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드림

소녀는 한밤중에 거리에서 도망간 고양이를 쫓고 있습니다. "데이드림"은 로그라이트(rougelite) 카드 전략 게임입니다. 게임은 간단한 카드 뒤집기 메커니즘과 풍부하고 재미있는 빌드 조합을 통해 짧고도 긴 밤을 교묘하게 시뮬레이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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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게임은 간단한 카드 뒤집기 메커니즘을 사용하여 밤거리를 탐색하는 과정을 시뮬레이션했습니다.





거리의 각 지점마다 서로 다른 수량의 카드가 저장되어 있으며 플레이어는 합리적인 순서로 카드를 클릭하여 지점을 통과해야 합니다.





카드에는 단순 대미지 카드(정신적 대미지), 회복용 아이템 카드, 대미지를 면하는 장비 카드, 각종 특수효과 카드 등이 포함되며 합리적인 순서로 카드를 클릭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물론 스킬을 통해 카드를 섞을 수도 있습니다. 카드를 섞는 것 외에도 게임 과정에서 더 많은 스킬을 얻을 수 있으며 여러 강력한 조합을 형성하여 다양한 시련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스킬은 다양한 캐릭터에서 비롯됩니다. 게임 속 다양한 장소에서 그들을 만나게 되고 캐릭터들과의 만남은 이 밤이 끝날 때까지 스토리를 진전시킵니다.





어쩌면 영원히 끝나지 않을 지도 모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625+

예측 매출

2,88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한국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8)

총 리뷰 수: 35 긍정 피드백 수: 29 부정 피드백 수: 6 전체 평가 : Positive
  • 그저 고양이를 찾아 떠나는 이야기. 데이드림은 한 밤중에 고양이를 찾아 길을 떠나는 로그라이트 전략 게임이다. 게임은 단순하게 진행하면서 나오는 5장의 카드들 중 하나를 선택하면서 피로도와 취기를 고려해서 목적지까지 도착하면 되는 게임이다. 그 과정에서 여러 장소를 방문하고 이벤트를 볼 수 있다. 개발자의 전작이었던 플래쉬백은 그래도 정말 단순한 선택이지만 여러 스토리를 많이 볼 수 있고 그래도 전략적인 요소를 많이 고려했었는데, 이 게임은 그냥 솔직히 진짜 취기정도 고려하고 무지성 선택으로도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이고, 딱히 스토리의 재미도 못느끼겟고 그저 카드들만 선택하다보니 재미가 많이 떨어졌다. 물론 11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킬링타임용으로 조금씩 즐길수는 있겠지만... 본인은 그렇게 재미가 있지는 않았다. 오히려 마지막에 모든 엔딩을보고 모든 캐릭터 해금 후, 그 캐릭터로 특정 도전과제를 달성하는게 오히려 제일 재밌었던 것 같다. 이 게임도 게임성이 좀 많이 별로라서 원래는 비추를 누르고 싶었지만, 요즘 같은 고물가시대에 1100원짜리 게임이라 (할인하면 더 저렴해짐) 추천한다. 킬링타임용으로 정말 할 게임이 없다 싶은 분들만 플레이 해보는 걸 권장한다.

  • 술을 마시지 않아도 취기가 오르는 사람이 있다!?

  • 몽환적인 분위기, 그렇지 못한 게임 스토리는 흥미롭지만 게임이 난해하고 불친절해서 손이 가질 않네요.

  • 일러가 맘에 들어서 산 게임. 주인공이 자신의 목걸이를 물고 달아난 고양이를 쫓아가다는 스토리인 것같은데, 브금도 맘에 들었고, 캐릭들도 좋았습니다. 도전과제 올클을 목표로 두면 플탐도 꽤 나올 듯 싶고요. 근데 솔직히 겜이 재미있는가? 라고 물어보면 그렇다라곤 말 못할 것 같습니다. 일러가 취향이고 일러 구경하면서 킬링타임용으로 겜하고 싶은 사람 1000원 정도 가격은 크게 신경 안 쓰는 사람. 이런 사람들에게는 해볼만한 겜이라 생각되고, 겜은 재미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차라리 먹을걸 사먹지 이런거에 돈쓰기 싫은 사람 이런 사람들에게는 비추하는 겜입니다. 솔직히 스팀 무료겜 중에서도 이것보다 재밌는 킬링타임용 게임들도 몇번 해본 입장에서 할인가로 880원 주고 사면서까지 해야할까는 모르겠네요. [spoiler]근데 나는 이 겜 일러도 맘에 들고, 880원 정도는 아이스크림 사먹었다는 맘으로 쓰고, 왠만한 겜들에 추천을 해주는 인간이라 추천 누름[/spoiler]

  • max off 패키지로 사서 야무지게 즐겼음. 게임 3개 도전과제 올클 14시간 걸림. 가볍게 즐기기 좋은 장르들 모음인데 가격까지 쌈.

