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st: An Elysian Tail

Immerse yourself in a gorgeous hand-painted world on a search for your true identity. As the mysterious warrior, Dust, your action-packed journey will take you from peaceful glades to snowy mountaintops and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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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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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anfield.egloos.com/1130056


[주관, 번역, 검수] 개나소랑 [기술] 꼼수 백업용 - 위 링크가 열리지 않을 시 사용

#1인개발 #회전베기에취한다 #액션쾌감
Immerse yourself in a gorgeous hand-painted world on a search for your true identity. As the mysterious warrior, Dust, your action-packed journey will take you from peaceful glades to snowy mountaintops and beyond. At your disposal is the mythical Blade of Ahrah, capable of turning its wielder into an unstoppable force of nature, and the blade's diminutive guardian, Fidget. Battle dozens of enemies at once with an easy-to-learn, difficult-to-master combat system, take on a variety of quests from friendly villagers, discover ancient secrets and powerful upgrades hidden throughout the massive, open world, and uncover the story of an ancient civilization on the brink of extinction as you fight to uncover your own past.

Key Features


  • A traditionally-animated action-adventure tale, now in gorgeous 1080p
  • An expansive world filled with unique characters, quests, and secrets
  • Action-packed nonlinear platforming rewards exploration and experimentation
  • Fully voiced cast and a deep, rewarding storyline
  • Full support for gamepad, mouse+keyboard, or keyboard-only controls
  • A wide range of performance options to cater to every PC
  • Award-winning musical score by Hyperduck Soundwork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7,175+

예측 매출

274,8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독일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noogy.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34)

총 리뷰 수: 229 긍정 피드백 수: 204 부정 피드백 수: 25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검을 휘두르는 개와 날개달린 고양이의 여행 《더스트: 언 엘리시안 테일》입니다. 웰메이드 게임 중에서도 수작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부드러운 조작과 흠 잡을 데 없는 타격감 + 동화같은 아름다운 배경 + 내 귀에 캔디가 있는 것 마냥 감미로운 BGM + 레벨, 스텟, 아이템, 퀘스트 등의 RPG 요소가 잘 나타나 있다 + 메인 퀘스트 뿐만 아니라 사이드 퀘스트 또한 다양하게 존재 + 게임 내 다양하게 흩어져 있는 콜렉션 + 플레이를 진행하여 새로운 기술을 배울 때마다 진행할 수 있는 곳이 늘어난다 + 체인과 콤보 시스템으로 스타일리쉬한 전투가 가능 +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여 누구나 다 엔딩까지 볼 수 있다(참고로 하드모드로 해도 쉽긴 쉽다) + 너무나도 커여운 휘짓 쨩의 말과 행동(휘짓의 대사는 스킵할 생각이 들지 않았다) + [url=http://egloos.zum.com/hanfield/v/1130056]완벽한 유저한글화[/url]가 존재 + 스팀 트레이딩 카드 존재(심지어 파밍 시간도 짧은 편이다) 아직 1회차 엔딩을 안 본 시점에서 작성하는 평가인데, 정말 아쉬운 점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스토리가 지금까진 그저 흔한 용사물 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있지만 마지막 엔딩까지 가봐야 알겠지요. 하, 휘짓을 볼 때마다 끓어오르는 이 감정에 지금은 충실히 플레이를 할 뿐입니다. 엔딩 본 후 추가 입력문 확실히 사람들이 엔딩이 좀 아쉽다고 하는 말이 거짓은 아니었네요. 너무 뜬금포라고나 할까···.

