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War

An American geological expedition, under a UN mandate, assesses the natural resources in a distant part of Siberia, deep in the trackless steppes of Eastern Russia. But instead of oil, they discover a deposit of a hitherto unknown mi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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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An American geological expedition, under a UN mandate, assesses the natural resources in a distant part of Siberia, deep in the trackless steppes of Eastern Russia. But instead of oil, they discover a deposit of a hitherto unknown mineral.

American scientists working for Department of Defense find out that this mineral is in fact identical to the substance used to power an extraterrestrial artifact in their possession. This object is called the EON (Extraterrestrial Object Nexus).

It was found in 1919 by Colonel Emerson near the site of the Tunguska explosion. Emerson was the commander of a US military unit in charge of transporting US war supplies from the city of Vladivostok to the Eastern front during World War I.

DoD Experiments have shown that items placed in the capsule are transported hundreds of thousands of years back in time. The American scientists were not able to understand its construction, nor could they manage to synthesize its fuel. Eventually, the machine - classified Top Secret - was stored, pending further advances in human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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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9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체코어*, 러시아어, 일본어, 폴란드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upport.bistudio.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이 게임을 중학교 시절 데모로 살짝 플레이 한 다음 재밌어서 잊지 못해 대학 들어와 어째저째 토렌트로 구한 사운드도 개떡같은 이상한 버전으로 열심히 플레이하다 gog.com에 정식으로 나오자마자 환장해서 곧바로 지른 다음 플레이하고, 플레이하고, 플레이한 사람이니 평가에 대해 걱정은 말도록. 정말 다른 외국인들 리뷰가 딱 맞다. 이 게임, 지를 가치가 충분하다. 과거 스타크래프트와 재기드 얼라이언스 시절에 나온 이 게임은 마케팅의 실패와 너무 엄청난 경쟁작들 때문에 '쩔어주는' 게임임에도 그대로 묻혀 버린 비운의 수작이다. 스토리도 그럭저럭 흥미롭고 - 원시시대에서 다른 세계의 미국과 소련이 충돌한다 -, 그래픽도 그때 당시 시절로 생각해봐도 상당히 괜찮은 편에 속한다. 무엇보다 돋보이는건 이 작품의 게임성이다. 이 게임은 절대로 스타크래프트같은 평범한 RTS 가 아니다. RTS와 RPG의 만남이라는 절대로 흔치 않은 조합, 유닛 하나하나가 모두 유니크한, 병사 1이 아닌 고유의 캐릭터 - 물론 정말 비중없는 녀석들도 있지만 -, 그냥 건물만 올리면 거기서 유닛이 나오는 단순한 전략 시뮬레이션하곤 완전히 다른 새로운 시스템 등 지금 봐도 감탄사가 터져 나올 요소가 많은 녀석이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다음 2가지를 꼽을 수 있겠다. 먼저 이 게임은 한판이 30분 내로 끝나는 스피디한 게임이 아니라 시간을 들여 차분히 해 나가는 게임이다. 즉 전체적인 게임의 페이스가 느린 편이다. 이 때문에 빠른 게임 진행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좀 거부감이 생길 수 있겠다. 그리고 이 게임, 한글판이 없다. 즉 어느 정도 영어 실력이 베이스로 깔려 있어야 스토리도 이해하고, 미션마다 생기는 이벤트나 건물이나 차량에 대한 설명도 뭐가 뭔지 알 수 있다. 나무위키에 미완성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정리된 소개글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도록. https://namu.wiki/w/%EC%98%A4%EB%A6%AC%EC%A7%80%EB%82%A0%20%EC%9B%8C 아, 그리고 이 게임 웬만해선 토렌트질도 힘들다. 돌아다녀봣자 더빙이 무슨 러시아어로 된 괴상한 버전밖에 없더라. 그냥 여기서 돈 주고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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