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Safety Hotline

Hearing noises? Seeing things? Call Home Safety Hotline! Our operators are standing by, waiting to give you the answers you need to protect your home from all manner of pests and household haz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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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ing noises? Seeing things? Call Home Safety Hotline! Our operators are standing by, waiting to give you the answers you need to protect your home from all manner of pests and household hazards.

Home Safety Hotline is an analog horror inspired telephone operator simulator where you answer incoming callers' questions about what's inside their home. Read through a vast catalog of common pests and household hazards, and do your best to become an expert in home safety. You will be held responsible for what happens.

A new horror experiment from Nick Lives, the creator of NiGHT SIGNAL and A Wonderful Day For Fishing.

  • Navigate a vast catalog of safety information using the latest in 90's technology.
  • Listen to original jazzy lo-fi music by David Johnsen while you place callers on hold.
  • Correctly deduce what's in your callers' homes or else leave them to suffer the consequences.
  • Learn about the various untold horrors that live inside your home.
  • "Phobia Toggles" - An accessibility option that allows you to disable in-game images for common phobia triggers including arachnophobia and more.
  • Unlockable Art Book detailing the game's development history.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50+

예측 매출

17,3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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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4)

총 리뷰 수: 14 긍정 피드백 수: 9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Mixed
  • 고객들의 불만을 들은 후, 어떠한 이변으로 인해 집 안 문제가 생겼는지 진단해 주는 상담원의 이야기. Home Safety Hotline 은 1996년이라는 시대적 배경과 이에 알맞은 전자 기술 (요즘은 거의 집에 없는 유선 전화, 처참한 로딩 속도 및 구식 인터페이스를 보여 주는 인터넷 등등) 을 보여 주지만, 생물학적 면에서는 각종 괴생명체들이 인간과 살고 있는 대체 역사 장르를 세계관으로 삼고 있는 게임이며, 플레이어가 이러한 세상 속 상담원이 되어서 전화를 통해 들려오는 고객들의 문제점을 파악한 뒤 이상 현상들의 원인을 진단해 주는 게 주요 게임플레이다. 게임 속 나오는 문제들의 원인은 처음에는 파리나 흰개미 같은 간단한 해충으로 시작하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사람을 미치게 만들거나 어린아이를 죽일 수도 있는 위험 생물들이 등장한다. 이렇게 위험한 생물들로 인해 걸려 오는 고객들의 상담 내용은 어찌 보면 일반적인 세상에서 들릴 법한 고객들의 상담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상담을 하려는 고객들의 경우 문제가 발생해도 원인을 제대로 모르다 보니 그냥 단순히 불편한 일이 일어난 걸로 여기고 상담원 (플레이어) 에게 공격적으로 불만을 퍼붓거나 자신에게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한 설명이 모호한 상황이 게임 내 종종 발생한다. 게임 내 상담을 실패할 때도 비슷하다. 고객이 겪는 불만에 대한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 즉, 제출한 답이 오답이면 – 이후 상담원을 욕하는 후속 전화가 걸려 온다. 이 부분의 경우 게임의 후반으로 갈수록 초반에 느낄 “서비스업에서 진상 손님 맞이하고 탈탈 털리는 기분” 보다는 “내가 선택을 잘못해서 상대방의 인생을 조진 것에 대한 미안함” 의 감정이 더 강해지는데, 위에 적었듯이 이 게임에서 집 안 문제점들의 원인은 대부분 초현실적인 것이기 때문. 게임 속 사람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인상적이었던 몇몇 순간들은 상담을 성공할 때가 아니라, 이렇게 오답을 제출한 뒤 후속 전화 너머 상대가 끔찍한 최후를 맞이할 때였다. 그나마 다행인 건, 게임의 난이도가 매우 어렵지는 않다는 것이다. 게임을 진행할수록 점점 “이상 현상 원인 리스트” 가 길어져서 생각해야 할 경우의 수가 늘어나고, 가끔 서버에 맛이 가서 이상 현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읽을 수 없기도 하지만, 게임 속 상담 전화들에 답할 시간은 무제한으로 주어진다. 현실 세계였으면 반대편에서 쌍욕이 몇 번이고 박혔겠지만, 여기서는 상대방이 전화기를 몇 십분 들면서 팔이 빠지는 동안 여유롭게 이상 현상 항목들을 읽어 볼 수 있다. 게임 오버와 관련된 요소도 친절하게 구현되어 있다. 상담을 실패한다고 해서 바로 해고되지는 않지만, 하루에 걸려오는 상담 전화 중 과반수 이상을 잘못 대답하면 해고당하며, 만약 이렇게 게임 오버를 당해도 바로 실패한 날부터 이어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속독을 좋아해서 이 게임도 자세히 안 읽고 대충 “이게 정답이겠지?” 