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라우저(Luft-공중 + Raus-튀어나가다. '공중으로 튀어나가는 놈들'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될 수 있겠습니다.)는 희화화된 독일군들이 주인공으로 채식주의자 종류만큼이나 많은 종류의 전투기를 가지고 마찬가지로 희화화된 영국군을 처단하는 게임입니다. 게임 자체의 타격감과 속도감은 나무랄 데 없는 수준이지만 게임의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파일럿이 되는 게임인지 파일럿 에피소드(약 3분 가량)가 되는 게임인지 구분할수 없기 때문에 이점 유의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뛰어난 게임성, 몰입도를 높여주는 BGM 하지만 1분이 지나자마자 폭풍같이 높아지는 난이도와 총쏠 생각은 안하고 가미가제처럼 들이 받아버리는 알수없는 적 비행기의 AI

와, 정신없이 하고 말았네요. 게임켜고 정신 차려보니 새벽 한 시입니다. 루프트라우저는 관성과 중력, 탄막을 이용한 슈팅게임입니다. 횡스크롤 탄막 슈팅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탄막 슈팅 게임이라기에는 탄막의 양이 적은 편입니다만, 아래의 특징 때문에 오히려 어지간한 탄막 슈팅 게임보다 높은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벌레공주나 도돈파치 시리즈에 숙달된 분들도 오래 버티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앞서 말했다시피 관성과 중력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플레이어의 전투기(라우저)는 발진한 이후 계속 아래로 떨어지고, 계속 공중에 있기 위해서는 방향을 위쪽으로 하고 제트 노즐을 분사해야 합니다. 하지만 총구는 전면을 향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이 조준을 방해하게 되죠. 그렇다고 끝도 없이 늘어나는 적을 격추하지 않을 수도 없고요. 아차, 하는 순간 바다에 떨어져서 데미지를 입기 쉽상입니다. 적의 탄막을 피하기 위해, 그리고 떨어지지 않기 위해 가속을 계속 하다보면 관성에 의해 회피를 방해받게 되고요. 아이디어가 굉장히 좋네요. 국내에는 PS3판과 PS비타판이 정식 유통되고 있으니 그 쪽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패드로 하는게 더 재밌을 수도 있겠어요. 다만 게임 내 BGM이 하나뿐이라는게 좀...

아타리의 아스터로이드와 코나미의 타임 파일럿을 하나로 섞었는데 난이도는 미드웨이의 디펜더 수준인 게임입니다. 아스터로이드와 타임 파일럿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제서야 산게 후회가 될 정도로 마음에 듭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화면 밖에 있는 적들의 위치를 보여주는 레이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푸른매라는 고전 비행슈팅게임을 재밌게 해 본 아제들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게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너무 재밌습니다.

공군출신 입니다. 2분정도하고나면 기억속 가장 멋있는 파일럿에 빙의됩니다. 저는 붉은돼지였습니다.

와 재미있긴 재밌는데 난이도 진짜 존나 사악하네 ┐-

Very good. 9/10

레이저쏘는 적만 안나와도 훨씬 오래버티면서 즐길수있을거같은데 AI가 쏘는 레이저는 그냥 에임핵수준이다보니 근거리 회피기동이 거의 소용이 없어서 공격은 포기하고 꽁무니빠지게 사거리밖으로 튈수밖에 없으니 고거하나 딱 아쉽다.

조작감이 개판이라는게 난이도랑 딱 매칭이 잘 되서 정말 재미있습니다. 다만, 도전과제 다 꺠는건 엄청난 고통이 수반되는 일임으로 즐겜하고 접는걸 추천합니다.

간단한 미니게임으로 좋음음

스팀게임으로는 보기 드믈게 독일어 제목을 갖고있는 게임 "관대한 공기" 입니다. 100MB 조차 안돼는 매우 적은 용량이지만 플래쉬게임으로 시작한 게임 치고는 꽤나 묘한 중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항공모함으로 위장한 잠수함에서 3개의 부품으로만 조립되어 만들어진 전투기를 타고 발진되어 복귀같은거 없이 뒤질때까지 사방팔방에서 튀어나오는 적들과 맞써 싸워야하며 이 적들은 플레이어가 뒤질때까지 쫒아오면서 함선이던 전투기던 로켓이건 뭐건간에 당신을 향해 몸통박치기를 시도할 것이니 매우 조심하셔야 합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배경이 어느 바닷가인데,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날아가다보면 뭔가 나올줄 알고 한쪽 방향으로 계속 날아갔으나 반대쪽 함선에서 쐈던 미사일만 지구 한바퀴 돌아서 나타나기만 하는 바람에 탄막슈팅게임으로 변모해버려 모든 공격을 몸통으로 막아내다 산화해 버렸기에 다른분들은 그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야옹 야옹

서커스 인기스타가 되서, 외발 자전거로 높은 외줄을 타면서 공 4개로 저글링하면서 날아오는 토마토를 피하면서 관객의 뚝배기를 깨는 게임. 대체로 내 뚝배기가 자주 깨진다. 재밌음.

