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귀교2: 자유로운 영혼의 길

《여귀교2: 자유로운 영혼의 길》은 《여귀교》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현대의 리얼한 캠퍼스 전설을 소재로 한 일인칭 미스터리 호러 게임입니다. 문화대학에서 개최하는 성대한 「호러 페스티벌」에서 플레이어는 각각 네 명의 캐릭터를 조작하여 각기 다른 시각으로 직접 「귀신의 집」이라는 무시무시한 장소를 방문하고 공포와 불안은 물론, 코믹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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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여귀교2: 자유로운 영혼의 길》

《여귀교: 구원으로 가는 길》의 두 번째 작품이자 호러 영화 《여귀교2: 귀신 들린 집》을 새롭게 각색한 게임으로, 현대의 캠퍼스를 소재로 한 일인칭 멀티뷰 미스터리 호러 게임입니다.

스토리 배경


캠퍼스 호러 스토리 TOP10으로 유명한 문화대학의 수많은 귀신 관련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대인관에서 신입생 환영 연합 행사인 「호러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에 영화 동아리 학생들은 과거 캠퍼스에서 일어난 기이한 살인 사건을 각색한 공포 영화를 이곳에서 촬영하고자 하나, 늦은 밤 촬영을 서두르던 중 괴이한 일들을 겪기 시작합니다...

한편 기이한 편지 한 통을 받은 기자가 과거의 미스터리한 실종 사건을 밝히기 위해 캠퍼스를 찾으면서,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미스터리 사건들이 실마리를 따라 하나둘씩 밝혀지며 숨겨진 거대한 음모가 떠오릅니다.

탈출구를 찾고 귀신의 집에서 탈출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점점 귀신의 집 배후에 숨겨진 끔찍한 사건의 진상에 접근하게 되는데... 점점 가까워지는 귀신과 거대한 위기 속에서 마지막까지 살아남을 이는 과연 누구일까요?

게임 특징


각각의 특징과 이미지가 뚜렷한 캐릭터 및 귀신들이 생동감 넘치게 연출되어 코믹한 요소와 스릴러적인 요소를 모두 갖춘 독특한 공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현대의 리얼한 캠퍼스 호러 스토리에 지역 문화, 민속 관습, 지역 학교의 특징적인 건축물 및 생활 장면이 어우러진 배경을 통해 플레이어는 일인칭 시점으로 소름끼치는 캠퍼스의 공포를 몸소 체험할 수 있습니다.

게임 콘텐츠


《도피》
주변을 관찰하고 즉시 도망치거나 숨겨진 공간을 활용해 추적을 피하며, 환경이나 아이템을 이용해 특정 귀신의 주의를 끌어 귀신에게 잡히기 전에 탈출로를 찾습니다.

《수수께끼 풀기》
장치와 수수께끼를 풀고 각종 미스터리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찾아내 스토리의 마지막 사건의 진실을 밝혀냅니다.

《탐색》
환경을 탐색해 아이템과 정보를 얻고 「호원등」을 이용해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925+

예측 매출

164,71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영어*, 독일어, 일본어, 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한국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9)

총 리뷰 수: 79 긍정 피드백 수: 75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전 편의 불친절함과 기괴한 미로찾기에 뚜들겨 맞아, 정신차린듯한 쉬운 길설명과, 맵을 키면 오브젝트 위치를 알려주는등, 정말 친절한 게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공포요소보단 스토리에 집중한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귀신의 연출이 정말 좋았지만 제일 기억남는 건 역시.. 발레언니의 연출이었던 것 같아요. 진짜 공포겜하면서 근래의 게임 중에 최고의 연출이었다고 생각이 드는 구간이었습니다. 두번째엔딩도 꼭보세요! 심연으로 엔딩 깨는법 [spoiler] 마지막 사자 입에넣는 심장 얻고, 등불 2번 쓴 채로(더이상못쓰게될때까지) 진행하면 나옵니다 [/spoiler]

  • 전작도 재미있었지만 이번 편도 기대한 만큼 좋았습니다

  • 피자 두판을 시켰으면 둘이 먹어라

  • 깔끔한 최적화 깔끔한 연출 깔끔한 그래픽 깔끔한 분량

  • 여귀교 1편을 뛰어넘는 2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난이도, 스토리 등 모든 요소에서 만점을 주고 싶은 게임입니다. 전작도 해봤는데 1편이 조금 더 무서운 부분이 많았고 2편은 덜 무섭지만 완성도면에서는 2편이 훨씬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덜 무서워져서 공포게임을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이런 갓겜을 하게 돼서 정말 기쁘네요.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따거의 문단속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따거!!!!!!!! 기억할게!!!!!!!!!!!!!!!!!!