  • 한국계 인디 게임 제작자인 딘 도드릴이 제작한 더스트 : 언 엘리시언 테일입니다. 사람 행세를 하는 동물들(이 동물들은 몇몇 사람에게 성적 만족감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이 등장하는 횡스크롤 RPG 게임이며 기억을 잃은 더스트라는 이름의 여우가 허파에 바람 빠져있는 괴생명체와 함께 기억을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는 내용의 게임입니다. 겉보기와는 다르게 훌륭한 타격감과 게임성을 가지고 있어서 횡스크롤 액션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그런데 이 게임의 표지에 먼지라는 한글이 있던데 먼지가 대체 먼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 더스트: 언 엘리시안 테일 (Dust: An Elysian Tail), a.k.a. "먼지" 평가 --=[가성비]=-- ☐ 제값 줘도 안 아까움 ☑ 10%~30% 세일도 살 만함 ☐ 최소 50% 세일까지 존버 ☐ 최소 75% 혹은 번들을 노리셈 --=[그래픽]=-- ☐ 개오짐 ☐ 상당함 ☐ 좋음 ☑ 나쁘지 않음 ☐ 그냥저냥 ☐ 별로임 ☐ 후짐 --=[사운드]=-- ☐ 귀르가즘 ☐ 상당함 ☑ 좋음 ☐ 나쁘지 않음 ☐ 그냥저냥 ☐ 별로임 ☐ 후짐 --=[한글화 여부]=-- ☐ 한국어 지원 게임 ☐ 한국어 지원 게임 (하지만 결점들이 보임) ☑ 유저 한국어 패치 존재 ☐ 유저 한국어 패치 존재 (하지만 결점들이 보임) ☐ 한국어 미지원이지만 없어도 플레이 가능함 ☐ 한국어 미지원이며 플레이에 차질이 있음 (유저 한국어 패치 링크: http://hanfield.egloos.com/1130056) --=[사양]=-- ☐ 조선 컴 ☐ 사무용 컴 ☑ 그저 그런 컴 ☐ 나쁘지 않은 컴 ☐ 좋은 컴 ☐ 고사양 컴 ☐ 초고사양 컴 --=[게임플레이]=-- ☐ 핵꿀잼 ☑ 재미있음 ☐ 흥미로움 ☐ 할 만함 ☐ 괜찮음 ☐ 별로임 ☐ 개노잼 --=[난이도]=-- ☐ 애초 난이도 개념이 없음 ☐ 쉬움 ☑ 평범함 ☐ 초반엔 쉽지만 갈수록 어려워짐 ☐ 어려움 ☐ 졸라 어려움 --=[총 플레이 시간]=-- ☐ 길음 (40시간 이상) ☑ 평범함 (15-40시간) ☐ 짧음 (5-15시간) ☐ 졸라 짧음 (0-5시간) ☐ 플레이어에 따라 다름 ☐ 무한정 플레이 가능 --=[스토리]=-- ☑ 감동적임 ☐ 재미있음 ☐ 평범함 ☐ 그닥임 ☐ 스토리 없는 게임임 --=[몰입감]=-- ☐ 게임과 내가 하나됨 ☑ 상당히 매력적임 ☐ 그럭저럭 괜찮음 ☐ 그냥 그저 그럼 ☐ 애초에 몰입감으로 하는 게임이 아님 --=[커뮤니티/모드 여부]=-- ☐ 방대함 ☐ 나름 규모 있음 ☐ 고만고만함 ☑ 존재는 함 ☐ 없음 --=[버그]=-- ☑ 체감상 아예 없었음 ☐ 쓸모있는 버그들이 있음 ☐ 한두 개 정도는 있었음 ☐ 이따금씩 체감됨 ☐ 그래도 참으면서 할 만함 ☐ 못 해 먹을 정도 --=[총평]=-- <더스트: 언 엘리시안 테일> 은 스토리에 큰 중점을 둔 2D 플랫포머 RPG 게임입니다. 개발자 한 명이 수 년간 공들여 개발한 작품이라고 알려져 있지요. + 게임에 등장하는 요소들은 개발자가 직접 그렸다고 합니다. 확실히 직접 그렸을 때만 나오는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오네요.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북미 감성 (특히 deviantart 쪽) 그림체라 한국인들에게 익숙한 느낌은 아닙니다. + 스토리는 약간 전형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매력적입니다. 청소년용 소설책 느낌? 스토리는 깔 요소가 그다지 없는 게임입니다. 취향에 안 맞을 수는 있지만요. + 전투도 나름대로 스타일리쉬하고 재미있습니다. 순수해보이는 그림체와 달리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고, 절대 단순하지 않아요. + 기타 게임의 완성도는 괜찮았습니다. "인디 게임의 정수"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업계 표준 인디 게임을 몇 개 꼽자면 그 중 이 게임이 반드시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러한 여러가지 플러스 요소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는 이상하리만치 정이 안 붙던 게임이었습니다. 이전에 리뷰했던 <오션혼(Oceanhorn)>이라는 게임도 그랬고, 저는 이런 식의 특정 일본 게임 (젤다, 메트로이드/캐슬베니아) 느낌이 가미된 게임들은 금세 흥미를 잃게 되더군요. 스토리 보는 것도 좋아하고, 플랫포머도 참 좋아하는데... 이점 고려하여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 이와 같은 더 많은 게임 리뷰 소식을 받아보고 싶으시면 제[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35338611/] 게임 큐레이터 페이지[/url]를 팔로우해주세요. [url=steamcommunity.com/groups/palejack] 큐레이션 스팀 그룹[/url]에도 많은 가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횡스크롤 장르로써 게임성과 음악 그래픽이 훌륭합니다. 휘짓의 특수 공격으로 더스트의 근접 공격과 조합해서 나름 개성적인 공격을 할 수 있고 장비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모으고 판매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스토리 역시 대체로 매우 이해하기 쉽습니다. 게임 자체에는 한글을 지원하지 않지만 [url=http://hanfield.egloos.com/1130056](한필드 한글패치)[/url] 게임 번역팀 한필드에서 한글패치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P.S: 수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매우 만족하실 수 있습니다.

