재밌네

  • 오래기다린만큼 상당히 퀄리티 높게 작품이 나온거 같다. 이번작은 ARG라는 가상과 현실을 교묘하게 섞어서 플레이하게끔하는 방식으로 흥미롭게 게임을 진행할수 있었음. 러스티 레이크로 갈때 그동안 플레이 해온 장면이 머리에 스쳐가면서 대단한 작품이라고 다시 느꼈다. 이번작은 꼭 해보십시오

  • 전작들에 비해 비교적 퍼즐 난이도도 낮고 스토리도 직관적인 편이라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하지만 히든 엔딩/업적을 달성하려면 게임 외적인 부분에서의 접근이 필수인 점은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

  • 데모이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본작 역시 퍼즐게임 본가 답게 확실한 퍼즐 그리고 러스티레이크만의 그래픽과 음악 여전한 수많은 떡밥들 역시 명가는 명가다. 다시한번 주어지는 차기작 떡밥들과 그걸 풀어가는 걸 지켜보고있다 쨋든 그냥 몰?루 뇌로 플레이 해도 제미가 있지만 전작들을 같이 플레이하고 한다면 더욱이 재미 있을것 스코어 10/10

  • 전작 「The Past Within」의 주인공이었던 로즈의 딸 라우라(Laura)가 주인공인 작품으로 한 인물의 삶과 죽음을 각 승강장의 역명과 테마를 통해 보여준다. 일부 난해한 퍼즐이 존재하지만, 공식에서 따로 퍼즐 공략 영상을 올려주어서 손쉽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 +) 추가 리뷰있음 일단 난이도는 평소보다 많이 낮음. 히든까지 공략 안 찾아도 대부분 잘 찾음. 근데 아쉬운건 데모버전을 이미 한 번 하신 분들은 플탐 짧게 느껴지실꺼임 (데모버전까지 진행율이 20%느낌? 데모버전을 하고 구매 했는데, 이게 끝? 더 있겠지 하면서 했으나 끝..) 기존 러스티 레이크 루츠나 파라다이스, 호텔보다는 당연히 짧고, 이때까지 큐브이스케이프 부터 해오신 분들은 플레이 하면서 스토리 정리가 되면서 뭔가의 짜릿함? 머릿속 퍼즐들이 연결되면서 음! 하는 부분이 있음 업적까지 다 깨면 시간 더 걸리겠지만, 히든까지는 3시간 걸린점..(+ 실험실 업뎃으로 4.5시간 가량 걸림) 할인 안하면 5600원인거 같은데, 할인할때 사시길.. 총 3시간 걸렸지만, 체감상 길어봐야 2시간? 플레이 한 느낌이라 정가로는 비추.. 루츠가 4천원대인데 루츠가 할게 더 많음,, 굳이 정가로 살 필욘없다~ +) 실험실 업데이트한지 한 달만에 해봤는데(업뎃 한줄 몰랐다,,), 하면서 비명을..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공포로 가는구나..(원래 공포였지만) 아마 여기서 또 업데이트를 계속 할 것 같은 느낌? 아님 이스터에그로 스포라 그쪽으로 갈 느낌도 있음. 근데 자꾸 스토리 까먹어서 복잡함 ㅋㅋㅋ 잊으면 나오는 업데이트에 계속 숨겨진 이스터에그... 파도 파도 계속 나옴.. 또 놓친거 없나 찾게됨... 오랜만 업데이트로 재밌게 비명지르면서 했네요ㅋㅋㅋㅋ

  • 짧은 느낌이 좀 있어서 아쉽지만 너무 재밌게 플레이 했어요 ㅜㅜ 플레이 막바지에 큐브 한개가 증발하는 버그를 겪어서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 하게 되었긴하지만 2회차 플레이라 생각하고 했습니다 ㅋㅋ 앞으로의 로라가 기대가 되네요. 다음 게임도 열심히 기다려보겠습니다 :)

  • beautiful game 아름다운 게임 앞시리즈 전부 플레이하고 하는거 추천. 근데 The white door, The past within 만 해도 됨! 올해 최고의 게임 진짜로 너무 좋아서 호수에 내 영혼 다 바침