  • 우선, 출시 당시 1.6.2버전에서 발생한 음향 이슈는 1.6.4버전 업데이트로 해결되었다. (버그가 아예 없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발생한 문제를 빠르게 대응해 줘서 만족했다) <여귀교 2: 자유로운 영혼의 길>은 1편과 마찬가지로 영화(여귀교: 저주를 부르는 게임)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영화 2편에서 몇 가지 설정만 따왔을 뿐 줄거리는 완전히 다르다. 여귀교 1편은 영화와 줄거리가 비슷해 복잡한 스토리를 이해하려면 영화를 봐야 했지만, 여귀교 2편은 굳이 영화를 보지 않아도 플레이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 게임도 굳이 1편을 플레이하지 않고 2편부터 시작해도 괜찮음. 게임은 과거에 학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으로 영화를 찍는 학생 3명과, 그 영화 예고편에 찍힌 귀신을 조사하러 온 기자 1명으로 총 4명의 주인공으로 진행된다. 주인공들은 온갖 괴담이 얽힌 건물 '대인관'에서 밤 12시가 넘어간 후 기이한 일을 겪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대인관의 비밀과 학교의 악령에 대해서 파헤치는 것이 기본 줄거리. 👉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1편보다 낮아졌다. 맵이 넓지 않아 길찾기도 쉽고, 퍼즐도 간단하며, 귀신과의 추격전도 어렵지 않았다. 갑툭튀 깜놀도 적고 귀신의 종류도 많지 않아 전체적으로 긴장감이나 공포도가 약해졌지만.... 목이 부러진 귀신의 임팩트가 정말 강해서 매우 무섭고 재미있었다. 1편에 비해서 줄거리도 간단하고, 이야기 완성도도 높아서 마치 영화처럼 흥미진진했다. 전체 플레이 타임은 약 5시간 정도 걸리는데 스토리 몰입감이 좋아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음. 👉 엔딩은 일반 엔딩[strike]과 진엔딩[/strike] 두 개. [spoiler] (다른 하나는 진엔딩인줄 알았더니... DLC 내지 3편을 예고하는 엔딩이었다 ㅂㄷㅂㄷ)[/spoiler] '심연으로' 엔딩 조건은: [spoiler] 흉신의 심장을 얻은 후, 흉신에게 잡혀서 램프를 사용한 뒤 관을 중심으로 빙글빙글 돌며 램프가 다시 충전될 때까지 기다린다. 램프가 충전되면 다시 한번 더 램프를 사용하고, 왼쪽 아래 🚫 램프에 붉은 X 표시가 뜨면 탈출한 뒤 진행하면 된다. [/spoiler] 너무 무섭지 않고 재미있게 즐길 만한 공포 게임이다. 추천! 👍👍👍

  • 대만에서 만든 화이트데이 느낌 나는 공포게임 요즘 공포게임 특징이 게임과 관련도 없는 짜증나는 퍼즐로 플레이 타임 억지로 늘리는 게임이 많아서 실증났는데 이 게임은 초보 친화적인 게임성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구간 없이 재밌게 즐겼다 (물론 막히긴 했다) 귀신수는 많지 않은 대신에 귀신의 기믹에 힘을 쏟은 느낌이였고 쫄깃하게 무서운 정도. 이 게임의 진가는 중간 중간 보이는 개그요소들이라고 생각한다 적절하게 거부감 없이 분위기는 풀어주는 역할을 제대로 했다고 생각한다

  • 발레리나 파트가 제일 기억에 남고 재미 있었던 것 같음. 나머지는 지루하고 분위기 깨는 느낌

  • 여귀교 후속작이 나와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전작 여귀교 스토리와는 이어지지 않는 아예 다른 스토리 입니다. (등장인물 휴대폰 뒤지다보면 전작 이스터에그 있긴 합니다.) 전작도 재밌게 하긴 해서 전작 수준처럼 생각하고, 여귀교2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만, 전혀요, 모션 캡쳐까지 하면서까지 퀄리티, 연출 수준이 엄청 올라갔습니다. 모션 캡쳐 최적화 수준이 말로 표현을 할수가 없더군요. 쫄보들은 갑툭튀 부분 알고도 많이 놀랄 부분이 많습니다만, 갑툭튀도 연출 수준이 미쳤습니다. 후속작이라 스토리 그닥 기대도 안했는데요 솔직히, 스토리도 미쳤습니다. 퍼즐 난이도도 초등학교 수준입니다. 그만큼 쉬움에도, 힌트 주변에서 계속 줍니다. 길찾기 네비게이션도 있습니다. 솔직히, 이렇게까지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공포게임은 처음입니다. 여주 캐릭터들까지 엄청 이쁘게 잘만들었더군요. 여주 보는맛에도 즐겁게 했습니다. 공포게임 해야한다면, 여귀교2를 매우 추천드리고 싶네요.

