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글화 되있고(중요) 기본 멤버에 +2명까지 동료 고용해서 덱짜는 슬더스류 게임 캐릭터마다 스킬이 총 6개 있으며 2개는 고유스킬로 교체 불가능 상점에서 스킬의 강화와 주사위 눈의 변경가능 전투방식은 주사위 2개를 굴려서 그중 내가 선택한 주사위눈에 해당하는 숫자의 스킬을 적과 내가 사용함 그래서 적스킬에 해당하지않는 주사위눈을 선택하거나 공격후 주사위 눈을 바꿔줄 필요가 있음 룰 이랑 난이도 자체가 어렵진 않아서 3판내에 어려움 깰수있을정도 근데 튜토리얼이 따로 안알려줘서 아직 별주사위랑 0코 주사위는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음 (주술사 0코 / 점술가 5코 변환 고유스킬로 사용가능)

새벽 3시 반. 디아4 대신 이 게임을 붙잡고 있다. 단순하지만, 쉽지는 않다. 케릭터마다 개성이 있고, 이를 조합하여 빌드 짜는 재미가 있다. 점화 빌드에 꽂혀서 몇 번의 시도 끝에 완성하였고, 마지막 보스를 두 턴으로 끝냈다. 근데 한턴내로 끝내야 업적이 쌓인다고? 내일은 더 강력한 빌드를 짤 것이다. 메구밍이 왜 폭렬마법에 미쳤는지 이해되는 밤이다.

한국에서 이 게임을 만들어 줘서 감사합니다 :) 비슷한 류에서 변형을 한 게임을 원한다면 해봐라 아쉬운 점이라면 레벨 디자인과 동기 부여 정도? 몬스터 - 상자 - 마을 - 휴식에 익숙해져버린다. 변화성을 좀 더 주면 좋을듯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에 비해 스토리가 아쉽다. 왜 모험을 떠나는지, 캐릭마다 사유 같은게 붙여진다면 좀 더 좋을것같다

아직 개발 초기단계라 수정해야 할 부분도 꽤 보이지만 이정도면 꽤 할만한 겜 일단 가격 5600원의 가성비가 꽤나 좋은편 다만 아직 컨텐츠가 많진 않아서 '아 요즘 할겜 겁나 없네 뭐라도 할 거 없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추천

다이스 월드는 마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악마와 주사위 게임을 하는 위대한 소녀의 여정에 함께하는 게임이다. 그래서 항상 시작은 소녀라는 캐릭터와 동료 1명을 선택하여 시작하게 된다. 귀염뽀짝한 캐릭터들과 심플한 인터페이스, 편안한 음악으로 시작했으나 어느샌가 게임을 끄지 못하고 손에 땀을 쥐는 전투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특색있는 여러명의 동료들과 스킬, 아이템을 잘 조합하다보면 주사위를 갖고 노는 경지까지 갈 수 있게 된다. 조합만 잘한다면 상대편이 공격할 틈도 없이 공격할 수 있고 게임을 하다보면 주사위계의 타짜 동료가 나오는데, 이 게임의 진정한 즐거움은 그때부터가 아닐까 싶다 캐릭터 조합 스킬 빌드를 짜임새있게 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게임을 추천한다. 게임의 난이도는 보통, 어려움, 매우어려움으로 나뉘어 다양한 난이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처음은 보통으로 시작해서 캐릭터를 해금 한 후, 어려움으로 진행할 때 전략 짜는 재미가 있어 추천한다. 전투 브금이 별도로 추가되면 몰입도가 더 생길 것 같다. 혼자 즐기기에 충분한 게임이지만 친구와 같이 전략을 고민해 보는 맛도 있다. 궁수캐릭으로 공격력을 거의 900 가까이 만든 친구도 있었다. 발 없는 말 몬스터의 이름이 천리마라던가 불속성의 물고기가 불고기인 것 처럼 간간히 개발자의 위트와 몬스터 작명센스가 느껴졌다. 오랜만에 재밌는 보드게임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겼다. 추천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