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rdered: Soul Suspect

MURDERED: SOUL SUSPECT™ takes players into a whole new realm of mystery where the case is personal and the clues just out of reach, challenging gamers to solve the hardest case of all… their own mur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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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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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lthisgod/220054543624


번역 및 검수: 고블린 폰트: 쩌새

THE HARDEST MURDER TO SOLVE IS YOUR OWN.

Murdered: Soul Suspect is a supernatural detective thriller which challenges players to solve possibly the hardest case of all… their own murder.

When Ronan O’Connor, a detective with a chequered past, gets caught up in a violent burglary, his life is brought to an untimely end by a brutal and relentless killer.

Shocked to find himself in the afterlife, his only escape from the limbo world of ‘Dusk’ is to uncover the truth behind his killer, track him down and bring him to justice using his detective instinct and new-found supernatural abilities.

As Ronan, you have the freedom to explore the modern-day town of Salem: its New England-style wooden houses, narrow streets, gothic churches and mental asylum for clues. Battle demonic spirits to save your soul and uncover the shocking revelations about who is responsible for your death.

FEATURES:

FEATURES:
  • A dark, detective thriller with a supernatural twist: solving your own murder from the afterlife.

  • A twisting storyline supported by a great cast of characters constantly raises questions over the secrets that Salem hides.

  • Explore the world of the living and dead in Salem, a brooding city with deep-rooted ties to the supernatural and mysterious. Move freely from one haunting location to the next and even if you have completed your investigation, return to previous scenes to follow new leads.

  • Investigate your murder using supernatural skills; possess people to read their minds, influence their thoughts, or see and hear what they know. Follow leads by walking-through walls and teleporting. Discover new information by revealing memories hidden in the Dusk or interrogating the dead. Use poltergeist skills to create distractions and learn further clues.

  • Seek-out hundreds of collectibles, side-quests and cases from Salem’s citizens past to learn facts about the town and its people, improve your detective ranking and help you piece together the truth about the killer.

  • Survive powerful demonic spirits who devour souls in a belief that they can regain their own. Strategically use supernatural abilities to evade and outwit them before they tear away your soul forever.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46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125+

예측 매출

101,4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RPG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폴란드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qex.to/steamsupport

오픈마켓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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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56)

총 리뷰 수: 55 긍정 피드백 수: 35 부정 피드백 수: 20 전체 평가 : Mixed
  •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의 어드벤쳐 게임. 이 게임의 핵심은 증거 수집 - 추리 과정인데 둘중 어느 것도 만족스럽지 못하다. 게임 아주 극초반부에서 예를 들어보자. 주인공은 자신이 어떻게 죽었는지 모르겠다며 시체를 찾아달라는 다른 유령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찾아낸 증거들을 통해 추리를 하게 된다. 자, 집 안을 움직여 증거를 여럿 찾았다. 시체를 묻은 도구도 찾았고, 시체를 묻은 장소가 적힌 신문도 찾았다. 살인한 사람도 안다. 동기도 안다. 시체를 움직인 사람도 안다. 모두 확실한 증거다. 추리를 하려고 버튼을 누르자 선택지가 뜬다. '피해자의 시체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당연히 신문기사를 선택한다. 그런데 틀렸단다. 평가게이지가 하나 깎인다. 어라.. 신문 기사라 확실한게 아닌가보다. 하고 남편과 부인의 증언을 증거로 선택하니 필요한 증거가 하나 더 남았다. 당당하게 시체를 묻은 도구를 선택한다. 근데 또 틀렸단다. 평가게이지가 하나 더 깎인다. 평가도 개판이 된 김에 걍 아무거나 해보자는 맘에 처음 유령이 부탁할때 나타난 '누군가 날 죽였어요'를 증거로 제시해봤다. 어라? 근데 이게 증거란다. 살인도구랑 살인 지점은 증거가 아닌데 피해자 의뢰는 증거가 된단다. 게임이..오래 하지 않았는데도 시종일관 이런 식이다. 증거가 될 수 있는게 여러개인데 개발자들 머리 속에서 인정된 증거 하나만 인정해주거나, 아니면 전혀 엉뚱한 것을 두고 증거랍시고 한다. 솔직하게 표현해서 개판이다. 게임의 근간 시스템이 이렇게 엉망인지라 더 진행할 마음이 안 생긴다. 증거 수집과정도 엉성하고 그다지 흥미가지 않는 구성이다. 게임을 사느니 차라리 유튜브에 들어가서 게임 실황을 보는게 나을 것이다.