  •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게 즐긴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었습니다. '먼지'라고 한글로 써 있던 이유가 아마 배경에서 느껴지는 한국적 분위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초반 인물들을 보면 약간 한복 느낌의 옷을 입고 있기도 하고요. 근데 그런 것 말고는 딱히 없습니다. 게임 평을 해보자면, 정말 재밌었습니다. 일단 컨트롤러로 플레이할 시에 진동이 굉장히 좋습니다. 조작은 간단하면서도 이펙트가 화려해서 플레이하는 맛이 있습니다. 근데 조작이 조금 아쉬운 게, 대쉬를 쓰고 난 이후에 방향이 갑자기 뒤바뀌는 경우가 있어서 불편했습니다. 스토리도 나름 괜찮았고 사이드 퀘스트도 간간이 해주면서 적당히 플레이 하면 10시간 정도는 보장됩니다. 근데 사이드 퀘스트가 귀찮은 것도 많아서 다 깨려면 시간이 좀 걸릴 듯하니 할지 말지는 자유!

  • 1인 제작 게임이라고 보기 힘든 일러스트와 게임 퀄리티 및 음악. 보면서 느낀건 프로그램 질은 중요하지 않다는것. 1회차로 빠르게 게임을 끝내는 것도 가능하나. 게임을 끝내기 이전에 숨겨진 것 루트와 친구를 찾는 부분도 있어 조금 더 플레이타임을 늘릴수 도 있다. Dust의 테마 곡인 Abardis Forest는 들어봐도 좋은 곡이니 유투브에서 필히 들어볼 것. 제작한 사람이 일러스트레이터 담당이라고 했지만 게임에 대한 이해도나 완성도 면에서 거의 정점을 찍어 놓았다. 이밖에도. 추후 같은 형식의 게임을 쉽게 만들기 위한 맵 에디터까지 개발해놓은 것을 보면. 프로그램의 재활용화도 노리고 있다는걸 볼수가 있다.

  • 1인개발자라는게 놀라울따름이다... 고퀄에다 액션도 좋고.. 요번에 80% 세일해서 샀는데 2.99 달러가 아깝지가않다 스토리도 꽤 괜찮다 한번쯤 플레이 해보는것이 좋다 ^.^

  • 처음에는 좀 힘들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쉬워쥐는 이른바 '왕귀형' 게임. 수인캐릭들로 바글바글하니 수인러분들께도 추천

  • 대애박 돈값하는 멋진게임 괜찮은 게임성에 괜찮은 스토리 근데 좀 뜬금없이 전개가 빨리 흘러가는건 아쉽다

  • 굳!