  • 점점 더 완벽에 가까워지는 포인트 앤 클리커 퍼즐 게임이었습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힌트 -> 퍼즐 -> 다음 퍼즐에 대한 힌트 -> 반복하며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하는 구조를 띄고 있는데 이제 개발자가 도가 텄는지 이 과정이 굉장히 매끄럽고 직관적이어서 "이 힌트는 뭐 하는데 쓰는 거지"라며 해매는 일이 없습니다 처음 봤을 때 어떻게 푸는거지 고민 좀 했던 퍼즐들은 있었으나 뇌절 한다는 느낌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이하 약간의 스포일러) 첫 엔딩까지는 공략을 안봐도 쉽게 할 수 있으며 첫 엔딩 이후 각 스테이지에 숨겨진 모든 큐브를 모아 보는 진엔딩 역시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었습니다 이 부분은 전작들 중 roots와 가까운데 조금 해매는 일을 있을지언정 "이게 어떻게 이 퍼즐에 대한 답이 되는건데 ㅋㅋ" "아니 힌트를 이렇게 추상적으로 주면 공략 안보고 어떻게 깨라고 ㅋㅋ"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히든 스테이지는 뇌절인거 맞습니다만 애초에 진입 힌트 자체가 개발진들이 공지에 있으니 완전 러스티 레이크 빠 겨냥하고 만든거라고 생각하면 딱히 문제가 되나 싶습니다

  • This is a game about the story of Laura's whole life. Each station is each station and the player can see Laura's growing (or Laura after time) while proceed each chapter. The playtime is 1~2 hours for the first play through. It's fun to get achievements even though it is hard. It's good to see more story about Laura. 로라의 일생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게임입니다. 하나의 역이 하나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고 챕터를 진행할때마다 성장한 (혹은 시간이 지난 후의) 로라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한 번 하는데 1~2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도전과제 깨는게 어려웠지만 재미있었어요. 로라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더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앞에 스토리를 모른다면 솔직히 스토리와 엔딩이 전혀 이해 안 갈 것 같아요. 퍼즐은 전작들에 비해 많이 쉬워요. 분량도 짧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러스티레이크 특유의 분위기와 퍼즐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요. 제발 자주 내주세요.

  • 다른 시리즈는 정신과 의식, 기억의 세계를 방으로 표현했다면 이 작품은 한 캐릭터의 일생을 열차를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했는데, 컨셉 자체는 흔할 수 있으나 러스티레이크 식 분위기가 합쳐지니 또 새롭고 재미있었음. 호수에 얽혀 있는 여자의 이야기를 알아가는 과정이 재미있음. 가볍게 즐길만한 난이도와 플레이타임을 가진 퍼즐 게임.

  • 간만에 다시 돌아온 러스티레이크 시리즈. 노멀엔딩까지의 과정이 워낙 쉬워서 우습게 봤는데 진정한 퍼즐은 히든엔딩 깰때 나오는 것 같다. 난이도도 어려움과 쉬움이 공존해서 간만에 재미있게 했다. 다만 스토리 전개는 여전히 제자리 걸음

  • 스토리를 모두 다 알고 있을 정도의 러스티레이크 광팬은 아니지만 스토리의 흐름은 어느 정도 알고있는 유저인데 충분히 재밌었어요!!

  • 시리즈 장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어느샌가 빠져 꼭 챙겨서 하는 러스티레이크 시리즈.., 물론 몇 달만에 해서 앞 내용이 가물가물하지만 다 아는 캐릭터가 나오는거라 괜히 반갑고 ㅎㅋㅋㅋ 이 분위기를 계속 이어서 시리즈물을 내주는게 감사할 따름..,, 효과음은 ASMR 마냥 듣기 좋았다. 특히 사진뽑아주는 아저씨 목소리 엄청 좋다

  • 러스티 레이크 사의 작품다운 분위기가 잘 느껴지는 게임. 그러나 역시 러스티 레이크 답게 플레이 타임이 매우 짧다. 좀 더 긴 작품이 나왔으면 좋을 듯 싶다.

