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884824291 통합본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분대 기반의 RPG. 스토리를 따라가는 대신 제한 없는 샌드박스식 게임플레이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무역상, 도둑, 반란군, 전쟁 군주, 모험가, 농부, 노예 등 다양한 삶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운이 나쁘면 식인종의 먹잇감으로 전락할지도 모르죠. 새로운 장비를 연구하거나 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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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00 원
96,900+
개
3,003,900,000+
원
[i]누가 그랬다지... "잘 만든 똥겜은, 잘 숙성한 청국장과 구분하기 어렵다." [/i] 처음 냄새를 맡을 때에는 이게 뭐야 시발! 싶다가도 어느새 그 그윽한 똥내에 빠져 츄라이츄라이를 외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고... 그렇다고 매일같이 청국장만을 먹을 수는 없는 노릇이라서, 맛있다고 삼시새끼 들이키다가는 온몸 가득 배인 꾸릉내에 정신 못차릴 수 있다. 세계관 스토리 하나로 이정도 플탐을 뽑는 걸 보면, '지리산 두메산골 70년 청국장 장인 이춘락 여사' 과 같이 브랜드 마케팅이 기술력을 이긴다는 21세기 인스타 감성 열풍과 같은 맥락을 지니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 "새롭게 선보이는 켄시 자유 카메라 모드" - 똥을 다양한 각도에서 관찰 할 수 있게 해준다. - 이상하게도, 그 똥을 계속 관찰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해준다. - 갑자기? 굳이? 왜..? 똥2나 계속 만들어라.
무슨 이런게임이 다있나 싶었다 마치 야후꾸러기에 나올법한 비주얼을 가졌지만 "압도적으로 긍정적" 이라는 평가가 너무 안어울렸다 게임의 비주얼과 재미는 비례하지 않는다는 림월드에서 얻은 교훈은 나를 도전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플레이하면서도 무슨 이런게임이 다있나 싶었다 주인공 대접이 없는 이 게임은 내 살면서 겪어보지 못한 천대를 이 게임에서 다 겪게 해줄정도로 격한 첫인상이였다 하지만 길바닥에서 치이는 쓰레기같은 내 캐릭터를 성장시켜 동료를 만들고 내 앞길을 직접 개척해나가는 이 게임을 즐길때쯤 나는 무슨 이런게임이 다있나 싶었다
이게임이 살짝 미완성인게 너무 다행이다 그랬으면 얼마나 내 시간이 탔을까... 배너로드랑 마찬가지로 대체가능한 게임이 없다,,,
할 만한 게임이 없어서 라이브러리를 뒤적거리다보면 한 번씩 눈에 치이는 게임. 다시 해볼까? 싶다가도 새로 시작했을 때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 그리고 ㅈ같음이 머릿속에서 스쳐지나가며 클릭하기를 망설이게 되는 게임. 그리고 망설임을 이겨내고 다시 시작하게 되면 몇십시간은 기본으로 갈려나가는 게임.
첫 스타트는 여캐. 못난 외형 나름 공들여 커스터마이징함. 진짜 개약함. 지나가는 새끼 양한테도 처발림. 어떻게 도망다니면서 신성왕국 입성. 근데 이 개색들이 여자라고 개무시함. 배고파서 고기 하나 슬쩍했다가 걸려서 개뚜들겨맞고 바로 노예행. 개빡침. 바로 분노의 2회차. 스켈무술가 넷, 사수 하나로 스타트. 수만 많아졌지 역시 개약함. 양 무리한테 개처발림. 신성왕국에서 입에 거품물고 쫒아오는데 도망밖에 선택지가 없음. 계속 도망다니다가 식인종들이 사는 안개섬으로 도주. 폐관수련. 동료들을 모아 안개왕자에게 팔다리 상납. 상인 뻑치기 후 명작 의수 훔쳐서 장착. 강인함 평균 65이상의 괴물들이 탄생. 도적길드에서 제일 좋은 가방구입. 상점에서 나무가방 구입 후 철광석으로 꽉채움. 힘작으로 힘올림. 식인무리 한 가운데 떨궈놓은 스켈 무술가 4인방 무술스텟 70넘기고 강인함 평균치 80 달성. 나약했던 삑은 힘130에 낙양을 든 괴물이됨. 적들을 쓸어버리고 자화자찬하는 모습이 아주 보기좋음. 폐관수련 끝. 내 무리가 얼마나 강한지 잘 모르기에 일단 아래쪽에 있는 벌레왕을 죽이러감. 거미가 참 많이도 나오지만 전부 경험치로 만들고 벌레왕 조우. 스켈 무술가 한 명과 1대1. 결과는 벌레왕 몇대 개처맞더니 누움. 벌레왕을 짊어지고 신성왕국 방문. 사악한 무리라며 입에 거품물고 달려드는 버러지들 컷. 계속 몰려오길래 귀찮아서 신성왕국 멸망시킴. 신성왕국 왕, 피닉스 발견. 아구창 몇 대 갈기니 기절함. 짊어지고 다음 장소로 이동. 스토브가든에 정착지 건설. 벌레왕, 피닉스, 식인마법사, 양철깡통인지 주먹인지 뭐시기 가둠. 다음 타겟 물색중. 삑 떠드는거 카와이.
할만하네요
바닐라 다 즐기고, 모드 깔았었는게 개후회했습니다. 무조건 모드부터 찾아서 적용하십쇼. 뭐 받아야할지 모르시겠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운하면서 켄시 한글폰트 바꾸는법 꼭 검색하십쇼 안바꾸면 로딩렉 개오집니다. 개빡치는게 게임내에서 안알려줘서 참고했으면 끝까지 몰랐을겁니다. 개똥겜이라서 게임의 한계로 심근경색 오는 상황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모험하는 맛이 진짜 미쳤습니다. 궁금하면 못참는 사람들에게 강추
노잼
1.싱글 좋아하고 2.게임할 시간 없어서 치트같은 플레이를 원하고 3.높은 자유도 좋아하고 4.기지건설, 운영, 전략전투 등을 좋아한다면 이게 만족감을 줄 것이라 생각됨. 스팀에서 6개월동안 뒤적거리다 드디어 간만에 찾은 인생겜.
재밌는거 같긴 한데 더 해봐야 알거같음
강해지고 싶다면 열심히 패배하면 되는 게임 돈을 벌고 싶다면 열심히 도둑질과 꼼수를 사용하면 되는 게임 이기고 싶다면 "퍽" 이녀석만 열심히 꼼수로 키우면 되는 게임 약하면 강해지려고 열심히 노력하는 게임 아이러니 하게도 너무 강해지면 재미가 없는 게임 정착지를 만들면 게임의 장르가 바뀌는 게임 잘만든 자유도 높은 똥겜 11/10 * 삑은 꼭 데려가세요 세계관 최강의 검객입니다.
