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ms Of Bondage

Train sexy girls. Transform them into submissive masochists or cock-craving sluts. Go on sex-filled adventures across a rich fantasy world. Your choices matter. Multiple endings await you.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Train sexy girls. Transform them into submissive masochists or cock-craving sluts. Go on sex-filled adventures across a rich fantasy world. Your choices matter. Multiple endings await you.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0+

예측 매출

4,9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리눅스OS
캐주얼 시뮬레이션
영어, 중국어 간체, 일본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4 긍정 피드백 수: 4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4 user reviews
  • 스토리까지 맛집인 명품 BDSM 판타지 초반에는 그저그런 퀄리티의 북미산 비주얼노벨인줄 알았으나 약 9시간 분량의 애절하면서도 가슴벅찬 감동 대서사시였습니다. 상단의 게임 소개영상은 이 게임의 재미와 감동을 0.1%도 표현하지 못한 최악의 트레일러라고 생각하는데 8~9시간 분량이어도 게임이 퀄리티만 좋다면 16,500원 주고 할 수 있다, 라면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대략적인 시놉시스 변두리 성에서 여성 노예들을 기르며 소소하게 BDSM 왕국을 경영하던 주인공에게 어느날, 원인모를 마법의 힘을 달고 태어나 오랜기간 쫓겨다니던 떠돌이 용병 '케일린'이 찾아와 자신을 쫓는 강대세력으로부터 몸을 지켜달라 부탁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충실한 종이자 조언자인 '자리아'의 도움으로 그 비밀을 풀어나가는데 그 배경을 파헤칠수록 더 큰 계략과 음모가 드러나면서 이야기는 첩첩산중으로 들어갑니다... 과연 주인공과 성노예들은 그들을 위협하는 마수로부터 그들의 왕국을 지켜내고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게임구성 평가 그림체가 북미식이기도 하고, 몸매들이 슬렌더는 아니지만 가슴이나 허벅지가 그렇게 든든한 편도 아닌데다가(취향차이겠지만..) BDSM 겜이라고 대놓고 못박은 것 치고는 플레이가 많이 슴슴해서 초반 1~2시간 정도는 별로 감흥이 안왔습니다만 스토리 설정상 주인공이 '사랑스런 종들에겐 다정다감한 주인'이라 그렇지, 반역을 꾀하거나 적대하는 건방진 여성들에게는 보랏빛으로 멍들때까지 과감하게 채찍을 휘두르는 스타일이었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수위가 높아지며 온갖 플레이들이 나오며 판타지적인 상상들과 결합이 되는데 악기바리(?) 라든가, [spoiler]주종맹세의 결혼식(?)을 하는데 콕링을 끼우고 맹세의 펠라를 한다든가[/spoiler], [spoiler]어린 공주의 입에 개구기를 끼운다든가, 죽은 주인공에 대고 오랄로 예토전생을 한다든가[/spoiler]... [i]"너는 전혀 BDSM 하고있지 않아"[/i] 라고 건방지게 까불던 상대를 [spoiler]지능 0의 성노예로 완벽하게 굴복시키는 장면은[/spoiler] 길고 긴 BDSM판타지의 끝으로는 손색이 없는 화룡점정의 마무리였습니다. 그리고 패들과 회초리로 쌓아올린 감정을 뛰어넘는 사랑이야기가 또 진국인데요 밧줄보다 튼튼한 신뢰, 촛농보다 뜨거운 사랑으로 서로의 결속이 더욱 단단해지는 이야기들이 매우 감동적이었습니다. 다만 몇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 여성의 스펙트럼이, '모든 등장인물은 18세 이상...'이라는게 무색할 정도로 확 어려보이는건 좋은데(?) 몸매가 일정 수준으로 든든해지진 않는다는 점이 아쉬웠음. 일러스트 퀄리티가 그렇게 일관되지 않아 가끔씩 든든하게 나오는게 그나마 위안(때때로 소추...) - 한글번역 없음, 영어는 대체로 토익 좀만 하면 줄줄 읽는 수준이지만 어려운 단어 종종 나옴 - 게임 시작시 캐릭터 설정에서 '남성', '후타나리(여성)'을 고를 수 있는데 당연히 0.1초도 고민하지 않고 후타나리로 골랐지만, 전신이 등장하는 씬에서 이따금 가슴이 튀어나온 여성으로 등장할 뿐 H씬이 워낙에 많다보니 대부분이 근육질의 남자도 매끈한 여자도 아닌... 그냥 적당한 마른비만 이대남(?) 갖다놓은거마냥 어설프게 그려놓고선 돌려쓰는 느낌이라 전혀 후타나리의 느낌이 살지 않았음. 두 버전으로 확실하게 나눠서 그리기엔 자원이 부족한 모양. >> '후타' 설정시 호칭이 she, her, girl, queen, mistress 로 바뀌고, 종종 가슴이 드러난 여성 캐릭으로 등장하긴 하나 대부분이 딱봐도 남자같으면서도 근육도 별로 없는 밋밋하고 무성의하게 느껴지는 일러스트로 등장하니 웬만하면 남성 캐릭으로 설정하고 플레이하시길 바람.

  • masterpiece

  • 갓겜 안 사면무조건 후회함

  • 통쾌한 복수극?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