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ight of the Rabbit

Lose yourself in a tale of magic and wonder, where anything is possible and where nothing is quite as it seems: join young Jerry and follow a peculiar white rabbit to the wondrous realm of Mousewood, a land where critters can speak and where mystery abo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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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


게임 정보

Lose yourself in a tale of magic and wonder, where anything is possible and where nothing is quite as it seems: join young Jerry and follow a peculiar white rabbit to the wondrous realm of Mousewood, a land where critters can speak and where mystery abounds.

It is here that Jerry’s dream of being a magician comes true, though a haunting, sinister force casts a long shadow over the forest. Someone offers the residents of Mousewood a deal of their lifetime - tickets to the greatest magic show that the world has ever seen. But the price is steep, as they'll have to stake their most precious possessions and also their lives.

As the shadows grow deeper, the residents of Mousewood have only Jerry to turn to. On an adventure full of laughter and tears, joy and fear, the young boy will face the ultimate trial, leaving behind the world he once knew, and his childhood, too, will become a thing of the past.

Key Features


  • Story-driven exploration/adventure: The Night of the Rabbit was conceived, written and designed by Matthias Kempke, who believes that games design is all about creating new worlds to be explored by players.
  • Multi-layered story: it starts out in a light-hearted and funny way, but soon shift to a dramatic and thought-provoking tone over the 20 hours of gameplay.
  • Original character and world design: the animal people who populate the game were originally developed in short stories written by game creator; these stories are included as the in-game bonuse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75+

예측 매출

96,0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폴란드어, 체코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이탈리아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 중남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forum.daedalic.de/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3)

총 리뷰 수: 61 긍정 피드백 수: 53 부정 피드백 수: 8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예전에 친구가 플레이하는 걸 보다가 결국 저도 질렀네요.. 일단 그림이 너무 이쁩니다ㅠㅠ주인공도 물론 깜찍하구요! 음악도 따스하니 괜찮아요! 사실 한번 저런 세계가 있다면 가보고 싶네요...아아...2D... 웬만하면 직접 엔딩보고 평가달고 싶었으나 한글패치가 있다는 사실은 알려야 될 것 같아서 이렇게 다네요; 충분히 많이들 해보실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세일중이잖아요? 한글패치 : http://cafe.naver.com/koreaadv/2527 p.s. 한글패치가 꽤 예전부터 있었던 것 같은데...*

  • 잔잔한 음악에 햇살 내음이 날것만 같은 배경에 아기자기한 캐릭터들.. 그리고 가끔 짜증나긴 하지만 조그마한 힌트씩을 꼭 품고 있는 퍼즐들까지 공략 아예 안 보고 한 퍼즐 게임은 정말 간만인데.. 플탐 21시간 동안 정말 동화속 세계에서 마법사의 제자가 된 듯한 기분 이었어요~ 다른 퍼즐 게임들과는 다르게 조금씩 대화에서든 설명에서든 힌트가 있는데다 그렇다구 너무 쉽지 않은 퍼즐이라 ㅇㅅㅇ고심고심 해가며 푸는 재미두 있구여 세일 기간에 구매를 했지만 세일 아니었더라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만한 게임입니다~~

  • 퍼즐을 푸는데 힌트가 너무 없어서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다. 마냥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상호작용이 가능한지 일일이 체크해야해서 퍼즐게임인지 보물찾기 게임인지 솔직히 헷갈릴정도다. 스토리라도 재밌으면 만족했을텐데 뒤죽박죽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음.

  • 이걸 하면서 본작의 주인공인 제리와 같은 나이때의 저의 꿈을 떠올리다가 현자타임이 와버렸어요... 저는 '강식장갑 가이버' 였거든요.... 다만 어릴때부터 명부마도 육도사생 순역의 경을 걸어왔던 제 게임 인생 이더라도 아름다운건 아름다운거고 순박하고 귀여운 게임 세계속 캐릭터들의 모습들을 보고 기분이 훈훈해 지는건 어쩔수 없는 일인가 봅니다. 텍스트량이 매우 많고 플레이 타임도 매우 긴 게임이니 어른을 위한 동화소설 한편 본다고 생각하시고 플레이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이런 게임류가 대부분 그렇듯 좋은 BGM도 덤! 엔딩 소감 : 엔딩의 마지막 반전이 마치 마블 히어로물의 쿠키영상 수준....소름

  • 우선 한글화에 힘 써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https://cafe.naver.com/koreaadv/3280 번역이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림체와 브금이 굉장히 따뜻하네요 단점이 있다면..너무 평화로워서 저처럼 퇴근 후에 한다면 살짝 졸릴 수 있습니다 (주말에 실컷 자고 해도 졸리긴 합니다..) 하지만 중반부 마법을 배우기 위해 돌아다니는 시점부터는 꽤 가파르게 재미가 올라갑니다. 개인적으로 퍼즐은 억까한다싶은 포인트가 몇몇 있었습니다 공략을 보고 나면 이걸 어떻게 알아? 라는 말이 절로 나왔거든요 그리고 게임 내 도전과제 달성이 스팀 도전과제에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네요 초반 지루한 부분은 비추천을 주고 싶은 마음이 강했으나, 약간이나마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고, 엔딩도 괜찮았으므로 (간신히) 추천할만한 게임입니다 아래는 제가 참조한 스팀 커뮤니티 공략입니다. 영문이지만 꽤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요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62272989

