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큰 빨간 버튼과는 무관하다

“더 스탠리 패러블”에서 영감을 받은 “이 게임은 큰 빨간 버튼과는 무관하다”는 자유도가 높은 게임입니다. 하지만 빨간 버튼은 어떤 경우에도 눌러서는 안 됩니다. 게임이 어떻게 유혹하든, 궁금증을 자극하든 간에, 절대로 그 버튼은 누르지 마세요. 우리의 조언은 분명합니다: 결코 누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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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이 게임은 큰 빨간 버튼과는 무관하다”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여기서는 당신이 원하는 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단 하나의 작은 금기만 제외하고요: 바로 그 “큰 빨간 버튼”을 건드리지 마세요! 네, 바로 당신을 유혹하는, 마치 마법처럼 끌리는 그 버튼입니다. 이 버튼에 첫눈에 반할 수도 있겠지만, 자제력을 발휘해주세요, 우리에게 당신이 얼마나 규칙을 잘 따르는지 보여주세요.
이 게임은 AI와의 체스 대결부터, 비밀이 가득한 방 탐험, 심지어 “인류의 존재 의미”를 고민할 수 있는 공간에서의 시간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로 가득 차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 버튼을 누를 필요성을 느끼시나요? 우리는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누른다면, 어쩌면 뜻밖의 서프라이즈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더 스탠리 패러블”에서 영감을 받아, 우리는 마음을 끌면서도 때론 짜증을 유발시키는 도전 과제들을 준비했습니다. 이는 당신이 그 유혹적인 큰 빨간 버튼 앞에서 얼마나 참을성을 보일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기 위함입니다. 전 세계 랭킹에는 유혹을 물리친 실력자들이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솔직히, 당신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는 크게 기대하지 않습니다. 결국, 그 버튼을 누를 거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맞죠?



이 게임은 심리 게임입니다. 우리는 당신이 '버튼을 누르지 마세요'라는 단순한 규칙과 금기를 깨트리고 싶은 유혹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어요. 재치 있는 내레이션, 유머러스한 설명, 그리고 그 성가신 “개발자”까지,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하며 구경하고 있답니다.



우리는 게임의 포용성에 큰 중점을 두어, 모든 플레이어가 이곳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버튼을 누를 거라 확신하는 이들까지도 말이죠. 모든 대사에는 자막이 제공되어, 당신이 그 금지된 것에 손가락을 거의 대려 할 때마다 우리의 조롱을 놓치지 않게 됩니다.
결국, 우리가 “그 큰 빨간 버튼을 누르지 마세요”라고 수없이 강조해도, 당신의 손가락이 언젠가는 금기를 범할 것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 압니다. 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는, 우리가 어떻게 다양한 방식으로 '아니오'라고 말하는지, 그리고 당신이 그 '아니요'에 도전하려는 반항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자, 망설이지 마세요, 우리를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 우리 모두 당신이 결국 어떻게 할지 알고 있습니다—이건 인간 본성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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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5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5+

예측 매출

5,81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5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3 전체 평가 : 5 user reviews
  • 그냥 진짜 팬메이드 게임같음. 재미로하는게임은 절대아님 스탠리팬 정도나 할만할듯. 케이크방 이후 출구로 나가지 않고 오른쪽으로가면 낙사하는 버그가있음. 헨리쪽이나 몇몇군데가 번역이 되어있지않음.

  • 중간까지 해본걸론 스탠리 패러블보단 비기너스 가이드 느낌에 더 가깝다 비기너스 가이드를 스탠리 패러블 느낌으로 해보려한것 같은데 아... 뭔가 애매하다 맵이나 컨텐츠를 좀 줄이고 알기쉽게 좀더 간결하게 만들었으면 어땟을까 싶다 스탠리 패러블 처럼 유머나 재치도 비기너스 가이드 같은 감동도 잘모르겟다

  • 개발자야 넌 스탠리 패러블을 따라하기엔 실력이 좆밥이구나 게임 개발자가 플레이어 머리 위에 있으면서 무슨 행동을 하던 "ㅉㅉ 예상했다 좆만아" 라고 비웃음 당하는 게 스탠리 패러블류의 재미요소인데 이 개발자는 멍청해서 진짜 흉내내기 정도에 그쳤다 할 줄 아는 말은 뻔하디 뻔한 "하지마" 밖에 없고 뜻 밖의 이벤트는 일어나지 않는다 그냥 뻔하게 흘러가는 노잼게임 빨간버튼이 핵심인 것 처럼 초반에 넣어놨는데 게임 이름 값을 하고 싶었는지 초반 제외하곤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넣어놓은 요소가 다중우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중 우주 뭔가 졸라 열심히 만들어 놓은 것 같은데 재미가 없다는 게 가장 불쌍한 부분이다 게임 흐름과 전혀 상관 없는 다중 우주 각각 하나 씩 들어가서 뜬금없는 스토리들 진행을 해야하고 돌아와야하는데 재미도 없고 너무 뜬금 없는 부분들이라 짜증만 나는 요소들이다 꾸역꾸역 여태까지 한 것이 아까워서라도 끝까지 진행 했지만 마지막? 선택지에 당연한 것을 골랐는데 게임 극초반 반복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어서 걍 껐다 개발자 니가 게임에서 언급한 억지로 플레이 타임 늘리기가 딱 맞아떨어졌네ㅇㅇ 가격도 15500원? 씨바로마 비추나 쳐먹어라

  • 1. 스탠리 패러블을 언급하기엔 일자형 진행으로 멀티엔딩 요소가 전혀 없다. 2. 물건이 사라지는 버그, 엘리베이터 밖으로 떨어지는 버그, 진행 스크립트 꼬이는 버그 등 게임 중 겪은 버그가 한 두개가 아님 3. 제작자의 철학이 와닿지는 않는데 뇌 빼고 보면 그냥 저냥 함 2회차 요소가 있나? 그보다 2회차가 없음 그냥 추천하냐 물어보면 추천 하겠는데 권장은 아님 이거 저거 실험하면서 3시간 가까이 했는데 시간 낭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만족하지도 않음 결정적으로 이 게임성에 만 오천원은 좀 많이 과했다고 봄 노력은 알겠는데 절반가가 옳음 근데 어쨌든 가격 떠나서 나름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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