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신화: 오공

《검은 신화: 오공》은 중국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액션 RPG 게임입니다. 당신은 '천명을 지닌 자'가 되어 과거의 전설 속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위험과 놀라움이 가득한 서역으로의 여정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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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검은 신화:오공》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구성:
• 게임 타이틀
• 무기: 구름 구리봉
• 장비: 백희 대나 가면, 백희 엽전 도포, 백희 장갑, 백희 종아리보호대
• 장신구: 풍경
• 게임 멜로디 베스트 모음

※ 무기, 장비와 장신구는 게임 초반에 토지신 사당(부활 위치)의 「답례」에서 선택하여 수령할 수 있습니다.
※ 게임 타이틀 화면의 「멜로디」 기능을 활성화하거나,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하여 《검은 신화: 오공 게임 멜로디 베스트 모음》을 다운로드하면 정선된 여러 곡의 게임 음악을 직접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자님께서는 먼저 게임을 하시면서 천명자의 여정을 따라 이 멜로디들을 느껴보신 다음, 다시 마음껏 체험하실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게임 정보

《검은 신화: 오공》은 중국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액션 RPG 게임입니다. 이 이야기는 중국의 사대기서 중 하나인 《서유기》를 기반으로 합니다. 당신은 '천명을 지닌 자'가 되어 과거의 전설 속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위험과 놀라움이 가득한 서역으로의 여정에 나서게 됩니다.



• 웅장하며 아름답고, 기이하며 다채로운 동방의 판타지

끝없이 펼쳐지는 신비로운 세상. 현실과 환상이 공존하는 동방의 판타지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천명을 지닌 자는 서유기의 발자취를 따라 환상적이고 색다른 배경 속에서 그 누구도 알지 못했던 모험의 서사시를 다시 써 내려갈 것입니다.


• 다시 찾아온 요마와 귀신들

신화 속 강력한 마왕들 및 서로 다른 강점을 지닌 강력한 요괴들은 《서유기》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천명을 지닌 자는 수많은 적들을 만나고 목숨을 건 지상 최대의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 대지를 뒤흔드는 갖가지의 신통력

불로장생의 법술부터 천변만화하는 둔갑술까지 다양한 상성을 지닌 가지각색의 법술, 변신술, 법보는 중국 신화 속에서 늘 등장해 왔던 대표적인 전투 요소입니다.
천명을 지닌 자로서 여러 봉술 외에도 다양한 법술, 변화술, 특성, 무기, 장비 등을 자유롭게 조합하여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투 방식을 찾아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어 보세요.


• 삼라만상 속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군상들

저마다 감춰둔 그들만의 이야기. 흉악하고 교활한 그들의 모습은 그저 표면적인 것일 뿐, 그들의 과거, 동기는 스토리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줍니다.
천명을 지닌 자는 전투 외에도 각 인물들의 배경 이야기를 알아가면서, 그들의 사랑과 증오, 탐욕과 분노, 과거와 현재의 삶을 이해하게 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64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71,225+

예측 매출

11,095,38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RPG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이탈리아어, 튀르키예어, 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11)

총 리뷰 수: 2283 긍정 피드백 수: 2033 부정 피드백 수: 250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아래 리뷰영상참고] 평가 조작이겠지 하고 뒤늦게 시작했는데 진짜 잘만든 게임이 었네요. 물론 96점까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90점 초반 점수는 받을 만해보입니다. 우선 엘든링이나 닼솔은 할때마다 탈모걱정을 해야했는데 이 게임은 난이도가 딱 적당하고 좋아서 평소 소울라이크류가 어려워 즐기지 않는 저 조차도 굉장히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보통 한 보스 뜰때마다 20-30번씩 죽으면서 하는 스타일인데 이 겜에서는 보스별로 다르지만 한번도 죽지않고 잡은 보스들도 있었음) 근데 제 느낌상 전투 방식만 소울라이크스러웠지 죽어도 드랍하지 않는 경험치, 즉 그냥 몹들을 잡고 레벨링하는 캐릭터 성장 방식은 완전 그냥 RPG 게임에 가까워서 저는 개인적으로 더 좋았고 또 무기 업그레이드 기능에 방어구는 템별 옵션들이 다 달라서 장비 세팅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맵이 없어서 불편하다는 글들도 있던데, 저도 길치이지만 저는 전혀 길이 햇갈린적은 없었습니다. (맵이 없는데 묘하게 길찾아가기 쉽게 잘되어있음) 다만 타격감은 좀 너무 가벼워서 몹을때릴때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그런 느낌은 거의 안들었던것 같네요. 하여튼 저는 이 게임 AAA게임이랍시고 7-10만원으로 나올줄 알았는데, 가격도 양호하고 굉장히 훌륭한거같네요~ https://youtu.be/0H-4Wbh_QGY?si=3VS9mutFGRC5XCMW

  • 여자 가슴과 팬티를 팔지 않고 원숭이로 이런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개발한 개발자들에 큰 경의를 표합니다.

  • 아 기대안했는데 잼있네요 현제 스팀덱으로만 돌리고있음 따로 설정 건들필요없음 그냥 낮음 수준으로해도 안끊키고 잘돌아가네요~~

  • 4년 전에 트레일러 뽑은 것보고 "와, 지리네" 하고 까먹고 있다가 어느 날, 스팀을 들어가보니 나와있던 게임, 검은신화 오공이다. 출시 며칠 전부터 망할 게임의 징조가 보여서 굳이 예구는 하지 않았는데 출시 당일에 실제 게임 플레이를 보니 해봐도 괜찮겠다 싶어서 구매해보았다. 일단 3막까지 진행했는데 개인적으로 괜찮은 게임이라 생각한다. 난이도는 소울류로 치자면 다크소울3을 영체없이 혼자서 끝까지 깰 정도의 실력이라면 무난하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제작진은 소울류가 아니라고 하지만 내가 플레이하면서 느낀 건 이건 그냥 여러가지 부가적인 기술 몇 개 쥐어준 소울라이크였다. 구르고 피하고 구르고 피하고... 누구는 최적화가 좋다고 하고, 누구는 최적화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 내가 볼 땐 최적화는 좋은 편이다. 단지 기본사양을 조금 높게 잡아먹을 뿐. 한 사람중에 사양이 충분한데 게임이 안된다는 사람이 있는데 솔직히 그건 인텔문제가 아닐까 싶다. 안그래도 요즘 인텔 cpu 불량이 상당해서 의심할 법하다. 그래픽은 좋았다. 솔직히 평소에 게임을 할 때 그래픽을 그렇게까지 신경쓰진 않는데 이 게임은 그래픽이 상상이상으로 좋아서 꽤나 만족했다. 언리얼5의 힘인지 아니면 이 개발진의 힘인진 모르겠지만 게임 내내 투명벽이 거슬렸지 그래픽 자체는 거슬리는 게 전혀 없었다. 길 찾기가 거지같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다. 정확히는 갈 수 있을 법한데 갈 수 없게 투명벽으로 막아놓은 곳이 꽤 되어서 그런 소리가 나오는 게 아닌가 싶다. 개인적으론 미니맵은 안 넣어도 지도는 넣어줄만 한 게임인데 왜 지도를 넣지 않았는지 좀 의문이다. 전투로 넘어가 보자면 처음에는 그냥 별 거 없는 줄 알았는데 꼭 갓오브워나 데메크에서 가져온 듯한 성장 시스템으로 성장해 전투의 다양성을 높여준다는 건 나쁘지 않았다. 타격감이 구리다는 이야기가 상당히 많은데 이 게임의 손맛은 타격감보단 회피에 있다고 본다. 저스트 회피를 하고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가는 게 상당히 재미있다. 일단 중간 과정이지만 솔직히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받을 만한 게임이냐?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중국인들의 중뽕으로 인한 거품이 확실하고 나도 그건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 게임이 메타 81점짜리 게임이라고도 생각하지 않는다. 어떤 면에선 과대평가와 과소평가를 같이 받은건데 개인적으로 이 게임은 중국이라는 편견을 버리고 본다면 간만에 나온 수작 소울라이크라고 본다. 어떤 면에선 이제까지 나온 어떤 소울라이크 게임보다 난이도면에선 낮기 때문에, 대중성이란 부분에선 더 고평가를 줄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다.

  • out of video memory 뜨시는분 참고하세요 윈도우11 기준 오공설치폴더에 b1.exe 우클릭>> 호환성 탭 > 관리자 권한으로 이 프로그램 실행 체크 오공설치폴더에 b1 폴더 > Binaries 폴더 > Win64 폴더 > b1-Win64-Shipping.exe 우클릭 > 호환성 탭 > 관리자 권한으로 이 프로그램 실행 이렇게 해도 안되면 둘다 똑같이 호환성 탭에서 전체 화면 최적화 사용 중지 체크 그래도 안되면 호환모드 이 프로그램을 실행할 호환모드 체크 Windows 8로 변경하면 왠만하면 실행됩니다 듣기론 인텔 CPU의 고질병이라고 합니다.. 임시적인 방법일뿐이고 제조사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진행하면 해결되며 덩달아 게임중 튕기는현상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게임은 참 심오합니다 여태 소울의 근본이라 여겨온 일부 상식의틀을 좀 깼습니다 1. 흔히 소울이라 불리는 돈은 진짜 화톳불상점에서 무언가 구매하거나 상인에게서 무언가 구매하거나 장비강화나 제작에 쓰이며 죽어도 잃지않아 라이트하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2. 길찾기에서 왜 맵이나 미니맵이없는지 의아했는데 사실 맵이넓어보이지만 일자형 진행에 약간의 갈림길이있지만 피의거짓보다 조금 만 더 복잡한 길구성을 가지고있으며 새롭게 이동할수있는 순간이동 포인트는 진짜 길이아니라 잠시들러서 보스잡고 보상을얻는 던전개념에 가까웠습니다 (보스잡으면 원래길로 복귀) 3. 맞으면 안된다는 소울의법칙보다 일부 전략 사용시 오히려 한대정도는 내주고 그걸로 강공격으로 맞받아쳐 역전찬스를 만들어내는 컨셉을가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z자세 약공격후 강공격과 x자세 강공격차지 (봉세로로 길게 타고올라가는거) 기회엿보다가 내려찍는공격이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공격은 모션이너무 길어서 찬스를 노리기위한 신중함도 필요합니다 더해봐야알겠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럽고 답답한 모션들도 일부있지만 최적화도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보통이런겜은 발열이 심한데 레이트레이싱 켜고도 온도 50도 안쪽으로 유지)

  • Beat the first boss which is the one in the trailer, the white wolf. 예고편에 나오는 첫 번째 보스, 하얀 늑대를 잡으셈. And I have to say, so far really enjoying the game. 그리고 지금까지 게임을 정말 즐겼다는 것을 알고있으면 함. It's basically a Chinese God of War (2018) and the Jedi Fallen series, and like those games it has some soulsborne influences, but doesn't lean too heavily into it. 기본적으로 중국의 전쟁의 신(2018)과 제다이 폴른 시리즈이며, 그 게임들처럼 영혼을 매개로 한 영향력은 있지만 너무 크게 기울지는 않았다. If you enjoyed God of War (2018) and the Jedi Fallen Order/Survivor, then you will definitely enjoy this, personally find this to be a bit more fun. 갓 오브 워(2018)와 제다이 폴른 오더/서바이벌을 즐겼다면 분명히 즐길 수 있을 것이고, 개인적으로 이것이 조금 더 재미있을 것임.

  • 1.그래픽 개지리고 최적화 잘돼서 나왔음 5년된 똥컴으로 최상옵 잘돌아감 2.음성언어 영어말고 중국어로 플레이해야함 몰입감이 틀림 3.길찾기 줫같음 4.전투가 맛이없음 타격감 구리고 노레스트포더위키드 하다 와서그런지 쫄다구들이 봉으때리면 대가리 터지고 눈알튀어나오면서 죽어줘야 재맛인데 걍 쓰러지고 연기되서 사라지는데 좀 별로임 5.막기나 패링이 없음 병신겜 ------추가 플레이하고 평가수정함----------- 1. 그래픽이 오늘 보니 울트라가있었네 최상옵돌아간다는말은 수정 근데 그래픽이 ㅈㄴ 좋아서 걍 최상옵인알았음 암튼 최적화 잘된건 맞음 그래픽 최상급놓고 잡렉하나 없이 퀘적하게 겜중임 2.길찾기 진짜 줫같음 메인퀘만 밀면 몰겠는데 서브퀘 할때 길찾기 진짜 줫같으니 참고하셈 3.전투 처음엔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하다보니 잼있음 회피하고 콤보연계해서 강공 갈기는게 찰짐 4.댓글에 막기 있다고 하는데 봉돌려서 화살막기는 있음 일반공격 막기가 없음 5.난이도는 좀 있는겜이라 보면됨 지금까지 해본게임중에선 인왕이랑 잴 비슷한듯 6.아직도 고민중이라면 걍 사라 난 디럭스 에디션구매했는데 뭔 잡템 몇개주는데 ㅈㄴ 쓸모없으니 걍 싼거사셈

  • - 그래픽, 연출 미침 - 갓 오브 워 + 인왕 스타일 액션(극호) - 맛있게 매운 난도 - 짧은 잡몹 구간, 다양한 중보스 - 드라마 같은 다양한 스토리텔링 - 퍼즐 없음 - 싹 긁어먹는다고 하면 좋은 가성비 - 패드 기준 조작 버튼 익숙해지는 데 시간 걸림 -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로딩이 너무 김 - 역대급 야발적인 투명 벽 - 끔찍한 자막 가시성 - 엔딩만 본다고 하면 좋지 못한 가성비 - 타격감 얘기 많이 나오는데, 안 좋은 건 사실이나, 템포가 너무 빨라서 별로 신경 안 쓰임 총점: 88 진라면 매운맛인 줄 알았는데, 짜파게티가 왔다. 꽤 맛있었다. 일기 끗.

  • 중국인들의 무분별한 좋아요 때문에 고평가받는거지 그정도 겜은 절대 아니고 그냥 소울라이크 원숭이 버전임

  • 이게...중국게임?! 진짜 놀랍군요.. 잘만드셨네요 따봉...!! 프레임최적화는 당연하지 갓적화입니다ㄷㄷㄷ 언리얼5 엔진 대단하긴하군요...! 긴말이 필요없습니다~ "검은 신화: 오공" 하세요~ 두번하세요!! d_ _(≥ 0 ≤) _ _b

  • 평소 무협지를 너무 좋아하는 한국 아재입니다. 간략하게 소감한줄 적어보자면 그냥.. 영화관가서 영화한편 봣다고 생각할게요.. 장점 : 그래픽 단점 : 타격감 1도 없음 벽에대고 때리는 느낌나며, 연계스킬은 보스한테 맞투는건 거의 신기에 가까운 컨트롤 해야함. 보스 → 보스 → 보스 순서로 미친듯이 보스만 잡아야하는 게임인가봄. 지도가 없어 내가 가는길이 맞는지 아닌지 토통 모르겠음. 솔직히 님들 잼나요? 잼난다는 글이 많던데......

  • 백의수사까지 깼는데요 확실히 평타 타격감이 좀 부족하기는 합니다만 보스들이 개성이 뛰어나고 너무 어렵다 싶으면 도망갈수도 있긴 하더라구요? 약간 구르기위주의 인왕2 느낌으로 보시면 될거 같아요. 제플레이스타일이 그래서 그런가 니턴내턴이 어느정도 확실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울류 좋아하시면 좋아하실거같아요. 그리고 죽는다고 디스어드벤티지가 있는거도 아니라서 초보분들도 쉽게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정정합니다 2회 오시면 지옥입니다 초보는 도망치세요 돌대가리새끼들 호선봉 황풍 뒤져걍 아ㅏㅏ앙ㅏ아아가아아악

  • 재미는 있는데... 맵이 개같이 넓은주제에 지도는 커녕 미니맵도 없다. 길찾는데 피로도가 심해서 그런지 갓오브워처럼 탐험하는 맛이 안남.

  • 액션과 탐험에 거지같은 부분이 많은데 게임에 들인 노력이 엄청나서 나쁘게 평가 할 수가 없음 파밍 요소가 적당히 있어서 엔딩까지 끌고갈 힘이 됨 보스는 체력 많은 엘든링 고양이 석상이 대부분 이 게임의 장점은 유투브 영상을 시청하는 것 만으로 체험이 가능 단점은 직접 플레이 해봐야만 느낄 수 있음 앞으로 나올 중국게임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 장점 1. 완성도가 좋다 진행에 방해가 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없고 상당히 좋은 그래픽과 함께 최적화가 상당히 잘 되어있으며 전투든 이동이든 뭐든 트레일러랑 다르지 않아 기대감을 충족시켜주어 좋았고 주인공은 원숭이스럽고 적 도감도 나름 흥미롭게 표현했고 아이템도 다 모델링이 되어있는 등 사소한 것들을 놓치지 않았다는 점도 좋았고 능력치 강화는 단순 수치딸깍이 아니라 나름의 스킬트리가 있으며 모든 스킬에는 예시 영상이 함께 있고 딱히 불쾌하거나 불합리하다고 느끼는 패턴이나 판정도 거의 없고 번역도 이해하기 쉬우며 어색하지 않아서 뭐 대충 등등 말 그대로 전체적인 완성도가 높습니다. 미완성을 얼엑으로 그럴듯하게 포장해서 내거나 트레일러로 사기를 치거나 최적화를 박는다던가 다양성을 존중한다면서 몰입도를 깨고 어색한 무언가를 추가하는 등 비정상적인 게임들이 요새 정말 많이 보여서 더욱 부각되는 것도 맞지만 그걸 차치하고도 완성도가 정말 높은 잘 다듬어진 게임입니다 걍 다 만족함ㅇㅇ 모난곳이없음 심지어 하면 할수록 매력적임 (하다보니까 미번역이 있긴 하지만 큰 영향도 없고 센스로 잘 넘어가서 뭔가 웃음이 지어짐ㅋㅋㅋㅋ) 2. 부드러운 움직임 컷신과 전투, 또는 이동 간의 전환이 정말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인물들의 동작같은게 정말 부드럽습니다 몇몇 부분에서는 진짜 놀랐음 상당함 보스가 패턴 시전 도중에 맞아서 경직을 당하거나 해도 모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듯이 보이는 것도 좋았고 전투 중간에 누가 난입해도 끊김없이 장면이 이어지는게 특히 놀라웠음 3. 전투와 탐험이 재밌음 약공 타격감은 확실히 아쉽지만 그리고 후술할 길찾기 문제는 있지만 일단 그냥 적들의 패턴이 단순하면서도 특징은 확실하지만 불쾌한 부분이 없어서 좋고 저스트 회피에 잔상이 남으면서 나름의 효과가 있는게 진짜 짜릿함 별거 아닌데도 손맛이 있음 진짜 제천대성이 된 기분임 나름 크기 있는 적들도 차지 강공에는 경직이 걸리거나 특정 기술에는 걸리는 등 능동적으로 풀어나가는 맛도 있고 약공 말고는 적이든 플레이어든 타격감이 좋고 선딜 있는 묵직한 기술들은 확실히 묵직함과 리턴이 느껴져서 좋은 것 같음 탐험도 마찬가지로 단순 실족에 의한 낙사를 자연스럽게 막아놓아서 불쾌함이 없어지니 자유롭게 맵을 돌아다닐 수 있다는게 정말 편했고 정말 다양한 보상이나 즐길거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선형적 진행인 게임은 맞지만 숨겨진 보스, 아이템이나 이야기 등이 정말 많아요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작정하고 찾아다니면 웬만해서는 무조건 찾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들이는 노력에 비해 얻는 성취감과 보람이 큽니다 특히나, 게임의 마지막 장에서의 탐험은 정말 이 게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경험이었다고 느꼈습니다. 복합적인 부분 1. 타격감 좌클릭 약공격 타격감이 아예 없습니다. 소리도 약하고 이펙트나 진동도 없는데 또 잡몹들이 맞으면 소경직은 걸리니까 뭔가 어색한 것 같아요 근데 약공격은 봉을 가볍게 돌리면서 휘리리릭 치는거니까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이게 맞지 않나 싶음.. 나름 익살스럽고 가벼운 면이 있는 손오공인데 타수 많은 가벼운 평타마다 쾅쾅쾅쾅쾅 이건 또 나름대로 이상할 것 같기도 하고 차지강공이나 약공격 마지막 타나 초반 컷신, 아니면 큰 보물 상자 뚜껑만 봐도 타격감을 못 만들겠어서 안 만든건 아닐 것 같다고 생각했기도 함 단점 1. 길 지도도 미니맵도 없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갈 수 있는 길과 없는 길의 경계가 너무 모호해서 더욱 길 찾기를 어렵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탁 트인 자연이나 풍경이 주는 매력이 있긴 하지만 그리고 선형적으로 진행하는 게임이니까 길 말고 다른 곳이 막혀있는건 당연한거지만 당연히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은 평지인데 투명 벽으로 막혀있거나 당연히 지나가지지 않을 것 같은데 점프 등의 방법으로 지나가지는 곳들이 주는 혼란이 있어요 길에 대한 시야가 좁아지는 느낌입니다 이런 점이 길 찾기를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 컷신 스킵 안된다고 적었었는데 E키로 되네요! 댓글로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총평 기다림이 전혀 아쉽지 않았습니다. 구매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한분이라도 더 이 게임을 즐겨보면 좋겠습니다. 게임계의 판도를 바꾸거나 한 획을 긋는 정말 엄청나게 특출난 점은 없을 수 있지만 모든 부분이 마음에 드는 육각형 수작임은 분명합니다. 평가 15만개 압긍 살면서 처음보는데 진짜 다 이유가 있다니까요 아진짜깔게없음걍재밌음일단해보셈

  • 일단 죽음의 패널티가 제로인점이 부담없이 보스전 시도할수있어서 좋았네요. 솔직히 퇴근하고 온몸이 피곤한데도 3시간가까이 술술 게임한것보니 갓겜은 맞는것같습니다. 타격감이 부족한것같지만, 막상 노캔헤드셋끼고 볼륨높이면 BGM이 어느정도 카바를 쳐주네요. 앵간함 추천잘안하는데. 검은신화 오공 추천합니다.

  • 재밌게 잘 했음. 몇몇 단점이 있긴 했지만 그럼에도 전체적으로 정말 재밌었음.

  • 1.난이도는 갓오브워와 엘든링의 중간정도 2.음성은 무조건 중국어로 하는것을 권장 3.스토리텔링이 직관적이라 프롬식 스토리텔링에 지쳐있는사람들에게 강추!! 중국에서 이런 AAA게임이나왔다는것에 경악을금치못할정도의 완성도 누군가에게는 인생작이될수도..!

  • 어크 시리즈 및 소울류로는 피의 거짓 정도 해본 사람으로서 평가하자면 서유기 스토리를 잘 모르면 스토리 이해하는 데 좀 어렵고 타격감은 준수한 편, 스트리머 평으로는 아쉽다고는 하는데 전혀 아쉬울 문제는 아님. 대신 점프를 삭제하고 가드를 넣어줬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운 점. 2장 최종보스 플레이 전까지의 평가!

  • 조작감 익숙해질때까지 스트레스 받음. 적 보다 주인공 선딜 후딜이 극심하게 큼. Y공격쓰려면 목숨을 걸어야 함. 설명글들이 매우 불친철함. 음성언어는 영어보다 중국어로 변경하면 더 집중 잘됨. 세키로, 엘든링, 닥소, 와룡, P구라 안 한 사람은 저것들 먼저 해보고 이 게임 ㄱㄱ. 같은 가격 대비 재미가 가장 덜함. 이제 더 이상 할거 없는 실크송 대기 유저들의 땅콩안주거리 게임으로 적함함.

  • 밝기가 진짜 ㅂㅅ같음. 밝은 곳은 너무 쨍하고, 어두운 곳은 하나도 안보임. 너무 극단적이라 밝기를 올리면 눈알 빠질 정도로 쨍하고, 밝기를 낮추면 어두운 곳은 진짜 검은색 말고는 다른 색이 하나도 안나타남. 이거 진짜 심각한 문젠데 아직도 안고치는거 이해가 안되네.

  • 비쥬얼적으로 잘 만든 게임 인정 재미 있느냐는 취향 차이긴한데,,, 선형적인 진행 방식이 분명한 게임인데 맵 형태는 여러 갈래로 틀어놔서 예를 들어 -O- 이런방식으로 모로 가도 서울에 도착하는데 뭔가 재료 하나 놓칠것 같은 기분에 로터리를 돌아봐야 할 것 같은 기분을 계속 느끼게 만듦 그리고 길 찾기가 어렵다는 느낌은 아닌데 귀찮은 느낌, 예를들어 왼쪽에 분명 길이 있는데 오른쪽으로 갔더니 보스가 나왔다 그러면 굉장히 찝찝한 기분에 다시 돌아가보면 굳이 안 갔어도 되는곳이 많이 존재함, 그리고 그곳에서 탐험이라는 요소를 1도 느낄 수 없고 어차피 투명벽으로 막힌 좁은 공간이라는 답답함만이 존재함. 그렇다고 안 가볼수도 없게 엘리트 몬스터들이 샛길에 많음. 강제로 플레이 타임을 늘리려는 수작질 같아서 굉장히 불쾌함 주인공 대사가 없는것도 몰입감을 떨어트리고 투명벽 이것도 굉장히 불쾌함 올라갈 수 있을것 같은데 못 올라가는곳과 여긴 왜 올라가져? 하는 곳이 굉장히 많음. 화면에 펼쳐진 광활한 대지를 보고있는데 좁은 곳에 갇혀 있다는 기분이 많이 들고 답답한 느낌. 돈이 아까운 느낌은 아닌데 이 게임에 총점을 주라고 한다면 저에게는 5/10점짜리 게임

  • 상당히 웰 메이드.. 게임성에 그래픽은 중요하지 않다고? ㄴㄴ 소울류 전부 찍먹하고 그만둔 똥손인데 이건 20트만에 초반 대머리스님 잡고 스테이지 진행중 그 원동력은 그래픽때문이었음

  • 1회차 끝나고 지금 2회차 들어가면서 평가 남깁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임을 알아주세요^^7 [[ 가격 ]] ■ 정가 줘도 좋음 (첨엔 오 쉣 왤캐 비싸 ㅅㅂ 했는데 지금은 퍄~~~돈값하네 ㅇㅈㄹ하고있음. 세일까지 존버할바엔 바로 플레이 하는걸 추천함) □ 20% 세일까지 존버 □ 50% 세일까지 존버 □ 70% 이상 세일까지 존버 □ 90% 이상 세일까지 존버 □ 무료 [[ 그래픽 ]] ■ 황홀함 (필자는 싹 다 울트라로 해놓고 했는데 진짜 미쳤음) □ 멋있고 개성 있음 □ 개성 있음 □ 괜찮음 □ 못 봐줄 수준은 아님 □ 불편함 □ 눈을 가리고 싶어짐 [[ 사운드 ]] ■ 기저귀 갈아야 됨 (솔직히 타격감 빼고 나머지는 귀가 매우 행복했음.) □ 찰짐 □ 알맞음 □ 괜찮음 □ 싫증남 □ 구림 □ 고막을 찢고 싶음 [[ 인터페이스 ]] □ 게임이 나를 엄마보다 잘 챙겨줌 □ 유저 친화적 ■ 크게 불편하지 않음 (다른 소울류 게임을 많이는 아니고 조금만 해봤는데 그 게임들보단 훨씬 편하긴 했음) □ 약간 귀찮음 □ 비효율적이고 답답함 □ 플레이 자체가 노동 [[ 사양 ]] □ 초고사양 컴퓨터 ■ 고사양 컴퓨터 (확실히 맵도 큼직~하고 그래픽이 씹미쳐서 사양 은근 잡아먹음. 필자컴은 4070Ti Super + 라이젠9 7950X3D 램 32기가인데 올 울트라로 해도 끊김이 없었음.) □ 적당한 컴퓨터 □ 가정용 컴퓨터 □ 노트북 □ 할머니댁 컴퓨터 [[ 한글화 ]] □ 번역이 원본을 뛰어넘음 ■ 제대로 한글화가 되어있음 (한글화 굿굿^^7) □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음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비한글화지만 지장 없음 □ 비한글화로 플레이가 어려움 [[ DLC ]] □ 앞으로 내는 모든 추가 컨텐츠 무료 □ 없음 ■ 간단한 꾸밈 컨텐츠를 구매할 수 있음 (난 디지털 에디션 안사서 뭔지는 모르겠는데 없어도 됨) □ 확장판 수준의 컨텐츠 추가 DLC가 하나 혹은 몇 개 있음 □ 컨텐츠의 대부분을 DLC로 발매함 □ DLC를 구매하지 않으면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있음 [[ 모드 ]] □ 모드가 이 게임의 핵심 □ 다양하고 종류가 많음 ■ 비공식 추가 요소 패치가 있음 (미니맵? 근데 안써봐서 잘 모르겠음) □ 텍스처 개선 및 커스텀 스킨 추가 가능 □ 모드 설치 불가능 / 모드 제작자 없음 [[ 난이도 ]] □ 사람이 할 짓이 아님 □ 고인물 게임 ■ 적응되면 할 만함 (어렵고 계속 뒤지면 내가 그새끼 죽일때까지 리트하면 됨.) □ 난이도를 줄이는 방법이 있음 □ 켠김에 왕까지 문제 없음 □ 우리 엄마도 가능 □ 손가락 몇 개 없어도 가능 [[ 레벨 디자인 ]] □ 레벨 디자인 교과서 □ 독보적임 □ 참신함 ■ 평이함 □ 허술함 □ 부조리함 □ 한숨이 절로 나옴 [[ 플레이타임 ]] □ 원하는 만큼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필자는 극한의 쌀먹충,ㅂ신같은 실력에 의한 리트라이, 놓친 도전과제들 다시 하느라 엔딩을 40시간에 봤음ㅠ) □ 10시간 이상 □ 5시간 가량 □ 1시간 이하 [[ 버그 ]] □ 전혀 없음 ■ 1~2개 있음 (가끔씩 중간에 어디 벽에 끼이거나 맵에 갇히는데, 그럴땐 침착하게 인벤토리로 가서 '축지 청부적'을 사용하여 탈출하도록 하자.다른 버그들은 못봤음.) □ 자주 보임 □ 꽤 많음 □ 플레이 불가 수준 □ 게임 자체가 버그 덩어리 [[ 몰입도 ]] ■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다음날 (진짜 몰입 오지게 잘된다는것만 알려줌. 해봐야 앎) □ 시간이 너무 잘 감 □ 빠져듬 □ 적당함 □ 집중이 안 됨 □ 합법 고문 [[ 중독성 ]] □ 일상생활이 안 됨 ■ 다른 일을 하다가도 생각이 남 (아 빨리 검은(신화) 오공 하러 가야한다고!!!) □ 가끔씩 하고 싶음 □ 엔딩 본 이후로 안하게 됨 □ 이런 게임이 있었나..? [[ 노가다 ]] ■ 필요 없음 (솔직히 그냥 눈에 보이는것만 줍줍하고 진행해도 대부분 기본적인 파밍은 되어있어서 엔딩까지는 뭐 채집 노가다 하고 그런 스트레스는 없어서 굳이 노가다 필요 없다고 생각함./근데 당연하게도 극한의 쌀먹과 반복적인 경험치작을 하면 주인공이 뒤지게 쎄지기 때문에 게임이 좀 루즈해질 수 있음.) □ 필요한 부분만 하면 됨 □ 노가다를 해야 해금되는 요소가 있음 □ 게임 내의 불편한 점을 해소하려면 노가다를 해야함 □ 노가다를 여러가지 해야 됨 □ 노가다를 하지 않으면 아예 진행이 안 됨 [[ 게임성 ]] ■ 완벽에 가까움 (진짜 불평불만 1도 안하고 40시간동안 하면서 아 ㅂ신 개 똥겜 ㅇㅈㄹ한적이 한번도 없이 첫 오프닝부터 마지막 엔딩까지 재미있게 하였음.이렇게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어준 제작사께 감사의 인사를 드림.) □ 정교함 □ 쫄깃함 □ 적절함 □ 부족함 □ 지루함 □ 게임이 아님 □ AVGN 저에게 중국게임에 대한 인식과 고정관념을 바꾸게 해준 제작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이제 2회차 하러 가보겠읍미다 ^^7

  • 갓게임 맞음. 어렵다고 느끼신 분들은 결국 파밍부족, 스토리무시 제가 지금 5장 진행중인데 등급이 89레벨임(34시간). 쓸모없이 떠도라다닌것도 아니고 스토리를 모두 풀어나가며 한 결과. 현재까지 보스전 10트이상한 보스는 단둘(연호와 4장 히든보스) 나머지는 거의 2~3트 극소수 5~7트(막보 1장 5트 2장 4트 3장 4트 4장 3트 ). 파밍의 중요성은 희든 보스를 찾는것만 아니고 새로운 지도 새로운 영역을 돌아다니다보면 아이템,무기,중요물품(경험치는 덤) 등등 1장도 최종보스 잡고 돌아가면 히든보스 잡을수 있고 2장부터는 파밍의 결과에 따라 보스난의도 극과극차이. 10점 만점에 9.4점.

