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이야기 2: 집밖은 위험해

[집 고양이 시나몬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길고양이 이야기 2는 길 고양이의 고난과 역경을 소코반 기반의 퍼즐과 스토리로 녹아낸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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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시나몬은 그때까지 아무것도 몰랐다.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것을..!!




[길고양이 이야기 2]
어느날 창문으로 날아 들어온 나비를 따라 밖으로 나가게 된 집고양이 시나몬이 겪는
길 고양이의 고난과 역경을 소코반 기반의 퍼즐과 스토리로 녹아낸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새로운 장소를 찾아서



난생처음 보는 곳에서 눈을 뜬 시나몬, 이 모험의 끝엔 무엇이 있을까요?
이 알 수 없는 장소의 끝엔 누가 있을까요? 시나몬은 정말 주인을 찾을 수 있을까요?
시나몬의 앞을 막는 다양한 퍼즐을 돌파하고 새로운 장소로 나아가세요.

배고픔과 사냥



시나몬의 하루는 매우 바쁘고 배고픕니다.
쓰레기통을 뒤져 음식을 얻을 순 있지만 양질의 음식은 얻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노력한다면 충분히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을을 돌아다니며 쥐, 개구리등을 직접 사냥해 먹을 것을 얻으세요.

다양한 사연을 가진 친구들



마을을 돌아다니며 여러 캐릭터들을 만나고 그들과 소통하세요.
그들이 좋아하는 것을 선물해주어 호감도가 쌓이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줄겁니다.
다양한 사연을 가진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시나몬은...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 갈 수 있을까요?
게임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4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5+

예측 매출

7,82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시뮬레이션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

총 리뷰 수: 7 긍정 피드백 수: 7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7 user reviews
  • 역시!! 도트 디자인이 너무 귀엽습니다!!! 배고픔에 따라서 바뀌는 표정, 비내릴 때 잔잔한 배경음악, 각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사연들.. 꼭 길고양이이야기만 나오는것 아닌 다른 동물들... 인간과 공존하는 삶, 사회적 문제에 대한 이야기도 담고 있기에 약간의 거부감있는 표현이 있기도 합니다. 플레이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살아가는 것에 대해 생각해보고, 마음 아프기도 하고, 힐링도 받으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했네요. 여러 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반복적이고 단순한 플레이는 필요합니다. 그리고, 데모에서 플레이한 내용이 정식버전으로 이어지지 않으므로 데모로 한 저장파일을 지우고 새로 시작해야 합니다. 플레이하면서 혹시라도 멈추면 아찔할수도 있으니, 틈틈이 저장을 해줘야 합니다.

  • 전작인 길고양이 이야기의 프리퀄로 대장냥이가 조금 어려서 길냥이들의 리더가 되기 전 이야기로 흘러갑니다 게임 스타일은 전작과 전혀 다르지만 퍼즐과 전투는 꽤 단순한 편이고 지역에서 구할 수 있는 수집형 아이템을 이용해 다양한 업그레이드, 장소해금 및 인벤토리 확장을 하기 때문에 RPG게임 느낌이 다분해 매우 좋았습니다. 메인퀘스트를 어느정도 진행하고 나면 잠겨있는 지역에 출입할 수 있고 퀘스트 진행여부와 관계없이 쉼터에서 휴식해 낮시간으로 빠르게 돌릴 수 있습니다. 한번 흐름을 탄 후로 어쩌다보니 약 8시간쯤 켠왕 하고 도과까지 전부 끝내버렸네요. 너무 재밌었어요! 길냥이와 연관된 사회적인 문제 일부를 이야기 속에서 다루고 있기 때문에 몰입하는 정도에 따라 약간 불쾌한 감상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시나몬은 정말 용감하고 귀여워!🐈🤎

  • 1에 비해서 할 것도 많아지고 스토리가 길어진 것 같지만 너무 어려움.. 퀘스트도 어려운 것들이 많고 공격을 하면 배고픔이 닳거나 음식도 운에 따라 나오기에 아사 직전까지 감 하지만 게임 자제는 재미있었음

