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 2 리제네레이션

아버지, 오늘부터 잘 지내세요! '프린세스 메이커 2'는 별에서 받은 딸을 키우는 시뮬레이션 양육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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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프린세스 메이커 2" 30주년 기념작품

"프린세스 메이커"는 아버지가 되어 딸을 키우는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를 확립한 타이틀로, 지금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프린세스 메이커 2"는 가장 인기 있는 타이틀로, 1993년 발매된 첫 "프린세스 메이커 2"(PC-9801판)가 30주년을 맞이합니다.
기념으로 제작된 이번 작품에서는 가이낙스에서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의 제작을 지휘하고, 캐릭터 디자인에도 참여한 아카이 타카미 씨가 그래픽을 새로 다듬었습니다.

프린세스 메이커 2 소개

"프린세스 메이커 2"는, 별에서 온 딸의 아버지가 되는 시뮬레이션 타입 육성 게임입니다.
육성 기간은 10세부터 18세까지 8년. 그대의 딸은 게임 속에서 여러 경험을 쌓아 어른이 되어갑니다. 소녀의 꿈은 프린세스가 되는 것이지만, 육성 방법에 따라 천차만별로 다른 미래가 기다립니다. 자, 그대는 이 소녀와 어떤 꿈을 그리시겠습니까...?

그래픽 개선 소개

이 작품은 2004년 발매된 "프린세스 메이커 2 리파인"이 기본이나, 특히 중요한 그래픽은 아카이 타카미 씨가 원본 PC-98판에 가까운 느낌으로 다시 그렸습니다. 또한, 현대 게임 환경에 맞추어 고해상도로 작업하여, 더욱 섬세하면서도 장인 정신을 담은 퀄리티입니다.

오프닝 애니메이션 추가

요나고 가이낙스가 제작한 오프닝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카이 타카미 씨가 이끄는 팀이 만든 애니메이션으로 새로운 ""아버지""가 되는 플레이어가 ""딸""과의 미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딸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육성의 첫걸음

이 작품은 육성 시뮬레이션이기에 딸의 상태를 항상 파악하여 육성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리제네레이션"에서는 딸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패러미터를 항상 표시하여 한눈에 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딸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확인하고, 똑 부러지게 키워 봅시다.

아카이 타카미 씨의 인사

30년 전에 태어난 "프린세스 메이커 2"가 지금까지도 많은 분께 사랑받고 새로운 버전이 발매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전부터 꼭 하고 싶었던 그래픽 리뉴얼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새로 그린 바캉스와 엔딩을 즐기셨으면 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100+

예측 매출

88,2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시뮬레이션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blissbrain.co.jp/contact/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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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28)

총 리뷰 수: 28 긍정 피드백 수: 11 부정 피드백 수: 17 전체 평가 : Mostly Negative
  • 리파인 사세요

  • 추억...의 맛이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그대로입니다. 그런데 토너먼트의 체력감소와 같이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냥 쳐다봐야만 하는 부분에서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없어 몇 분을 그냥 쓴다는 부분은 상당히 아쉽네요. 아르바이트는 움직이는 것을 보는 맛이라도 있지. 원작의 F3처럼 속도를 빠르게 진행하게 해주던가 하.. 음성이나 화면을 깔끔하나, 시스템이 새롭게 느껴질 부분은 아직까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우측에 스테이터스가 표시되나 인게임 옵션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기존시스템도 그대로기에 더더욱 굳이? 싶은 느낌이 있군요.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만 현재까지는 이 가격에 사기엔 좀 아쉽게 느껴지는, 어디까지나 추억의 맛을 보는 대가로 보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게임의 진행에 대한 도움말이나 스탯의 의미, 성에 가서 말을 걸어야 하는 이유 등 아주 최소한의 튜토리얼조차 없는 옛 것 그대로의 날것의 모습은 이 게임의 타겟이 어디인지를 명확히 보여주죠. 나쁘게 말하면 추억팔이, 좋게 말하면 추억의 보정. 아니 근데 그러면 여왕이나 임금같은 인게임 요소들도 리터칭 해줘야죠! 딸만 이쁘면 다인가! 옛날 도트까지 그대로 가져와서 튀는 게 보인다고요 선생님들!!! 그래도 저는 아마 계속 붙잡겠죠. 추억은 억천만이니까요.