중갤에 오로치 돗포 글 쓴 새끼 진짜 존나 원망스럽다 시발 그 글 보고 와 시바 재밌겠다 하고 샀는데 진짜 토나오는 게임. 음식점 가서 딱 자리에 앉았는데 물이랑 기본 반찬만 가져다주고 나머지는 네가 주방에 있는 재료로 알아서 요리해서 드세요 하는 느낌임 시발
분명 재미있고 잘만들었는데 2%가 모자르다. 이렇게 넓은 대륙에 매력적인 세력, 육성할 수 있는 병력까지. 이정도멵 전쟁 및 정복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만들면 생존 이상의 목적을 만들 수 있었을 거 같은데,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게임에서 똥꾸릉내나는데 이상하게 재밌음
현기증나니까 빨리 2내주세요 젠자앙
내가 지금 뭘 하는가에 따라 재미가 달라진다 ㅅㅂ 할게 하도 많아서 평가가 갈릴수밖에 없지
향이 좀 구릿해도 특유의 매력이 있는 청국장 같은 게임, 쓰러지면 쓰러질수록 강해지는 구조의 도M 양성 게임... 다 깨고 나아아중에 겜 내용 까먹었다 싶을 때마다 새 파일로 다시 깨기 좋아요! 다들 목표가 다르겠지만 저어는 네임드 3팩션 뿌리를 뽑고 [spoiler]캣론[/spoiler], [spoiler]틴피스트[/spoiler] 잡고 完을 칩니다. 1인, 4~5인 방랑 플레이, 정착지 플레이 다 해 봤는데 4~5인 플레이가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플레이 외적 요소도 괜찮습니다. 인게임 그래픽에 묻히는 부분이지만 일뽕 그득한 아트워크와 OST도 느낌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따라야 할 스토리라인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배경 설정이 확실해서 프롬뇌를 굴리는 재미가 있어요. 당연히 단점이 없지는 않습니다. 잔버그랑 꼼수가 넘칩니다. 그리고 게임이 매우 넓고, 매우 얕습니다. 모든 캐릭터가 명도를 들고 전신에 명작을 둘둘 두를 때 즈음에는 이게 무슨 말인지 느낌이 오실 거예요. 더 자세히 적으면 난잡하기도 하고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까 이렇게만 적어 두겠습니다. 요컨대 리턴과 리스크가 크고 뚜렷한 게임입니다. 자기가 좀 겜돌-겜순이계의 힙스터다 하면 추천드립니다. 2가 얼른 나왔으면!!!
림월드가 지겨우면 켄시를 하고 켄시가 지겨우면 프로젝트 좀보이드를 하고 프로젝트 좀보이드가 지겨우면 다시 림월드를 하면 된다 와! 창조경제!
노예로 처음 시작해 봤다 시작하자마자 맞는다 맞는게 지겨워서 탈출 했더니 퀘스트도 없고 목적지도 없다 앞으로만 가다가 다리를 잃었다 기어간다 현타와서 환불을 위해 미련없이 나왔다 5시간이 지나 있었다
연재글 같은거에 혹해서 왔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게 좋음 쉽게 적응할 만한 게임은 아님 올스텟 0짜리 캐릭터를 허허벌판에 던져놓고 너 알아서 컨셉을 잡아 하든가 떠돌아 다니며 여행을 뛰든가 맘대루 하셈에서 나오는 자유도가 최대 장점인데 그 자유도를 누리기 전에 삭제를 안하려면, 직접 맞아가며 배우거나 알아보는 과정이 필요함 더해서 프리징도 짜증나는데 잔렉까지 있어 찾아보니 "폰트가 로딩에 영향을 줘서 낮은 용량의 폰트로 바꿔 줘야 하는 과정이 필요함" 이란 답에 진짜 얼탱이가 없어짐
개같은 노가다량만 줄여놨으면 좋겠어요 RPG태그가 붙었다지만 꽤심하다고 느꼈네요 스텟 1레벨올리는데 한참걸림 4배속이 기본적으로 지원되는게 이해되는수준
아아 제발 팅기지만 마라 몇십시간동안 기지만들어두면 더 이상 진행이 안돼 ㅠㅠ 배워야 할 수 있는 게임이지만 배울 가치가있음
뭐 하고싶은 말은 존나게 많은데.. 처음 하면 진짜 이게 뭐하는 게임인가 싶고 ㅈ같다고 느낄 수 있다. 근데 차근차근 알아보고 모드도 깔고 모험을 떠날 준비를 마치고 시작만 하면 존나 재밌다. 요즘은 뭐 게임을 공부해서 해야하냐~ 알아서 차려먹으라는게 말이 되냐~ 하는 사람도 많던데, 나는 솔직히 맛집에서 뭘 먹을 때도 그렇고 게임도 마찬가지고 누가 옆에서 계속 알려주면 좋겠지만 결국 빠져들려면 본인이 알아봐야하는거라고 생각한다. 까르보나라 한접시를 먹더라도 관찰레를 알고 노른자를 섞어주는 타이밍을 알거나 또 판체타를 썼을 때는 맛이 어떻게 다른지 본인이 경험해봐야 재밌어지는 것처럼 게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이 게임을 음식이 비교하자면 크로아상 같다. 근데 이제 크게 한입 베어물기만 해서는 그 가치를 알 수 없는! 겉핱기만 해서는 씁쓸하지만 그 속에는 겹겹이 쌓여진 결들이 고소한 버터향과 함께 움치려들고 있는 느낌이랄까. 그 베일을 얼마나 천천히 벗겨먹을지는 본인 마음인것 같다. 쓸데없는 말을 덧붙이자면 요즘 사람들은 빠르게 진행되고 쉬운, 좋게 말해서 친절한 게임들에 익숙해져 있는 것 같다. 클릭 한번, 버튼 한번 누르면 끝나는 게임이 익숙하다보니 하나하나 차근히 알아가야하는 게임은 지루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이 게임이 잘만든 게임인데도 사람들이 똥겜이라고 하는가 하면 또 그건 아닌게... 똥겜이 맞긴하다. 게임 튜토리얼부터 플레이어에게 이 게임은 니들이 하는것 보다 그냥 영상이나 보는게 재밌을지도 몰라~ 하고 지들 게임 불친절하고 답답할거라고 소개하기 때문... 또 게임의 경험이 플레이어마다 달라서 뭐라 딱히 좋다 아니다 평가 할 수 있는 게임도 아닌 것 같다., 결론 : 파고들면 이만한 게임 없지만, 그 동기를 얻을 때까지 ㅈ같은 건 맞다. 리뷰를 쓰는 나 또한 한번 샀다가 ㅈ같아서 환불하고 1년이 지나서야 다시 사서 즐기고 있기 때문.
자잘한 버그부터 플레이이에 지장이 가는 수많은 버그,최적화 이슈, 불친절, 그래픽 찰흙 등 게이머를 불편하게 하는 거의 모든 것들이 있음. 근데 이상하게 재밌음.
내 시간 돌려내라
켄시는 당신이 불편함을 감수할 수 있다면 RPG라는 장르가 할수있는 최고의 순간들을 경험 하게 해줄겁니다. 게임적 허용을 제한하고 방대한 세계를 구현한 이 게임은 정말 놀랍습니다. 이제는 잊고있었던 90년대-2000년대 초반의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결핍을 굉장히 현란하게 구사하면서 게임에 몰입하게끔 만듭니다. 그 어떤 그래픽카드보다 훌륭한 상상력과 모험심을 아주 효과적으로 자극해 게임 하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래픽과 오래된 게임인터페이스 등의 진입장벽을 뛰어넘어 이 훌륭한 RPG를 더 많은 사람들이 경험 해 봤으면 합니다.