  • 최적화이슈, 잔버그, 투명벽이슈(이건 좀 빡치긴 함 길찾기 빡셈), 타격감약함 등 이슈들이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만든 게임이라 생각함 특히 뛰어난 그래픽 및 개성있는 몬스터들이 특장점

  • 게임은 와 씹 띵띵띵작! 이정도 까지는 에바고 재밌네 라고 할정도 서유기 좋아하고 중국풍 좋아하면 그냥 빠져듬 단점으로는 1. 빈약한 타격감(본인은 플스 패드로 해서 그렇게 심하게 느껴지진 않음) 2. ㅈ같은 맵 기획 3. 어지러운 맵구조 4. 억까 몹이 너무 많음 5 ㅈ같은 텔포 위치 2번하고 5번 묶어서 아마 제일 큰 문제인듯 이게임은 우선 지도가 없음 이게 무슨말이냐 니 머릿속에 이 맵을 대가리에 다 넣어야 하는데 맵이 6막 총 6개가 있음 이건 ㅆㅂ 길찾기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냥 암기를 강요함 이렇게 암기를 강요하게 되면 맨날 죽치고 하는 겜창들은 모르겠지만 가끔가다 게임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맵이 기억이 안나서 또 돌고 돌기를 반복해야 하는 경우가 생김;; 그리고 맵이 매우 병신임 보통 갈래길이 나와도 궁극적으로 가야하는 목적지가 마지막이게끔 설계해서 히든 보스든 뭐든 설정해야 하는데 그딴거 없이 그냥 우연찮게 든 길이 우연찮게 메인 보스고 우연찮게 잡으니 그냥 다음 맵으로 넘어가버림 정작 그다음 맵에서 필요한 아이템이나 스킬들은 못 얻고 가서 다시 돌아가는 일이 생김 이게 2회차부터 이런게 아니라 1회차 부터 ㅇㅈㄹ 한다는게 매우 중요함 그래서 게임 한번 한번 할 때마다 너무 지침 이게임 만든 곳은 ㅈ소인거 같은데 게임성 자체는 너무 밋밋하지도 너무 맛깔나지도 않았지만 계속하게끔 만드는 무언가?가 있어서 할만 했지만... 맵 디자인과 몹 배치가 너무 성의 없음 이 게임 팔면서 돈좀 어느정도 벌었을 테니 지금 있는 기획팀 애들 싹다 잘라버리고 좀 잘 나가는 기획자들좀 뽑길 바람. 다음작도 이따구로 낸다? 그럼 그냥 다시 낙락 ㅈ소 되는거임 ㅇㅇ 처신 잘하라고 ㅋㅋ

  • 어? 내가 소울에 재능이 있었나?? 싶은 착각이 들정도로 맘만 먹으면 다 깰 수 있게끔 해주는 아주 친절한 갓겜 물론 중간중간 극혐 난이도가 뜬금없이 튀어오르지만 생각보다 또 장비나 렙업하다보면 할만해짐 사실 스토리나 엔딩, 진엔딩 같은건 이해가 잘 안되서 뭔 소린진 모르겠지만 게임은 재밌음 타격감은 전 별로 신경 안쓰였고 오히려 이런 소울류 게임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여 진짜 2024 최고의 게임안에 들어갈 게임 킹오공

  • In some sections, the frame drops are so severe that it's nearly impossible to progress through the game. There are serious optimization issues at a critical level.

  • 10점 만점에 9점 -1점인 이유를 보완하면 올해의 GOTY -1점인 이유: 1. 지도없는데 더럽게 넓고 *같은 갈림길이 너무 많아서 길치는 못함 2. 투명벽때문에 짜증 3. 히든보스가 정말 재밌고 좋은데 공략 안보면 찾기 불가능 4. 후반갈수록 보스가 지만 때려서 정정당당한 승부가 어려움

  • 중국산? 싶었지만 기대 이상으로 재밌음 그리고 진짜 이게임은 꼭 음성 중국어로 해놓고 해보샘 ㄹㅇ 진짜 잘맞음 단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나름 정말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 초반에는 불합리하고 불편한 부분이 많이 보이나 진행됨에 따라 서유기 스토리에 빠져들게 되었다. 특히 초반에 원거리 몹들의 불합리함이나 낙사 구간 몹배치는 전형적인 소울류의 게임이다. 각 챕터 클리어시마다 나오는 카툰형식의 동영상도 훌륭하고 그와 함께하는 BGM도 환상적이다.매우 추천한다

  • 상당히 잘 만든 게임이라 놀랐다. 기대한만큼 잘 뽑혀 나왔고. 나같은 소울류 잼병인 사람도 생각만큼 힘들지 않게 공략 가능한 난이도로 적을 잡을 수 있어 그 점이 매력적이다. 컨트롤이 자신없다 하더라도, 변신, 혼백, 법보 등을 이용하여 상황을 매우 유리하게 타개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방식으로 적을 상대할 수 있어 무작정 어렵지 않으면서도 도전하는 재미를 딱 적정선에서 잘 만들었다. 난 이제 한물 간 그래픽카드인 2070SUPER를 쓰는데도 옵션 타협만 즐기면 좋은 그래픽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고 특별히 프레임 튀는 구간이 있긴 하지만, 프레임은 50~70을 항상 유지할 정도로 그래픽에 비해 최적화도 나쁘지 않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이 간만에 느껴보는 동양풍의 향기이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풍경들, 그리고 적으로 등장하는 요괴들 사실 생각해보면 영화나 웹툰 같은 장르에서는 매우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인데. 게임에서는 흔치 않았기에 굉장히 반갑고 신선하게 다가온다. 게임은 대개 서양 중세 판타지나 어반 판타지 장르가 넘쳐나는 것에 비해 이런 장르의 게임은 아무래도 세계적인 인지도가 낮다보니 많이 없었다는 것이 아쉬웠다. 그나마 있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일본 문화 중심이었다. (게임의 선두주자가 일본이니 당연한 이야기다.) 그런데 간만에 일본 문화가 아닌 동양풍 게임 (예를 들어 같은 퇴마물이라 하더라도 일본의 퇴마와 한국의 퇴마, 중국의 퇴마는 모두 다 다른 형태를 띠고 있다.) 특히 우리에게도 친숙한 서유기를 이런 그래픽에 액션이 담긴 AAA급 게임으로 만나보니 매우 반갑게 느껴진다. 개인적으로는 '무협'이란 장르를 좋아하는데 서유기는 물론 동양 신화 바탕의 게임이라 '무협'과는 거리가 좀 있지만. 이런 분위기의 게임이 인기를 얻어 자주 AAA급 게임으로 만들어진다면. 강호를 누비며 천하제일인이 되는 동양식 판타지의 진가인 '무협' 장르를 AAA급 콘솔 장르로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물론, 하락군협전, 활협전, 일검풍운결 등 무협게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AAA급 콘솔 게임의 무협 장르는 사실상 없다시피했다.) 그리고 이런 동양풍 장르의 인지도가 높아지면. 우리나라도 조선시대와 같이 한국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 역사물이나 판타지물을 이용하여 AAA급 시장에 뛰어들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한다. 나아가 한국형 무협 게임(구파일방, 오대세가, 무림맹, 사파, 세외오궁, 마교 등으로 대표되는) 세계관의 게임도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 이건 손오공도 아 이건좀 하면서 피곤해할 게임 투전승불! 서유기 그것도 손오공을 주인공으로 다루는 게임 입니다 게임방식은 소울라이크+갓오브워 두개를 섞어놨습니다. 장점 1.그래픽(그래픽 정말 좋습니다 눈이 즐거울정도로요) 2.연출(모션 봉술 선술등 정말 잘표현했습니다) 3.부담없음(뭐 죽어도 잃는것도없고 부담없이 즐길수있습니다) 단점 1. 피곤한 몹배치(그냥 보스>>보스 >보스 >보스 형식으로 보스가 존나많아서 존나피곤합니다 ) 2.ㅈ같은 가시성(상자 디자인한 새끼는 오행산에서 평생깔리고 긴고아로 계속해서 조여줘야됨 ㅅㅂ.) 3.볼수없는 맵 (여긴어디요 왔다갔다 서브퀘하랴 어디가랴 그러다 길잃고 헤메고 보스로 피곤한대 피곤함이 배가됨.) 4.타격감(타격감은.. 좋지못하네요 너무 가벼워요 기 모으고 때리는대도 스읍... 정말안좋습니다) 최적화 저 같은 경우 레이트레이싱만 끄고 전부 최고옵으로 했는대 딱히 문제안되고 잘돌아갔습니다 (4080s) 다만 누구는 4090인대도 불구하고 옵션 타협해야되고 최적화 면에서 좋지않은 소리가 들려서.. 테스트툴 있으니 해보시고 생각하시길.. 결론 정말 눈호강하는 게임입니다 그래픽 모션 면에서 다만 길도 해매고.. 보스는 뒤지게 많고.. 보스잡느라 피곤해죽겠네요 상자 찾느라 눈도아프고 상자가 카멜레온도아니고 ..하아;; 전투나 이동방식은 소울류입니다 다만 뭔가 상자를 먹는다거나.. 스킬을올린다거나 갓오브워 말곤 생각이안나네요.. 엘든링 같은 소울류는 달성감이라도 있지이건뭐 보스가 계속나오니... 존나 지치고 피곤한 겜입니다. 그래도 정말 좋은 그래픽과 배경에맞은 연출 모션들이 다 십어먹어서 플레이하게 되는 겜이네요..

  • A급인 척 하는 B급 게임 그래픽+서유기라는 신박한 IP는 참으로 매혹적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그게 다인듯. 맵이 없어 길찾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닌데 레벨 디자인을 진짜 개똥으로 해놔서 갈 수 있을 것 같은 길을 다 막아놔가지고 벽에 비벼대는걸로 플탐 강제로 늘어남. 전투도 대단히 재밌고 특색있다는 느낌을 못받았고 그냥 언리얼엔진5 체험용 게임같다.

  • 1장 마지막 보스까지 클리어 후 올려봅니다. 그래픽은 당연히 좋고 풍경이 특히 보기좋게 구현이 되어있어 눈이 즐겁습니다. 전투를 경험해보니 공식적으로 말한대로 그리고 예상대로 소울류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회피 후 찔끔 공격하는 턴제방식이 아닌 일반적인 액션게임에서 다른 방향성으로 진화했다는 느낌입니다. 모션이 워낙 자연스러워 선동작 보는 것에 살짝 적응이 필요합니당 (거슬리지는 않음) 타격감은 아쉽지만 저는 이 부분때문에 게임을 플레이를 하지못할 정도는 아니네용 개인적으로는 탐험보다는 빠르게 보스를 만나 패턴학습 후 얻는 성장 및 성취감 재미를 추구해서 보스러쉬 방식이 맘에 듭니다. 첫 공개때부터 기다렸는데 아직 경험하지 않은 부분도 재미있게 할 것 같습니당

  • 생각보다 게임이 괜찮게 나왔다. 소울류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추천함. 중간중간 갈래길이 나오지만 결국 도달하게 되는 방향은 최종보스쪽이라 지도가 없어도 길 찾는건 굉장히 쉽다. 이동의 자유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단순히 배경은 그냥 벽지라고 봐야한다. 개인적으로 중국게임에 갖고 있던 편견이 살짝 깨지는 느낌을 받았을 정도..

  • 해보고 까자는 생각으로 샀지만 예상과 다르게 정말 재밌게한 따거겜 출중한 그래픽과 액션, 컨셉에 맞는 보스들의 다양한 패턴 그리고 화룡점정으로 뛰어난 아트까지. 다만, 보기에는 좋지만 뛰어다닐때는 태평양같이 넓고 미로같은 필드, 컨셉과 멋에 치중한 나머지 뇌절이 온 보스들의 패턴들. 그리고 그중에서도 가장 끔찍한 투명벽. 그래도 개쩌는 액션과 아트들이 있으니 감수할만 하다 회피 판정도 후하고. -결론- 원가주고 사도 될만큼 만족스럽게 플레이함 엔딩까지 다보는데 40시간. 도감 완성도 100퍼, 도전과제 올클을 하진 않았지만 남은건 템줍는등의 노가다뿐. 나름 바닥까지 긁어먹다고 할 수 있을 만큼은 했다. 나중에 공략뜨면 올도과하러 다시 킬듯 맵 너무 넓음

  • 이 게임은 정말 너무 재밌습니다. 최근에 엘든링 dlc를 아주 재밌게 했었는데 그것보다 더 재밌게 플레이한 것 같네요 볼륨이 엄청 큰데 후반 갈 수록 퀄리티가 높아지는게 가장 너무 놀라운 점 입니다. 난이도는 아주 어렵게 느껴지지만, 모든 법술, 장비, 아이템을 사용하면 무리없이 클리어 가능한 수준입니다. 초 강력 추천

  • 초반에 떠도는 영혼이라는 필드보스는 정말 정말 어려웠음. 이런 액션겜을 잘하는 것도 아니라서 대략 20번정도 죽고 겨우 죽인듯함. 웃기는건 얘 이후론 쉬워서 현재 호랑이 요괴까지 클리어함(얘는 좀 어려운 편이었음). 많이들 언급하는 단점들도 있는데 그냥 액션죠지는 겜으로 따지면 수작이라고 봄. 스토리는 나는 이말년 서유기 정도나 봤는데 그것도 이해하는데 꽤 도움됨. 역시 갓착맨.

  • 연출이랑 그래픽만 화려하고 게임적 불쾌한요소 너무 적나라하고 보스 기믹이랑 난이도도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서 소울류보다 훨씬 어렵다고 느껴짐.

  • 진엔딩 꼭 보십쇼... 짱깨겜이라 기대 안하고 했는데 스토리는 기승전결 너무나 완벽하고, 전투는 타격감 약하다는 평에 비해 괭장히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스카이림 이후로 이렇게 재밌는 게임 오랫만에 해보네요. 인생게임 맞습니다. 안봤던 서유기에 관심도 생기네요. 미세먼지, 불법어선 등으로 중국인식 진짜 나쁘게 봤는데, 이 게임 해보고 달라질 정도;

  • 그 나라에서 나온 기묘한 수작 게임성이나 편의성에서 아직까지는 부족하고 애매한 면이 많지만 역시 장르나 스토리나 구관이 명관이라고 익숙한 맛은 우리를 항상 실망시키지 않는다

  • 중국산이라는 편견을 버린다면 올해 최고의 게임 중 하나. 서유기 세계관을 아주 잘 살렸고, 아트웍,연출,몰입도,게임성 뭐하나 빠지지 않는다.

  • 먼저 이 게임을 사면 안 되는 사람들 1. 위쳐 타격감때문에 안 하는 사람 2. 지도 없는 겜 싫어하는 사람 3. 탐험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 4. 그래픽카드 3060 이하인 사람 이 게임에는 아주 심각한 결함이 있는데 액션rpg임에도 타격감이 타격감 구리기로는 히오스랑 우열을 논하기 힘들 정도인 그 위쳐의 타격감이랑 동급이라는 점임. 이거 못견디는 사람은 전투가 너무 재미없어서 엄청 고통스러울텐데 심지어 이 게임은 탐험요소 제로에 일진선 진행 잡몹->보스->잡몹->보스 반복밖에 없는 게임이라서 재미를 느낄 다른 구석이 전혀 없다는거임. 혹시 유튜버나 이런거 보고 게임 하려는 마음 가진 사람은 겜 좀 싸게 사보겠다고 리딤코드 같은 거 사지말고 직접 게임 사서 해보셈. 튜토에서 완전체 손오공으로 싸울 수 있게 해줘서 종합적인 타격감 체험 가능함. 못견디겠으면 바로 환불 ㄱㄱ. 지도 없음(미니맵 없는 수준이 아니라 지도라는 시스템 자체가 없음)+투명벽 도배+길찾기 어려움의 3중 콤보로 최악의 플레이 경험을 선사함. 요즘 게임 몰입감 해친다고 미니맵 없애는 게임들이 나오는 추세인데 세키로 같은 경우에는 영리하게 대나무를 써서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해준 반면에 이 게임은 그냥 투명벽만 진짜 쌍욕 나올 정도로 도배해둠. 어떤 강물은 지날 수 있지만 어떤 강물은 투병벽이고, 어떤 절벽은 넘어갈 수 있고 어떤 절벽은 투명벽이고 이런 것들이 1장부터 존나 많음. 이걸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직접 일일히 부딪혀보는 거 외에는 구별할 수 있는 단서가 없음. 그리고 이딴 식으로 만들어 놓고 숨겨진 길이랑 숨겨진 보스까지 있음. 그러니까 투병벽에 존나 비비고 다녀야함 ㅋㅋㅋ. 탐험 이건 길게 설명할 것도 없다. 탐험 없음ㅅㄱ. 마지막으로 최적화 좋다는 이런 개소리에 절대 속지 마셈. 님이 모니터 아직도 fdh 쓰는 거 아닌 이상 3060 최하옵 dlss 울트라성능 박아도 전투시에 프레임드랍 터져서 30까지 떨어지는 상황 나옴. 최적화가 안 좋은 게 아니라 기본적인 그래픽 사양이 높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게임 최소사양을 1060이라면서 팔아먹고 있는 게임이다ㅋㅋㅋㅋ. 중국 게임 웹진에 2060 높음 옵션으로 4K 쾌적하다고 씨부렸길래 혹시나 하고 갓적화인가 해봤는데 역시나 개씹구라 사기였음. 이 단점 다 빼고도 전투만 따졌을때는 그냥 80점짜리 평범한 수준임. 역대급 사기 압긍게임. 서구 웹진에서 암컷원숭이, 동성애자 원숭이, 흑인 원숭이, 장애인 원숭이 없고 중국겜이라는 이유로 게임 재밌는데도 점수 나쁘게 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안타깝지만 팩트는 그냥 80점 짜리 게임이라 80점 줬다는 거임.

  • 에잉 왜 게임 실행이 안되는 거야 나름 엘든링, 피구라, 레데리 2 다 잘 돌아가는 컴퓨터인데

  • 게임성은 개추 타격감 그렇게 신경 안쓰고 해서 그런지 스토리 진행 , 게임성 다 나쁘지않음 , 게임 사양 옵션만 조금 만지면 게임하는데 있어서 프레임 드랍 크게 신경안쓰일듯

  • 그래픽, 액션성 좋습니다. 단, 액션 알피지를 자처했지만 직접 플레이 해보시면 100%소울라이크 입니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게임 밸런스입니다. 엘든링이랑 비교했을때 엘든링의 잡몹을 다 보스로 만들어놨다고 생각할 정도로 보스가 연속 등장하지만, 어떤 보스는 적게는 2~3트 많게는 10트 안에 충분히 공략할 정도의 난이도이다가 갑자기 라단급의 보스가 중간에 등장합니다. 문제는 이 게임은 엘든링처럼 반복적인 노가다나 파밍으로 캐릭을 성장시킬 방법이 없습니다. 진행이 선형적이라 어려운 보스가 나와도 반드시 그 성장에서 공략을 해야하죠. 이 부분이 게임을 지치게 만듭니다. 처음부터 소울라이크를 즐기는 매니아 층이면 모를까. 액션알피지 정도의 난이도를 생각하고 시작한 사람입장에선 즐기려 구입한 게임이 스트레스를 받게 만들죠. 적어도 엘든링은 무난하게 클리어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만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절대 액션알피지가 아닙니다.

  • 가히 인생 게임이라 할 수 있을 정도 마지막이 살짝 아쉽지만 그렇다고 납득이 안되거나 용두사미라 부를 정도는 아님 오히려 좀 여운이 남는 느낌이라 나쁘지 않음 서유기 재밌게 본 사람으로서 각색도 꽤 괜찮았고 비주얼, 게임플레이, 연출 등등 모든게 그저 고트

  • 1장하는 붕인데 눈이랑 손이 즐거움,,,최적화 패치만 빨리 나오면 굿...!!!!!

  • 중국이라 의심 많이 했는데, 상당히 만족함. 역대급 대작은 아니긴 한데, 올해 고티게임으로 보이는 게임이 없기에 고티 노려볼만 하다 본다.

  • 说实话,IGN的8分确实挺公正了,游戏确实也就8.0~9.0的水平了。

  • 중국과 선협의 분위기를 맛볼 수 있는 최고의 게임. 스토리가 이어지는 느낌이 없어서 그냥 옴니버스식 스토리라 생각하면 편함.

  • 오랫동안 기다려온 검은사막 아니 검은신화 오공 기대 이상으로 만들어줘서 고맙습니다 게임사이언스

  • 그래픽, 액션 재미 만점에 고봉밥 같은 분량

  • 太好玩了 各种风景人物故事都完美

  • 일단 5시간 플레이 하는 동안 3번 튕기는데서 아웃. 원거리 몬스터 대응책이 봉 휘두르기 하나에서 투아웃. 내가 조종하는 캐릭이 천명자인건 보스가 말을 해줘서 알았고, 어떤 계기로 모험을 하는 지 등등 스토리 면에서 쓰리아웃. 일단 게임 산건 어쩔 수 없으니 구석에 박아두고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꺼내볼 듯.. 할인할 때 살걸 괜히 분위기에 휩쓸려 산 내 잘못.

  • 그래픽 퀄이 좋아서 중국 여행 떠난것 같음 ㅎㅎ 보스를 깰 때마다 쾌감이 있음 ㅋㅋㅋ 이런 게임 처음 해보는데 나 이런게임 좋아하네?

  • 나만 당할수없지의 작품. 다크소울 , 블본 , 세키로 , 엘든링 , p의거짓 다 깨본입장으로써 대중적으로 모두가즐길 난이도는 절대아니고 어려운편맞습니다. 소울겜좋아하시면사고 아니면 다른겜 구매하시는게 현명하실듯 . 보스나름 짜치는거크게없고 패턴도 큼직큼직해서 재미는 보장함

  • 중국겜이라 반신반의하면서 샀는데 진짜 재밌게했음 굳이 단점이 하나 말하자면 맵이없다는정도? 말많은 타격감은 내기준 거슬릴정도는 아닌듯

  • 진짜 잼잇네 잘만든게임 개강추 서유기 스토리까지 안다면 진짜 더 잼잇게 할듯

  • 검은신화 오공 후기 처음 치고는 잘 만든 DLC 혹은 차기작이 기대되는 소울라이크 스토리 서유기 스토리를 게임으로 풀어낸 스토리 각 챕터별로 스토리가 있으며, 몰입감이 엄청 있는 스토리는 아니다. 만약 서유기 스토리를 재밌게 봤다면 관심있게 할 만한 스토리. 손오공 저팔계 이정도만 아는 사람이 한다면 그냥 저냥한 스토리. 액션 및 전투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손오공의 여러가지 능력을 스킬로 잘 구현해놓아 전투가 꽤나 재밌는 편에 속한다. 기본 베이스 봉술의 자세도 3가지로 분류되어 각 스킬트리가 존재하고,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거나 스킬트리를 전부 타서 자세를 바꿔가며 사용하는 등 꽤나 손맛있는 전투가 가능하다. 다만.. 기술에따라 타격감이 아쉬운 기술들이 존재하는데, 그 이유는 봉이라는 무기의 특성에 따른 사운드의 빈약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또 과하게 이펙트를 넣기에는 패턴을 봐야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과하지 않은 이펙트를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난이도 난이도는 한가지로 통일되어 있어 따로 선택지가 없다. 기존 몬스터헌터나 다크소울 및 엘든링을 잘 플레이했다면 크게 문제없이 즐길 수 있는 난이도. 챕터가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증가하기는 하지만 그만큼 내 캐릭터의 사기적인 스킬조합 및 부가적인 아이템 사용으로 찍어누를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존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이도가 좀 높은 보스들이 존재하는데, 이 부분은 소울라이크를 처음 만드는 회사여서 난이도 조절에 미스가 있던게 아닌가 싶다.) 배경 및 맵 배경을 너무 잘만들었다. 보는 재미도있고 감탄을 자아낼만한 장소들도 꽤 많았다. 일단 기본적으로 그래픽 자체가 좋다. 단점이 있다면, 이 게임은 P의거짓처럼 1자형 동선을 가진 게임인데, 갈수있게 만들어 놓은 배경들이 막상 가보려고하면 투명벽이 쳐져있어 못가게 만들어놓은 수 많은 장소가 존재한다.(차라리 절벽같은거로 막아놨으면..) 이 부분이 내가 길을 찾는데 꽤 많은 방해요소로 작동한다. 1자형 길이지만, 중간중간 샛길이 있어서 아이템을 찾으러 간다거나 숨겨진 요소를 찾으러 가는 길들이 존재하는데, 이 샛길들이 너무 동선이 길어서 중간에 어느길로 갔었는지 까먹는다던가 길을 잃어버리는 일이 꽤 많았다. (예-> 메인길을 가다 샛길로 갔는데 또 두갈래길이 나옴) 위와같은 경우가 꽤많다. 장비 여러가지 효과를 가진 무기, 여러가지 세트옵션을 가진 또 특수스킬을 가진 방어구들이 존재하여 여러가지를 세팅하고 조합하며 장비세팅이 가능하다 (몬헌같은 세팅의 엄청난 다양성은 아님) 장비들의 만듦새도 꽤 괜찮아서 공을 들인 티가 난다. 파밍요소 파밍요소가 꽤 많이 존재한다. 소울라이크에 있는 물약 갯수파밍은 물론이거니와 그 물약마다 효과가 있는 물약이 존재하여 그 물약을 따로 파밍하고 업그레이드하는 등 수많은 파밍 요소가 존재한다. 꼼꼼하게 파밍을 하고 후반 보스들을 가면 수월하겠지만, 그렇지않으면 조금 힘이 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다. 마치며 처음 만든 소울라이크 치고는 정말 잘 만든 게임이어서 이 후가 너무 기대된다. 또 정말 칭찬해주고 싶은건 보스의 수가 정말 많다. 보스러쉬라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수 많은 보스전이 존재한다. 물론 히든장소나 히든보스들도 존재하기때문에 모든 보스를 잡아보려면 정말 꼼꼼하게 돌아다니거나 공략을 찾아봐야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보스가 정말 많다. 색깔놀이 보스가 없는것은 아니다. 몇마리 있긴하지만 거의 90%는 다 다른 성격을 가진 보스들이 있기 때문에 칭찬을 해주고 싶은 부분이다. 정가주고 사도 딱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왜냐면 이제 막 1회차를 끝냈는데 플레이타임을 보니 47시간을 플레이했다. 이 정도면 정말 "혜자로운 게임에 속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든다. 메타스코어 80점 정도 나왔다고 하는데, 딱 그정도 선이 적당해보이는 게임 조금 더 쳐주면 87점 정도까지..?