  • 게임 이름 : 여귀교2 자유로운 영혼의 길 가격 : 27800원 플레이 타임 : 5.3시간(엔딩 2개 클리어) 플레이 난이도 : 대체적으로 쉬운 편 장점 -탄탄한 스토리 -밸런스 잘 맞춘 공포와 점프스케어(쫄보도 재밌게 할 수 있음) -신선한 적 패턴(발레리나) -예쁜 여캐들과 매력적인 캐릭터들 -중간중간에 긴장감을 풀어주는 동물 친구들 단점 -길 찾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음(그래도 지도는 있어서 1편보단 쉬워짐) 결론 그냥 재밌음, 머리 아픈 퍼즐도 적고 어려운 패턴의 적도 없어서 무난하게 즐길 수 있음 제 값 지불해도 살 의향이 충분한 게임

  • 똥 좀 그만 썼으면 좋겠습니다, 굉장히 사실적인 그래픽의 똥, 진짜 싫습니다~

  • 진짜 스토리 한편의 영화 보는거 같습니다 추격공포증 있는 저도 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추격전과 퍼즐맞추는게 적절하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스토리보고 울었습니다 강추 강추 꼭 해보세요

  • 다 좋았습니다!!!!!!!!!!!!!!!!!!!!!!!!!!!!!!!!!!!!!!!!!!!!!!!!!!!!!!!!!!!!!!!!!!!!!!!!!!!

  • 댕꿀잼 똥겜에 데여왔던 제 마음을 잘 어루만져준 공포갓겜 돈이 안 아까움ㄹㅇ 후속작 또 만들어주세요~!