  • 죽어서도 자기 일을 하는 일벌레 문신 투성이 날라리 골초 형사가 사건에 휘말려 죽은 뒤 구천을 떠도는 영혼 상태에서 자신을 보는 신들린 소녀와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플레이 스타일은 3인칭 액션 어드벤쳐 타입이며 사건 현장의 각종 단서들을 모아 결말을 이끌어내는 수집 시스템이 인상적이다. 좋았던 점 + 3인칭 시점과 그래픽 + 시네마 컷 + 주변 단서들을 모아 결말을 이끌어내는 수집 시스템 + 주인공 케릭터 디자인과 컨셉 + 처음 플레이시 신선한 느낌 + 유저 한국어 번역 패치 싫었던 점 - 근성을 유도하는 반복 시도 액션 (악마 퇴치, 악마 퇴치, 악마 퇴치..) - 몰입도를 방해하는 반복 시도 액션 (악마 퇴치, 악마 퇴치, 악마 퇴치..) - 패드로 할 경우 근접 물건 인식이 잘 안되는 문제. - 엉성하고 복잡한 데이터 모음 화면, 서브 임무 - 오픈월드는 흉내일뿐, 지독한 획일화 진행. - 복사+붙여넣기의 NPC 생각읽기 빙의 시스템 - 엔딩 (플레이 타임 늘리려고 작정한 모양) 주저리 주저리 1. 재미있게 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지 못했다. 뭔가 처음에는 포인트 앤 클릭이 아닌 부분때문에 신선했지만, 이내 갈수록 차라리 포인트 앤 클릭이 더 나아보이는 어설픈 느낌으로 남았다. 플레이도 한번에 엔딩을 보지 못하고, 오랜시간 끌면서 엔딩을 보게 된, 나에게는 불운의 게임이다. 2. 본 게임은 출시후 바로 개발사가 문을 닫은것이 인상적이다.?! 3. 요즘은 번들로도 등장하니 번들구매나 -80%이상 할인시 구매해서 플레이 해보는 정도로는 괜찮아 보인다. 4. 쓸데없이 집어넣은 몇가지 것들 때문에 추천을 비추천으로 돌리게 만드는 게임이었다. 뭔가 아주 싫은건 아니고 그냥 아쉽다.. 그래서 비추천은 쉽게 못 주겠고, 일단 한국 유저에게는 한국어 번역 패치가 있다는것에 감사하며 추천을 준다.

  • 연쇄살인범의 공격을 받아 사망한 주인공, 그리고 그를 따라 함께 영혼이 된 담배 한 개피 사이의 생과 사를 넘나드는 영원한 우정을 그린 따뜻한 청춘 드라마 같은 작품. 덤으로 금연은 죽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며 담배는 애초에 시작하면 안 된다는 사회적 메시지를 던진다.