  • 엘든링이나 다크소울보다는 쉬움 단지 보스들이 귀찮을정도로 휘두를때있음 길찾기는 거의 일직선임 길이 여러개가 떳어도 하나는 스토리용 나머지는 템이나 히든보스로 결국 막힌길임 그래픽좋음 스토리는 다크소울보단 알기쉬움 단지 약간의 버그인지 아니면 의도된건지 모르나 챕터막보를 잡으면 npc가 사라지기도 함

  • 1회차는 가벼운 소울라이크 느낌 아무리 가장 어려웠던 보스도 1시간30분 이상 걸린적이 없음 2회차는 액션게임 하는 느낌 대부분의 보스가 딜찍이 가능함 장점: 매무 많은 보스/ 보스의 양도 어마어마한데 두꺼비를 제외한 거의 모든 보스의 패턴, 와꾸가 다이나믹함 단점: 1.불편한 길찾기 1회차는 떄는 이 떄문에 맵이 매우 넓고 방대하다고 느껴졌음 선형적인 맵구조라는게 이해가 안갔을 정도 하지만 모든 맵을 다 돌아보고는 꺠달음 선형적인 구조가 맞구나~ 하고 2.투명벽 어쨰서인지 갈 수 없는 지역을 낭떠러지, 절벽 으로 전부 만들어놓고 투명벽을 2차로 만들어놨음 차라리 낭떠러지는 낙사로, 절벽은 투명벽을 없애는 형태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함 감히 추론하자면 버그성 플레이를 막기 위해서가 아니었을까 함 총평: 소울유저들에게는 다소 아쉬울수 있으나 소울류를 입문하려하거나 액션게임을 좋아한다면 바로 구매하면 된다고 생각함 확실히 판매량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음

  • 진짜 중국게임 편견을 깨주는 갓겜이다 요즘 너무 할거 없었는데 42시간동안 하면서 재미가 없던적이 없었음 천계 DLC 같은거 나오면 좋을탠데..

  • 존나 좋음 최적화도 잘되어있고 완전 닼소류가 아닌 엘든링보다 더 라이트한 느낌이라 컨트롤 고자들도 잘 적응할수 있는 게임

  • 현직장 게임회사에 다니고 있는 에니메이터로서 게임후기 -튜토리얼: ★★★★☆ 초반부터 웅장한 연출과 분신술같은 스킬 시전, 그리고 다양한 연출이 있어서 흥미진진해지는 튜토리얼 -애니메이션(전투액션): ★★★★☆ 특유에 중국무술느낌(소림무술)을 잘 표현한거 같다. 그리고 봉술은 제가 해본게임 통틀어서 이 게임만큼 잘 표현한 게임은 없을거 같다. 하지만 종류가 적어서 아쉽습니당. -애니메이션(연출): ★★★★★ 연출은 정말 맛도리! 맛집천국! 1막2막3막4막5막6막엔딩까지 하나하나 잘만들었다는게 느껴진다. 중국이 서브컬쳐위주로 게임을 만들고 있고 2D애니도 좋아하는거 알고 있어서 스토리 요약을 애니로 표현한게 너무 좋았으~~ -그래픽(배경): ★★★★★ 4060TI로 본 배경이지만 그냥 넋을 놓고 보는맛이 있다! 언리얼5로 개발했어서 그런지 배경은 진짜 아름답다! 중국풍경을 정말 섬세하게 잘 표현했다. 기와집,소나무,중국전통집 등 -그래픽(캐릭터 및 몬스터): ★★★★★ 중국요괴, 각 서유기 인물들 보면 딱 누구인지 알 수 있게 잘 표현했고 오래만에 색다른 몬스터를 봐서 그런지 너무 잡는 맛이 났음. -스킬(종류 와 조작난이도 시전): ★★★☆☆ 스킬은 봉술로만 이루어져 있고 여러가지 묘술 및 변신 이렇게 있는데 아쉬운게 한가지 스킬만 쓰는경우도 있고 입곤은 잘 안쓰게 되는 경우가 있다. 벽곤이 제일 쓰기 쉽고 판정이 좋아서 쓰고 정지술은 후반되어서 보스한테 안먹히는경우가 퇴반이라 조금 더 종류가 다양하고 벨런스맞게 했으면 좋겠다. -스토리(인물): ★★★★★ 서유기 스토리 어느정도 아시는분이시면 만족하실거라 믿습니다. 1막~6막까지 정말 애정넘치게 정성 듬뿍넣어서 만든게 느껴졌습니다. 한국게임이 이런게임을 만들어야하는데 하는 생각이 자꾸 들었네요! -스토리(몬스터 및 보스): ★★★★☆ 보스,몬스터 도감에 설명이 있고 각 보스연출에 서사까지 넣어서 보여주는 장면이 있어서 연출보는맛에 게임하는거 같다 -총평: ★★★★★ 그냥 해보쇼! 6만4900원 아깝지 않습니다!

  • 게임 정말 재밌었는데, 보스 난이도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보스가 스킬 쓸 때마다 렉걸리는 것 때문에 미리 계산해서 피하느라 고생했다.. 엔딩을 다 보고 나니까 2회차를 하기엔 맵 찾기가 여간 불친절해서 ㅋㅋㅋ 히든 보스들을 찾아서 진 엔딩을 보는 건 유튜브로 봐야겠다 ㅎㅎ

  • 올해 GOTY 후보는 당연히 들테고, 올해 GOTY도 노려볼만 함. 일단 압도적 그래픽으로 인해서 눈호강. 사운드도 좋아서 헤드셋 끼고 하면 박진감 넘침. 그리고 서유기 스토리에 대한 부분을 훌륭하게 표현해냄. 완전 추천함.

  • 게임 자체는 재미있음(다시 깔 의향 ㅇ) 근데 내 컴이 못따라감. 컴이 좋은게 아니면 안사는걸 추천

  • 추천. 그래픽/액션/스토리 뭐 깔게 없다. 그나마 깔 건더기는 맵 없는 것과 살짝 부족한 최적화. 신생 게임사가 이정도를 뽑았다는게 신기할 따름.

  • 2회차 3장 클리어하고 지금까지 한 소감은... 조작감 불편. 그래픽만 좋고 나머진 다 별로.. 3,4연타는 모션이 길어서 도중에 회피도 안되어 쳐맞기 일쑤고, 몹 모션은 모션을 한건지 아닌지 눈에 띄지도 않고.. 후반에는 보스들이 술법 잘 통하지도 않아서.. 2회차부터는 금자술(술법 봉인,공격력 증가)만 쓰고 있고... 무쌍겜인듯.. 도중에 금자술 해제도 안되고.. 거대몹 타격인정도 안좋고.. 압긍 게임들은 지금껏 나도 긍정이었는데.. 이건 아닌듯. 평가작 알바 쓴건가......

  • 음.. 그래픽도 끝내주고, 스토리도 뭐 서유기 베이스니 좋고, 분위기도 좋고 다 좋은데.........영상 볼때부터 걱정되던거고 테스트때도 말 나왔다면서 타격감 왜 안고친거냐........진짜 무슨 솜사탕 때리는 느낌 ㅋㅋㅋㅋ

  • 제작자가 시진핑에게 네비게이션 금지라도 당했나 맵이 대체 왜 없냐고 미1친 새1끼들이 갈림길 안에 갈림길 안에 갈림길을 만들어두고 다 숲이라서 어디가 어딘지 구분도 힘들게 만들어 놓고 왜 맵이없냐고

  • 그래픽 좋고 ip 좋은건 알겠는데. 세키로 하다와서 그런가 전투가 너무 재미없다 나랑은 안맞네 개인적으로 고오쓰가 30배는 더 재밌는듯

  • 보스전 끝나고 개피인 상태로 새로운 사당찾으러 가는데 사당 앞에 쫄병들 세워둔건 플레이어 엿먹일라고 그런거지??

  • 일단 갓오브워 느낌은 아님.. 난이도가 갓오브워같은 액션게임보다 많이 힘듬 소울 느낌 나는 액션게임이랄까? 난이도가 나누어져 있었으면 갓겜이었음 이것만 빼고 보면 정말 재밌는 게임임

  • 게임 불합리한 것만 다 뭉쳐서 만든 게임 원거리 공격 없는 주인공이 절대로 잡을 수 없는 높이에 위치한 원거리 적들 다수 존재 ( 무조건 도망가야하는데 이런 거 있으면 방패든 적도 있어서 빨리 도망도 못 감 ) 보스전 시점 최고의 장비, 최고의 도핑물약 사용에도 불구하고 맷집이 강한 보스전 ( 적 때릴 때 마다 데미지가 진짜 찔끔찔끔임 ) 절대로 공격할 틈 or 회복할 틈을 안주고 연속으로 최대 6연속 패턴을 사용하는 보스 ( 이 게임은 심지어 보스가 진짜 많아서 더 피로함 ) 보스들 패턴이 그냥 개초딩 패턴인 경우가 대다수 ( 예시 : 맵 범위 전체 타격 공격은 약과고, 장풍 날리는 공격이 1타 맞을 시 풀타 확정에 끝나면 순간이동해서 접근해옴 ) 약공격 마지막 타격 넣으려면 2초 정도 걸리는 선동작을 다 봐야함 ( 이거 안쓰면 보스한테 경직 못 넣음, 그리고 마지막 타격에 슈퍼아머 없음 쓰다가 맞으면 뒤지게 아프고 멀리 날아감 ) 길찾기도 가면 갈수록 어려워지고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투명벽 있고 그럼 ( 지도를 무슨 왜 안만든건 지 모르겠음 ) 스킬 쓰는데 마나 딸려서 3번 정도 쓰면 더 이상 못 씀 회복 하려면 특정 장비 끼고 저스트회피 3번 해야지 아주조금 회복함 돌로 변신해서 패링 할 수 있는 스킬이 생기는 구간이 있는데 그 구간에서 이 스킬 고르면 게임이 더 어려워짐 심지어 해당 스킬 강화 해주는 아이템 까지 주는데도 ( 원거리 공격 하면서 근거리 슈퍼아머 공격 4연속 달린 적이 3마리나 나오는데 패링으로는 절대 깰 수 없음. 기존 스킬 써야지 깰 수 있음 ) 이거 좀 열받는데 보통 어떤 스킬을 주면 이 구간은 해당 스킬을 잘 써서 헤쳐나가라는 거 아님 ? 왜 오히려 그 스킬을 해당 구간에서 쓸모없게 만든건 지 잘 모르겠음. 그렇다고 이 게임이 스킬을 자주 쓸수 있을 정도로 법력 ( 마나 ) 가 널널한 것도 아님. 회복 수단도 한정적이고. 그냥 게임 하다보면 기분이 너무 나빠짐. 난이도가 어렵거나 그런 문제가 아님.

  • [환불함] -타격감 똥. -스킬 설명은 거의 헛소리 수준 -최적화 : 최악 겜 시작 1시간도 안되서 구린 타격감, 최적화 똥, 스킬 설명보고 걍 빡쳐서 바로 환불. 스킬 설명이 거의 헛소리 수준. 한글로만 되어 있고 이해불가.

  • 재밌다 그냥 재밌다 다른 말 할 필요 없이 ㅈㄴ 재밌다 타격감 없다고 하는데 23년에서 지금까지 나온 게임들 오공하고 비교하면 그렇게 타격감 없는 게임도 아니다 약공 타격 소리를 조금만 키워줬으면 좋겠는 정도다 연계공격 먹이기 힘들다고 하는 사람들 있는데 막타 전 콤보까지 하면 마지막 연계공격은 회피 두번까지 저장된다 이걸로 거대 보스 아닌 이상 막타 먹고 경직 먹어서 무한 반복 할 수 있다 큰 기술이나 슈퍼 아머 두른 공격들은 모든 보스들이 큰 동작을 한번 보여주고 시전하기에 법술로 파해 가능하여 조금 힘든 보스들이 있을 뿐 못 피하는 공격은 하나도 없다 이렇게 친절하고 공략하는 맛이 있는 매력적인 보스들은 다크소울3 이후로 처음 접한다 점프로 피할 수 있는 공격들도 많다 장판기 대부분이 점프로 피해진다 게임 내내 어떤 보스들 나올 까 기대하고 다음 보스 찾으러 가는 길 배경이 아름다워 눈이 즐겁고 마음이 들떴다 다만 내가 서유기를 모르고 고유명사가 많아 스토리를 이해하기 힘들었다는 점이 많이 아쉽다

  • 길찾기 부담이었고 툴팁이 친절하지 않지만 너무 재미 있게 하고 있어요. 그리고 똥손들은 보스 힘들게 잡다가 포기 하지 마시고 노가다좀 하세요!!!! (렙업 쉽고 영롱내단 정말 잘 나와요) 1. 렙업을 통한 특성치 마구마구 찍기!!! (렙이 정말 빨리 올라요) 2. 영롱내단 작업 -천상신선단 제작으로 스펙올리고 각 보스별 속성내성 올리기!!! (2장/마을) 3. 상점아이템 구입 - 아이템 업글재료(삼동이나 등나무등) & 단약(버프물약) - (렙업및내단작업으로 돈 많아짐) 4. 기믹아이템 찾기 - 렙업하고 영롱내단 속성내성 올리면 기믹아이템 없어도 잡을 수 있음!!!

  • 리뷰를 쓰는 시점, 4장을 진행 중이다. 평가를 가장 낮게 받고 있는 3장을 넘어왔으니 리뷰 쓸 자격은 된 듯. 외적인 논란은 별개로 작품 내적으로만 판단해보자. 1. 이 게임은 어떤 게임인가? 간혹 리뷰 중에는 게임의 정체성에 대치하여 '이 게임의 정체성이 나랑 취향에 맞지 않으니 이건 그냥 똥겜임' 같은 글들이 있다. 조금 엇나간 견해라고 생각한다. 게임의 정체성이 취향에 맞지 않으면 추천하지 않을 수는 있으나 그것이 게임의 완성도를 폄하할 근거는 되지 않으니까. 그러므로 일단 게임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장르, 정체성을 판단해보자면 이 게임은 '액션 RPG'이면서, 그 중에서도 일찍이 다크소울 시리즈, 갓 오브 워 시리즈,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등이 보여준 3D 액션 어드벤쳐의 성격이 짙다. 요즈음에는 보편화되어 맵 전체를 탐사하며 필드를 넘어 월드 자체와 상호작용을 하는 단계로 나아간 '오픈월드'의 성격은 이 게임에 없다. 2. 그렇다면 액션은 어떤가? 잘 만든 액션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본질적 고찰은 접어두자. 액션이 재밌는가에 집중하자면, 나는 재밌게 느끼고 있다. 기본적으로 가벼운 공격 6식과 무거운 곤봉을 조합하여 적재 적소에 약공과 강공을 타이밍 좋게 꽂아넣는 것이라는 말로 액션 파트의 대부분을 설명할 수 있다. 여기에서 그 실체는 없지만 수많은 액션 게이머가 집착하는 '타격감'에 대한 이야기가 빠지지 않을 수 없는데, 빈말로도 뛰어난 수준의 타격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말하는 것처럼 처참할 정도의 쓰레기는 아니다. 대부분의 초반 경험이 약공격, 가벼운 공격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봉'의 가볍고 둔탁한 소리와 수수한 이펙트로 타격감이 부족하다 느끼며, 심지어 패드로 경험하더라도 약공격에는 진동이 없기 때문에 '타격감이 구리네'와 같은 말을 하는 것이 틀린 소리도 아닐 것이다. 하지만 차지 강공을 전부 찍은 뒤부터, 그리고 곤봉치 스택을 활용한 연계를 자유롭게 구사하기 시작하고부터는 액션게임으로서 가져야 할 평균 수준의 타격감은 가지게 된다. 여전히 무기가 '봉' 혹은 '창' 정도로 제한되기 때문에 소위 '타격감'하면 떠올릴 살을 찢는 파육음이나 피, 혹은 불꽃이 튀는 화려한 이펙트는 여전히 아쉽지만 4스택 강공의 손맛은 타격감이 없다고 말하기에는 충분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이 기본기에 더해서, 부족한 부분을 다소 채워주는 것들이 이제 '법술'일 것이다. 초반의 정지술부터 시작하여 안식술, 금지술, 바위 육신, 기화술, 분신술, 변신까지 다양한 법술이 존재하는데, 소위 스킬이라고 부를 액션들이다. 법력을 사용하여 순간적인 회피를, 혹은 상대방을 묶어두거나, 타이밍을 노려 단단한 육신으로 칼을 튕겨내는 등 다양한 대처를 할 수 있게 되는데 이렇게 여러 스킬을 개방한 뒤에는 액션성이 꽤나 상승한다. 특히나 바위육신으로 칼을 튕겨내는 '깡!'하는 소리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부분. 또한 제천대성의 여의금고봉을 모티브로 하기 떄문에 무기 종류가 장병으로, 심지어 둔기로 제한 되는 것에서 식상함을 느끼게 되지만(마치 세키로가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수 없어 쉽게 질린다는 평가를 받았던 과거처럼) 세키로에서 의수를 통해 다른 감각의 공격을 활용할 수 있게 했듯 이 게임에도 변주가 있다. 변신이 바로 그것인데, 변신을 애용하며 플레이 하고 있지 않지만 브레스(?)를 쏘는 모습이라던지, 거대한 대도를 휘두르는 부분이나, 장병이기는 매한가지나 언월도 같은 무기로 휘릭휘릭 움직이면서 공격하는 감각은 주인공의 기본기와는 확실히 다른 손맛을 전달한다. 결론만 놓고보면, 초반의 경험이 매우 부족한 수준의 액션성을 주지만 플레이가 쌓이면서 그 부분이 크게 개선되어 가는 RPG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겠다. 어느 순간부터는 '액션이 부족하다'라는 느낌을 크게 받기는 힘들었다. 2-1) 보스 러시 여기에 더해서, 보스 러시에 가까운 진행 방식을 채택한 탓에, 거의 모든 길목에 두목(미니, 필드 보스)가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고 요괴 왕(메인 보스)도 간혹 보이는 지하철 빌런마냥 구경하기 어렵지 않다. 액션이란 것은 상호작용할 보스가 있어야 빛을 발하는 법이다. 보스가 종류가 많고 색깔놀이가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두꺼비 정도가 아니라면) 겹치지 않는 디자인과 패턴의 보스가 아주 많다는 것은 이 장르에서 득이면 득이지 실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단, 쉽게 피로해 질 수는 있다. 3. 스토리. 혹자는 '게임에서의 스토리란 포르노의 그것과 같다'고 평했다. 그 유명한 둠의 아버지, 존 카맥이 한 말이다. 이 관점에서 스토리란 별 것 아니니 짚지 않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그러기에는 '검은 신화: 오공'이 차용한 신화가 너무나 강력한 존재감을 뽐낸다. 서유기는 그 자체로도 명-청 시대의 4대 명저에 들어갈 정도로 흥미로운 소설이고, 불교적 철학을 도교적 세계관과 잘 결합하여 다채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 이야기이며, 주요 인물에 해당하는 소위 '삼장 파티'는 그 뒤로도 수많은 오마주를 낳았다. 그러나 서유기 그 자체를 활용한 게임은 사실 유명무실한 정도인데 '검은 신화: 오공'은 서유기의 이야기를 답습하지 않으면서도 흥미로운 부분을 잘 긁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정의 끝에서 투전승불이 된 손오공이 오프닝에서 '투전승불'이 아닌 '제천대성'으로서 싸움에 임하는 듯 보이며 어찌된 일인지 사라졌어야 할 긴고아가 그의 머리를 옥죄어버리고 '그렇다면 대성은 어디로 가버렸는가?'하는 의문을 낳는다. 그의 육근(안이비설신의)을 찾아 떠나는 여정은 그 의문을 해결하기 위한 여정이라 할 것이다. 중반까지는 여전히 '전개' 정도에 위치해 있으니 이야기 전체를 조망하여 평가할 수는 없을 것이고 일단 소재가 매우 흥미롭다는 점을 높게 사고 있다. 또한 그러면서 제천대성 사후(?)의 이야기를 주인공이 짚어나가는 여정 속에서 불교적인 철학을 잘 녹여내었으며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로어(여행기라는 항목으로 편하게 들어가서 볼 수 있다)를 읽으면서 후대의 이야기들을 읽고 있자면 각 장의 이야기가 오밀조밀하게 뭉쳐지면서 나만의 해석을 만들게 된다. 다만 아직 완전하게 번역되지 않은 항목들이 다수 존재하는데, 빨리 업데이트 좀 해주라. 나는 로어 보는거 엄청 좋아한다. 로어 형식의 스토리텔링을 좋아한다면 '호'일 것이고 게임의 스토리는 읽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측면에서는 '불호'일 것이다. 솔직히 우열을 나누려는 것 자체가 우스운 소리라고 생각한다. 프롬의 스토리텔링이 이런 로어로 굴리는 '프롬뇌'라는 유저의 몫으로 남아 유명해진걸 생각해보라. 4. 맵은 어떤가? 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가장 큰 목소리로 단점을 꼽는 부분이 바로 '지도'다. '지도', '맵'이라고 부르는 그 요소는 역대 게임들에 있어서 거의 필수적인 요소로 취급되고는 한다. 다만 일찍이 프롬소프트웨어가 보여줬듯 그리고 다른 비슷한 장르의 액션게임들이 보여주었듯 맵이 없는 것도 게임 경험에 있어 하나의 장치가 될 수 있다. 이 게임 역시 그 게임들과 비슷한 작법을 따른다. 다만 차이가 있는데, 구분이 잘 안된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소위 말하는 '투명벽' 이슈와 결합하여 최악의 경험을 선사한다. '내가 갈 수 있는 부분'과 '갈 수 없는 부분'의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탓에 일견 자유로워 보이는 탁트인 전경에서 턱 하고 문지방에 발이 걸린 것처럼 멈춰설 때 답답함이 배가되어버린다. 이런 부분을 차치하고서 지도가 없어서 길찾기가 뭐같다는 의견은 존중하지만 공감은 가지 않는 부분으로 남겨두겠다. 엘든링 이전의 프롬의 게임도 지도가 없었고(엘든링도 필드가 어드벤처의 한정 공간 탐험에서 오픈월드로 변화하면서 생긴것에 가깝다) 프롬의 게임에 영향을 받은 게임도 지도가 없으며(P의 거짓 등) 맵이 없다고 길을 못찾기에는 이 게임의 필드는 너무나 좁다. 갈 수 있는 곳과 갈 수 없는 곳을 지능적으로 디자인하지 못한 부분만을 꼬집고 싶다. 5. 기타 이 밑으로 그다지 할 말이 없긴 한데, 히든 피스를 찾아 다니는 맵 탐사 측면도 생각보다 재미있고, 간혹 보스'끼리'의 상호작용까지도 구현을 해놨다는 점에서 나는 이 게임이 결코 허투루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또, 무엇보다 현존하는 게임 중에서도 높이 살 수 있는 수준의 그래픽과 불교와 도교가 혼합된 서유기만의 색채를 잘 구현해놓은 아트워크가 정말이지 인상깊은 부분이다. 개인적으로 BGM을 되게 중요하게 여기는 편인데 그렇게 두드러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약점으로 꼽고 싶지는 않다. 그게 아니더라도 다양한 소리들로 항상 차있기 때문일지, 집중해서 플레이하느라 신경을 쓰지 않게 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참고로 최근에 한 다른 게임인 퍼스트 디센던트를 하면서는 친구들과 '이 겜은 왤케 사운드가 심심하냐'고 가열차게 깠다. 비교 대상이 사운드와 BGM으로는 못까는 데스티니2이긴 했지만. 결론적으로 액션 어드벤처, RPG를 좋아한다면 추천하는 작품이다. 세간에서 자주 비교되는 소울라이크 게임들과 견주어도 난이도가 낮지는 않지만, 법술들이 주는 편이가 꽤 커서 쉽게 난이도를 낮출 수 있고, 보스전이 매력적인 것이 대단히 많다(3장 최종 보스가 혹평이 많은데 원트해버려서 잘 모름). 80점짜리는 아니고 84~85점, 개인적으로 서유기를 아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IP 가산점으로 88점까지는 줄 수 있을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 길 찾기는 진짜 주옥같네 맵이 없으면 뭐 마킹이라도 만들어 놓던가 비슷비슷해 보이는 산길을 외우라는거야 뭐야 ㅋㅋㅋ

  • 속았다 ㅅㅂ 개 ㅈ같은 게임.. 소울라이크 좋아하시는분들은 사도 후회는 안할듯함. 분명 제작진이 소울라이크가 아니라 갓오브워를 벤치마킹 했다고 해서 샀더니 처음부분은 그럴듯하게 만들어놓고 가면갈수록 다크소울 엘든링 생각나게 하는 시스템. 갓오브워를 모티브로 만들었다면서 ㅈ같은 스태미너는 왜 있고 난이도 조절은 왜 없냐 큰 근본은 다크소울 모티브.. 짜잘한것만 갓오브워 가져와놓고 소울라이크 ㄴㄴ <-- 이지랄 적 공격은 막기도 없고 회피만 되는데 회피도 공격중엔 안되고 회피해도 공격타이밍도 없이 괴랄한 적의 강직도(슈퍼아머) 초반부터 스트레스 오지게 만듬. 나는 갓오브워 같은걸 생각하고 샀는데 게임은 까보고나면 엘든링 다크소울류의 고난도 게임임. 환불하려고 보니까 2.3시간 지나서 환불도 안되고 시부레.. 제작진 인터뷰에 속음.. 데모도 없이 겜 만든 이유가 있네. (추가) 몇시간 더 해보고 평가.. 게임은 잘만듬.. 돼지보고 귀여워서라도 평가 수정함.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소울라이크라고 입턴 제작진때문에 괘씸한 생각을 지울수가없음

  • 그래픽 하나보고 엘든링이랑 피구라도 무서워서 못했던 사람이 하게된 게임. 저녁에 잠깐씩 하면서 천천히 진행하고 있는데 이런 장르의 게임을 많이 안해봐서 그런가 타격감도 뭐가 문젠지 잘 모르겠음. 4090 7950x3d 128gb 990pro 4k로 돌리는데 전부 풀옵으로 딱히 프레임 드랍난적 없음. 게임 자체도 맵이라던가 레벨 디자인이라던가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그럼에도 충분히 돈값은 하는듯

  • 이가격에 이정도 퀄리트 게임에 징징거린다면 한국게임이나 해야지 ㅋㅋ

  • 9시간 제2회 (2장) 까지 후 리뷰. 783d, 4080s, 38wqhd 조합. 풀옵션 rt 까지 키고해도 무난하나 아직 최적화는 좋지 않은 느낌이라 그냥 rt 끄고 dlss 100주고함. 특유의 화면 뿌옇게 가리는 색조가 있음. 이거는 모드질로 해결될거라봄. 액션이 뭐있겠어? 하고 했는데 스킬 트리, 법술, 변신 등 굉장히 다양함 그에 따라 렙업후 스킬테크 찍는 재미가 꽤 많이 쏠쏠함. 놀랬음. 1막에서 첨엔 숲길이라 여기가 어디여 왔던덴가 햇갈림 유도가 심했는데 의외로 길이 단순했음. 결국 돌고돌아 이어져 있고 진행방향은 결국 거기~ 이런식. 2막은 또 의외로 뭐이리 넓어? 돌고 돌아보니 결국 다 이어져 있음. 오히려 프롬겜들 처럼 던전안에 복층 구조에 햇갈리게 와리가리가 없는편이라 적응되니 더 편했음. 3막이상가면 복층,복잡한 미로길 있는지는 몰?루... 무튼 의외로 싸돌아다니면서 넴드몹들 수집,파밍 하는재미가 쏠쏠했음. 죽는거에 부담은 없는편이나, 부활 로딩이 좀 에바.. 그리고 각 장 끝나면 프롤로그식 애니 한편이 나오는데 이게 응근 잼있음.... 2막은 목각인형식 만화인데 노출도있으면서 끝날때 빵터졌음 ㅡㅡㅋㅋㅋ 튕김현상은 없었으며 단점하나 꼽자면 미니맵, 월드맵이 없는데 투명벽,안떨어지는 낭떠러지 이런게 구별이 전혀 안되서 좀 큰 단점. 이거외엔 올해 출시작중엔 베스트라 할 수준 강추. ------------------------------------------------------------------------- 35시간 1회차 엔딩 후 추가. 3막,4막 위에 언급한 복층 구조 길찾기가 추가됨. 그로인해 구석구석 뒤져보는 입장에선 미니맵이 없는 투명 길막, 의도된 점프 구간인지 추락구간인지 구별이 안되서 혼선이 매우 큼. 이거 매우큰 단점임.. 야랄맞게 큰 맵 구조이고 다 뒤져봐야 속편한 사람들에겐 매우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수 있음. 근데 이게 응근 잼있는건 아이러니함... 그나마 5막은 거의 1막수준 길찾기라 편한편이고 6막은 또 다른 재미를 줌. 스토리 연출은 전반적으로 매우 맘에듬. 근데 보스전들 다 좋은데 꼭 일부러 무적 타임? 흐름끊기 타임? 같은걸 추가해서 난이도 해딩은 둘째치고 이게 사람을 좀 지치게 함. 2회차 넘어가기전 못먹은 법보 먹기 작업하고있음. 스킬도 다 못찍어서 업글한 방어구 조합으로 새롭게 2회차 해보고싶은 욕구도 생김. 1회차에 놓쳤던거 라던지 다시 새롭게 길찾아봐야지 하는 욕구도 생김. 암튼 매우 잘 만듬. 아마도 듕궈국 게임은 이게 처음이지만 정말 감탄했음.

