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 Max

생존자이자 영웅으로 불리기를 꺼리는 영웅, Mad Max로 플레이하세요. 그가 원하는 것은 단지 이 혼란에서부터 벗어나 안정을 찾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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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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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전투중심 #노가다필요 #시원시원한타격감
생존자이자 영웅으로 불리기를 꺼리는 영웅, Mad Max로 플레이하세요. 그가 원하는 것은 단지 이 혼란에서부터 벗어나 안정을 찾는 것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7,875+

예측 매출

795,3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upport.wb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0)

총 리뷰 수: 505 긍정 피드백 수: 397 부정 피드백 수: 108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i]//엄청나게 주관적인 리뷰[/i] [i]-고정 카테고리-[/i] 그래픽: 9/10 - 황무지를 몰입감 넘치게 표현한 색감과 상당한 퀄리티의 텍스처 사운드: 8/10 - 차량, 총기, 전투 등 하나하나 따지면 좋은데...묘하게 뭔가 비어있는 느낌 연출: 10/10 - 화끈할 땐 화끈하게, 절제될 땐 절제되게 난이도: 5/10 - 보스전이 과하게 쉬움 독창성: 5/10 - 유비 + 아캄 도전과제 난이도: 1/10 - 고철, 전리품 수색, 세력, 기구, 경주 X발 최적화: 10/10 [i]-유동적 카테고리-[/i] 스토리: 12/15 - 원작 느낌이 덜 나서 그렇지,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쌈마이한 스토리 타격감: 13/15 - 꽤 완성도 높은 프리플로우지만, 히어로물은 아니기에 화려하진 않음 총점: 73 맛있는 재료를 많이 넣었는데, 맛없는 재료도 많이 넣은 요리

  • 매드 맥스 스킨 입힌 아캄버스식 그저 그런 양산형 오픈월드게임. 솔직히 너무 반복 노가다가 많다. 근데 이게 좀 치명적일 수 도 있는게, 괜히 영화보고 매드맥스뽕맞거나 황무지 배회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한테는 시간 순삭 될 수 도 있다. 내가 지금 그러고 있음;;

  • 정말 재밌게 하고 사이드 얼마나 깼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하여간에 영화 개봉해서 또 다운받았어요 처음부터 다시하려고요 난 이제 고독의 맥쓰 . . ..

  • 폐지줍기와 의미없는 동선으로 플탐 늘리기 같은거만 없으면 갓겜이라고 생각했는데 [spoiler] 후반부 가스타운에서 스탱크검 과의 경주 구간이 진짜 난이도 조절 실패라고 생각될정도로 유독 어렵다.. [/spoiler] 어느순간부터 지겨워져가지구 다른거 재치고 메인스토리만 쭉 해서 엔딩보고 삭제하기... 그래도 재밌었어요

  • 매드맥스 세계관을 좋아한다면 강추 영화에선 배제된 디테일들을 볼 수 있음

  • 2024년 까지도 근접전 이게임보다 재밌는거 못 해봄.

  • 장점 - 게임속 분위기, 음악 등 영화속 배경을 아주 충실하게 재현한 듯한 느낌 - 전투 액션, 황폐화 된 세계에서 믿을건 결국 주먹뿐 단점 - 오픈월드 - 오픈월드인데 단조롭고 반복되는 수집 컨텐츠들 - 자동차 경주. 장비가 좋으면 나아지려나? 근데 제대로 얻으려면 거의 끝 장비 없으면 더러운 핸들링과 미끄러지는 곳곳의 지형적 방해물들 딱, 미끄러지는 위치에 결정적 타격을 주는 장애물, 지형들.. 절묘하다!! - 스토리 굳이 이야기를 그렇게 끌어가야만 했는지 별 내용도 없다가 맥스 V8엔진처럼 끝에 급발진 이러니 당위성도 몰입감도 매우 떨어짐 - 필드 구성 전투는 10분내 모두 해결, 그놈의 휘장, 보물 남은거 1~2개로 20분 소모 레벨 디자인이 그깟 고철과 휘장 숨기는데 열을 올렸는지 그리고 줏으면 고철 4개 (의지로 2개 보너스)... 히니더 추가하면, 정말 희안한 밸런싱... 뭘해도 게임이 변하지 않는다. - 차가 아무리 좋아져도 슬립이 심하고, 핸들이 과하게 틀리고.. - 캐릭터 아무리 강화해도 어차피 몇방 - 무기 아무리 강해져도 결국 주먹싸움 팬이면 분위기나 그럭저럭 할만한데... 플레이 타임 늘리는 게 좀 심하다. 좀 나아졌다고는 하는데 대부분의 컨텐츠가 고철수집만 기억에 남는듯 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주얼은 그 시절 잘만들었다고 생각은 하기에 엔딩 자체는 보려하는데, 하다가 현타오는 건 사실 아발란체는 레이지2도 이따구로 만들더니, 이후 게임 나온다면, 진짜 심각하게 거를까 생각중..