  • 매직키드 마수리를 보면서 마법사를 꿈꾸던 어린 시절이 떠오르는 게임... 따뜻한 일러스트와 잔잔한 브금, 감동적인 스토리덕분에 플레이하는 내내 동화 한편을 보는 기분이었다!!! 등장인물들이 매우 매력적이고 꽤 귀엽다ㅎㅎㅎ (얄미운 놈들이 몇마리 있긴 하지만...) 사실 사놓고 몇년동안 손을 안대고 있었는데 한번 본격적으로 플레이를 하기 시작하니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했다. 또한 공식 한글 패치는 없지만 유저 한패 퀄리티가 좋아서 영알못은 매우 만족! 대사가 매우 많은 편인데다가 대사 속에 힌트가 숨어있는 경우가 많고, 퍼즐이 조금 불친절해서 공략을 보지 않는다면 진행이 꽤~ 늘어질 수 있는게 단점이다. 이동도 느려서 답답하다. 대신 맵을 이동할 때 더블클릭을 하면 바로 이동하니 잘 써먹자. 게임 내에 쿼텟이라는 카드 게임이 있는데 이게 은근히 재미가 쏠쏠하다. 등장인물 모두와 카드게임을 해야하는 도전과제가 있으니 틈틈히 대결 신청을 하자... 또한 물방울과 스티커를 찾는 도전과제도 있어서 미니 숨은그림찾기 느낌도 있다. 다만 후반부에 달팽이 스티커가 낮에는 보이지 않고 밤에는 클릭이 안되는 버그도 존재하므로 주의! (다행히 해당 버그가 발생해도 초반 세이브파일로 돌아가면 클릭할 수 있다.)

  • 재밌네요. 중간중간 공략을 보면서 깼는데 재밌었습니다. 다만 도전과제 중 모두와 카드게임하는걸 못 깨서 처음부터 다시 하고 있는데, 그건 좀 나중에 하려고요.. 한번에 할 때 깨시길.. 그리고 이동하는 속도가 느려서 답답하다 하는 분들은 화살표로 바뀌는 부분을 더블클릭하면 바로 이동됩니다. 저는 거의 다 깼을 때 눈치챘지만, 누군가는 편하게 게임하기를.. 또, 애들이 말이 정말 많은데, 나는 두 번째 이상 플레이 중이다. 아니면 이야기는 다 듣지 않아도 된다 하는 분들은 대화가 뜨면 바로 ESC 누르면 대화 스킵됩니다. 말하기 전에 누르면 메뉴로 나가지니 말 뜨면 누르세요 :) 도전과제 중 스팀상점 방문하기는 메인메뉴에서 왼쪽 아래보면 상점방문하기가 있는데, 그걸 누르면 됩니다..!

  • 피터팬 처럼 꿈과 희망을 꿈꿨던 어른에게 전해주는 동화같은 게임 출시 날짜는 2013년도나, 그렇게 오래된 것 같진 않아보일 정도로 매우 진보되어 있다. 2013년에 이 게임을 했다면 갓겜 수준이지 않았을까 싶었을 정도로 지극히 미래지향적 게임이었고, 적당한 레벨 디자인과 스토리 텔링을 가지고 있었다. 처음엔 엘리스인가? 밈 그거 별 거 없네...생각을 했었는데, 점점 스토리를 진행할 수록 스토리를 보기 위해 몰입했던 자신을 볼 수 있었으며, 1회차 때 보는 스토리와 2회차 때 보는 스토리가 다르게 느껴질 정도였다. 마치 왕의 남자가 9번 볼 때마다 각기 다른 내용으로 보였던 것처럼, 밤토끼의 엔딩을 보고나기 전, 보고난 후의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이다. 1회차 때는 뭐 이 것도 엘리스와 피터팬 선장처럼 그런 밈인가? 생각했던 거였는데... 알고보니까 엔딩을 봤던 사람들이라면 아~~~ 하고 닭살 돋을만한 떡밥을 마구 뿌려대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만큼 엔딩은 매우 충격적이었던 것이었으리라... 포인트 앤 클릭이지만 카드게임도 포함되어 있어, 위쳐의 궨트처럼 모든 NPC에게서 승리하는 업적 또한 있는데 포인트 앤 클릭이지만 이런 사소한 재미를 집어넣는 제작진의 배려에 감사했다. 덕분에 플레이 타임 길어질 수 있었으니까. 1회차 플레이 타임은 공략을 보지 않을경우 7~10시간 사이다. evo score 1점 : 이게 게임이냐? 그냥 적선해달라고 하지? 2점 : 이거...즐기라고 해놓은건 맞지? 3점 : 그냥 저냥 시간 떼우기로 즐길 수 있는 게임. 4점 : 정가로 주고 사도 손색이 없을만한 게임 5점 : 1000시간을 하고 싶을정도로 이 게임을 영원히 지속시키고 싶다. 4.2 - - - - - - - - - 스토리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적는 2회차 떡밥 [spoiler] 처음 쥐나무 마을 가기 전에 했던 호토공작의 궁시렁 대던 말 '4마리의 양서류가 다가온다. '라는 말을 읊조린다. 마을광장에서 호토 공작이 어렸을 때나 와봤지, 이렇게까지 시간이 변한지 몰랐다는 말은 트리워커로 활동하다가 배반을 했기 때문에 늙은 마법사가 마법병으로 가두어서 세월이 흐른거였다. 늙은마법사가 어?네..네가 어떻게 여기에 있지?라는 말을 했던 것이 그 이유. 엔딩 가기 전에 당근연기를 다시 한 번 소환하게 되는 과정을 거치는데, 거치고 나온 무사가 다름아닌 호토공작의 본체. 32개의 이슬을 다 모았을 때, 늙은 마법사가 호토공작은 네가 지금 보는 것을 알아선 안돼.... 라고 하고 나방들은 호토공작을 보며, 이 사람이 겨울을 오게 만든 원흉이야! 이 사람을 믿지마! 라고 하는 걸 보고 트리워커 하다가 배신 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추후 엔딩이 나올때쯤 호토공작은 너의 말을 들을 수 없어..말을 할 수 없을거야.라고 하는데, 최초의 나무 기억의 재생이 끝나고 점점 흐려져 더 이상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고 사라지게 된 것. 이야기를 원어로 들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호토공작의 컨셉은 사연이 많은 주인공의 보조역할이다. [/spoiler] 원어로 듣는 이야기에 엄청난 떡밥이 있으므로, 더 궁금하면 들어보길 바란다.