  • 무능한 유령 경찰 (총점 3/10) 제목에서부터 암시하듯 Murdered: Soul Suspect(이하 머더드 소울 서스펙트)를 시작하면 주인공은 바로 죽는다. 그것도 4층 건물에서 떨어진 다음 7발의 총알이 가슴팍에 무자비하게 박히는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다. 육신을 잃고 특별한 힘을 가진 유령이 된 경찰 '로난'은 살인마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영매 능력을 가진 소녀 '조이'와 함께 항구마을 '세일럼'을 수사하게 된다. 유령의 힘으로 자신을 살해한 범인을 추적한다는 아이러니한 이야기는 분명 흥미진진하고 게임으로서는 더할 나위 없는 소재다. 하지만 제아무리 소재가 좋다 한들 그것을 풀어내는 것은 온전히 개발사의 역량에 달려있는 문제다. 본작은 좋은 소재만으로는 좋은 게임이 될 수 없는다는 것을 증명하는 하나의 예시에 불과하다. 형편없는 추리물 머더드 소울 서스펙트는 '일단은' 추리 어드벤처를 표방하고 있다. 사건과 관련된 현장에 도착해 열심히 증거를 모으고 살인마와 연관된 것을 추리해내는 것이 본작의 표면적인 게임 플레이다. 하지만 이것은 말 그대로 표면상으로 보이는 것에 불과하다. 실상은 그 어느 부분 하나 제대로 만들어지지 못한 것이 바로 머더드 소울 서스펙트다. 본작에서 단서를 모으는 것은 매우 끔찍하고 구시대적이다. 현장에 도착한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힌트는 오로지 앞으로 모아야 할 단서의 개수뿐이다. 조사해야 하는 단서의 테두리를 강조해 주는 편리한 기능 따위는 없다. 유령이라는 설정 때문에 단서를 만지지도 못하는 로난은 오로지 시력에 의존해 현장을 조사해야만 한다. 단서와 배경이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맵 구석구석을 열심히 돌아다니며 조사하기 버튼이 나오기만을 바라야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현장에서 발견하는 모든 단서가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다. 조사를 진행하다 보면 사건과는 전혀 연관이 없는 단서가 상당수 등장하며 심한 경우에는 한 장소에서 거짓 단서만 10개가 넘을 수도 있다. 이는 로난이 경찰로서의 능력조차 부족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게임적 장치일까? 이렇게 많은 수의 거짓 단서를 굳이 배치하면서까지 조사를 힘들게 만들 이유가 있었을까? 상식적으로 전혀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다. 단서를 모으면 진행할 수 있는 추리는 더욱 가관이다. 일반적으로 '추리'라는 개념에 기대할 수 있는 논리적 접근이나 창의적 발상 따위는 본작에서 전혀 중요하지 않다. 애매하게 쓰여있는 단어들과 사건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 단서들의 홍수 속에서 플레이어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 본작은 실패에 대해서 그 어떤 페널티도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저 맞을 때까지 계속 고르기만 하면 된다. 주어지는 단서가 너무나 애매모호해 한 번에 정답을 맞히는 것도 매우 어렵기 때문에 맞을 때까지 단서를 끼워 맞추는 쪽이 차라리 편하다. 이는 본작의 추리가 정말 기형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부분이다. 심지어 스토리상으로도 논리적인 추리가 거의 없다. 그다지 사건과 연관이 없어 보이는 키워드 몇 개를 연결하고 나면 아주 편리하게도 로난의 눈앞에 과거가 펼쳐지며 컷신이 나오고 진상을 알게 된다. 스토리 자체는 무난하지만 그걸 풀어내는 과정이 너무나 성의 없다. 주인공도 추리를 안 하고 플레이어도 추리를 안 하는 본작에서 위와 같은 시스템들은 결국 잡다한 곁다리로 격하되고 말았다. 이는 근본적인 설계에 문제가 있는 부분으로 본작의 미숙한 완성도를 가장 대표적으로 보여준다. 굳이 유령이어야 했을까...? 로난은 분명 유령인데도 불구하고 하는 행동은 살아있는 상태와 큰 차이가 없다. 살아있는 NPC라면 누구에게나 빙의해서 속마음을 읽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쓰잘데기없는 내용을 한 줄 들려주기 때문에 살아서 말을 거는 것이 차라리 나을 지경이다. 그나마 죽은 유령과 대화하는 것은 조금 낫지만 아쉽게도 메인 스토리 중에는 유령과 대화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직접 찾아다니면서 일일이 말을 걸어야만 그들이 죽은 사연을 조금 들을 수가 있다. 벽을 뚫고 돌아다닐 수 있다는 유령의 상징과도 같은 능력 역시 활용에 있어 아쉬움이 느껴진다. 세일럼에 존재하는 모든 건물의 외벽은 로난이 통과할 수 없도록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유령만이 가진 자유로운 이동의 강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실내라면 그나마 대부분의 벽을 통과할 수 있지만 숨겨진 장소에 들어간다던가 하는 등의 신선한 활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장애물에 구애받지 않는 이동이 편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유령을 플레이하는 것만의 매력이 전혀 없다. 유령이 가진 능력에 대해서 개발진은 많은 방황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 증거로 5시간 정도의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게임 중 수많은 능력이 등장하고 그중 대부분은 한두 번 활용된 다음 버려진다. 초반부 경관에게 빙의해 수첩을 훔쳐보는 참신한 능력은? 나중에 한두 번만 더 쓰고 만다. 고양이에게 빙의해 좁은 통로를 돌아다니는 능력은? 역시나 한두 번 더 쓰고 버려진다. 그렇다면 순간 이동 능력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써볼 일이 거의 없다. 본작에는 상술한 것 이외에도 버려지는 능력이 더 많이 존재한다. 하지만 본작은 그 다양한 능력을 제대로 활용해보지도 못한 채 갈팡질팡하기만 할 뿐이다. 그렇다고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자유로운 것도 아니다. 대부분의 능력은 정해진 상황에서 게임이 요구하는 대로만 사용된다. 극도로 활용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유령이 가진 다양한 능력에 대해서 매력을 느낄만한 요소가 게임에 일절 존재하지 않는다. 이렇게 수동적이고 답답한 유령에게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플레이어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결국 주인공이 유령으로서 활용하는 제대로 된 능력은 스토리 전개에 편리하게 이용되는 사이코메트리(무언가에 접촉해 그것의 과거를 보는 능력) 뿐이다. 만약 로난이 멀쩡히 살아있고,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 경찰이었다 해도 작품의 전개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었을 것이다. 다시 말해 주인공을 굳이 유령으로 설정한 이유가 작품에서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놀랍게도 본작에는 약간의 전투가 등장한다. 몇몇 챕터에서는 본작의 유일한 적인 악마들이 등장하는데, 이들을 상대하는 것은 꽤나 성가시다. 악마를 상대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악마의 시선을 피해 도망 다니면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악마의 뒤를 잡아 처치하는 것이다. 문제는 한 맵에 악마가 여러 명 등장하는 데다가 만에 하나라도 악마와 정면으로 마주쳤을 경우 경계 상태가 풀릴 때까지 도망 다녀야만 하기 때문에 굉장히 귀찮고 짜증 난다. 정리하자면 굳이 넣어야만 했나 싶을 정도로 번잡스럽고 의미 없는 전투라고 할 수 있겠다. 의미 없는 마을과 넘쳐나는 수집 요소 주요 스토리는 모두 특정 구역에서만 진행되기 때문에 스토리를 진행하는 중이 아니라면 로난은 세일럼을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으스스하고 을씨년스러운 세일럼의 밤 분위기는 꽤나 괜찮게 구현되어 있지만 아쉽게도 이 마을에 탐험할 요소 따위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세일럼에서 진행되는 스토리는 약간의 컷신을 제외하면 아예 없으며 5분 이내로 클리어 가능한 짧은 서브 퀘스트 3개와 60여 가지의 잡다한 수집 요소가 세일럼에서 찾을 수 있는 모든 것이다. 이렇게 넓고 의미 없는 공간을 돌아다니게 만들 것이라면 차라리 자유도가 아예 없는 일방통행형 챕터식 게임을 만드는 게 훨씬 나았을 것이다. 본작에는 200개가 넘는 어마어마한 양의 수집 요소가 존재한다. 수집 요소를 모으면 보상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볼 수가 있다. 로난의 과거, 로난의 아내, 심령 현상과 관련된 이야기, 그리고 1692년 실제로 벌어진 역사적 사건을 모티브로 한 세일럼 마녀재판에 대한 이야기까지 꽤나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존재한다. 다만, 로난의 과거나 주변 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막상 본편에는 전혀 녹아들지 못했다는 점이 아쉽다. 거기에 수집 요소에 대한 힌트가 매우 부족해서 외부 공략의 도움 없이는 전부 모으기가 극도로 피곤하다는 게 이 흥미로운 뒷이야기의 발목을 잡는다. 총평 머더드 소울 서스펙트는 이도 저도 아닌 작품이다. 시스템은 전혀 다듬어지지 못했고 게임의 방향성조차 제대로 정해지지 않은 느낌이다. 다양한 시도를 집어넣고자 한 개발진의 과욕은 오히려 작품의 완성도를 크게 떨어트리는 결과를 낳고야 말았다. 매력적인 소재에 흥미를 느낀 게이머라 하더라도 플레이하는 것은 전혀 추천하고 싶지 않다.

