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을 찾아 나선 어머니가 비밀스러운 사이비 종교 마을에 들어서고 맙니다. 이 마을 안에는 숨 막힐 듯한 광기와 절망적인 악의 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주》는 유명 영화인 《주(咒)》를 원작으로 한 몰입형 일인칭 미스터리 공포 게임으로, 이 게임에서는 영화 속 「천씨촌」에 숨겨진 섬뜩한 이야기를 밝혀냅니다. 악신의 금기를 어기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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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자체는 분위기도 좋고 넘 잘만들었어요. 그리고 많이.. 많이 짧음 ㅠㅠ 여귀교를 기대해서그런가 좀 너무 기대가 컸던것 같기도하고 .. 그리고 아직 출시된지 얼마안돼서 그런가 한 세 번 충돌나서 튕긴것만 빼면 넘 재밌게 잘했습니당 !! 그치만 엔딩도 단일루트인것같고 직관적인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약간 떡밥을 더 풀어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 !
초반에 설정가서 창화면 전체화면 한 번 왔다갔다 적용한 이후로는 최적화가 잘 되어있고 obs게임 캡쳐 버그도 없었습니다. 퍼즐이나 공포요소는 별거없구요 그냥 스토리 게임이라고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게임 난이도도 그냥 달리기만 하면되는 거라 매우 낮은편이구요. 퍼즐요소도 수도 적고 매우소프트해서 별거 없습니다. 스토리를 위해 파밍 하는 요소 있고 업적깨기위해 파밍하는 요소가 따로 있어서 중반? 중후반 부터는 스토리위주로 가시면 됩니다. 스토리는 뭐 짜치는 부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엔딩을 보니까 더 스토리 정리가 안 되어서 조금 찝찝합니다. 약간 영화보는 느낌이였습니다. 크레딧 중간에 쿠키영상도 있는게 말이죠. 웬만해서는 한 번에 깨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끊으면서 깨면 스토리 몰입도 안 되어서 별로 재미 없을 거 같아요. 음 총평은... 2만5천원은 좀 비싸고 만원 중후반대가 적당한 느낌이 드는 게임이였습니다.
재밌어요!!!!!!!!!! 영화보고 했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아요!!!!!!!!!!!!!!! 까비!!!!!!!!!!!!!!!!!!!
게임을 아직 안하신 분 들은 넷플릭스에 '주' 영화를 보신 후 게임을 플레이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스토리도 탄탄하고 너무 재미있습니다~
데모까지만 재미있는 공포게임. 데모편 이후 부터는 게임성이 없고, 비쥬얼노벨입니다. 그런데 스토리는 굉장히난해해서 재대로 이해도 안가고, 스토리 풀어내는것도 이상하고, 엔딩도 이상해.
여귀교 시리즈는 재밌게 했는데, 여귀교 시리즈엔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개그, 맛깔스러운 호러연출, 흥미로운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이 게임은 그만큼 재밌지는 않고 뭔가 애매하게 역겨운 공간을 계속해서 탐험하는 느낌이 다소 단조롭습니다. 그리고 인물 모델링이 좀 아쉽게 느껴집니다. 아직 엔딩은 못 봤는데, 계속 하고 싶은 마음이 크게 들지가 않네요. 그렇다고 결점이 큰 게임은 아니라 평작 정도 같습니다. 그래도 결말부분에 나온 불모 캐릭터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비추에서 추천으로 바꿉니다.