산지 3년만에 제대로 해봤는데요 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지 알겠네요
야무지게 재밌음
그지에서 졸부로 거듭나기까지
자유도가 높아요! 신성왕국이 쓰레기들 집단이긴 하지만 재밌습니다
입대전에 재밌게 플레이하는 유튜버의 영상을 보고서 재밌어 보여 산 뒤 14시간 했네요. 전 원래 게임을 할 때 그래픽이 구리면 살짝 플레이하기 싫어했었는데 이 게임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하지만 잠깐 맛 만 보고 환불할 생각으로 산 이 게임을 정신 차려보니 4시간째 하고 있는겁니다. 컴퓨터를 껐는데도 자꾸만 켄시 생각이 나고 다음날도 이 게임을 켜 그대로 14시간을 조져버렸습니다. 혹시나 해보고픈 생각이 들지만 그래픽이 구려서 혹은 똥겜이 아닐까하며 망설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무조건 강추합니다. 게임이 불친절하지만 자유도가 굉장히 높고 조작에 익숙해진다면 이 똥꾸릉내 나는 샌드박스 RPG 게임에 푹 빠져들 것입니다. 💩
와..똥색깔 카래맛집!!
똥냄새 나는거 아는데 진짜 참고 한입만 잡솨봐요 존맛이예요
2 언제 나옴?
나는 FPS를 위주로 해서 다른 RPG게임은 보통 100시간을 못넘기는데 이 게임만 400시간을 넘겼다 이 게임은 특별하다 나는 보통 대중적인 게임을 많이 한다 그 외에 대중적이지 않은 게임도 많이 시도 하지만 오래 하지는 못한다 특히 RPG 장르의 게임들은 100시간을 넘기지 못하는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게임은 특별하다 일단 이게임은 초반 진입장벽이 굉장히 높은데 딱 그것만 넘기면 모든것이 새롭다 내가 추천하는 루트는 우선 초반 진입장벽을 넘기기 위해 노가다를 좀 해야한다 어느정도 스탯을 만들고 돈도 모았다 싶으면 모험을 떠나라 그리고 동료를 모아라 보통 기지를 먼저 만들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걸 추천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엔드컨텐츠다 만드는 순간 굉장히 피곤해진다 스트레스받고 신경써야할게 굉장히 많기 때문에 꼭 기지를 만들고 싶다면 도시에 건물 하나 사서 창고 정도로 쓰는것만 추천한다 계속 여행을 따나며 동료를 모으다가 나머지는 하고싶은대로 하면된다 왜 그 이후는 안알려주냐고? 그것이 켄시다
이제야 깨달음 바닐라버전으로 해야 진정한 참맛!
적적하게 혼자 시간때우기 좋음
게임을 시작하는데에는 오래 걸리지만 한번 시작하면 계속하게됨, ㄹㅇ 마약임
적어도 50시간은 지나가야 재밌어짐 ㅎㅎ;
구웃
평가보고 혹해서 샀는데 스타팅에 드는 에너지가 너무 많다. 박박대며 살아남는 게임 좋아하긴하나 불친절한 튜토리얼이나, 세계관이나 기능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퀘스트도 없는점, 깡노동(돈, 능력치) 필수인점.. 주말동안 해보고 역시나 안되겠다는 결론.
존잼
🐒🐒🐒
게임에서 주어지는 구체적 목표는 생존밖에 없는 오픈월드 게임. 구현된 세계는 아주 넓고 개성적이며 각 세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결국 전투가 메인이고 그 외의 밀도는 조금 떨어짐. 하지만 오픈월드+분대단위 플레이의 조합이 사기적이다. 적당히 재밌음.
초갓겜 중에 제일 못 만듬, 씹똥겜 중엔 제일 잘 만듬.
음...아직잘 모르겠으니 찍먹좀 해봐야겠어요
라이브러리 한구석에 우겨넣고 까마득히 잊고 있었습니다. 이제서야, 먼지 쌓인 이 게임의 존재를 기억의 저편에서 꺼내봅니다. 사실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선뜻 손이 가지 않은 그래픽 비주얼 때문에 고민은 많았습니다. 이 게임은 정말 좆구린 냄새가 코를 찔러 눈물이 고일 정도의 두리안 같은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느새 그 냄새에 중독이 되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두리안 과육을 입안 가득히 머금었던 것 같습니다. 켄시라는 이 게임은 롤 플레잉 게임이 아닌 시뮬레이션 게임에 좀 더 가깝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롤 플레잉 게임이라기엔 무자비한 황무지에서의 캐릭터는 유약하기 그지없습니다. 게임의 설명이라곤 몇 줄 적힌 도움말이 전부 입니다. 정말 불친절하며 불합리적이기 짝이 없습니다. 길을 걷다가 황건적떼의 쇳뭉둥이를 맞고 노예가 되다니요 가당키나 한 소리입니까. 그럼에도 이 게임은 주인공이 플레이어라는 것을 여지없이 잘 보여주는 게임입니다. 게임에는 정해진 스토리나 방향은 없습니다, 오로지 플레이어 본인의 선택과 그 과정을 보여줍니다. 황량한 황무지에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것, 이것이 이 게임의 진정한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또한 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주인공 캐릭터의 모험담을 머릿속에 그리곤 했습니다. 실제 플레이는 대사 텍스트 조차 없는 캐릭터가 들개 무리에게 물어뜯기는 상황이었습니다만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하찮은 미물같은 제 캐릭터에 응원을 할 정도로 몰입하고 있었습니다. 캐릭터가 노예로 잡혀 목숨을 건 탈출을 했을 때에도, 모든 노예를 해방시켜 반란군이 되었을 때에도, 현상 수배 사냥꾼으로 황무지의 전설이 되었을 때에도, 나만의 도시를 건설하고 나라를 세웠을 때에도, 전부 플레이어가 선택하고 흘러가는 대로 진행되는 그 과정 하나하나가 이 게임에서는 스토리였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스토리가 없다는 것은 엔딩도 없다는 뜻이 됩니다. 게임에 해야할 것도 많고 맵도 뒤지게 넓다보니 플레이시간이 너무 방대해지는건 어쩔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저는 스스로 엔딩을 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신격화가 될 정도의 전설적인 인물이 되던지, 아니면 황무지 세상의 끝에서 객사를 하던지, 열린 결말로 두도록 하겠습니다. 이 게임에만 붙잡고 있기에 해야할 것은 많다보니 이만하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훗날 못나게 생긴 캐릭터의 얼굴이 떠올라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느낀바를 적고 평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앞서 설명한 이 처럼, 이 게임의 주체는 선택하고 플레이하는 본인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생에도 별 다를바가 없습니다. 본인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1인칭 시점의 존재입니다. 나의 선택과 과정, 결말까지 모든 것은 자신의 이야기이며 스스로가 개척해나가야 할 과제입니다. 주인공은 황무지같은 현실에 놓인 하찮은 존재일지라도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친절하고 불합리하기 짝이 없는 이 이야기를 빛낼 주인공이 누구인지 다시한번 깨달았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히토미도 보고 가챠겜도 하면서 현생을 사세요
플레이 시간의 80%은 수십개의 족쇄를 달고 강제 노동을 하는데 썼다..