  • 제가 해본 소울라이크류 게임 중 가장 친절합니다 죽어도 경험치,돈,재료,그대로있습니다. 또한 경험치 레벨업을 통해 조금더 강해지는 느낌을 줍니다. 더더욱 여러 스킬도 존재해서 더더더욱 강해지는 느낌을 줍니다. 여러분이 맨손이나 짝대기로 다크소울 보스좀 때려봤다 하시면 굉장히 재미있고 쉬운게임입니다. 다크소울 스켈레톤이랑 군다한테 3시간이상 맞아보셨다 그냥 유튜브 보십쇼 아무리 뭔가 주고 강해져도 실력이 그지같으면 소용없습니다. 제 경험입니다. 게임은 정말 중국입니다. 오프닝만 봐도 와 이거 중국이다 할 겁니다. 상당히 재미있고 도전해보고싶은분들에게도 매직넘버2시간 기억하시고 추천드립니다. 저는 두번다시 소울라이크 안할겁니다 나한테 소울라이크 쉽다 추천하면 각오하라했습니다(지인들한테)

  • 1. 선형적인 구조의 게임임에도 투명벽을 너무나 많이 만들어 놔서 점프로 진행이 되는지 안되는지 애매함. 갈 수 있을것 같으면 투명벽이고 갈 수 없을것 같으면 투명벽이 없고 진행이 되는 경험이 너무 많았음. 2. 안그래도 투명벽이 많은데 길이 기본 5갈래에서 10갈래 정도 되는듯. 맵도 미니맵도 없고 엘든링의 반짝이는 돌처럼 내가 어디를 지나왔는지 표시할 아이템도 없어서 길치가 아닌 일반인도 길을 잃을정도로 너무 넓음. 3. 고유명사가 너무 많음. 스킬설명을 아무리 읽어봐도 이해가 안될정도로 헷갈림. 스킬 동영상을 보고 겨우 유추하는 편. 개발사가 이런 게임을 처음 만들어보는거라 이런면이 개발 숙련도가 부족했음을 보여주는듯. 4. 최적화가 너무나 안좋음. 5점만점에 1점. 5. 캐릭터 개성, 보스패턴, 인게임 그래픽 모두 훌륭함 만점을 주고 싶음. 6. 스토리는 좀 아쉬움. 서유기를 읽어본 사람이 아니면 몰입감이 많이 떨어짐. 서양게이머들이 이 부분에서 점수를 많이 깎은듯. 7. 자막이 너무나 작고 흰색 고정인게 많이 답답함. 정글 사막 설산 등이 나오는데 가시성이 너무나 안좋음. 8. 영어, 중국어 성우연기 모두 훌륭했음. 9. 중간중간 보스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적이 있음. 보스 난이도 조절이 좀 아쉬움. 너무 어려운 보스를 만난 경우 대게 전용기믹 법보가 필요하니 참고하시길. 10. 맵도 없고 퀘스트목록도 없으니 주먹구구식으로 NPC들 찾아다니고 해야하는데 너무나 괴로움. 몇몇 히든보스는 공략을 안보면 찾는게 거의 불가능한편. - 중국 대만인들이 중뽕 국뽕에 빠져 무지성 압도적 긍정적 박아서 비추주는 것도 없지 않아 있음. 이 게임이 엘든링, 사이버펑크2077, 발더스게이트3급 대작이다? ㄴ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함. 수작정도 게임임 그리고 제작자가 갓오브워류라고 말하니까 그거 믿고 소울류가 아니라고 하는 등신들 있는데 이건 누가봐도 소울류 게임으로 분류하는게 맞음. 반박시 니가 틀린거임. -(스포주의) 진엔딩을 보고 왜 갓오브류라 했는지 조금은 이해가기 시작했음. 이랑진군 괴수전은 정말 스트레스가 풀릴정도로 재밌었음. 2회차부터는 필드도 매우 쉬워졌음. 그리고 챕터끝날때마다 애니한편씩 정성이 보여서 감동했음. 진엔딩 애니메이션은 게임 역사에 남을 명작이었음. 비추천을 했었는데 추천으로 바꾸려고 함. 중국의 첫 AAA 게임의 성공을 축하합니다. 인정할건 인정해야겠죠. 검은신화 오공의 진엔딩의 주제는 "자유"였습니다. 시진핑핑이에게 법규를 날린 개발자 중 한명에게도 응원을 보냅니다.

  • rtx4080에서 게임이 끊.............이게 압긍??????????????? 일단 풍경이나 감상해야지;;; 배경은 쥑인다. 근데 끊.... 평가좀 해보고싶은데 끊... 비추 주고 싶은데 그분들 몰려올까봐 추 점프 <-----왜 있는거임??????????????????

  • 1. 보스 패턴이 조금 더 정리가 되었으면 한다. 보스 패턴이랑 오공 평타 모션이랑 합이 전혀 안맞음. 엘든링이나 여타 소울류의 보스패턴이 다양한건 유저의 무기도 다양하기 때문에 파훼하는 재미가 있었던것. 그런데 이건 붕붕 돌리기 원툴인데 보스 패턴은 인왕/소울/엘든링의 그것을 가져왔으니 돌아버리겠음 2. 스토리 진짜...ㅡ ㅡ 서유기가 중국에서 참 유명한 소설인건 알고 있음. 우리나라.. 그 뭐냐. 홍길동 맹키로, 그런데 그걸 텍스트로 푸는게 아니라 뭔가 게임안에 자연스럽게 녹일순 없을까? 보스가하는 뜬금포는 슬픈사정이있던, 화가나있던, 전혀 공감이 되지 않았다. 3. 맵 일단 지형 디자인 자체가 고민이 1... 아니 1도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그래 좀 심도있게 다듬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어디는 낙사, 어디는 못내려가 어디는 올라가, 어디는 못올라가. 맵이 일관성이 없으니 즐거워야 되는 탐험이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거기에 미니맵은커녕 지도도, 그 흔한 방위 나침반도 하나 없는게 날 더 화나게 한다. 무지개석 같은 거라도 있던가. 이 외에 그래픽, 액션성, 캐릭터의 성장 루트는 고생한 티가 역력 하다. 밸런스는.. 뭐 어차피 몇개 없어서 그런지 맞추기 쉬워서 잘 맞는 편인듯 하고, 저팔계가 아주 귀엽다.

  • 잘만들었다 이말 한마디면 충분 평소 소울라이크를 안하는데도 이게임은 처음으로 하고 싶어서 샀음.. 똥손이라 진행이 느려도 재밌게 하게 된다. 우리나라 게임회사들은 충격점 먹고 반성좀 했으면 좋겠다. 특히 한넘! ㄱㅈㄱㅌ 명품게임 타령하지말고.

  • 게임은 재밌는데 얼리엑세스도 아니고 정식출시에 번역이 덜 되어있는게 말이 되나 싶음 심지어 일부도 아니라 3막부터 거의 안되어있으니 절반 이상이 미번역임

  • 게임 돈 안주고 사기 프로젝트 진행 중 실패한 게임 생각 외로 재밌음 처음에 매우 긍정적 이라길래 아 그냥 재밌긴 한가보다~ 알고 냅뒀다가 평가가 계속 오르길래 그냥 지름 아직 3챕터 이제 막 시작했지만 1장 ,2장 정말 재밌게 했음 소울류 그렇게 좋아하지도 않고 즐기지도 않는데 나쁘지 않게 한거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아할 듯 이 게임 추천 하는 이유 스케일, 그래픽 2가지면 충분함 스토리는 아직 다 안봤기 때문에 할 말이 없고 그래픽은 언리얼 엔진5로 만들어서 그런지 정말 좋았음 곧 나올 언리얼5로 만든 게임들이 기대될 정도임 스케일도 남다르고 매우 웅장함 단점으로는 타격감 하고 길찾기 어렵다는데 일단 타격감 먼저 말하자면 타격감은 확실히 밋밋하긴 하지만 내 입장에선 이정도는 게임 하다보면 딱히 신경쓰기 어려움 그만큼 타격감이 없는 편은 아니다 라는 뜻 다음으로 길찾기는 초반에 너무 힘들었음 아까도 말했듯이 아직 2장 까지 클리어 못했지만 1장 숲 파트 에서는 지형지물이 다 비슷비슷 해서 한 곳만 30분 배회함 이 때 그냥 환불 할까 싶었음 아무튼 이 단점을 커버칠 만큼 장점이 매우매우 컸음 그만큼 재밌음 아무튼 추천

  • 그래픽카드 좋으신 분은 하셔도 상광은 없지만,GTX1060 정도로는 텍도 없음 렉 겁나 걸립니다 나중에 최적화 되면 사시는게 나을듯

  • 전투, 레벨링, 풍경, 맵 디자인 등등 다 너무 좋은데 길 찾는거랑 조작감이 좀 구림 길 찾기는 내가 길치라 그런것도 있겠지만 일단 조작감은 위쳐3정도 되는듯. 그리고 서유기 잘 모르면 스토리 뭐가뭔지 잘 모르겠음 주인공의 목적이랑 동기 내가 뭘 위해 어디로 가는지 이런게 설명이 하나도 없음. 하지만 그럼에도 꽤 괜찮은 게임

  • 프레임드랍과 고해상도 튕김 상황만 잡으면 갓겜입니다. 실제 플레이가 갓오워와 소울류 중간지점 그 어딘가라 매우 재밌습니다. ARPG 전투를 원없이 즐기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 나중에 패치해줄꺼 기대하고 일단 추천함 게임은 재밌거든 근데 cpu가 AMD라 그런지뭔지 개같이 튕김 사양은 충분히 차고 넘치는 사양인데ㅜㅜㅜ 하...초반보스 욘두대가리 거의 다 잡았더니 튕기고 컷신보다 튕기고.. 나중에 패치되면 돌아오겠음

  • 너무 예쁘게만 만들려다가깨져버린 몰입감 이 게임하면서 가장 많이 느껴지는 부분중 하나가 레벨 진짜 ㅈ같이 배치해뒀다인데 원거리 쫄로 귀찮게 만들은건그렇다쳐도 얘네 잡으러 가고싶으면 길을 베베꼬아서 등산하게만들어둠 보통 게임하면서 게임적허용으로 가능한점이나 기술적으로 과하게 시간을 투자해야되서 불가능한점인거 다 아는데도 굳이 트집잡고싶어지는 때가 몰입이 깨지는 순간이 와서인데 원숭이가 고작 2미터 높이 지붕도 못넘어간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개억지 배치에 감탄함 어디는 점프도 안하고 잘만 미끄러져올라가면서 얼마나 예쁘게만들고 싶었는지 진행 가능한 길인지 아닌지 구분안되게 만들어놓고는 온갖 곳에 투명벽으로 덕지덕지 막아놓은 레벨 디자인이 이 게임의 모든 부정적 평가를 영원히 책임져줄거임

  • 1회차 엔딩보고 소감 재밌고 잘만들었지만 몇몇 아쉬운 점이 눈에 띄게 나와서 그것만 더 다듬으면 좋을것 같음 1. 프레임드랍 2. 맵 디자인 -> 갈수 있는 곳과 없는 곳이 구분이 잘 안감 3. 피격감 -> 때리는 건 모르겠고 맞는게 느낌 하나도 없는 모션이 많아서 맞았는지도 모름 이 3개만 고친 상태에서 후속작 나오면 무조건 산다

  • 중국은 남의 것을 탐하지 않고 자신의 것을 살릴 때, 비로소 대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 중국게임에 대한 선입견이 생각안나는 게임. 재밌음 단순히 보스잡는 재미말고도 스토리보는 맛이랑 탐험하면서 풍경 구경하는 재미도 높음 추천합니다

  • 게임은 재밌는데 번역을 하다 말았네요. 이 게임은 잡몹과 보스몹들의 설정을 읽어야 스토리 이해가 되는 건데, 2화까지만 해 놓고 3화부터는 영문이네요. 어휴 번역이 또 겜 망치네요. -------------------------------------------------------------------------------------- 9월 4일 업데이트 아직도 한국어 번역이 미완성이네요

  • 준수한 스토리, 엄청난 퀄리티와 그에 걸맞는 압도적인 컷신 연출을 통해 게임에 몰입하면서 즐길 수 있었다. 타격감이 안좋다고 종종 들리는데 애초에 여의봉이라 난 만족했던 것 같다. 또한 각종 개성있는 보스들과 그것들을 다양한 술법과 변신을 통해 잡아내는 것이 매우 재미있었다. 이 게임은 소울라이크가 아니다. 그저 여러 소울 게임들과 다른 독자적인 "오공" 게임일뿐이다. 총평: 역대급 중국갓겜이자 2024년 최고의 게임중 하나

  • 제 인생게임 3손가락안에듭니다. 뭐 소울류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일단 죽어도 패널티가 전혀 없다는게 계속 도전할수있는 욕구를 주네요 법보,술법,단약등등 활용해가면서 어떻게든 잡을수는 있게 해줍니다 진짜 이 그래픽에 이 퀄리티의 게임이 나올수 있다는게 대단하네요, 물론 자막보기가힘들고 아직 영신도 번역이 안된부분이 많은건 큰 단점이지만 그럼에도 진짜 재밌게 즐겼습니다. FHD기준 3060ti로 dlss맞추고 옵션들 높음으로 해서 프레임도 잘나오고 한번씩 끊김이 있긴하지만 그럼에도 쾌적하게 플레이했습니다 이제 2회차들어갑니다 굿굿굿

  • 일반공격 타격감이랑 길찾기 좆같은거는 도저히 좋게 볼수가 없다. 언리얼5라 그런건가 밝은곳이랑 어두운곳 차이가 심해서 동굴같은데로 밝은곳에 있다 들갈떄 너무 어둡고 밝은곳에서 뭔가 쩅한거 눈 너무 피곤함 그래픽하고 보스전은 좋음 위에 눈피고한거랑 합쳐져서 길찾기는 진짜 못참겠네 추가로 6장까지 하고 작성 스토리 뭐라는지 서유기 제대로 알거나 하는거 아니면 모르겠고 딱 첫작치곤 잘만든 평작 진엔딩 보려면 맵도 뭐도 없는데서 공략안보면 보기 개귀찮고 전투가 벽곤에서 패팅인줄알았더니 뭔 타이밍 맞춰 써봐야 보스한테 처맞기나하고 엘든링이나 세키로 전투 생각하고 하면 그거보단 훨씬 못하니 전투 기대 안하는게 좋을듯.

  • 올해 한 게임중에 제일 재밌게 했다 죽어도 아무런 패널티가 없고 스킬을 자유자재로 다시 찍어서 할수 있는점이 너무 편하고 재밌었다 맵이 따로 없는 것과 투명벽이 간간히 걸린다는게 아쉬웠지만 그래픽 비주얼도 너무 보기 좋고 챕터 깰 때마다 나오는 애니메이션도 고퀼이다 노말엔딩 진엔딩 둘다 보는데 55시간 정도 걸렸는데 겜잘잘들은 훨씬더 빨리 할수 있을듯

  • 잘만든 게임은 맞으나, 그렇게 완전 쩌겜은 아니다. 그렇다고 못만든 겜은 아니다. 잘만들었다. RTX2070 노트북으로 플레이중인데 그래픽 같은거 적당히 타협보니, 렉같은거 없다. 최적화는 만족한다. - 초반엔 손오공인줄 알았더니 그냥 봉휘두르는 동네원숭이(?) 정도로 약하다 도술이라던가 그런것도 부족하고 제약도 많고 하면할수록 손오공 다워져서 재미있다. - 동양 풍경이 아름답다. - 난이도 프롬 소울겜에 비하면 쉽고, 일반 액션겜 보다는 어렵다. - 단점 미니맵, 네이게이션 없음, 지도 관련 UI 일절 없음 길치는 정말 길찾기 정말 정말 힘들다. 스킬 설명에서 약간의 번역 오류가 있다.

  • 검은신화로 소울류 입문했습니다 1회차는 가볍게 맨땅에 머리 박으면서 했고 2회차는 공략보면서 꼼꼼히 도전과제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진행에 막히거나 큰 어려움은 없어서 이걸로 소울류 입문하시면 재밌게 하실 것 같습니다. 약 2주간 틈틈히 즐겼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완전 갓겜!!

  • 손오공이 천상에서 버림받아 화과산 큰 돌에 갇힌지 500년 후, 원숭이 후손들에게 전해오는 天命子가 나타나 흩어진 오공의 신물 6개를 찾으면 손오공이 부활한다는 전설이 있었고 이에 하늘의 명을 받은 진짜 오공이 나타났다. 거의 완벽에 가까운 게임!! 추천합니다. 3회차까지 해야 모든 걸 얻을 수 있습니다.

  • 첫회차에 50시간 정도 플레이 했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길 찾는게 조금 힘들었던 부분은 있지만 그것 빼고는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초반에만 조금 보스잡는것에 대한 어려움이 있지만 레벨이 오르고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하니 뒤로 가면 갈수록 보스들이 금방금방 잡을수 있었어요! 손오공이란 캐릭터를 좋아하시는분들은 한번 해보시는거 추천합니다!

  • 진엔딩 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량장군은 어려웠고 다른 부분은 맵식별이 별로였다 세키로처럼 위에 아이콘 살이라는 표식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 또한 유튜브공략을 봐야 하는 스토리 임무와 거기에 따른 보상이 너무 커서 혼자서 해내기에는 너무 힘이 듭니다 차근차근 올라가다 보면 누구나 깰수있게 만든 구조입니다 보스전까지 본다음 스토리와 부수적인 몹을 잡다보면 어느 순간 보스는 쉽게 잡을 겁니다

  • 게임 정말 재밌고 잘만들었다. 그래픽은 미쳤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답고, CPU나 그래픽 중 특정 칩셋에서 문제 되는 것 같은데 제외 하면 최적화가 괜찮은 아니, 좋다고 생각한다. 인왕과 비슷하다는 말이 있는데, 인왕을 안해봐서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확실한 소울 라이크라고 보기에는 결이 조금 다른 것 같다. 죽어도 죽음에 대한 패널티는 오직 그 위치까지 도달하기에 걸린 시간만 손해를 보아서 (따로 표시되지 않는 불이익이 채워지는게 아니라면) 스트레스가 덜한 편이다. 장르를 좀 크게 보자면 엘든링과 같이 화려한 기술들의 활용이 잘 되면 쉽고 스타일리쉬하게 전투를 할 수 있고, 보통의 소울본에서 하던 것 처럼 기술을 사용하지 않는 제약 플레이를 한다면 공방의 긴장감을 가지는 소울라이크 맛을 즐길 수 있을거다 다만, 프롬과는 다르게 모든 모션들 심지어는 회피 마저 딜레이들이 있고, 모래주머니를 5kg씩 양 옆에 차고 하는 것 같이 좀 무거운 듯한 조작감을 가지고 있어, 적응하기는 까다로운 느낌이다. 이제 1회 끝났는데, 연출도 아주 잘 만들었다. 보스전이 조금 지나면 또 나오는 느낌이라 거의 연속으로 이어진다 생각하는데, 각 보스들의 컷신을 활용해서 단편적으로 어떤 패턴을 가진 보스인지 보여주는, 마치 몬헌이나 피의 거짓 같은 느낌을 받았다. 무기가 봉 하나로 고정인데, 소울류 무기 하나로 하는 사람이라면 전혀 문제 없고, 여러 무기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도 그렇게 문제 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봉을 이용한 바리에이션이 많은 편이고 술법, 변신도 있으니 좀 이해 안가는 모션들이 있는데, (약공격 후 강공격을 하면 백스탭 했다가 여의봉으로 내려찍는데, 내가 있었던 위치에서 진짜 조금 긴 리치를 때리는거라 상대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리치가 닿지 않음, 연계 없는 상태에서 강공격 시에 차징 후 일반 공격을 해야 선딜 긴 모션으로 내려찍는 등) 모션들이 다 섬세하게 만들진 느낌이라 조금만 더 성능이 좋게 나왔다면 하는 아쉬움이 느껴진다. 그동안 신기할 정도로 저품질의 양산형들만 나오다 드디어 중국에서 이런 콘솔 게임이 나왔는데, 요새 나오는, 나올 예정인 모바일 게임에서의 결과물들은 시간이 꽤 걸렸지만 원신 이후로 많이 상향 평준화 되었으니 (미호요, 쿠로 게임즈, 퍼펙트 월드, 텐센트 등) 콘솔에 한해 드디어 첫 길을 트여 줄 작품이 이정도로 나왔으면, 게이머로서 앞으로 나올 게임들을 기대하게 된다. 실제로도 실적 또한 좋으니 말이다.

  • 손오공이라는 설정 자체가 좋아서 이런 류의 게임 중 갓 오브 워 이후 처음으로 엔딩 클리어까지 했습니다.

  • 타격감이 별로라니 뭐라니 하던데 패드로 하는 기준 다른겜에 비해 진동이며 뽕맛이 부족한듯하면서도 3차지 강공 떄리는 맛이 있네요 저는 아직 1막만 끝내서 그런지는 몰라도 길 찾는것도 그냥 괜찮은것 같고 1막을 4시간동안 그래픽 보면서 이곳저곳 보다가 히든 보스? 종3개 울려서 잡는 히든 보스 잡고 몹도 잡고 재미있게 하는중이네요 소울라이크는 처음 아닌 처음인데 재미있게 즐기고있습니다!!

  • 소울라이크 게임 처음 접해보는데 단번에 푹 빠졌습니다. 대단한 게임이에요.

  • 와 진짜 서유기 원작 본 사람으로서 갓겜 인정 합니다 ㅈㄴ 개 재밌음ㅎㅎ 근데 하시다가 길 헤맨다고 빡칠수도 있는데 진 엔딩 보려면 모든 요괴두목 깨야지 진 엔딩 나오니까 참고 하세용ㅎㅎ

  • 레데리2 이후로 오랜만에 할인없이도 사라고 추천할 수 있는 게임 오늘부터 6만 5천원을 뜻하는 단위로 1 오공이라 부르겠다

  • 이런 장르 처음이고 어렵긴 하지만 조금씩 강해지는 맛이 있어서 재미있네요. 보는맛도 좋고요. 다만, 계속 꼴아박아서 아재로서 조금 힘들긴 합니다 ㅎㅎ

  • 하다보니 재밌네여 ...ㄷㄷㄷ

  • 놀라운 그래픽, 나쁘지 않은 최적화, 좋은 OST, 감동적인 시네마틱, 합리적인 가격, 고민중이시라면 강력 추천 드립니다.

  • 그래픽카드 RTX 3070인데 옵션 낮음으로 했는데도 컴터 터질까봐 못하겠다.. ㅠㅠ 글카온도 8-90도 찍고 팬 개심하게 돌아가서 무서움.. 나도하고싶은데...

  • 기대 했던 만큼 엄청 만족스런 게임 몇개월 기다린 보람이 있는 아주 좋은 게임 이 정도 퀄리티와 성우진, 게임성 등 생각하면 돈 안아까움 출근 안하고 계속 하고 싶을 정도

  • 서유기에 대해 알면 알 수록 재미있는 명작 액션 게임. 무딘 타격감, 자막의 불편함, 지도와 자막의 불편함 등의 문제가 있지만... 아름다운 풍경, 멋진 챕터 엔딩 애니메이션, 심도 있는 스토리가 있습니다. 장점들이 더 크기 때문에, 꼭 한번 플레이 해볼직한 작품입니다.

  • RTX4090인데도 프레임 구데기다... 그래픽 지린다. 쌀뻔했다 오늘부터 기저귀찬다

  • 너무 어렵지도 너무 쉽지도 않고 게임을 할 수록 성장하니 정체된 느낌도 없어 재미있습니다. 스킬 사용에 관한 콘트롤로 세팅도 익숙하게 잘 되어 있고요.

  • 최고의 그래픽 전투 부분의 다양성, 디테일 다만 스토리가 생각보다 몰입감이 있지는 않습니다.

  • 라이트한 소울 오브 워 라이크라고 해야 할지. 재밌고 중국 특유의 촌스러운 느낌이 없이 정말 정성으로 게임을 깎은게 느껴집니다. 이게 개발사의 첫작이라니 차기작이 기다려지네요.

  • 신새대의 새로운 서유기 4.6/5 근 1년 최고의 연출을 보여준 액션 게임, 소울이면서 소울이 아니다. 중국에서 남의 것을 탐하지 않고 자신들 것의 만으로 보여주는 결과물 최근 즐겼던 게임 중에서도 특히나 큰 재미를 주었고 진 엔딩까지 즐겁게 플레이했다. 게임 플레이와 연출은 특히나 이 게임에서 큰 장점으로 매우 큰 단점들을 상쇄해 줄 수 있었다. 장점 매우 뛰어난 연출 무엇보다도 이 게임에서 특출난 것은 바로 연출이다. 대륙의 기상을 보여주는 듯한 스케일로 시작하는 튜토리얼 연출에서부터 보스들의 화려한 패턴까지 이 게임이 자랑하는 최고의 장점은 연출로 그 중에서도 5장과 히든 최종보스, 최종보스는 연출의 정점을 보여준다. 연출에 걸맞는 액션과 게임플레이 플레이하면서 보스들은 압도적인 패턴을 자주 선사해주며 타 소울라이크와 비교했을때 정말 대처하기 힘들만한 공격을 보여준다. 하지만 상대가 강한만큼 이 게임의 주인공 또한 엄청난 기술들을 보여준다. 적을 강제로 정지시키는 정지술과 공격을 무효화하고 튕겨내며 빈틈을 만드는 '바위 피부', 많은 분신으로 수적 우위를 취하게 해주는 '분신술', 그리고 아예 별게의 체력과 다른 공격과 기술까지 쓸 수 있는 '변신' 등등 수많은 법술로 경우에 따라 아무리 강적이라도 압도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을 보여준다. 전용 공략으로 쓰이는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거의 치트급의 성능을 보여주는 조합도 있기때문에 적의 공격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생각보다 매우 쉽게 클리어 할 수도 있다. 게임에 어울리는 노래와 애니메이션 각 챕터별로 애니메이션이 나오거나 특정 부분에서 중국어로 고정되는 노래들이 나온다. 보통 중국어를 듣는 걸 매우 싫어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 게임에서는 예외로 매우 어울려 오히려 듣기 좋았다. 게임의 배경과 매우 잘 어울리기때문에 분위기를 전혀 해치지 않아 생기는 결과인듯 하다. 단점 낮은 타격감 연출에 꽤나 가려지긴 하지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약공격은 타격감이 조금 약한 편이다. 묵직한 철봉이 아닌 가벼운 나무봉으로 치는 듯한 타격감은 상당히 아쉬운 점이다. 이해가 필요한 스토리 서유기를 조금이나마 알고있기에 나름 재밋게 즐겼지만 서유기를 모른다면 꽤나 알아먹기 힘들 수 있는 스토리다. 서유기 이후의 내용을 기준으로 다루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은 서유기에서 있었던 일을 기준으로 서로 대화하기에 기초 지식이 없다면 아예 이해하기 힘들 수 있다. 그래도 어느정도 유추 가능하기에 큰 단점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어느정도 장벽이 있다고 생각한다. 난해한 맵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거의 대부분의 맵이 매우 크고 분량이 많으면서 일자형이 아니기 때문에 옆으로 샐 수 있는데 이때 길을 잘 못 찾는 사람들은 정말 게임을 삭제할 수 있을 정도로 난해한 맵을 보여준다. 지도 시스템을 제공하지 않는 만큼 불이 붙은 석탑으로 이정표 자체는 만들어 두었지만 문제는 배경과 너무 잘 어울려 이정표인지 모를 사람들이 대부분 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나마 히든 지역과 관련된 사이드 퀘스트나 귀한 재료 아이템 등 모험의 가치 자체는 있지만 너무나도 피곤한 맵 때문에 이를 즐기지 못한다면 너무나 불편한 맵이다. 이는 특히 6장에서 매우 심하게 일어나기에 가장 평가가 좋아야할 챕터가 아쉽게도 6장이 아닌 맵이 비교적 간단한 1장이다. 총평 매우 뛰어난 연출과 게임 플레이로 드디어 대륙의 힘을 세계에 보여주었지만 아쉬운 타격감과 맵 시스템으로 인해 명작까지는 가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엔딩까지 매우 즐거웠고 수작 반열에 충분히 든다고 생각한다.