  • 학교의 오래 전 괴담에서 모티브를 얻어 공포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세 명의 학생들과 오래 전 실종 사건을 조사하던 기자의 시점에서 플레이 하는 공포 게임입니다. 전작이나 영화를 보지 않더라도 콘셉트만 공유할 뿐 내용은 다르기 때문에 이해 혹은 누설에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픽은 엔진에 비해 특별히 대단하다고 느껴지진 않지만, 불편함 없이 자연스럽고 보기 좋습니다. 인물들의 능청스러운 연기를 세심하게 담은 모션이 무척 좋고, 더빙도 훌륭해서 중화권 영화를 보는 듯하더라고요. 전반적으로 사운드 연출이 세세하고 진동 디자인도 꼼꼼히 되어 있어 몰입이 무척 잘 됐습니다. 진행 방식은 보통의 인디 호러들에서 벗어나지 않는 식상한 퍼즐과 추격의 반복이기는 하지만, 난이도가 어렵지 않고 짜증스러울 만한 요소를 완화하는 장치들이 많아 재시도를 하더라도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발레 이벤트는 참신한 면도 있고 스릴을 느끼게 하는 연출이 돋보였는데, 이런 파트가 많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공포를 느끼기에는 점프 스케어 두어 번 외엔 겁을 주려는 시도조차 별로 없어 아쉽긴 합니다. 다만 학교 괴담을 소재로 한 귀신 이야기로는 자료를 읽어가며 감상하기에 꽤 괜찮습니다. 인물들의 대화도 어색하지 않고 배경 설정이 담긴 읽을거리들이 번역이 잘 되어 있는 데다 메인 스토리와 잘 연결되어 있거든요. 만듦새가 준수한 공포 영화를 감상하는 기분으로 플레이 하시려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플레이한 게임】 ■ 여귀교2 : 자유로운 영혼의 길 : 27,800원 【최적화】 □ 플스 독점작이라 최적화 평가 어려움 (최적화 이슈 없음) □ 야발, 게임을 진행 할 수가 없음 □ 샷건 좀 치면서 하면 겜 할 수는 있음 □ 이정도면 봐줄만함 ■ 편-안한 플레이를 보장함 ​□ 조선컴으로도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음 【그래픽】 □ "안 본 눈 삽니다" 외쳐야 하는 그래픽 □ 곰탱이 거울보는 것 같은 그래픽 ■ 이정도면 봐줄만한 그래픽 - 공포 게임 치고는 그래픽이 좋은 편이다 □ 눈이 행복해지는 그래픽 □ 이세계 트럭에 치여서 들어가고 싶은 그래픽 【인터페이스&조작감】 □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게임조작 시뮬레이터를 하는건지 □ 게임제작자랑 현피뜨고 싶어짐 □ 이정도면 할만함 ■ 시몬스 침대급 편안함 - 사실 조작이라고 말할 게 거의 없음. □ 게임이 나를 엄마보다 잘 챙겨줌 【번역】 □ 한글 번역 없음 □ 왈도체 급 번역 □ 구글번역기 급 번역 □ 정상적인 한글을 제공함 ■ 대사가 쥰내 찰짐 - 분명 대만 게임일텐데 ㄹㅇㅋㅋ 이러면서 번역 개n 쩜! 【난이도】 □ 대한민국 게임 평균인 윤리즈도 빡종할 난이도 □ 융버리지가 융버러지로 불릴 난이도 □ 곰탱이(시청자)들이 메모장 켜야하는 난이도 ■ 윤리즈가 매드무비 찍는 난이도 - 여귀교 1편에 비해서 매우 쉬워진 난이도 전반적인 길 찾기도 매우 쉬워지고 난이도 자체가 많이 유저 친화적으로 변한 것 같다. □ 우리집 모카냥이도 깰수 있는 난이도 【스토리】 □ 드래곤중에서도 최강의 투명드래곤이 울부짓었다 ■ 파리의 연인 엔딩급 스토리 - 전형적인 용두사미 스토리랄까... 설마 이게 엔딩이겠어? 했는데 엔딩이었음.... 뭔가 만들다가 극 후반부에 힘이 쫙 빠진 느낌? □ 이정도면 무난함 □ 소름돋는 스토리 □ 와.. x발 쩐다​ 【게임성&재미】 □ 폐기물임. 재활용도 안됨. □ 싸우고 싶으면 선물해주면 됨 ■ 선물받거나 할인할때 사는거 추천 □ 돈이 아깝지 않음 □ 과거로 돌아가면 이 게임의 투자자 목록에 내 이름을 올리고 싶음​ 【몰입감(액션-타격감/공포-긴장감 등)】 □ 이게 게임이면 곰탱이는 원빈임 □ 적어도 공부보단 몰입됨 ■ 이정도면 할만함​ □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됨 □ 이게 야스지 ​ 【주관적 평가 / 정말 주관적!】 여귀교 1에서 유저 친화적이지 않은 게임으로 인해 욕을 많이 먹었는지 굉장히 친화적으로 바뀌었다. 중간 세이브 댕 미쳤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편을 맵 뺑뺑이를 엄청 많이 시켰던 기분이었는데 2편은 길 찾기가 쉬워지면서 맵 뺑뺑이도 줄어들었음. 그래서 그런가? 플탐 자체가 많이 줄어듦! 하지만 공포성만 따지면 1편이 조금 더 무서운 것 같음. 1편은 무서운 것도 컸지만 중간 세이브가 댕 구려서... 여기서 죽으면 ㅠ 아예 초반부터 다시 해야 한다는 불안감이 엄청 컸는데 2편은 보스전도 크게 길지 않고, 유등? 등불?(1번 더 목숨 기회) 같은 게 있어서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던 듯! 그래서 나쁘지 않았다! 한 줄 마무리! 공포게임 초심자가 즐기면 굉장히 좋을 것 같은 게임! 그만큼 라이트하다~

  • 이딴걸 2만원 이상 판다고?