이 게임의 가장 큰 진입장벽은 구리를 캘 줄 아는가이다.
커다란 건물에 철제 감옥을 둘러놓고 피규어처럼 당신만의 네임드 수감자를 모아보세요!
이건 주인공이 되어서 하는 게임은 아니다 니가 주인공이 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거다 그러니 아둥바둥 발버둥쳐서 너의 개쩌는 이야기를 펄쳐라
시간은 상대적이라고 하더군요. 이 게임을 하면 게임시간은 몇달이 흘러도 현실은 몇일밖에 흐르지 않으니 시간을 늘려주는 좋은 게임입니다 많이 할수록 시간을 아끼는 것이죠 물론 체감상 시간이 사라진거 같지만 기분탓입니다 속지마세요 이상 뉴비였습니다
이겜은 나를 이상한 세상에 던져놓는다. 목적도 스스로 정하고 목적을 달성할 수단도 스스로 정한다. 근데 x발 목적을 정하면 뭐하냐 전부다 ㅈㄴ게 얇고 허울뿐이고 들어간 노력에 비해 NPC반응 조금 달라지고 애들 몇몇 대리고 다니는 게 끝인데 컨텐츠는 전부다 ㅈㄴ게 얇고 너무 방대하다고 근데 이 빌어쳐먹을 시간을 갈아마시는 게임을 접을 수가 없어요 한번 잡으면 그 방대한 컨텐츠를 다 깨야 하는깐
아무것도 주어지지 않은 채 황량한 평야에 떨어져 홀로 방랑생활을 시작했다. 길을 따라 가면 도적들한테 쳐맞기 일쑤에, 음식을 살 돈도 없어서 굶주린 하루하루를 보냈다. 당장에 돈을 벌 수단이 없어서 도적들 눈치를 보며 광석을 캐며, 음식을 사는 등 목숨을 연명하며 살았다. 드디어 첫 동료를 영입하고, 힘을 길렀다. 도적들을 제압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했다. 그리고 처음으로 정착지를 지어서 안정적인 돈벌이와 식량수급이 가능해졌을 때,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달성감을 느낄 수 있었다. 정착지를 세우고,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으니 여행에 나섰다. 켄시의 세상은 방대하다. 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온갖 위협이 도사리고 있었다. 죽을 고비도 빈번하게 있었다. 차례차례 역경이 닥쳐올때마다 우리는 극복해 나갔다. "나는 오늘도 살아남았다" 누군가 켄시가 어떤 게임인지 물어본다면 나는 이렇게 답할 것이다. 켄시는 하나의 인생과도 같다. 게임 총평: 극한의 자유도를 추구한 게임. 하지만 자잘자잘한 버그가 군데군데 있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가는줄 모를 정도로 몰입하게 만드는 게임.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세계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세력간들과의 관계, 이야기에 영향을 끼치는 유니크 npc 등 하지만 자유도가 방대한 대신 불친절한 게임성 때문에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음. 그리고 오래된 그래픽도 높은 진입장벽으로 꼽히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함. 이런 불편함들을 감수할 수만 있다면 켄시는 분명 재밌는 게임이 될것임.
진짜 재밌는데 메모리 엄청 잡아먹음 램32기가에 글카 4060인데도 계속 튕김 그 불편함을 감수하고도 245시간 플레이함. 겁나게 재밌음. 제발 2 빨리나와라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이 세계관은 사람을 죽이는 것을 불명예 시 하여(카더라) 야생동물이나 식인종 같은 지성이 없거나 상식을 벗어난 생물이 아니면 죽이지 않고 팔다리를 다 분질러서 반병신을 만들어서 길바닥에 버리고 가거나 노예로 팔아넘김 그렇게 길바닥에서 기어다니며 야생동물한테서 발버둥치고 노예로 팔려나가 추노를 반복하고 맷집이 쌓이며 점점 강해져서 부리쟁이에 뜯어먹혀 죽는 게임
말이필요없는 갓겜.. 구매한지 얼마안됬는데 바로 할인 때려버리는건 뭐지..? 그래도 구매하고 정신없이 달리다보니까 벌써 56시간 플레이? 아직 1회차라구.. 너무 재밌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는중이다. 도시 운영컨텐츠, 무역컨텐츠, 탈것만 추가되면 진짜 완벽 그자체의 청국장스멜 갓겜이 되었을텐데 그부분이 조금 아쉽긴함 방대한맵을 플레이어로하여금 계속해서 돌아다닐 동기부여를 주려면 위와같은 컨텐츠는 꼭 추가되어야한다고보는편 이런 게임스타일 너무 좋아하는편인데 왜 이제 알게됬는지 모를정도로 진국인게임
그래픽 좀 구려서 그렇지 갓겜 맞다 근데 지금 들어가라고 하기엔 켄시2 예고되서 애매하네 어차피 나오려면 작성일 기준 대부분 추측이 2~3년은 더 남았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차기작 예정된 이상 전작이 현재까지도 할정도로 매력있게 느낄라면 국민게임이던가 2d마냥 그래픽 상관없어도 되던가 아니면 존ㄴ나 재밌던가 셋중 하나여야 하니까 ㅇㅇ.. 문제는 이 겜은 게임성 다 떠나서 요즘 기술력 겜들과 비교하면 똥겜전문가들이 아닌이상 요즘시대랑은 맞지않는 좀 심각하게 많이 토악질 나오는 똥맛 그래픽이라서, 그래픽 땜에 거른다거나 안한다고 말하면 할말 없을 정도로 옛날 그래픽임. 근데 그걸 감안했고 계속 붙잡고 하게 된다면 나름대로 잘 갖춰진 이 게임만의 매력적인 세계관과 배경, 불합리하게 설계된 환경과 고유 스타일 및 설계 속에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거임. 그래픽 모드는 리쉐이드로 덮어씌우는거 말곤 없다시피 하니, 그거로도 맘에 안들면 자체적인 그래픽모드는 포기하고 해라 버그는 한두개 있긴한데, 켄시 갤 보고 버그픽스 모드 좀 깔아주면 되니 별 문젠 안됨. 너도 츄라이 해봐라
가끔 귀갱스러운 배경음악, 캐릭터 끼임류의 버그, 불편 불친절한 ui, 안좋은 최적화..등등 수많은 단점에도 재밌음, 모험하는 느낌을 제대로 주는 몇안되는 게임
재밌어 보여서 도전했지만 한계가 명확하다. 고용인원 늘리는 모드 등을 사용해서 대충 규모를 키우다 보면 각종 버그로 명령도 없이 이리 저리 뛰어다니고 카메라는 케릭과 일정거리 이상 떨어질수 없어서 이유 없이 뛰쳐나가서 맵에 이상한 곳에 있는 케릭은 불러오는 것도 일이다 그거 어떻게든 바로 잡고자 하면 스트레스가 장난아님 다음 시리즈가 나온다고 하는데 여전히 터렛을 잡고 있는 녀석들은 굶어서 죽으려고 한다
초반 난이도가 너무 헬이라 노예로 스타트해서 탈옥>잡힘>탈옥>잡힘>탈옥>잡힘 반복해서 경비들한테 뚜들겨 맞으면서 맷집,달리기 스탯을 어느정도 올린 다음에 해야 어느정도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플레이할 수 있는 지역이 아주 넓다보니까 대륙횡단하면서 지역 구경하는 재미가 있음
3스타파인다이닝맛똥입니다. 똥이라서 처음에는 먹기 힘든데 한번 제대로 맛보면 게눈감추듯이 사라질겁니다.