  •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 실존하는 '세일럼 마을의 마녀사냥'을 참고해서 만든 게임으로 범죄자로의 인생을 살던 '주인공(로난 오코넬)'은 아내인 '줄리아 오코넬'을 만난 뒤 갱생하여 경찰이 되었고 '종 살인마(Bell Killer)'라는 범죄자를 쫓다가 사망한 후, 유령이 되어 유령의 특수능력 (사이코메트리, 폴터가이스트, 빙의 , 순간이동 등) 이용하여 영매와 함께 다시 범죄자를 쫓아가며 진실을 찾아가는 추리 스릴러 게임입니다. 다양한 장소를 탐험해 단서를 찾고 그 단서들을 토대로 추리를 하는 방식으로 엔딩이 하나이지만 나쁘지 않은 스토리텔링과 오컬트 테마를 바탕으로 한 추리와 약간의 액션이 있고 게임 시작하자마자 죽기 전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간략하게 주마등처럼 표현한 연출이 좋았습니다. 유저 한글 패치: https://blog.naver.com/lthisgod/220054543624

  • 연쇄살인마에게 살해당한 형사가 유령이 되어서도 직업병을 못 버리고 살인마를 뒤쫓는 게임입니다. 먼저 플레이 타임은 경우에 따라 짧을 수도, 길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수집물을 다 찾아보려 했지만 여간 쉬운 일이 아니더군요. 수집물을 신경 쓰지 않고 플레이에만 집중한다면 제가 봤을 땐 5시간 이내로 클리어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만약 수집물을 다 찾으려고 한다면 10시간 이상 플레이해야 할 거 같습니다. 저는 다 찾으려다가 마지막에 그냥 포기해서 애매하게 플레이했습니다. 게임의 재미는 무난한 정도입니다. 셜록 홈즈보다는 뭔가 아쉬운 추리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억에 남는 건 수집물 찾는 것밖에 없네요. 지루하지 말라고 중간중간에 악마 퇴치도 넣었는데 차라리 악마 같은 거 없는 게 게임에 집중하도록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추천할지 비추할지 애매한 게임이긴 한데 그냥 킬링타임 용으론 적절해서 추천합니다.