  • 트럼펫 연주랑 현악기 BGM 최고. 젖꼭지...때문에 커피 뿜을 뻔했고, "Shut up, Johnny ;( " <- 최애파트♥ 사랑해요 러스티레이크

  • 3시간동안 열심히 플레이해서 챕터6 마지막까지 갔는데 그 다음 챕터로 자동진행이 안되는 버그 발생. 화남. 이걸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다니... 하....진짜 너무 싫다!!! 아악!!!!

  • 이번 러스티 레이크 신작인 만큼 진짜 재밌었습니다! 뭐, 금방 다 깨서 둘러보는것 외엔 할건 없지만 그렇다고 초기화를 하기엔 너무 아깝네요

  •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의 신작, 로라의 삶이 담긴 작품으로 로라의 여정이 어떻게 진행 되었는지 알 수 있게되는 작품입니다

  • Lusty Lake 시리즈를 전부 플레이해 본 사람인 저는 이 게임을 하고 감동에 눈물을 줄줄 흘렸읍니다... 그동안 나왔던 게임들의 스토리를 쭉 이어 주는 느낌의 게임입니다 근데 젖꼭지를 도전과제에까지 넣어놨다는 건 나만 이러는 건 아니라는 이야기 맞죠? 제가 이상한 사람은 아닌걸로~

  • 더욱 발전한 사운드와 음악으로 작품에 더욱 몰입이 되었습니다. 퍼즐은 말해뭐해 러스티레이크 시리즈답게 기괴하고 재밌어서 스토리만큼이나 흥미진진했습니다. 시리즈의 주인공의 성장기를 함꼐하는 과정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 이 시리즈는 항상 구매해서 하는데 계속 구매할 맛이난다. 내 수준으로도 공략을 안보고 플레이 할 수 있다는게 가장큰 매력 다음 시리즈 빨리나왓으면~

  • 리뷰에 X꼭지 얘기밖에 없어서 궁금해서 해봤읍니다,,(솔직) 근데 정말 게임자체는 이 게임사 시리즈중 쉬운편에 속하는 것 같아요 다른 시리즈는 제가 하다 포기했던 기억이 있거든요,,! 그리고... 진짜 엔딩보니까 X꼭지 밖에 기억에 안남네요,,, 다 뜯어서 고문 시켜야댐 도도도도도둑롬 재밌었어요 스토리도 직관적이라 잘보이고! 조아따~

  • 전작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에 비해 퍼즐이 적었던건 좀 아쉽습니다. 중간에 파리 이동 부분에 대한 퍼즐이 돌맹이에 대한 모양을 이해 못해서 오래 걸린게 제일 아쉬운.. 나머지는 쭉쭉 안막히고 풀었는데 .. ㅜㅜ 숨겨진 스토리와 도전과제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번 스토리는 이전 큐브 이스케이프와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를 해본 사람이라면 기억하는 이미지가 나와서 과거 이야기 회상하고 좋았던 듯 합니다. 만약 다른 사람에게 추천한다면 괜찮은 게임이라고 당연히 추천합니다.

  • 포인트앤 클릭 게임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의 신작 지금까지 잠깐씩 나왔던 로라와 주변 인물간의 스토리를 보여준 게임이며 지금까지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를 플레이해 왔던 사람이라면 2시간 내외로 클리어 가능 이번에도 숨겨진 도전 과제가 꽤 있어서 1회차 진행 후 각 맵을 돌아다니면서 숨겨진 비밀을 찾아야 함

