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이 게임은 AI와의 체스 대결부터, 비밀이 가득한 방 탐험, 심지어 “인류의 존재 의미”를 고민할 수 있는 공간에서의 시간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로 가득 차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그런데 정말 그 버튼을 누를 필요성을 느끼시나요? 우리는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누른다면, 어쩌면 뜻밖의 서프라이즈가 기다리고 있을지도 몰라요.

“더 스탠리 패러블”에서 영감을 받아, 우리는 마음을 끌면서도 때론 짜증을 유발시키는 도전 과제들을 준비했습니다. 이는 당신이 그 유혹적인 큰 빨간 버튼 앞에서 얼마나 참을성을 보일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기 위함입니다. 전 세계 랭킹에는 유혹을 물리친 실력자들이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솔직히, 당신이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는 크게 기대하지 않습니다. 결국, 그 버튼을 누를 거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맞죠?

이 게임은 심리 게임입니다. 우리는 당신이 '버튼을 누르지 마세요'라는 단순한 규칙과 금기를 깨트리고 싶은 유혹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어요. 재치 있는 내레이션, 유머러스한 설명, 그리고 그 성가신 “개발자”까지, 당신이 어떤 선택을 할지 기대하며 구경하고 있답니다.

우리는 게임의 포용성에 큰 중점을 두어, 모든 플레이어가 이곳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버튼을 누를 거라 확신하는 이들까지도 말이죠. 모든 대사에는 자막이 제공되어, 당신이 그 금지된 것에 손가락을 거의 대려 할 때마다 우리의 조롱을 놓치지 않게 됩니다.
결국, 우리가 “그 큰 빨간 버튼을 누르지 마세요”라고 수없이 강조해도, 당신의 손가락이 언젠가는 금기를 범할 것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 압니다. 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는, 우리가 어떻게 다양한 방식으로 '아니오'라고 말하는지, 그리고 당신이 그 '아니요'에 도전하려는 반항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에서 비롯됩니다. 자, 망설이지 마세요, 우리를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마세요. 우리 모두 당신이 결국 어떻게 할지 알고 있습니다—이건 인간 본성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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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진짜 팬메이드 게임같음. 재미로하는게임은 절대아님 스탠리팬 정도나 할만할듯. 케이크방 이후 출구로 나가지 않고 오른쪽으로가면 낙사하는 버그가있음. 헨리쪽이나 몇몇군데가 번역이 되어있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