  • 메인 타이틀화면 빈곳을 클릭했는데 게임을 시작해버리고 창크기를 조절 못하는 거지같은 편의성 그렇다고 애니메이션과 화상 그림이 퀄이 많이 좋느냐하면 절대 아닙니다 기존 리파인에 비해서 무엇이 나은 지 단 하나도 꼽을 수가 없습니다 50퍼센트 할인해도 살까말까일 것 같아요 특히 편의성은 조속한 패치를 하는게 좋겠습니다 추억강간 그만하세요

  • 아니 그래도 20기가길래 좀 기대했는데 16:9 값이 30000원이라니요

  • 1. 번역은 여전히 엉망 2. QA도 제대로 안됬는지 스크립트가 깨져서 엉뚱한 대사가 나오는게 한두군대가 아님 3. Steam Cloud의 PC <-> Steam deck Save 연동도 안됨 4. 빨리 감기는 아예 존재자체가 사라져서 육성이 길고 고통스러움 전투가 특히 심한대 머슬할발이나 무신 잡을때 너무 늘어져서 진심 욕나왔음. 5. 안넣느니만도 못한 OP 퀄리티 6. 심의 한다고 성의없이 덧칠한티 팍팍내는 일러들 추억의 값은 비싸다... 30주년 기념작으로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 가격이 거의 4만원인데 리파인이랑 달라진 점이 거의 없음 일러스트 다시 그렸다면서 정작 가장 중요한 스탠딩 일러는 그대로인게 가장 킹받음 심지어 다시 그린 일러스트가 이쁘지도 않음. 그림 작가가 감을 좀 잃은 것 같다... 이거 말고도 여러 가지 버전을 플레이 해봤지만 역시 도스판 근본 도트 그래픽이 최고임. 이거 할 바에는 리파인을 사거나 차라리 인터넷에서 공짜로 도스 에뮬레이터 다운 받고 롬 파일 돌려서 하셈. 그게 훨씬 나음.

  • 일단 환불은 안하겠는..... 16:9 화면 맞춘답시고 스테이터스 우측에 대충 끼어넣고. 게임시작 프롤로그 부터 인게임까지 보이는 저질 도트튐들은 대체 뭘까??? 레트로 감성인가???? 그림 다시 그렸데메??? 오프닝 다시 그린거야? 일본 원작자 개사기꾼 양반!! ㅠ_ㅠ 아직 끝까지 안해봐서 게임내 버그 유무는 모르겠지만 악평을 안할수가 없다. 컨트롤러 완벽지원이라더니 기존보다는 할만하긴 한데 플스나 새턴같은 콘솔처럼 만들면 안되? 설정옵션에 전체화면 on/off 뿜었다. 일단 인게임은 바뀐거 1도 없다. 별다섯개가 만점이라면 별 칸 모두 폭파 시켜도 모자를....;;; 차라리 안드로이드로 내놓지 그랬나? 왜 구지 PC/콘솔로 내서;;;;;;;;