★개인적인 해석★(스포주의 틀릴수도있음ㅋ) [spoiler]"화불수일 심살무모"는 저주를 나누면 저주의 효력이 약해진다는 의미로 불모의 저주(유전피부병?)를 받은 천씨 마을 사람들이 외우는 주문입니다 천씨 사람들은 불모에게 선택받은 아이(선동)를 제물로 바쳐야만 저주가 약화된다고 믿고 있는데 주인공 천쟈쥔도 어릴 적에 선동이었습니다 천쟈쥔의 어머니(인게임 고모할머니)는 선동으로 바쳐질 천쟈쥔을 마을에서 내보냈고 천쟈쥔은 마을을 잊고 리쟈쥔으로 살다가 딸 야야를 낳았지만, 그 야야도 유전병으로 죽게 됩니다 하지만 천쟈쥔은 야야가 죽지 않고 사이비에게 유괴되었다는 망상을 하며 딸을 찾아다닙니다 그러던 중에 경찰 웨이는 저주 때문에 죽어가는 딸을 보며 선동을 바쳐야 한다고 생각했고 천쟈쥔의 어머니(인게임 고모할머니)는 또 다른 선동 키우고 있었지만 바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경찰 웨이는 예전의 선동이었던 천쟈쥔을 마을로 유인했고 천쟈쥔의 어머니는 딸이 선동으로 바쳐질까 두려워 아이를 선동으로 바치기로 합니다 하지만 결국 천쟈쥔의 야야에 대한 망상 때문에 아이를 바치는 것이 실패했고 경찰 웨이와 천쟈쥔의 어머니 둘 다 망상에 빠진 천쟈쥔에게 죽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키우던 선동을 껴안으며 게임이 끝납니다 마지막 쿠키 영상에서 선동이 씨익 웃는 건 선동에게 불모가 빙의된 걸까요?? 결국 불모의 아이(선동)였던 천쟈쥔이 마을로 돌아왔으니 이 결말이 불모가 그린 큰 그림이라는 뜻 같기도 합니다 (마지막 쿠키에 리뤄난은 영화 주 주인공입니다) (천러통(둬둬)은 리뤄난과 천리동의 딸이고 게임 속 어린아이 본인 같습니다) [/spoiler] 아래는 플레이 영상입니당 https://youtu.be/A91CpiioCdY?si=pyDZQV_QyLQH0hBd
가격 저렴하고 게임 난이도도 높지않고, 무서운 포인트도 다 챙긴 게임이라 재밌었습니다. 저는 짧은 게임을 좋아하는데 이 게임 4시간정도로 플레이 타임도 적당해서 좋았어요. 긴 게임 좋아하시면 좀 별로일수도잇음
스토리 이해하기가 살짝 힘들긴한데 잘만든게임인거같습니다 퍼즐도 생각보다 쉬워용
안녕하세요 공포게임 스트리머 김까까입니다 ! 역시 영화기반이라 그런지 스토리도 탄탄하고 재밌네요 !! 이번에는 영상 편집하면서 뭔가 이상하다싶어서 영화랑 비교 해보면서 나름 분석해봤는데 영상과 같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영상 ↓ [spoiler] https://youtu.be/8GrrObmAtqU [/spoiler] 분석 [spoiler] 게임은 영화의 직후 시점을 배경으로, 주인공이 딸 야야를 찾기 위해 천씨촌에 들어가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게임 초반부에서 주인공은 딸 야야를 찾기 위해 웨이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후반부 영상에서 밝혀지듯 야야는 이미 오래전 고열(마을에 퍼진 괴저병으로 추측되네요)로 사망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을 입구에서부터 엔젤 트럼펫이라는 천사의 나팔 꽃이 즐비해있으나, 해당 꽃에게는 환각 성분이 있다고 하네요. 마을 전체에 꽃이 자주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마을 곳곳,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평소에도 환각을 느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죽은사람이 살아있다고 믿다거나 (웨이씨 그리고 주인공) 마을사람들이 공격적이라던지, 또는 불모님이 보고있다고 착각을 하던지요. 거기다, 이런 부분은 오래전 아이를 잃은 뒤 후유증으로 정신병을 앓았던 주인공에게 해당 환각은 더더욱 치명적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게임 플레이 중반에서 어떤 꼬마 아이를 만나지만, 주인공은 꼬마 아이에게서 자신의 딸 야야를 투영하게 됩니다만, 개인적으로 이 꼬마 아이는 이전 영화에서 출연한 리뤄난의 딸 둬둬로 보입니다. 이는 다음 세 가지 이유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1. 영화속에서 병원에 입원했을때 잠시 잠깐이지만 둬둬 또한 왼쪽 귀를 잃었다는 점 2. 영화속 스토리 시간상 리뤄난이 임신한 것을 알았을 때 고모할머니가 아이의 이름을 불모에게 바치라고 한 점(게임 속에서 꼬마아이가 자신의 이름은 불모에게 받쳤다고 말 함.) 3. 둬둬 또한 토토와 비슷한 토끼인형을 가졌다는 점 주인공은 정신병과 환각으로 인해 둬둬를 자신의 딸 야야로 투영하게되고(일단 왼쪽귀가 동일하게 없다는점을 보고 더 큰 착각을 불러일으킴) 야야를 구하려고하지만, 사실상 둬둬는 이미 저주를 퍼뜨리는 저주 받은 존재(영화 마지막)로서 본인의 목적을 위해 주인공을 꼬신 것으로 보이네요. 마지막 쿠키 영상에서 나온 리뤄난 천러통이 나온 것은 단순히 영화를 샤라웃하기 위함이 아닐까 싶네요. 