  • 왜 다 깼는데 기억에 남는건 영혼까지 끌어당긴 꼭지밖에 생각이 안날까 게임이 이정도로 기괴하지는 않았는데

  • 수작 스케일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러스티 레이크입니다. 분량도 좋고 메인 캐릭터인 로라의 서사가 많이 풀리기도 했고 여러모로 재밌게 했습니다. 퍼즐 난이도는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아서 입문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재밌게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본작으로 입문하시는 분들은 전작들도 꼭 플레이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본 작품에는 [spoiler] 움직이는 지렁이들, 똥, 젖꼭지, 알러지 묘사, 학교, 비둘기를 포함한 각종 새, 납치, 도둑질, 고문, 물고기, 죽음, 내장, 이물질[/spoiler] 등이 나오니 심약하시거나 비위가 안 좋으신 분들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하시기 전에 다른 러스티 레이크, 큐브 시리즈 작품들을 먼저 하셔야 스토리를 이해할 수 있으므로 다른 작품들 먼저 하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 항상 기묘하고 다음이 궁금해지는 러스티레이크 시리즈. 보통 레벨보다 직관적인 퍼즐이라 황당하거나 터무니없는 해결이 아니라 할만하다

  • 기존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를 몇 개 안 해봤는데, 심플한 그래픽인 줄 알았는데 내용이나 퍼즐 구성이 다채로워서 재밋었습니다. 히든 엔딩 궁금해서 큐브 찾는거 공략 보고 있는데 진짜 꼼꼼하게 게임 잘 만들었네요, 다른 시리즈도 기회되면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 러스티레이크 좋아하면.. 외전처럼 할만한 게임! (억까x 빡침x) 한국어 잘되어있고 사운드 괜찮았음. 히든으로 큐브 얻는게 조금 힘든 것만 빼면 범작에 속한다고 봄

  • 믿고 사는 레스티 레이크 게임. 기대를 저버리지 않습니다. 기존에 있던 러스티 레이크 게임보다 쉬운 편이고 잔인한 요소와 공포 요소가 거의 없습니다. 앞서 나왔던 게임들을 플레이하지 않았던 분들은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야 싶을 내용이라 먼저 나온 게임들을 먼저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러스티레이크 작품 치고는 덜 잔인하고 난이도도 쉽고 짧았던 것 같다. 그래도 전작들과 스토리가 연결됐을때의 그 희열감이 느껴졌고 게임 내의 음악도 좋아서 만족하면서 플레이 했다!

  • 처음에 기차문 열리고 들어가면 게임 진행이 안되고 검은화면만 나와요. 이러시는 분 있나요? 왜이러는걸까요 ㅠㅠ 도와주세요

  • 개쫄보로서 기괴하고 하얀 눈이 좀 무서웠지만 재밌어용 러스티 초보라 스토리가 뭔말인지 모르겠지만..ㅠ 다만 전작에 비해 퍼즐이 좀 적은 느낌? 스토리도 전작을 다 해야 이해가 가는것 같아 전작이 더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 히든 단계에서 호수역에서 받은 동전을 자판기에 사용하지 않고, 전화박스에 사용하였더니 동전이 들어가고, 반환되지 않습니다. 마지막 큐브 스토리 진행이 되지 않습니다. 확인 부탁 드립니다. In the hidden stage, I didn't use the coin I received from the lake station in the vending machine, I used it in the phone box, and the coin went in, and it didn't return. The last cube story will not proceed. Please check.

  • 믿고 사는 Rusty lake 시리즈. 다른 작품들에 비해 난이도도 낮아지고 기괴한 장면도 없는 편이라 시리즈 입문작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시리즈 팬으로서도 재밌는 게임이었어요. 로라쨩...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맘에 드는 엔딩이었습니다. 항상 그렇듯 배경음악도 좋고, 시리즈 특유의 감성이 참 좋아요.

  • 다른 러스티레이크 시리즈에 비해 기괴함이 상당히 내려가서 누구나 플레이하기 좋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시리즈 안해보셨으면 스토리 이해가 안될 수 있음. 그냥 아 그렇구나 하고 끝날것같음

