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인게 신기할 정도로 잘 만든 서바이버류 음악도 무난하게 괜찮고 뱀서류의 중요한건 다 있고 템 조합은 없는거 같지만 템의 크기에 비례한 능력이나 템 방향에 따른 능력 변화가 있고 인벤토리를 풀어야 해서 전략적으로 해야함. 어찌보면 초기 뱀서보다 더 전략적인거 같음. 오천원까지도 무난하게 할만한 게임인듯.

뱀서+백팩배틀즈 요새 인기 끄는 장르 2개를 적당히 섞어놨다 컨텐츠 소모 속도가 빠르긴 하지만 1100원이니까.. 추가로 어디서도 정리해놓은 걸 찾을 수 없어서 적어놓는 스펠카드 조합표 [spoiler] 지팡이+마도서+인형 부채+카메라+삼각대 팔괘로+빗자루+버섯 고헤이+음양옥+부적 [/spoiler]

게임 자체는 재밌고, 장비칸 신경쓰면서 하는 재미도 나쁘진 않은데 1시간이면 재미 다 뽑고 그 이후부터는 흥미가 안생기는 구조. 새로운 아이템이 해금된다던가, 난이도 설정이 있다던가, 뱀서처럼 골드로 기본 스텟을 올리는 로그라이트적 설정이 있던가 뭐라도 게임을 장기적으로 즐길 요소가 있으면 좋을텐데 그런게 없음. 1시간~2시간 짤막하게 즐길 게임 찾으면 가격 1100원엔 적당한거 같아서 일단 추천은 누름

진짜 평범한 뱀서류 게임 재미없어요. 가격값은 합니다.

1,100원인데 5,100원 급으로 재밌네요

한판 끝나고 나서 나오는 인게임의 생존 시간은 10분대 이였는데 아이템 가방 정리 시간 50분 이라서 나의 1시간이 사라졌음 뭐지?

덜 만들어진 느낌이 강함. 캐릭터 별로 차이점이 크데 존재하는 것도 아니고, 아이템도 한정적이여서 쓰는 아이템이 정해져 있음. 다회차 요소로는 캐릭터들 써보는 건데, 후반가면 어짜피 다 똑같다. 외형의 차이정도. 그리고 후반에 위기를 넣기 위해서 뭐가 있긴 한데. 그렇게 크게 와닿지는 않음. 업데이트 더 해야지 할만 할듯~!!!

1.0.2 업데이트로 게임 난이도가 옆그레이드 됐다. -초기 버전은 순조롭게 가다가 벽에 막혀서 클리어 못하는 난이도 였는데 패치로 스탯 시스템이 생기면서 평균적인 난이도는 올랐지만 어찌어찌 더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다. -근데 이거 엔딩이 없는거 같다? 예전에 10시간동안 20분 못넘기고 그만뒀다가 패치보고 다시 했더니 20분은 커녕 30분 넘겨도 끝이 안남... [url=https://www.youtube.com/watch?v=mrAIoGpt7Lc]필자의 31분 기록[/url] 게임플레이를 위한 자잘한 "Tip" -메인메뉴 죄측하단에 매뉴얼이 있다. -R키로 아이템을 가로, 세로로 회전시켜 효과를 바꿀수 있다. -아이템 칸은 한정되어 있다. 되도록 여분의 공간을 비워두자. -크리스탈은 최대 9개 소지 가능. -동일한 스펠카드 중복 가능. -아이템이 모두 맞닿아야 스펠카드 효과가 발동한다. (효과 발동시 아이템에 테두리가 생긴다. 안생기면 아이템을 다시 들었다 놔보자) -메가폰 건은 기본 상태가 수평이다 -요정년들 트럭에 안 치이려고 단련이라도 한 건지 속도 존나 빠르다 -[strike]레밀리아는 챌린지용[/strike]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