라는 마음으로 답해 주다가 3일차에 해고당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후 나오는 괴생명체들의 경우 각각의 특징이 뚜렷해서 속독을 해도 게임 진행에 영향을 안 미쳤기에, 무난하게 엔딩까지 진행할 수 있었다. 참고로, 게임의 난이도 관련 특징은 아니지만, 설정에 보면 여러 공포증과 관련된 – 대표적으로는 거미 공포증이 있다 – 사진을 검열해 주는 기능이 있어서, 해당 공포증을 지닌 사람이 게임 진행을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게 해 준다. 비록 이에 해당되지 않아서 딱히 이 설정을 만지지는 않았으나, 공포도가 심한 게임 / 시각적으로 불쾌감을 조성하는 게임이 아닌데도 이러한 설정을 넣은 건 긍정적인 선택이라 생각한다. 공포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Home Safety Hotline 의 주요 공포 조성 방식은, 아날로그 호러 장르에서 보이는 공포 조성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아날로그 호러의 경우 비현실적인 소재를 구식의 / 저화질의 사진 및 비디오에 담은 듯한 비주얼과 함께, 공포의 원인이 초자연적임에도 불구하고 이 원인과 관련된 떡밥을 뿌려 놓아서, 이런 모호한 소재에 환장하는 사람들이 시각적 연출에 빠져 들고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걸 공포 조성 방식으로 삼는다. 이 게임의 경우, 게임을 클리어하며 나오는 비디오들 – 아이러니하게도, 이 비디오들을 감상하다 보니 초기 아날로그 호러 동영상들이 생각났고, 실제 게임플레이보다 동영상 감상이 조금 더 재미있었다 – 및 이상 현상들에 관한 설명 읽기가 주요 공포 소재로 나온다. 문제는, 이 공포 소재에서 우려져 나온 매력이 빈약하다는 점. 다른 부정적 평가에 쓰인 표현을 빌리자면, “갈비를 뜯어먹는데 고기를 먹는 게 아니라, 뼈를 쪽쪽 빨면서 양념 한 방울을 핥아 먹는 느낌” 이다. 게임의 매력이 떨어지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크게 두 가지로 정리를 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 1. 상담원이 되어서 정확한 답을 고객에게 전달해야 하는 게임플레이는 플레이어를 강하게 사로잡는 끌림이 부족하였다. 상담으로 만나는 고객들의 이야기 및 상담의 내용이 흥미로웠냐고 물어보면 당연히 아니며, 여러 가지 상황들을 파편의 형태로 보여주는 느낌에 그쳤다. 물론, 이 게임의 스토리는 단순히 상담만 하다가 퇴근하는 게 아니라, 상담 밖의 이야기가 게임의 더 큰 흐름을 관장하기는 한다. 그러나, 더 큰 문제를 느낀 건 실제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과정이 재미있기보다는 짜증난다는 점이었다. 위에서 말한 이상 현상의 목록과 고객의 불만을 대조해 볼 때, 아무런 검색 기능 및 정돈된 메뉴얼 / 가시성 향상 없이, 그저 몇십 개의 항목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어떤 문제와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여기에 더해, 몇몇 고객의 상담 내용은 논리적으로 추론하기에는 조금 모호하게 서술되어 있어서 대충 찍고 넘어간 내용들도 있었다. 이 두 문제들이 합쳐져서, 상담을 하는 과정에 플레이어가 몰입하기 보다는 멀리서 지켜보는 단조로운 방관자가 된 느낌이 더 강하였고, 게임 속 상담원이라는 역할에 열정을 쏟아붓기에는 내 마음의 그릇이 아직 넓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2. 그렇다면 상담 밖의 이야기가 흥미로웠냐?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조금 애매하다. 분명히 소재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개발자가 이 게임을 만드는 데 많은 애정을 넣었다는 건 확실히 느낄 수 있어서, 이 게임 자체가 지루한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소신발언을 하자면, 게임 속 보여주는 심리적 공포의 깊이 및 전체적인 스토리의 깊이는 너무 얕다. 이 게임의 엔딩 연출 및 내용이 취향과 심히 안 맞은 것도 있겠지만, 게임의 결말을 봐도 스토리가 완벽히 마무리되고 만족감을 느끼기 보다는 “아니 이게 다에요?” 라는 의문이 먼저 생겨서, 게임의 끝맛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 이 게임의 재미 포인트는 이상 현상의 목록을 하나씩 읽어 보고 개발자가 어떠한 비현실적인 현상들을 상상해 봤는지를 감상하는 것이지만, 이 감상도 플레이어가 텍스트 파일을 읽거나 동영상으로 관찰하는 수동적인 상황에 있어야 하나씩 음미하고 상상해 보는 재미가 있지, 플레이어가 지루한 게임플레이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야 하는 과정을 인내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 역할을 잘 해주지는 않았다. 결론적으로, 게임 자체의 컨셉 및 게임 군데군데 보이는 심리적 공포 조성의 흔적은 괜찮았지만, 이 게임에 대한 흥미를 결말까지 끌고 가기에는 게임의 매력이 살짝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고,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며 재미를 크게 느끼지 않아서 비추천. 플레이타임의 경우 1회차는 약 2.5 시간이 걸렸고, 업적 100% 까지는 여기에 1시간 정도 더 걸렸다. 즉, 가격 대비 플레이타임은 그렇게 좋은 게임은 아니므로, 만약 이 게임을 해 보고 싶다면 어느 정도 할인할 때 해 보는 걸 권장한다. 스팀 페이지에 보이는 인게임 스크린샷들을 보면 알겠지만, 텍스트 양이 많아서 언어의 압박을 무시할 수 없는 게임이니 – 영어의 수준이 매우 높은 건 아닌데, 분량이 적은 건 또 아니라서 부담이 갈 수 있다 – 만약 영어에 자신이 없다면 번역기를 준비해 두는 걸 권장한다. 여담) 업적들이 그리 어렵지는 않은데, “100% 정확도로 게임 클리어 (즉, 오답 없이 게임 클리어)” 라는, 보기만 해도 골 때리는 업적이 있다. 다행히, 게임이 출시된 지 하루가 지나지도 않았는데도 벌써 공략을 올린 사람이 있어서, 업적 100% 는 약간의 검색만 해 보면 편하게 딸 수 있을 것이다. 이 게임은 각 상담 내용에 대한 답을 알면 게임의 재미가 급격히 떨어지므로, 1회차 때는 아무 외부 정보 없이 마음대로 진행하고 2회차 때 해당 공략을 보는 걸 추천한다.

