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ne Home

June 7th, 1995. 1:15 AM. You arrive home after a year abroad. You expect your family to greet you, but the house is empty. Something's not right. Where is everyone? And what's happened here? Unravel the mystery for yourself in Gone Home, a story exploration game from The Fullbright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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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유저 한글패치 다운로드

http://st135.tistory.com/148


제작: st135 검수: Draq

#3D어드벤처 #스토리중심전개 #짧은플탐(2시간)

Official Languages/Achievements Update Available Now!

We're excited to announce that at long last, we're updating the PC version of Gone Home with some extra features from our console release! First and foremost, Gone Home now includes official language support for:

French
Italian
German
Spanish
Japanese
Russian
Brazilian Portuguese
Simplified Chinese!

Of course, your favorite fan translations will still work as well.

We've also added Steam Achievements, as well as Steam Cloud Saves, and a general engine upgrade to a newer version of Unity that should improve performance and compatibility. These updates, aside from specifically Steam-based features, will be coming to DRM-free platforms as well.

If you have any issues after applying the patch, please visit the Technical Support forum at or email our partners at General Arcade at support@generalarcade.com

Known issues:

* Commentary subtitles and Achievements are not yet translated in Russian and Portuguese.

Thanks for playing!


게임 정보

June 7th, 1995. 1:15 AM

You arrive home after a year abroad. You expect your family to greet you, but the house is empty. Something's not right. Where is everyone? And what's happened here? Unravel the mystery for yourself in Gone Home, a story exploration game from The Fullbright Company.

Gone Home is an interactive exploration simulator. Interrogate every detail of a seemingly normal house to discover the story of the people who live there. Open any drawer and door. Pick up objects and examine them to discover clues. Uncover the events of one family's lives by investigating what they've left behind.

Go Home Again.

Key Features


  • A Personal Story: Created by veterans of the BioShock series and the story team behind Minerva's Den, Gone Home offers the rich, nuanced details of one family's struggles to deal with uncertainty, heartache, and change.

  • An Immersive Place: Return to the 1990s by visiting a home where every detail has been carefully recreated, and the sounds of a rainstorm outside wrap you in the experience.

  • No Combat, No Puzzles: Gone Home is a nonviolent and puzzle-free experience, inviting you to play at your own pace without getting attacked, stuck, or frustrated. This house wants you to explore it.

  • Fully Interactive Investigation: Discover what's happened to the Greenbriars by examining a house full of the family's personal possessions, and the notes and letters they've left behind. Use your powers of observation to piece together a story that unfolds as you explore.

  • Behind-The-Scenes Commentary: Over 90 minutes of commentary by the developers, musicians, and voice talent behind Gone Home. Access Commentary mode by clicking the Modifiers button when starting a new gam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8,775+

예측 매출

144,78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fullbright.company/technical-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10)

총 리뷰 수: 117 긍정 피드백 수: 79 부정 피드백 수: 38 전체 평가 : Mixed
  • 아빠 서재에 야한 잡지있음

  • 곤홈은 1년 동안 외국에 가 있던 한 소녀가 늦은 밤에 집에 돌아와보니, 불은 켜져 있는데 집이 비어있더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집안을 둘러보면서 물건들을 살펴보며 자신의 가족들에게 그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찾아가는 것이 게임의 콘셉트. 두 시간이면 깬다길래 '뭐 이런 게임이 플탐이 짧은 건 사실 당연한 일이지' 하고 그러려니 했었는데, 실제로 1시간 반만에 엔딩을 본 뒤 게임을 살펴보니 짜놓은 설정에 비해 내용이 너무 빈약하지 않았나 싶다. 스토리 텔링은 여동생의 이야기에게만 초점이 맞춰져 있고, 부모님의 이야기는 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주인공의 경우 아예 존재감이 없다시피 하다... 가족 전체에게 초점을 확대했다면 더 좋은 작품이 나올 수 있었을 텐데. 콘셉트도 분위기도 좋았는데 너무 한정적으로 살린 것 같아 아쉽다. 비싼 정가에 사기에는 돈이 많이 아까운 게임. 관심 있다면 세일할 때 사는 것을 추천.

  • 19.99$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게임.

  • 가벼운 워킹 시뮬레이터 게임. 신선한 스토리도 아니고, 게임성도 없다시피함 근데 난 스토리 읽는 워킹 시뮬레이터 좋아해서 따봉줌

  • 미국의 95년도는 지금 우리나라의 정서와 비교해봐도 어떤 측면에서는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플레이할때 동생의 결말이 더 걱정되고 초조했던거겠죠. 전 그냥 제 인생 살기 바쁜 유럽여행 떠난 언니인데, 저한테 진솔하게 자신의 얘기를 써 내려갔으니까요. [spoiler] 공포 요소는 없는데도 스산한 기분을 떨칠 수 없던건 [/spoiler] [spoiler] 내가 맘껏 여행하고 돌아온 집이 나도 모르게 균열이 가있었고, [/spoiler] [spoiler] 더이상 내가 알던 집이 아니게 되어있는 그 기분을 간접적으로 느껴서 그런게 아닐까 해요. [/spoiler] [spoiler] 집이 무너지면 다시 지으면 되죠. [/spoiler] [spoiler] 하지만 관계가 무너지면 그곳은 집이 될 수 있을까요? [/spoiler] [spoiler] 동생의 집은 무너졌고, 떠나기로 했어요. [/spoiler] 많은 이들이 겪고 있는 고민과 가족문제를 단순명료하게 그린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90년대의 향수도 느낄 수 있겠지만 단서오브젝트 강조를 위해 가짓수가 적어서 맛만 보는 정도에요. 개인적으로 평범하게 좋았습니다.

  • 공포게임 인줄 알았어요. 근데 공포는 없어요. 다시 청소할 생각하면 좀 공포. 집 구조가 공포.

  • 아주 좋은 소설을 즐겼다.