  • 바캉스와 엔딩 일러스트가 새롭게 바뀐건 너무 기쁜일이지만 이 수많은 엔딩을 보기위해 긴시간이 필요한 게임에서 전작에도 있던 빠른진행 키가 삭제 된건 프린세스메이커 시리즈에 너무나 큰 타격을 준것 같습니다. 빠른진행키 가 삭제되어 기존에 프린세스메이커를 사랑하던 유저층도 실망이 클것 같습니다 만약 가능한 기술력이 있다면 빠른진행 키 패치를 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추천 누르고 갑니다. 개선될 여지가 하나라도 있다면 개선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하아....... 일단 폰결제해서 환불해도 구매할 게임이 없어서 환불은 안합니다만.... 이거 사신분들은 저처럼 프메 여러 시리즈를 수도 없이 플레이 하셨겠죠 일단 공개된 이미지들 보고 솔직히 별로라고 생각했는데도 (차라리 고고 프메 올리브 정도라도 됐었으면..) 움직임들도 있고 괜찮아보여서 리파인 있어도 구매했는데 오프닝 그냥 똑같은거 가져다 박혀있고 텍스트 속도 조절밖에 안되고 버벅거리는 느낌도 있고 마우스커서도 느리고 아 솔직히 8분밖에 안해봐서 그런지몰라도 켜서 대화하고 옷사고 농장 보내고 바로 껐습니다 느려서도 있고 그냥 너무나도 다를게없어서 그 뒤가 기대가 안돼서 껐는데 어차피 환불은 의미없으니 그냥 조만간 다시 해볼까합니다 근데 진행속도가 느려서 엄두가 안나네요; 이번년도는 그냥 대충 몇번 찍먹하면서 버티다가 내년 후반기에 카렌 나오면 카렌이나 파렵니다 .

  • 다 좋은데... F3은 왜 없앤걸까.... 오른쪽에 패러미터 보이는 거 아주 굿임

  • 프린세스메이커2 올드팬으로서 이 게임이 그다지 좋은 평점을 받지 못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유감입니다... 그래도 PC-98 버전에서 볼 수 있었던 일러스트를 아주 오래만에 볼 수 있다는 점에... 이대로 라이브러리에 저장해 두겠습니다...

  • 게임의 변화가 거의 없고, 시스템이 오히려 퇴보하였다. 전투 시 번쩍임은 과도하게 발생하여 눈이 너무 피로하다. BGm은 새롭게 만들어 신선하지만, 옛날 감성을 너무 넣고싶었는지 지나치게 레트로한 느낌으로 만들어져 매우 실망스럽다. 게임이 모드라도 잘 지원해야 할 수 있는 게임이 될것이다.

  • 일단 추천은 합니다만 프메2리파인 가지고 계신분들은 사지마세요 값도 올랐고 리파인 감성이 더좋습니다 개선점이 조금 있는 정도네요 개선점은 편의성과 이벤트 그림을 수채화 비슷하게 다시 그린점 밖에 없고 나머진 개선보다 너프된게 많네요 일단 무사수행 난이도가 쓸데없이 올라갔고 내 스텟이 아무리 올라도 상대방을 쉽게 이기지 못합니다 그래서 무신잡는 난이도가 dos 윈도우 리파인 3버전중에 최고인것같습니다 이상하게 난이도가 빡빡한것같아요 무사수행보다 기본육성을 유도하는 느낌이 굉장히 강한 밸런스같네요 리판인한지가 오래되서 모든 변경점이 다기억 나는건 아니지만 리파인이 조작도 가볍습니다 뭔가 게임이 굼뜨고 느려졋네요 결론은 게임은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단 리파인 있으신분들은 기대를 아에 안하는게 좋을겁니다 리제네레이션 이라고 이름을 붙인거도 창피합니다 다른 스팀게임들은 이정도는 서비스로 패치 해주는 수준같습니다 역시 졷소기업 수준을 못벗어나는 게임같네요

  • 어쩄거나 프린세스메이커 시리즈는 추천하고 본다. 나에게는 최고의 추억의 게임이다. 계속해서 이렇게 명맥이 이어져 내려왔으면 좋겠다. 특히 3와 달리 2는 오프닝을 그대로 살려줘서 정말 기쁘다.

  • 옛날에 하던대로 요리점 알바 주구장창 시켜서(가장 무난한 플레이 방법) 프메 버전 백종원 엔딩 보려고 했는데 신부 수업 엔딩되었지만 만족합니다!ㅋㅋ 일본어 대사에 한글 자막 나오니 꼭 코이카츠 하는 기분입니다!ㅋㅋ 리제네레이션답게 그래픽 깔끔해져서 만족하고 한글 자막 깔끔해서 만족합니다!ㅎㅎ 풍유환은 자주 먹였지만 미인의 드레스를 득템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추억팔이도 하고 재밌었네요!