  • 한글 패치하면 초반에 게임이 진행이 안되는 버그가 있는 게임 2시간 넘게 버그인줄 모르고 개고생함

  • 머더드: 소울 서스펙트. 크게 관심 없었던 게임이었고, 막상 플레이 전부터 제작사가 망했다거나 안 좋은 평들이 많이 들려와 살 생각 없었던 게임입니다. 단지 시간 여유가 없어 RPG나 긴 호흡의 게임들을 잡기 힘듬, 세일, 혹평으로 인한 호기심. 이러한 점들로 구매를 하게 되었고요, 발매전 소재의 참신함, 추리라는 흔치않은 장르 등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는 점도 한몫 했습니다. 사실 게임을 그래픽이 어쩌고, 소재가 어떻고, 조작감/타격감이 어떻네, 하는 등의 플레이를 하지않아 "뭐 그리 나쁘겠어?" 하는 생각으로 플레이하였습니다. 플레이 타임은 11.2시간 찍혔는데..중간에 켜놓고 딴짓을 몇시간한거랑 쓸데없이 돌아다니고 한다고 플레이 타임 까먹은거 생각하면.. 실제 메인스토리 위주의 플레이 타임은 7시간, 길게 잡아도 8시간이면 엔딩 볼듯합니다. 그래픽은 괜찮다. 인물 묘사, 특히 표정 묘사는 아까운 부분이긴 하지만 건물이라거나 유령 표현 등의 그래픽은 좋았습니다. 조작은 나쁘진 않은데 포인팅 범위가 조금 좁은듯 하여 성가신 부분이 있었네요. 스토리는.. 그냥 초반에 주인공이 죽으면서 시작하는 부분은 약간 몰입이 되는데 그후 엔딩까지 그 몰입을 한순간의 유지도 못하고 갈수록 떨어뜨려 주네요. 엔딩부분에서 약간의 반전은 있지만 임팩트있다고 할만큼은 아니고, 여러모로 개연성이 많이 부족한 느낌이라 시종일간 "뭐지?" 하는 느낌만 받았습니다. 게임진행이 불가능하다거나 막히는 등의 버그는 없었지만 약간 거슬리는 버그들이 있어 아쉬웠습니다. 게임을 긴장감있고 스릴있게 만들어 주리라 기대'할뻔한' 악마와 지옥장판?은 그저 어떤 긴장감 같은것도 없이 귀찮기만 했습니다. 똑같이 생긴 악마들이 스토리 진행 도중 뜬금없이 튀어나와서 기껏 잡아놓는 몰입을 흩트러뜨리기 일쑤고, 어떠한 쾌감이나 성취감도 없이 그저 뒤를 잡아 죽이는 지루함만 있었습니다. 그나마 텔레포트를 배운뒤로는 멀리서 지켜보다 텔레포트로 뒤를 잡아 바로 죽여버리면 되니 그나마 '갑자기 돌아봐주진 않을까' 하는 것도 없어졌습니다. 지옥장판같이 그뭐 끌려들어가는건 쓸데없이 길을 막아 이동시간만 늘린다는 느낌을 지우지 못했습니다. 서브퀘스트는 정말 구색맞추기로 넣었다는 생각을 금치 못하겠네요. 빙의, 초반에만 흥미 있어서 몇사람한테 들어가서 이래저래 해봤지만.. 사람한텐 빙의해봤자 스토리 진행상 필요한 경우 아니면 엿듣기 밖에 없는데 그마저도 똑같은 대사 한두마디 무한 반복, NPC의 위치나 하는 행동에 상관없이 그저 똑같은 내용뿐.. 빙의 시스템의 메인은 고양이밖에 없네요. 그리고 어떤 '흔적'을 수집해도 한두줄 적혀있을 뿐이니 수집요소에 동기부여가 전혀 안됩니다. 다만 주인공 부부의 서브 스토리'만' 괜찮았습니다. 그외에 더 지적할만한건 많다고 생각하는데도 막상 생각이 안나네요. 세일기간에 싼값에 사서 후회되진 않고, 게임 자체도 재미없다는 것 보단 모든 면에서 아쉽기만 하였습니다. 제작사가 어려웠던건지 사정이 있었겠지만 좀더 시간과 자본을 투자하고 정성스레 다듬었으면 좋은 게임이 될수 있었을건데 하는 생각입니다.

  • 게임 진행방식은 '원숭이섬의 미스터리'와 같은 방식이다. (게임 이름이 맞나?) 단서나 아이템을 하나하나 찾고 사건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 해결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한다. 이러한 방식으로만 게임을 구성했다면 기존 이런 장르의 게임을 많이 즐겨본 사람들에게는 지루할 수 있다. 하지만 주인공이 유령일 때 어떠한 방식으로 아이템을 얻을것이며 어떠한 방법으로 단서를 찾을것인가에서 이 게임은 출발했다. 한마디로 소재가 굉장히 좋았다는 말이다. 단점은 몇가지 명확하게 있다. 조준점이 정확하지 않아 내가 어디에 초점을 두고 있는지 몰라서 아이템을 집거나 단서를 클릭할 때 불편함이 있다. 이 게임에서 또 다른 재미는 곳곳에 숨겨진 상징물(어썌신 크리드로 말하면 깃발이나 유물 등) 을 찾으면 또다른 스토리가 열리는데 최종막을 진행하면 다시 돌아가서 놓고온 상징물들을 찾을 수 없다는 점이다. 도전과제에 민감하거나 꼼꼼한 사람들은 이런거 다 찾으려고 애쓰다가 엔딩도 못 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이브슬롯이 하나뿐이고 난이도도 고정이다. 내가 생각한 단점은 이정도? 하지만 탄탄한 스토리와 특이한 소재를 이용한 게임플레이로 그런 단점들이 덮어지기 때문에 충분히 즐겜할 수 있다고 평가한다. 플레이타임도 짧아서 하루면 클리어 가능하다. (75% 가격에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정가는 아깝고) 첫 판 치고는 꼼꼼하게 플레이해서 도전과제를 꽤 많이 달성해서 뿌듯하다. 하지만 2회차는 엄두가 안 나는 게임 (결말을 봤으니 흥미를 잃었다.) 아직 읽지 않은 수작 이상의 소설은 읽어주는것이 맞듯, 수작 이상의 게임도 한번 즐겨주는것이 바람직하겠다.