  • 장르에 공포가 들어가있지 않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누군가 내게 정말 진짜로 아무것도 나오지 않을 것이며, 깜짝 놀랄 일은 전혀 없을 것이라는 사실을 사전에 말해줬더라면 좀 더 편안히 즐길 수 있었을 것 같다. 큰 부담 없이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는 데에 주력하면 되는 게임. 개인적으로 스토리 좋은 방탈출 게임을 하는 기분이었다. 또한 내 주위만 해도 카세트 테이프를 사용해본 적 없는 사람이 있는 걸 감안하자면, 90년대 초~중반 이후 출생자는 분위기를 전혀 공감하지 못할 것으로 추정됨. 그리고 오리 카드만 세장 주는 건 너무하지 않냐.

  • 일단 이 게임이 고평가를 받는 이유는 90년대 미국 문화의 대한 향수입니다. 패미컴, VHS테이프, earth wind and fire 등등... 이런 것들에 대해서 별 관심이 없거나 잘 알지 못한다면 이 게임에 대한 재미는 반감될 수 밖에 없습니다. 넉넉잡아도 한시간 반 정도면 엔딩을 볼 수 있고, 특별한 스크립트 없이 집안을 돌아다니며 단서를 찾는 게 주가 됩니다. 따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밖에 없는 게임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추천하는 이유는 스토리에서 주는 감동 이 하나입니다. 솔직히 엄청 대단한 스토리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흔한 줄거리이지만 성우분의 연기가 너무 좋아서 저같은 경우는 마지막 엔딩 볼 때 좀 먹먹해지고 그랬네요. 반대로 말해 이런 류(비슷한 게임으로는 Dear Esther가 있습니다)의 나레티브 위주 게임을 즐기지 않는다면 돈이 아깝다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 세일때나 사라 투더문은 이거에 비하면 양반

  • 이건 게임이 아닙니다

  • 잔잔하다. 가족들을 이해할 수 있는 내용... 하지만 그냥 그렇다. 딱히 추천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 게임

  • 분위기 왜케 무섭냐고요ㅠㅠㅠ 쫄보 게임하는 내내 눈물흘리면서 불이란 불은 죄다 켜놓고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구석구석 너무 잘꾸며져있고 노래도 좋아서 카세트테이프만 하염없이 듣고있기도 했음..

  • 무서운 게임이 아니라는데.. 밖에 번개치고 조사하다 보니 무섭자나.. ㅜㅜ

  • 고티 어떻게 받았냐

  • 미국 90년대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단 점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장점이 없다. 일단 스토리 자체도 빈약하고 (오로지 주인공 동생의 서사뿐이고 나머지 인물은 아예 없다시피함) 플탐도 너무나 짧다. 반값해서 7700원이어도 아쉽다. 상호작용 내지는 들여다 볼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많은데 하나같이 별 의미가 없다.

  • 다양한 물건들을 조작해서 숨겨진 노트 or 문서, 기록들을 찾아 가족들의 행방과 비밀을 알아내는 게임으로 비바람이 치는 배경에 집 안에는 아무도 없어서 으스스한 분위기가 연출돼서 공포 게임인가 싶었지만 [spoiler]부모님은 여행, 동생은 사랑의 도피 라는 결말.....[/spoiler]

  • 기본적으로 게임 자체가 너무 볼륨이 작아요. 스토리는 감성을 자극하긴 하지만 딱히 소재가 특이한 것도 아니고 강한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도 아닌데 시작하자마자 무슨 호러 게임인 줄 알았을 정도의 게임 분위기는 스토리와는 따로 놀아버리는 통에 플레이어가 얼떨떨해져 버립니다. 그렇다고 게임적인 면이 괜찮느냐 하면 사실 게임적인 면은 거의 그냥 없다시피해요. 포인트 앤 클릭 어드밴처 게임의 기본적인 틀만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개인적인 평가는 그다지 좋다고 볼 수 없네요.

  • 인터렉티브 단편 소설. '인터렉티브' - 스스로 집안을 돌아다니며 단서를 발견해야 합니다. '단편' - 꽤 짧은 편입니다. '소설' - 주인공이 선택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스토리의 파편을 들으며 머릿속으로 재구성할 뿐. 내용은 어떻냐구요? 그건 여기다 말하면 안된답니다.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 누구건 오래된 벽장 안에서 추억이 담긴 물건을 꺼냈을 때가 있을 것이다. 첫사랑과의 행복했던 순간이 담긴 사진, 옆집 친구와 함께 가지고 놀았던 장난감, 졸업식 앨범... 오롯이 쌓인 먼지를 털어내며 "아, 그 때는 이랬지."라고 말하며 약간은 가물가물했던 기억들을 미화해 떠올리는 것도 한 번쯤은 경험해봤으리라. 곤 홈(gone home)은 수 년만에 집으로 돌아간 주인공과 이런 물건을 엮어 1990년대 미국의 한 가정의 이야기, 넓게는 추억을 찾아가는 게임이다. 얼핏 보기엔 집에 있는 물건이나 찔러보는 인터랙티브 시뮬레이터 같지만, 일단 들어 보시라. 시스템은 아주 간단하다. 그저 돌아다니며 열심히, 그리고 주의깊게 살피면 된다. 실패도, 이은 재시도에서 오는 좌절도 없다. 그저 탐색만 하면 승리는 보장된다. 캐릭터와 플롯을 구성하는 요소(대부분 수 년 전 이야기다)를 발견해 단서를 잇다 보면 아! 하고 그 동안의 이야기가 보상마냥 머리 속에 튀어나오는 식. 영화에서 흔히 나오는 사진과 수첩을 보고 과거를 떠올리는 신을 체험한다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개발사의 디테일에 대한 집착, 그리고 시대를 대변하는 소품 덕이다. 소품은 화장실에 놓인 휴지부터, 사춘기를 맞아 방황하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글까지 다양하다. 이 모든 물건을 둘러보는 과정은 철저하게 90년대의 경험에 기반한다. 작은 종이에 조잡하게 쓰여진 '스트리트 파이터 2'의 캐릭터 조작법은 게임 상에서는 아무 보상도 주지 않는다. 하지만 어린 시절 게임팩을 교환해가며 즐긴 유저라면, 이 종이는 그 시절을 떠올리는 특별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렇듯 소품마다 자기 이야기를 말하며 하나의 캐릭터 - 나아가서는 한 가족을 그려내며 집은 평범하지만, 누구건 한 번은 겪었던 학창 생활과 연애, 그리고 가족의 생활이 담긴 '추억'의 장소로 거듭난다. 기반 설정이 설정이다 보니 한국서는 90년대 미국 외화 세대여야 그나마 이해, 그리고 감정이입(안 중요한 게임은 없지만, 이 게임에서는 특히 더 중요하다)할 수 있다는 게 진짜 흠이라면 흠이지만, 이래저래 올해 가장 놀랐던 게임.