  • 구작에서 뭔가 기깔나게 달라지거나 DLC급의 추가 내용은 애초에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레트로하지만 동시에 잘 만든 수작이니까요. 시스템이 완전히 같아도, 인터페이스나 내부 아트가 조금이라도 다르면 그것만으로도 3, 4만원을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을 겁니다. 네, 순전히 팬심으로요. 저는 아직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 7장짜리 패키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니더군요. 리파인에서 달라진 건 그저 메인 화면에 추가된 약간의 도감과 바캉스 일러스트? 그 대가로 원래 있었던 일러는 검열되고 엔딩은 사라지고 원래 없던 버그가 따라오네요. 제 추억의 가치가 이 돈값조차 못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배신감'이라는 한 단어로 모든 것을 정의할 수 있네요... 그래서 환불 요청을 걸고 이 평가를 남깁니다. 이성이 남아있을 때 평가를 끝마치고 뇌리에서 후닥 털어내겠습니다. 그래도 태어난 딸내미 성년은 만들어주려고 같은 이름으로 리파인으로 다시 키우는 내가 레전드다.

  • 이따위로 쳐낼꺼면 왜 발매연기 했는지도 모르겠음 차라리 도스판을 하는게 나음

  • 리파인에서 나아진게 별로 없음. 리파인을 소유하신분은 장담컨데 구매 안하셔도 됨. 좀더 심하게 말하면 좋은 추억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제목 장난질로 장사하는 느낌임.

  • 추억보정 뿐.... 속도 빠르게 하는거 왜 없어졌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추가된게 일러스트밖에 없으니 리파인 사는게 돈 안아까울 것 같습니다.

  • 리파인보다 퇴보한 시스템에 허접한 애니메이션 바캉스 일러는 새로 그렸지만 검열해놔서 큰 감흥이 없음 번역도 검수 안했는지 무사수행 중 밤인사 하면 공격한다로 나오지않나 일부 텍스트가 아예 표기가 안되기도 함 음악은 어레인지 한거 같은데 그거 감안해도 스킵 기능도 없고.... 이걸 무슨 배짱으로 4만원 받나 싶음 2시간만 안지났으면 환불했을텐데 제일 후회함

  • 이걸 이 돈 받고 팔 생각을 하다니 ㅋㅋ 중고나라도 아니고 집에 굴러다니던 물건 올려놓은 느낌이네

  • 좀 성의 없는 리마스터, 차라리 리파인 사는게 나을거 같다. 편의성도 더 구려지고 건질건 새로 그린 일러스트 뿐인데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이다. 원작에 대한 큰 추억이 없고 고전명작 프메2를 경험해보고 싶은 사람이면 차라리 리파인을 더 추천한다.

  • 리파인이 너무 갓겜이라 가려지는 거지 스탯이 옆에 보여서 플레이는 진짜 편해집니다

  • 도전과제가 적어서 아쉬움

  • 사세요! 꼭 사세요! 재미있습니다! 강도메이커2는 여러분들을 즐겁게 해줄겁니다!

  • 할많하않

  • 추억의 게임

  • 그냥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솔직히 얘기하면 리파인판에서 변한건 없고 더 악화일로만 걸었습니다. 그럼에도 이걸 스위치판 스팀판 두가지나 산건 그냥 애정하나 였어요... 왜 교육이랑 아르바이트화면 테두리는 없어졌으며... 무사수행중 아이템을 주으면 계속 인벤토리가 꽉찼다는 쓸데없는 알람이 뜨고 창모드는 왜 안되고 왜 빨리감기는 안되는 거고... 그외에도 진짜 걸고 넘어질게 굉장히 많은데 그럼에도 엔딩을 보고만 제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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