  • 여귀교 전작을 안 해봤지만 별개의 스토리 같습니다. 인디게임 치고 퀄리티가 굉장히 좋았네요. 더빙이나 캐릭터 모션들도 좋았고 중간에 쫄깃한 보스전이나 탈출도 좋았습니다. 중후반에 조금 공포게임 특유의 익숙해지면서 나타나는 느슨해지는 분위기가 있긴 한데 그걸 감안해도 꽤 추천할 만한 작품이었습니다. 점프 스케어 적당히 나와서 비명 지르면서 재밌게 했습니다 ㅋㅋㅋ 중간에 좀 징그러운 연출이나 몬스터들이 있는데 편인데, 그것도 중후반에 스토리에서 떡밥을 다 회수해줘서 짜임새 있게 만들려고 노력을 많이 했구나 느꼈습니다. 아무튼 재밌었습니다~ 게임방송 자주 하고 싶은데 이런 분량의 적당한 게임들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 아직 플레이 하는 중인데 게임의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진짜 깜짝 놀라서 추천하러 왔네요. 1탄도 재밌게 플레이 했는데 2탄은 퀄리티가 말도 못하게 좋아졌습니다. 애니메이션이 진짜 미쳤어요. 움직임이 미국 마블 영화 못지 않습니다. 중국 게임계의 발전이 무서울 정도입니다. 이정도로 잘 만들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완성도가 미쳤습니다. 캐릭터가 말할 때의 표정이나 입모양도 미쳤어요. 진짜 잘 만들었습니다. 중국 게임계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한국 게임계에서 이정도의 퀄리티? 절대 못만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제일 능력자들이 모여있다는 NC의 최근 게임만 봐도... 여귀교2의 퀄리티에 비하면 2000년대 옛날 게임 같이 보일 뿐입니다. 이정도의 애니메이션을 한국 게임에서 본 적이 없어요. 이제 한국 게임계는 중국 게임계보다 현저히 실력면에서 뒤쳐진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니 중국이 아니라 이건 대만 게임인가? 난이도는 1탄보다 훨씬 쉬워서 1탄이 어려웠던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편의성면에서도 업데이트 된 것들이 많아서 움직임도 훨씬 좋아지고... 1탄보다 압도적으로 퀄리티가 높아졌습니다. 연출도 괜찮고 공포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편하게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 외에 그냥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꼭 플레이 해보시길 바라요. 저는 이렇게 잘 만든 게임을 보는 것 만으로도 감탄이 나오네요.

  • 일단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었고 발레리나 챕터는 학창시절이나 자매 남매의 고증을 잘 담은 듯 했습니다 어렸을때 느꼈던 열등감+시기질투 이런 느낌이 흑화하면 저렇게 되는거구나 느꼈고... 저는 절대.. 저런곳에 가고싶진 않네요

  • 그래픽 나쁘지않고 모션도 많이 만들어놨고 풀더빙에 번역 퀄리티가 미쳤음 공포게임 치고 열심히는 만들어 놨는데.. 실속이 없다. 자기들끼리 아는 얘기 1시간정도 보고 나면 드디어 귀신과 조우 퀄리티가 나쁘진 않아서 비추 주기도 뭐함 ㅋㅋㅋㅋ 그냥 저냥

  • 전작도 재밌었는데 이번에도 좋았습니다. 스포라서 말할 순 없지만 보스 연출이 좋았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ㅎㅎ

  • 게임 진짜 재밌게 잘 즐겼는데, 간만에 맛보는 공포게임 수작임, 일단 개같은 길찾기, 개같은 퍼즐 없음, 시원시원하게 진행 스무스하게 잘되고 특히 움직임, 모션이 너무 좋았음 , 근데 엔딩이 좆같음.

  • 높은 퀄리티의 공포게임 굉장히 재미있다. 특히 발레씬은 공포게임의 최고흥미를 선사해줌 공포게임 애호가로써 아주 추천함

  • 4~5시간이면 끝나는군요. 볼륨은 작습니다. 그래도 2만원대에 이정도면 짧게 잘 즐겼습니다. 퍼즐은 간단합니다. 헤맬게 없고, 지도에 표시도 잘 되고요. 수집품도 꼼꼼히 체크했다고 생각하는데 꼭 챕터마다 한 개씩 놓치는게 있어서 짜증나네요-,.- 다시 하자니 스킵이 안돼서 하기 싫고.. 걍 1회차로 끝내려고 합니다. 딱 입문용 공포게임입니다. 사세요.

  • 안녕하세요 게임중개TV 입니다. 기다리던 게임이라 정식 출시를 하자마자 구입하여 했습니다. 엔딩까지 플레이 타임은 4시간 40분이 찍히네요. 매순간 깜놀하는 공포는 아니고 스릴러 같은 쫄리는 맛이 많은 게임입니다. 그래픽 좋고 모션캡춰를 이용하여 캐릭터들의 움직임이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퍼즐 난이도가 쉽고 길찾기 설명 같은게 좋아서 노가다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일이 거의 없습니다. 세이브 포인트가 많아서 죽는것에 대한 짜증도 거의 없이 부드럽게 영화 한편 보듯 게임 진행 했네요. 스토리가 좋아서 스킵 욕구는 적었지만 한번 엔딩을 본후에는 컷씬 스킵이 생기면 좋을것 같습니다. 후기 영상 붙여보며 강력 추천합니다 https://youtu.be/x3lp4wjI-GM