  • 컨텐츠가 짜임새있지도, 스토리 텔링방식이 참신하지도 않으며, 게임적 재미라는 부분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플레이타임이 길지도 않지만 게임 특유의 주제의식이 약간 참신(?)하다는 것 하나때문에 비평가들의 찬사와 그에 편승한 초기유저들의 거품이 너무 껴서 흥했던 게임... 나도 당함... 스팀에서 산 게임중 아 이건 진짜 당했다 싶은게 별로 없었는데 이 게임이 그 첫 스타트였음... 굳이 하겠다면 80프로 이상 세일하면 구매하거나 어지간하면 그냥 하지말고 사이트에서 스토리 요약본 자진스포 당하면 게임 다한거나 마찬가지...그게 더 나음

  • 2시간 정도면 끝나는 짧은 게임입니다.스토리는 뭐 그냥 그저 그렇네요. 그렇게 추천할 만 하지는 않습니다.

  • 이겜을 설치해두고... 계속 할까말까 할까말까를 고민했는데 걍 안할거같아서 겜삭하고 리뷰씀 설정이 따로 있는건진 관심없고 플레이내내 멀미 너무 심했고 스토리진행이 너무 불친절함. 마지막 기억이 잠긴 문인데 뭔 열쇠가 어디있을거같다는 힌트도 없이 걍 아무도 없는 집안 뒤지면서 기억 되살리는 게임 최대한 좋은말만 쓰려했는데 차마 좋은말이 안떠오르네 하ㅋㅋ 겜끈뒤에 게임에 좋은 인상이 안남았으니 킬 생각이 안드는거겠지 싶음

  • 주인공으로서 가족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궁금해져야하는데... 안 궁금하다... 누가 어디에 비밀번호 숨겨놨나 정도만 궁금했음... 적어도 나에게는 게임을 진행하기 위한 스토리가 매우 빈약해서 동기부여가 너무 약했다.

  • 예스 잼

  • 약간 심심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분위기도 괜찮고 신선하고 괜찮다. 볼륨이 그리 크지 않으니 짬내서 편안하게 할 만한다. 무서운 내용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오싹한 느낌이 있는데, 넓은 집 안에 혼자 있을 때 느끼는 그런 일상적인 공포감을 잘 잡아냈다고 생각한다. 인디 게임만이 추구할 수 있는 섬세한 목표가 느껴져서 좋았다. 게임의 스펙트럼을 넓히는 방식의 게임에 내 평가가 좀 더 관대한 것도 있겠지만.

  • 게임 같지 않은 게임이지만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빠져드는 게임. 분위기도 음침해서 무슨 게임인지 모르고 하면 나름 무서움

  • It took 93 minutes to clear this game. I don't think it's worth to pay $19.99

  • Ultra sobrevalorado. Para empezar, decir que el juego es corto. El escenario donde se lleva a cabo la historia, tiene muchísimo relleno. La cantidad de tiempo que se pierde entrando a las habitaciones, abriendo cajones y observando... todo para buscar información que aporte un poco, pero al final, no sirve de nada para la historia principal. Leés muchas cartas y demás por todos lados para nada. Si te dedicas a escuchar la narrativa (que es a lo que va el juego en sí) te lo pasas tranquilamente en 1 hora. No supieron aprovechar el clima que generaron; a primera vista ya entrás en suspenso, la lluvia, lámparas apagadas, cajones abiertos, las luces que parpadean apenas pasas de habitación... todo ese tipo de cosas que a uno le da indicios de que algo está por pasar, o que la historia puede ser trágica, no sé, algún ejemplo de algo que se te puede cruzar por la cabeza puede ser; ¿por qué está todo desordenado? ¿huyeron de la casa? ¿hay alguien acá adentro? ¿Es mejor alejarse y estar triste, que vivir una mentira trágica? No. Absolutamente NADA... ¿otro ejemplo? La lluvia cuando truena super fuerte (aunque esto ultimo solo lo entenderá el que ya lo haya jugado). Más o menos a los 20 minutos ya te olvidas de todo ese clima que supieron generar muy bien, ya que al ser igual siempre y al final no difiera en nada lo opaca bastante... hasta me hizo pensar por momentos que el lugar no encajaba con la historia (según por el progreso que vayas), como que hay un corte de relación entre estas dos cosas por momentos. Bueno, sobre la historia, sin palabras, desde el segundo relato ya te podes imaginar la historia más típica del mundo que se le puede ocurrir a cualquier persona... hasta me da mala espina como el juego engaña al jugador con un final tan cutre. Hasta parece hecho de mala fe... si quiero tratar temas sociales y de sexualidad dialogó con la familia y estudio. Porque no hay manera más penosa y triste que la que hicieron encajando esto con un juego... es tal cual, engaña al jugador. Pero si te gusta caerte a los pedazos y darle vueltas a cosas que no tienen más vuelta de rosca, este es tu juego ideal, la casa es grande para perder tiempo y que pase de las 2 horas de juego... Si te gusta este género o similares, no lo compres. no valen ninguna moneda de ninguna región. Hay mejores títulos como Firewatch o What Remains of Edith Finch.