할인할때 사

재미는 있는데 가격 대비 볼륨이 조금 낮은 편. 70% 이상 할인할 때 사면 꽤 괜찮은 물건이다. 심플하고 강력한 중독성을 보유함. 덧) 전함 개객기... 드럽게 튼튼하네 진짜 덧2) SFMT 모드는 사람이 할만한 게 아닌 것 같다. 본격 별이_내리는_밤.jpg(물리)

키보드 보단 패드를 추천

잼있는데 ㅋㅋ시간때우기 정말 좋음가령 출근전? 자기전? 씻기전? 애보기전? 데이트전?

장점은 그냥 다른 사람들이 쓴 거 읽어보면 됨. =단점= 1.나치 찬양 게임 2.난이도 때문에 만렙 달성과 게임 클리어 사이에 격차가 매우큼 3.조합이 다양하다고 소개하지만 몇몇 종류 빼고는 결국 안쓰게 돼있음 4.포럼을 보면 업댓을 전혀 안하고 개발자가 손을 놓은것 같음

상당히 캐주얼 한 게임.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다. 그냥 레벨과 비행기의 파츠별 도전과제 를 완료하면 다음 파트가 해금되고 그걸로 여러가지 조합들을 시험해보고 게임을 진행할수 있다. 재밌는 점이라면 모든 조합마다 비행기 이름이 달라진다는점..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한다면 재밌음. 단 처음하면 컨트롤이 매우 익숙해지기 어럽기때문에 약간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무지성으로 가볍게 한두판 하기 좋은 2D 슈팅겜. 조종 방식이 요상해서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자주 꼬라박음. 대신 컨트롤만 익숙해지면 무쌍도 얼마든지 쌉가능이다. 인겜 언락형 도전과제가 있는데 하다보면 깨지는 것도 있고 각잡고 노가다 뛰어야 깨지는 것도 있다. 스코어링이든 도전과제 언락이든 쫄몹이 보이자마자 잡아대는 것보다 모았다가 한번에 소탕해서 콤보 여럿 쌓는게 훨씬 좋으니까 참고

개 어렵네 왜 적이 뒤에서만 나오는데...

퀄리티는 그냥 옛날 플래시겜. 그저 그럭저럭 가볍게 할 만하다. 난이도는 쉬운편은 절대 아니라서 승부욕 자극 오지게 함. (탄막겜인데 억까 오짐;;) 최종보스라고 볼 수 있는 [spoiler]열기구[/spoiler]까지는 깨줘야지 겜 다 즐겼다 말할 수 있는 듯 [+] 근데 비행기 박치기할 때 슬로우 모션 좀 빼면 안되나? 아님 옵션으로 넣어주던가... 넘 불편한거 나만 그런가?

우선 게임은 정말 재밌다. 일단 조작에 익숙해지면 가볍게 하기도 좋고 목표가 있다면 오래 붙들고 하기에도 좋다. 그래도 할인할때 사는것이 정배. 몇십분정도에 조작은 익숙해지고 2-3시간정도에 모든 파츠 언락, 도전과제 올클을 위해 파츠들 노말모드 미션들을 다 깨고 하드모드미션을 시도해보는데... 하드모드가 진짜 비교도 안되게 너무너무너무너무 살아남기가 힘들다.. 노말하면서 X밥같던 파이터.. 대충 몸빵으로 잡으려다, 혹은 그냥 지나가려다가 제로거리 샷건 한방 맞고 외마디 비명도 없이 골로가는거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게다가 시작 후 2초간격으로(체감상) 강화된 파이터, 제트, 에이스, 배틀쉽, 서브마린, 비행선, 에이스마린들이 차례로 나오는데 화면에 탄막이 그득그득해서 제대로 반격하면서 30초 살아남기도 빡세다 그나마 무슨무슨 적 잡으라는 미션들은 자폭몸체로 꼼수가 가능하다지만 스코어미션은 하드모드에선 그냥 막막함 그 자체.. 내가 올클 할수는 있을까...?

조작이 쪼까 어려움 난 익숙해지는데 1시간 걸렸음 그 시간만 이악물고 버티면 그럭저럭 할만함 하늘로 솟구치는데 브금 하이라이트 울려퍼지면 내가슴도 웅장해짐..

에이스 컴뱃은 못사지만 이걸로라도 유사 탑건 기분을낼 수 있다..... 말해줘 구스.....

왤케 어렵노

취향맞으면 재미있는 게임

어떻게 해야 비행선을 뿌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ㅠ 그래도 사서 후회 안한 비행기게임 중 하나입니다.

시간 때우기 좋은 게임이다. 옛날 학교 컴퓨터 시간에 하기 최적화되어 있는 것 같다.

아 개재밌어. 컨트롤 어려운데 조작감 나쁘지 않은 겜은 이게 첨인듯. 75퍼 할인해서 2620원인데 이건 그냥 고민하지 말고 사세요

심심풀이 땅콩

부품을 바꿀때마다 조금씩 바뀌는 브금 더 말할 필요가 있나????