  • 상당히 괜찮은 포인트 앤 클릭 게임... 제작사의 전작인 데포니아는 플레이를 하다보면 주먹이 절로 올라가는 퍼즐 개연성을 자랑하지만 이번 게임에선 꽤나 자제를 한 모습을 보여줘서 일단 마음에 들었음 (퍼즐 난이도가 적당해서 하다보면 실제로 꽤 재밌음) 이야기 진행이 미미한 초반부엔 귀여운 소동물들이 사는 마우스우드를 돌아다니며 이런저런 퍼즐을 수행하는 게 유일한 재미 요소지만 중반부터 이야기 줄거리가 궤도에 오르기 시작하면 꽤나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단순한 동화를 가장하면서도 그다지 맑고 깨끗하지만은 않은 뒷맛이 길게 남는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한 번 해보길 바람 그리고 안야(Anja)라고 이쁘고 야무진 생쥐 누나가 나오기 때문에 그쪽 방면에 흥미가 있다면 한 번 찾아보면 좋을 것인데 안타깝게도 야한 그림은 없는 상태임 슬프다

  • 카드, 스티커 등등 간간히 수집하는걸 좋아하시는 분이거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같은 순수한 스토리를 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스토리 진행하는것도 딱히 어렵지 않고 브금이 웅장해서 좋다. 캐릭터들 또한 독창적이고 움직임이 이질감 느껴지질 않음. 마치 초딩때 영어교육CD(초록 외계인 나오는 교육 프로그램) 을 하는거 같달까? 걍 옛날 추억의 게임을 하는것 같았다. 컨트롤은 그저 마우스 하나로 특정 물건이나 장소를 클릭하는 아주 간단한 게임. 저게 장점이고 단점은 개인적으로 조금 질리고 수집하는걸 좋아하지 않은지라... 하다가 귀찮아서 도중에 포기했다. 액션감 넘치는 게임이 아니다보니 금방 질렸다. 그나마 21000원인 게임을 할인해서 2100원에 샀으니 뭐.. 나쁘지는 않다. 만약 사게 된다면 원가에 사는 것보다 할인된 가격에 DLC(해봤자 600원)까지 사서 해보자.

  • 진행하다보면 뭔가 질리게 되는 게임.

  • "길을 걷는 자만이 길을 찾을 수 있다" -마법사가 되고 싶은 한 소년의 이야기- 동화같은 배경,인물과 그에 걸맞는 음악들로 인하여 힐링이 되는 게임. 게임도 그닥 어렵지는 않고 가끔씩 막히는 부분이 있었지만 조금 더 생각해보면 간단히 풀 수 있었습니다. 깔끔한 그래픽,좋은 음악,재밌는 스토리성으로 추천드립니다.

  • 이야기가 지루했습니다. 누구든지 예상가능한 이야기의 흐름.. 게임이 너무 불친절하다는 것도 지루함의 가장 큰 이유일 것 같습니다. 무조건 누르고 봐야하니.. 공략을 보는 것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졌지만 막상 플레이하기에 좋은 게임은 아닌 듯 합니다. 거기다 영국 느낌 물씬 풍기더니 갑자기 나오는 일본풍도 너무 뜬금 없었네요.

  •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공략 안보고 깰수 없는 게임을 만드냐? 최신게임 맞냐? 아놔..대세 어드벤처 회사 텔테일 보고 좀 배워라..게임하는 내내 공략 안보고 뭘 할 수가 없더라. 요즘 게임은 좀더 직관적이어야한다.

