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에의 레퀴엠 -encore-

「클로에의 레퀴엠 -encore-」는 근대 서구를 무대로한 2D 호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12살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미셸은 낡은 저택으로 초대를 받는다. 그곳에는 이 저택의 저주를 풀어달라 간청하는 검은 머리 소녀 클로에가 서있었다. 저주를 푼 뒤, 그들은 무엇을 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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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클로에의 레퀴엠」은 퍼즐과 호러 요소가 풍부한 일본의 전통적인 호러 2D 탐색 게임으로, 「마녀의 집」이나 「아오오니」같은 장르의 타이틀에 영감을 받아, 당시 10대였던 크리에이터가 레거시판을 제작하였습니다.

2013년에 처음 출시된 레거시 버전의 그래픽과 음악을 새로 만들었기 때문에 전작의 경험자도 신규 플레이어도 신선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클로에의 레퀴엠 -encore-」에는 번외편인 「-con amore-」도 수록되어 있어, 본편을 클리어하면 번외편도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 플레이 경험이 있는 분들도 새로워진 픽셀아트와 함께 새로운 경험을 즐겨보세요.


여기서는 「클로에의 레퀴엠 -encore-」의 몇 가지 특징을 소개합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미셸과 피아니스트 클로에의 이야기를 화려한 캐릭터 일러스트와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저주」가 저택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으며, 「저주」를 풀기 위해 플레이어는 양손에 서로 다른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음악에 관련된 간단한 지식이 요구되는 「저주」가 있기 때문에 「음악」이 하나의 키포인트입니다.


19세기 서양을 테마로한 세계관으로, 건축물이나 인테리어에 레트로한 세계관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등장인물일동, 여러분의 방문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무료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400+

예측 매출

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영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한국어
https://annulusworld.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6)

총 리뷰 수: 32 긍정 피드백 수: 28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Positive
  • 현재 Con Amore 샤를로트 퀘스트(사랑의 인사) 하고 나서 직후에 Je Te Veux 3 퀘스트가 시작되지 않는 버그가 있습니다. Je Te Veux 3번째를 완료하시고 샤를로트 퀘스트를 시작해야 정상 작동합니다.

  • [H2]클로에의 레퀴엠 -encore-[/H2] [i]네 저주가 사랑으로 변해, 정화되기를.[/i] 2013년 10월 2일에 출시했던 클로에의 레퀴엠을 리메이크한 RPG Maker(쯔꾸르) 게임입니다. 특징[list] [*]· 마우스 클릭으로 진행 가능, Ctrl키로 대사 스킵 가능. 1층 홀 입구에 흩어진 종이가 튜토리얼이니 반드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맵에 있는 세이브 포인트로만 저장이 가능(마녀의 집 고양이처럼) [*]· 공포 연출은 별로 없으며, 미셸이 저주받은 저택에서 악보를 찾고, 연주해서 저주를 해주하는 식으로 진행 [*]· 5칸의 "정신 안정도(체력)"이 있는데, 잘못된 선택지를 고르거나, 미셸이 심쿵할 경우 1~2씩 줄어들며, 0이 되면 학살 모드(?)가 됩니다. 회복하는 방법은 클로에에게 말 걸기 / 특수 조건 성립 후 느와르(검은 고양이)에게 말 걸기가 있습니다. [*]· 공포 연출보다 잔인한 연출(이미지,사운드) 비중이 좀 있는 편이며, "텍스트 대사로만 역겨움을 살짝 유발할 수 있으니" 게임 플레이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 리메이크 이전 버전과 게임 진행 방식은 거의 흡사한 것 같습니다. [*]· 아이템은 장착해서 상호 작용하는 아이템(바이올린, 악보, 가위, 공구 등), 가지고만 있어도 상호 작용되는 아이템(열쇠 종류, 메모 등)이 있는데 장착해서 사용하는 아이템은 두 가지 전부 착용해야 진행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 듣기 좋은 클래식 음악들 [*]· 할인해서 구매한다면 적당한 플레이 타임, 정가로 구매한다면 글쎄요... [*]· 도전 과제 달성 쉬운편. [*]· 퍼즐의 단서들이 애매해서 막히는 부분, 오역인지는 몰라도 3층에서 사용하는 열쇠인데 2층 열쇠라고 표기된 아이템이 있거나, 엔딩 크레딧 스킵이 불가능한 점 등 약간의 단점들이 있습니다. [/list] 외전 - Con Amore 플레이에 대해 외전도 덩달아 리메이크 됐는데, 메뉴 키에서 "세이브"해야 합니다. 이거 모르고 진행하다가 게임 오버되면 다시 처음부터 플레이해야 합니다. 외전 관련 도전과제는 없습니다. [code][strike]주인공과 히로인의 나이가 12살, 11살인데 나는...[/strike][/code]

  • 10년만에 리메이크된 공포 쯔꾸르 클로에의 레퀴엠 플레이타임은 3-4 시간정도로 짧은 편이지만 내용이나 스토리는 알찬편 이쪽장르는 마녀의집이나 이브 같은 게임이 워낙 유명하지만 클로에의 레퀴엠도 괜찮은 수작이니 추천

  • 여기 bgm이 다 띵곡들이라 스팀 출시 전부터 짱좋아했던 쯔꾸르 ㅠㅠ 미친버그로 바이올린에서 막혀서 아예 못 깼었는데 드디어 엔딩 봣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짞짝짝

  • 배경에 깔리는 클래식 음악들은 좋지만 내용이 너무 옛날 감성이에요. 유튜브 클래식 추천 알고리즘이 더 재밌어요. [spoiler] 아동 학대(정서적 학대 및 구타) [/spoiler] 묘사가 반복적으로 나오니 주의 바랍니다. [spoiler] 성폭행 [/spoiler] 은유가 있는데 가해자도 아니고 피해자의 흔적을 조사할 때 '더러워'가 뜨는 건 나온지 오래된 작품을 리메이크했다고 해도 너무합니다. 일단 샀으니 엔딩들 골고루 보고 엔딩 후 해금되는 스토리 하다가 지루해서 하차합니다.