  • 단순하게 잘 만들었고,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굉장히 단순한 게임이고, 비록 1,100원짜리 게임이지만 유료로 할만한 게임은 아닌거같네요.

  • 게임 자체가 재밌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쭉 하게 되는 매력이 있어요. bgm도 좋구요. 스토리가 조금 난해하고 밋밋한 걸 빼면 잘 만든 게임입니다.

  • Renka의 세번째 작품 좋은 가성비, 적당한 도전과제 난이도, 간단한 게임방식 한밤중 고양이를 쫒아 다니며, 거리에서 겪는 일들을 담은 게임으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장점인 게임 게임 진행은 의지력이 0이 되면 게임이 끝나기에 의지력을 고려하며, 5개의 카드중 1장 씩 골라 오래 살아남으면 엔딩을 볼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만난 인물에 따라 엔딩이 바뀌며, 특정 지점에서 선택 가능한 아이템 또한 존재한다. 멀티 엔딩을 다 본 이후에도 무제한 모드를 통해 게임을 즐기거나 업적을 클리어 할 수 있다. 주관적인 의견으로 그림체가 취향에 맞았으며, 오래 듣기에도 편안한 BGM과 매우 간단한 게임방식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 재밌었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어요 선셋루트부터 해보시는것을 추천

  • 1100원에 이 퀄러티면 충분히 만족. 게임 익기 전까진 좀 어려웠는데 익히고 나니까 할만하네...

  • 새벽 감성과 미소녀와 쯔꾸르 분위기를 좋아하는 누구나에게 추천합니다. 스토리에서의 떡밥들이 안 풀린 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 노잼. 해당 작품의 전작을 통틀어 가장 재미가 없었습니다. 석양 항로는 엔딩 수집하는데에 지장이 있지 조합하는건 재밌었어요. 플레시백도 진행에 불합리함을 느낄정도였지만 캐릭터 보는 맛으로 했고요. 데이드림은 이도 저도 아니었습니다. 조합하는 재미도 없었고, 캐릭터 보는 맛도 없었어요. 운으로 하는 게 아니라 실력으로 하면 되는 건 좋았으나, 그 외는... 분위기? 브금? 일러? 다 좋았어요. 근데 너무 지루했어요. 방치형 게임처럼.

  • 냥냥이 쫒아가는 소녀의 이야기 업적 드디어 다 깼다 ^P^

  • 가볍게 즐기기 좋은 라이트한 게임

  • 뇌빼고 브금들으면서 멍때리면 재밌어요

  • 뇌빼고하기 좋음

  • 귀엽습니다

  • 잔잔한 게임

  • 아니 여기서 리듬게임각을 보네

  • 잠깐 하기에 좋은 게임. 도전과제 올클도 쉽다!

  • 아 취한다~ 이 밤에 취한다~

  • ★★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주인공이 밤 동안 자신의 목걸이를 뺏어간 고양이를 쫓아가는 게임. 주어지는 카드를 적절히 선택하여 새벽 4시까지 버티면 되는 간단한 게임이다. 진엔딩이 따로 준비되어 있으며, 주인공과 소녀들이 우연한 만남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훈훈하게 이야기가 마무리 되는 특유의 감성은 무료게임 "Double Cheeseburger, Medium Fries"와 닮아있다. 밤 중에 혼자 산책해본 경험이 있다면 이 게임에 묘하게 끌리게 될 것이다.

  • 세일 : -40% ₩ 660 이 딴게 게임이라고 만든건가.. 돈 날렸네.ㅋ

  • 몽환적이고, 반복적인 플레이하기가 편합니다. 다만 업적 채우기가 난이도가 좀 높네요.

  • 재미가 없음 뭔게임인지도 모르겠음 1100원주고 굳이 라는 생각임

  • 이전작들보다 난해해서 이 게임은 재미 요소를 잘모르겠다. 그래도 가격은 싸니 간단히 해보기에는 좋은 게임

  • 세상 참 좁고, 또 좋다. 인연이라는 건 언제 어떻게 얽힐지 모를 일이지만, 그래도 전혀 상상치도 못한 방향으로 서로 이어져서, 서로를 붙잡아 주는 게 참 좋은 내용. 와중에 술에 취해서 걸어다니고 있는 거 생각하면 조금 웃기기도 함 ㅋㅋㅋㅋ