  • 공포물을 가장한 추억물. 텅 빈 집을 돌아다니면서 왜 집에 아무도 남아있지 않게 되었나를 알아가는 어드벤쳐 게임으로, 밤의 텅 빈 집이라는 요소를 잘 활용한 작품이면서, 한 가족에게 있었던 다양한 이야기를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한 작품이다. ...까지가 이 게임의 껍데기고, 실은 이 게임의 진짜 주인공은 1990년대라는 시대 그 자체. 그 시대를 거쳐 온 사람들에게 그 시절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요소들을 게임 내 이곳저곳에 배치함으로써, 단순히 가족의 이야기만을 쫓는 것이 아니라 '아 맞아 그때는 이랬었지 ㅎㅎ' 하는 추억을 즐기는 재미가 진짜 이 게임의 참재미라고 할 수 있겠다. 청소년기를 90년대에 보낸 사람들이라면, 추억을 씹는 맛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할 가치가 있는 게임.

  • 멀미 개오지고 열쇠 얻어야되는데 열쇠 위치 힌트찾기 존나 어려워서 내 집도 구석구석 안들여다보는데 남의집 구석구석 들여다보느라 존나 힘듬 30분하다가 멀미나서 공략보고 2분만에 다깸 리뷰들 보니까 90년대 미국에서 산사람들을 위한겜인거같은데 이걸칭찬하는 90년대 미국에서 안살아본 한국인들은 걍 힙스터,허세충이라고 보면됨?

  • 크게 재미있다 재미 없다를 논하기에는 애매하지만, 기대 없이 하기에는 훌륭한 게임! 카세트 테이프, CRT TV, 카세트 테이프 케이스의 낙서... 비록 플레이 공간은 "집 안" 으로 한정적이지만, 미국의 90년대 향수를 느끼기에는 충분했다. 개인적으로는 크게 몰입하면서 진행했다.

  • 이쁜 사랑이야기 ^o^ 스토리텔링 방식이 굉장히 인상적인 게임이지만 짧은 볼륨이 정말 아쉬운 게임입니다 가장 불만인건 주인공의 캐릭터성이 거의 배재된다는것이 크네요 3달러에 사서 매우 만족하고 있음니다만 정가는 터무니없이 비쌉니다 웹진 점수로 논란이 많은 게임인데 저는 점수제의 모순성이 결국 터진것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수많은 장르의 가치를 일개 점수로 환원 시키는 폭력적인 행위를 사람들이 아무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는 이상 이런 논란은 끊이지 않겟지요

  • 정말 뛰어난데... 이게 뭐랄까 게임이라고 보기 힘들어요. '-' 대박할인할때 고티 정복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글쓴이도 그런 의무감으로 게임했습니다)은 3000원 정도면 괜찮을고 같아요.

  • 너무 스토리가 허접하네요 기대했는데 완전 실망

  • 이건 왜 만든거지.. 하고 자꾸 생각해보면 답이 하나 떠오른다. "분위기다." 라고 .. 특유의 분위기만있다. (집에 혼자만 있을 때의 그 느낌?) 깨알같게도.. 스토리 ㅋㅋ 마지막에 반전이 있다는..(스토리..그냥 진행 쑹쑹해버리면 이해하기 어렵다는게 함정)

  • 무서운 느낌만 나지 무서운거 하나도 안나오니까 이것저것 눌러보길... 샘이 왜 집을 나갔는지 이해가 가네요

  • 개노잼 이거 왜삿지 부들부들

  • 아프리카 TV 방송 유명 게임 BJ 우왁굳 님도 즐기신 곤홈입니다 처음 시작하면 장르도 뭐도 모른체로 등골이 오싹하게 무서운느낌이 옵니다 초반에는 여느 공포게임 못지 않게 무섭더군요 그러다 서서히 진실을 향해 갈때쯤이면 생각합니다 ''아 제발 그런 이야기로 흘러가지마라...' 이런 기분을 느끼는건 전 어쩔수 없는 한국인이라서 인거 같습니다 애초에 그런쪽에 대한 지식도 별로 없고 좀 거부감이 드는 쪽이거든요 뭐 미국 사람들은 어렸을때부터 그런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다고 들은적은 있지만요 그리고 엔딩은 굉장히 아쉽고 허무하게 납니다 뭐 여운을 좀 느껴보라는 제작자들의 생각을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만 이런 엔딩은 좀 그러네요 그래도 소재는 신선해서 나름 즐기면서 한거 같습니다 부모님이 어떤 나쁜일을 당한건지에 대한 복선도 잘 깔아둔거 같구요 나름 추리하면서 게임했는데 복선에 전부 뒤통수 맞았네요 다만 가격적으로는 심히 불만족 스럽군요 4~5달라정도면 추천합니다

  • 레벨디자인

  • 집에 돌아온 주인공은 가족들이 아무도 없다는 걸 느끼고는 그들의 흔적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는데 알고 보니 부모님은 여행가고 동생은 레즈비언 돼서 여자친구랑 집 나감 미친

  • 그냥 그렇다. 나쁘지는 않다. 삼차원적인 주택 배경을 되게 자연스럽게 활용한 동선 디자인은 훌륭하다. 적절한 동선을 통해 플레이어의 감정과 주인공의 감정을 잘 동기화시키고 있다. 하지만 게임이라는 매체를 100% 훌륭하게 활용한 것도 아니라 영... 난 그냥 걸어다니면서 물건들 만지작거릴뿐인데 자동으로 이야기를 읽어준다 정도의 느낌? 인터랙티브 노벨이 원래 다 그렇지만 Gone Home은 특히 심함. 스토리를 보면, 으스스한 분위기 속에서 드러나는 '평범한 진실' 자체가 따지고보면 비극적인 면이 있다는게 나름의 반전이라... 크게 흥미로운 주제는 아니지만 잘 썼다. 그나저나 딴건 둘째치고 옛날부터 종종 보이던 "이 게임은 90년대 미국 문화를 이해해야 어쩌고 저쩌고~~~" 하는 설레발들은 대체 뭐였는지??