  • 추천할만한 게임이라고는 생각합니다. 쯔꾸르 게임 중에선 최상의 그래픽, 클래식으로 깔리는 BGM은 이 게임의 대표적인 장점입니다. 후반부는 꽤 흥미롭게 플레이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초중반은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겜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퍼즐요소는 중간중간 억지가 드는 느낌이 드는 퍼즐이나 불친절한 퍼즐이 간혹 있었습니다. [spoiler]특히 첼로를 죽인 범인을 잡는 퍼즐이라거나 문 손잡이 대신 가위를 쓴다던가 하는 퍼즐은 좀 억지가 아닌가 싶은 느낌이 들었습니다.[/spoiler] 그리고 번역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이게 게임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라서 하루빨리 번역이 고쳐졌으면 좋겠습니다. 스토리는 재밌었습니다. 누군가에겐 거부감이 들만한 주제도 들어있다고 생각하지만, 거부감이 없다면 그럭저럭 괜찮은 스토리입니다. 결론적으로 추천은 할만하지만 명작인가? 라고 한다면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플탐이 짧은건 잘 모르겠네요. 10000원에 이 정도면 적당하다라고 생각합니다.

  • 클래식 브금과 일러와 분위기가 다한 게임 근데 공포감은 좀 덜하고 추격액션도 여타 다른 공포 쯔꾸르겜보단 그냥저냥... 중간중간 퍼즐이나 아이템 힌트가 너무 없는 경우가 많아 좀 헤맸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 스토리, 연출 모두 다 좋습니다. 지루한 부분이 없었습니다. 클래식을 너무 잘 살렸고, 플레이 타임도 좋습니다. 게임이 친절하게도 뭘 해야하는지 힌트를 줍니다. 막히는 부분은 잘 없을 것입니다. 엔딩이 여러개인데 개인적으로 진엔딩보다 고스트엔딩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외전? 같은 느낌으로 고양이 클로에(느와르) 버전이 있는데, 꼭 해보십시오. 저는 이 스토리가 더 좋았습니다. 본편 스토리에서 엄마의 행동이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한 두개 있긴 했습니다. (제가 바보일지도...) 어쨌든. 공포 분위기의 쯔꾸르 게임입니다. 무서운 것 없고 놀라는 것도 없으니까 편하게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 사라진 연출과 작은 버그가 아쉽긴 하지만, 원작과 조금 다른 부분을 찾는 재미도 있고,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 모든 컴터가 그런건지 아님 노트북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WASD 조작 설정이 아예 안됨..나가면 초기화되서 마우스로 클릭하며 진행해야하는데 난 그거 불편해서 컨트롤러 연동함. 스토리는 괜찮 조작법이 약간 생소해서 익숙해지는데 시간 조금 걸림

  • 명작겜이라 꼭 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가격대로 합리적이고 엔딩도 다양해서 좋고 진짜 즐겁게 게임 했습니다! 다만 아쉬운게 엔딩 중 해피엔딩이 깔끔 했었으면 좋았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만약 게임 수정이 가능하다면 개발사에서 엔딩을 수정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 스토리, 연출 모두 좋음. 하지만 게임이 빈말으로도 친절하다고 못함. 쯔꾸르게임 특성상 많은 오브젝트를 누르며 다녀야하는데, 이 게임 오브젝트의 사용 방식은 대부분 아이템을 직접 착용해야 제대로된 상호작용이 됨. 덮친격으로 오브젝트에 대한 설명이 모호하거나 직감적으로 사용하는것 아니면 맵을 빙빙 돌다가 빡쳐서 공략을 보게 만드는 게임성이라고 할 수있음. 말이 안되는 상호작용은 아닌데, 뭔가 억울하다 해야하나 그런 느낌. 그런데 스토리나 연출이 뛰어나서 모든 엔딩을 다 보게 만듦. 추천함.

  • 전체화면은 왜 지맘대로 해제되고 패드 키설정은 왜 지맘대로 초기화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가격에 비해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아서 세일기간에 구매해서 플레이 하는것을 추천함.

  • 중간에 글자 짤리고 인게임중에 화면 배율 조정안되는 버그만 아니면 괜춘..

  • 추억이 새록새록... 그래픽이 엄청 좋아져서 즐겁게 했지만 변역의 질은 많이 아쉽습니다

  • 클래식이 좋고 쯔꾸르가 좋다면...

  • 함 무봐라 디진다

  • 갓겜

  • 클로에 예쁘다

  • 최고임

  • ..... 애옹....

  • 예전에 쯔꾸르를 제법 많이 해봤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왜 안 해봤을까... 그래도 덕분에 리메이크판을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시작했으니 나름 이득이라면 이득일지도. 진짜 생각보다 완성도가 준수해서 놀람. 동시대에 유명했던 다른 호러 쯔꾸르들과 비교해보면 전혀 뒤쳐지지 않는 듯.

  • good

  • 엔딩이 맘에 든다

  • ㅇㅇㅇ야 나랑 같이 살자.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