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시 돌아온다....

=====스포 주의===== =====Spoiler alert===== 1. 인 게임 내에 맵은 모두 랜덤이며, 시작할 때마다 맵이 계속 바뀝니다. 2. 맵에 드롭되어 있는 열쇠를 주어서 잠겨진 방을 여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2-2. 열쇠뿐만 아니라 패턴을 풀어서 열리는 방도 존재. 2-3. 함정 방도 존재하며, 여기에는 필드에 있는 좀비보다 더욱 강하거나 빠른 녀석들이 존재함. (보상이 없는 경우도 많음) 게임에는 좀비, 감염된 개, 갑옷 입은 스켈레톤 등이 등장하는데 템(탄약)이 안 나오면 근접 공격 같은 것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냥 도망 다니거나 죽고 리겜 하는게 낫습니다. 특히 스켈레톤의 경우 머리만 맞춰야 하고 그것도 매우 많은 탄약을 소비해야 하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위 잡못들은 사실 버틸만한데 콧노래 부르고 다니는 수녀는 도무지 답이 없습니다. 한 번 마주치면 따돌리기도 힘들며, 한 번만 맞아도 죽어버리기 때문에 좁고 한정된 인 게임 맵에서 매우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 수녀를 저지할 방법이 마땅히 없습니다.) 더 심각한 건 인벤토리에 있는 아이템을 버리거나 공유할 수가 없어서 조합(A+B)을 해야 하는 아이템이 있는데 플레이어 1이 A를 먹고 나중에 플레이어 2가 B를 먹으면 조합 불가능 = 진행 불가능 상황이 됩니다. 반드시 개선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할 말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되네요, 요약하자면 Early access라 하기에도 너무 완성도가 떨어지는 B급 이하의 게임. 1. the maps in the game are all randomized, and the maps keep changing every time you start. 2. the game is played by giving keys dropped on the map to open locked rooms, and so on. 2-2. There are rooms that open by solving patterns as well as keys. 2-3. there are trap rooms, where there are zombies that are stronger or faster than the ones in the field. (often without a reward) There are zombies, infected dogs, armored skeletons, etc. in the game, and if you don't have any ammo, you can't do anything like melee attacks, so it's better to just run away or die and regen. Especially skeletons, which are best avoided because you only have to hit their heads, and even then, it takes a lot of ammo. However, the above enemies are actually bearable, but the humming nuns are a total bust. Once you run into her, she's hard to outrun, and it only takes one hit to kill her, making her extremely difficult to avoid on the small, confined in-game map. (+ There's really no way to stop the nun.) Worse, you can't discard or share items in your inventory, so if you have an item that requires a combination (A+B), and player 1 eats A and later player 2 eats B, you have a situation where no combination = no progress. This is definitely something that needs to be improved. There's so much more to say, I can't organize it, but to summarize. A sub-B game that is too unfinished to be called early access.

최근에 난이도 패치까지 받아서 친구랑 할 수만 있다면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 가능

어케 깨라고 만든거임? 뭔가 각이 안나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