  • 피젯이 귀여움

  • 이 게임은 매번 반복적인 공격기술로 적을 처리해 나아가야 한다 반복되는 전투상황에 지루함을 느꼇다 공중에서 회전배기를 수십번해야 할 것이다

  • 요즘 흔히 나오는 저질 싸구려 액션/RPG랑은 비교하시면 안 되는 게임입니다. 횡 스크롤 인디 RPG 게임에서 현재 최고의 퀄리티를 가진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1인 제작이라고는 하지만 퀄리티는 조잡한 사람들이 만든 흔한 양산 게임보다 훨씬 좋고 게임 내 타격감도 시원시원합니다. 1000히트 콤보 달성 업적이 있는데 어려울 거 같지만 콤보가 꽤나 쉬워서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신나게 키보드를 두드리며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 난이도를 올려서 하면 적의 공격 한방한방이 뼈를 깎고 심장을 죄어올 정도로 아파집니다. ㅎㅎ 다만 여러가지 액션이나 능력을 얻기 전의 초반은 좀 지루.. 일반적인 게임이 후반갈수록 지루해지는 것에 반해 이 게임은 초반이 지루합니다... 그래픽은 화려하진 않지만 아기자기하고 깔끔합니다. 다만 중간중간 컷씬의 애니메이션은 조금은 아쉽습니다. 스토리.. 볼륨이 짧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방대하고 여기저기 사이드 퀘스트까지 다 한다면 꽤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20개의 사이드퀘스트를 깨는 업적도 있으니 느긋하게 플레이하시면서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다만 엔딩은 좀 진부합니다. 한국계 미국인인 제작자(원래 애니메이터..)가 만들어서 그런지 한옥식 건물에 우리가 많이 보던 익숙한 한국의 맛(...)들이 더스트의 상처입은 몸을 치료해줍니다. 또한 노가다를 방지하기 위해 아이템을 만드는 제작도 특정 퀘스트 후 인벤토리에서 바로바로 할 수 있으며 아이템의 재료도 상점에서 한번 매각하면 상점의 판매목록에 올려져서 다음부터는 상점에서 구입가능하게 되는 등 곳곳에 유저를 배려한 시스템도 돋보입니다. 서양식만이 RPG에 어울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게임으로 우리나라 게임 제작자들도 참고를 하였으면 할 정도로 RPG로서의 균형이 잘 잡힌 게임입니다. 볼륨은 업적 30개 모두 클리어하는데 놀면서 하니 15시간 정도 걸리는군요.. 길 못 찾고 헤맨다고 그렇긴한데 세일가로 사시면 가격대비 만족감은 엄청난 게임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덧붙이면.. 수인에게 모에한 감정을 느끼는 일부 부류(...)의 게이머시라면 이 게임은 필히 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게임을 상당히 이쁘게 그려낸 작품이였습니다 . 패드기준으로 타격감이 상당히 좋은편이고 사이드 퀘스트 갯수가 많지는 않지만 각각의 개성이 살아있습니다. 메인스토리 내에서 맵사이에 숨겨진 요소들을 잘 배합해서 맵들을 탐험해나가는 재미도 있었네요 스토리는 긴 편은 아니지만 구성이 좋아서 뭔가 깔끔한 느낌을 받았았습니다 . 단한가지 아쉬운점은 노말난이도 기준으로 베리 이지난이도 느낌을 받았습니다 . 나중에 다시한번 하게되면 그땐 최고난이도로 해볼 생각입니다 . 전체적으로 재밌었습니다 . 8/10