  • 심연을 이해하기 위해 심연으로 들어가다. 핫 세이프티 핫라인이라는 전화 상담소의 상담원이 되어 고객들에게 알맞은 이변의 종류를 알려주어야 하는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1990년대에 보였을 법한 구식 운영체제 화면과 더불어 백과사전마냥 정리된 각종 이변들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반면에 고객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알맞은 이변을 찾아내는 게임 플레이는 다소 단조로운 감이 있다. 그 밖에 특정 공포증을 지닌 이들을 위해 옵션에 검열 기능을 넣어둔 점 또한 주목할 만하다. 상담은 요일 단위로 나뉘어 진행되고 날짜가 지날 때마다 새로운 이변 항목들이 몇 가지 추가된다. 맨 첫 날인 월요일을 제외한 나머지 요일에는 오답률이 너무 높으면 그대로 배드 엔딩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처음에는 현실에도 흔히 존재하는 곤충이나 곰팡이 같은 것만 존재하던 것이 날짜가 지나면서 현실과는 다소 동떨어진 듯한 이변들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한다. 고객 상담과는 별개로 각 이변의 삽화를 관람하고 내용을 읽어보는 과정은 자잘하게나마 흥미롭다. 그 밖에 괴상망측한 고객으로부터 걸려온 의문의 전화가 게임의 기괴한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키기도 한다. 이변 항목에 기록된 각 이변의 내용이 깔끔하게 정리돼있는 반면 고객들의 상담은 다소 격양돼있다. 다시 말해 고객의 상담이 다소 모호하거나 부정확할 수 있다는 소리다. 그렇다고 정리 기능이나 검색 기능이 잘 갖춰진 것도 아니라 일일히 하나하나 클릭해서 내용을 파악해야 해서 좀 불편하기도 하다. 이 때문에 머리 속에 모든 이변에 대한 내용을 어느 정도 넣어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짐작가는 항목을 찾아 고객의 상담 내용을 일일히 대조해봐야 한다. 그나마 시간 제한이 없어 다행이긴 하지만, 그래도 간단한 정리나 검색 기능 정도는 구현해뒀어도 나쁘지 않았을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서사의 비중이 그다지 큰 게임은 아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각종 이변과 고객 상담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주지 못하고, 매일 만나게 되는 감독관 캐롤을 제외하면 캐릭터가 크게 부각되지도 않는다. 그나마 주기적으로 추가되는 영상이 있긴 하지만 이마저도 서사를 강하게 드러내진 못한다. 그래서 앞뒤 떼놓고 봐도 어처구니가 없는 결말은 게임 전개 과정에 아무런 서사가 없다보니 더욱 황당무계하게만 다가올 뿐이다. 1990년대 미국을 무대로 한 듯한 각종 이변과 이를 바탕으로 한 고객 상담이라는 컨셉은 꽤나 독특하고 나름 게임 플레이로 잘 풀어냈다. 다만 딱 이변과 고객 상담뿐이라 게임이 다소 단조로운 편이고, 뚜렷한 서사가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한계가 뚜렷하다. 2시간 남짓의 플레이 타임이 살짝 짧게 느껴질 수도 있을 뿐더러 1990년대 시대상을 반영한 탓인지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있어 편의성이 조금 모자란 것도 아쉽다. 그래도 소재만큼은 확실히 참신하니만큼 혹여나 한국어 지원이 된다면 한 번 쯤 플레이해볼 가치는 있는 게임이라 할 수 있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3326318821

