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ck to the Plan

In this game you can't pet the dog... because YOU are the dog! A relaxing and charming puzzle game about Roberto, a dog who really loves loooooooong sticks with a plan in 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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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Stick to the Plan is a cozy and soothing puzzle game that takes you on a journey with Roberto, as he embarks on a quest to get the perfect stick along the way.

The game is simple: avoid obstacles and chart a path towards the goal. But beware, it's not as easy as it appears. And don't forget to grab your stick!







  • Intuitive and accessible controls: move, rotate, pick up & drop your stick in order to solve puzzles.



  • Solve about 70 precious levels, each one with its own set of challenges and surprises.



  • Immerse yourself in beautiful 3D worlds that have been crafted focusing on detail and enjoy an environmental OST that enhances the experience.



  • Accesibility options like outlines for Roberto and the sticks, so everyone can play!



  • Enjoy the lovely hand-drawn menus and level selectors while you explore 5 unique worlds



  • Uncover the heartwarming story of Roberto through illustrated vignettes, and discover the reason behind his quest for the perfect stick.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3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2,0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전략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일본어, 독일어, 한국어, 카탈로니아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너무 직관적이라 문제인 퍼즐 어느 날은 유튜브 쇼츠를 보다가 작은 닥스훈트 한 마리가 아주 긴 나뭇가지를 입에 물고 사람들 사이를 당당하게 휘젓는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흐뭇한 영상이었죠. 그리고 여느 때와 같이 itch.io에서 독특한 게임이 없나 살펴보던 순간, 이 게임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강아지의 습성을 메카닉으로 이용하다니 꽤 참신했습니다. 그래서 플레이해봤지만... 사실 좀 단순하고 지루한 면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나쁜 게임이라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메카닉의 한계가 있는 건 분명하네요. 이 게임은 작은 강아지가 막대기를 문 채로 발바닥이 찍혀있는 위치까지 이동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하지만 막대기는 2~3칸 정도의 길이를 가지고 있어서 주변 사물에 막히곤 합니다. 막대를 회전시키거나 막대의 다른 부분을 무는 등의 방법으로 장애물을 빠져나가야 하죠. 게임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상당히 쉬운 편입니다. 대부분 무리 없이 풀 수 있고, 후반의 어두운 맵에서는 약간 난이도가 올라가긴 하지만 그것도 목적지부터 거꾸로 생각하면서 시뮬레이션하면 몇 번의 시행착오를 통해 풀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쉬운 난이도가 1~2시간 동안 반복되다보니 어느새 지루해서 빨리 끝내고 싶어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군요. 규칙이 간단해서 이렇다할 깊이가 없고, 그 간단한 규칙이 퍼즐 내내 반복됩니다. 어려운 퍼즐도 규칙의 깊이나 틀을 깨서 생각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길을 좀 더 꼬아놓았을 뿐이었죠. 물론 누구나 어려운 퍼즐을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사실 저도 간단하고 쉬운 퍼즐을 좋아합니다. 다만, 거기에서도 틀을 깨서 생각의 전환을 유도하는 게임을 좋아합니다. 최근에 했던 같은 게임처럼요. 퍼즐의 답이 너무 직관적이고 쉽게 눈에 들어오면 그건 별로 맛있는 퍼즐은 아니니까요. 아니면 처럼 쉬운 퍼즐을 쭉 포진해놓고, 중간중간 발상의 전환을 요하는 퍼즐을 조금씩 끼워넣거나요.

  • 어려운데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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