  • 세일일 때 사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의미없이 여기저기 흩뿌려진 수집품,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패턴에 이상한 배치로 짜증나게 하는 악령 제작자도 부족한걸 알았는지 여기저기 어거지로 넣어놓은 자잘한 서브 미션에 몇몇 능력은 클리어 하는동안 몇번쓰지도 않는다

  • 저년이 나쁜년이야

  • 1. 오프닝 컷신 지나고 유령소녀를 따라가라는 구간에서 한글패치 설치 후 확인. 게임 진행에 문제 없는 거 같다. 2. exe파일 교체인데 초반 도전과제도 달성되는 것을 확인함. 3. 스팀 인풋을 꺼야 컨트롤러가 제대로 인식한다. 따라서 스팀링크 플레이도 불가능. - 미국 메사추세츠 주에 있는 항구도시 관광게임. 물론 오래된 게임이기 때문에 어세신크리드 만큼의 관광하는 재미는 덜한 편이다. 스토리도 마을의 역사적 사실에 기반되어 만들어졌기 때문에 흥미있어할 사람도 있을지도. - 게임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단서찾기,맞는단어 찾기이며 전투는 악마퇴치인데 별로 기대하지 말 것. 간단하게 구색만 갖추었다. 스토리가 중심인 게임이지만, 그래픽 때문에 몰입하기 힘들며 추리게임이라고 말 하기엔 어려운 부분이 상당수 존재한다. 천천히 설정과 사건을 쌓아가 터뜨리는 방식이 아닌, 후반의 극단적인(또는 어처구니없는) 단서와 급전개로 스토리텔링의 퀄리티를 떨어뜨리며, 이는 개발과정에서 급하게 마무리하여 빚어진 결과라고 유추하게 만든다. - 아무튼 이런게임에 불현듯 관심이 생긴다면 세일때 해도 나쁘진 않을지 모르나, 위 문제점으로 인해 좋은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게임성에 많은 비중을 두는 게이머라면 다시한번 생각하고 구매를 하기 바란다. 뭐 이제와서 살 사람이 있으려나 싶다만.

  • 아무런 기대없이 시작한 게임인데.. 켠김에 왕까지 했다.. 죽어서 추리를 하면서 진행하는 독특한 방식인데 게임 구성도 나쁘지 않았지만.. 악마들을 피해서 다니는것과 버그등이 게임을 몰입하는데 상당히 방해한듯하다. 개인적으로.. 악마들은 없어도 될듯한 요소라고 생각된다. 악마를 제거하고 순수하게 추리요소부분을 좀더 보강하고 늘렸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했지만 번들이나 저렴하게 세일할때 산다면 충분히즐길수 있을듯하다

  • 시작하자마자 버그 걸려서 진행 못하네요 사둔지 오래되서 환불도 못받고 돈 아깝습니다 ㅠㅠ

  • 장난하나 초반에 엿보기가 안되서 진행이 안 된다 거지같네 내돈내놔

  • 디멘터를 보는 순간 지팡이 부터 찾았다

  • 추리+스토리/호러 역시 추리게임인가 그런가 모든 스토리가 스포일러로 이루어져있다. 게임 시작전에 검색해서 마지막 범인이나 사건의 진상을 알아내버리면 그대로 이 게임 제대로 못즐긴다. 그냥 검색도없이 플레이만 할 것 (엿보기 버튼이 마우스 왼쪽버튼으로 나와있는데 사실 T버튼을 눌러야됨)

  • 한마디로 유령탐정. 그러나 유령으로서도 탐정으로서도 뭔가 어중간합니다. 획일적이고 제약이 많아요. 추리물 좋아하시고 세일을 많이 하면 고려해 볼만은 합니다.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 컨셉이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맵이 넓으니 지도라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뻔 했습니다. 질문에 답할땐 억지인 부분이 많아 그냥 찍는게 더 편할 때도 있었습니다. 그냥 중요하다 싶은거 찍으세요. 그리고 설명 빠졌던 것: 엿보기-T 고양이 점프-달리는 상태에서 T 누르기(흰 궤도? 가 보일 떄)

  • 악령에 시달려 칼삭제한 게임

  • 재미있음 미드 보는거같이 재미있음 근데 나중되면 서브퀘모으러다니기 귀찮..아져요.

  • 진행하는데 난이도가 높은편도 아니고 지루할수도 있지만 신선한 맛이 있습니다. 다만 스토리에 좀 집중할만하면 악마인지 뭔지가 계속 흐름 끊어먹는데 이게 조금 짜증나네요.

  • 한글패치로 하면 편리하다. 단서조합하는게 좀 조악하다. 스토리는 나름 재미있다.