  • 초반 쉽고 지루한 퍼즐만 넘기면 후반은 재미있습니다.~ 공포공포하고 웃음 포인트도 있고 감동도 있고요 캐릭터 모델링과 모션이 아주 좋습니다. 귀신 친구들도 퀄이 좋고요! 번역도 데모보다 좋은 듯? 여러 면에서 가격이 좀 싼 듯 해요~ 더 받아가라~ 유튜버 분들~ 발레리나 보스 전 첫곡 저작권있어유~ 참고하세요 찡긋 분위기:★★★★☆ 깜 짝 :★★★☆☆ 난이도:★★★☆☆ (매우 친절) 플레이타임: 5시간 플레이 영상 https://youtu.be/F0GdD9tBC_o

  • 쓰레기같은 게임 돈 존나아까움 중간중간 몰입다깨는 개 병신같은 개그요소 좆도 안무서운 적들 개병신같은 판정 엠 창 씹 이게 어떻게 매우 긍정적임? 리뷰 믿고 처음에 좆같은거 참고 쭉해봤는데도 와 씨발 .. 쌔하면 그냥 바로 환불때리는게 맞음 공포게임 할려고 이거 사는거는 진짜 개 돈낭비임 제발 제발 더 좋은 선택을 하셈

  • 분량 적당하고 가볍게 해볼 만한 공포 게임. 개인적으로 발레만으로도 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

  • 와... 이때까지 했던 공포게임 탑 3안에 듭니다 특히 발레리나씬 평생 기억에 남을듯 하네요

  • 저는 이 게임이 도대체 왜 매우 긍정적인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깜놀도 생각보다 없구요 무서운 부분도 별로없어요 무서울거같으면 컷신으로 넘어가서 별로 안무서운느낌이랄까나 버그가 정말 많아요 B급 게임 같아요 스토리도 잘 이해안되네요 이리갔다 저리갔다 집중이안되는 느낌이랄까나요 흠냐링이네요~

  • 괜찮습니다 ^^. 퍼즐요소가 많고 깜짝깜짝 놀라는 곰보겜. 첫 공포겜인데 그냥저냥 버틸만 합니다 ㅎㅎ

  • 발레리나 눈나..... 그 이상 가까이 오면..... 난 가버릴지도 몰...라..읏...

  • 이 게임 첫번째 차트때 검은 사제들 "성자 성부 성자(?)의 이름으로 묻는다 너의 이름은 무엇이냐"틀고 하면 개무서움 ㄹㅇ 진짜 지림

  • 이제 첫 챕터를 해봐서 완전한 평가는 아니지만 전작을 능가하는 잘 만든 게임 같습니다. 일단 npc의 개성이 확실해서 생생한 느낌이 들었고 코미디와 호러의 조합이 좋았습니다. 국산게임 화이트데이2와는 달리 게임 구성이 잘 되어있고 만듦새가 좋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이런 게임 매우 환영합니다!

  • 플탐 5시간이라는데 엔딩 총 4시간 컷 스토리 장난 없이 너무 잘 만든 게임 감히 중국 공포게임이라고 무시할만한 게임이 아니다

  • 재미있게 했습니다. 생각보다 스토리도 깔끔해서 재미있었어요 가끔 공포스러우면 게임할때 기분이 정말 나쁜데 이 게임은 공포도 주관적으로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 막판에 힘빠지는거나 엔딩은 좀 아쉬운데 적당한 공포감이랑 중간중간 개그요소, 깨알 귀여움 등이 조화롭게 재밌었어요. 보스귀신 하나 연출이 인상깊네요 진짜 세련됐음!!!

  • 쫄보도 집중해서 하다보면 엔딩까지 볼수있다 전체적으로 게임난이도 낮은편 하지만 퀄리티나 스토리 연출 최고의 게임!! 5시간의 긴 대장정 정말 후회없이 즐겼다 간호사 누나와 발레리나 귀신이 제일 기억에 남음 https://youtu.be/v0dnuFxhEZE

  • 길 찾기 및 퍼즐 때문에 머리아플일은 없음. 다 좋은데 가끔씩 헤드셋 끼고 있는데 사운드 버그 터지면 귀청 찢어질꺼 같다. 이게 ㅈ같다. . . 그리고 황구 선배 너무 귀엽다

  • 1은 안 해보고 2만 했는데 스토리도 몰입감 있고 그래픽도 너무 이쁨! 공겜 하다보면 길 잃어버리기 좋은데 놓치는 거 하나 없이 탭만 누르면 다 나오니까 흐름 안 끊기고 쭉쭉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용 b ! [spoiler] 구우우우ㅜㅅ [/spoiler]

  • 재밌어요 답답하지 않고 해매는 부분도 별로없었고 설명은 친절합니다 퍼즐도 어렵지않구요 강추강추

  • 하나도 안무섭고 재미있습니다! 스토리도 탄탄하네요! 강력 추천합니다!