식인종에게 도망만 다니던 캐릭터가 어느새 부리랑 1대1 이기는 걸 보고, 자식 기르는 부모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끼게 됐습니다.
솔직히 약간씩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게임이 잘 맞는 사람이면 진짜 시간이 살살 녹을 정도로 몰입감있고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음 켄시2 빨리 나와라
중독성이 강한 싱글 게임임 다만 메모리가 얼마나 크던 간에 오픈월드임에도 렉은 기본으로 자리잡고 있어서 기다림은 미덕임 ^^
캐릭터 생성 후, 뭔가 잘못됐다는 걸 아는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재미있게 했다는 후기나 만화를 보고 환상 가지시면 안됩니다.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게임입니다.
진짜 재밌는데 이거 처음에 켜야지 마음먹는게 제일 힘듬 ㅋㅋㅋㅋㅋ 게임 전체에서 그윽한 똥냄새가 나는데 재밌음 진짜로
켄시 세이브 파일 도대체 어디에 저장되는 걸까요 스팀 라이브리 에도 없고 암만 찾아봐도 없음 아물며 피씨방에서 게임 저장한 캐릭 세이브 파일 조차 당현이 없음 내 게임 세이브파일을 도되체 어디로 간걸까요? 아시는분은 제 글에 답변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자유도 높은 알피쥐라길래 스카이림 같은 느낌의 쿼터뷰 시점 액션알피쥐 정도로 생각했는데 사실상 심즈랑 비슷한 느낌이라 저랑은 안맞았습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 특) 컨셉이 없거나 풍족해지면 재미없어짐
결말도 없고 자유도가 너무 높아서 금방 질릴 줄 알았는데 계속 하게되는 마성의 게임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의 완전한 샌드박스. 돌아다니다 보면 절로 모험이 만들어져요
인생겜. 그리고 인생 빼앗는 겜.. 시간이 녹는다. 그리고 시간을 녹여야 이 게임을 비로소 즐길수 있다..
오픈월드 게임 중에서 이렇게나 자유도가 높은 게임은 처음 보네요.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켄시 2 개발 중이라고 하니 기대해볼께요.
20년전에 시작해서 만든다 만거 같은게임은 뭔가 싶다... 최상급 발적화에 윈도우95가 떠오르는 듯함.
게임 미완성한 느낌으로 출시해서 기본적으로 최적화 모드 바르게 하는 개념과 이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사실상 덩치만 성인이지 막 태어난 갓난아기보다 못한 생존력 다 뒤져가는 노예랑 스파링에서 처참히 패배하는 벨런스 진짜 꼴받는 포인트 존1나 많은데 그 꼴받는 맛에 하네 게임이 존1나 어이없이 잼있다
5점 만점에 3점. 컨셉 잡고 캐릭터 만들면 끝나는 게임.
도적들 지평선끝에 그림자라도 보이면 쌔빠지게 도망다니던 시절이 그립습니다
튜토정도는 만들어라 게임시작하고 처 맞다가 노예한테 끌려가는것만 30분보고 환불했다 ㅅㅂ
생각보다 시간이 잘 가네요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슴슴한 맛이 있는 생존게임입니다
초똥갓겜 모든겜들중에 이런참신한 창의적인 겜은 첨본다 신박하다 광할한 사막 신나는 모험 동료를 모아 전투력을 키워 세력과 전쟁하고 쟁취한다 갓겜
팔잘려서 로봇공학 달았더니 아저씨가 안면몰수하고 말도 안걸어줘요
높은 자유도 GTA5 급 병신짓도 할수있다면 슈퍼갓겜이 될텐데 ㅋ
맨날 튕기고 짜증나지만 ㅋㅋㅋㅋㅋ 왜 재밌지..... 아 짜증나
그냥 개갓겜
광대하게 펼쳐진 열린 세상에서 내가 원하는 방향의 플레이를 할수있는 게임인것 같다. 방랑상인,제국의 시민,전설의 검을 가지고 도망가는 젊은이,개 한마리와 함께하는 여행 등 다양한 컨셉을 잡고 분대를 만들어나가며 마을을 건설하거나 마을을 털수도 있고, 보물을 찾아 떠나가거나 식인종 마을 을 발견하는 다양한 모험을 즐기고 싶으면 이 게임을 추천합니당.그래픽은 호불호가 갈릴수가 있는데 게임성을 따지고 본다면 참고 볼만한것 같다.
게임을 켜고 5초만에 그래픽에 실망함. 10분만에 거미한테 물려죽음. 다시 시작하고 광물을 캐며 돈을 벌고 가방도 사고 칼도 삼. 이제 다른 마을 가려고 이동 찍어두고 화장실 갔다오니 노예가 됨. 도망가다가 불구됨. 다시 시작하고 한참 삐뚤어질대로 삐뚤어져서 밤마다 상점을 털고다님. 걸리면 도망가고 도망가다 잡히면 감옥에 갇힘. 감옥에 있다가 간수들이 딴놈들 잡으러 갈때 도망감. 도망가다가 산적들만나서 죽음. 다시 시작하고 힘을 길러 산적들을 소탕함. 상점도 털어서 다른지역에 집도 삼. 밤마다 상인들 우리집에 납치해옴. 그렇게 아포칼립스 세계관에 적응함. 그것이 켄시다.
후 바닐라로만 조금 해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그레픽 보고 망설이시는 분들도 이쪽 장르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조금만 해보시면 매력에 푹 빠지실거라고 장담해요! 이제 모드도 조금 넣어서 해봐야겠어요!
몇년전 유튜브에서 봤습니다. 그리고 어제 샀습니다. 처음 시작하고 나서 4.7시간을 했습니다. 재밌었습니다.
딱 봤을 때 똥꾸린내 나는게 정상, 코 딱 막고 딱 한 숟갈만. 응? ㅋㅋ 츄라이 츄라이 ㅋㅋ
게임 자체는 나름 신선한데 시발 게임 실행이되야 뭘 하든가하지
진짜 갯벌에서 찰흙 주워다 쳐만든거같음
여러분이 내집마련과 자수성가를 이룰수 있는 유일한곳.
재미는 있는데 그래서 뭘 하라는 건데요;;;
전국시대 서부개척 무협 모험 건국 일상 판타지물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하는데 할때마다 1~2주씩 삭제시키는 게임
줫같은 청국장 끊어내는데 좀 걸림
왜 이 게임을 몰랐을까... 난 지금까지 인생을 손해보고 살아왔다.
어라...? 그래픽은 똥인데....맛은...청국장이잖아????