  • 매드맥스 영화를 옮겨왔을 거라 지레짐작하고 할인하는 김에 싼맛으로 삼. 근데 아님. 영화 후속편이라고 봐도 됨. 마이클 베이 영화 마냥 어딜 가나 펑펑 터짐. 사람도 터지고 자동차도 터지고 건물도 터지고 여기저기 펑펑 터져나감 ㅋㅋㅋㅋㅋ 사람 팰때도 얼마나 찰지게 잘 때리는지 배트맨 아캄이 일루 왔음. 이 게임은 할인 안해도 강추임.

  • 카리스마 넘치는 세계관 최강자에서 폐품 몇개라도 줍기위해 애쓰는 폐품 업자가 되어버린 우리의 맥스

  • [2023년 12월 기준 소감입니다.] (1) 유비식 오픈월드보다 더 한 반복요소 매일 모바일 게임 하는 기분으로 1~2시간 정도 하기에는 딱 좋지만 폴아웃4 같은 오픈월드 생각하고 몰입하면서 하기에는 상당히 지루한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템이나 스킬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처음부터 정해져 있는 요소들을 퀘스트 진행하며 해금하는 방식입니다. (2) 그래픽이 전체적으로 매우 완성도가 높습니다. 색감이나 디테일 전부다 매우 고급스럽고 8년이 지난 지금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 정도입니다. 오히려 부족한 게임성 때문에 이 게임 엔진이 아까울 정도입니다. 이 완성도 높은 그래픽 디자인 때문에라도 유비식 반복요소들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3) 수작은 못되지만 킬링타임용 평작이상은 된다. 파크라이 같은 유비소프트 게임을 좋아하셨다면 이게임도 엔딩을 볼 정도의 재미는 느낄 수 있을것 같습니다.

  • "나야말로 선택받은 자이며 도로에서 달릴 자격 없는 자들을 응징하기 위해서 하늘에서 내려온 위대한 복수의 손이라 할 수 있지 난 굴러가는 주사위 보다도 뜨겁다고 와서 봐라 허접들아 내가 아스팔트 도로를 지배하면서 자유를 향해 질주하는 모습을"

  • 초반에 그지같은 똥차 몰다 업그레이드 다 시키고 달리는 그 승차감이 진짜 개쪔 황야를 달리는 나는 사막의 레이서

  • 매드맥스 고전부터 신작 영화 분위기가 흠씬납니다 마치 내가 영화 주인공을 조종하는 그런 느낌 이것저것 모으고 깨서 잠금을 하나씩 해제하며 차량업글하는 맛이 있지만 중반부 넘어서면 계속된 비슷한 패턴이 취향에 따라 지루해 질 수 있습니다 그땐 미련없이 스토리 주욱 미시면 됩니다 스토리만 밀어도 충분한 재미를 보장합니다

