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가 너무 어려워!

"살아남고 싶어. 이야기를 바꿔서." 순정만화 속 캐릭터가 되었다? 순정만화 생존기! BL 게임 '순정만화가 너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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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 게임 개요 ◆
'순정만화가 너무 어려워!'는 순정만화 속 비극적 결말을 맞는 조연으로 빙의한
윤재의 이야기를 담은 BL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의 입장이 되어 그와 함께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선택지를 통해 매력적인 공략 캐릭터들과 미래를 열어나가요.

◆ 줄거리 ◆
자살한 쌍둥이 오빠의 죽음을 파헤치는 웹툰
별생각 없이 악플을 달아버린 윤재는.....
따돌림에 시달리다 생을 마감하는 비극적인 운명을 가진
여주인공의 오빠 ‘도영’으로 빙의해버렸다!
원작과는 다른 만남. 예상치 못 한 사건.
꼬일 대로 꼬여버린 이야기의 끝은?

◆ 등장 캐릭터 ◆
→ 극을 이끌어나가는 주인공 '차도영' (cv.남도형)
"살아남고 싶어. 이야기를 바꿔서."
#연기수 #평범수 #적극수 #강수
순정만화 속 괴롭힘 당하는 병약한 조연으로 빙의한 대학생.
원래 이름은 천윤재. 발랄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행동력이 있다.
비극적인 원작의 스토리를 바꿔 본인도 살고,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길 바라고 있다.

→ 현실 세계의 주인공 ‘천윤재’ (cv.남도형)
"원래 모습으로 두 사람을 만나보고 싶어."
#대학생 #평범수 #후회수 #강수
순정만화를 좋아하는 대학생. 주인공의 원래 모습으로
기본적으로 주인공과 동일한 성격이나 조금 더 차분한 편.
원래 세계와 만화 속 세상 사이에서 끝없이 고뇌한다.
그의 마지막 선택은?

→ 무심함 속 숨겨진 온기 ‘강 현’ (cv.권도일)
"너를 독점하고 싶은데 어쩌면 좋을까?"
#무심공 #까칠공 #재벌공 #재미주의
강성 고등학교의 학생회장. 대기업인 '강성 그룹'의 후계자. 즉, 재벌 3세.
차갑고 까칠한 성격으로 거슬리는 사람은 가차없이 처리하는 냉혈한.
흥미 본위로 주인공에게 접근했다가 점점 빠져드는데….

→ 나에게만 보이는 다정함 ‘이진하’ (cv.정의택)
"너를 만나는 지금이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시간이야."
#대형견공 #순정공 #헌신공 #이중적
어느 날 나타난 전학생. 주인공 한정으로 서글서글하고 순한 성격.
주변 사람에게는 무심하고, 경계심이 많다.
주인공에게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주인공에게 큰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전학까지 불사하며 곁에 있으려 한다.

→ 다가갈 수 없는 위험한 집착 ‘하상우’ (cv.민승우)
"오늘따라 왜 이렇게 까불지. 진짜?"
#광공 #집착공 #후회공 #폭력적
주인공을 괴롭히는 불량학생들의 보스.
그가 주인공에게 집요하게 구는 것은 이유가 있어 보이는데….

◆ 게임 특징 ◆
- 인기 웹소설 작가 ‘돔솔’의 매력적인 원작.
- ‘조미원’, ‘키루’ 등 유명 일러스트레이터가 그린 수려한 일러스트.
- ‘남도형’, ‘권도일’, ‘정의택’, ‘민승우’. 호화로운 성우진에 의한 음성 지원.
- 오프닝 보컬곡을 포함한 오리지널 사운드.
- 멀티 엔딩! 설렘가득 삼각관계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7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75+

예측 매출

18,2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한국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amusementkorea.co.kr/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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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9 긍정 피드백 수: 8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9 user reviews
  • [스포 주의] 재밌게 잘 플레이 했습니다. 일러스트나 성우님들 연기는 정말 끝내 주는데, 스토리나 연출이 아쉬운 몇가지를 적어보겠습니다. 1. 그러니까 멀쩡히 일상 생활을 하던 주인공이 우울증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이세계 학원 생활에 빠져서 더 만족을 하고 있다는 건데, 현실 세계엔 좋은 가족도 있고 좋은 대학도 붙었잖아요. 너무 암울해요. 해피 엔딩이라고는 하는데 주인공의 남은 현실 가족들은 어떡하냐 싶을 정도로 찝찝했어요. 투더문이라는 게임의 마지막 부분을 봤을 때와 감정이 비슷해졌습니다. 차라리 그냥 가족 없이 혼자 사는 설정이거나 이세계 트럭에 치여서 돌아갈 수 없는 설정이면 대학까지는 음.. 그러려니 싶었을 텐데, 이걸 해피 엔딩이라고 생각할 사람은 반으로 갈릴 것 같아요. 2. 풀더빙은 일단 아닌 것 같고, 주요 이벤트에만 더빙이 나와요. 그런데 주요 이벤트가 아닌 곳에서도 더빙이 가끔 나오는데 공이 수의 이름을 부를 때, 수가 대답을 할때 입니다. 작중 흐름상 그게 반복되는 구간이 있습니다. 커플 특유의 확인 차에서 아니면 그냥 공이 부르고 싶어서 부르는 뭐 그런 걸 표현한 것 같은데.. 한 번 부르고 대답할 때랑, 두 번 부르고 대답할 때의 호흡이 확연히 다를 텐데도, 음성본은 똑같은 거 하나만 돌린 것처럼 너무 똑같아서 몰입이 깨집니다. 성우님께 같은 대사를 다른 느낌으로 서 너개 더 녹음을 시켰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예산이 부족하셨던 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다면 주요 이벤트는 아니었으니 해당 부분도 다른 부분처럼 녹음본을 아예 넣지 않거나, 묻고 답하는 부분을 한 번만 들어가게끔 연출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주요 이벤트 아니면 더빙이 안 나오다가 이름부르고 대답하는 부분에만 같은 음성을 계속 삽입하니 조금 이상했습니다. 3. 상우 이 바보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는 진짜 밥오야... 이 바보바보야 ㅠㅠㅠㅠ 너 이 씨. 너 말이야 주식을 사려 하면 뭐하누, 서브 발톱의 때만도 못할 짓을 골라서 하는데 ㅠㅠㅠㅠㅠㅠ 말이니 방구니. 괴롭히기 전에도 무서워 하고 있으면 무서워하지 말라고 최소한 설득시키고 보듬보듬 해 줘야지!! 그걸 폭력으로 다스리고 있누. 껍데기랑 목소리만 훤칠해선 용서하고 싶다가도 아오 그냥. 야 임마 그 와꾸면 폭력이 아니라 키스를 갈겼어야지. 학교가 정상으로 돌아갔으면 어차피 둘 다 소년원각인데 차악으로 가는 게 낫지 않았겠니? 너는 임마 좋은 성우님과 일러스트레이터님을 만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라. 그렇지 않았다면 여기 댓글들이 네 공략을 원할 게 아니라 네 욕으로 넘쳐났을 거다.

  • 상우는 왜 공략캐가 아닌것인가..?? 상우 내놔요.. 상우주세요 상우 내놔요.. 상우주세요 상우 내놔요.. 상우주세요 상우 내놔요.. 상우주세요 상우 내놔요.. 상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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