키는 다 외우고 플레이합시다. 그럼 꿀잼돼요
마조히스트들을 위한 똥내 그득한 갓겜
개넓은 황무지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게임.
하다보면 주말이 삭제되는 게임 그냥 재밌다.
똥내나는 갓겜 마치 구수한 청국장 츄라이 츄라이
이 게임에는 개쩌는 '낭만'이 있다
인생은 참 고달프다. 그런 게임.
난 재미없는데 평가가 너무 좋아서 억울해
한달반만에 내 인생 400시간이 날아갔어요 씨발 님들은 이겜 하지 마세요
재밌어용 ㅋㅋ 여유롭게 하기 좋네요
상상 이상의 자유도와 난이도로 정신을 못차리겠다
내인생 최고의 게임 중 하나
기다려봐 좀 더 확인해볼께 있어
아... 할게 없네 컨텐츠가 부족하네
할거 없어서 찾던중에 내가 원하던 똥겜의 맛이 끝내주는 겜이었네
어떤 서사시 같은 이야기는 없으나, 높은 자유도와 적절한 밸런스로 게임에 몰입하고여 스스로 이야기를 부여하게 됨. 언인스톨 안하고 생각날때마다 찾게되는 게임.
사펑,배그,팰월드 풀옵으로 돌아가는데 이 겜만하면 10분만에 컴터 다운됌
컨셉 잡고 자유로운 플레이 하는 거 좋아하면 재밌음 근데 부족한 그래픽을 떼울 상상력과 불친절함을 견딜 인내가 있어야함
해보지도 않고 똥겜이라 생각해서 미안
켄시가 스토리가 없다고? 아니 너 자체가 스토리다. 일단 해봐라 세로운 세상에 들어갈수 있다.
난 제3제국을 만들것이다
켄시 브금은 켄시를 플레이 해보기 전과 후로 나뉜다.
역대급 오픈월드생존겜 평점 9/10점
똥겜을 가장한 진국 갓겜
버그 많긴한데 정착지 안만들면 참을만 하고, 부대 숫자 늘어날 때 관리하기 귀찮아요. 분명 다 같이 같은 자리에서 출발했는데 누구는 산으로 가고 누구는 강으로 감.. 그러다가 뚜들겨 맞아서 뒤지고.. 굉장히 불편. 뼈다귀개 성채가 사람만한데 사람보다 느려요. 개 있어야 재밌는데 이것땜에 안키우게 됩니다. 갑옷 진짜 개못생겼어요. 그래픽 때문에 훨~씬 못생겨져요. 재미는 있음.
컨텐츠가 너무 부족해요..
2 나오면 좋겠다 언제 나오냐
켄시를 플레이하는 법 1. 켄시를 산다. 2. 117분 플레이 한다. 3. 그윽한 똥냄새를 감지하고 빠르게 환불한다. 4. 아낀 돈으로 발더스 게이트 3을 산다.
돌고 돌아 이만한 게임 없더라
#오픈월드 자유와 생존만 주어진 세계의 오픈월드 + 뚜렷한 목표 없이 나의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 - 뚜렷한 목표 없이 나의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
켄시의 안좋은 그래픽은 삼류 걸러내기다. 좋지않은 그래픽에 속아 거른다면 삼류다. 켄시의 구매를 꺼리는 이유가 그래픽 때문이라면 사라. 나에게 감사할것이다.
이 게임은 마이너 중에서도 대체제가 없는 독특한 게임입니다. 분명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작품이며, 불호가 더 많을 가능성이 큽니다. 게임의 특징으로는 높은 자유도, 어려운 난이도, 그리고 꽤 현실적인 시스템이 있습니다. 특히 주인공은 타 게임의 전형적인 영웅형 캐릭터와 달리 평범한 인간으로 시작합니다. 이 때문에 흔한 도적 한 명과의 싸움도 쉽지 않으며, 1:1 싸움조차 힘들고 일대 다수의 전투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게임 내 등장하는 동물형 괴수들과 마주치면 거의 죽는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이런 하찮고 보잘것없는 주인공이 훈련과 실전 싸움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이 이 게임의 핵심 재미 중 하나입니다. 다리가 잘리면 의족을, 팔이 잘리면 의수를 달아가며 악착같이 살아남아 나름 강해진 모습을 보면 큰 성취감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게임 내 노가다 요소가 많아 시간이 정말 많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시간 여유가 많지 않은 플레이어라면 모드 사용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게임을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을 겁니다.
똥겜과 갓겜의 어느 중간에 위치한 게임. 자유도가 무척 높은 게 장점이자 단점. 이 게임을 살 거라면 이거 하나는 명심해라. 너는 절대 특별한 존재가 아니다. 선택받은 자도 아니며, 뛰어난 재능도 없다.
이 게임에 재미를 붙이기가 마냥 쉽진 않지만, 한번 붙어버리면 이제는 놓아버리기가 어렵습니다.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세계관조차 익숙하지 않지만 이 특이한 게임이 주는 자유도에 한방울의 상상력이 맞아 떨어지는 순간 몇회차를 플레이해도 질리지 않는 게임으로 변모합니다. 게임이 던져주는 지침 없이 스스로 목적을 만들고, 뭔가에 몰두하며 상상을 더해 몰입할 수 있는 유저라면, 다른 플레이어의 플레이기록이나 영상을 한번쯤 보고 관심 가져보는걸 추천합니다.
오랜만에 해도 개재밋네 인생게임 탑3안에 드는듯 켄시2 나올때까지 숨참는ㄷ
이 게임에서의 재미란 두발자전거와 같음 처음하면 자뿌라지고 어렵고 서러워버리는데 숙련되면 평생 안 까먹음 다른 리뷰에서 말하고 있는 대체제가 없는 게임 어디 켄시같은 게임 없나 이 두가지로 설명가능한 게임
"양파 같은 게임, 두리안 같은 게임" 엥? 내가 198시간이나 했다고 ? 내가 팰월드도 이렇겐 안했다. 집에가서 또 해야징
재밌다 허나 호불호가 갈리고 플레이 할수록 공허하다. 동료를 만들고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고 길가다 만난 범죄자를 잡아 포상금을 받고 기지를만들고 세력간 전쟁에 참여하고... 할것이 많은것처럼 느껴지는 싱글 RPG게임 하지만 초반엔 내가 무엇인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른채 깡촌에 버려져 스타트하게되고 그래픽이 2010년대의 게임으로 매우 구리다. 또한 내가 자유를 얻을정도로 강해지면 결국 이게임이 소규모 개발사가 만들었다는것을 깨닫게된다. 허나 이런 게임은 이 세상에 많지 않다. 세력과 우호도가 존재해 세력간 전쟁이 있고 누군가의 편에 공격해 도시를 멸망시키고 주인을 바꿀수 있다. 일반적인 RPG 게임임에도 어느정도 갖춰진 구성의 정착지 운영, 스케쥴 기능으로 자동화된 노동과 운용이 존재해 동료를 노동에 투입할수도있고 그를 빼와 다시 모험에 포함시킬수도 있다. 스켈레톤, 사이보그 팔다리, 일본도, 사무라이갑주등 와패니즈적 요소가 포함된 독특함 이러한 독특한 게임은 이세상에 많지 않고, 재밌다.