  • 역시 Rusty Lake가 만든 건 재밌네요. 퍼즐게임 중급자로서 난이도를 매겨보자면, 제가 퍼즐게임 실력이 늘은건지 아니면 정말 전작보다 쉬운건진 모르겠지만은 기존 시리즈 보다는 좀 할만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너무 헤매지 않았고 맨 마지막 엔딩 이후 큐브 모으는 것까지 공략없이 다 깼어요 ㅎ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는 가격도 저렴하고 편하게 할 수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다만 분명 스토리는 존재하는 것 같은데 제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난해한 내용이라 이 점은 아쉬운 거 같아요.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 분량도 살짝 짧다고 느껴지기도 하고요. 또 개인적으로 특유의 음침한 분위기가 좀 그렇긴한데 ㅠㅠ 아무튼! 마지막에 큐브 다 모았을 때 볼 수 있는 호텔 관리자가 하는 말 봐서는 내년 2024년에 추가적으로 나오는 시리즈가 있는 것 같은데 어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 기다리고 기다리던 러레 신작이 나왔다라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바로 질렀습니다. 퍼즐이 다른것들에 비해 조금 짧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생각보다 헤메는 구간도 있었습니다. 결말보고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또한 예전엔 컴퓨터든 태블릿이든 버벅이는 느낌이 조금 있었는데 이번 Underground Blossom은 끊김도 없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진짜 갓겜..이래서 러레 못끊는다 ㅠㅠ 근데 아저씨 ZZI가 너무 잘 늘어나네요

  • 러스티 레이크 모든 시리즈를 즐겨본 사람으로써 이번편이 버그도 가장 적고 깔끔했습니다! 깔끔픽으로는 가장 좋을 듯 합니당

  • 손가락 쪽쪽 빨며 이 게임만 기다렸습니다 정말 너무나도 만족스럽군요 후 이틀에 한 번 꼴로 신작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매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흑흑 러레 시리즈는 다 제 인생 게임입미다 ㅜ

  • 이거 개같은거 다른 사람들꺼 하는 거 보면 다들 시작 할때 부터 한글 다됬있는대 왜 저는 한국어 클릭 되있어도 영어로 뜨고 처음 기차 타고 시작 할떄 한국어로 클릭 하고 하면 게임 안넘어 가지고 영어로 바꾸고 게임 넘어가서 한글로 바꾸고 해도 번역은 영어로 되있고 머 있단 버그가 다있줘?

  • 나름대로 재밌음 역시나 러스티 레이크 만의 분위기가 살아 있다 할 수 있겠음. 몇가지는 조금 억지 부분이 있고 생각보다 유치한 부분이 많은데 전작보다 확실히 떨어진 부분이 보이나 아직까지는 유효함

  • 믿고 하는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 근데 스토리가 너무 난해해져서 점점 더 유튜브에 의지하게 된다

  • 러스티 레이크 시리즈는 다 재밌어서 일괄 구매 갈겼었음 앞으로 나올 시리즈도 전부 구매할 예정

  • 러스티 레이크스러운 기묘한 부분은 덜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주인공인 로라의 성장과정을 보니 엔딩쯤엔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그게 러스티 레이크의 매력이죠

  • 스토리는 잘 이해가 안가지만 퍼즐요소는 억지도 없고 재밌었어용 언더그라운드 젖꼭지

  • 믿고 사는 러스티레이크 아니 근데 개발자양반 숨겨놓는건 좋은데 너무 양심없게 숨긴거는 에바참치 아니오

  • 분명 재밌게 도전과제까지 다 깼는데 기억에 남는건 새우와 젖꼭지

  • 러스티 레이크 최신작 기괴함은 전작들보다 덜함 플레이 타임도 짧아서 그냥 타임킬링용으로 추천

  • 아니 큐브 다모았는데 이렇게 대단한걸 보여준다고? 역시 갓겜이다 러스티레이크 다음버전도 꼭 하겠습니다 존잼이요

  • 검은화면만 나오고 실행이 안되는데 도와주세요...

  • 가엾은 로라의 태생부터 호수까지 ???: 로라 너희엄마가 널 버렸어111!

  • 퍼즐 풀고 지하철타고 다음 스테이지로 갈때 음악 ㅆㅅㅌㅊ

  • 쉽고 재밌고 이번 이야기는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연출이 되어있어서 좋았음

  • 기다리고 기다리던 게임이 나와서 너무 기쁩니다. underground Blossom 최고입니다!