  • 어렷을적 주말 TV에 나오던 동화같은 만화들이 생각납니다. 제 동심을 자극했기에 이 게임을 구매했고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카페 웨이트리스 엔야를 본순간 제 동심 이상의 감적이 느껴젔고 그 즉시 구글에 들어가 수많은 그림들을 검색하게...

  • 약간 복잡한 퍼즐들이 재밌고, 풀더빙에 웅장한 사운드가 굿. 유저 한패도 있어서 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플레이 함.

  • 동화같은 느낌이 좋고 한글패치도 있어요.

  • 그림체도 예쁘고, 게임도 재미있어요. 한국어 지원이 안되고, 뛰어가기가 안돼서 아쉽지만, 충분히 아름답고 환상적인 게임입니다. 판타지 어드벤처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하다가 재미없어서 드랍

  • 재밌긴 한데 제가 무식해서 그런지 자꾸 막히네요 개구리 자전거 부분에서 막혀서 접었습니다 ㅠ 다른 분들은 엔딩 보시길

  • 나 혹시 포인트앤클릭 어드벤처 좋아한다고 착각하고있었나? 어릴때 했던 <키키랑 또로랑> 아니면 <프레디피쉬> 이런거 생각했었나봐 유저한글패치 존재를 몰랐을때는 영어 텍스트 읽으면서 하려니까 머리 꺠질것같았는데 유저한글패치 깔고나서 그나마 수월하게 플레이함 근데.. 이 게임 하면서 너무 힘들었다 ㅋㅋ 왜 힘드냐면... 일단 돌아다니거나 시간조정(낮-밤)해야하는게 너무 많고 제일 큰건, 어떠한 문제상황에서 내가 어떤 템을 조합해서 어떻게 사용해야할지가 직관적으로 보이지가않아.. 아 미친 이걸 이렇게 해결한다고? 싶은 순간이 너무 많았는데 전수조사도아니고 일일이 다 클릭해서 조합해볼수도없잖아 중후반부는 그냥 모든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유투브공략 보면서 같이 깸 스토리도 사실 잘 모르겠음 재밌지도않어.. 뭔가 서사풀이가 막힌다싶으면 걍 또 새로운 설정 부어서 때려막는 느낌 그래서 결말이 뭔데 걔는 왜 이렇고 얘는 또 왜이런건데? 내가 너무 쩔어있어서 이해를 못한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중력 다 흐트러짐 그래도 엔딩이 허무하게 픽 끝나고 메인화면 뿅 튀어나오는게 아니라 신경많이 썼다는건 느껴짐(나는 빨리 끝나고 겜 종료하기를 바랐지만..) 참고로 그림은 스샷보면 알겠지만 예쁘긴하다 근데 예쁜게 다고.. 그것도 한두시간안에 질림 이런 게임은 특성상 대사감각이 중요한데 별로였음 딱히 재밌거나 귀에 확 꽂히는 대사들이 아니다 그리고 갑자기 튀어나오는 일본풍은 뭐냐? 이거 서양게임아님? 키츠네(여우)니 뭐니 뭔 무녀같은 옷 입은 구미호 나오는데 뭐야이거;; 싶네 마치 원피스에서 별안간 와노쿠니 튀어나와서 책 덮게만드는 그런 느낌이었음 (원피스 자체가 일본만화인건알지만 너무 대놓고 강제로 입벌려서 일색 퍼멕이는거랑은 다르지) 열심히 힘줘서 참고 일단 어떻게든 완결봤다 만나서 반가웠고 두번다시 보지말자

  • 재미있었다 좋은 포인트앤클릭 게임

  • 기괴함이 잘 섞인 동화 같은 게임 포인트 앤드 클릭 같은 게임과 스토리가 좋은 게임을 좋아하나는 사람인데 이거는 포인트 앤드 클릭치고는 퍼즐이 꽤 어려운수준이다. 그래서 맵을 좀 많이 돌았다. 그리고 엄청난 눈썰미가 있어야 도구들을 찾을 수 있기때문에 많이 빡세다. 맵도 상당히 넓은 수준이라 초반에는 길을 헷갈리 수 가 있다. 두번째는 기괴함이 잘 섞였다 대부분의 일러스트는 완전 그림도 좋고 동화같은 일러이다. 하지만 가끔식 캐릭터나 배경들을 보면 기괴함도 나타난다. 동화적인 80프로 기괴함 한 20프로 되는 거 같다. 기괴함 덕분에 유치할 수 있었던 게임을 안 유치하게 만들어준거 같다. 그리고 단점은 주인공이 개 아싸같다. 무슨 마법같은걸 얻는데 이상한 멋진 브금과 이상 포즈를 취하는데 개 아싸같다. 뭔가 좀더 멋있게 만들 수 없을까라는 아쉬움이 들었다. 그래도 잘 만든 게임이다!!! 추천한다!!!

  • :)

  • 한글 패치는 필수임! 동화같음

  • 장점) 포인트 앤 클릭 진행으로 쉽고 튜토리얼도 아주 친절함. 단점) 너무 쉽고 친절해서 지루함. 어릴때 하던 플래시 게임보다 느린 느낌. 여유를 즐기거나 게임을 아주 처음하는 분들이 하기에 좋을듯.