  • Gone Home 최고!

  • 나는 이 게임의 스토리가 제법 훌륭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플레이해보았다.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스토리는 정말 별거 없다. 하면 할 수록 "알게 뭐냐 그런거"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또한, 혹시 어드벤처 게임의 게임성을 기대하는 사람이라면 이 게임을 할 이유가 없다. 게임으로서의 기능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되며, 인터넷에 플래시로 된 방탈출 게임이 오히려 훨씬 게임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다시 스토리 이야긴데, 이 게임은 아무래도 '특정 성향' 의 사람들을 어떻게든 옹호해주기 위해서 쓴 스토리라는 느낌밖에는 들지 않는다. 따라서 플레이하는 사람에 따라선 수긍할 수도, 혹은 기분 나쁠 수도 있다고 본다. 제작진이 왜 이 스토리를 가지고 게임을 만들었는지 그 의도는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플레이하고 나니 제작진은 게임을 만들려고 한게 아니라, 사회운동 및 주장을 하기 위해서 그 수단으로 게임을 선택한건 아닐까 싶다. 그러나 불행히도 게임성은 정말 병아리 눈물만큼도 없기 때문에, 그저 "특정 사람들 옹호하기" 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는게 이 게임에 대한 내 감상이다. 아무튼 내가 지금 하고싶은 일이 뭐냐면, 1시간 30분 전의 나에게 "이거하지 말고 차라리 바깥에 나가서 한시간 산책이라도 하고와라" 라고 말해주는 거다. 그리고 그거보다 더 하고싶은 일은 며칠 전으로 돌아가서, "이 게임에 쓸 몇천원 이면 차라리 맥도날드에나 갔다와라" 라고 해주는 거다.

  • 엔딩 후 평가: 1. 스토리 이해 불가 2. 비밀의 문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함 (공략보고 알음) 3. 여자 얼굴은 이뻤음(?)

  • 영화같은 스토리 ㅊㅊ

  • 뭔겜이여 이게

  • 철저한 양키감성 추억팔이. 그러니까 이 게임은 미국인만 사시고 그 외의 국가에 사시는 분들은 처다도 보지마세요. 어..뭐.. 다른 내용도 있지만 스포이기도 하고 그 부분만 보고 사기에는 좀... 애초에 짧은 게임이다보니 공감대를 이끌어내는게 게임 내용의 대부분인데... 90년대 미국이라는 좁은 타겟이 문제. 아 이런게 있었겠구나. 하는정도로 끝나는게 다임.

  • 잘만든 어드벤쳐 게임. 플레이 시간이 짧으니 하루 시간내서 바로 클리어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 다만 설명만 듣고는 '메디슨 핀치의 유산' 같이 몽환적인 이야기라 예상했는데 예상 이상으로 호러스럽다. 이 공포분위기가 필수적이지는 않다보니 클리어 후 낚인 기분이 든다. 도전과제도 따기 쉬운 편.

  • 할 때는 별로였는데 사이베리아나 롱기스트 저니를 한 다음 생각해보니 어드벤쳐 게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볼륨이 너무 짧은 것이 아쉬운 점.

  • 7 / 10

  • 잘 만든 게임이네요.

  • 스레기게임..

  • 깜놀 요소 없어서 좋네요 ㅎ

  • 여행갔다 와서 집에 와보니까 아무도 없어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단서를 보고 진행해나가는 게임입니다 . 사실 큰 서스펜스도 없이 사물과 편지 이미지로 이야기가 진행되다 보니 피로감이 큰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잔잔하게 이야기 풀어나가는 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강추

  • 👎

  • 미국 가정집 (대저택) 랜선 집들이

  • 90년대 미국 가정집 덕질 가능, 여러 단서를 통해 스스로 유추해나가는 스토리 진행이 너무 잔잔하고 매력적이다. 동생이 너무 귀엽네,,

  • 역시 미국답게 집이 넓고 방도 참 많다

  • 엔딩이 뭐 이래!

  • Pros: Narrative maybe? Cons: A typical walking simulator game, short playtime Verdict: SO-SO

  • 집이 완전 좋다. 방이 몇개야..

  • 재미없냐고 하면 그럭저럭 재미는 있고 재미있냐고 하면 또 특별히 재밌다고 말하기는 힘든 애매한 게임이다. 부모님, 그리고 여동생과 함께 살던 케이티(=플레이어)가 유럽으로 장기간 여행을 갔다 돌아오는데 집에는 가족들이 아무도 없다. 빈 저택을 돌아다니며 여동생이 남긴 쪽지들이나 여러가지 단서가 될만한 것들을 찾아내며 자신이 없는 동안 가족에게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유추해 나가는 방식의 게임이다. 그냥 계속 저택을 걸어다니고 주변을 수색하고 텍스트를 읽는 것만 반복하는 게임이지만 아무도 없는 어둡고 스산한 저택의 분위기나 계속해서 바깥에서 빗소리와 천둥 소리가 들려오는지라 적당한 긴장감이 느껴져서 생각보다는 몰입감 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 파편적인 단서들을 통해 점차 진상에 도달해가는 스토리텔링 방식은 구성이 잘 되어 있어 나쁘지 않았지만 새로울 것도 없는 방식이고 그렇게 단서들을 모아 드러나는 스토리 자체도 특출나다는 느낌은 아니었다. 예전에 한 차례 플레이해봤지만 큰 감흥은 없어서 한참이 지난 뒤 도전과제도 클리어할 겸 재시도해봤지만 역시나 큰 감흥은 없었다. 스토리텔링 게임을 싫어하지 않는다면 전체적으로 한 번쯤 해볼만한 게임이지만 제법 적지 않은 평론가들의 호들갑처럼 올해의 게임급의 훌륭한 게임인지는 의문이다. 게임 내 여러 설정이나 소품들이 미국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점이 있고 이런 점들이 고평가의 한 요소라고도 하지만 아무래도 외국인으로서 이런 부분들이 와닿지는 않기 때문일지도