  • 1인 개발(음악은 외주) 치고는 대단히 뛰어난 수준의 2D 횡스크롤 액션. 움직임이 매우 부드러우며, 칼부림과 마법의 콤보 사용으로 훌륭한 타격감을 보여줍니다.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 우선 나는 이 게임을 사려고 했을 때 무수히 좋은 평가들을 바탕과 할인중이여서 제법 싼 가격인 4000원에 샀다. 하지만 그래도 원가인 16000원이더라도 이 게임은 아마 그럭 저럭 그정도의 값을 했을거라고 본다. 장점 1. 호쾌한 액션,타격감 2. 간단한 그래픽 (그럼에도 불구하고 렉이 걸리는건 의문) 3. 애니메이션같은 컷신 4. 좋은 성우 연기 호불호 갈리는 것 1. 오글거리는 클리셰 점칠...이지만 나름대로 재밌게 봄 단점 1. 일단 그래픽같은건 뭐 나름대로 보기엔 좋은데 화면을 움직일때마다 오래된 TV처럼 뭔가 지지직거리는게 지나감 게임을 초반 중반 후반으로 나누자면 초반 재미있다! 대사들이 오글거리긴 해도 아기자기한 수인들과 친해지고 마을을 돌아다니며 여러가지를 수집하고 여행하는게 할로우 나이트 하던 때가 좀 생각난다. 뭐, 그래도 할로우 나이트 주인공은 말이 없긴 했지만. 처음에 게임을 시작하고 콤보나 조작키 같은 걸 익히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중반 퍼즐 푸는 재미가 있었다. 퍼즐이라 해봤자 점프게임밖에 되지 않았지만 퀘스트 깨고, 돈 모아서 힐링용 포션이나 그런것도 쟁여두면서 좀 알뜰한 플레이를 나름 노력해가며 했다. 대사도 하나하나 주시하며 읽었고 말이다. 다만 조금 아쉬웠던 것은 모든 퀘스트를 깨고 난 뒤에 마을 주민들의 대화가 원 라인 대사라서 조금 아쉬웠다. 근데 1인 개발자니 이걸 늘리자면 일이 너무 많아지니 패스. 가장 빡치는 후반부 아무래도 논스탑으로 달려서 깨다 보니 후반부에 많이 지쳐있었는데. 막판에 게임이 질질 끄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서 정말 화가 났다. 아니 정말로, 무슨 전쟁 상황에 모든 적군을 내치고 먼저 달려가서 벽막는 병사만 처리하고 그냥 가도 이야기가 진행되다보니 무조건 스킵이나 해야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게다가 그러한 불필요한 요소가 무려 4개의 맵에 걸쳐서 이리 꼬고 저리 꼬고 하다보니까 개인적인 빡침이 극에 달했다. 병사들이 아무것도 안해도 무기가 튕겨나가는 것은 기본이요, 심지어 장군이라는 놈은 온순한 얼굴로 쓴(헛)소리를 하는데도 별로 중압감, 위압감과 함께 무슨 거창한 이유가 있는거 같은거같지도 않는데다가 한두번씩 쓰러뜨리는데 아무래도 얘가 난적이란것을 표현하려고 한건지 자꾸 체력을 리젠하고 맵을 옮기면서 막판 보스랑 싸우는데 이게 무슨 치트도 아니고 이쪽은 힘들게 벌어온 돈으로 회복하면서 싸우는데 저긴 꽁짜로 풀로 2번인가 회복한다. 그것도 만땅, 심지어 마지막 맞다이를 치는 와중에는 얘가 무슨 어디서 축지법을 배웠는지 용암으로 빠지지 않고 막 허공답보를 선보인다. 나는 용암에 빠져 나오지도 못하는 건 덤. 게다가 가장 이해가 안가는 것은 작중에서 헬리콥터의 힘을 쓰는 주인공하고(회오리 기술), 마법?? 비슷한걸 쓸 줄 아는것은 님벳밖에 없는데 도대체 어떻게 이 장군이라는 작자는 흑마법인지 구슬인지를 쏴댄다. '이런 말은 없었잖아?' 얘가 이런걸 왜쏘냔 말이다. 아무도 작중에서 이 장군이 마법을 부릴 줄 안다는 말을 본적이 없는데 갑자기 흑구슬을 막 쏴대는 걸 보고 좀 어이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이게임을 즐겁게는 했다. NPC들과 상호작용하며 대화하는 것도, 자잘한 퀘스트들을 깨는 것도, 4000원 주고 낸 행복으로 치기에는 너무 좋을 나름이였다. 막판에가서 루즈해져서 그랬지만.

  • 한국계 개발자가 만들었다고 해서 국뽕스멜난다고 까지는 말자(그렇다고 당신이 국뽕이라고 와서 하란 말도 아님) 오묘하게 한국인듯 한국이 아닌듯 애매한 한복과 한옥들이 일단은 반긴다. 다만프로그램 구동 메모리의 절반은 주인공의 이펙트에 쓴 듯한 스멜이 난다. 타격감은 좋은 편이고 난이도도 그리 높지는 않지만 컨트롤도 약간은 필요하고. 다만 애니메이션 컷씬(특히 엔딩에서 얼마 안남아 주인공의 정체가 밝혀지는 부분)에서 경악을 금치 못할수도 있다. 여러가지 의미에서...

  • 더스트 : 언 엘리시안 테일 딱 보자마자 '낯선 그림체네? 재밌어 보인다'해서 장바구니에 먼저 넣어놓고 80%할인때 구입하고 12시간만에 깬 게임 그래픽은 아주 역동적이고 화려하지만 오히려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함 컨트롤이 꽤나 필요하고 전투중에 몇 대만 맞아도 피가 확 까여서 돈의 대부분을 물약에 사용하게됨 좋은 점은 blue print(장비 제조법)에 필요한 재료들도 상점에서 살수있다는것 (다만 종류별로 하나씩 팔아야 원하는 재료를 정해진 시간마다 보충됨, 이에 관한 퀘스트를 초반 상인에게 받을수있음) 덕분에 후반가서 가장 센 무기를 바로 만들고 보스직행.. 스토리도 각이 잡힌상태에서 진행되고 사이드 퀘스트들도 매우 재밌게 플레이함. 초반엔 사이드 퀘스트를 클리어 못하지만 진행하다보면 어느새 모두 클리어 되있음 정말 즐겁게 플레이한 게임. 1인 개발자가 만든거라곤 생각못할 퀄리티에 다시 감탄함.