  • 이런 종류의 2D게임을 좋아해요 그런데 초반에 축제를 시작하기 전까지 생각보다 긴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힌트를 써도 토끼가 축제 준비를 하라고 해서 막혀도 뭘 할수가 없었어요 유튜브로 다른사람들 하는거 보고 하면 어느정도 깰수있고 한국어판을 누가 제작해주셔서 좋았습니다

  • 스토리을 괜찮은데 게임이 너무 불친절합니다. 결국 공략 보면서 했음

  • 중반에 약간 막혀서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솔직히 난이도 적당하고 스토리도 연출도 괜찮았습니다. 노래 너무 좋구요 ㅠㅠ 그림도 이뻐요ㅠㅠ 후속작 나오면 좋겠어요

  • 만족스러운 배경음악, 예술적인 그림체, 천천히 즐기는 게임을 찾고 계십니까? The night of the rabbit을 구매하고 오늘의 마법사가 되어보십시오.

  • 포인트 앤드 클릭, 퍼즐, 추리, 약간의 창의력, 그 모든 요소들을 다 조합한 갓겜

  • 포인트 앤 클릭 장르를 처음 해보는 분들도 부담 없이 할 수 있습니다.

  • :^)

  • 여러 떡밥을 남기고 끝났으나 굳이 후속작은 즐기고 싶은 기분은 들지 않는 평작.

  • 거의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했습니다. 너무 막힐때는 공략 조금 봐가면서 했는데 어쨌든 그래픽이나 스토리는 정말 좋은것 같아요.... 여러가지의미로 여운이 남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하는데 시간이 제법 걸려서 엄두는 안나지만 시간이 된다면 한번 더 해보고싶어요.

  • 어려워서 하다가 막히면 공략 좀 보면서 차근차근 했습니다.한 번 시작하니까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하고있었어요 . 갈수록 더 흥미진진하고 재밌었음 도전과제를 하면서 바로바로 깨줘야 하는데 못하면 2회차 달려야함 ㅠ

  • 한글패치 있음 카드게임 재밌음 분위기가 독특하고 좋음

  • 간단하게 적겠습니다. 스토리, 캐릭터, 미니게임 (쿼텟), 우드어쩌구가 주는 이야기, 사운드트랙 등등 대부분이 장점입니다. 그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았던 점은 게임 스토리랑 사운드트랙이고. 다만 공식 한글화가 없으니까 한글패치 찾아서 다운받아야 이야기를 즐기기 편하다는거... 단점은 그렇게 넓지도 않은 맵에서 불친절한 힌트를 가지고 플레이 해야 한다는 점이네요. 공략 안보고 하면 10시간은 넘어야 엔딩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이 정말 좋은 이유는, 스토리랑 분위기였습니다. 진짜 마지막까지 플레이하면서 한번도 지겹다고 생각한 적 없고, 2회차 플레이도 재미있게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도전과제는... 전부 얻기는 힘들지만 여러번 플레이하면서 노력하는걸로... 이정도 돈 주고 사는거 진짜 하나도 안 아깝습니다. 지를까 말까 고민하고 계신다면 얼른 사세요!

  • 처음엔 공략 없이 깨봐야지 했다가 마지막에 그냥 다 공략 보고 한 게임..ㅋㅋ 게임은 정말 동화 같고 그림이 너무 이쁩니다 보면서 계속 감탄헀어요. 근데 어떠한 힌트를 주고 하는 게임이 아니라 넘어갔다가 다시가야하고 이런 부분이 많았어요. 그리고 반복해서 다시 해야하는 부분도 꽤 됐던 것 같습니다. 한글화를 구하지 못했다면 바로 환불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은근 대사에 힌트가 그래도 있긴 있더라구요 재밌었지만 도전과제나 게임안의 어떤 것을 모으라는 과제는 중반부부터 포기하고 했습니다.엄청 어려웠거든요ㅜ 그래도 재밌게 즐긴 게임이었습니다.

  • I love the frogs voice. kind and sweet.

  • 스토리 텔링이나 일방적인 진행 등은 별로였음. 힌트나 개연성도 떨어져서 공략을 참고한 부분도 있음. 그런걸 차치하고서라도 2700원에 이 정도 그림체 게임을 했으니 만족함. 세일도 자주 하니 사서 해보기를 추천함.