  • 전작들보단 가벼운 느낌의 퍼즐...하지만 아기 로라를 봐서 만족

  • 역시 러스티레이크 전작 내용이 이어져서 떠올리는 맛이 있었다. 재밌게 잘 했다. 도과작 하기도 편함 100퍼 완료~

  • 1부는 볼륨이 작다고 생각했지만 첫 엔딩 이후로 도전과제 깨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플레이 시간도 짧고 구성이 조금 단순해서 난이도도 낮아졌지만 러스티레이크니까 추천

  • 러스티레이크 시리즈는 퍼즐게임을 좋아한다면 꼭 해봐야하는 시리즈입니다

  • 역시 믿고하는 러스티 레이크! 스토리는 봐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재밌다! 즐겁다!

  • 전작보다 도전과제 모으기가 쉬워진 것 같음

  • 다른 시리즈에 비하면 약간 쉬워진 감이 있으나 재밌게 잘 플레이 했습니다

  • 굿, [spoiler] 히든엔딩보기 짜증남 [/spoiler]

  • 러스티 레이크를 했다면 그냥 무조건 하세요

  • 세시간컷...!! 러스티레이크는 실망시키지 않는다 개꿀잼

  • 러스티레이크 특유 느낌 잘 살아있어서 너모 좋아욘

  • 씨발 다른게임까지 가야하는 ARG는 좀 아니지 않냐?

  • 도둑 꼭지 어디까지 늘어나는거냐 ㅋㅋ

  • 막바지에 비디오 시청실에서 얻는 열쇠는 그래서 어디에 쓰는거죠? 어려워...

  • 러스티레이크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차기작을 가져올 것

  • 도전과제 채우는 게 제일 오래 걸림

  • 뜬 구름잡기. 플레이시간도 점점 짧아지는 듯

  • 1시간 내외로 클리어 풀업적을 위해 더 플레이해야할듯

  • 이 회사게임만의 특유의 진행스타일 너무 내취향.. 중간에 못끊겟음.. 퇴근하고 3시간 달려서깼고 결론은 러스티레이크 짱팬됨ㅠㅠ 요기꺼 무료작 2개 먼저 깨보고 유료로 구매한 첫 작품인데 너무 만족 특히 기차로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점이 맘에들었다ㅎㅎ 로라의 인생 기차 여행,, 앞으로 러스티레이크 모든 작품 아껴가며 다해봐야겠다 결심함 . . . 그리고 스토리 깨고나서야 풀수있는 도전과제들 너무 기발해서 감탄했어요 서치하지마시고 최대한 기억을 더듬어가며 추측이 들어맞았을때의 짜릿함과 뿌듯함을 느껴보세여

  • 어쨌거나 꾸준히 우상향하는 시리즈를 지켜보는 즐거움.

  • 탐색하고 키아이템을 찾아 퍼즐을 풀어서 얻은 승차권으로 다음 역으로 이동해 가는 포인트앤클릭 게임입니다. 러스티레이크의 주요인물인 로라의 삶을 각각의 역으로 표현하는 게 인상적이네요. 이야기는 로라의 시간선을 따라 시작과 끝맺음이 명확해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물론 여전히 이런저런 수수께끼를 남기지만, 본작에선 러스티레이크 이야기줄기의 굵직한 부분이 많이 밝혀지네요. 퍼즐도 대부분 조금 궁리하다 보면 해결되는 적당한 난이도였습니다. 탐문 같은 크게 어렵진 않지만 집중해서 하기 좋은 퍼즐이 추가된 점도 좋았구요. 전작들에선 보지 못한 여러 가지 새로운 방식의 퍼즐들이 생겼네요. 마냥 난이도만 높이거나 번거롭게만 하는 게 아니라 천천히 집중하며 짚어가는 방식이 많이 추가되어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서도 전작들보다 알아채기 쉽게 주어지고, 승차권을 얻는다는 목표가 확실하다 보니 흐름을 따라가기도 편했습니다. 역 하나당 스테이지 하나로 분리도 확실해서, 스테이지 하나씩 틈틈이 하기에도 좋았습니다.

