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1지 보여줌 꼭1지 보여줌 CG자체는 비교적 잘 만들었는데 가격책정때문에 망한 야게임 내가 리뷰상 추천하는 이유는 이걸 1000원( <- 이거 오타아님. 85%할인)에 구입했기 때문이다. 게임의 장단점이 확실한데 단점은 여성 캐릭터 표정이 대부분 무표정이라는거, 갤러리 없다는거, 성우연기가 너무 적음. 정도가 있고 장점은 CG디테일이 전반적으로 괜찮다는 것. CG량이 많다는 것이 있음. 광고페이지 보면 알겠지지만 CG의 디테일은 잘 뽑았음. 특히 "뽀샤시"효과가 아주 잘 표현되어 있더라. 스팀에 야게임을 발매하는 서양 회사 중 이정도로 뽀샤시 잘 뽑는 회사 찾기 어려움. 이런 뽀샤시 잘 된 CG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나옴. CG가 디테일도 좋고 량도 많다. 스토리는... 영어라 안 읽어봤음. 그래서 CG위주로 적었는데 분위기가 심각하게 안좋아 보이는 장면은 안 나왔음. 야겜답게 대략 밝은 스토리, 교1미하는 스토리라고 생각하면 됨. 이 제작사 특징이 보라색을 많이 쓴다는 것. CG작가분이 그 세인트로우즈 만든 회사에서 일한 사람인지 보라색, 핑크색 계열의 색깔을 참 잘 씀. 그리고 뽀샤시 효과도 잘 만들었기에 CG디테일이 아주 좋았다. 반면에 게임에 갤러리가 없음. H씬 중 보고싶은 장면 있으면 세이브 해놓고 봐야 함.. 성우연기가 있기는 한데 거의 무의미. 없다고 생각해도 문제 없을정도. 결론은 가격책정을 좀 낮게 했으면 좋았을 게임이라는 거. 누가 사겠다면 가격할인 쌔게할 때 사세요. 돈값을 못할 뿐이지 기본적으로 잘 만들었음.

이미지 렌더 431개 이며, 당연히 애니메이션은 없고, 갤러리도 없습니다. 정가 6,700원은 정말이지.. 예수 제자냐고 물었을 때 그런 사람 모른다고 했던 베드로 급 통수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88% 할인해서 800원 주고 샀지만 돈이 조금 아까울 정도입니다. 단편 게임 치고, Point & Click 요소가 있는데.. 솔직히 없어도 됩니다. 도대체 왜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왜냐하면 무조건 정해진것 하나만 클릭하도록 고정되어 있습니다. 예를들어 테이블 위에 리모컨, 과자, 휴대폰, 콘솔 게임패드 이렇게 4개가 있으면 무조건 리모컨을 클릭해야 진행되고, 나머지를 클릭하면 휴대폰은 볼거없다, 배가 안고프다, 게임할줄 모른다 이런식으로 막아놨습니다. 더 웃긴건 이런 Point & Click 방식이 총 4개라는 거에요. 아니... 손가락 아프게 왜 무의미한 클릭질 하게 만드는건지.. 그냥 800원 내고 야짤 몇장 봤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물론 추천은 안합니다. p.s. 개발자가 일본 사람인건지.. 주인공 방에 일본 지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