  • 나름대로 재미있게 했다.뒷 이야기가 좀 더 궁금했다.특히 음악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 한소년이 마법사의 제자가되면서 트릭워커로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동화그림에 음악도 맘에듭니다. 정말 사고난뒤 후회안하는 게임!! 또 마을에 살고있는 동물들도 사랑스럽습니다. 동물마다 개성이 살아있고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초반플레이하던중에 우드스프라이트가 뭐라고 조언을하는데 결말이 어떻게될지 궁금하네요. 귀엽고 사랑스러운스토리를 좋아하는분에게 이게임 추천합니다. [이게임을 하면서 느낀점] 1.전체적 진행스타일는 원숭이섬의 비밀과 비슷합니다. 2.미니게임 쿼텟이 존재합니다. 3.우드스프라이트가 들려주는 오디오북도 괜찮은편이니 영어가 되시는분은 꼭들어줍시다. 4.한국어 공식지원이 없어서 좀아쉽습니다. 5.중간에 어디에 사용해야할지 알수없는아이템를 빼면 쉽게진행할수있습니다. 6.가끔 순수하면서 바보같은대사를 하는 아이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7.정해진 대사이지만 개그,귀여움 요소가 존재합니다.(예: 배경음악에 맞추어서 콧노래합니다.) 8.심리적공포나 액션조작감 , 퍼즐적요소를 찾는분은 이게임이 지루할수있습니다. 9.게임템포가 느린편이고 스토리가 동화라서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릅니다. 이 글 이후로 캐릭터+설정스포일러가 약간있습니다. [스토리 클리어후 소감] THE NIGHT OF THE RABBIT 과거편이라던지 끝에 언급한 생쥐이야기가 개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했습니다. 또 후반부에 토끼가 많이 달라져서 좀 놀랐습니다. 그가 왜 변했는지 제자를 추방하게된 이유가뭔지.. 트릭워커에 의문을 품게된이유가뭔지....등등 한쪽눈은 왜 다쳤는가? 칼을 들고 싸우게된 이유는? 세계관도 뭔가 소름이 끼쳤습니다. 시골 - 동물& 인간이 공존하는 먼미래로 넘어감 - 8개월후 쓰레기숲이 되고 풍경을보면 건물이 많이늘어남 - 다시 먼미래로 넘어오고 숲보존된상태 철망밖으로 쓰레기산이보임.역 폐허됨 - 아주 먼 미래(눈으로 덮힌 세계) 결과를 토끼탓으로 돌리고 차가운자라고 불림 - 먼미래 일부 시공간 불안정으로 일부지역 겨울이 됨. 토끼 모습 달라지고 감옥에서 살고있음.

  • 재밋엇다

  • 플레이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당황했다. 4~5시간이면 깰 줄 알았는데... 난이도가 높다기보단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의 수준이라 그런지 힌트도 애매하고, 조합도 요상하다. 군데군데 뜬금없는 사용이나 조합이 있어서 어이가 없었다... 스토리는 처음엔 너무 지루했는데 등장인물들의 개성을 보는 맛으로 플레이 했다. 뭔 여우가 나왔을때는 뜬금없어서 당황함. 수집하는 재미도 있고... 하지만 두번은 안 할 게임.

  • 어드벤쳐 겜 첨인데 재밌네요. 근데 힌트안찾아보고 하기엔 좀 어려운면이 있었음 ㅠㅠ 이제 중후반부 같은데 생각보다 좁은 세계관이라 아쉽네요 첨에는 엄청 큰 세계일줄 알았는데...

  • 동화같은 일러스트와 감미로운 BGM 스토리 또한 그리 뻔하지않고 포인트앤 클릭을 좋아하는 유저로써 정말 재밌게한 게임

  • 제가 좋아하는 취향에 꼭 들어맞는 맞춤형 게임이었습니다.원숭이 섬의 비밀을 재미있게 한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저와 같은 생각이 들거라고 자신합니다.

  • 재미있네요 귀엽고

  • 동화를 보는듯한 기분의 판타지. 아주 약간의 어두운 분위기도 들어가 있어 재미있습니다. 한글패치도 있으니 포인트앤클릭 형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꼭 해보세요.