  • 중국 최고의 판타지 소설 서유기를 베이스로 한 작품인 만큼 동양적 정체성 구현이 중요한 어필 요소 중 하나인데, 현대 게임 산업의 기원과 전반적인 주도권이 서양에 있기 때문에 동양풍 게임이라는 건 실상 가뭄에 콩 정도의 비율도 안 되고, 그마저도 대부분 일본 게임이라 제대로 된 동양풍 게임에 목말랐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제대로 만들어 지기만 한다면 다른 건 다 제쳐두고서라도 더욱 메리트가 있는 작품이 될 터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검은 신화 오공은 이 측면은 물론 다른 측면에서도 게임 역사상 새로운 획을 그은 위대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만한 작품이 또 나올까?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게임이 나와야 할 텐데 같은 걱정이나 미련이 있을 뿐이다. 튜토리얼을 지난 후 처음 당도한 지역부터 살벌한 디테일의 풍경이 펼쳐진다. 새로운 지역에 들어설 때마다 풍경을 둘러보는 데 시간을 꽤 할애할 만큼 그래픽의 수준과 밀도가 높은데, 이 첫인상 만으로 그간의 우려와 걱정이 사르르 녹았다. 그러나 장담하건대 이건 시작에 불과하고, 계속 기대를 높여도 그 이상이 충족되는 놀라운 경험이 이어질 것이다. 등장하는 요괴나 등장인물마다 고풍스러운 삽화와 스토리가 추가되는데, 이 역시 상당히 공들여 놓은 것이라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다. 게임 속 연출에 곁들여 보면 마치 옛이야기가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설정에 걸맞은 행동과 복장을 하고 있어 볼 수록 애정을 느끼게 한다. 예를 들어, 초반 늑대 요괴의 경우 멀리서 보면 득도하려고 무릎 끓고 않아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단순한 연출이지만 마음을 동하게 만드는 구석이 있었다. 그런데 3장으로 넘어가면 번역되지 않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실망을 안겨준다. 기존에 번역된 것도 읽어보면 상당수 오류가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동안 하도 서양풍 게임을 많이 해서 그런지, 동양풍 세계의 아름다움은 마치 명승지나 박물관을 돌아다니는 듯한 색다른 감동을 주었다. 특히 도원경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벽화나 조각, 건축 예술 작품 같은 것들을 최고 수준으로 구현한 풍경과 디테일에 매우 큰 감동과 신선함을 느꼈다. 그런 요소를 감상하는 것이 얼마나 기쁨을 주는지, 만약 이외 다른 요소가 없는 텅 빈 세계라 할지라도 나는 이것 만으로 1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입수하는 아이템 디자인도 기가 막히고 돌려가며 감상할 수 있게 해뒀는데, 언차티드에서 보물을 수집하는 것 같은 재미가 있었다. 비주얼 못지않게 음악과 각종 효과음도 몰입감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서양 오케스트라와는 또 다른 맛의 중국 전통 음악이 매력이 게임의 분위기를 한 층 끌어올린다. 경극 스타일의 문무와 청상이 번갈아 가며 긴장과 박진감을 표현하는가 하면, 청아한 곡조가 흐르다 외마디 창이 뻗치는 등 고유의 음색이 더해져 게임 속으로 더욱 깊게 빠져들게 한다. 또한 효과음도 매우 적절하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 개발자들의 비범한 센스가 느껴진다. 그리고 서유기를 모티브로 어디서든 만들 수는 있겠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중국이 아니면 이렇게 만들기란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이 대단하다는 것이 아니라, 서유기에 깔린 문화 저변의 바탕을 다른 곳에서는 이렇게까지 구현할 수 없을 거라는 이야기다. 물론 그렇게 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아무튼 게임을 하면서 감동하게 되는 것은 현판이나 비석, 도판의 글씨 같은 것이 날림이 아니라 제대로 쓰인 것이란 점이다. 게임 하면서 애써 고증까지 할 건 아니지만 그런 게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다르고 분위기를 더욱 사실적으로 느끼게 한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주고 싶다. 공산품을 샀는데 명품의 품격이 있다면 감동하지 않을 도리가 있겠는가. 게임마다 고유의 특색이 있는 것임을 감안하면 이런 감상이 검은신화 오공에게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렇게 적극적으로 감상을 표현할 만한 거리가 되는 게임은 지극히 드문데, 검은신화 오공은 플레이하다가 이런 생각이 절로 난다는 게 결정적 차이다. 그만큼 충실하고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물론 완벽한 것은 아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번역이 덜 된 부분, 잘못된 부분도 꽤 있고 프레임이 떨어지는 구간도 간간히 있다. 그러나 대충하다 만 거랑 열심히 하다 못한 것은 그 평가가 다를 수밖에 없는데, 내가 느끼기엔 오공은 확실히 후자였다. 4년 전 트레일러를를 처음 봤을 때 그 전율을 잊을 수 없다. 사이버펑크를 정점으로 트레일러와 게임은 별개라는 교훈을 얻었지만 “이 언저리라도 구현된다면” 하는 일말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었다. 그런데 결국 게임 발매가 확정되었고, 내 게임 위시리스트 0순위는 계속 검은신화 오공이었다. 실제 플레이로 진위가 확인된 지금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트레일러는 사기가 아니었고, 충실하게 구현된 알짜배기 진짜라는 것이다.

  • 진짜 컷신 디테일이나 강화요소 같은게 갓오브워 짭아닌가 싶을정도로 비슷함(근데 이제 소울류 난이도를 쪼끔곁들인) 타격감이 좀 아쉬운평이랑 말을 많이들 하던데 난 타격감 은근 슴슴하니 할만했음 배경이나 맵이 좀 ㅈㄴ 난잡하고 길찾기 어려운감이 있긴함 그냥 중국풍 갓오브워?(는 이제 그거보단 좀 어렵고 소울류를 곁들인)인듯 그렇다고해도 스킬 구성이나 캐릭터 디자인이 오공에 맞게 스피디한감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음 그리고 번역은.. 내가 무협지나 삼국지같은거 안봐서 이런거 잘 모르는데 무협지에서나 볼법한 단어선택이 많이 들어가서 보스들이 무슨말하고있는데 맥락이 이해가 잘 안됬음(대충 스토리는 이해함 한잔해~) 그리고 컴퓨터 사양 낮으면 절대 사지마셈..피시방에서 했는데도 발열장난아니고 다운 두시간 걸림 본인 집 컴퓨터에선 안돌아감..

  • 그래픽, 스토리, 전투 뭐하나 흠잡을 데가 없으면서도 빛나는 창의력과 유구한 근본이 느껴진다.

  • 처음 소율류 입문하는 게임인데 재밌게 했습니다. 단점도 있었지만 게임이 너무 그래픽도 좋고 재밌게 플레이해서 그런지 있었던 단점들을 잊게 만드는 게임이네요. 밤을 새거나 게임을 날마다 연속으로 들어가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 맵을 지랄같이 만듬 길치 아니어도 20갈래길 있으면 길잃음

  • 검은 신화 오공 이 게임의 스토리는 서유기 손오공과 그 주변인물, 요괴등의 뒷 이야기에 대한 스토리이며. 서유기의 뒷 이야기를 제작사 나름대로 각색하여 훌륭하게 녹여낸 작품이다. 그래픽도 나름 훌륭하고 특히 배경과 사물 디자인 등 눈이 즐겁고 볼거리도 풍부하다. 전투적으로는 벽곤, 입곤, 착곤 등 3가지 봉술로 이리저리 바꿔가며 싸우는 맛도 있고 변신술과 분신술 등 각종 도술로 싸움에 응용해 가며 전투하는 맛이 꽤 있었다. 특히나 이름있는 보스전 같은 경우는 인간형 말고도 곤충이나 동물 등 각종 요괴들이 많아서 그런가 보스마다 나름대로의 개성이 있어 만날때마다 새롭고 다채로운 패턴으로 빠르게 깼어도 꽤 재미있게 했었다. 특히나 이 게임의 최고점은 각 챕터의 최종보스를 깨고 나오는 애니메이션인데 1장부터 6장까지 다 깨면서 힘들었던 구간 재미있던 구간 각종 대화 등 모두다 잊게 할만큼 최종보스 지나고 애니메이션이 나오는 순간 거기에 매료되어 눈을 뗄수 없을 정도였다. 이 게임의 스토리를 어느 정도 알려고 하면 서유기의 스토리와 그리고 캐릭터들간의 서사를 알아야 하는데. 꽤 난이도 있어 보여도 막상 보면 정말로 재미있는 스토리니 찾아 볼것을 적극 추천한다. 그리고.. 검은 신화 오공이 소울류든 소울류가 아니든 제작자가 아니라고 했든 말든 그런건 아무래도 좋고 이 게임은 다크 소울이나 와룡 처럼 미니맵따위는 없으며 서브퀘도 NPC간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일일이 다 알아보며 찾아가야하고 찾아야만 한다. 맵은 또 더럽게 꼬아놓았으니.. 1장과 2장은 그렇게 꼬아 놓거나 하진 않았으나.. 문제는 3장부터가 시작인데 맵은 넓고 보스는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고 사당찾아 삼만리.. 메인은 어디고 다른 중간보스 길은 어디인가.. 이걸 겪는 순간 입에서 육두문자가 올라온다. 거기에 히든 보스는 덤이다. 길 까딱하면 놓치는 보스도 있고 서브퀘도 있으니 골이 아프기 시작한다. 정말 길을 잘 찾고 이리저리 둘러봐야하니 개인적으로는 길찾는 것은 공략을 볼것을 강력추천한다. 번역쪽은 게임 전체적인 틀에선 진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으나. 전부다 번역하지 않았는데.. 각 인물 열전과 서사에 송구합니다. 송구합니다. 이지랄 하면서 안된 게 있으니 중도에 좀 팍 식는 느낌이 있다... 근데.. 아무리 그래도 저팔계는 번역해야 맞는거 아니냐?.. 또 중요한건 자막크기를 늘리거나 하는 옵션이 없어 가독성이 매우 안좋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게임들이 재미는 있을지 모르지만 그 게임의 여운은 그렇게 오래가는 게임은 많지 않았다. 이렇게 여운이 오래 남는 게임은 정말 오랜만이었던 것 같다. 게임을하며 가장 기억에 남는 보스라고 한다면 독적대왕, 이랑진군, 빈육체.. 마지막으로 dlc를 기대하며 최적화를 좀만 더 신경써서 내줬으면 한다. 만약 이 게임을 안할것이거나 나중에 살것이라면 listen not 을 꼭 들어볼것을 추천한다.

  • 4장 부적 꼭 검색하고 하세요 아니 메인 진도 먼저 나가면 못하는 퀘가 있는거 화나네요.. 무슨 먼저 공략보고 진행하라는것도 아니고 맵도 넓은데 다시 첨부터 하라는것도 아니고

  • 날아라 슈퍼보드 잠깐 본 정도의 서유기 지식이면 스토리나 인물 등이 좀 난해할수있음 그렇다고 원작을 보는건 에바고 유튜브나 타 사이트가서 사전 스토리를 알고하면 더 재밌을듯 소울류보다 길찾기 편하고 난이도 무난해서 스트레스 덜 받고 좋았음 제일 좋았던 부분은 풍경 그래픽이 ㅈㄴ 좋아서 챕터마다 다른 컨셉의 배경이 진짜 아름답다 이건 직접 해보지않으면 모름 다만 최종장이 약간 아쉬웠던게 엔딩 자체는 정말 좋았는데 엔딩 직전의 완성도 떨어진 반픈월드는 좀 짜쳤음

  • 이 게임의 각 장이 넘어갈 때마다 애니메이션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 방식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전투 스타일도 '벽곤', '입곤', '착곤' 중 어떤 것을 선택해도 클리어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고, 게임 곳곳에 서유기 이야기에 대한 디테일이 잘 녹아있어 찾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처음 떠도는 영혼에서 무려 5시간 동안 트라이했는데, 알고 보니 변신술을 배우는 방법이 있더군요. 그걸 배우고 나니 1트 만에 클리어했지만, 많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초반 메인 보스도 아닌 잡보스가 이렇게 어려운데, 과연 내가 이 게임을 끝까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죠. 이미 환불할 수 없는 시간대였고요. 하지만 초반 5시간 동안 게임 조작법에 익숙해져서 그 이후로는 몇몇 보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3트 안에 잡을 수 있었습니다. 저 같은 아재도 깰 정도니, 다른 분들도 충분히 도전할 만할 것입니다. 그래픽은 언리얼 엔진 5 중에서도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우스를 돌리면 그 장면이 그대로 배경화면이자 그림 그 자체입니다. 그와 별개로, 아재라 그런지 요즘 눈물이 많아졌는데 애니메이션으로 스토리를 보면서 눈물을 머금기도 했고, 오랜만에 이렇게 어려운 게임에 몰입해서 즐긴 것이 최근 5년 중 손에 꼽을 만큼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이 게임이 역대급으로 재미있다는 건 아니지만, 정성 가득한 집밥을 먹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단 넓은 맵에 지도없는건 선넘어서 ★★★★☆ 4점

  • 법상 전투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 진짜 ㄹㅇ 선협겜도 만들 생각 있는거지?

  • 초반부터 힘들어하고있는 사람들한테 꿀팁 알려주자면 두삼이라는 유튜버분 공략 보세요 저도 너무 못해서 환불했다가 다시 사고 그분영상보고 따라했는데 전엔 막 20트씩해야 겨우 잡을까 말까였다면 ㄹㅇ 구라안치고 2~3트정도만 하면 보스들 다 쉽게 잡고 1장 바로 끝냈습니다 진짜 어려워하는 사람들 내 글 안보면 후회한다 ㄹㅇㄹㅇㄹㅇ

  • 일단 이런 류의 게임을 처음 해봅니다. 그리고 1장에서 그 대두 보스 잡다가 현타와서 환불할 뻔 했습니다. 나같이 나이들고 컨트롤 못하는 사람이 적응하기에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리고 6장 막보스 오공을 잡을 때가 하이라이트 입니다. 이것을 넘는 순간 게임이 쉬워 집니다. 그리고 그래픽이 너무 좋고 스토리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단점은 영상을 스킵을 못하는 것입니다. 못깨면 같은 영상을 수십번 계속 봐야 합니다.

  • 소울라이크 유저라면 당연히 구매추천. 그래픽과 재미 둘 다 잡은 좋은 작품. 단, 억울한 부분(황풍대성 모래밖에서 카이팅, 메인스토리를 먼저 클리어하면 서브퀘스트를 진행할 수 없음)도 있으나 전반적으로 모두 좋음. 정가도 구매추천.

  • 명작임. 그래픽에 끌리고 게임성에 반하고 스토리와 메세지에 여운이 강하게 남는다. 기술력만 과시하는 게임이 아니라 분명히 명작 반열에 오를만한 작품.

  • 중국 게임이라는 선입견만 없다면 최고의 게임이다. 길찾기가 힘들고 스토리가 이해하기 힘들더라도 연출과 재미가 이 모든 단점을 상쇄한다고 생각한다.

  • 재미있고 잘만들었지만 어려운 난이도 와 미니맵

  • 스토리가 고전 서유기내용을 안다는 전제가 그냥 이름들이나 아는정도로는 스토리가 너무 난해하지만 액션하고 전투는 재밌고 무엇보다 아트가 좋아서 가끔 멈춰서 그래픽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 그래픽 좋고 타격감은 좀 아쉽지만 소울만큼 어렵진 않아서 좋네요 이번 추석엔 이 게임 엔딩을 목표로 해야겠네요

  • 색안경을 꼈던 나에게 반성을, 이 정도의 수작을 뽑아낸 작품엔 박수를

  • 인생 게임 TOP 3 게임 자체는 쉬웠지만 도전과제용 아이템 요소들이 좀 지루하게 만드는 거 빼면 고트라고 생각함 중국게임임에도 여러 의미와 철학을 가지고 있고 중국게임의 편견을 깨부시게 해준 게임

  • 재밌어용 저는 소울류보다 오공이 더 잘맞는것같네요 소울류는 은근 가는길이 험해서 힘든데 오공류는 호흡이 빨라서 좋아요! 보스는 뭐 몇번씩 죽긴하는데 똥손이라 그려려니...그래도 할만해요. 지도 없는건 탐험심이 생기긴하는데 길치라서 좀 힘드네여 ㅠ 구석구석 찾아댕기고있습니다. 풍경도 미쳤고 동양미 낭낭합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애니메이션도 연출 미쳤어요! 하나 하나 정성들여서 애정을 갖고 만든 수작인것같습니다. 그치만 사양이 꽤 높아요 ㅠ 컴터 팬소리가 엄청납니다. 그래픽 낮춰서 하고있어요..(똥컴들은 사실때 주의하세요) 가끔 랙걸리는데 그래도 재밌으니깐 할래요..

  • 자자 흑곰에서 빠져나오지를 못하고 있네여 흑곰시키 ㅈㄴ게 어렵게 만들어 놨네

  • 미니맵이 없어서 길찾기 힘들고 타격감이 조금 아쉬운건 맞는데 게임 자체는 재미있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구석구석 싹 훑자니 볼륨도 생각보다 크고 다만 보스들이 많아서 게임할때 스토리 위주로 라이트하게 하는 분들은 비추천

  • 미묘 하네요 퀄은 좋은데 볼륨은 많이 해야 50시간 가량. 회차는 딱히 돌고 싶어지지 않음 스토리 깰때마다 나오는 애니메이션이 매우 고퀄에 몰입감 지림 후반 갈수록 보스들이 무적 기술을 써대거나 내 공격을 씹어서 보스 패턴 구경만 하고 있어야 하는게 매우 짜증남 세일할 때 사세요

  • 아크샤의 왕 깨면 팅기고 깨면 팅기고 진행안됨 줫망겜임 깔지마셈

  • 아니 이랑진군 너프좀 먹이던가 회피 판정좀 좋게 하던가. 옆으로 피했는데 찔렸다고 판정 그지 같음. 그리고 공격 패턴이 공격을 할 타이밍 자체도 안주면 뭘 어떻게 공격을 하라는거임. 미친놈들 밸런스 ㅈㄴ 등신같이 맞춰놓음. 체력이라도 적으면 몰라. 페이즈는 시부레거 4페이즈 까지 있고. 패치좀 해라 염병

  • 개성있는 척 하면서 개성없는 게임 , 이 게임에선 세키로, 엘든링, 인왕, 갓오브워 등등이 보여지고 제작진은 갓오브워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했지만 아무리 봐도 프롬게임에 영향을 많이 받을걸로 생각이 됨 다크소울 화톳불 시스템이나 에스트병 시스템, 엘든링 물약버프 시스템, 디자인만 다른 프롬게임과 비슷한류의 기믹의 몹들, 맵이 없는것 등등 맵 사이즈도 큰데다 갓오브워에 영향을 받았다면서 맵이 없는건 무슨경우? 세키로처럼 스타일리쉬 액션 어드벤처를 표방 하면서 마나 시스템이 있는건 무슨경우? RPG도 아니고 마나가 있을거면 스킬 쿨타임을 빼던가 스킬 쿨타임이 있을거면 마나를 빼던가 하나만 했어야 하지 않나.. 안그래도 타격감 구린게임이 전투도 답답하니 재미가 반감 되버림 오공에 앞서 나온 게임 중 스텔라블레이드는 마나가 없음 그 대신 쿨타임이 있어서 스킬에 제한이 없게 만들어 공방에 재미를 극대화한 반면 오공은 마나가 소진되면 스킬을 못씀 안그래도 답답한데다 스킬이 게임의 전부인 스타일리쉬 액션 어드벤처에서 스킬을 제한해서 답답하고 불합리하게 만들었다는건 여러가지 게임을 짬뽕한데서 온 오류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고 그래도 황풍대성같이 진 만들고 밖으로 나갔다 들어왔다 열받게 하는 보스몹들 빼고는 전체적으로 쉬웠긴했지만 전투적인 재미는 확실히 떨어지는 느낌이고 또 여러사람들이 말했듯 투명벽 레벨디자인은 무슨경우임? 이게 갈수 있는 길인지 아닌지 모르겠거니와 갈 수있는 길인데 못가는 길인줄 알고 지나쳤던 경우가 있어 시간을 더 써야 하는 경우가 있어 화나는 경우가 있음 전체적으로 제작진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비쥬얼인거 알겠음 레벨디자인 개판으로 만들면서까지 미적으로 잘보이게끔 만들고 최적화도 엉망인데다 탐험해서 오는 재미가 전무한게임인듯 그렇다고 해서 오공이 단점만 있는 게임은 아니고 앞에 말했듯 비쥬얼이 좋음 프롬소프트웨어 처럼 아트가 훌륭해서 감탄이 나오는게 아니라 그냥 찐으로 비쥬얼이 좋음 여기에 상당히 공을 들인듯 이거 말고는 뭐 이렇다할 장점이 생각 나진않음 중국인들이 올해 고티라고 설레발 치던데 절대 고티급 아님 지금껏 역대 고티게임 다 해왔지만 이 게임이 엘든링, 갓오브워, 레데리2, 라오어, 위쳐3, 등등 과 동급이라고 느껴지지 않음 딱 메타 80점대 피구라, 스텔라랑 동급인 게임이라고 생각함

  • 나같은 겜 고자도 깰 수 있다는 여지도 주고, 동기부여도 좋았습니다. 중반부터 좀..얄미운 보스가 있어서 고생했지만, 챕터를 이어갈수록 정말 손오공만큼 강해졌습니다.^^

  • 액션게임의 매력을 각각 하나하나에서 다 가져와 섞은 느낌. 개인적으론 닌자가이덴,세키로,갓 오브 워, 약간 베요네타,엘든링들을 잘 섞으려 노력한게 보이는 게임. 근데 타격감은 솔직히 별로임. 구린건 아닌데 그닥 좋지는 않음. 한국은 스텔라, 피구라, 데더다, 산나비 없었으면 쪽이 좀 팔렸을듯.

  • 게임 열심히 말들고 그래픽 이쁘게 만든건 인정 솔직히 게임만든 기술력은 인정할만함 역대급이다 그렇다고 뭐같은 게임성이 커버되는건 아님 소울라이크 치고는 쉽다? 던데 다크소울을 방패없이 하는 기분임 평타 콤보시스템? 좋지 근데 보스공격피하면서 콤보 쌓을수 있냐고 ㅋㅋ 강공은 딜레이 뭐같이 길어서 쓰면 무조건 후속패턴 맞게 설계되있음 시스템적으로 소울라이크류의 ㅄ같은 부분(죽는 리스크 큰점)을 고쳤지만 보스전에서의 액션 만큼은 별로였음 한문장으로 정리해서 열심히 이쁘게 잘만든 스트레스 덩어리 ------------------------------------------- 황풍대성 잡다가 접음 맵도 좁은데 보스는 계속 맵밖으로 나가지 심심하면 에어본에 패턴이 어려운거면 이해하겠는데 얘는 패턴이 없음 모래폭풍에 숨었다가 한대치고 모래폭풍에 숨는거 반복 모래에 가려서 무슨공격을 하는지도 안보임 개발자들 부모도 모래에 가려서 안보임

  • 어린애 땡깡같은 게임. 하면 할수록 이생각밖에 안든다. 그래픽 좋은거랑 서유기 잘 섞은건 인정. 그 외에는 다 별로. 주로 까이던 타격감 같은건 생각보다 괜찮았음. 철소리 깡깡대고 쾅쾅대야만 좋은 게임인건 아니잖아요? 근데 보스 패턴이라던가, 이상하게 애매한 기준의 편의성, 유저 플탐 늘리려는 의도가 뻔히 보이는 설계, 그와중에 스킵 안되는장면 개많음 등등... 장점이 확실하지만 단점이 너무 부각됨. 그냥 애기가 자기 하고싶은말 계속 쏟아내다가 아직 안끝났다고! 내말 더할거야! 하는듯한 진짜 땡깡부리는 듯한 느낌이 너무 듦. 이거 깨닫고 나니까 단점들이 한번에 다 이해되면서 게임 난이도도 개쉬워지고 노잼됨. 다른 소울류 게임이나 rpg게임들 많이 해봤지만 이정도로 땡깡부리는듯한 게임은 처음봄. 진짜 퇴근하고 아 맞다 오공 게임 샀었지 하고 30분~1시간 하고 자러가는 그런 찐 라이트 유저 아니면 비추.