  • 내가 3d 멀미만 없었으면 최고로 행복했을텐데 멀미가 괴로웠지만 그걸 참으면서 할 가치있던 게임

  • 탐사형 스토리텔링 게임의 대표작. 짧은 볼륨, 두 인물에 초점이 맞춰진 스토리텔링에 비해 여러 소재'만' 나온 가족들의 이야기, 결정적으로 장르 자체의 고질적인 단점을 그대로 둔 게 약점이다. (장르 자체의 고질적인 단점은 '이게 게임인가? 소설인가?'라는 물음이 나오게 할 정도로 플레이어의 즐거움보다는 이야기 전달에 목적을 둔 것) 사람에 따라 갈리긴 하겠지만, 약점을 뒤덮을 정도로 깊은 청춘의 이야기가 있다. 로맨스, 방황, 90년대 펑크/인디 록과 자주제작 작품, 밴드 공연 등 뻔할수도 있는 소재의 미국 틴에이지 퀴어 로맨스 이야기를 신선하게 전달한다. 어째서 샘은 집을 나가야만 했을까? 그에 대한 물음을 차근차근 천천히 회상식으로 전달하는데, 아련하고도 서정적인 힘이 있다. 나레이션을 담당한 분의 연기력과 브금의 몰입도가 대단하기 때문 아닐까. 물건을 통해 그와 관련된 기억을 탐사하는 게임 자체의 형식 덕분도 있을 것. 게임 장르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필연적으로 마음에 들 수 없는 게임. 그렇지만 성향이 맞는다면 여운 깊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수작. "1990년대 중반, 여행에서 돌아온 케이트. 그의 동생 샘은 왜 집을 떠나야만 했을까? 집 탐사를 통해 알아보는 슬프고도 찬란한 청춘 이야기." : ★★★★

  • 괜찮은 게임

  • 워킹 시뮬레이터 장르의 게임으로, 넓은 집을 돌아다니며 일기를 찾는 진행 방식은 [i]What Remains of Edith Finch[/i]와 비슷합니다. 조용한 분위기에 배경이 어두워 좀 무섭지만 공포게임은 아니니 안심하시고 플레이하셔도 됩니다. 2013년도 고티를 10개 수상한 게임으로, 워킹 시뮬레이터 장르에서 상당히 유명한 작품입니다. 그러나 아쉬웠던 점도 몇 있는데, 특히 플레이 타임이 짧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이야기의 인물에 공감하고 감정을 체험하도록 만드는 것이 1인칭 워킹 시뮬레이터의 장점이라고 생각하는데, 짧은 플레이 타임은 인물의 처지를 이해하고 감정이입을 하는 것을 어렵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오브젝트와 배경의 섬세한 묘사와 간략하지만 충분히 감성적인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어 추천합니다.

  • 내가 이 게임을 왜 샀지..

  • 처음에 공포게임인 줄 알았는데 그냥 궁금하지도 않은 남의 인생얘기 듣는 게임이다. 그거말곤 아무것도 없는 게임.

  • 플레이 타임이 짧긴 하지만 재밌음

  • 아 오랜만에 정말 재밌게 했었네요. 가슴졸이기도하고 어둠속에서 동생하고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플레이타임은 약 2~3시간 사이로 꽤나 짧은 편이니 영화한편 보신다고 생각하고 하는 편이 좋습니다. 둘이서했으니 영화한편이면 딱 적당한 가격이네요! 추천합니다!

  • 세일할때 5천원가량을 주고 샀던걸로 기억하는데 플레이타임 2시간에 그 가격이면 적당하지만 원래가격에 2시간 타임은 흠... 그래도 스토리성같은걸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듯. 그러므로 나는 호

  • 장점 1. 아무것도 없이 분위기만으로 공포감 조성 2. 한글패치가 있음 단점 1. 아무것도 없음 2. 볼륨, 내용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쌈다 싸구려 인터넷 소설 하나 사 보는 편이 낫다

  • 짧지만 긴 여운... 옛 친구가 생각나는 게임 돈주고 사도 아깝지 않고 감성을 자극함

  • 음? 돈 아까워서 의견 남기는 건 처음이다. 대단해! 솔직히 미국인의 입장에서의 뭐.. 그런 거지 따조라던가 천사소녀 네티라던가 폼생폼사라던가 HOT라던가 서태지라던가 그게 얼마나 판타스틱하게 와닿은 건지 모르겠는데 드라마적 요소만 놓고 봤을때 이건 감당이 안됨.

  • 공포게임도 아닌데 노래가 음울하여 시작부터 찝찝해서 진행하기가 무서웠음... 스토리를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읽어보니 재미있긴 하더라. 살 필요 없이 네이버 검색해서 읽어보기 바람.

  • 동생 커플의 조금 안타까운 결말. 집안의 소품들을 뒤져 이 가족의 성격들과 역사를 하나씩 이해할 수 있는 점은 재미있었다. 그리고 부모님이나 동생이나, 하나하나 평범하면서도 개성이 있는 인물설정이었고 서술이 납득가지 않는 부분도 없었다. 심리학적으로 섬세하게 구성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별로 재미가 없으며 멀미가 난다.