  • 더 나이트 오브 더 래빗은 개인적으로 프레디 피쉬, 피자마 샘 같은 어릴 때 즐겼던 요즘은 보기 어려운 고전방식의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라. 나에게 있어서는 추억 돋는 게임이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긍정적 특징을 말하자면 -이 게임은 추억을 느끼게 해줄 뿐만 아니라. 여러 재미있는 요소가 있으며 -포인트 앤 클릭 게임으로 컨트롤이나 조작성은 필요 없으나 추리력과 상상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어려운 난관을 풀어나가는 게임이다. -기존에 있던 퍼즐 형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을 본다면 이 게임의 플레이 타임 규모는 상당히 큰 규모라 볼 수 있었는데. 어려운 퍼즐, 숨겨진 컬렉션 도전과제들, 미니게임 쿼텟등을 제외하더라도 상당한 스토리 분량을 가지고 있다. -고전식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은 유치하거나 쉽다 인데, 이 게임은 나름 철학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퍼즐도 무언가를 배치하는 것뿐만 아니라. 가방에서 아이템을 조합하거나 특정 아이템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보거나 타인의 대화와 행동들을 이용하여 퍼즐의 답을 찾는 등 성인이 해도 결코 만만하지 않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판타지 동화풍의 일러스트와 개성 넘치는 인물들, 아름다운 배경음악은 이 게임의 장점이다. -스토리 진행과정에는 필요가 없지만 수집할 수 있는 트로피형 아이템이나, 밤에 만나는 우드 스프리건이 들려주는 배경 스토리는 주인공이 있기 이전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미니게임인 퀘텟은 상대 패와의 심리전, 운, 선택에 따라 승리를 잡는 게임이다.(사실상 심리전과 추리, 기억력이 제일 중요) 물론 꼭 긍정적인 면만 있는 것은 아닌데 -해결방법이 보기에 좀 억지이거나, 말이 안되는 부분이 있고,(나중에 식물에 쓰는 녹색 성장마법을 써서 해결하는 부분이 있는데 왜 이 마법을 (스포일러)에 쓰는 것인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 게 있다.) -반대로 무언가를 응용하는데 이건 되겠지.... 하는 것이 아닌 경우가 있다. (이 경우 60%가 그것을 응용하거나 그것보다 더 뛰어난 대체품(또는 방법)이 어디 있단 소리) -포인트 클릭이 아니지만 규모가 큰 퍼즐게임 "발리언츠 하트"와 달리 힌트옵션이 있으나 마나하기 때문에 한 부분에서 한두 시간 막히거나 심하면 공략법을 보는 수밖에 없는 경우가 있다.(한 막히는 부분만 5번은 본 것 같다.) -성우가 별로 없어서인지 목소리가 중첩되는 캐릭터가 많고, 주인공의 연기가 어설픈 느낌이 들기도 했다. 플레이시 몇 가지 팁을 주자면.... 0.영어를 못하면 한패는 필수다. 인물들의 대사나 아이템의 설명같이 해석 못하는 부분이 있다면 진행이 심히 안습하다. 1.인벤토리에서 좌 클릭으로 나오는 마법, 아이템에 특징을 잘 기억하라. 마법, 아이템의 특징만 잘 안다면 그 특징을 요구하는 장애물에 도움이 된다.(사실상 제일 중요) 2.인물의 대사나 상태, 행동을 보고 추리를 해보아라. 상대가 어떤 아이템을 원하거나 행동을 하길 원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요구하는데 해결에 도움이 된다.(매우 중요) 3.특정 물체나 환경이 자신이 가진 아이템에 반응하거나 가능성이 보이는 것을 찾아봐야한다. 이것은 아이템 조합에도 큰 도움을 준다. (중요) 4.포인트 앤 클릭 형이 그렇듯 여러 가지 요소를 눌러보거나 관찰하자(이건 퍼즐게임에서 기본이다!) 5.해결된 퍼즐의 결과가 다른 퍼즐의 해결책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한 퍼즐에 신경 쓰기보단 여러 퍼즐들을 추리하고 있어야한다.(자세한 이유는 6번에) 6.초반에 얻은 아이템이나, 초반에서 중간단계까지 해결된 퍼즐이 그 단계에서 쓰이거나 완전히 해결될 거라는 생각을 버려라. 이 게임은 플레이 규모가 장난 아니게 크기 때문에 초반 아이템이 후반에, 진행했던 퍼즐이 후반에 얻은 아이템이나 마법에 해결되는 경우가 많아서 자칫하면 그 퍼즐에만 신경 쓰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난이도가 어려운 이유) 7.인터넷 공략법은 너무 어려워서 도저히 감을 못 잡을 때 "그 부분만" 살짝 보자, 퍼즐게임은 답이 스포일러 당하면 재미가 반감도 아닌 아예 없기 때문에 그렇다.(스포일러 당하면 이 게임의 의미가 없다.) 8.좀 웃긴 말이지만 주인공이 모범생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자(무엇인가 떳떳하지 않은 행동이 답을 해결해주기도 한다. 물론 이 경우는 좀 없는 편이다.) 총평을 주자면 10점 만점에 8.5점 몇 가지 불편한 요소와 스토리게임의 일회성을 감안하더라도 마치 좋은 그림 소설을 읽은 듯한 이야기와 참신한 퍼즐 요소들,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게임, 이야기에 담긴 10대의 꿈과 어른들의 냉혹한 사회의 상징들(돈, 건강, 땅, 운)같이 마음에 드는 부분이 많았기에 큰 점수를 주게 됐다.

  • 아이템 조합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게다가 그림도 귀여워요 콰르텟? 게임도 제법 재미있구요 근데 이겨보지 못했어요... 스토리도 음악도 아름다워서 꼭 추천하고 싶어요! 대부분의 DAEDALIC게임은 추천할 만 한 것 같아요

  • 뭐라고 해야하나... 영국식 유우머를 스킵할 수 없다는게 제일 힘들었음.. 웬만하면 게임 상의 대화를 다 읽어보는 편인데 이건... 초반에 좀 듣다가 포기... 그래도 게임 전반적인 건 나쁘지 않고 그냥 할만함 세일할 때 사서 다행이지 제 값 주고 샀으면 돈 아까울 뻔 사실 중간에 게임 지우려고 했는데 도전과제 때문에 참고 한다...

