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 출시일: | 2023년 4월 24일 |
| 개발사: | Kikimora Games |
| 퍼블리셔: | Kikimora Games |
| 플랫폼: | Windows, Linux |
| 출시 가격: | 4,500 원 |
| 장르: |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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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개
A small puzzle game about getting out of big trouble! Trapped in a prison, a Wizard uses telekinesis to push and pull their way out and escape together with newfound friends!
After hearing a voice from a well, an underachieving Wizard trips and falls into its depths. Deep underground awaits a forgotten prison, and the only way out is to get past the slumbering guards.
You Can't Do This:
- You can't teleport
- You can't throw fireballs
- You kinda suck at the whole Wizard thing
You Can Do This:
- You can Push things away from you!
- You can Pull things toward you!
- You have an awesome Ratbug best friend you just met!
And You Do It Like This:
- Choose between simple mouse controls, full keyboard controls, or full controller support, for maximum comfy couch puzzle action!
- A bunch of levels that will squeeze your brain!
- Easy to learn, hard to master gameplay that will test your logic!
- Deal with the slumbering guards before they wake up!
So you flunked out of Sorcery School. And sure, you fell into a well because you heard a strange voice and lost your balance. But that won't stop you this time. This time you will succeed.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정보
예측 판매량
75+
개
예측 매출
337,500+
원
업적 목록
요약 정보
스팀 리뷰 (1)
이상한 감옥에 갇힌 초보 마법사가, 염동력으로 괴물들을 죽이며 탈출하는 퍼즐 게임. Wizard’s Way Out 은 게임의 제목 그대로 마법사가 되어서 지하 감옥에서 탈출하는 내용의 게임이다. 우물 안으로 빠지는 바람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감옥에 갇힌 주인공은, 감옥에 갇혀 있는 다른 존재들인 변종 쥐 (Ratbug) 들을 만나고, 수백 년이 지나서 간수들마저 정신을 잃어버려 괴물이 되어버린 감옥에서 나가기 위해 자신이 유일하게 시전할 수 있는 마법을 이용해서 감옥에서 빠져나가려 한다. 파이어볼이나 텔레포트만 알았어도 쉽게 나갈 수 있었겠지만, 안타깝게도 주인공은 마법학교에서도 썩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한 학생이였어서 유일하게 자신 있는 마법은 염동력 밖에 없다. 언뜻 보면 감옥을 탈출하는 게임의 설정상 각 레벨의 출구까지 도달하는 게 목표일 것 같지만, 예상을 깨 버리고 감옥 안 괴물들을 모두 죽이는 게 목표인,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는 말 마냥 방해되는 괴물들을 다 없애는 몰살 루트가 게임 내 퍼즐들을 풀어 나가는 방식이다. 괴물들은 각 레벨 시작 시 잠들어 있는 상태로 시작하지만, 각 레벨의 좌측 상단에 표기되는 턴 수가 모두 지나면 괴물들이 깨어나는 설정이기 때문에 제한된 횟수 안으로 모든 괴물을 죽여야 한다. 죽이는 방식은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 괴물들끼리 부딪치게 하거나, 항아리 같은 물체를 던져서 죽이거나, 혹은 뚫린 바닥 쪽으로 괴물을 밀어버리면 된다. 일반적인 소코반 류의 게임이었다면 이러한 물체에 근접 해야지만 행동을 취할 수 있었겠지만, 다행히 염동력을 쓸 수 있는 주인공은 수직 또는 수평선상에 있기만 해도 바로 물체나 괴물을 잡아당기거나 밀어버릴 수 있어서, 전형적인 소코반 게임의 틀에 제한된 생각을 버리고 좀 더 큰 그림을 볼 줄 알아야 레벨들을 시원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모든 퍼즐 게임이 그렇듯, 레벨들을 진행할수록 공중을 날아다니기 때문에 낙사를 시킬 수 없는 괴물이나, 염동력으로 끌려오지 않는 괴물 등등 새로운 퍼즐 요소가 나와서 게임의 난이도를 올리는 데 한 몫 한다. 게임의 주 퍼즐 메커니즘은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이 게임의 큰 특징 두 개를 적자면 다음과 같다. 먼저, 아쉽게도 게임이 매끄럽게 다듬어지지는 않았다. 레벨창에서 버그가 걸려 게임을 껐다 켜야지 진행할 수 있는 버그가 두 세번 발생하였고, 키보드, 게임패드 또는 마우스를 이용해 플레이를 할 수 있지만 키보드 조작은 처참해서 그냥 마우스만으로 플레이하는 게 훨씬 나을 정도이다. 다행히 이러한 점들은 게임을 실제로 엔딩까지 플레이하는 과정 및 업적을 얻는 과정을 크게 방해하지는 않았다. 두 번째 특징을 적자면, 분명히 비주얼은 허접해 보이는데 난이도는 절대 허접하지 않다. 게임 내 레벨이 32개밖에 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의 초반 레벨들은 염동력을 이용한 경로 단축에 익숙해지느라, 후반 레벨들은 턴 수가 대부분 20턴 언저리로 길어져서 미리 생각을 하느라 퍼즐들에 고생을 하게 된다. 게임 내 힌트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 + 인기가 거의 없는 게임이라 유튜브에 공략도 없음 + 평가를 적고 있는 사람이 빡대가리임 의 3연타 콤보로 인해 플레이타임이 거의 4.5시간을 찍게 되었고, 특히 후반부 레벨들은 새벽에 한 레벨에서 한 시간 가량 막히다가 현타가 올 정도였다. 그나마 게임의 맨 마지막 레벨은 살벌해 보이는 레이아웃에 비해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서 다행이었지만, 나같이 가벼운 퍼즐 게임을 생각하고 샀다가 뒤통수를 세게 맞을 수 있으니 직접 게임을 해 볼 거면 약간의 각오는 하는 걸 권장한다. 결론적으로, 전형적인 소코반 류의 퍼즐 게임에 염동력이라는 약간의 차별점을 두면서 난이도가 의외로 있는 퍼즐들로 이루어진 게임이라 추천. 업적의 경우 게임의 엔딩까지 플레이하기만 하면 모두 얻을 수 있다는 건 다행이었다. 여담) 턴 되감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퍼즐을 여러 번 시도하는 행위 자체에는 부담감이 없다. 참고로 모든 턴이 지나고 “게임 오버” 와 비슷한 창이 뜬 상태에서도 되감기를 할 수 있기에 레벨 재시작 버튼을 거의 누를 일이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