  • 어서, 하비 달려! 기억 속에 남아있는 것 러스티 레이크의 다른 작품을 즐겼기에 풀수 있는 요소가 있었어! 그렇기에 하비는 달려야해! 시리즈물은 다 해야죠. 기존의 다른 작품을 즐기지 않았다면 못 볼 수 있는 요소가 있습니다. 어차피, 이거 찾아볼 정도면 다른 것도 마쳤을 텐데, 그냥 하시죠? 개인의 생각 인생은 한 노선이고 인연은 환승역이다. 즉, 다른 이에게 가려면 환승을 거쳐야 한다나 뭐라나… 그러므, 필요한 것이 있다면 뻗어 나가세요. [hr][/hr][spoiler]2309272355[/spoiler]

  • 히든까지 진ㄴ득하게 머리썻음 갓겜이네진짜 더주세요

  • 엥 뭐가 더 잇다고...? 엥 여기가 엔딩이 아니라고...? 엥 어딜 또 가야한다고...?

  • 매번 할때마다 다음 시리즈가 너무 기대된다

  • 이 게임사는 갈수록 발전합니다

  • 이 게임 정말 마음에 드는데!?

  • 일단 믿고 하는 러스티 레이크.

  • 게임이 안열림 하얀색 화면만 나오고 안됨 이거 해결안됨????????????????

  • 스토리가 조금이라도 이해가 가네요. 굿

  • 히든 도전과제 역하네 진짜

  • 재밌음

  • 재밌음

  •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rusty lake 시리즈

  • 이번 시리즈도 최고에요...ㅜㅜ

  • 갑자기sm플레이륽시킴.

  • 믿고 하는 러스티레이크

  • 믿고 하는 러스티레이크

  • 갓겜

  • 신작 또 언제나옴?

  • 덕분에 주말 잘보냈어요~굿

  • 큐브가 맛있고 하비가 재밌어요

  • 러스티 레이크는 전설이 맞다

  • 난이도도 쉽고 좋음

  • 엄청나게 긴 젖꼭지!

  • 도전과제 개심함

  • 참 좋아하는 시리즈인데..자주좀 내줘

  • 젖꼭지고문진짜웃겨

  • ㅈㅓㅈㄲㅗㄱㅈㅣ

  • 짧지만 재미남

  • 잼있습니다~~

  • 기괴하고 잼다

  • 19시 55분?

  • 재미있음

  • 재밌어용

  • 최고예요

  • 재밌어요

  • 재밌어요

  • good

  • 씨발 젖꼭지

  • 추천

  • 개꿀잼

  • 최고

  • 굿

  • 굿

  • 굿

  • [도전과제 100%] 호수 아래 숨겨져 있던 구슬픈 벚꽃 한 잎 --------------------------------------------------- A sorrowful cherry blossom petal hidden beneath the lake

  • 로라라는 여자의 한 인생을 지하철로 표현한 것이 연출이 좋았고 퍼즐 난이도도 그렇게까지 어려운 것은 아니어서 좋았다 근데 오히려 엔딩 이후 도전과제를 깨는 것이 더 어려워서 애를 먹었다. 러스티레이크 전 시리즈를 해본 사람으로서 내용이 다 연결이 되어있어서 너무 벅차고 재미있었다

  • 한 여성의 인생을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지하철로 표현, 다양한 역을 오가며 퍼즐을 풀어야하는 게임. 정말 게임을 잘 만든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는다.