  • 나무위키나 후기에도 없는 진짜 스토리 정리해 드림. 우선 게임 제목부터 정정하자면, 게임 제목은 백일몽(Daydream)인데 원제는 백야몽(White Night Dream, 白夜夢)임. 白夜夢을 백일몽으로 착각해서 데이드림이라고 번역된 것 같음. 그리고 엔딩으로 넘어가자면, 엔딩은 해피엔딩 트루 엔딩 IF 엔딩 3개 가 있음. IF 엔딩은 어렵지도 않고 나무위키에도 나와 있음. 그리고 무엇보다 결국 '만약'에 엔딩일 뿐이라서 설명하진 않음. 이게 메인 스토리라고 생각하고 게임을 끝낸 사람이라면 믿에 설명을 봤으면 좋겠음. 해피엔딩은 게임오버 엔딩이라서 이게 왜 해피엔딩인지 모르겠는 사람이 많을텐데, 믿에 설명을 보면 이해할거임. 트루 엔딩엔딩은 모든 도전과제를 달성하고 게임 내에 업적 부분을 '전부' 읽으면 알 수 있음. 아마 도전과제만 달성하고 안본 사람이나,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믿에 시간 순서데로 정리해 놨으니 읽으면 도움이 될거임. 스포 주의 [spoiler] 1. 주인공이 목걸이를 흰 고양이한테 도둑 맞음. 프롤로그 2. 탐정(골목)을 만나서 흰 고양이 찾기를 의뢰함. 친구(홍등가)를 만나서 라이브를 보러 오기로 약속함. 게임 플레이중 3. 주인공이 이상한 소녀(바닷가)에게 편지를 주고 소녀의 언니의 탐정(골목)의 책상 위에 놓아달라고 함. 이상한 소녀(바닷가) Chapter 3 4. 주인공이 흰 고양이를 쫓아 끝없이 깊은 구덩이에 뛰어듬 트루엔딩 5. 탐정(골목)은 고양이를 찾았지만 주인공이 연락을 받지않음. 탐정(골목) Chapter 1 6. 탐정(골목)은 핸드폰 앱을 슈킹해 주인공의 마지막 접속 위치(오랫동안 활동 기록이 없었다고 함)를 알지만 직접 가보기 귀찮아서 친구인 수상하 소녀(공원)에게 대신 조사해 달라고 부탁함. 탐정(골목) Chapter 2, 수상하 소녀(공원) Chapter 1 7. 탐정(골목)은 여동생인 이상한 소녀(바닷가)가 책상 위에 올려둔 편지를 보고 주인공을 기다리려함. 탐정(골목) Chapter 3 편지내용은 나는 지금 핸드폰이 연결 안 되는 곳에 있어서 편지로만 연락을 나눌 수 있다, 나중에 돌아오면 만나자는 내용의 편지와 사진. 8. 한편 주인공의 친구(홍등가)는 주인공이 라이브를 보러 오지 않아서 의아해함. 학교에서 주인공의 주소를 알아내고 집에 가 봤지만 우편물은 쌓여 있고 아무도 없음. 친구(홍등가) Chapter 1 9. 친구(홍등가)는 같은 라이브 하우스에서 공연했던 선배 아이돌(다리)에게 말하고 아이돌(돈 많음)은 사람을 보내서 조사해 주기로 함. 친구(홍등가) Chapter 2, 아이돌(다리) Chapter 1 10. 아이돌(다리)의 의뢰로도 마지막 위치 밨에 찾지 못 했음. 단서가 끊겼다고 전달 받고 직접 가 보기로함. 아이돌(다리) Chapter 2 11. 한편 탐정(골목)은 수상하 소녀(공원)에게 한 으뢰를 취고 했지만, 수상하 소녀(공원)은 흥미 본위로 조사를 계속함. 수상하 소녀(공원) Chapter 2 12. 수상하 소녀(공원)은 더 이상의 단서를 찾지 못 했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이유로 자신의 밴드의 팬이 보낸 팬래터를 현장에 두고 감. 수상하 소녀(공원) Chapter 3 13. 아이돌(다리)는 현장에서 편지를 찾음. 의뢰한 후배에게 전해줌. 아이돌(다리) Chapter 3 14. 친구(홍등가)는 아이돌(다리)가 준 편지를 보고 주인공을 기다리려함. 친구(홍등가) Chapter 3 편지내용은 나는 지금 핸드폰이 연결 안 되는 곳에 있어서 편지로만 연락을 나눌 수 있다, 나중에 돌아오면 만나자는 내용의 편지와 사진. 이게 끝임 최대한 주관적인 내용 없이 나온 내용만 적은거임. 트루엔딩을 봤으면 알겠지만, 주인공은 구덩이에 뛰어들었고 살았는지 죽었는지는 불명임. 요약하자면 주인공은 실종(의도적?) 되었지만 실종 신고는 안된다는 내용임. IF 엔딩만 봤을 때는 모르는 찝찝한 엔딩임. 아래는 TMI임 1. 탐정(골목) Chapter 1의 해금 조건은 렌즈케이스 3레벨인데 이걸 보면 탐정과 이상한 소녀는 오드아이가 아니라 컬러렌즈일 가능성이 있다. 2. 수상한 소녀의 팬레터의 사진을 보고 친구가 납득한거 보면 주인공은 수상한 소녀의 팬레터의 주인일 가능성이 있음. 3. 아이돌은 석양항로의 망명공주의 꿈을 자주 꾼다고 한다. 4. 이상한 소녀가 주인공을 블링 블링한 언니라고 표현한 걸 보녀 주인공은 예쁜 것 같다. [/spo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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