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모드 제외 올클리어 후기입니다. 게임 진행은 캐릭터를 말딸처럼 정해진 스테이지에서 키워서 더 센 던전에 도전하는 식입니다. 그런데 캐릭터 간 덱 파워 차이, 특히 광역기 파워 차이가 커서 나츠랑 엘자를 빼고는 처음에 고난이도 던전을 클리어하기가 힘듭니다. 신박한 덱 메커니즘 이런것도 딱히 없고 덱빌딩 보다는 단순한 육성 게임으로 보는게 맞는 것 같네요. 게임 하다 보면 해금되는 강력한 애뮬릿이 생기면 다른 캐릭도 모두 최종 난이도 육성던전은 쉽게 돌파되고 무한던전 직전까지는 20시간 정도 안으로 노가다하면 클리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육성한 캐릭으로 돌파하는 시스템이 재미는 있는데 깊이가 없어서 여러모로 아쉬운 게임이네요. 그리고 버그가 좀 있는데 빨리 수정해줘서 감사합니다.

재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이것보다 재밌는게 많은듯 어릴때 추억의 만화라 잠깐해봤는데 게임을 플레이할만한 동기가 안생겨서 그냥 환불함

- 그냥 벨런스 개똥망겜임 안사는걸 추천함 (그래도 나는 페어리테일이 좋다, 벨런스똥겜이여도 상관없다, 똥겜수집가다 하는 사람들은 사고 아닌 사람들은 그냥 뒤로가기 누르는 걸 추천함 ) 매직 체인이란 콤보가 있긴 한데 그냥 딜만 올라가는 효과 밖에 없어서 아쉬운 점은 있음. 기술에 더빙이 있었으면 조금 더 좋았을 건데 이거는 취향 차이니 패스. 벨런스는 개나 준 듯한 수준 나츠 엘자는 딜이 어느 정도 나오지만 나머지는 딜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면 됨 미궁 난이도 0으로 할거면 캐릭터 아무거나 해도 클리어가 어려운 편은 아닌데 난이도 1업부터는 나츠,엘자 제외한 캐릭터는 키우기가 어려움. 일반카드 5이하 기술카드 10정도 좀 강하다 15 3코스트 스킬이 20언저리 근데 상대편 잡몹도 나보다 강한데 보스몹은 그냥 잡기 어려움 그래서 게임 안에서 최대한 몬스터 상대하지 말고 보스몹 잡으라는 팁이 있는데 몬스터를 안잡으면 내 카드는 일반카드랑 쓰레기 카드로만 보스랑 싸워야함 ( 근데 무조건 몬스터랑 싸우게 만들어져 있음 ) 벨런스 패치가 제일 시급하다고 느껴짐 근데 페어리테일 ip 게임이란 점과 게임 자체만을 두고 보면 나쁘지는 않으니 추천함 재미는 있지만 밸런스는 개똥망이네 하면서 하는 중 -------------------------------------------- 해보면서 느낀점 추가 ( 하면서 느끼는 점 계속 추가 예정 ) 1. 이 게임에는 회피가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웬디로 회피부여 카드만 써서 회피80%이상을 만들어도 회피 뜨는 일은 거의 없음 2. 힐,블록 카드는 포기하자 일반 몹이랑의 싸움에서도 최소 10이상의 데미지는 받는데 힐을 10이하로 밖에 회복을 못한다. 블록도 쓸모없다는 느낌이 너무 크다. 내 블록은 15인데 상대는 50을 때린다 쓸모가 없다 3. 루시 웬디는 키우지 말자. 서포터의 쓰임이 필요가 없는 듯하다. 나츠 엘자 그레이만 키우자 ( 솔직히 그레이도 별로다 ) 4. 랭크 보너스가 낮으면 게임이 힘들다. 말 그대로 힘들다. 그것도 ㅈㄴ 힘들다 5. 모닥불 회복, 인첸트. 대화. 스킵이 있는데 사실상 회복밖에 없다 보스전 끝나면 회복 안하면 절대 다음 보스전 갈 수 없음 6.