  • 게임에 뭔가 크게 별로인 점이 있거나 하는 건 아닌데 그냥 재미가 없음. 예전 시리즈는 정말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했었는데 최근 2개의 작품만 뭔가 많이 아쉬운 느낌을 주는 듯. 기괴한 것도 예전처럼 침식되는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보다 그냥 '기괴한 것' 분류에 들어가는 것들을 나열해두고 배째는 느낌이 조금 있었다. 퍼즐에 스토리가 없고 그냥 스토리에 퍼즐을 넣은 느낌? 루츠나 호텔 같은 경우에는 퍼즐의 요소가 그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 결정적인 행동을 (식사 준비, 우물에 빠트리기 등) 실행시키는 느낌이었다면, 이건 "스토리가 있습니다. 연관 있어 보이는 사물로 퍼즐을 짤 겁니다." 하는 느낌이 좀 더 강했다. 중간에 학생들의 경우 특히나 그래서 얘네가 뭔 상관인데 싶은 느낌. 학창시절을 이러이러해서 잘 못지냈다- 하는 걸 예전에는 쓰레기통에서 바나나 찾아서 A에게 줬더니 A가 편지를 줌. 그 편지를 B의 책상에 넣어야 B가 그걸 확인하고 책상을 뒤집어엎으면서 열쇠가 흘러나옴. 그러면서 사실 그건 저주 편지어서 애들 사이에 쥔공에 대한 이야기가 돌았고, 그래서 별로 좋지 못한 학창 시절을 보내게 되어버렸다. 라고 표현했다면, 지금은 "여기에 애들이 있습니다. 얘는 열쇠를 줍니다. 쟤는 바나나 알러지가 있습니다. 바나나를 줬더니 달걀을 줍니다. 그 댤걀을 A에게 주니 얼굴을 찌푸립니다." 같은 뭔가 진행은 되는데 어쩌라고 싶은 부분이 많은 듯. 사실 그냥 큐브 시리즈였으면 얼추 퍼즐로만 설명되는 걸 조금이나마 이해는 했을 거 같은데. 이건 큐브 시리즈를 넘어서 좀 더 스토리 위주의 다른 시리즈들과 같은 방식을 채택하다보니 문제가 생긴 듯. 화이트 도어 때 입문해서 모든 시리즈를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그 이후 작품은 뭔가 아쉬운 느낌이 강해서 조금 아쉽다.

  • 내가 정말 좋아하는 Rusty Lake 시리즈의 신작. 독보적인 분위기. 롱런에는 이유가 있다. 전 시리즈 소장 중이고, 현생 살다가 스토리 잊을때쯤 한번씩 플레이 해주면 너무 재밌는 게임.

  • 졸림

  • 10년 만에 밝혀진 여주인공의 과거이야기 시리즈 핵심인물의 정보와 각종 떡밥을 뿌리는 큐브 이스케이프, 시리즈 악의 축의 기원을 다룬 러스티 레이크, 맨날 나오던 캐릭터 과거 떡밥 풀기용으로 나온 화이트도어... 그리고 마침내 진짜 과거편이 나와버렸다. 퍼즐 난이도는 화이트도어보다 약간 어려운 정도이다. 특유의 그래픽은 항상 보던 그 느낌이고, 여주인공의 일생을 기차역으로 표현한게 인상깊었다. 히든 스토리까지 전부 보기위해선 큐브이스케이프의 The lake를 플레이 해야하는게 단점이다. 아직도 큐브 이스케이프에 남은 떡밥이 있는게 신기하다.

  • 히든까지 진득하게 먹은 시리즈는 블라섬이 처음이였던것 같음. 히든 찾기가 힘들었던 전작들과 다르게 블라섬은 인게임에서 정보들을 찾아보기가 비교적 쉬워서 오래 잡고 있었던것 같음.

  • 피지컬 게임 잘 못해서 이런 추리? 게임 좋아하는데 스토리는 심오하고 모든 시리즈를 다 해야 알거같은데 순수 재미는 미쳤습니다. 힘들게 풀어서 역 하나 넘어갈 때 희열이 미쳤습니다

  • 이제는 뭐 의무적으로 하는 게임 같긴한데 기본 역 스테이지는 무난하게 할만한데 히든스테이지는 도저히 감당할 자신 없어서 공략찾아보고 마무리함 .. 나는 이게임 시리즈를 언제까지 사야하는걸까

  • 아 너무 슬퍼 게임이 좀 세련되어지니까 좌우 화면 넘길때 깜빡이는것도 다 의도한 연출같아 당연히 의도한거겠지만 아 로라 서사 졸래 슬퍼 젠장~!~!~!~ 미친(positive)사람들아....

  • 러스티레이크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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