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INE

PSX style horror game about a boy looking for his dog, kidnapped by an evil corporation that runs experiments with p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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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CANINE is a horror game about a boy looking for his dog, kidnapped by an evil corporation that runs experiments with pets.







◼ Rescue your dog Tomy in a PSX style game with a class B horror film narrative.

◼ In CANINE there are no weapons, you only have Tomy's ball to survive.

◼ Two possible endings depending on your actions.

HARDCORE mode unlockable with a 4-star score.

◼ Score system with stars and timer

◼ Use stealth to avoid a humanoid dog, or throw your ball strategically to distract him.

◼ Inmerse yourself in a survival horror game inspired by games like Resident Evil, Silent Hill and Alien Isolation.

◼ Multi language: English, Spanish, Chinese (simplified), Japanese, Russian, Portuguese, German.















Friend game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7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1,00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영어*, 독일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twitter.com/PuKoStudio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짧고 굵은 PS1 시절 그래픽 레트로 호러게임. 공략 없이 직관적으로 플레이해도 1시간 정도면 클리어하는 짧은 게임인데 저렴한 가격대비 ps1 시절 거적때기 박스 그래픽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괴한 레트로 갬성이라던가 나름대로 꽤나 신경쓴 그럴싸한 연출과 분위기 때문에 몰입도가 나쁘지 않은 가격대비 퀄리티가 상당히 준수한 게임이다. 개인적으론 상당히 만족스러운 게임이었다. 주인공 소년이 동물병원에 맞긴 자신의 반려견을 찾으러 갔다 격는 사건을 다루는데 딱히 대단한 스토리 반전 같은건 없고 상점 플레이 영상과 스샷에서 대충 유추할수 있는 그정도 직관적인 심플한 스토리가 전부다. 스샷에서 예상 하겠지만 전투 요소는 없이 아웃라스트 류의 도망가고 숨는 게임이다. 괴물의 인공지능이 썩 뛰어난 편은 아니라 적절한 무빙으로도 충분히 클리어할수 있는 그렇다고 또 마냥 쉽지만은 않은 난이도다. 대단한 퍼즐 같은건 없고 맵 구조도 크고 복잡한 편이 아니라 공략없이 맨땅에 헤딩하며 진행해도 딱히 막힐 일은 없이 쭉쭉 진행 가능하다. 몇개의 엔딩 분기점이 있고 (그렇다고 대단한 연출이 있는것 까진 아니고 텍스트 좀 바뀌는 정도) 제작자가 동물 애호가인지 게임 곳곳에 나와있는 메세지 라던가 엔딩후의 메세지 같은걸 보면 동물 학대에 관련한 나름의 철학과 여운을 느낄수 있다. 스피드런 야리코미 요소가 있고 (엔딩후에 랭크에 영향을 준다) 연출상 별거 없긴 해도 나름 엔딩 분기점도 있는지라 몇번의 다회차 플레이 동기 부여도 있으니 이 가격대에 이정도 퀄리티에 플타임이면 꽤 괜찮다고 본다. 1시간 정도 몰입감있게 굵고 짧게 즐길수 있다. %플레이 영상에 나오는 강아지의 비중은 레알 저게 꼴랑 전부다. 주인공을 졸졸 따라다닌 다거나 강아지를 이용해서 퍼즐을 푼다거나 하는 요소는 전혀 없고 그냥 저렇게 막판에 잠깐 들고 다니는 일회성 아이템 개념으로 엔딩 분기에 소소한 영향을 주는 딱 고정도라 강아지와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는 모험이 구매의 주된 이유인 분들은 신중히 생각하시길

  • 강아지를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일단은 따봉 드렸습니다. 게임 자체는 흥미롭게 할 수 있었을 텐데 그냥 크게 벌리기 싫은 타입의 사람이 만든 것 같습니다. 잘가다가 곤두박질 치는 게 아닌 날자마자 땅에 고꾸라지는 물로켓 같은 게임입니다. 시작했을 때 메인 화면에서 캐니(페이탈리티)라는 소리가 나왔을 때 아 잣댔다 내가 찢겨 죽겠구나 싶었는데, 전혀 아닙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한국식 신파 잔뜩 끼얹은 영화처럼 급 엔딩이 나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평가를 보고 사는 건 좋은 작품을 구매하는 확실한 방법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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