  • [ 요약 ] 전작에 비해 깔끔하고 역동적인 도트, 볼륨감 있는 스토리 라인, 새롭게 추가된 기믹, 다양한 NPC 상호간의 대화로 이루어지는 아지트내의 나의 존재와 역할이 뚜렷하게 드러난다. 그러나 전작보다 개성이 떨어진 디자인과 플레이에 엄청난 방해요소로 적용되는 무한 F버그, 운적인 요소가 다량으로 존재, 키설정 불가 등의 유저 편의성은 개나 줘버린채, 불편하고도 답답한 시스템은 그대로 끌고 왔다. [ 세부 장점 ] 전작의 세계관을 기준으로 스토리를 진행하기 떄문에, 전작을 플레이했던 사람들이라면 반가운 얼굴을 보면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귀엽고 사랑스럽게 똥그랗게 바뀐 냥이들이 아지트를 꾸리고 각종 문제를 해쳐나가면서 저도 그 일원안 것처럼 결속이 더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전작보다 인간도 동물들도 다양하고 많아져서 소통하는 재미도 더 높아졌습니다. [strike]라쿤이 제일 최애가 될정도로 좋았습니다[/strike] 게다가 맵도 완전 4배급으로 넓어져서 탐험하고 파밍하는 재미도 첨가되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새로운 퍼즐 형식의 기믹도 증가되면서 단순 상하차 음식배달 게임에서 뇌지컬이 첨가되었습니다. 이 떄문에 귀여움만 보고 게임하던 유저도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전작에는 인벤토리가 한 칸이었지만, 여러개로 늘어나서 각 상황에 대비하여 대응할 수 있었고 이동속도나 체력및 허기 증가폭도 늘어나서 만렙 할 떄는 편하게 움직였습니다. 스토리는 그냥 나쁘지 않았습니다.(뭔가 반전이 더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 세부 단점 ] 일단 1편에 비해 전부 동그랗고 전부 귀엽게 만든다라고 그려져있어서 그런지 고양이들이 다 개성이 죽어버린거 같습니다. 칠팔이랑 외부치즈냥이는 구분이 가질 않더군요 그리고 작중 세이브가 숨겨져있는 것이 보이긴 하나, 그것이 너무하리만큼 눈에 띄지 않습니다. 나는 올평생 기존 아지트에서 먹고자고 저장하고 했는데, 스토리 전개상 그 문을 잠가버리면 어떻게 할 수가 없더군요. (플레이 계속하니까 세이브를 찾을 수는 있었지만, 저의 첫 데스로 인한 30분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숏컷 벤트를 만든 의도는 좋았으나 통행에 방해됩니다 시장가에서 번화가로 향하는 벤트 << 이ㅅㅋ 길 막혀서 내려가면 다시 번화가로 돌아갑니다 스테이터스 만렙의 고점은 높지만 이 고점을 달성하기 위한 재료 수급이 비약적으로 높습니다. 1회차에서는 강화도 별로 하지 못하고 메인을 따라 갔지만, 그 부족한 자원으로 해결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가 이 길들을 알고 그 경로들을 전부 탐색해서 최적의 방법을 고려한게 아니잖아요.. 저택가에 서식하는 흰색 쥐, 흰색 뱀 있는지조차 몰랐습니다. 그리고 F 무한 버그좀 고쳐주세요. 인벤토리 창을 열면 F가 무한 대로 써져서 선택이나 세부 조정조차 되지 않아서 효과음 폭탄 귀갱이 들릴 정도 입니다. 각종 오타 및 이상한 점 몇가지 있어서 이건 토론으로 올려봅니다. 1회차는 노멀, 2회차 때는 진엔딩을 보려고 여러가지 시도도 해봤습니다. 인간의 호감도를 낮추지 않기 위해 최대한 구할 걸 구해보고 모든 인물의 호감작을 다하고 달라지는 점을 찾기 위해서요. 왜냐하면 ' 마지막에 인물들의 호감도 수치에 따라 다양한 엔딩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 라는 문장 하나 믿고 7시간을 투자해서 다시 시도했습니다. 전작에서는 각 인물들의 호감도에 따라 달라지는 멀티엔딩이었기 떄문에 이번에도 그러한 시스템이 고스란히 녹여들어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똑같은 엔딩과정과 결과 달라지는 건 없었고, 저는 매우 실망했습니다. 적어도 라쿤, 가게 사장님, 직원, 시장가 고양이들, 공원 고양이들, 강아지 각 호감도 MAX에 따른 도트씬이나 에필로그가 있을 줄 알았습니다. 아니 호감도에 따라 결과가 바뀌지 않더라도 최소한 네로의 공격에 대한 조력자의 도움이라도 생기는 등의 약간의 과정이 달라질줄도 알았습니다. 하지만 달라지는건 마지막 아지트냥이 엔딩 크레딧 말고는 없더군요. 저의 노력이 물거품이라도 된 것처럼 사라지고 공허하게 느껴졌습니다. 전작에서는 취객의 호감도를 올려서 취객 엔딩을 처음 봤을 떄의 충격의 여운이 있었지만, 이번 시리즈에선 어떤 루트로 가든 엔딩이 하나로 고정되어있다는 점에서 김이 빠지고, 설령 고정된 엔딩마저도 그렇게 큰 여운을 주지 않았습니다. 전작 대장의 비하인드스토리로 이미 다 예견된 점에서 찬물을 끼얹은 격이라 그런걸 수도 있습니다. 만약 이 게임을 플레이하시는 분들이라면, 2편을 먼저 하는 편이 더 정신건강에 이롭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 NPC 별의 호감도의 역할이 전작보다 애매모호하고 흐려졌습니다. 전작에서는 호감도 = 다른 엔딩으로 가는 열쇠 라는 역할이라도 있었지만 이번 시리즈의 호감도 = 퀘스트 깨는 도구 라는 점에서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납니다. 이 NPC는 왜 이럴까? 이 NPC는 왜 이렇게 된거지? 라는 끊임없는 궁금증의 열쇠의 역할은 쇠퇴했고 빨리 이 NPC 호감도나 올려서 스토리나 밀자 라는 식의 도구로 전락해버려서 너무 아쉽습니다. 한 편으로 봤을 떄는, 결국 이 게임에서 남은 것은 대장의 과거 스토리말고는 없는 거 같습니다. 전작의 장점은 대부분 사라지고 전작의 단점은 그대로 계승하며, 심지어 고정된 엔딩이라는 점에서 너무나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시리즈 3이 나온다면, 2를 발판삼아 더 낫고 더 재밌어진 게임으로 되돌아 와줬으면 합니다. 1편에서의 감동과 스토리를 다시 한 번 느끼고 싶기에 추천드리겠습니다 * 말만걸어도 캣통조림 주던 미숙좌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편의점 강탈 너무 귀찮음 ** 대체 왜 크레딧 빨리감기 기능은 왜 삭제된거지 너무 답답함

  • 재밌는데 나갔다 들어오면 몇몇 아이템이랑 대부분의 음식이 다 사라지는 버그가 있네요.......기다리겟슴다

  • 다른엔딩은 못보고 하나 봤지만 눈물 좔좔좔 흘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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