2시간 하고 깨달은건 발사를 안하면 자동수리가 된다는 겁니다 몇대맞으면 보호막이생기고 다달으면 터집니다 몇대맞고 발사를 안하고 도망다니면 자동수리 돼니 여유 있게하면 금방 적응하실거에요

타격감에 브금갓겜 빨리사라

*탄막 슈팅게임 - 조작이 상당히 어려워서 적응하기 힘들었음. (이런 조작감 좋아할 사람은 있을 것 같음.) - 새로운 스테이지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계속 하면 지루함. - 그나마 싼값에 사서 다행임. 한 번 하고 안 하게 됨.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제일 낙지의 로켓전투기를 타고 영국을 조사버리는걸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여타 슈팅게임과는 다르게 좌우와리가리가 아닌 동체를 회전시키는 좀 더 자유로운 기동이 가능합니다. 덕분에 더 어려워졌어요. 그것말고는 딱히 뭐라할말이 없는게임. 그냥 킬링타임용.

어렵워

항수를 불러일으키는 비행 슈팅게임의 비쥬얼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플레이는 전혀 아니다. 중력과 엔진의 가속도를 이용해 아크로바틱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흔히 보기 힘든 비행슈팅게임

혼자서 적들 학살하는거 개꿀잼임 ㅡㅡ

제손엔 홀리다이버/노틸러스/소드피쉬가 좋더군요.

재미있는게임이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들기 좋은 게임. 하지만 쉽게 플레이할 생각은 접어야 할걸?

게임을 잘 못해도 재미있다. 여러가지 커스터마이징이 재미를 더한다. 재미있고, 잘 작동하고, 간단하다.

Simple is the Best !

총, 몸통, 추진기 세가지 부품을 조립해서 원하는 비행기를 만든 후 섬멸전을 펼치는 게임입니다. 중간에 네임드 유닛이나 중간보스도 출몰해 조금 빡센감이 있어서 하드코어한 게임 좋아하시는분은 만족할만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추진기 조작이 살짝 생소할수 있지만 30분정도 하니까 익숙해지네요

so hard.......

핵폭탄에 날개를 붙이고 날아다닐 생각을 하지 말고 그걸 떨어트릴 생각을 했으면 진즉에 다 이겼을텐데 저런

비행할 때 엔진의 묵직한 감, 타격감이 좋다. 다만 컨텐츠가 커스텀 아이템 모으기 + 최고점수 올리기 뿐이라 만원은 좀 비싼 감이 있다. 세일할 때 사는걸 추천

훌륭허군

조작도 단순하고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기본 시나리오인 Blimp 까지만 깨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SFMT 모드는 난이도가 너무 극악이라 오히려 재미가 없네요..

This game is a lot of fun, but there is a problem. The game's controls aren't the best. I have a hard time trying to switch parts on my aircraft because of the controls. Another thing I find bad about the game is the setting were you can change your controls, this is a really big problem and has to be fixed because if you click on the control customizer you will have a really hard time trying to fix your controls and there is no change to default thing which also needs to be added. Because of the sloppy choices for controls this has completly screwed up the game for me, I cannot play the game anymore because the game has no change to default button.

가볍게 하기좋다. 비행기 조합도 여러가지라서 취향에 맞게 여러가지 할 수도 있고. 다만 점수를 일정이상 올려놓으면 잘 안하게된다 ㅋㅋ

노말모드는 할 만한데 다른 모드는.... 하라고 만든건가 싶다

비행기 조작이 일단 어려움 키보드 컨드롤러 둘다 써봤는데 영 아닌듯 어떤 매뉴에선 갑자기 음악조차 나오지않음

정가주고 사긴 볼륨이 적다는 느낌이지만, 재미는 있다. 할인 할 때 사서 해보는 정도가 적당.

레트로 슈팅 꿀잼

원레 이런 횡렬 비행슈팅은 스토리 라인이 빈약하긴 하지만 뭐 그딴게 없어도 충분히 재밌다. 킬링타임으로 딱임. 그렇다고 돈 다주고 사진 말고 활인할때 하나 사둘만한 값은 한다.

너무나 금방 질리네요 돈주기 사긴 아까운 게임

URAUSER 를 타기위한 게임..

업그레이드로 발전해 나가는 기체를 보는것도 즐겁고 취향에 맞춰서 설정해나가는 것도 매우 재밌습니다. 근데 난이도가 좀 미쳤습니다. 농담처럼 들리겠지만 절대 아닙니다.

틈나면 생각나는 높은 중독성. 가볍고 편한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는 게임. 하지만 편한마음으로 시작했던 초반을 지나면 가면 갈수록 눈에는 핏대가 섬. 오래 살아남기가 정말 어렵다. 화려허게 플레이 할수록 스트레스는 저멀리이지만 그 반대일 경우에는 데미지가 나름 상당함.

일단 무지하게 어렵다. 정신없이 달려드는 적기도 그렇지만 대략 30초 이후에 나오는 전함 미사일에 즉사하는 경우가 다반사. 중력에 반응해서 플레이해야하는것도 꽤나 어려움. 1분이상 꾸려나가기 힘든 게임. 그러나 묘한 중독성이 있어서 킬링타임용으로는 꽤 할만함.

A++

운빨너무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