  • 모든 업을 끝내고 성불하고 싶은 주인공의 사건 해결 스토리.

  • 플레이타임 너무 짧아요 주제자체는 매력적이고 흥미로운데 15세로 만든거라 액션도 그냥저냥 스토리도 그냥저냥 19세로 확실하게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 너무 급하게 끝마친 느낌... 재미있는데 너무 아쉽 가볍게 해볼만함

  • 고전 명작

  • 아 이거 조금 애매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오픈월드로 만들려고 기획했다가 노선을 바꾼듯한 느낌. 비추천게임까지는 아닌데 완성도나 만듦새가 조금 부족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 교회인데 악마가 왤케 많아;

  • 아 이거 유저한글패치 하고 실행하면 "엿보기"키가 마우스왼쪽클릭으로 보이는 있네요. 많은분들이 버그있다고 적어 놓으셨는데 저는 모르고 처음부터 그냥 한글 패치하고 실행했는데 마우스 왼쪽 클릭으로 엿보기 안됩니다 ㅜㅜ 삭제후 재설치해서 영어로 진행해보니 엿보기(PEAK)키는 "T"키입니다. 한글 재설치하고 해보니 역시 다시 마우스 왼쪽키로 보이는 버그 여전합니다. "T"키 눌러 진행했습니다. 한번끝내니 다시 할 일은 없을듯하네요. 90% 세일로 2460원에 사지 않았으면 귀찮아서 바로 환불해버렸을 듯

  • 적응하니까 재밌어요

  • 긋긋긋

  • 8시간동안 켠왕했습니다 ㅇㅂㅇ... 재밌어서 그런건 아니고, 깨기는 깨야하는데 이 눈뽕겜을 내일도 플레이하고싶지 않아서요.. 진짜 화면전환이나 컷신들이 다 플래시뱅 맞은거 마냥 번쩍입니다. 자신의 시력을 퇴화시키고 싶은분들은 플레이하세요 그리고 저예산 게임인지 BGM이 매우 빈약합니다 스토리구성은 되새겨보면 나쁘지 않지만 나쁜점이 너무많아서 기억에 남지않네요

  • 음...중간에 키 버그? 라고 해야되나 그것때문에 애먹었구요. 스토리가 흥미롭긴한데 막 재밌는건 아니더라구요.. 그냥 그래요

  • 뻔한 스토리, 부족한 플탐, 추리요소가 없는 추리게임이지만 무난하게 할만함 추리게임을 기대하고 샀지만 추리는 1도 없고 왜 집어넣었는지 악령퇴치부분은 존나 많이 나와서 귀찮기만하고 짜증났었음 그럼에도 괜찮다고 판단한게 게임내 분위기랑 소재가 워낙 독특해서 마을 구경하는 재미가 꽤 있음 그리고 게임이 아닌 책한권 하나 읽었다고 자기합리화하면 그냥저냥 평작 같음 게임할거면 사지마셈

  • 쫄보가 하기 좋은 게임. 때려잡는것보단 단서찾고 추리하는게 주임. 난 쫄보라서 괜찮게 했음.

  • 신선했으나, 초반부 빙의해서 노트 엿보기를 해야하는데 버그로 엿보기 진행이 안되서 진행이 불가능했다. 해결이 안되서 환불.

  • 가격에 비해 짧은 플레이타임, 쓸데없이 찾기 귀찮은 수집품들 처음에는 적당한 공포감을 주었으나 나중가면 잡기 짜증나는 악마들 처음에는 정말 재미있었지만, 나중에는 산게 아까워서 했다. 할인하면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합니다.

  • 유령이 된 채로 형사 활동을 한다는 흥미로운 설정에, 스토리가 재미있는 게임. 한글화는 인터넷상에 유저 한글화가 존재하니 다운받아 즐기면 됨. 추리력..은 별로 필요하지는 않지만 아주 필요 없는 수준은 아니며, 한 번씩 등장하는 악마잡기도 나름 쏠쏠한 재미. 다만 너무 군더더기가 없어서 게임의 볼륨이 작은 것은 단점. (심지어 다회차 플레이나 미니게임 같은 것도 없음!) 할인할 때 사도록 합시다.

  • 웬만하면 사놓고 다깨는데 이건 너무 쓰레기게임이라 끝까지 가지를 못하겠다 갈피잃은게임 사지마셈 차라리 셜록홈즈사세요

  • 스토리는 개인적으로 완벽 실제로 미국 세일럼에서 있었던 흑역사를 모티브로 한 줄거리 전개가 깔끔하고 흥미로웠다 다만 결말에 대한 복선과 추가적인 설명이 부족, 악마들이 왜 교회에도 있는건지 악마랑 싸워서 얻는 리워드가 없고 의미가 없었음 조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활용하지 못했던거 같음, 애초에 로난이 주인공이지만... 그래도 히로인이 왜있는건데? 조금 예전에 나온 게임이라서 그런지 기대 이하이긴 했다 스토리 위주 게임이라지만 액션적인게 부족했고 유일한 적 수인 악마들의 존재이유를 모르겠고 자잘하고 쓸데없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지루함..어케 다 읽어요 그리고 마우스 감도 ㅋㅋㅋㅋ 낮음이랑 높음이랑 차이점이 없어 조작 개쓰레기 게임..그래도 나름 스토리만 보면 할만한 게임인데 나처럼 할인할때 사는거 추천 32000원은 아까움