  • 연출"만" 쌉GOAT ㄹㅇ 연출 하나만큼은 이 겜이 원탑이다 내 두눈을 의심할 정도로 말도안되는 스케일임 챕터 넘어갈때마다 애니 나오는 것도 퀄리티 좋고 하아... 모르겠음 게임을 게임이라 부를 수 없는 느낌 소울라이크 비슷한 전투방식인거 만큼 전투도 재밌을거 같은데 이상하게도 전투는 갠적으로 재미없었음 그냥 어케든 우겨넣고 보는 전투방식임 소울라이크 처럼 공방전을 하려면 회피 공격 회피 공격을 해야하는데 그 방식이 이 겜에선 너무 약함 ㅇㅇ 그냥 영화본다 생각하면 좋음 전투가 재미없어도 리뷰 압긍 충분히 찍을만한 연출이였음

  • 진짜 재밌다. 연출이나 중간에 삽입된 애니메이션도 좋고, 특히 음악이 멋드러진다. 다만 1. 중간에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좀 있음. 번역 이슈도 있어서 이건 유튜브에서 정리된 것 찾아보는 게 좋음 2. 할만한데? 쉬운데? 이러다가 게임 3일차에 뉴비절단기 호선봉 나오고 난이도 갑자기 올라감. 얘까지는 컨트롤 해서 깼는데, 전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 때부터 게임 피로도가 확 올라갔습니다. 근데 사실 여기까지만 해도 10만원어치는 걍 한듯. 뉴비절단기까지만 가줘도 돈값 충분히 한다 생각. 사는 걸 추천쓰

  • 다 좋은데 도전과제 100% 할려면 2회차 강제 되는게 불편했음

  • 마데인치나뽕 거르고 봐도 이건 갓겜이 맞다 사망리스크 없음 전투스타일 자기 꼴리는대로 해도 지장 없음 킬링과 힐링이 어우러짐 연출 및 컷씬 몰입감 좋음 다회차 및 콜렉션 히든요소 많음 가격 대비 구성은 훌륭한 편 지도가 없어서 길찾기나 퀘스트라인 놓칠 수 있는 부분이 있음

  • 호선봉 개새끼 씹새끼 개 좆같은새끼

  • 소울라이크에 가까운 액션으로 게임에 대한 평가는 플레이하는 유저의 소울라이크 숙련도에 의해 많이 달라질 수 있다 느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럽게 플레이했으며 goty 가능성도 충분하지만 외국인들에겐 난해한 스토리부분과 매그럽지 못한 레벨 디자인 등등 몇몇 단점들이 있어 쉽지는 않을듯하다. 개인적으로 올해의 게임으로 선택되어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 미친게임이네 게임을 벗어나 이건 예술이다 소울겜 즐겨하는 사람으로서 법술은 거의 안 쓰고 피하기와 간파만으로 1회차 끝냈는데 난이도는 블본 엘든링 세키로보단 쉽고 닥소3 정도 되는 것 같음 그래픽은 그저 감탄을 넘어 황홀했음 강공 타격감은 뭐 몬헌 대검 수준, 짜릿하다 소울류나 몬헌 좋아하는 사람들은 200%, 300% 만족을 넘어 감동하면서 할 것임

  • 하... 한국 게임사들 반성많이 해야함... 맨날뽑기나 만들지 마시고 이런거좀 만들어야지 중국게임에 밀리다니 머하는 짓인겨?? 일부 타격감이랑 환경사운드만 조금 손보면 정말정말 대작게임일듯 소울류 같으면서도 액션겜 인 약간만 익숙해지면 성취도가 높은 게임 100시간을 투자하면서도 전혀 지루할틈이 없고 2회차 때부터는 1회차때의 스트레스가 다 날라감 다음 dlc가 기대되는 대작

  • 와 정말 재미있게 했습니다. 요즘 시기에 이정도로 재미있고 잘만든 게임은 정말 오랜만에 플레이하네요. 본격적인 리뷰를 하기에 앞서 저의 컴퓨터 사양부터 말씀드려야 할 것 같네요. 저는 3060에 라이젠 5600x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플레이 초반에는 그래픽 설정들을 매우 높음으로 설정하고 플레이했는데 털이 많은 보스가 나오는 순간 끊기길래 그래픽 수준을 한 단계 낮췄습니다. 이 다음으로는 눈이 덮힌 넓은 지역에서 또 컴퓨터가 힘들어하길래 그래픽을 또 한 단계 낮췄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스 중에서 정말 빠른 보스가 나오자 또 컴퓨터가 버벅거리고 힘들어하길래 그래픽을 또 낮췄더니 모든 그래픽 설정들의 단계가 가장 낮은 수준이 되었습니다. 네, 3060을 사용하신다면 그래픽은 그냥 가장 낮은 단계로 설정하시고 플레이하시면 됩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빨리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는 생각이 이정도로 많이 든 적은 처음이었네요 ㅎㅎ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듯이 검은 신화 오공은 이미 4년 정도 전부터 게이머들 사이에서 유명했습니다. 아직도 그 비주얼 영상을 처음본 순간이 잊히지 않는데요. 그 당시부터 이미 정말 놀라운 수준의 그래픽과 비주얼 덕분에 언젠가는 이 게임을 플레이하게될 순간을 기대하곤 했습니다. 아마 제 기억상으로는 처음에는 그냥 채용 홍보를 위한 비주얼 시연 영상일 뿐이어서 꽤 실망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플레이 가능한 게임으로의 개발이 확정이 되면서 그때 또 행복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후로 플레이 영상이 하나 둘씩 풀리면서 보스전을 플레이하는 영상들이 나오자 저는 일부러 스포를 당하지 않기 위해 딱 호랑이가 나오는 영상만 봤던 기억도 납니다. 정말 지금 생각해도 전형적인 중국의 동양 판타지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검은 신화 오공이 출시하게 되자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부흥하듯 미친듯이 팔려나가는 모습은 제가 만들지도 않았는데 뭔가 대견하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미 플레이중인 게임이 많이 있었지만 지금 플레이하지 않으면 스포를 당할것만 같아서 그냥 바로 사서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게임을 실행하면 바로 진행하게 되는 게임의 튜토리얼 겸 오프닝만으로 저는 이미 이 게임에 푹 빠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주인공의 환상적인 갑옷 비주얼부터 근두운을 타고 거대한 적들이 있는 구름위의 전장으로 가는 모습까지 정말 완벽하다 말고는 생각나는 단어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이정도로 충격을 받은 게임 오프닝은 제가 예전에 플레이했던 갓오브워의 오프닝 전투 정도 말고는 비빌 수 있는 게임이 생각이 나지 않네요. 다시 오공으로 돌아오자면, 튜토리얼을 끝낸 다음에 제가 든 생각은 비주얼 진짜 이쁘네 였습니다. 과하다 싶을 정도로 빼곡하게 채워놓은 숲의 모습부터 적들을 때릴때 마다 나오는 비주얼까지 정말 옛날에 봤던 영상의 감동이 그대로 느껴지는 느낌이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그래픽 수준을 매우 높음으로 설정해놔서 더 그렇게 느꼈던것 같기도 하네요. 앞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여러 보스들도 잡고 여러 장소들도 지나가면서 그래픽 수준을 낮추다보니 게임 후반에 가서는 그래픽에 그렇게 감탄하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아쉽네요. 저의 컴퓨터가 더 좋았다면이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났습니다. 그럼에도 각 챕터마다 개성있고 특색이 있는 풍경들을 보여줘서 플레이하는 내내 눈이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모든 적들의 디자인들이 어디 다른 게임에서는 거의 보지못한 딱 중국의 그 느낌이 아주 잘 드러나서 좋았습니다. 중국 특유의 기괴한 디자인들의 적들 덕분에 패는 맛이 더 좋았던 기억도 나네요. 그래도 나름 정말 많은 게임들을 플레이해왔다고 생각하는데도 검은 신화 오공에서 봤던 수많은 보스들이 풍기는 그 특유의 느낌은 정말 특별하고 독보적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천명자의 디자인도 정말 좋았습니다. 제 인생에 이렇게 잘생긴 원숭이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잘생겨서 게임하다 중간중간에 왜 이렇게 잘생겼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인 갑옷과 무기의 디자인도 모두 다 멋있고 중국 특유의 그 멋이 있어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게임의 시스템상에서 디자인이나 성능이 마음에 드는 갑옷은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후반에도 입을 수 있도록 한 점에서 개발자들의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정말 유명한 이야기인 서유기에 모티브를 가져온 것 같습니다. 서유기 이후 시점에서 진행되는 스토리에서 저는 "천명자"라는 한 원숭이가 되어서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손오공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것이 아닌 한 마리의 원숭이의 입장에서 플레이를 하게 되니까 저는 저만의 이야기라는 느낌이 들어서 더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몰입을 하기위해 일부러 목소리도 중국어로 설정하고 플레이를 했는데 꽤나 신선한 느낌이었습니다. 성우분들의 연기력이 상당히 좋아서 정말 그 캐릭터들이 말하고 있는 느낌이 정말 잘 들어서 플레이하는 내내 몰입하기도 좋았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특히 2챕터의 그 노래부르는 캐릭터와 저팔계 형님의 목소리가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챕터가 끝나거나 중요한 장면이 끝날때마다 나오던 애니메이션도 정말 좋았습니다. 스토리의 전체적인 깊이를 더해주면서도 비주얼적으로도 훌룡해서 항상 보는 맛이 좋았습니다. 뭔가 다른 게임이라면 예산상의 문제로 넣지 않았을 것 같은데 이렇게 훌룡한 퀄리티로 들어가 있어서 약간 히데오 코지마 게임의 세세한 컷신을 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보스전으로 가는 길에서 보여주는 컷신부터 보스와의 전투까지의 흐름은 가히 완벽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싸우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전투 또한 훌룡했습니다. 제가 구매하기 전에는 타격감이 부족하다라는 말이 많이 들렸었는데 제가 플레이를 해봤을 때는 딱히 그런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제가 이미 검은 신화 오공에 대가리가 깨져서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타격감이 부족하다는 단점 때문에 이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는 것은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했을 때는 타격감이 오히려 좋았습니다. 약공중에도 첫 1,2타 정도는 대부분의 몹들이 휘청거리면서 맞아주기 때문에 때리는 감각이 좋았고 나중에 배우게 되는 약공과 강공을 활용한 무적 패링은 특히 손맛이 좋아서 엔딩을 볼때까지 정말 많이 사용한 기술입니다. 모든 강공들이 풀차지를 하기만하면 보스들이 휘청거리면서 완전히 그로기에 빠지게 되기 때문에 이게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봉을 활용해서 때릴 수 있는 3가지 자세를 활용해서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에 평소에 손오공의 봉술에 로망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라면 이 게임이야말로 그 로망을 모두 다 실현시킬 수 있는 게임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기를 모아서 찌르는 공격은 마치 샷건을 쏘는 듯한 시원시원함에 정말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회피도 정말 좋았습니다. 그냥 구르기랑 정확한 타이밍에 누르면 나오는 퍼펙트 회피는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 요소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미 영상을 통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플레이를 하면서 퍼펙트 회피를 해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아주 살짝 슬로우가 먹으면서 잔상이 남는다는 점이 사람을 미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또 생각보다 판정이 좋아서 플레이를 하다보면 회피를 눌렀을 때 일단은 그냥 일반 회피가 되다가 갑자기 적이 공격을 하게 되면 퍼펙트 회피로 전환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특히 적의 연속 공격을 전부 다 퍼펙트 회피로 피할 때의 그 쾌감은 마치 세키로에서 겐붕이의 모든 연속 공격을 패링하는 것과 같은 기분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또다른 손맛 좋은 스킬로는 돌원숭이가 되는 스킬이 있습니다. 순간 무적 + 패링기인데 이게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약공과 강공을 활용한 패링보다 훨씬 더 사용하기 쉬우면서 상대의 공격을 튕길때 나오는 귀가 먹먹해지는 특유의 소리와 적의 비틀거리는 반응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털을 활용한 분신술이랑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변하는 변신술도 손오공이라면 당연히 갖고 있을 만한 스킬들이라서 쓰는 맛이 좋았습니다. 저는 플레이하면서 그렇게 막 많이 쓰지는 않았지만 1대다수를 상대하거나 체력이 부족해서 절박할 때 사용하면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여줘서 좋았습니다. 2회차 부터는 이런 분신술과 변신술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컨셉플레이를 해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또 이 게임이 괜찮은게 스킬트리나 신체 능력 업그레이드 점수 같은 요소들을 필요할 때마다 다시 찍을 수 있게 한 점이 좋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스킬 트리에 비해 얻을 수 있는 포인트는 한정적인 게임에서 포인트 재배치가 없다면 정말 자주 쓰는 빌드만 성장시키게 되는데 마음대로 다시 찍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이런 식의 고민은 덜어주려고 한 흔적이 보여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살짝 아쉬운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탐험 쪽이 살짝 아쉬웠습니다. 플레이를 하게 되면 정말 수많은 투명벽에 막혀서 점프를 하는 저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도와 미니맵이 없는 점은 약간 게임의 그 상황에 더 몰입할 수 있어서 딱히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투명벽에 막히는 경험은 그닥 유쾌한 경험이 아니었습니다. 분명 뚫려있고 개발자들이 열심히 만들어서 이 길로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투명벽에 막혀서 못 간적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또 반대로 여태까지는 투명 벽으로 막아놓았던 절벽들이 다음 장소에서는 그냥 떨어질 수 있게 한 적도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이거는 뭔가 플레이를 하면서 제가 느끼기로는 검은 신화 오공의 배경을 만드는 팀은 이미 저 멀리까지 개발을 해놨는데 이제 게임 플레이를 만드는 팀이 여기까지만 갈 수 있도록 자른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뭔가 다크소울이나 세키로처럼 움직이고 배경도 그렇게 생겼는데 막상 갈 수 있는 곳은 시스템적으로 제한이 되어있다보니 이런식으로 투명벽에 막힐 때마다 약간씩 몰입이 깨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에서 말했던 소울라이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숨겨져있는 이벤트부터 히든 보스까지는 또 맵 구석구석마다 잘 만들어져 있어서 게임의 깊이를 더해주는 점은 또 좋았습니다. 찾아다니는 맛이 좋았습니다. 결과적으로 보면 너무나 즐겁게 플레이한 게임이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좋은 게임을 플레이한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고전 문학을 새롭게 해석한 게임이 또 나오게되면 좋을 것 같고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식으로 한국의 고전을 활용해서 멋진 게임을 만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이었습니다. ========================================== 엔딩 본 다음에 진엔딩을 위해 인터넷에 있는 공략들을 찾아보면서 숨어있는 보스들을 잡았습니다. 공략을 봤는데도 워낙에 남아있던 보스가 많아서 7시간이나 더 플레이했네요. 특히 진엔딩을 보기위해 보스들을 잡는 과정에서의 컷신과 연출은 거의 DLC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본편과 거의 맞먹는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줘서 눈이 즐거웠습니다. 후속작이 이렇게 기대가 되는 개발사는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 보스 완전 간지남 스킬도 화려하고 다른게임보다 인상이 더 깊었다, 이말임

  • 도전과제 드뎌 완료구먼 1회차 걍 오기루 하다 보면 끋나는거 2회차 다 쉽게 끋나기 3회차 이상하게 안죽는보스한테 가끔식 죽기 4회차 아직두 못한 업적이 있어서 노가다를 시작 그럭저럭 어렵지 않케 끋나기 여기까지만 이상입니다

  • 노가다 수집 제외하고 싹싹 털어먹으면서 하면 45시간 정도. 서유기를 겉핥기 식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한테는 조금 뭔말인지 모르는 말들이 많겠으나, 만약 서유기를 좋아했고 게임을 좋아하는, 특히나 소울류를 즐겨 하는 내 동년배 이상 아저씨 아줌마들은 월급 타면 무조건 해봐야 된다고 본다. 중국게임이라서 거부감 있어가지고 눈치보다가 샀는데, 눈치 안보고 빨리들어오는게 지능순임ㄹㅇ 요즘 게임강국들이 양산형 쓰레기 게임들 내줘서 진짜 할 게임 없었는데, 중국에서 이런 큰 일 터뜨릴 줄 몰랐다. 솔직히 이번년 GOTY노려봐도 나쁘지 않을만큼 퀄리티 좋고, 수려하고, 사나이 마음에 불을 지피는 액션게임 이었음. 물론 스토리 부분에서 뭔가 끝맺음이 확실하고 여운을 주는 느낌은 없었으나, 모두가 아는 그 이야기에 살 만 갖다붙혀 입혀놓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뽑힘. 멀티도 없는데 8만원 태운게 안 아까운 게임은 진짜 오랫만인듯. 퍼블리싱해준 사람들 한테도, 한글작업 해 준 사람들 한테도, 이런 예술작품을 할 수 있게 해 줘서 감사함. 근데 마지막 화과산 맵은 왤케 넓은데 할 게 엘리트몹 깨기 밖에 없는거임 이건 좀 아쉬움. 글고 씨앗노가다랑 도전과제 십ㅋㅋㅋ 뭐이리 많아ㅋㅋ

  • 2024년 최고의 게임 성능에 타협하지 않고 그래픽을 극한까지 이끌어 낸 점이 매우 인상적 그래픽뿐만 아니라 게임플레이와 스토리까지 잡아냈다.

  • 처음에는 투명벽이 있고, 타격감도 영 별로였고, 맨 첫 보스인 떠도는 영혼 20트하다가 바로 환불할 뻔했다. 하지만 그 시기를 인내하고 견디면 행복이 찾아올 것이다. 몇몇 보스는 1회차에 그냥 원트하는데, 호선봉(호랑이) 같은 보스는 패턴을 완벽하게 파악해야 깰 수 있었다. 메모장에 패턴 적어가면서, 회피 타이밍 익히고 수십번 트라이 한 끝에 깻을 때 나오는 도파민은 말로 설명할 수가 없다. 이것이 소울라이크 게임의 묘미인 것인가? 소울라이크 치고 어렵지 않다면 평가도 있지만, 이런 류의 게임을 처음 접한 나는 난이도가 처음부터 빡세서 오히려 좋았다. DLC 나오면 바로 구입할 예정이다

  • 소울라이크 잼병인 저는 진짜 욕나오는 난이도 이지만 어떻게든 2장보스까지 온걸보니 쾌감이 보통 아닙니다. 중국 게임을 떠나서 객관적 평가를 해야 할 시점입니다. 스토리 그래픽 완성도 뭐 하나 빠지는게 없습니다. Umpc도 fsr 옵션타협으로 60fps 가능하고 Pc 4k기준 4070ti로도 옵션 타협가능 한 정도의 출중한 최적화 입니다. 사세요 그냥 사세요

  • 길찾는거 진짜 어렵긴한데 연출도 낭만도 있고 타격감도 혹평과 다르게 괜찮았고 숨겨진 요소도 많고 눈도 즐겁고 암튼 재밌음 압긍받을만한 게임이긴한듯 서유기 간만에 보니 너무 좋기도 함ㅇㅇ

  • 소울라이크인지 판단할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이런게임을 거의 처음해본 입장에선 상당히 매콤합니다. 다만 이런 저도 깰수 있는만큼 그 진입장벽이 많이 높지 않은것같아요. 타격감도 말이 있으나 이 게임 하다가 다른게임 해보면 '아 오공 타격감이 진짜 좋은거였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도전욕구도 생기고 정말 좋은게임!

  • 현존하는 게임중 가장 잘 만든 작품인듯 영화같은 그래픽하고 프롬이 만든 특유의 소울류는 매우 어려워야한다는 규칙을 깨고 재밌는 소울을 만들어서 좋다

  • 서유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전투 자체의 난이도는 소울라이크에 가깝습니다. 기본만으로 하기엔 어렵고, 스킬 등을 통해서 난이도를 낮춰서 플레이 할 수 있게 짜여져 있죠. 그렇다고 해도 일부 첼린지 보스는 매우 어렵긴 합니다. 배경은 꽤 화려합니다. 각 지역을 보기 좋게 표현해둬서 배경만 보자면 나쁘지 않습니다. 스토리의 경우 서유기를 모르면 이해하기 어렵다가 맞습니다. 왜 뜬금없이 저런 내용이 튀어나오고, 왜 이렇게 진행해야 하는지를 이해하기 힘든 경우도 발생합니다. 거기다 요괴 스토리조차 많은 양이 번역이 덜 되어서 이 부분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맵이 투명벽으로 막혀 있습니다. 언뜻보면 전부 갈 수 있는 길로 보이지만 조금만 진행하면 투명벽으로 막히고, 그렇다고 주변을 탐색 안하자니 숨겨진 것도 있긴 합니다. 차라리 아예 못갈 곳으로 보이게 디자인되었다면 좋았을 정도로 투명벽 비율이 상당하죠. 소울라이크 같은 액션을 좋아하시면서 서유기에 거부감이 없는 분이라면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전투가 대량으로 들어가서 액션을 즐기지 않는다면 추천하기 힘들 게임입니다.

  • 인왕,세키로,닼소,엘든링,P구라 다 깨본 입장에서 입문용 소울 게임으로 상당히 괜찮은것 같습니다. 다른 소울 류에 비해 3회차 까지 걸리는 시간도 훨씬 덜하고 조작이 조금 익으면 크게 어려움없이 클리어 가능한 좋은 게임 같습니다.

  • 소울보다 쉽다는데 처음 접해보는 사람으로는 어렵습니다. 지도도 없어요. 대신 길이 직관적이고 레벨 디자인이 잘 되어 있어서 박다보면 뚫립니다. 추천.

  • 스토리 몰입 잘됨 중간 메보 깨면 애니메이션으로 보여주는데 새로웠음 근데 보스가 준내 열받음

  • 필자는 엘든링 / 인왕 / 피의거짓 모두 초반에 하고 접음 플스에서 스텔라 블레이드 정도만 재밌게함 한번 오공도 환불도 했었지만 지금 현재 2막 달리는중 오공 느낌이 스텔라 블레이드 보스몹만 연달아 나오는 기분 길찾기 생각보다 쉬움 / 두목이든 보스든 두들겨 맞고 죽다가 클리어 할때 쾌감 내가 생각하는 단점은 타격감이 안느껴져서 아쉬움 밝은곳은 많이 하얗고 어두운곳은 많이 어두움 ㅡㅡ 처음엔 돈 아깝다 생각했는데 현재는 이가격 ㅇㅈ

  • 아주 괜찮은 게임이지만 옥에 티 라고 할만한 부분이 있음 - 케릭터가 투명벽 근처에 도달하면 투명벽에 결계같은 효과를 추가해서 못가는 곳이라는 인식을 줄 필요가 있음 - 가끔 프리징 걸리는 문제(지금까지 하면서 총 5번정도 프리징걸렸음), 장 마지막에 컷신에서 애니로 전환될때, 폭포에 접근했을때 등) - 2탄은 오픈월드로 만들지 말길, 재미없고 렉걸리고,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넓은 맵이 죄다 공터임, 공중에서 대부분의 보스급 몹이 안보이는데 어떻게 알고 찾아감? - 3갈래 이상의 길이 나올때는 양심있으면 1개는 짧은 보물루트로 만들어야하지 않겠음? 왠만하면 지도도 없는데 3갈래길 이상은 만들지 말길

  • 소울라이크 같은면도 있지만, 죽어도 템이며 획득한 모든것을 그대로 지니고 부활합니다. 소울라이트(?)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러나 옵션 조절을 잘 해놓지 않으면, 크래시가 나요.. 실제로 보스 잡아서 업적 달성 후, 컷신보다 크래시가 나면서, 다시 잡아야 했던.. 크래시가 모자란 겜 난이도를 높여주는 느낌입니다. 1장은 편한 보스 랠리 느낌인데 2장 넘어가면서 부터는 약간 탐험과 길찾기를 해야합니다. 미니맵이 없어서 헤매다보면 돌고돌아 시작점에 돌아오곤 하는데, 최근 세이브포인트로 이동하는 템을 사용하고, 그 지점들에서 ‘축지’라고 세이브포인트끼리 이동 가능한 기능을 쓰면, 대강 과거지점부터 마지막 진행한 곳까지 이동가능해서, 좀 맘편히 헤맬 수 있어요. 패링 대신, 약공 중에 상대 공격 타이밍에 강공 눌러서 발동시키는 ‘간파’라는 스킬이 손맛이 좋고, 그 외에도 다양한 스킬들을 골고루 쿨마다 돌리면서 딜 넣는 맛이 있습니다. 보스는 ‘단짠단짠’ 느낌으로 쉬운놈 어려운놈 섞여있어요. 소울류로 불리는 게임들에 비해서 확실히 진도를 빨리 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상대적으로 보스 난이도가 쉬운 느낌이에요.

  • 본인이 게임의 재능은 없고 시간을 박는스타일이다? 할만합니다 다만 오래걸립니다 15시간인데 아직도 2장에 머물고있는 게임의 재능없는이가 말씀드립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슴다 ㅎ...

  • 4장부터는 보스 깨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마지막 보스는 무조건 나중에!! 그리고 6장에는 필수로 갑옷셋 착용후 무기를 얻으세요!!! 꼭이요!!

  • 장점 : 아트스타일은 진짜 이쁨 단점 : 보스가 81마리라는데 태반은 그냥 잡몹에 피통만 키워놓은 노잼 보스 최적화가 쓰레기 게임이 가끔 터무니없이 불쾌함(ex. 지붕위에서 활쏘는 활잡이들) 병신같은 가시성 일부 대형 적들의 병신같은 피격판정과 충돌판정 번역이 덜 된건 둘째치고 오역이 너무 많음 후반으로 갈수록 게임 만들기 귀찮았는지 필드가 텅텅 빔 시간 돌려서 살지 말지 다시 결정할 수 있으면 절대 안살듯

  • 이게 왜이렇게 평가가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막힌길도 너무많고 그래픽 최적화도 안되어있고 아이템이나 법술도 조합이런거 없이 정해져있어 자유도나 다양성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잔뜩 기대하고 샀더니 결국 중국 자국용 이내요

  • 그래픽 좋은걸 차치하고 인간을 갈아 넣은 디테일이 어마무시함. 직원들 회사에 강금당한채로 게임만 만든 듯. 이거하고 다른게임하려고 하면 여자들이 차은우보다가 옆에 남친보면 왠 오징어가? 여기있지? 하는 그느낌이 듬...

  • 나는 공격 전혀 할수 없고 적은 끊임없이 공격 가능한 좆같은 게임 조금이라도 내가 공격 할라 하면 모든 공격이 차단되는 경이로운 개같은 게임 그런 반면 적은 내가 공격하는것에 타격없이 공격이 가능하고 내가 공격하려면 공격 자체를 할수 없음 대박 잘만들었다는데 뭐가 잘만든건지 모르겠음 더구나 나는 공격 당하면 HP가 존나 많이 달고 적은 개미 눈꼽만큼 에너지가 줄고 있는지도 모름

  • 일직선형 레벨디자인이 주는 답답함. 의미 없는 필드 전투. 그렇다고 도전적이고 성취감을 주는 보스전이 있는 것도 아니다. 비주얼과 컨셉은 잘 뽑았으나 게임성으로는 평작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면 갈림길 지나

  • 소울라이크와 액션어드벤쳐 사이의 어딘가..하지만 식상하지않은 유니크함. 회차 플레이를 고려한 레벨링 디자인. 그리고 서유기를 알면 더욱 와닿을 내러티브. 개인적으로 가장 수려한 서유기의 시퀄스토리 게임으로써 플레이를 권합니다.

  • 보스 패턴이 엘든링 필드 엘리트몹보다 못함 그냥 B급 게임 정도인데 심하게 올려친듯 선형 구조인데 갈수도 없는곳을 갈수 있는곳처럼 만들어서 왔다 갔다 만들고, 맵 탐사가 재밌으면 상관없겠지만 주변 환경이 거의 복붙수준인데, 플탐 늘리려고 맵도 볼수 없게 만듬

  • 현재 오공 4장까지 플레이한 상태에서 중간 후기 #먼저 이겜은 중국 서유기 소설을 어느정도 알고 있으면 스토리 이해하기가 더쉬움! -장점- 그래픽,연출, 스토리텔링 지림 (노래나 브금 서사 등) 각 중보스 보스들마다 모두 서사와 요구하는 패턴 파훼법이 다달라서 할맛이 났음 적당한 보스 난이도 갓 오브워+인왕 짬뽕같은 스타일로 템포는 어느정도 빠른편에 속함 소울류를 어느정도 해본사람이라면 남들보다 빨리 터득가능 하나하나씩 찾아서 수집하는 유저도 할만할듯(약초나 기운 등등) -개인적 단점- 자막가시성(흰색이라 가시성이 그렇게 좋진않음 옵션추가좀) 거의 미로에서 길찾기 게임이라 타겜에서 지도에 의존했던 유저라면 좀 헤맬수있음 보스전 시 투명벽 제발..플리즈....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초반에 로딩이 좀 김 엔딩 한개만 보고 게임안할거면 가성비가 좋진않음 뭐 다회차를 하는 싱글유저도 많아서 이건 모르겠지만 타격감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필자는 패드유저라 잘모르겠

  • 인생게임 탑에 드는 것 같음 겜플레이도 재밌고 중간중간 스토리 애니메이션 연출도 좋음 노래도 좋고 난이도도 소울류 치곤 어렵진 않은듯? 다만 단점은 스토리가 서유기를 알아야 이해할 부분이 많아서 첨엔 이해 안 갈거임 찾아보거나 하면 더 재밌게 즐길수 잇음.

  • PC로 2장 플레이 시, 프레임 드랍이 심하며, 간헐적으로 게임이 멈춥니다. 게임이 멈추는 경우, 어떤 키보드 조작도 동작하지 않으며, Windows 창으로 전환도 불가합니다. 컴퓨터를 재시작하는 것 이외에는 해결책이 없습니다. 혹시 컴퓨터 사양 문제인가 싶어 최저 그래픽 설정을 하였었지만, 이 때도 동일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RTX 3070입니다.

  • 맵 탐험하고 즐길 생각 하지 말고 걍 보스 도장깨기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재밌게 할 수 있음. 이제 광묘 만났는데 난 괜찮은 듯

  • 전투 난이도가 평이해서 누구나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픽과 서사가 매우 뛰어납니다. 길찾기는 약간 어렵네요 ㅎㅎ

  • 솔직히 돈값한다. 분량이 엄청 많다... 액션성은 좋긴한데, 패턴이 직관적이지 않아서 피하기 힘들다. 엘든링처럼 보고? 피하는게 힘들다. 그리고...추천은 하지만 최적화가 매우 구리다.

  • 좋은 그래픽 손오공 뽕 맥스로 찰 수 있는 게임 그렇게 좋지는 않은 조작감과 불편한 패링 필드는 갓오브워 보스는 소울라이크 감성

  • 생각보다 진짜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브금, 연출이 너무 좋고 스토리도 솔직히 100% 이해한건 아니지만 짜치는 부분 없이 준수하게 만든것 같아요. 단점이라고 할만한데 보스들이 너무 많은거? 몇몇구간 길찾기 어렵다 정도? 굿게임

  • 처음엔 그래픽에 끌리지만 나중엔 스토리에 몰두된다. 게임성이나 그래픽, 스토리 모두 나를 만족시켰다. 이 게임으로 서유기에 관심이 생겨 알아보게 되었고, 스토리를 알게 되니 더욱 더 재미가 붙었다. dlc가 기대되는 게임.