  • 1편도 재밌게 했지만 2편은 보완 해서 그런지 더 재밌었네요

  • 킬링타임용으로 괜찬을듯 그닥 무섭진 않았아요

  • 한 편의 공포영화 같은 game

  • 좋은 플탐 좋은 연출 좋은 스토리

  • 진짜 재미있게 했어욧

  • 이번엔 스토리가 너무 산으로 간 느낌..

  • 수려한 그래픽 신선한 연출

  • 발레리나눈나사랑해요

  • 황 교관 .. 살아있어야 해

  • 황따거보고 눈물 흘렸다

  • 와꾸들이 즐겁다

  • 발레원툴

  • ff

  • 너ㅜ무 무서움 이거 진짜 갓겜 돈 안아까움 레알로 저는 1편 안하고 2편 해봤는데요 ㄹㄹㄹㄹㄹㄹㄹㄹㄹ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무서움

  • 개인적으로 첫 공포게임이었는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좋아서 놀랐습니다. 추천 박고 갑니다. 슬쩍 유튜브 채널 홍보까지 헤헤 https://www.youtube.com/@chamellee8773

  • 아웃라스트, 암네시아 등 수많은 공포게임을 했지만, 그 중에서 단 하나의 공포게임을 뽑는다면, 난 이 게임을 1초도 고민하지 않고 선택할 것이다.

  • 재밌어용

  • 아무튼 나는 해치웠다....하아 내가이거 미션만 아니었어도 안했을건데 진짜 너무무서웠음. 그치만 게임은 갓겜이라네요~

  • 마지막 보스전이 스피디해서 놀랐다. 원래 이런 게임류가 마지막 보스들이 지겹도록 배회하면서 플레이어 찾고 기믹 꼬아서 빡치게 만들고 이러는데 의외로 후다닥 끝나는 도주전이어서 엔딩 크레딧 나올때 깜짝 놀랐다! 이런 맛도 좋은듯?

  • https://youtu.be/yT3D9PPk1NI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펼치는 스토리가 꽤 재밌었다. 개인적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는 '우 쯔난'이, 귀신 중에서는 '리 유에홍'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귀신이 등장하는 시점부터는 '이제부터 도망쳐야 해'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탐색 파트와 귀신이 나오는 파트가 분명하게 나뉘어져있다. 쫓기면서 뭔가를 찾아야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있어도 간단하게 조작하는 정도. 따라서 귀신이 나오면 조금 긴장해주고, 스토리를 진행할때는 스토리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다. 특정 환경에서 게임 내 동영상이 재생되지 않는 버그가 있는데, 수정 자체는 되었지만 베타에 참여해야 해결된 버전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글로 검색했을때는 해결방법이 검색되지 않아서 포기하고 환불을 고민했었는데, 해결했으니까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당시에는 자료가 없어서 영 깝깝했다. 재생되지 않는 게임 내 영상은 오프닝을 비롯해서 렌 슈위의 핸드폰 화면 등, 전부 검은 화면 혹은 흰 화면만 나오므로 문제가 있다면 베타 참여를 통해 해결된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자. 그 외에도 다른 귀신들 및 주인공 캐릭터들의 개성이 독특한 나머지, 마지막 보스의 존재감이 희미해진다. 작중에서는 귀신들의 왕이라는 묘사도 있고, 리 유에홍 파트에서 스토리 뿐만 아니라 보스전 기믹 및 연출가지 어마무지하게 임팩트가 강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자연스럽게 마지막 보스를 기대하게된다. 반면 실제로 등장한 마지막 보스의 모습의 외형이나, 추격전에서의 기믹도 별 대단한 게 없어서 살짝 실망스럽다. 스토리도 훌륭하고 캐릭터들도 마음에 들었기때문에 아쉬웠던 점이 아닐 수 없다. 요약하면 스토리도 좋았고,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게끔 적절히 파트가 배분되어있는 것도 좋았다. 마지막 보스는 아쉬웠지만, 그 전까지 나오는 귀신들의 인상도 강렬했다. 공포 게임치고는 그렇게 무섭지 않은 편이었기 때문에, 공포게임에 약하지만 공포게임을 맛보고싶은(?) 사람들에게도 추천. 그 외에도 스토리텔링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추천.