무튼, 주인공이 처음에 마을에 입장했을 때 보았던 모든 조각상이 주인공에게 등만 보이고 있다가 마지막가서야 정면을 바라보게 된게 주인공이 현실을 직면하는 모습을 표현한 게 아닐까 싶습니다. 처음엔 정신병과 환각으로 인해 야야가 살아있다고 굳게 믿었지만, 마지막에 환상을 보면서 야야가 죽었다는 것을 알게 된 후부터 조각상이 정면을 바라보며 현실에 직면(直面/한자 의미 그대로)하게 되었다는 것을 한자로 보여준 게 아닐까 싶네요. 추가적으로 게임과 영화 속에서 반복해서 나오는 말이라던지 특이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화불수일 심살무모(火佛修一 心薩嘸哞)란 영화에서 화와 복은 돌고 돈다는 민난방언, 저주를 나누고 본인의 이름을 받친다는 의미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본인을 저주하는 말이라고해요 ㅋㅋ 2. 얼굴과 몸에 그린 문자는 낯선 사람에게 저주를 퍼뜨리는 술법으로 저주의 힘을 떠맡는 사람이 많을수록 저주는 옅어지는 목적으로 그린다고 합니다. 3. 게임 시작 부분에서 나오는 조각상이 차에 끼인 것으로 보아, 천가촌이 이미 저주에 휩싸였으니, 마지막으로 더 이상 나아가지 말고 돌아가라고 바퀴에 조각상이 낀 것으로 느껴지네요. (차나 고치고 돌아가라 이 말이야) 4. 주인공은 고모 할머니의 딸로 마을의 저주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부러 파양을 하였지만, 저주의 후속타인지 주인공 본인 또한 병이 있어, 딸을 낳았을 때 귀가 하나 없는 딸을 낳았다는 점, 그리고 마을에 퍼진 괴저병이 딸에게도 걸렸다는 점(게임 후반부 사람들 대화속에서 유추 가능) [/spoiler] 아무튼.. 플레이하면서 뭔가 이해 안가던 부분들이 영화를 보면 이해간다고해서 편집하다가 급 궁금해서 하나하나 파보았습니다..ㅋㅋ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하나씩 부탁드립니다 !
답답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캐릭터 날아가는 버그도 있고 공포라고 하기엔 그냥 깜놀 몇개 넣어놓은게 전부인 느낌이고 뒤로 갈수록 퍼즐 요소랑 파밍요소가 극혐으로 나와서 괜히 플레이타임만 늘어나는 느낌이 있네요 특히 마지막 보스전은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거기서 버그까지 걸려서 걍 게임 껏습니다
데모 느낌이 좋았는데 중후반에 설명이 많이 부족하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영화를 모르면 세계관 이해하는데 부족함이 느껴지네요, 게임 끝내고 영화 이야기 따로 찾아봤어요. 여귀교 제작진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급하게 마무리 된 느낌입니다. 적당한 눈썰미를 요구하는 퍼즐이나 미로, 그래픽 등은 좋았습니다. https://youtu.be/gHK3fkt6tl8?si=L9uTPoY60Z81dLaJ
스토리가 상당히 난해함 마지막 기믹은 판정을 알수가없음
기도하는거따라했다가 손에쥐남...
공겜 뉴비한테 추천합니다
뭐라는거야
하지마세요
10점 만점에 7점 드립니다. 스토리는 해석하는 맛이 있군요 크게 어렵지 않은 스토리입니다. 게임도 크게 어렵지 않아요 중간중간 가벼운 갑툭튀와 쓸데없는 장소는 다 막혀있어 진행하기 수월했습니다 하지만.. 중반부에 아저씨 발걸음이 너무 빠르더군요 또한 후반부에 유인해서 역공하는 그 장면. 예예.. 거기 많이 아쉬웠습니다 공포게임 많이 했지만 비추할 정도는 아니고 공포겜 초보자 분들이 시도해 보실만한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화 주를 두번 본 입장에서 기대하고 플레이 했는데 팬 입장에서 재밌었습니다 하하 다음작품 기대해봅니다 별점 :★★★★★★★☆☆☆
살짝 스토리가 아쉽긴합니다 여귀교를 너무 재밌게 해서 기대감이 컸나봐요 그래도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껄껄
공포겜 초짜가 하기엔 안성맞춤~ :D
여귀교 개발사에서 만들었다고 해서 플레이해봤는데 나쁘지 않네요. 재밌게 했습니다. 가격대비 플레이 타임이 좀 짧은게 흠이긴 한데 세일할때 사면 좋을거 같아요. [url=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45555420-%25EB%258D%2594%25ED%258E%2598%25EC%259D%25B4%25ED%258D%25BC%25EC%2599%2580-%25EA%25B2%258C%25EC%259E%2584%25ED%2595%2598%25EA%25B8%25B0/]Steam Curator[/url] Th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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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거치고 게임 플탐이 살짝 짧긴하지만 재밌어요! 퍼즐이랑 길찾기가 엄청 어렵지도 않고 스토리도 좋아요 퀄리티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