  • !!!DLC 개발 들어갔다고 합니다!!! ──────────────────────── 중국의 실수가 아닌 대륙의 엄청난 명작 솔직히 중국겜 이라는것과 엘든링 과 비슷한 가격이라는거에 기대가 없었지만 액션소울라이크로써 입문용 으로도 좋은거 같습니다. 특히 최종보스전이나 노멀엔딩에서 느껴지는 부랄떨리는 웅장함은 잊혀지지가 않는군요. 당신이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 1. 동양권의 문화나 신화를 풀어내는게 미쳤다. 2. 중간중간 애니메이션이 생각보다 아름다웠다. 3. 중국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된다. (중국어 플레이 추천) 4. 기존 소울라이크 질리신 새로운 느낌의 액션소울라이크를 즐기고 싶다. 당신이 이 게임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 1. 소울라이크가 너무 어렵다. 2. 컴퓨터가 많이 안좋다.(최적화가 케바케라고 하긴함) 3. 나는 길치다. 이 모든것을 종합해서 저는 진심으로 상당한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GOTY까지 노려볼만할거같습니다. 진엔딩 스포 주의 [spoiler] 이랑장군 잡을때 파초선 들고 가세요 5시간 걸리다가 파초선 드니깐 1트클 ㅈㅈ [/spoiler]

  • 전투 난이도는 갈수록 낮아지는 느낌인데 적당히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플레이할 정도 연출이 진짜 미쳤기때문에 강추

  • 1장 : 뭐야 손오공 겜 아니었나? 저 대머리 새끼는 뭔데 2장 : 호선생님 엇박 리듬 좀 타시네 3장 : 볼륨 쩌는건 알겠는데 부도계도 볼륨이 쩔었어야만했냐 4장 : 팔계야 ㅠㅠ 5장 : 팔게 씹새야 ㅠㅠ 6장 : 진입부터 최종보스전까지 멈추지 않는 낭만과 치사량의 뽕맛 보이지 않는 벽만 너그럽게 이해해주면 여태껏 했던 게임 중 가장 재밌는 게임이었음 ㅊㅊ

  • 명작은 명작. 동양의 미를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움

  • 천명자가 되어 운명을 바꾸는 모험을 하는 게임 [도전과제 100% 달성] 도전과제 관련하여 가이드도 작성했으니 궁금하신 분은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가 주고 해도 재밌고 돈이 아깝다고 생각되지 않는 게임입니다. 만약 세일하게 된다면 꼭 사라고 주변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게임입니다. 일부 평가들에서 타격감이 아쉽다고 하는 평들이 있는데 그런 부족함을 안 느끼고 했던 것 같습니다. 무기의 조합을 바꿔가며 진행했을 때 [여의봉]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게임 내에서 지도가 없다는 것은 단점이지만 도전과제를 달성하실 것이 아니라면 눈에 보이는 대로 진행해도 손해 볼 일이 없어서 상관 없습니다

  • 어... 처음 도전하는 RPG 장르라 갠적으로 어렵긴 하지만, 이거 그래픽도 멋지고 재밌네요 ㅎㅎ 강추!!

  • 갓겜

  • 나이들고 해본 게임은 엘든링,오공 이 둘이었는데 똥손이라 걱정했지만 아주 재미있는 시간 보내느중

  • 난이도 조절이 없다는건 아쉽지만(손느린 10아재들을 위해) 충분히 도전할 정도로 만 만들어져있고 지도가없는건 아쉽지만 (10길치들을 위해 ) 충분히 시간을 갈면 찾을 수 있게 만들어짐 중국겜이라 기대안했는데 중국이 외계인 생포에 성공했나봄

  • 6만원, 내 지불했다 도전과제도 내 전부 달성했다 도내SS급 그래픽 수준, 라이트한 난이도 서유기 배경으로 잘 풀어낸 게임 스토리 단점은 단 하나, 송구합니다..송구합니다..

  • 중국내수용 그 외 사람에게는 그냥 지루한 게임 엔딩에서 조작도 못하고 슬로우모션으로 30분을 그냥 처다봐야 하는데 슬로우라 액션감도 없고 재미도 없고 지루하기만 하고 거기다 스킵도 안되서 짜증까지 난다

  • 개인적으로 이 게임이 영향받았을 갓오브워, 엘든링보다 재미있게 했음. 남들이 단점으로 꼽는 것도 별로 단점으로 다가오지 않았음. 이 게임을 통해서 중국 게임, 문화에 대한 인식이 바뀔 정도.

  • 스토리텔링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게임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화려한 비쥬얼에 괜찮은 액션성을 갖추고 있지만 하면 할 수록 이 게임을 하는 동기를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 뭐야 쉬운데? 는 보스도 잡았는데 잡몹에게 컷 뭐야 길도 찾기 쉬운데? 는 어림도 없지 바로 길치행동

  • 이게임이 구리다는놈들이랑 평론가들은 나가죽어야한다. 중국딱지 떼고 반다이같은데서 냈어봐라 ㅋㅋㅋㅋ 핥다못해 헤진 가삿자락 붙잡고 엉엉울거임.

  • 세키로 초회로 진엔딩 50시간걸렸었는데 이건 46.7 시간 걸렸네요 맵이 없는거 자막이 작은거 빼고는 최고인듯합니다. 메타점수가 낮다구요? 낮은이유가 다 있습니다... 동양감성 없는 서양놈들이 점수를 다 조져놓은 것일뿐 게임은 보스러쉬라는 리뷰가 되게 많았는데 전 잘 모르겠습니다... 보스전투가 훨씬 재밌었을뿐 길찾기도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맵이 없는게 좀 별로고 숨겨놓은게 많긴 한데... 다크소울등등 극악한거랑 비교해보면 또 그렇게 어거지 수준까진 아니라고 생각함미다.) 무엇보다 서유기 근본에서 오는 불교,도교적 물음이라던가 이야기도 너무 재밌고 스토리도 꽤 괜찮습니다. 일반엔딩 보고 진엔딩 나중에 보러갈때, 엔딩이 바뀔곳이 있나 했는데... 여운이 남는 엔딩이었네요.... 작년에 P의거짓 하면서 와 이제 한국도 이렇게 고퀄리티 게임 만들수 있구나 했는데... 이게임 하고나니 P의거짓이 조금 초라해 보입니다... (물론 P의거짓도 잘 만든 게임은 맞습니당)

  • 중국 게임의 저력이 두려워질 정도로 감명깊었음. 소울류보다는 확실히 갓오브워에 가까운듯.

  • 소울류 중에는 난이도가 낮은 편이라 접근성이 좋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지않는편이다. 단점이라면 히든보스가 좀 많은데, 길을 여기저기 찾아다니다보면 완전 못찾을정도도 아니다. 완전완전 히든보스는 2회차때나 할수있을것같다. 무협지 좋아하는사람이면 남녀노소 개추. 혼백빨아들여서 도술쓰는게 일품임

  • 보스 잡으면 10발자국 뒤에 또 보스있고 잡고 10발자국 걸으면 또 보스 있음. 지쳐서 다른 길로 가면 거기에도 보스 있고 어쩔 수 없이 보스 잡으면 10발자국 뒤에 또 보스있음... 보스가 너무 많다보니 숙제처럼 느껴져서 소울라이크 같은 성취감이나 쾌감도 딱히 없었고 (일단 패링 없음), 보스 간격이 짧다보니 그 사이 레벨링도 안 돼서 액션게임 치고는 소울게임 하는 것처럼 빡셌습니다. 3장 넘어갔는데도 레벨 꼴랑 30 넘었나? 그럼 레벨링을 하면 되잖아! 라고 하겠지만 그런 노력을 할 만큼 재미가 없어서 메인만 죽죽 밀게 되는 현상. 엘든링마냥 서브퀘도 따로 표시가 없다보니 놓치기 너무 쉬워 공략을 따로 찾아봐야하고, 심지어 서유기 내용도 몰라서 스토리마저 재미가 없었어요. 심지어 저는 길치입니다. 내 눈엔 저 길이 이 길이고 이 길이 저 길이라고! 근데 지도가 없다..? 결국 저는 중도 하차합니다... 제 취향의 게임은 아니었던 걸로.

  • 재미 있으나 소울게임 초보자에게는 고통을 줄 수 있습니다.

  • 게임성, 연출, 스토리, 배경, 음악 흡잡을 데가 없는 게임. 보스전 하나하나가 매력적이고, 마지막 전투 연출은 정말 오랜만에 전율을 느꼈을 정도 노멀 / 진 엔딩 모두 보는 것과 중국어 음성 세팅을 추천. 서유기의 세계관을 너무나도 잘 녹여냈다.

  • 진짜 재밌네요. 스토리도 마음에 들고, 보스전이 굉장히 다양합니다. 솔직히 다크소울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추천합니다.

  • 클리어 하면서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다음에 나올 아이템이 궁금해져서 너무 재밌게 완주했습니다.

  • 얼마전에 게임을 구매했읍니다. 만약 구매하실분들은 사양 확인 해보고구매하세요. 고화질로 플레이 한다면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은 게임입니다. 난이도는 조금있지만 즐기기 딱좋은 정도입니다.

  • 1회차 하면서 가격대비 1주일정도 빡세고 재밌게 잘 놀았습니다

  • 존나 개쩌는 컨트롤이 필요함. 그래도 보스들 하나하나 격파하는 맛이 있음. 그래픽 좋고 전투씬도 괜찮음. 성장하는 맛도 있으므로 한번 해보는걸 추천함.

  • 스토리 - 스토리가 괜찮은 편이지만 직관적으로 내용이 들어오진 않는다 서유기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어야 좀 더 재밌어지는 스토리 비주얼 - 연출력 / 영상미 / 그래픽 / 화려한 액션 이게임 최고의 장점 게임성 - 액션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면 무난하게 재밌게 즐길수있는 게임성 어려운놈은 어렵고 쉬운놈은 쉽고 짜능나는놈은 짜증난다 스토리 3.5/5 서유기를 안다면 4/5 비주얼 5/5 게임성 4/5

  • 이런 류의 게임은 처음 해보는데 진짜 겁나 재밌네요. 강력추천합니다. 스토리, 작화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갓작입니다. 올해 고티도 노려볼만 하다 생각해요.

  • 50시간 이후 1회차 클리어와 팁들 개인적으로 정말 별점 10점 만점에 만점을 주고 싶은 게임 연출,서사 모두 거를데없고 동양풍의 자연관경을 아름답게 풀어내여 플레이 내내 아쉬울게 없었음 -타격감 문제 여러 영상이나 리뷰에 나왔던 타격감? 개인적으로 문제없었음 와 진짜 타격감 미쳤다 라는 수준은 아니지만 플레이 하는데 지장없고 무난 무난 깔끔하게 뽑힘 (10점 만점에 7-8) -미니맵 부재 미니맵이 없다에 불편함을 겪을 수 있지만 없서 말했던 풍경들도 감상하면서 천천히 도는 맛도 있었고 히든보스들도 간혹 만나서 크게 물리는 느낌은 없었음 영 찾기 힘든 길은 깔끔히 올려놓은 영상들 보면서 쉽게 찿을 수도 있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길 굳이 꼽는 단점들도 2가지인데 타격감은 생각보다 좋으니 진짜 추천하는 게임 -소소한 팁들 1.보스가 너무 어려워요 무작정 박치기 하기보단 스펙업이나 적 패턴에 맞춰서 봉술 교체를 추천해드림 굳이굳이 붙어가며 패는 봉술 말고도 법술,변신,다른 봉술 체제 등등 선택 가능한 방법이 많음 이외에도 특수한 도구를 얻어 특정 패턴을 파훼하거나 무력 할 수있는 기믹이 있음 맵과 관련 퀘스트를 꼼꼼히 둘러 볼것 2.길을 못 찾겟어요 길치들은 아마 선뜻 이 게임을 사지 못하는 이유가 미니맵이 없기 때문일거임 그럴때는 맵을 천천히 돌아다니며 스토리만 무조건 밀어야지 보단 서브 퀘나 수집에 집중하는것도 좋음 스토리에 연관되는 소재도 많기에 딱 눈이 떠지는 시기가 옴 영 힘들다면 고인물들이 깔끔히 정리 해놓은 영상도 많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것 3.단약 및 부적 칸 활용 단약은 초반에는 효능이 별로라 거들떠도 안보는 이들도 많겠지만 보스를 잡을때 변수가되기도함 피 1상태에서 못잡을 놈을 단약빨로 이길 수도 있음 후반가서도 얻을 단약들의 효능은 점점 사기가 되니 밀기가 힘들땐 단약 활용도 고려할 것 (본인은 전투중에 피하는데 급급해서 단약 쓰지도 않고 미련하게 최종장 까지감....) 단약 칸에 축지 부적이라는 빠른 이동 아이템을 저장해두면 굉장히 유용한데 일일이 가방에 꺼내서 쓰지말고 단축칸에 넣으셈 ㅇㅇ 4.영롱내단 밀기에 집중하다가 영롱내단의 존재를 까먹을 수 있는데 이는 스펙업 아이템이고 성장에 무조건 도움이 되는 아이템임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이를 제련해서 주는 npc를 만나는데 자주 들러 얻을때마다 스펙올릴것 (이걸 중반에 알아서 똥줄탐) 5.난 똥손인데 어캄? 본인도 똥손임 보스잡을려고 수십 번 도전해서 간신히 잡는데 힘든 만큼 카타르시스는 지림 마지막 히든보스 잡을때는 잡고나서 손이 덜덜 떨렸음 ㅋㅋ 닥소,엘든링보다는 쉽다는 평이 많으니 이번 기회에 입문작으로 해보는 것도 좋을듯 -정가를 주고 사도 후회하지 않을 게임 인건 확실한듯 고민하던 사람들이면 이 글보고 사는걸 추천한다 (시간 삭제되더라 주말에해라....)

  • 진엔딩까지 봤는데 솔직히 소울류 게임을 좀 해봤다 싶으면 난이도가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게임인 듯 플레이하는 내내 눈 호강 제대로 맞았고, 사운드가 와... 연출 포함해서 실시간으로 감탄이 절로 나왔던 게임 타격감 아쉽다는 평이 좀 있는데 거슬릴 정도는 아니라 문제없음 그런데 이 게임 내가 보기엔 2회차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삼첨양인창 무기 개재밌음

  • Just a game with good graphics but lacking in elements like impact, character growth, and exploration. It’s such a shame that they planned such a massive IP like Wukong as a one-time experience.

  • 한보스에게 30번 40번을 죽어도 재미있는 게임. 보스 디자인을 어떻게 이렇게까지 했는 지 경이로울 따름입니다.

  • 와룡/P구라/엘든링/세키로/인왕/닥소 위 게임 전부 중도하차 헀는데 지금 3회차중 개씹 재밌음 DLC 빨리 나와라 천계 박살내는거 보고싶다

  • 8회차 진엔딩으로만 깬 유저가 적는 평가 요약먼저 적어놓고 게임에 대한 얘기를 적어놓겠습니다. 밑에 장문은 굳이 안읽으셔도 됩니다. 어떤 느낌의 게임인지 궁금하시면 읽으시면 됩니다. 요약 -게임에 대한 소견- 1. 서유기 이후의 내용이다. 2. 서유기에 대한 내용을 어느정도 알고하면 스토리보는 재미가 있다. 3. 보스전이 뒤지게 많다. 시작과 끝이 거의 보스전이라고 봐도 무방함. 4. 일반공격의 마지막 타격과 강공격에 타격감을 몰빵해놓은 게임이다. 다른 타격들은 예열느낌임. 그냥 봉술의 화려함을 표현한느낌? 5. 그래픽 개좋음. -다회차에 대한 소견- - 2회차~3회차에는 보스 도륙내는 수준으로 캐릭이 쌔진 상태라 보스 줘패고다닐 수 있음. - 4회차부턴 회피 어느정도해야함. - 5회차 2~3대맞으면 캐릭뻗음 - 6회차[최고난이도 회차] 보스한테 1대맞으면 반피넘게까이고 아픈 패턴 맞으면 풀피에서도 사망. 2. 진엔딩 4번보면 원래 4단 차지 강공이 최댄데 5단 차지 강공까지 생기고 5단 차지 강공 모아서 날리면 1~2분 동안 제천대성의 공격형태로 바뀜. 현재 8회차까지 진엔딩으로만 깼습니다. 개인적으로 중국풍 좋아하시면 강추드리고요. 게임 플레이하기 전에 서유기 내용을 어느정돈 알아야합니다. 특히 특정 보스들과 (불경을 얻기 위해 서천을 향해 여행을 했던)손오공의 관계를 어느정도는 파악을 한 상태여야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은 앞에서 말한 불경을 얻기 위해 서천에있는 뇌음사라는 곳을 향해서 손오공, 삼장법사, 저팔계, 사오정과 여행(서유의 길,서유기)을 모두 마치고 부처가 되었고 노후 생활을 즐기고 후손들과 편히 살기 위해 부처자리 즉 싸우는 부처라는 직위를 내려놓은 상태인 손오공이 등장을 합니다. 즉 이 게임은 서유기 이후의 내용이라는 겁니다. 유저는 손오공의 후손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고 당연시하게 플레이 도중에 후손으로써는 처음보는 요괴들을 마주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면 여러분이 서유기에 대한 지식이 없다는 가정하에 처음 들어보는 이름을 가진 요괴들을 마주치게 되기때문이죠. 그렇기에 이 요괴들이 야이 원숭이 자식아 너때매 어? 과거에 이런 일 떄매 뭐 다시 뭐 어떻게 됐다는 둥 너때매 뭐 이렇게 됐다는 둥 너 이거 어디다 훔쳤냐 숨겼냐는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이게 서천을 향한 서유의 여행을 했던 손오공과 마칠이 있었던 요괴들이 하는 얘기기 때문에 이해를 못할 겁니다. 거의 라뗴는 거리면서 서유기를 모르는 유저에게는 이해를 제대로 못하는 말을 자주 한다는 것 입니다. 과거 손오공이 불경을 얻기위해 서천(에 있는 뇌음사를 향한 여정)을 향해 가는 길을 지나오면서 싸워 온 요괴들이 나온다고 하였는데 특정 인물들과의 과거사를 알아야 더욱 재밌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게임에서는 아쉽게도 이 과거에서의 내용을 주요하게 다루는 게임이 아닌 후손으로써의 시점으로 게임이 진행이 되기때문에 유튜브에서 어느정도 스토리를 미리 보시는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보시지 않고 서유기에 대해 하나도 모른 상태로 하신다면 내용의 흐름의 이해가 아예 안되며 그냥 싸우다가 엔딩을 보고 끝내버리는 수준으로 게임을 하시게 될 겁니다. 마지막으로는 이 게임은 사양이 매우 높다는 점에서는 이 게임의 흠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좋게 말하면 그래픽이 너무너무 좋아 정말 눈호강 한다는 말 입니다. 아무튼 스토리의 구성 면에서 서유기를 어느정도 아는 저에게는 정말 재밌는 게임이였고 전투면에서도 좋은 점수를 주고싶네요.

  • 난이도는 몇 개 빼곤 엄청 쉬운 편! 서유기 잘 몰라도 재밌게 할 수 있음! 그래픽 난리남 사운드 좋고 스킬 짱멋있음 날짜, 시간, 실시간 백업 파일 나눠 있는 거 대박 혹시나 퀘스트 꼬이거나 히든보스 놓쳤을 때 사용하셔요 우끼끼🐒

  • 개인적으로 진짜 완벽한 게임인듯. 서유기 내용 하나도 모르고 스토리 같은것도 귀찮아서 넘기는 사람인데 스토리 다봄 진짜 연출이랑 그래픽이 개쩜. 이 게임 강추

  • 好评,但还是要提几句,空气墙有点多很影响体验,还有就是小怪存在感太低了,没啥威胁性建议加强,或者出个可以调难度的选项,想玩硬核一点的

  • 2회차까지 완료 후 후기 그래픽이며 스토리며 정말 잘 만든 게임... 보스 또한 색깔 놀이가 아니라 특색이 있어서 보스 마주 칠때마다 기분이 좋아짐... 6장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볼륨또한 상당히 큼... 단 지도가 없어서 헤메이는 경우가 많음... 소울라이크 게임이지만 죽으면 페널티가 없어서 괜찮음... 아쉬운점이라면 타격감이나 임팩트가 많이 부족함... 후반가서 어느정도 적응되서 그렇지, 처음엔 허공을 휘두르는 것 같아서 환불하고 싶을 정도였음.. 모든 도전과제는 2회자 5장까지 해야 완료가 됨...우마왕 강화 아이템이 회차에 나눠 나와서 끈기가 필요함... 다시 한번 느꼈지만 잘 만든 게임이며 눈이 호강할 정도로 수작임...

  • ㅇ 장점 : 그래픽 ㅇ 단점 : 타격감 없음, 게임성 없음, 스토리 없음, 재미 없음. 그래픽에만 투자하고, 어설프게 소울류 게임을 따라서 만든 게임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님, 전형적인 재미없은 게임

  • 진짜 중국겜 수준시 ㄹ화냐? 가스미미 웅장해지ㅣㄴ다.내가 알던 그 찐ㄸ짜 같ㄱ던 ㅜ중국이 맞냐?진짜 근래ㅐ에 해봤던 AAA급 게이,ㅁ 중에 제일 재밌겍ㄷ 했다. 그래피긱 개ㅣ지ㅣㅣ이리네 근데 수ㅢㅣ;ㅣ벌거 조ㅓㅏ작감 왜ㅑ 이러냐ㅐ?하ㅏ다보면 원숭이새ㅢ기ㅢ 대까리ㅣ ㄲ때ㅔ고싶다.뭐ㅓ 이건ㅓㄴ 그래픽이랑 조작감을 등가교환했냐???진짜 마음같으면 바ㅣ추 주는데 그래픽이 좋아서 개추ㅜ준다.하지만 명심해라ㅏ 이거 안ㄱ로치면 비추로 바꾼다

  • 장점: 그래픽이 좋다, 플레이 내내 질리지 않고 졸리지 않고 몰입도 좋다. 난이도도 적당해서 절대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예 못 깰정도도 아니다. 적당히 맵고 맛있는 난이도. 단점: 최적화가 아쉽다. 소울류보다 길 찾기 힘든편이다. 맵이 대체 어디까지가 이동가능한지 그냥 그래픽인지 구분이 안간다. 스토리도 개인적으로 별로였다. 종합적으로 추천할만한 게임이다. GOTY까지는 아니지만 그 바로 밑까지는 될 수 있다고 본다.

  • 수백년동안 이어진 중국의 대표적인 소설 서유기를 명성 부끄럽지 않게 정말 잘 만든 중국 현대인의 산물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몇 년전 중국 3D애니메이션을 봤을때부터 기술력이 심상치 않다고 생각했는데 현재와선 기세가 상당한거 같습니다. 그래픽 퀄리티와 아트웤 디자인 제 취향은 아니지만 연출이 너무 좋고 이 게임에 들어간 공의 정도가 저를 엔딩보는데 까지 계속 사로잡았네요. 개발진들이 살아 있기는 하나 생각해봅니다. 프롤로그 근두운타고 사천왕과 천계 병사들 앞으로 가는 제천대성 컷신 1장 복숭아 2장 맞깔나고 중독적인 기타리스트 3장 최종보스의 전기이펙트 4장 눈호강하는 거미눈나들 & 백안마군과 첫 배틀 떄 거미와 협공 연출 & 저팔계 애니메이션 5장 마무리 컷신 6장 진엔딩 애니 너무나도 훌륭했습니다. 아쉬웠던건 크게 1. 길찾기 2. 스토리 전달력입니다. 1. 메인만 보면 길찾기는 크게 어렵지 않고 선형적이지만, 저같은 샅사치 플레이어들은 꽤나 애를 먹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무래도 세계관 설정상 인공물이 많이 없고 자연배경이 많아서 마크할만한 구조물같은게 없더군요. 지도라도 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봅니다. 2. 전투 시스템도 맛깔나게 뽑았지만 저는 이게임의 진가는 스토리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서유기의 배경지식을 갖춘상태에서 스토리를 본다면 정말 완벽에 가깝지만, 아무래도 한 게임내에서 배경지식을 세세하게 전달해야한다는건 게임을 하면서도 비중조절이 힘들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장 마무리마다 나오는 애니메이션에서 전에 있었던 사건들을 짧게나마 보여주는건 좋은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Good 올해 할만한 게임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좋은 게임이 나와서 만족합니다.

  • 개추. 가벼운 소울류 게임으로 최고. 다만 도감작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히든이 있으니 조심, 세이브파일을 잘 사용하면 그것도 문제없음.

  • 진짜 ㅈㄴ재밌음 근데 굳이 디럭스는 사지마셈 무기랑 갑바 주는데 2, 3스테이지에 만들 수 있는 것보다 ㅆㄺ임

  • 소울류 게임 겁나 못하는데 이 게임은 다른 소울류랑 다르게 스킬이나 기타 잡기술로 진행이 가능해서 재미있게 하는 중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쉽게 깨는 보스가 있고 막히는 보스가 있는데 굳이 공략을 안 보더라도 스킬 난사하거나 빌드 좀만 바꾸면 쉽게 깰 수 있어용

  • 내가 손가락이 느려서 소울류 진짜 못하는데, 이 게임은 회피가 거의 무한으로 나가서 일단 무조건 피하기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반격할 기회도 보이게 된다. 법술, 법보, 변신술 등 발컨을 극복할 수단들도 많다. 액션 알피지 좋아한다면 강추 개인적으로는 서유기 좋아해서 더 좋음

  • 겨울에 난방이 따로 필요가 없습니다. 이 게임 30분이면 본체가 난로가 되는 매직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 3장 맵 디자인만 빼면 깔게 없는 게임 타격감: 타격감으로 까이긴 했다만 막상 해보니 타격감이 별로라는 생각은 안들었음 연출: 갓오브워 이래로 감탄한 적은 없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루즈해질 틈도 없이 수준급 애니메이션 + 연출이 즐비해서 몰입감이 지속됐음 맵 디자인 : 초반에는 선형적인 맵 디자인으로 미니맵이 없어도 쉽게 플레이 가능한 수준이었는데 개발자가 3장 개발할 때 스꼴라에서 영감을 받았나 갑자기 악랄한 맵디자인으로 급격하게 드리프트함 의미 없이 넓은 맵+ 악랄한 몹배치+ 강제로 반피만드는 디버프 이 게임하면서 유일하게 쌍욕 내뱉은 부분 스토리: 서유기 잘 몰라서 해설본 찾아보면서 플레이 했음. 각 장마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후반에 정보를 확 풀어버리는데 서유기 잘 모르는 사람으로서는 내용 이해하기 힘들었음. 근데 해설본 보니까 확실히 서유기 아는 사람들한테는 굉장히 와닿는 스토리일거라 생각함. 총평: 단점 감안해도 장점이 단점 씹어먹는 수준이라 이번년도 GOTY 수상해도 이상하지 않을게임

  • 쉽다고 해서 했는데 저는 아직 속세에 찌들어있나봐요.. 아직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무자본 뉴비인데 상대는 캐시탬 둘둘인데 이거너무 부조리한 것 같아요.. 정말요... 그래도 게임 대박 재밌게 잘 만듦..

  • 여러모로 잘 만든 게임이다! 전투도 맛있고 컷씬이나 엄청난 그래픽 디테일, 연출들 보면 제작자들이 이 게임에 엄청난 애정을 쏟아 부었다는게 확 와닿음. 난이도도 적당히 도전적이면서 슴슴하지 않게 적절했다! 다만 약공 타격감과 맵 디자인 (그래픽 요소 제외)은 좀 단점이라 할 수 있는데 추후에 개발사가 이 점 보완해서 신작낸다면 정말 대단한 게임이 나올듯..