  • 컨셉은 재밌다 전화상담원이 되어서 상담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문제가 뭔지 맞추는 컨셉이라니 참신하지 근데 그게 끝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전화만 주구장창 해야하는데 좀 질린다 중간중간 비디오나 이메일로 변곡을 주긴 하는데 그래도 지겹고 특히 엔딩이 제일 별로였는데 아리 애스터 좋아하는 사람이면 좋아할 수도 있다 성우 연기 잘하고 Artworks도 신경 많이 쓴 건 알겠는데 플탐 2~3시간 되는 레트로 포인트 앤 클릭 게임 가격으로 $17는 글쎄???? 한 $7면 모를까 리뷰에 찬양 일색이라 샀는데 생각보다 별로라 추천은 안 한다

  • 여러 괴생명체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게임이 끝난 후 아트북을 통해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던 것이 좋았다.

  • 추천 받아서 했는데 게임이 단조롭고 하루하루 모든 고객의 순서부터 문의 내용까지 똑 같 다 이게 6일차까지 있는데 똑 같 다 뭐 해고 당하고 다시 시작하면 랜덤으로라도 해야 재미라도 있지 똑같은 거 나오면 뭐 어쩌라고? 싶다 엔딩이 진짜 갈고리핑만 나오게 만든다 유튜브에서 실황같은거로 보면 재밌을 법하지 이게 이 가격? 진짜 흠스럽다 앞 1만 없었어도 그러려니 했을텐데 이 가격에 이게끝? 의뭉스러울뿐이다.....

  •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게임이었는데 한글 패치를 제작해주신 덕분에 플레이 해볼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SCP나 규칙서 괴담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굉장히 재밌게 플레이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7일장은 좀 난이도가 다른 파트에 비해 높다 싶긴 했지만 게임의 몰입도를 해치는 수준은 아니었고 엔딩 이후에 읽는 아트북도 제작 후기같은 느낌이라 한 장 한 장 재밌게 읽었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이 더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 뭔가 상담을 진행하면서 유기적으로 파고들어가는 스토리가 있거나 공포의 비율이 지금보다 더 많은 게임이었으면 극찬했을것 같은데 이야기도 애매하고 공포요소도 애매해서 애매하게 추천

  • 한번쯤 해볼만하다!! 시간제한 없으니 천천히 해도 됨 로딩시간이 답답했긴 한데 1996년? 하여튼 그쯤이니 나름 시대에 충실하게 고증 잘 했다는 느낌 엔딩은 아무튼 한번쯤 봤음 좋겠다

  • 요정가루 뿌린 맛있는 맛이 나는 똥

  • 바퀴벌레가 양반

  • 할만한 듯 지루한 듯 컨셉은 좋아요

  • 게임이 재밌는가? 기다리기 헷갈리는 지시듣기 아무쓸모없는 설명읽고 답변하기 이걸 주 구 장 창 반복해야함 호러나 미스테리한 요소가 신기한가? SCP하는 급식한테 5만원 한장주고 설정짜달라고 해도 이거보단 재밌음 레트로 요소가 훌륭한가? 당장 유튜브에 보면 이딴거보다 훌륭한 진짜로 VHS 시절 영상이 널려있음 그냥 한놈만 걸려라 게임이고 실황같은거 보고 낚인순간 넌 이미 당한거

  • 응대법 설명 제대로 읽을 시간도 없이 쇄도해오는 전화가 너무나 현실공포 외에는 딱히 아무것도 컨셉은 괜찮았는데

  • 고객님 진정하시고 똑바로 말씀해주세요 님 때문에 짤렸잖아요 이 진상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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