  • 유비식 오픈월드 게임을 진짜 재미없게 만들면 이렇게 되는구나 라고 느낀 게임. 유비식 오픈월드가 반복 노가다 컨텐츠라서 욕은 먹지만 진짜, 아무 생각없이 게임 하고 싶을때 한번씩 하면 재미가 없지는 않은데, 이 게임은 일단, 재미가 없음. 그리고, 게임 속에 짜증나는 요소들도 엄청 많음. 그 중에서 정점은 태풍.... 현실시간으로 태풍 지나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5분 10분 걸리는데, 특정 장소에서 뭐 할려고 할때 태풍 지나가면 그냥 패드 놓고 기다려야 됌. 박스까는거 할때도 버튼 길게 누루기, 연타하기 둘 중 하나로 통일 하던가? 어떨때는 연타해야 하고 어떨때는 길게 눌러야 되고... 이런게 게임을 재밌게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짜증만 나게 만듬. 일단, 한 번 잡은거 엔딩까지 달려보려고 노력은 할껀데, 이 게임할래? 할인하면 5천원 밖에 안 함. 이라고 묻는다면 저는 '안해' 입니다.

  • 솔직히 디비전보다 재미가없다 좋은 소재 나름대로 괜찮은 비주얼 차량과 황야라는 존나게 좋은 재료들을 가지고 오픈월드무새 반복노가다게임을 만들어버렸으니.. 처음 한 3시간정도는 새롭지만 계속 그맛 그대로.

  • 난 재밌게 했음// 방금 엔딩까지 다 봄 차 풀업글 매드 풀업글 앙 기모찡

  • 대항해시대, 문명, GTA 좋아하는 나에게 매드맥스는 인생게임에 가깝다. 진짜 진짜 재밌다

  • 매드맥스 팬들을 위한 최고의 비디오 게임 9.8 / 10

  • 다 좋은데 병신같은 조작감이 다 말아먹는 겜

  • 노가다 지겹다 시팔 ㅋㅋㅋㅋㅋㅋ

  • 매드맥스 퓨리오사 보고 왔습니다.

  • 한국어도 공식으로 나오면 좋겠다.....

  • 단순 반복 노가다가 너무 심해서 포기함

  • 한국어가안돼서하기힘들다

  • 너무 지루합니다

  • gggggg

  • 옛날에 진짜 재밌게 했었던 기억 가지고 이번에 다시 도전과제 100% 목표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근데 시발 개같은 버그 덕분에 도전과제가 안깨지네요 ^^ 똑같은 폐지 줍기 며칠간 열심히 했는데 결국 ㅈ같은 감정만 남았네요 감사합니다

  • 초반에는 할만했는데 점점 갈수록 반복적인 전투와 구성에 ㅈ같은 고철수집해야만 레벨 강화 할수있고 노가다도 심해서 금방 질리고 심지어 스토리 구성이 졸라 병신이고 내용은 뭔 씨발 발로 썻는지 멀미나서 중간에 때려친 좆망겜이다 할인 할때 사서 다행이지 정가주고 사기에는 돈 졸라 아까운 쓰레기 게임라서 비추박는다^^

  • 좀 반복적인게 많긴해도, 피부를 으깨는듯한 맨손 타격감과 운전하는 재미는 비견할데가 없는 명작임. 전투 하나만 보고 사도 좋다.

  • 그래픽 투명 텍스처버그 나오는 분들 엔비디아 프로그램설정 or 전역설정으로 프레임 160 아래로 다운 시키세요 + 창모드나 전체화면으로 바꿔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재설치를 하든 글카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만지든.. v-sync 와는 하등 상관없습니다 (레딧 기준 2022~2024 위 에 네가지로 해결하는 분위기) 그나저나 이 고퀄 갓겜냄새 풀풀나는 게임이 pc평가 10만도 안된다는게 신기하네 호불호 확 갈리는듯

  • [XEKritic : 환불 / 100] 근접전투는 정말 재밌으나 그게 다입니다. 스토리가 너무 루즈하고 오픈월드가 텅텅 비어서 외로워요. 물론 초반이어서 그럴 수도 있지만 하차하겠습니다.

  • 가볍게 즐기기 괜찮은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제 도전과제 100% 완료는 불가능합니다.