  • 아직 엔딩을 보지 못했지만... STEAM 어워드에서 '올해의 게임'으로 추천하고 작성하는 평가. 아마 오공에 대한 이야기라기보다 내 취향에 대해서 고백하는 글. [hr][/hr] 넷플릭스에서 12월 1일부로 인터랙티브 무비 24개 중 4개만 남기고 전부 삭제한다는 뉴스를 봤다. [url=https://www.theverge.com/2024/11/4/24287857/]News Link[/url] 나는 리뷰에도 남겼었지만, 기본적으로 인터랙티브 무비는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름에서도 나타난다. "인터랙티브" + "무비". 그럼에도 나름 재밌게 플레이했다. 스토리가 흥미롭고, 집중이 필요할 때 QTE 간격을 짧게 가져가서 긴장감을 이어가는 게 좋았다. 같은 걸 기대하고 같은 게임사의 를 플레이했지만 힘들어서 포기했다. "영화" 같은 효과를 주기 위해 선정한 카메라 위치와 조작감은 플레이어가 아닌 영화 관람객을 타켓팅했던 걸로 보였다. 그러다가 게임성이 좋다는 건 뭘까 고민해봤다. 결론은 온전히 개인의 취향이라는 것... 평론가도 평론가마다 견해와 취향이 다르다. 플레이어도 플레이어마다 견해와 취향이 다르다. 나에게 게임성이란 (대개) 자원 관리 요소의 밸런스다. 자원 관리하면 흔히 전략, 건설 게임이 떠오르지만 소울라이크, 턴제 게임 등도 자원 관리 게임으로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소울라이크에서 자원은 체력, 마나, 스태미너, 버프, 디버프, 장비 등이 있다. 턴제 게임에서 자원은 행동력, 체력, (덱빌딩이라면) 카드 등이 있다.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오픈 월드 요소, 스토리, 그래픽, 사운드 등은 게임성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자원 관리 요소가 있지만 밸런스가 좋지 않아서 재미없다고 느껴지는 게임들도 있다. <인슈라오디드>는 자원을 관리할 필요 없이 과다하게 주어지고, 적이 너무 약해서 재미가 없다. [spoiler]근데 이런 게임들(팰월드, 발헤임 등)은 알고보니 서버 난이도 조절로 수많은 자원들을 커스텀 할 수 있긴 하다.[/spoiler] <엘든 링 DLC>는 영체를 쓰지 않으면 너무 어려워서 재미있다가도 지쳐버린다. <디아블로 4 - 시즌 6>는 관련 있는 재료마다 파밍 난이도가 달라서 밸런스가 맞지 않았다. 자원 관리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게임에는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 액션 게임에서 자원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 <라스트 오브 어스>, 근본 핵앤슬 로그라이크 <디아블로 2>, 상대의 체간과 나의 체간을 동시에 관리하는 <세키로>, 레벨업하며 다양한 무작위 보상을 받는 <뱀파이어 서바이버>, 차량의 상태, 엑셀과 브레이크의 미묘한 컨트롤이 중요한 레이싱 시뮬레이션 <그란 투리스모 7>, 그리고 피곤해서 잘 하진 않지만 다양한 턴제 게임들 <발더스 게이트 3>, <슬레이 더 스파이어> 등이 있다. 물론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 게임은 심심하지만 추억에 빠지는 <호그와트 레거시>, 자원 관리 요소는 없지만 경쟁 요소와 귀여움이 장점인 <폴 가이즈>, 다양한 기믹의 플랫폼 게임 <슈퍼 마리오> 시리즈, 여러 가지 체험을 하게 해주는 시뮬레이션 게임들도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다. [strike]적어놓고 보니까 위 게임들은 수집 요소가 매력적이다.[/strike] 게임성이 좋다고 게임이 재밌는 것만도 아니다. 조작감이 쓰레기라거나 그래픽이 못봐주겠다거나 사운드가 자연스럽지 않다거나 다른 게임과 차별화된 디테일이 없다거나 버그가 많으면 게임 경험이 좋지 않다. 특히 내가 자원 관리 요소 다음으로 중요하게 보는 것은 조작감이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2024년 게임은 <검은 신화: 오공>이다. 내가 기대했던 것들이 전부 담겨있다. https://youtu.be/FawvxmFaOlw

  • 중국 게임이라 내려침을 당하며, 중국 게임이라 올려침을 당한다. 소울류를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게임이라 생각한다.

  • 화려하고 다양한 스킬들이 존재하고, 보스들이 다양한 개성 및 패턴이 존재했습니다. 재미있게 했습니다.

  • 고민할 필요없이 무조건 플레이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태껏 게임해본 것들 중에서 진짜 갓겜 그 자체입니다.

  • 플레이 하는 내내 화려하고 디테일한 그래픽과 연출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각 장이 끝날때마다 보여주는 애니메이션에 또 한 번 매료되며 너무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소울류 게임을 해 본 적 없지만 난이도는 충분히 할만한 수준이었고 벌써 3회차 엔딩이 코앞이네요. 2024년 저에게 있어서 고티는 검은신화 : 오공입니다.

  • 제 컴퓨터를 거의 슈퍼컴으로 맟췄는데도 게임이 중간중간 자꾸 멈추네요 ㅆ팔;; 겜은 재밌는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 이 게임을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게임은 매우 어렵지만 너무 좋은 게임이기 때문에 이 게임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 진짜 잘 만든 게임, 호불호 갈리는거 있을수 있는데 잘만들었다는걸 부정할 수는 없는 게임 엘든링만큼 수작 아닌건 인정하는데 동양문화 이정도로 까지 녹이면서 퀄리티를 이렇게 까지 뽑는건 진짜 ..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옴

  • 진짜 이때까지 사펑이라던가 그런 다회차가 가능한 게임은 다양하게 해봣는데 그닥 재밌진 않았음 하지만 이건 진심ㅇ으로 다회차도 재밌게 할수있음

  • 소울라이크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내가 스팀어워드에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는 소울라이크보다 액션RPG 느낌이 강하고 죽었을때 패널티가 없다는게 장점인듯 보스마다 억까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여러가지 능력과 장비를 해금해서 충분히 소울류 입문작으로 추천함 분명 재미있음 그치만 역시 소울겜은 나랑 안맞아... 그치만 소울류 좋아한다면 추천함

  • 꽤 잘만든 액션 게임. 그리고 아트가 진짜 미친수준이다. 절이나 동양화에서만 보던 것들이 3D 그래픽으로 구현되는 것을 보며 감탄했다. ------------------------- 단점 지도가 없고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투명벽이 가로막는 점이 아쉽다. 회피 판정이 좋지 않고 간파플레이가 강요되는 점 최적화가 좋지 않음 장점 배경음악이 정말 좋음 서유기를 알고있다면 스토리를 정말 잘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다회차 플레이를 해도 질리지 않음

  • 놀라운 그래픽과 스토리에 감탄하고 더 게임에 몰입하게됨 2회차부터는 스토리를 알아서 그런지 지루한감이있음

  • 간만에 재밌게 한 액션 게임이었습니다. 워낙에 똥손이라 한 보스에 몇 시간씩 때려 박은 적도 있지만 죽어도 장비를 잃거나 레벨이 떨어지지 않아서 도전할만했습니다. - 챕터 끝날 때마다 나오는 애니메이션이 너무 고퀄이어서 좋았음

  • 스토리, 그래픽, 전투 전부 말할 것 없이 아름다운 수준이지만, 개큰 애벌레를 언리얼 엔진 5로 보고싶진 않았어요..... 벌레를 보면 발작을 일으키고 쓰러지신다면 챕터4에서 돌아가실 가능성이 있기에 구매에 유의해주세요....

  • 재미 있는 게임이지만 아쉬운 점이 많다. 가장 먼저 액션 게임 필수 요소인 타격감이 굉장히 구리다. 듀얼 쇼크 4 패드를 연결해서 플레이 했음에도 타격감이 거의 없다시피 했다. 타격감이 느껴진 부분은 딱 두가지, 진동이 느껴지는 약공 콤보의 마지막 단계와 강공 뿐이었다. 두번째 단점은 어처구니 없는 투명벽과 레벨 디자인이다. 보통 이런 류의 일자형 액션 RPG에선 갈 수 있는 길과 갈 수 없는 길의 구분을 명확히 해두곤 한다. 다크소울 시리즈나 갓 오브 워 리부트 시리즈를 생각해 보면 느낌이 올 것이다. 갈 수 없는 길은 보통 아주 높은 벽으로 막아 두거나, 플레이어가 들어가면 죽는 물로 막아두거나, 아니면 끝이 안 보이는 낭떠러지로 막아둔다. 허나 이 게임에 그런 설계가 사실상 전무하다. 어떤 지형은 그냥 넘어가지고, 어떤 지형은 안 넘어가지고, 저 끝엔 뭐가 있을까 해서 가봤더니 가는 도중에 투명 벽으로 막히는 식이다. 이런 레벨 디자인은 플레이어에게 물음표만을 띄우지, 어떤 느낌표를 만들지 않는다. 세번째 단점은 애매모호한 서사와 그 서술이다. 이건 제작진이 애초에 의도한 바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데즈카 오사무의 "나의 손오공" 덕에 어릴 때부터 서유기를 좋아하던 나 역시 이 게임이 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자 하는 건지 결말까지 가서야 느낄 수 있었다. 쓰면서 떠오른 네번째 단점은, 다크 소울 시리즈와의 지나친 유사성이다. '제작진들이 소울라이크가 아니라고 했는데 무슨 소리냐'라는 말도 있는데, 소울라이크 장르가 아니라고 말할 순 있어도 그 영향이 꽤 크다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게임이다. 내가 가장 기시감을 느꼈던 부분은 대놓고 화톳불 시스템을 닮은 체크포인트나 구르기와 회피 위주의 전투가 아니라 게임 제 3막의 감옥 부도계 지역이었다. 이 지역엔 일종의 '간수' 몬스터가 있고, 그 몬스터가 플레이어 근처에 있을 때 최대 체력이 깎이는 페널티를 부여한다. 다크소울 3 이루실의 지하감옥 속 간수들과 정확히 똑같은 기믹이다. 그러나 위 단점을 덮고도 남을만큼 그래픽과 액션이 화려하고 훌륭하다. 아까 타격감을 지적했는데, 타격감을 제외하고 액션에서 딱히 흠 잡을 부분을 못 느꼈다. 거기에 이 게임의 가장 큰 개성,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아트에 있다. 서양 게임사에서 만들었다면 절대로 나올 수 없는 비주얼의 캐릭터, 맵, 아이템을 보며 중국이 자기네 문화적 이점을 살리는 걸 참 오랜만에 볼 수 있었다. 쓰다 보니 단점을 너무 길게 적었는데, 사실 그만큼 이 게임을 재밌게 했기에 아쉬운 부분을 더 많이 적은 것이라 생각한다. 일본을 제외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이렇게 커다란 스케일과 화려한 그래픽을 지닌 재밌는 액션 RPG가 나왔다는 거 자체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하고, 또 실제로 재밌게 했기에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해볼 가치가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 장점 그래픽이 좋고 재밌음 단점: 어려움 쫄면 안됨

  • 뭐 이딴 놈들이 다있어 업데이트는 같은날 해야지 플랫폼 마다 업데이트 날짜가 다른게 말이나 됨?? 같은 돈 내고 샀는데 몇일째 업데이트는 구경도 못하는게 말이나 되냐고!!

  • 보스들이 ㅈㄴ 불쾌함. 무슨 공격을 하는데 모션을 보이게 해줘야지 전광석화 쓰는 것 마냥 ㅈㄴ 보고 피하지도 못하게 공격함. 엘든링 같은 경우도 이런 보스 패턴이 있기는 한데 거기는 가끔 나오는 패턴을 뿐인데 여기는 보스 주 공격 모션이 이런 모션인 놈들도 있어서 ㅈㄴ 빡침.

  • 잘 만든 게임 세일할 때면 그냥 묻지도 따지도 말고 사고 세일 안 해도 살 가치 있음

  • 압도적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최고의 게임!!

  • 잘 만든 영화 한 편 보는 느낌. 정말 재밌음

  • 소울류만 보면 복날에 개장수 보듯 하는 복실이 같은 나도 그나마 맛이라도 볼 수 있는 라이트한 게임 11시간 일하고 푹 고아 늘어진 돼지수육처럼 되서 집에 돌아와도 게임을 켤 용기를 갖게 해주는 게임 그렇게 일하고 여가시간이 2시간 밖에 안되도 자기 전까지 하게 만드는 게임 갑툭튀 싫어하는데 정직하게 좁은 실내에는 몬스터 잘 안넣어놓는 게임 중국 좆극혐해도 적어도 이 게임에서만큼은 호감을 갖게 해주는 계기를 주는 게임 보스전만 하면 연장근무 한 것 같이 존나 피곤한 게임 그래픽 때문에 피아식별이 잘 안되서 강제 노안을 주는 게임 공격 피한다고 서커스단 원숭이 마냥 구르기만 하다보면 몬스터가 다시 스폰 영역으로 돌아가 체력 풀피 채우는 좆같은 게임 그냥 ㅈㄴ 못하는 건데 공격만 하지 말고 스킬도 쓰라고 로딩창에 꼽 주는 게임 그럼 시바려나 스킬 남발했다가 보스 나오면 어쩌라고 마나 물약도 안주잖아 게임 끄면 행복해지는 게임 하지만 나중엔 다시 키게 되는 게임 재밌는 게임

  • 고티게임은 고티인 이유가 있다 일단 전투에서 회피할때 슬로우모션이 걸리는데 이게 뭔가 박진감을 더해주는것 같아서 좋았고 빌드의 자유도가 높아서 막히는 보스가 있으면 그 보스에 맞춘, 카운터칠만한 스킬,장비,장신구,혼백,특성 등등을 연구하는 재미가 있음 단점은 길찾기가 너무 어려움 챕터별로 길 헷갈리는 구간이 최소 하나씩은 있고 마지막장에선 ㄹㅇ...힘들었음 그래도 이게임이 고티가 된 가장 큰 이유는 스토리랑 그래픽이 아닐까싶음 일단 챕터 끝날때마다 나오는 애니메이션 연출이 너무 좋았고 어릴때 만화로만 봤던 서유기를 소설로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운이 남는 스토리였음 서유기를 좋아한다면 200%즐길수있을듯

  • 24년에서 만난 게임 중 가장 최고의 게임! 숨겨진 맵, 숨겨진 아이템들이 많고 그걸 찾아가며 도전과제를 깨는 맛도 일품이네여 소울 게임 입문자에게 강력추천합니다!

  • 리부트를 죽인 신창섭을 잡으러 가는 쌀숭이의 여정 근데 이제 130기가짜리

  • 훌륭한 전투와 예술성이 가미된 작품. 중국 특유의 신비한 자연환경과 불교예술로 꾸며진 배경들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 각 챕터마다 엔딩컷신이 존재하는데 2막 엔딩 컷신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타격감을 문제삼는 리뷰가 종종 보이는데 전혀 공감하지 못하겠다. 그렇다고 흠 잡을데 없는 게임까진 아니지만 이 게임이 가지는 장점들을 빛바래게 하지 않는다.

  • 기본적으로 언리얼5 엔진으로 인한 수려한 그래픽으로 멋지게 잘 구현된 게임 같고 장르는 어느 정도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소울류 게임으로 분류된다고 볼 수도 있지만 난이도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 여럿 존재하고 사망 시 페널티가 없어서 타 소울류 보다는 좀 더 편안하게 즐겼던 것 같네요. 오공의 특징인 봉술 외에 변신술과 도술 등을 통해 화려한 액션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지만 주인공이 오공이다 보니 사용하는 무기가 봉으로 한정되었기 때문에 다양한 무기를 접할 수는 없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으나 이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주인공이 오공이기 때문에 납득되는 점으로 크게 문제가 된다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끝으로 게임의 기본 이야기는 서유기의 손오공이 불경을 얻은 후를 다루었고 중간중간 애니메이션과 컷신을 활용해 조금 더 게임 내 이야기를 알 수 있었고 각 챕터 클리어 시 벽화를 통해 내레이션으로도 기존 서유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이점 역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서유기 본편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사람도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을 스킵하고 이후 이야기로만 구성된 게임 내용에 대해서는 다소 아쉽게 느껴졌기 때문에 추후 서유기 본편도 게임으로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네요.

  • 중국인이 싫어도 이게임은 좋다. 단순한 좋다는 감정이 아니라 패배감까지 느낀다. 우리도 이런거 만들면 진짜 바랄게없겠네

  • 진엔딩은 보스난이도가 모든 보스중 제일 어렵다고 하길래 걍 플탐 36시간에 노말엔딩으로 끝냈음

  • 스토리,캐릭터,설정,대사 하나하나 모든 면에서 완벽 명명백백한 소울의왕 검은신화 오공 ㅋㅋ 이래도 안해?

  • 다크소울류 게임을 처음해보는데 계속 죽는데 재밌는 게임은 처음임

  • 소울게임 입문하고 싶다하시면 추천 드리는 게임인 것 같네요 소울류 게임을 오공으로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그정도로 보스들이 빡세진 않아서 좋은데 하다보면 또 적응이 되서 금방금방 늘어요 또 죽어도 패널티가 없으니까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것 같고 판정도 무난해서 생각보다 할만합니다.

  • 트레일러 사기일줄 알았는데...... 이 게임 안하면 진짜 인생 개손해임

  • 그래픽 눈호강.. 하는 내내 배경에 감탄함 사양 좋은 컴퓨터로 해야지 제값을 치루는 게임 하지만 너무 잦은 보스전투 + 쉽지 않은 난이도로 인해 피로감이 꽤 있긴 하다 모험하는 느낌이 재미있었고 전투도 재밌었당 (히든보스들이 진또배기이니 꼭 잡아보길...)

  • 원숭이와 중국어가 개쌉호감작하는 무친게임 이 겜을 플레이하는순간 나도 저 쌈@뽕한 원숭이따거가 되고싶은 마음이 0.001초 정도 듬

  • 그래픽 압도적으로 좋네 엘든링 하던사람도 어려운거같다

  • 게임 평가에 리뷰 처음 남김. 세일 안해서 풀프라이스로 샀는데 돈이 안아까움. 그래픽 좋아서 몰입감 좋고, 단순히 그래픽 좋기만 한게 아니라 그걸 이용해서 아트가 정말 훌륭함. 액션도 재밌고 스토리도, 고전 명작 특징이 이름만 알고, 정작 읽어본 사람 몇 없어서 내용은 모른다는 것인데, 일부러 서유기 원전과 검은신화 오공 스토리 비교해보며 찾아보게끔 하는 매력이 있고. 서유기 자체가 고전명작인 이유는 그 안에 각자의 교훈이 담겨있기 때문인데 각색하면서도 잘 녹여낸 게임. 재밌는 게임을 하면서 내 삶의 방향성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줌. 그리고 난이도가, 피지컬 좋지 않아도 되는 게임으로 적절하게 밸런싱한 것 처럼 느껴짐. 피지컬 안좋은 내가 해도, 어지간한 보스는 쉽게 깰 수 있고, 좀 어렵다 싶으면 2~3트, 정말 어렵다 싶으면 버프 약물 마시거나, 공략 보면 쉬움. 인생 갓겜으로 불릴만한 게임

  • 일단 소울류 좋아하는 사람들은 사고 아닌 사람들은 사지 말고 유튜브 영상으로 보셈 보는것보다 난이도가 더 ㅇㅁ 없어서 시간낭비임

  • 소울 라이크 게임을 잘 못하는 관계로 스토리만 보자는 식으로 트레이너 써서 완료 했습니다. 연출은 정말 기가 막히는군요, 컷씬이나 몬스터 모두 흠잡을데가 없었다고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 그래픽 좋고 재미있음 맵 생기기전에는 어디가 어딘지 몰라서 헤메다가 포기했는데 맵생기고 길찾기 엄청 수월해짐

  • 플레이타임 보스전 40% 달리기 60% 갓겜인데 맵이 너무 넓어서 달리는 시간이 더 많은 원숭이가 마라톤 존나 하는게임

  • 그래픽 개지리는 중국무협 보스러시게임 똥컴이면 컴바꾸고 풀옵으로 겜해보셈 눈호강함

  • 처음이면 길찾기랑 뉴비 절단 보스 때문에 자괴감 들지만 그 순간만 넘어가면 정말 잼나요

  • 난이도도 적당히 매콤해서 재미있네요. 레벨업 및 아이템 제작하면서 육성하는 재미도 있고

  • 재미있다. 몬스터 헌터, 엘든링과 크게 다른 점은 보스 몬스터 색칠놀이를 하지 않았고, 보스몹의 개성이 뚜렷하여 보는 재미, 클리어 하는 재미가 확실하다는 것이다.

  • 게임플레이도 훌륭하지만 서유기의 현대적 재해석이란 관점에서 봤을때도 정말 훌륭하네요, 요새는 엔딩본 이후에 이스터에그나 스토리만 읽는중인데도 흥미진진..

  • 42시간 가량해서 진엔딩 봤는데 재밌게 했음. 장르는 소울라이크라고 하는 사람 많던데 소울라이크는 딱히 아니고 갓오브워 + 다크소울+ 인왕 + 스텔라 블레이드 이런식으로 여러 게임 섞인 액션 RPG임. 가장 좋았던 점은 대부분의 몹들이 팔레트 스왑 없이 새로운 몹들이라서 같은 걸 상대한다는 느낌이 없다는게 좋았음. 갓오브워 생각나게 하는 연출들도 감탄했고 가장 큰 단점은 레벨디자인 투명벽이였음. 맵에 투명벽으로 막혀있는 곳이 많은데 어디가 갈 수 있고 없는지 일관적이지 않으니까 짜증나더라. 특히 3장이 너무 심한게 맵은 넓은데 어딜 가도 딱히 랜드마크가 없고 비슷해보이니 길찾기 지옥이였음.

  • 챕터가 끝날때마다 나오는 애니메이션이 너무 재밌어요 어려운 보스들도 많지만 끝까지가면 다 이길 수 있어요 스킬트리도 다양하고 간지는 덤 길치라 길을 개척해서 다니는 편인데 여기는 못가는 길은 투명벽으로 막아놔서 살짝 답답하면서도 고마웠습니다 진엔딩까지 맛있게 먹었어요 굿굿 :)

  • 갓겜. 원래 중국을 진짜 싫어하는데 이 게임 하고 나서 인식이 조금 바뀌었을정도. 내가 진짜 소울류 못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게임 진행하는데에 불편한 점은 없었음. 막히는 부분은 유튜브에 다 공략 있으니 그거 보고 따라하면 되고. 타격감 미쳤고 스토리도 연출도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게임. 심지어 최적화도 그렇게 큰 문제 없음. 재밌음 추천

  • 이 게임을 하고 난 뒤 서유기에 대해 더 관심있게 찾아보고 햇었네요 나름 재미있게 게임했습니다. 돈 아까운지 모르게 했네요 그래픽도 마음에 듭니다.

  • 갓오브워 중국버전 하는 것 같음. 갓오브워 첫 작품을 처음 했을때의 그 압도되는 느낌.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간지나는 디자인과 그래픽, 원작의 흥미진진하고 납득이 가는 재해석. 난이도 설정이 불가하고 좀 어렵게 셋팅되었다는건 주말이 소중한 직장인 입장에서 흠이고, 또 공격 모션도 한정되어 있어 답답한 느낌이 있긴 함. 마지막으로, 갓오브워처럼 패링이 있었다면 더 어려운 난이도여도 더 신나게 할 수 있었을텐데 회피만 있어 아쉬움.

  • 몬헌 -> 엘든링 -> 카잔 -> 세키로(포기) -> 피구라 -> 검은신화 이순서대로 지금 소울류 하고있는데 충분히 할만한 난이도인듯. 세키로는 너무어려워서 중도하차했고 (나중에 재도전할 생각) 피구라도 하다가 조금 재미가없어서 검은신화하는중. 난이도는 카잔/피구라보단 쉽고, 세키로보단 훨신 쉬움. 패링이없고 회피만있어서 처음에 적응하는데 힘들었지만 많이 쉬운 소울류 인듯.

  • 오공으로 플레이를 하는 줄 알았는데 어디 변방 원숭이 키우는 게임이였다 게임은 주인공의 술법을 자주 쓰면 쉬운 편이고 몇몇 보스만 엄청 어렵다 아마 챕터마다 보주같은 것이 있을텐데 이것을 쓰면 마지막 보스가 쉬워지는 편이고 이런 소울류 게임을 못하는 사람들의 배려가 아닌가 싶었다 그리고 하나의 챕터를 클리어할 때마다 나오는 애니메이션이 박수를 칠 만큼 퀄리티가 높았으며 그 안에 담긴 메세지를 해석하는 맛이 꽤 좋다 플레이를 하면서 길찾는 것도 어렵지 않았다 하나의 챕터에서는 길이 복잡했으나 그 외 챕터에서는 별로 복잡하지 않았다 소울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 재미는 있으나 극찬은 모르겠음 장점. 1.맵 배경과 연출 그리고 BGM등이 상당히 괜찮음 2.게임 템포가 매우 빠름 콤보나 연속기등 와룡과 세키로를 섞어놓은 맛임.[액션성 우수] 3.캐릭터가 성장하기 굉장히 쉬운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빠른 속도로 캐릭터 성장 가능 단점. 1.맵이 너무 미로 같아서 빙빙 헤멜수 밖에 없음. 특히 4장 동굴은 조트의 극치였음.[달리기 속도가 느리니 더 오래걸리고 짜증남] 2.약공과 강공의 선후딜이 굉장히 심함. 또한 액션성과는 별개로 타격감이 그다지 좋지 못함. 3.스토리의 이해가 안감. 보통 어느정도 플레이하면 틀이 잡혀서 알아야하는데 뭐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건지 모르겠음. 그나마 보고 바로 이해할 수 있었던건 4장 엔딩크레딧 보고 알았음 4.어디서 못된것만 배워 왔는지 구간구간 익숙한 스꼴라의 향기를 맡을 수 있었음 추천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정말 긴가민가한 게임

  • 1) 좋은점 원작 서유기 스토리를 자세히 알지 못했던 유저임. "게임의 스토리가 원작 서유기의 어느 지점인거지?" 라는 궁금즘을 계속 유발했음. 작중 스토리에 대한 묘사나 전달이 그렇게 친절하진 않은데 유저가 추측해보는 매력이 있었음. 막간의 영상들의 퀄리티가 좋아서 입체적인 캐릭터들에 대한 몰입도 잘됬던거같음. 전투 꽤 재밌었고, 난이도는 소울라이크 중 쉬운 편. 보스 간 간격이 짧은편인데도 피로하지 않았던 건 쉬워서인듯. 꽤 많은 보스들을 배치하고 게임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그에 따른 보상을 설정하는 것이 게임 디자인 측면에서 꽤 어려웠을 것 같은데, '혼백'이라는 수집요소로 해결한 점은 좋았다. 2) 아쉬운점 경계가 불분명한 맵. 여타 소울라이크처럼 본 게임도 숨겨진 길과 보상이 존재하지만, 맵의 경계선이 안보여서 어디가 갈수있고 없는것인지 몸으로 부딪혀봐야만 알 수 있음. 맵 구석구석을 탐색하는 성향의 유저(나 포함)라면 꽤 피로하게 느껴질 수 있는 요소 수려한 그래픽은 좋지만, 때때로 명암의 콘트라스트가 너무 극명해서 눈에 피로가 상당 했음. (특히 설산맵) 이에 대한 선택 옵션이 있으면 좋겠다고 느낌. 총평 : 전반적으로 수작이고 스토리나 게임 분위기 매력적. 게임이 막바지에 다다랐다고 느낀 순간엔 꽤 아쉬웠음.

  • 이게 그렇게나 재밌어? 최근에 드디어 《검은신화: 오공》을 해봤어요. 사실 처음에는 그냥 그래픽만 좋은 게임 아니야? 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해보니까 완전 몰입해버렸습니다. 진짜 재밌어요. 🐒 나를 사로잡은 건 바로 ‘분위기’ 게임을 처음 시작하자마자, 동양 신화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어둡지만 아름답고, 익숙하지만 낯선 배경들이 계속해서 호기심을 자극하더라고요. 서유기를 이렇게 멋지게 재해석할 수 있다는 게 참 신기했어요. ⚔️ 전투, 어렵지만 짜릿하다 검은신화는 소울라이크 스타일이라 그런지 전투 난이도가 꽤 있는 편이에요. 몇 번이고 죽고 또 죽으면서 결국 보스를 잡았을 때 그 희열감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예요. ‘이런 게 진짜 액션이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특히 오공이 다양한 동물로 변신해서 싸우는 장면은 매번 새로웠고,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 그래픽은 그냥 ‘말이 안돼요’ Unreal Engine 5로 만들어졌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물방울 하나,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 몬스터의 피부 질감까지… 그냥 영화를 플레이하는 느낌? 특히 보스전 연출은 너무 멋져서 몇 번이고 다시 보고 싶을 정도였어요. 😵 단점도 없진 않아요 물론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일단 난이도가 높아서 처음에는 좀 버거울 수 있어요. 튜토리얼도 친절한 편은 아니라서 처음 접하는 분들은 당황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월드가 오픈월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구역이 나뉘어 있어서 자유도 면에서는 조금 답답한 느낌도 있었고요. 하지만 이런 점들이 게임의 몰입을 방해하진 않았어요. 🌟 한 줄 정리 “검은신화: 오공은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동양 신화 속을 직접 걷고 싸우는 ‘체험’이다.” 게임을 하면서 몇 번이고 감탄했고, 죽을 때마다 이를 악물며 다시 도전했어요. 그리고 그 과정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아마 저처럼 전투의 짜릿함과 신비한 세계관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분명 이 게임을 좋아하게 될 거예요. 혹시 아직 해보지 않으셨다면, 꼭 한번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려요.

  • 난 대부분의 게임을 할인받아 사는 편인데 오공은 정가로 샀는데 그 이상의 값어치를 할만큼 만족스러웠다. 한달간 2회차까지 아주아주 신나게 즐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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