  • 정가에 살만한 게임은 아님. 내 기억으론 이 게임부터 걷는 게시뮬레이션 태그 달린 겜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좀 돼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나는 할인가에 샀었고 그래서인지 제값하는지 어쩐지의 생각은 별로 하지 않았다 평소 rpg를 해도 구석구석 집마다 다 들어가보고 텍스트는 다 읽어보는 편인데 그래서인지 구석구석 뒤져보는 게 재밌었다. 남의 뒤 캐는 기분ㅋㅋ 별로 무섭지 않아서 다행이었음ㅠㅠ 근데 왜 사운드트랙을 같이 사면 27000인데 따로 사면 26500이지?ㅋㅋ 사운드트랙 가격 정도 하면 딱 좋겠구만 할인한단 가정 하에 추천

  • 게임 시작 하고서의 분위기가 상당하다 싶을만큼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기 때문에 자칫 공포 게임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공포 게임이 아닌 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 플레이 내내 적당한 긴장감과 공포감을 갖고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그만큼 분위기 조성만큼은 잘 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스토리에 대해서 꽤 좋은 평가가 많은 편이지만, 개인적으로는 클리어 이후 도대체 이게 무슨 게임인가 싶을만큼 다소 스토리가 당황스러웠습니다. 감동이 있다거나, 대단한 스토리도 아니며, 그렇다고 표현한 방법에 비해 효과적인 스토리였냐 하면 그것 또한 아닌지라 많이 아쉬웠습니다. 중간중간 JFK의 암살이나 기타 다른 내용에 대한 떡밥을 던지길래 꽤 멋진 스토리가 나올 것이라 기대한 것에 비해, 마지막 마무리가 아쉬웠던 작품입니다. 5000원 이하로 구매한다면 추천할만하지만, 그 이상의 가격이라면 가격대비 스토리나 플레이, 플레이 타임은 무척 아쉽기 때문에 절대 비추를 합니다.

  • 비추 이돈으로 치킨사고 동영상 보세요 그냥

  • 중간쯤부터 대충 스토리유추가 가능했다 그냥 뭐 나름괜찮은것같다 세일할때 사서 킬링타임으로 플레이하면 될듯 (사실 엔딩보고나서 좀 허무함. 난 얘들의 러브스토리를 볼라고 강박적으로 물건을 헤집은건가?? 싶어짐) 엔딩도전과제 왜없냐 ㅠ

  • 처음에는 호러 게임인줄 알고 구입했는데, 알고 보니 빈 집을 돌아다니면서 여동생의 고백(?)을 듣는 게임. 혹시라도 그쪽 세계(!)에 거부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구입하지 않는 게 좋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이 게임은 호러 게임이 아닙니다.

  • 괜찮은 게임... 단, 세일가로 구매했을 경우에! 읽을 거 다 읽으면서 플레이했지만 2시간도 걸리지 않았을 정도로 플레이타임이 짧다. 깜놀요소는 없다. '어찌보면 특별하고 어찌보면 평범한 이야기'

  • [장점] - 잔잔한 음악, 오밀조밀하고 어렵지않은 구성, 심리적인 스토리텔링을 잘 활용한 전체적인 게임디자인 - 주제의 강요나, 어떤 특별한 '플레잉'이 필요하다기보다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듯한 독특한 경험 [단점] - 아무도 없는 집의 오컬트적이고 음산한 분위기는 훼이크. - 너무 짧다. 이 러닝타임에 20달러는 너무했다. 세일해서 샀지만. ----------------------------------------------------------------------- 총평 : ★★★★ - 스탠리 패러블을 했을 때와 비슷한 경험을 한거같다. 최근 했던 울프 어몽 어스도 그렇지만, 게임의 정말 중요한 것은 유저가 얼마나 이 게임의 흐름과 구성과 결말에 궁금해하고 그 구성에 퐁당 빠져들수있는지다. 그런 점에서 곤홈은 무척 훌륭하다. 원가 20$은 비싼듯하지만, '좋은' 게임. 정말 괜찮았던 경험.

  • 구매 후 평을 읽어봐서 약간 후회했으나... 이미 늦었고... 해보니 미국판 응4라는 느낌이네요. 아는 사람들만 알법한 추억자극하는예쁜 소설 하나 읽은 느낌이고 잘만들었으나 돈은 살짝 아깝습니다.

  • 스토리를 진행하는 방식과 조심스럽게 배치된 구성들은 감탄, 80년대를 떠올리면서 배치된 오브젝트들 감상하며, 재미를 느낄수 있는 게임. 원래의 가격을 고려한다면... 구매를 추천하기 애매한 구석이 있습니다. [spoiler] 어째됬던 이년이 집을 비워 놓고 도망가!!!! [/spoiler] 의 심정이 들기는 한데...

  • 감성을 자극하는 여동생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 뒤로 갈수록 몰입하면서 재밌게했어요 ㅎㅎ

  •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중 하나입니다. 다만, 이 게임은 절대 모두를 위한 게임이 아니라는거! 호불호가 엄청나게 갈리는 편입니다.플레이 방식 자체가 게임이라기 보다는 Interactive novel 정도에 가깝기에워킹데드, 울프 어몽 어스 같은 게임들 보다도 액션은 없습니다. 아니 그냥 아얘 액션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돌아다니면서 사물을 관찰하고, 이야기를 듣고, 캐릭터들과 공감하는 곳에서 재미를 찾는 게임이며, 만약 취향에 맞으신다면 플레이 후에도 잔잔한 여운이 오랫동안 남을것이라 장담합니다. 초초초강추!