카드 밸런스 패치가 시급함. 가격대로 딱 스토리모드까지인 게임. 클리어 후 별(난이도)이 추가되는데 여기부턴 겜 끄게됨

무한모드 제외 모든난이도 클리어 한 이후에 후기입니다. 게임 재밌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덱빌딩 로그라이크게임이기에 고점의 캐릭을 한번쓰고 지워지기 마련인데 그 캐릭으로 파티를 짜서 강한 보스를 잡는다는것이 재미있는 요소였습니다. 애니의 기술들도 잘 구현해둔거 같아 인디게임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운 퀄리티였습니다. 눈이 즐겁네요 그래도 단점이라고 하자면 디버프기술들 중에 공/방 감소는 수치감소로 적용되어 효율이 안나왔고 보스들은 필살기를 통해 변수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지만 네임드 보스들과 마지막 보스는 다른 기믹을 넣어서 변수가 있는 보스전을 보여줬으면 더 재미있었을거라 생각듭니다(ex:데리오라라면 얼린다던지 드로마아니무는 전격으로 마비, 아크놀로기아는 공포를 건다라던지 등등) 개인적으로는 이벤트에서 특정캐릭에 따른 히든보스들을 조우하고 특별한 카드를 얻는 식도 넣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ex:나츠vs염신, 그레이vs실버, 엘자vs아이린)

내가 잘 못하는건지 모르겠지만 8시간 정도 플레이하면서 느낀건 재미는 있는데 뭔가 많이 부족한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 보통 그래도 한 8시간 정도 잡아보면 한 번 정도는 덱이 잘 풀려서 어느정도 맛을 보게되는데 이건 마지막 던전 처음 보스 잡을때까지 깨지기는 하는데 뭔가 강해지는 덱을 빌딩한다기 보다 그냥 어떻게 해도 깨지기는 하던 느낌 처음부터 끝까지 딱히 콤보같은거 안쓰고도 주어지는 아이템하고 카드들로 깨지기는 하는데 다른 게임처럼 덱을 강하게 만드는 뽕맛은 부족한 아직 모든 컨텐츠가 풀린게 아니니 더 즐겨봐야할듯

밸런스 지랄났네 지랄났어 서포터형 캐릭터는 별3개던전깨기 존나 힘드네 어휴... 들어오는 데미지는 존나게 센데 서포터 캐릭은 초반부터 딜이 조루라 뭘해도 후반가면 개털리는 구조인데 밸런스 조절좀 합시다. 서포터도 운빨로 딜링만 오지게 올려야 깰까말까하네. 적어도 숨통은 트이게 해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밸런스 조절할때까지 비추천. 그냥 나츠나 엘자로 3별던전 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여태까지 한 소감은 덱빌딩+게임빌 프로야구나 말딸 같음 본인이 페어리테일도 봤고 덱빌딩도 좋아하고 프로야구나말딸도 재밌게 했으면 살만한듯

재밌긴한데 인게임 보이스 대사가 있었으면 진짜 더재밌었을꺼 같은데 너무아쉽네용 ㅠㅠ

적당히 시간 때우기 용으로 할만함 페어리테일 좋아하면 재밌을듯

왜 안 클라우드 저장...

할만한데 아직 컨텐츠가 적다

재밌어요 귀여워요 ٩(ˊᗜˋ*)و

타격감이 좀 없어서 아쉬움

구우우우욷~

재밌당

페어리테일을 모른다면 비추 게임 자체는 할만함 매커니즘이 그냥 딜증 방어증가 회피증가 같은 단순한 수준임 진행할수록 애들 데미지가 미쳐돌아가고 회피나 스턴은 수치에 비해 잘 안터짐 카드겜의 깊이가 그리 깊진 않음

10점 만점에 5.5점 옛날 턴제 던전게임 하는 느낌 가격치고는 재밌는 편 시간 때우기 좋은 게임? 가끔 기분전환으로 할듯?

재미는 있는데 수치 표기 버그가 꽤 있어서 킬각 놓치는 경우가 빈번함. 그리고 스턴치 확률 반영이 아예 안 되는 기술이 있는 것 같은데 어째 스턴 25퍼짜리 카드 세장을 가지고 던전을 도는데 한번이 안 걸리나..

