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사막. 혼자서 거포를 끌어가며, 며칠째 달구어진 모랫더미를 떠돌던 소녀는 힘이 다해 운명을 받아들인 채 나자빠졌습니다. 이 소녀는 누구일까요? 소녀의 목적은 무엇이고, 어디에 다다르게 될까요?
특징:
- 9가지 결말
- 고전 게임 그림체의 일러스트
- 작곡가가 노력해 만든 다양한 사운드트랙
- 바보같은 죽음을 맞는 방법
2300 원
2,175+
개
5,002,500+
원
그림체가 맛있기에 주인공의 죽음을 가학적인 미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아주 맛있군요.
무난하게 재밌었다. 그림체도 나름 귀여워서 오타쿠의 눈길을 사로잡기 좋다고 생각함. 제법 솔직하게 내용을 전달한 게임이라 느끼며, 좀 더 진득하고 깊게 게임을 만들었다면 등장인물간 서사를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 아쉬움이 있다. 좀 더 잘 다듬어져서 후에 나오는 게임은 좀 더 풍족하기를 바람.
게임성은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아트와 ost 특유의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음
스포주의 지구가 멸망할 때까지 보비려다 상대가 뒤져버려 혼자 남겨진 분노원툴싸가지련을 죽이는 게임입니다. 암만 봐도 '멜랑콜리아' + '에반게리온' 원툴입니다. 개성이라곤 아트웍에서밖에 못 찾겠습니다. 대가리 번지 두부외상은 지금 생각해봐도 병신같습니다. 차라리 위에 언급된 두 작품을 감상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올해 초부터 변화를 주기 시작한 내 삶에 동기부여가 많이 됐던 곡을 써주신 분이 제작한 작품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플레이했다 이 정도면 스토리가 그렇게 많이 난해한 편은 아닌것 같은데 난해한 작품을 스스로 해석하는 건 잘 못해서 엔딩 수집을 끝내고 바로 해설을 찾아봤는데 좋은 끝을 위한 여정이라니 좀 씁쓸하다 아트와 음악도 마음에 들었고 스토리 중에 불필요하게 늘어지는 구간도 전혀 없어서 1시간 조금 넘는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끊지 않고 플레이를 마쳤는데 며칠씩 플레이하는 긴 스토리게임 마냥 여운이 남는 기분이다
그래서 3번쨰 선택지는 뭐엿지 아무튼 다깼고, 귀엽고, 엿같고, 재밋엇따 ...누가 자꾸 떠오르는 기분
가벼운 분량의 비주얼 노벨. 아직은 많은 부분에서 미숙함이 느껴진다
나는 이제 죽임이오, 세상에 파괴자가 되었도다
아트워크 하나로 씹어먹네요 ㅠㅠㅠ 이쁘다예요
"하치종말여행"보다 완벽한 말은 생각해낼 수 없다..
"그물 속에서 발버둥 치지 마."라는 생각이 드는 러시아 게임들
ost가 좋다
사랑해
?
milk out side a bag을 이미 해봤다면 다들 아는 맛이지만 그렇기에 재밌었다.
손그림이 돋보이는 초현실적인 비주얼 노벨. 엔진은 렌파이. 짧은 편이며 한국어화와 멀티엔딩에 대한 가이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용어와 사건 등에 대한 설명이 없어 스토리는 이해하기 어렵지만 해보고 싶은 대로 지른 듯한 전위 예술 같으니까 뭐 그러려니 합니다... 분위기랑 느낌은 꽤 조크든요. 아마 압도긍정인 이유도 그래서일듯.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별로예요. 이런 건 워낙 할 사람들만 해서 그런가 너무 고평가 받고 있는듯...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따지고 보면 감성으로 다해먹는 게임인데 감성도 그닥 취향 아니었음. 백합만 덩그러니 남았네요.
너무 재밌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별로인 것도 아니고 딱 그냥 무난하게 할만한 느낌 솔직히 조금 난잡한 것 같음
살다 살다 별 꼴을 다 보네...
ㅠ
76561198177052711
우유가 참신하고 좋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