압도적인 자유도니 뭐니 하는데 그냥 맵이 황무지에 텅텅 비어서 초반에 할 수 있는 거라곤 요새 안에서 도둑질 하기 정도임, npc들도 기본적인 상호작용밖에 안됨. 더 플레이하면 분명 컨텐츠가 있을 텐데. 딱 봐도 텅텅 빈 세계를 탐험하고싶은 마음은 전혀 들지 않음. 끽해봐야 식인종이랑 괴물 몇마리 돌아다니겠지. 그리고 현실성이 넘친다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컨텐츠의 부재와 그 얕음을 높은 자유도와 현실성으로 착각하는 것일 뿐임. 이 둘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함.
게임은 겁나 재미있는데 만듦새가 너무나 투박함 음식은 겁나 맛있는데 재료를 너무 대충 썰어놓은데다 씹을때마다 돌이 씹히는 느낌 2편을 큰 개량없이 1편에서 그래픽 향상시키고 UI랑 편의성만 고쳐서 내놓더라도 사겠음
고등학교 때 엘더스크롤 오블리비언을 처음 접했을 때의 그 충격을 약 15년만에 다시 느끼게해준 게임. ㅈ같이 생긴 그래픽이면서 게임 분위기도 ㅈ같지만 정말 게임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 몰입한 게임. 이 이상의 자유도를 가진 게임은 아마 없을 것이다. 취향 맞으면 그저 갓게임
살면서 해본 게임 중에 제일 못 만든 것 같은데 정말 몰입해서 즐겼음 장점- 생존을 제외하곤 목표가 없는 세상 속 높은 자유도에서 오는 몰입감 단점- 찰흙 그래픽, 잦은 버그, 병신같은 길 찾기 AI, 미친 발적화, 이동 시 삼보일배 급 빈도의 불러오기, 정착지 생활 중에 수시로 고장 나는 AI 등등... 게임성으로는 깔 게 없지만 게임이 많이 낡아서 후속작을 기다리는 게 혈압에 이로울 것 같음
처음할때 무엇을 해야하는지 감이 안잡히는 거만 빼면 완벽한 게임
처음에 적응하기 어려워서 접었다가 오래 묵혀놨었는데 그냥 다시해봤다가 맛들렸네요. 불친절한거만 빼면 좋은거같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큰 단점은 켄시2 출시예정으로 죤내 희망 고문을 한다는거임
아머 킹! 아머 킹! 갑옷의 신! 생명의 신!
정말 미친듯이 취향맞으면 재밌습니다.
그래픽만 보면 중국겜
똥을먹었는데 청국장이었다
진짜 존나 재밌네 씨발.
어디 켄시같은 게임없나
옛날게임느낌나지만 재밌어요
진짜 최강 짱갓겜
취향 저격이네.
최고
똥맛카레인줄 알았지? 카레맛 똥이다 이자식들아
이걸 왜 이제 알았지? 인생망했네...
1만원에 3D 림월드 구입!!
재밌음
당신은 주인공이 아닙니다. 넓은 맵을 돌아다니며 자신만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만들며 시간을 버리시길 바랍니다.
아직 조금밖에 못해서 잘 모르겠네요.
흠... 그정도네
그래픽이 좋앗으면 진짜 갓겜인데 거의 오블리비언 뉴베가스 2010년대 수준 그래픽임 그리고 최적화는 뭐 이렇게 안좋은지
게임에 내용, 목표, 가이드라인 아무것도 없이 기본 시스템에 배경스토리, 지형지물과 npc만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뇌내 망상 시뮬레이션을 풀가동 하면서 해야 하는 게임이니 그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초반에 멘탈만 안털리면 정말 명작입니다.
왜하는지 모르겠는데 계속 하고 있음.
good
겜이 불친절하긴함 근데 하다보면 빠져듬 세계관이 너무 매력적이라 진심 영화 나와도 재밌을듯
게임이 알려주는것이 하나도 없이 1레벨로 사막에 내던져진 상태로 시작하는데 여기저기 적대적인 20 30레벨들이 득시글거림 수십번 수백번 쳐맞고 쓰러질때마다 스탯이 점점 오르고 날 밟았던 놈들한테 다시 찾아가는 아포칼립스 무협같은 게임임 자유도의 극한을 추구한 게임이라 취향에 맞으면 정말 재밌게 할 듯
원래 게임을 쉽게 놓으려고 하지않는 편이라. 여러가지 찾아봤는데 오히려 더 알고나니 손을 놓게 됨. 기대만큼 엄청난 게임은 아니였음. 과몰입형+시간빌게이츠만 추천
설명이 불친절하거나, 아기다루듯 너무 기초적인것만 주구장창 읊어주는 게임은 많다. 근데 이 게임은 다르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불친절한 게임은 정말 처음보는거 같다. 림월드랑 비슷한 스타일의 게임이라기에 그런갑다~하고 한번 해봤는데, 왜 그런 평가가 나왔는지 알 수 있는 동시에 림월드에 이렇게 모욕적인 평가를 한 사람들에게 한소리 하고싶다. 전반적으로 매력적인 분위기에 높은 이상을 세워놓고 그걸 구현하려다 스파게티나 끓인 느낌이라고 밖에 안보인다. 먼저, 게임 그래픽이 구리다. 그냥 구린거면 몰라, 최적화도 구려서 하다보면 게임은 끊기고 렉은 계속 걸린다. 정지해 있는 캐릭터여도 조금만 인게임 카메라를 돌리면 로딩, 캐릭터가 조금만 이동하면 로딩. 뚝뚝 끊기는 화면 보고 있으면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그래픽이 구린데 폰트는 더 말할것도 없다. 게다가 지형이 굉장히 다양한데 인게임 카메라는 그걸 신경 안써서 멀리 보려고 하면 내 캐릭터가 지형지물에 가려져서 바위밖에 안보인다. 지그재그식 산길 올라가면 캐릭터 확인하는건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게임 안정성은 한숨만 나온다. 로딩 할 때 마다 게임이 부서지는게 눈에 보인다. 어디 낑기는건 애교다. ctrl+shift+f11 버튼을 계속 눌러주자. 뭐가 수정됬다고 뜨는데 진짜 수정된건진 아무도 모른다. 노예 스타팅으로 플레이 했을 때, 밤중에 노예 감옥과 구속구를 풀어줬더니 드디어 자유다 하더니 감옥으로 다시 들어가는 놈들 봤을 때 얼마나 벙쪘는지 모른다. 이번엔 풀어주고 들쳐매서 멀리 떨어뜨려놓으니 자유다! 하면서 감옥으로 뛰어들어갔다. 어찌어찌 5명 풀어주고 같이 탈출했는데, 감격하는 대사를 몇줄 치더니 나한테 합류한 한명을 제외한 4명이 다시 노예수용소로 기어가는걸 보고 다시 벙쪘다. 이게 의도적인 설계인지 게임 설계 문제인진 아직도 모른다. 게임 설계 하니 생각난건데, 게임 설계는 "이렇게 게임을 만들면 안됩니다" 수준에 가깝다. 예를들어 이 게임엔 다양한 스텟이 존재한다. 오래 달리면 육상 스킬이 올라가고 계속 쳐맞으면 강인함 스킬이 올라가는 등...