명궁 난이도 굉장히 안좋고 동료가 와봤자 짐덩어리 수준으로 와서 도움이 안됨 수정모아서 한명 업하기도 바쁜데 동료 챙겨주지를 못하고 보물상자 확률도 잡아먹어서 있으나마나인데 2층부터 말도안되는 수준으로 나와서 상당히 미쳐있음 그냥 적 토벌 보상이나 보물상자에 리롤이 있으면 좋겠음 빨간적 토벌 했는데 일반적보다 안나온적이 굉장히 많음 일반적도 보상이 두개인데 빨간적도 보상 두개인경우가 많고 수정도 적게줄때가 많아서 리스크 대비가 안나옴 에뮬릿하나칸 더늘렸으면 좋겠음 에뮬릿 가짓수 비해서 에뮬릿이 챙길방법이 없음 나머지는 좋았음

페어리 테일을 재밌게 봐서 재미게 하기는 했습니다. 다만 유물 효과가 너무 밋밋하고(단순한 데미지 증가) 매직체인으로 인한 뽕맛도 그다지 없었습니다. 스킬 사운드, 고코스트 스킬 사용시 이펙트 강화, 유물효과 다양성 등 개선해주셨으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장점:덱을 생각보다 짜기 쉬웠으며 초반에 쉬운 난이도로 클리어할땐 나츠,그레이,루시 조합이 젤 편했습니다. 스킬 링크 잘 챙겨주면 생각보다 쉽게 깰 수 있음 단점:같은 기술 연속사용시 연타기능이 없어서 좀 아쉬운데 이건 욕심인듯

페어리테일 팬 아저씨가 찍먹한 후기 BGM은 페어리테일의 매력인 관악기+일렉기타의 웅장한 BGM을 살리지못한 그저 삘릴리 피리브금 시작 스토리는 흥미로우나 더빙이 1조차 없다는것에 일단 한번 짜쳤다. 그 귀여운 해피 특유의 말투조차 구현되있지 않다. 개인적으로 도트게임을 굉장히 좋아해서 도트퀄리티는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이 게임... 타격감이 굉장히 구리다. 소년만화의 IP를 가져왔으면 오버스러운 기술명 외침이나 컷신, 타격 사운드 정도는 공을 들여야한다. 솔직히 게임이 구렸어도 가슴 뜨거워지는 컷신과 약간의 더빙이 있었다면 웃돈을 주고도 샀을거다. 덱빌딩 카드게임으로도 평범하다. 장시간 플레이한 유저들 말로는 밸런스문제도 시급한듯. 페어리테일 게임이기전에 소년만화IP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게임.

명왕수 버그있네 ㅡㅡ... 방해금지 필살기로 나츠 추방하더니 방해가능 필살기 준비하면서 나츠턴까지 3회공격하라고 하는데 그레이로 3번 공격하니까 그대로 필살기 사용하고 게임엔드 ㅋㅋㅋ 시바 이딴버그가있나요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페이러테일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페어리테일을 알면 더 재밌게 즐길수 있고 잘 몰라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캐릭터별 개성도 좋고 원작을 알면 재밌는 상호 작용이나 대사도 있으니 취향만 맞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카드도 각자 장단점이 있고 다양하며 강화도 다양하게 있으며 필드도 다양하고 이벤트 등등 로그라이크 요소가 좋아서 운빨이면서도 머리도 쓰게 만드는 재밌는 게임입니다. 같은 캐릭이라도 여러 빌드를 만들 수 있어서 좋습니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다른 덱빌딩 게임과 다르게 패가 4장 한정이고 드로우 효과가 없다 보니 4장으로 최대한 그 턴을 버텨야 한다는 점이네요.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나의 예를들어 카드가 핵심 요소이나, 효과가 다양성 보다는 직관성을 택하였고 이에 따라 랜덤성 파밍또한 같은 카드가 많으면 좋다의 어찌보면 쉽지만, 깊게 파고들 여지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핵심 가치였던 길드로써 다 같이 모여 마지막 난관을 해쳐나가는 과정에서 이러한 장치들에 대해 꽤 크게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러하여 매인 게임에 입장하기전 듀토리얼 느낌으로 핵심 가치를 전달하는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