  • 간단한 조작, 쉬운 스킬로 콤보 넣기가 쉽다. 잘 쓰면 무한 콤보도 가능할듯. 도전과제는 2회차만으로도 충분. 스토리와 성우들의 목소리, 배경음악들이 괜찮다. '먼지'라는 한글타이틀과 게임상의 한국관련 아이템이 나오지만 정작 게임은 영어라는게 아쉽다.

  • 캐주얼 느낌이 강한 메트로배니아 게임 타격감이 좋으며 BGM도 매우 좋다. 동화같은 그래픽은 오리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꽤 준수한편 캐주얼하다고 말했지만 퀘스트, 레벨, 장비 등의 성장요소가 잘 구성되어있음 메트로배니아 장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

  • 진짜 재미있음! 타격감도 깔끔하고 액션도 멋지고 중요한건 쉬우면서 질리지 않는다는거!

  • 그래픽도 나름 괜찮고 액션도 괜찮은 횡스크롤 게임이예요. 심지어 유저 한글화도 있고요. 다만 횡스크롤 게임은 뭔가 길 찾기가 힘들어서 겨우 엔딩을 봤네요.

  • furry

  • 1인 개발자가 개발했다고는 믿을수 없을만큼의 퀄리티. 역시 세상은 넓고 괴수는 많다.

  • 10 년 전 세상에는 퍼리가 잔뜩 나오는 횡스크롤 액션이 나오길 간절히 바라던 사람이 많았던 걸지도 모른다. 그게 아니라면 왜 이렇게 찬사로 가득한 건 지 모르겠다. 거,먹어보니 MZ 세대 사이에서 핫하다는 채-신유행 더티소다랑 맛이 비슷하다. 맛있지도 않고, 맛없지도 않다는 말이다.

  • 단조로운 콤보와 단순한 스토리가 만드는 일자형 게임 부분부분으로 한국의 물건이 나오지만 전체적인 맥략에서 보면 여기가 판타지 한국인지 판타지 중국인지 좀 미묘하다. 타격감은 좋은편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다만 2%부족하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

  • 한글이야 한패에서 패치 받으시면 되고요.. 개발자 어머님인가 한국분인아러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네요 칼 이름 부터해서 케릭터 옷 같은거... 봐도 알수있죠.. 1스테이지 만깨고 쓰는거라... 단순한 컨트롤 버튼의 단순 반복인 진 모르겠지만.... 아직 까진 할만하네요 이후 엔딩보고 작성.. 18시간 정도 되는 플레이 타임.... xbox 패드 가 첨에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하다보니 재미있네요...... 그냥 rpg 라고 하긴좀...그렇고 오락실 게임이 연상되더군요..

  • 그래픽에서 취향을 탈수도 있다 그래도 인디게임중에서 스토리나 난이도도 무난한 편이고 메트로베니아적 요소를 잘 넣어서 재밌게했음

  • 개발후기를 읽어봤는데 추천을 줄수 밖에 없었다.

  • 수인 판타지 게임. 이 게임은 한국형 수인 판타지 게임이다. 게임을 해보면 한복 입은 수인들이 많이 보인다. 예전에 영상으로 보다가 '재밌겠네 나중에 사서 해보자'라고 한지 어느덧 3년이나 지났다. 그러던중 게임이 뭐가 재미있을까 찾던 도중 때마침 가을할인으로 4000원에 주고 샀다. 주관적인 작성인데 해본 유저들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원가에 줘도 괜찮을 게임성. 타격감 10점 만점에 10점, 스토리 10점 만점에 9점, 배경&스타일: 10점 만점에 10점. 완성도 높은 게임이다. 가끔 맵이 미로처럼 어렵게 느끼긴 하지만 도전 과제 깨는 맛도 있으니 해볼만하다. 특히 나처럼 수인 좋아하거나 타격감이 상당한 게임을 하고 싶다면 이 게임을 추천한다. 그리고 한글자막이 없으므로 자막 파일을 다운 받고 스팀에 붙여넣어야 한다.