  • 매드맥스 분노의 질주, 퓨리오사 보고 큰 화면에 소리 빵빵하게 올리고 하면.... 좋네요 미션이 단조롭고 반복인 것도, 이런 세계관인갑다 라면서 하게 됩니다. 재밌어요

  • 한국어 유저패치 다운받아서 했는데, 정말 강추입니다. 오픈 월드 게임 별로 안좋아하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습니다. Good~

  • 심플한 오픈 월드를 내달리는 8기통 액션 ★★★☆

  • 16시간해서 스토리 엔딩 다봄 타격감 지리는 게임

  • 한글패치를 하면 튕김 ㅠㅠ...

  • 아니개씨발 출시할때 10만원주고 샀는데

  • R.I.P Chumbucket

  • 재밌었지

  • 매드맥스 영화 보는거 처럼 재미있네요 할만 합니다~

  • 문명이 붕괴한 지 오래인 지구[1] 정처없이 떠돌아 다니던 맥스(Max: 멜 깁슨)는 아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몰고 다니는 파일럿 제데다이어를 만나 V8 인터셉터[2]를 털리고 만다. 도둑을 쫓아가던 맥스는 사막 한 가운데서 문명을 재건한 작은 도시를 발견한다. 거래 도시(Barter Town)라 불리는 그 곳은 지하에서 키우는 돼지의 오물에서 생성되는 메탄 가스를 기반으로 전력을 공급받는 곳이다. 맥스는 자신의 물건을 되찾으려 하지만 거래 도시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대가가 필요하고, 맥스는 물건 대신 자신의 뛰어난 전투력을 내건다. 이윽고 거래 도시를 지배하는 여성 지도자 엔티티 앞에서 그녀의 부하들과 싸움을 벌이는데, 엔티티는 그의 실력에 흡족해하며 거래를 튼다. 그녀가 내민 조건은 지하 도시의 지배자 마스터의 거인인 블라스터를 죽이는 것. 두뇌 역할인 난쟁이 마스터가 거인 블라스터를 조종하는 식으로, 뛰어난 두뇌와 기술로 발전기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마스터 뿐이고 압도적인 괴력의 블래스터는 오직 그에게 충성한다. 때문에 마스터가 엔티티를 모욕하고 지상으로의 전력 공급을 일방적으로 끊는 등 그녀의 권위를 흔들어 놓더라도 손 쓸 도리가 없다. 이에 엔티티는 블라스터에게 외부인을 보내 처리하고 지하의 실권을 완전히 장악할 목적인 것. 그렇기에 그녀는 법에 따라 정정당당히 싸워 블라스터를 해치우면 원하는 건 뭐든지 들어주겠다하고, 맥스는 이 계약을 맺기로 한다. 맥스는 블라스터가 높은 음파에 약함을 파악한 채 그와 '법에 따른 결투'를 벌인다. 이곳의 법에 따른 결투란, 인류는 전쟁으로 번진 싸움으로 망했으니 교훈을 얻은 우리들은 '썬더돔(Thunderdome)' 안에서만 싸워야 한다는 절대적인 규칙이다. 얼기설기 엮은 거대한 돔 형태의 우리 속에서 천장에 고무줄로 몸을 묶고 그 반동으로 뛰어다니면서 안에 비치된 무기를 사용해 싸우는 것, 규칙은 단 하나, '두 사람이 들어가서 한 사람이 나온다.' 블라스터의 괴력에 맥스는 고전하지만 간신히 피리를 불어 상황을 역전하고 망치를 휘둘러 거인을 빈사 상태로 몰아간다. 하지만 거대한 철제 가면에 벗겨진 블라스터는 알고 보니 아기같이 천진난만한 얼굴을 가진 정신연령이 낮은 장애인이고[3], 이에 맥스는 그를 죽이길 망설인다. 여기에 더해 마스터가 끼어들어 블라스터를 살려달라 애원하고, 망설이는 맥스에 답답해허던 엔티티의 부하들이 블라스터를 쏴죽인다. 그리고 규칙을 위반한 맥스는 말에 묶어 사막으로 추방한다. 말과 함께 사구에 침식당할 뻔한 걸 가까스로 빠져나온 맥스는 사막 한 가운데에서 쓰러지고, 사반나라는 소녀가 그를 발견하여 오아시스 마을로 데려온다. 그곳에선 어린아이들이 부족을 이루어 마을을 꾸려가고 있었고, 맥스를 '캡틴 워커'라 부르며 환영한다. 맥스가 정신을 차리자 사반나는 부족이 기록해온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것은 "인류가 멸망한 가운데 캡틴 워커만이 무사했고 그는 한 무리의 사람을 이끌고 하늘로 날아갔으나 근처에 추락하여 여럿이 죽고 말았다. 생존자들은 이곳에 정착하여 살기 시작했으나 내일의 땅에 놓고 온 지식을 그리워했고, 캡틴 워커가 어른들을 이끌고 지식을 찾아오기 위해 대장정을 떠났다. 그리고 우리들 중 한 사람은 돌아온다고 약속했다."는 내용. 아이들은 바람을 잡아 모래 속에 파묻혀 있는 비행기를 타고 '내일의 땅'으로 갈 것을 맥스에게 부탁한다.