당연히 다른 게임들처럼 스텟을 올리는게 게임 진행에 편하다. 근데 스텟작도 정도껏 해야지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노가다를 하는건지 모를 지경이다. 안그래도 소수정예로 플레이는 불가능에 가까운데 레벨링 하는것도 빡치니 이런 느낌이 더 심하다. 기본 설정으로 플레이하면 계속해서 적들이 쳐들어온다. 도적떼들이 쳐들어온다거나 신성왕국에서 도 믿으라고 광신도를 보낸다거나. 어느쪽이든 성가시기 짝이 없는데 초기에 머릿수가 많지 않으면 이틀마다 2000원씩 내면서 도적떼들을 상대해야 하고 비인간/인간 여자가 하나라도 있으면 지나가는 미친놈들이 성기사를 불러야겠다면서 지랄한다. 인간 남자가 인게임 성서 소지한 채 그 성기사들이 도착했을 때 제대로 대응해야 공격받지 않는데, 놀랍게도 다른일 하느라 대사를 못봤으면 그냥 공격당한다. 어디 그 뿐인가? 상단 보냈는데 뼈다귀개 한놈이 공격하는데 반격 하나 안하고 갈길 가느라 다들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가는데도 알림 하나 없는거 보면 과연 이 게임 제작자들이 게임 만들면서 플레이를 한번이라도 했는지에 대해 심히 의문이 든다 (해봤다면 이 미친 게임안정성이 설명이 안된다) 실수로 내가 남의집에 들어가면 꺼지라고 지랄을 해대는데 사유지로 설정한 내 집은 개나소나 들어가서 헛지랄하고, 이 꼴 보기 싫어서 문을 닫아놓으면 나갈수가 없고, 나가려고 문을 잠깐 열으면 영원히 안닫아서 저 꼴 보면서 계속 살아야한다. 압권은 인게임 정보다. 설명은 더럽게 많은데 결국 전달되는 정보가 거의 없다면 설명이 왜 필요할까. 절단 40%, 절단방어효율 80%, 방어범위 복부 50%, 다리 100% 이런식으로 하지 말고 사람 간단하게 그린 다음 부위별로 나눠서 (워썬더나 월탱같은 느낌으로) 방어력 얼마 이런식으로 보여주면 어디 덧나나? 게임 설명은 존재한다만 정작 중요한 정보는 하나도 없다. 이동중 제자리에 서는건 어떻게하는지, 강제공격은 어떻게하는지, AI 자동작업 설정은 어떻게 하는지 등등의 정보는 존재하지 않는다. 알람이 없으니 긴급상황에 대응하는건 불가능하고 기지에 있으면 습격과 광신도들이 지랄하고 상단을 보내면 동물 습격과 도적떼들 때문에 골앓이를 한다. 길찾기 AI를 대체 뭘 어떻게 짰는지 몰라도 가끔 지도에 핑 찍으면 안움직이거나, 완전히 괴상하게 움직이는 경우가 있다. 카메라를 돌려서 시야에 보이는 곳에 핑을 찍으면 움직이긴 하는데, 선택된 캐릭터 근처에만 돌릴 수 있으므로 근원적인 해결법이라고 보긴 어렵다. 소리도 거의 없어 바람소리만 주구장창 듣다가 음악 비스무리한게 나오면 깜짝 놀라고 인게임 맵은 너무 구려서 구글로 웹검색을 하는게 더 나은건 덤. 결과적으로 분위기 좋고 매력적인 세계관을 구축한것 까진 좋은데, 그 이후가 전부 문제인 게임. 림월드처럼 컨셉 잡고 게임하기에 딱 좋은 게임인데, 최소한 림월드도 기지가치라는 기준과 플레이어가 선택가능한 난이도를 줘서 적당히 휴식과 전투의 텀을 나눠가지고 플레이어가 어느정도 받아낼 수 있는 습격을 받는것과 다르게 켄시는 불친절한 게임 시스템, 존재하지 않는 알림, 작정하면 억까 수준의 재난을 경험하게 되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게임을 하는 동기를 빠르게 상실하게 만든다. 유연성 높은 분대시스템, 다중기지건설, 오픈월드 등 다양한 요소가 있으면 뭐하나, 정작 발에 묻힐 수 있을지조차 의문이 가는 얕은 깊이에 최적화와 버그투성이 게임이라 그 장점을 전혀 느낄 수 없다는게 문제지. 최소한 굶주린 도적들 쳐들어오면 음식 내주는걸로 습격 피하거나 할 수 있었으면 "오, 역시 컨셉 잡는 게임" 이런 평가라도 할 수 있지 배경설명 하나 없이 황무지에 캐릭 던져놓고 "님들 원하는 컨셉대로 플레이하세요" 하면 게임 방금 시작한 내가 뭘 어떻게 알아. 차라리 림월드나 마운트 앤 블레이드를 하는게 더 낫다. 그래픽 수준은 비슷하지만 훨씬 직관적이고, 적들은 이해하기 쉽고 무엇보다 플레이어들이 캐릭에 공감하고 게임의 방향성을 파악하기 더 용이하다. "난 시간이 넘쳐나고 노가다를 좋아하며 캐릭터가 죽는게 두렵지 않다" 하는 사람이면 추천드립니다. 근데 요즘 세상에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있겠어요.
Kenshi -Get Rocks -beat up the homeless -get beat up -toughness -enslaved 10/10 Just works
이렇게까지 자유롭고 싶었던 건 아니었어
게임이 시발 존나 불합리해요
켄시 2 출시일 2030년 예상이래 형들 2 나오면 사야지 하는 사람은 걍 사자
씹 노가다 게임.
갓겜. (버그가 좀 많긴 함)
지구멸망하기 전에 켄시2 출시해라
게임이 이상해요
when i get kenshi 2
목표가 없지만 목표를 지어내서 달성하는데 최적화된 게임, 개인적으로 이런류의 자유도를 가진(컨셉질이 월드 단위로 되는) 게임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 다만 컨텐츠 소비만을 원하고 서사를 본인이 창작하는걸 원하지 않는 사람들은 이런 게임을 하지 않을 것이고 때문에 마이너하다. 매우 탄산감이 풍부한 게임.
갓겜 2 언제 나와 이제 모드만으로 만족할수 없는 몸이되버렸어
(반 . 노예상) 을 동경하게 되었던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들만 좋아하는 게임
어라..? 튜토리얼 이제 끝났네?
확실히 재미는 있는데, 백수가 아니면 좀 많이 즐기기 힘들것 같음 눈 깜짝할 사이 16시간이나 했네 ㅅㅂ거 맘 같아선 100시간이든 200시간이든 쭉 계속하고픈데 인생 말아먹을까봐 삭제합니다 수고염
난 이 정신나간 사막에서 단 하루도 버틸 수가 없었음 취향맞으면 갓겜일듯
세상은 넓고 나는 그저 먼지같은 존재이다
뭐야 시발 내 시간 돌려줘요
시발 섹스게임
똥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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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시2 순산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