  • 내용추가 다깨고난뒤 한편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본 기분이네요 원가에 샀어도 안아까웠을 게임입니다 좀 어렵긴하네요 열다섯시간만에클리어 ---------------------------------------- 양이 정말 엄청납니다. 아직 다 못깨서 얼마나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절반정도 온것 같으니 이런 포인트 앤 클릭류 치고는 이렇게 길게 플레이 해본적은 처음인 것 같네요. 스크린샷이나 영상만 보고는 좀 어두운 분위기거나 유치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세일때도 사는 것을 미뤄왔는데 생각이상으로 재미있네요. 발랄하고 귀엽네요. 스토리는 대략적으로 소년이 모험을 떠나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토끼를 만나 마법사가 되는 이야기인데 아직도 마법하나 못배움 ㅋㅋ 스토리 전개도 흥미롭고 가끔 어렵다고 생각이 되는 적정한 난이도인 것 같습니다. 힌트는 게임 내에서 별로 존재하지는 않고 상상력과 클릭으로 문제를 해결해나가야합니다. 저는 딱 한번 스팀가이드를 참고했는데 연결고리가 여러개가 막 섥혀있어서 하나가 풀리니까 뻥뚤려서 참 좋았네요 중간중간 모아야할 도전과제도 있고플레이 타임은 나름 길게 끌어갈 수 있습니다. 세일할때 사시면 이득입니다.

  • 동화 같은 스토리에 난이도도 많이 높지 않아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 힌트가 거의 없는 어드벤처게임...알고나면 도달하기 쉬운 엔딩을 힘겹게 봤다 ㅎㅎ 스토리 자체는 아기자기하고 재밌는데 원숭이섬 못지않게 캐릭터들이 쓸데없이 말이 많은 게임

  • 루카스 어드벤처를 많이 해왔던 오랜 어드벤처 게임 광이지만, 사실 이런식의 진행은 요즘 하기에는 조금 클래식하지 않나 싶네요.요즘 게임의 경향과는 좀 동떨어졌군요. 너무 진행이 루즈하고 더디면서 최대단점이 답정너...그림이 귀엽고 깔끔한 것 이외에는 그닥 추천할만한 게임은 아니군요.공략없이 진행하면 제대로 시간 버리는 게임인 듯. 오기로 한번 클리어는 해보겠지만, 단서를 찾기위해 봤던 대사 또보고, 했던 거 또하고, 갔던 곳 또가는 방식이 정말 8,90년대 어드벤처네요.

  • 그림 하나하나가 너무 예뻐.. :Q 배경이 특히 끝내줌. 은근 허접하게 생긴 애들이 100% 풀보이스로 말하는 게 귀엽다. 근데 조금 어려운 감도 있음... 그리고 이 게임엔 최악의 도전과제가 하나 있는데 그거슨 바로 모종의 지점을 1000번 클릭해야 달성되는 도전과제.... ....는 달성한게 함정 :Q

  • 방금 엔딩보고 왔습니다. 하는 내내 소름돋을 정도로의 내용이 많구요, 장엄한스토리와 귀엽고 깜찍한 요소까지 두루두루 가추고 있는 최고의 게임으로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진행 요소들을 찾는것이 좀 많이 어려우니 주의하세요.

  • 몇 년 만에 다시 로드한 게임에서 인벤토리에 있던 초콜릿 아이템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나머지 재료를 모두 모았지만 케이크를 만들 수 없었고, 게임 진행을 포기했습니다. 공략을 보고 버그란 걸 알아 다행입니다. 아래는 이 게임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선택지가 많아서 시간 낭비가 심합니다. 길이 길처럼 표현되지 않고 이어진 장소를 예측하기 힘들어서 어디로 가야 할지 혼란스럽습니다. 아이템의 용도가 명확하지 않아 하나씩 대입해봐야 합니다. 아이템을 잘못 사용했을 때 피드백이 부족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대화 스킵 기능이 미흡하고 한글화가 미흡합니다.

  • 갑작스런 한글화에 신나게 게임을 켰지만 번역이 어색합니다. 원래 게임은 번역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지만 몰입이 깨질 정도로 번역이 안되서 재밌게 했던 입장으로썬 슬프네요. 게임 자체는 재밌습니다. 한글패치가 번역이 더 잘되어있지만 지금 한글패치하면 오류로 플레이가 안되니 참고해주세요.

  • 공략 안보고 어떻게든 하려고 하다가 중간에 결국 유튜브 보고 위기를 몇번이나 넘겼습니다. 인내심의 한계가 몇 번이나 왔지만 스토리가 좋고 깔끔한 맛이 있어요. + 영어공부할 겸 하기도 했고요. 공략을 봐야한다는 점에서는 친절하게 만든 게임이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잘 만든 게임이긴 합니다. 재미있고 치밀하고 캐릭터들이 잘 살아있습니다. 포인트 앤 클릭 좋아하시는 분들께만 추천합니다. 한국어가 지원되지만 확실히 자동번역기 쓴 거라 매우 구립니다. 대표적인 오역으로는 Save-구하다 / Jerry(주인공 이름) - 실내 변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몇몇 번역은 욕으로도 번역되어있어요. 덕분에 게임하다가 어이없어서 웃었습니다. 사운드를 켜놓고 영어랑 같이 들어야 어떤 뜻인지 짐작하기 편리합니다. 그래도 없는 것보단 나아서 그냥 했지만, 유투브에서 공략을 보다보니(안볼 수 없는 게임입니다..) 한글패치가 작동했다던 시절이 그립더라고요. 게임성이 확 달라지긴 합니다. 특히 마지막 스토리의 반전을 말로 전부 풀어내기 때문에, 한 번 보고나서 다시 유튜브로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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