[4][5] 하지만 맥스는 자신은 캡틴 워커가 아니고 모든 건 환상이며 도시들은 붕괴했고 밖을 나가면 무시무시한 세상 밖에 없으니 떠나지 말고 이곳에서 사는 게 가장 좋다며 아이들을 설득한다. 하지만 신화를 굳게 믿고 있던 사반나가 몇 명을 이끌고 사막으로 따나자 맥스는 부족 아이들 몇 명을 데리고 그들을 찾아 떠난다. 맥스는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구한 후, 거래 도시로 향해 나머지를 구함과 동시에 마스터를 빼내어 아이들에게 지식을 전해주면서 자신을 이용하고 버린 엔티티에게 엿을 먹이려 한다.[6] 환기구를 통해 지하로 들어 간 맥스 일행은 마스터와 노예를 구하고 레일 위를 달리는 기차 트럭에 올라 거래 도시를 탈출한다. 수 년 동안 방치된 채 하나의 기반으로 자리잡은 기차 트럭이 발진하면서 그 여파로 지하는 엉망이 되고 거래 도시도 불타오른다. 엔티티는 카리스마로 거래 도시의 사람들을 진정시켰으나, 어차피 마스터를 못 찾아와서 지하 도시를 가동 못 시키면 모든 것을 잃게 되므로 자신이 일군 문명을 지켜내기 위해 마스터를 찾아오겠다 천명, 부하들을 이끌고 쫓아와 폭주하는 기차 트럭을 에워싸며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간신히 그들을 따돌린 맥스 일행은 레일의 끝에서 제데다이어의 아들을 발견, 그를 쫓아 제데다이어의 은신처로 쳐들어간다. 그를 반협박해 비행기에 모두 탑승시키고 가동하는 데에 성공하지만, 무게 때문에 떠오르지 않자 맥스는 홀로 내린 뒤 자동차를 타고 점차 다가오는 엔티티의 무리에 단신으로 돌진하여 비행기가 이륙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다. 맥스의 활약으로 비행기는 무사히 날아오르지만 맥스는 그대로 낙오당한 상태, 엔티티는 쓰러진 맥스를 보며 이제 서로 같은 신세가 되었다고 웃으며 돌아 간다.[7] 그리고 혼자가 된 맥스는 언제 그랬냐는듯이 또 방랑의 길에 오른다. 한편 날아오른 비행기가 향한 곳은 다름 아닌 모래바람에 휩쓸린 채 폐허가 된 도시[8], 아이들이 전설로 믿고 있던 '내일의 땅'이었다. 비행기를 타고 내일의 땅으로 가게 된다는 예언이 실현된 것이다. 시간이 흘러 폐허가 된 도시에 정착한 이들은 한데 모였고, 그 중심에서 사반나가 자신들이 이 땅에 올 수 있도록 희생한 한 영웅에 관한 전설을 말한다. "시간은 계속해서 흐르는 가운데, 과거에 존재했고 또 사라진 기예를 찾아 헤맴이 결코 쉽지 않음을 이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의 길이기에, 계속해서 나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길이 어디로 우릴 이끌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여전히 우리 모두 매일 밤마다 되뇌어야 합니다, 우리가 누구였고 또 어디서 왔는 지에 대해 기억하고자... 또한 그 무엇보다도 우릴 찾아 발견한 남자를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이 도시에 불을 밝힙니다, 그 남자 뿐 아닌 저 바깥에 나도는 저들을 위해. 밤이 오고 저들이 머나 먼 빛을 보면, 집을 찾아 올 수 있도록." ("Time counts and keeps countin', and we knows now finding the trick of what's been and lost ain't no easy ride. But that's our trek, we gotta' travel it. And there ain't nobody knows where it's gonna' lead. Still in all, every night we does the tell, so that we 'member who we was and where we came from... but most of all we 'members the man that finded us, him that came the salvage. And we lights the city, not just for him, but for all of them that are still out there. 'Cause we knows there come a night, when they sees the distant light, and they'll be comin' home.")[9] 그리고 밤하늘 아래 사막을 방랑하는 맥스의 모습을 끝으로 영화는 마무리된다.