  • 다른 분들이 하신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지 않고 새롭게 하시는 분이라도 5시간~6시간이면 끝냅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매우 마음에 들고, 전반적인 면에서 여귀교1편보다 2편이 훨씬 낫습니다. 물론 1편도 도전적인 면에서 재밌는 편이지만 난이도를 생각하신다면 여귀교2가 더 하기 쉬울 겁니다. 스토리가 이어져 있을까봐 걱정되신다면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제가 틀리게 이해하지 않았다면 1편과 2편은 완전히 다른 장소에 다른 내용이에요. 여귀교 시리즈 답게 역시 이 게임도 키 컨트롤을 잘해야 하는 편입니다. 그래도 각 스테이지마다 충분한 힌트와 공략법을 알려줘서 의외로 쉽게 깨는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퍼즐을 풀 때 주변을 잘 보거나 생각을 많이 해야 풀 수 있는 퍼즐도 있습니다. 그래도 할만 해요. 공략법 없이 아예 못 깨는 스테이지는 없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심각한 길치이고 주변을 잘 둘러보질 못하여 특정 스테이지에서 좀 오래걸렸습니다). 주의사항A: 1편보다 고어물이 좀 더 심한 편이어서 담력이 되지 않으시다면 이 게임을 추천드리지 않는 편이 좋겠습니다. 주의사항B: 스토리가 반전이 좀 있습니다. 반전이라기 보다는 예상했던거와는 좀 다르게 흘러갑니다. 마음의 준비 하셔야해요.

  • 다 필요없고 무용수 보려고 이겜하는거임 ㅇㅇ

  • good

  • 우잉슨

  • 전작에 비해 좀 코믹해진듯? 주인공들이 개성있어서 재밌었다.

  • 수작 내지는 띵작 자잘한 단점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좀 컸던 단점은 소리 조절이 안됨 정확히는 소리 조절은 되는데 컷신용으로 넣어둔 소리 (예: 벽 부숴지는 소리, 통화 목소리 등등) 는 기본 소리 그대로라 귀 찢어질뻔함, 나중엔 헤드셋 반쯤 걸쳐놓고 플레이했음 그리고 챕터 수집요소들 계승안됨 > 예를 들어 챕터 1-4에서 아이템A (챕터 1-1에서 먹을수 있음) 를 써야 아이템B를 먹을수 있는데 1-1에서 후딱먹고 1-4로 챕터 선택하면 인벤에 없어서 1-1부터 1-4까지 쭉해야됨 (컷신 스킵 안돼서 더 힘듬) 데드스페이스같은 액션공포말고 그나마 제대로 된 공포게임은 이게 처음인데 재밌었습니다

  • 중간에 대사가 너무 많고 스킵도 안되서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확떨어짐...

  • 유튜버들의 클립 영상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공포 게임에서는 스토리라인을 기대하지 않고 플레이하는 편인데,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 깔끔한 전개였습니다. 시점에 따라 다양한 인물을 플레이하며 여러 장소를 누비며 각각 다른 종류의 귀신을 마주하게 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건, 이 게임이 공포 게임인 이상 귀신으로부터 추격 당하는 상황이 가장 공포스럽게 다가와야 하는데 그닥 무섭지 않았습니다. 어디서 뭐가 튀어나올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암흑의 공간을 이동할 때 느끼는 미지의 공포감이 귀신을 직면한 후의 공포감보다 더 커서 좀 당황스러웠습니다. 최종 보스의 디자인도 마찬가지고요. 오히려 중간 보스 격으로 나온 귀신의 서사나 캐릭터 디자인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밸런스가 잘못된 느낌...?

  • 재미쪄욤

  • ★ 4.5 / 5 여귀교1보다 훨씬 맛있는 귀신들!

  • 다음 작품 기대기대기대즁

  • 1편 보다 무서운게 좀 덜한 것 같아 아쉽지만 그래도 재밌게 했습니다. :D

  • 이 게임은 매우 좋고, 이전 게임에 비해 공포 수준은 낮아졌지만 재미는 증가했으며, 발레리나 유령은 더욱 신에 가깝고 추천할 가치가 있습니다.

  • 쫄보여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한 휴지 한통정도? 필요할것같음 손에 땀이 많이 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공포 쫄보중 최고의 쫄보인데 1챕터 참으니까 뒤에는 할만했어요 퍼즐이 좀있는데 귀찮을뿐 쉬운편입니다 스토리가 있어서 아주 무섭지만 재밌게 잘했어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네요 게임 돈값하는거 같습니다 '-'b

  • 안녕하세요. 여귀교 1편에 이어서 2편도 했습니다. 이거 물건이네요. 굉장히 재밌었고요. 그 다른 작품인 "주"도 해보겠습니다. 여주가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기자님 나오는 순간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기자님 존예 홧팅 그럼 여귀교 3편도 꼭 내주세요. 그럼이만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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