  • 발매일때부터 눈여겨 봐왔던 게임이지만 뭔가 값어치 못하는 가격이라고 생각해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75% 세일때 구매해서 감상했습니다. 주인공의 여동생 샘의 독백으로 진행되는 게임인데 샘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는 괜찮았습니다. 소설의 5단 구성을 잘 따라가고 있으며 동성애를 소재로 감성적으로 잘 접근했습니다. 하지만 그외 주변 사물이나 글로 얻을수 있는 부모의 뒷 이야기 같은건 80~90년대 당시 미국에서 살던 사람이 아니면 이해하기 힘든 점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게임의 볼륨이 적게 느껴질수 밖에 없는것이구요.. Gone Home을 하고 싶으시다면 할인을 기다려서 10달러 미만으로 떨어졌을때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비오는 밤이 배경이라 음침하지만 공포물은 아니다. 이야기 전달방식은 독특하지만 뭔가 만들다 만 느낌이 든다. (부모님이나 삼촌 이야기는 떡밥회수가 안되었다.) X세대 미국문화에 교감이 잘 안되면 재미가 반감한다. -------------------------------------------------------------- avast와 충돌하여 실행안될 때 avast! 설정 -> 문제해결 -> 하드웨어지원 가상화 사용 해제 이렇게 해주고 재부팅

  • 공포물인줄 알고 샀었지만 플레이한것에 후회는 없다..

  • 그냥 그래요.

  • 스토리가 많이 아쉽다. 정말 많이 아쉽다.

  • 야 진짜 이건.... 너무했다..... 엔딩 보고 남은 떡밥 같은 것도 회수하나 했는데 그냥 프리 롬이네..... 75퍼 세일로 사긴 했지만 그 돈조차도 아깝다

  • 정말 최고의 게임이다. 집안의 디테일과 추억의 소품 좋은 음악 그리고 아름다운 이야기. 짧지만 강하다. 이런 작품을 플레이할수있어 기뻤다.

  • 새로운 형식의 스토리텔링 실험. 개인적으로 시도는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죽인다!! 하는 느낌을 받은 건 아님. 정가 다 주고 살 정도의 볼륨이 아니라 번들이나 세일때 5불 이하러 사서 두어 시간 하면 꽤 새로운, 나쁘지 않은 경험이 될 걸로 생각함.

  • 1990년대 미국의 문화에 대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게임 분위기는 공포게임을 만들려다 급히 전향한거 같습니다만 무서운 요소는 없습니다. 구성은 잘짜여져 있어서 좋았습니다. ...한글 패치가 있긴합니다만 게임상의 문제인지 어느정도 문서 해석본을 보다보면 로드가 되지 않습니다.

  • 굳굳

  • 호러의 요소는 눈꼽만큼도 없는, 내러티브 전달용 어드벤쳐. 제한된 공간에서의 조사를 통해 감춰진 이야기를 찾아내고, 이를 체험하는 것이 목적. 선형 내러티브치고는 산만하지만, 신선한 재미가 담겨져 있다. 플레이 타임은 다소 짧지만, 굵직한 게임.

  • 일인칭 시점의 천천히 음미할 수 있는 게임이다. 부수고, 쏘고, 이런 현란한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소 지루하다고 할 수 있겠으나 그런 게임을 좋아하는 난 전혀 그렇지 않았다. 돌아다니면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여느 게임과는 다른 방식이 더 큰 즐거움으로 다가왔다. 한 번쯤 이런 게임을 꼭 해보고 싶다면 이 게임을 추천한다. 지루하다고 느낄 시간은 없을 것이며 계속해서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 갈 것이다.

  • ★★☆ 주인공이 오랜만에 본 집에 왔는데 아무도 없어서 무슨 일인지 흔적을 찾는 게임

  • 정말 스토리를 중시하는 분들은 추천!

  • 플레이 내내 긴장했던 게임. 엔딩보고 정줄 놓은 게임. 개인적으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스토리는 괜찮았는데 굳이 헤멜 팰요가 있었나 싶기도 하지만. 참...집 좋다. 이런집에서 살고 싶다. 그래서... 여동생은 그렇게 됬다 치고. 부모님은?

  • 빠르면 한 시간 쉬엄쉬엄하면 한 시간 반 정도에 깰만한 볼륨 게임의 재미라기보다는 옛날 미국을 드라마로 보는 느낌? 이것저것 찾아다니고 돌아다니는 류인데 스토리와 요소들은 마음에 들지만 여러모로 정가 주고 사기엔 아까운 게임인 듯 일단 추천이지만 이런거 안좋아하면 돈아까울듯

  • 분위기가 이렇게 무서울 필요가 있었나요? 흔들다리 효과를 노린건가요? 하여간에 게임 자체는 좋았습니다. 할인할때 사세요. 영화 한편 혹은 책한권 샀다고 생각하고 플레이 하세요. 그정도 값어치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 짧은 시간에 인상적인 스토리 텔링을 보여주는 게임. 추천!

  • good

  • 빈집털이범이 되어보자! 빈집털이 시뮬레이터 큰 케리어를 들고 일년만에 다시 방문한 도둑은 집안 곳곳을 뒤지다가 한 단서를 발견하게되고 단서를 쫒다가 이 집의 큰 비밀을 알아채게 되는데...

  • 괜찮은 게임. 플레이 시간이 조금 짧다는게 단점.

  • 1990년대 미국의 한 가정을 배경으로 한 게임입니다. 1년여간 여행을 마친 후 집에 돌아왔지만 아무도 없었고, 집과 가족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무척 어수선합니다. 그래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찾아봐야 겠죠? '이 가격에 플레이 타임이 2시간도 안 되서 끝난다고? 이게 말이 돼?' 라고 생각하신다면 이 게임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도전과제를 딱히 신경쓰지 않고, 스토리를 진행하며, 엔딩을 본다면 실제로 2시간이 안 걸리거든요. 그래도 저는 이 게임을 추천합니다. 왜냐고요? 가격이 마음에 안 들겠지만 스토리와 분위기를 중요하게 여긴다면 그래도 추천합니다. 사실상 이 게임에 관심이 있다면 세일할 때 구매해라는 소리죠. 참고)분위기가 저래서 그렇지 집에 나 말고 아무도 없습니다. 진짜로요. 귀신, 괴물, 침입자 아무도 없습니다. 깜놀도 없어요. 분위기가 어두컴컴해서 그렇지 마음 놓고 플레이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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