  • 유비에서 만들었다고 해도 곧이곧대로 믿을만큼 전형적인 유비식 오픈월드 게임 10년전 게임이라기엔 믿기지 않을정도로 준수한 그래픽과 타격감이 뛰어난 전투가 장점이며 특히 종반부에서 엔딩까지 이어지는 과정은 한편의 영화같은 흡인력이 있었다 다만 록온도 없으면서 카메라 이동속도 조절이 불가능해서 빠른 시점 전환이 안되는 것과 드라이빙이 핵심인 게임에서 차량 조작감의 퀄리티가 높지 않았다는 점은 이 게임에 있어 생각보다 큰 단점이었다. 포르자 호라이즌까지는 아니더라도 와독2나 GTA5정도의 차량 조작감만 됐어도 정말 갓겜이었을텐데.. 할인 판매가 3천원이니 유비식 오픈월드 극혐하는 사람만 아니라면 매우 가성비있는 게임이며, 무조건 추천해주고 싶다

  • 매드맥스 영화를 좋아하는가?

    발매된지 오랜 시간이 지나 플레이했다. 이 게임을 좋아하려면 일단 매드맥스 영화의 팬이어야할 것 같다. 이게 예선이다. 예선을 통과한 후에야 취향에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배트맨 시리즈나 반지의제왕 모르도르 시리즈를 재미있게 했다면 잘 맞을 것이다. 고전 매드맥스 영화와 리부트 매드맥스 둘 다 좋아한다. 퓨리오사도 재미있게 봤다. 그래서 이 게임이 선물 같았다. 좋아할 요소는 다 나온다. 반복되는 고철 수집만 빼면 적당히 잘 만든 작품이라 본다. 무엇보다 할인할 때 2,100원에 샀다. 추천을 안 할 수 없다.

  • 기대 안하면 엄청 재미잇게할수잇다!!! 근데 V8얻는 타이밍이 너무 늦고 ,그때부터 급 발진으로 허접한 엔딩이 너무 아쉽다. 깨고나면 할 컨텐츠도 없고.

  • 고 철 시작, 존나 크게 시작, 고철 존나 빵빠레 불면서 시작, 고철 축제 시작, 고철 클럽 오픈, 고철 클럽 할인 이벤트 시작, 블랙고철데이 이벤트 시작, 고철 페스티벌 시작, 고철 군악대 입장, 고철 입학, 고철 졸업 및 재입학, 고철 복학, 고철 파티 시작, 고철의 저주 시작, 고철의 악마 등장

  • 오픈월드게임은 이정도 볼륨이 딱 좋은거같음.

  • 매드 맥스 게임이 차량 조작감이 구리면 어쩌자는거임

  • 한글화 만든 사람 Goat.

  • 차량 개조가 은근히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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