  • 소재는 좋은데 추리가 중점인 게임에서 추리부분이 너무 아쉽다 그리고 몰입 방해하는 악마의 존재

  • 악마 나오자 마자 지루해지고 추리에 집중하고 싶은 흐름 다 깨짐 악마나오는순간 디스아너드같은 잠입암살 장르로 변해서 96분만에 환불함

  • 게임은 정말 재밌고 스토리도 좋았고 방식도 참신하고 추리하는 그런 방식 정말 좋았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게임이 너무 빨리 끝났다 게임을 산지 하루만에 6시간만에 깨서 환불도 못한다

  • 처음 컨셉은 굉장히 신선했다. 그러나 게임이 전체적으로 너무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았고, 서브퀘스트들이 너무 무의미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내가 경찰인지 퇴마사인지 모르겠다.

  • 갓겜이다. 멀미만 나지 않았더라면.

  • 1920x1080 화면을 사용하는 유저입니다. 풀 스크린으로 할수가 없더군요 또한 마우스 속도 조절이라던지힌트도 없고게임자체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또한 불러 효과가 게임하는데 구토를 유발하는것 같아요 ㅎㄷㄷ

  • not bad but i feel short story it's a pity

  • 절대 정가로 주지 마시오. 플탐 6시간임 ㅋㅋㅋㅋ 게다가 스토리도 중간중간마다 뚝뚝 끊기는 느낌이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악령들도 졸라 개빡치게 함 ㅋㅋㅋㅋ이딴 게임을 3만2천원에 팔아제꼈으니 게임사가 망하지 ㅋㅋㅋㅋㅋ게다가 그래픽도 개똥이라서 눈이 썩는기분이야...

  • 게임 자체는 할만헀지만 왜 있는지 모르겠는 악마로 인해 뚝뚝 끊어먹는 것과 전형적인 용두사미식 스토리 초반에는 뭔가 있어보이고 싶어서 우와아아아 하고 집어넣었는데 후반에 정리가 안되서 이렇게 된 이상 막장으로 간다! 라는것 같았다.오컬트로 갈려면 아예 공포게임으로 잡고 처음부터 오컬트적인 요소 부각시키면서 진행시켜도 나쁘지 않았을 듯그러면 오히려 스토리도 욕먹지는 않았을거 같다.

  • 평가가 그리 좋지 않아서 걱정했으나 생각보다 상당히 재밌다

  • 추리 게임좋아하신다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게임의 네이밍과 게임 내용 게임 역시 자신을 죽인 범인을 유령이되서 찾는다는 내용으로 굉장히 신선하다. 다만 가벼운 추리 게임이므로 셜록홈즈 같은 거창한 추리물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을듯하다. 게임 진행에 있어서 단서를 찾고 그 단서를 조합해서 의미를 만드는데 그 조합부분에 있어서 많이 틀려도 패널티가 너무 적다. 아니 아예없다. 내가 추리를 잘못해서 사건이 다른 방향으로 향하는 건 없다.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게임이지만 약간 더 머리를 쓰게 만들었으면 좋았을거 같은 게임. 좋은 그래픽, 가벼운 추리 그리고 유령 상태를 경험해보고 싶다면 이 게임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10점 만점에 7.5점

  • 사고자하면 세일 때 제 값주고 하면 돈 아깝다... 유령 탐정이라는 컨셉은 좋았지만 그게 다.... if you want to play this game, please do it on sale. great concept, but not so great storyline, not much interesting ghost. and not great ending. not worthy my money. do must on sale. if you really want to play.

  • 장점 ㆍ생각보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 ㆍ스토리라던가 설정이 신선함 ㆍ최적화는 그럭저럭 잘되어 있는 것 같음 단점 ㆍFPS같으나 FPS가 아니며 단서찾기가 좀 짜증남 ㆍ생각보다 컨텐츠는 많지 않음 ㆍ지도 기능의 부재로 나같은 길치는 뱅뱅돌다 짜증남

  • 2024년에 할 필요는 없다 할인을 많이 하길래 사 봤는데 조작감도, 그래픽도, 한글 패치 스타일도 전부 답답하기 그지없다. 뭐가 됐든 본목적인 추리만 재밌으면 괜찮겠다 싶었는데 그렇다기에는 내용도 올드하고. 굳이 살 필요 없음.

  • 추리보단 유령탐정이란 요소가 신선했다. 재미는 있었음. 도전과제 - 251개나 되는 오브젝트 모으기는 좀 빡세긴 하다... 그나마 다행인건 오브젝트 모으기가 스토리랑 관련 있어서 모으는 재미는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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