  • 지문의 수는 얼마 되지 않으나 매우 빠른 속도로 플레이어가 게임 속으로 녹아 들어갈수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 이때까지 구매를 미뤘을까 할 정도로 잘 만든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 난생 처음으로 플레이해본 스팀게임. 한국게임인줄 알고 플레이를 시작했었는데... 외국게임이더군요 -_-; 어쨋든간 충분히 만족하는 게임입니다. 1인제작 (이라고 하기엔 외주를 많이 주긴 했지만...) 게임이라고 믿기 힘든 부드러운 그래픽과 훌륭한 음악. 풀보이스 지원... 절대 후회없는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 피젯이 귀엽다

  • 와 패드로 하는데 타격감하고 그래픽이 맘에 드네요 역시 평점이 좋은이유가 있네요

  • 꿀잼게임. 액션 좋습니다. 마을배경, 아이템, npc들 옷을보면 한국풍인 것들이 많아서 국뽕 감성을 자극합니다. 게임 몰입도도 준수하고 숨겨진 요소의 존재합니다. 도전과제가 그리 어렵지 않아 하나하나 깨는 재미가 있습니다. 제가 스팀하면서 했던 인디게임들 중에 손에 꼽을정도. + 휘짓 귀엽습니다.

  • 아마추어 한국어판도있고 나름 재미있음 쏠쏠함

  • 시발 다좋은데 챕터5 아군새끼들하고 적군새끼들하고 존나 우왕좌왕 얽혀 있어서 누가 적이고 누가 아군인지 구분이 안돼서 개좆같음 ㅡㅡ 줘패다가 누군지도 모를 새끼한테 한대씩 쳐맞는데 ㄹㅇ;; 걍 컷신 연출로만 보여줬음 될걸 왜 게임까지 간섭해서 ㅡㅡ

  • 나쁘지 않습니다. 난이도는 후반가면 좀 어렵네요 아무런 쓸모 없는 아군들이 적 공격 가려서 반격기를 못쓰네요. 스토리는 대충대충 읽어서 잘은 모르겠는데 나쁘진 않은거 같네요. 제가 못 찾은거 같은데 도대체 대장장이는 어디에 있는거지요? 어쨋든 게임 자체는 액션 장난아니고 재밌네요

  • 타격감 개쩐다 꿀잼

  • 패드로 해야하는게임

  • 검을 마구 휘두르는 댕댕이와 날개달린 냥냥이가 함께 하는 액션 횡스크롤 게임, 더스트: 언 엘리시안 테일이다. 플레이한지 꽤나 오래된 게임이라 자세한 내용은 기억이 안나긴한다. 사실 여러가지 장점이 있는 게임이고, 하면서도 딱히 단점을 찾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런데 그냥 "재미"가 없었다. 원래 사람들마다 그런 게임이 한두개씩은 있기 마련이다. 딱히 왜 재미가 없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재미 없는 게임". 여러 게임의 평가를 작성했지만, 참 성의 없는 평가인 것 같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재미 없는 게임이라니... 그럼에도, 내가 재미 없게 한 게임을 남에게 추천해 줄 수는 없을 것 같다.

  • 1. Furry 2. 전투 조작감 2번이 진짜 그지같은게 나름 액션감 넣겠다고 주변에 적이 있으면 공격 시 적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하면서 때리는 기능이 있는데(공중에 있는 적에게 특히 심함), 이게 공중 액션 느낌이 좋긴 하지만 이럴거면 적어도 자폭몹은 만들지 말았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음. 뭔 공격 키 한 번 잘못 눌러서 터지는게 반복되니까 이게 오히려 액션을 못하게 만듦. 이 부분 외 난이도는 패링도 그렇고 되게 쉬운 편임. 그냥 이 빨려들어가는 듯한 느낌에 자폭병이 더해지는게 기분이 ㅈ같음.

  • 노-잼

  • 민초맛 슥인,, 김치맛 슥인,, Hmm... Interesting

  • 다 좋은데 그래픽 똥내나서 껐어요

  • 장점 액션 가동 폭이 넓어서 막 날라다님 생각 없이 하기 좋은 플랫포머 단점 캐릭터에 힘을 좀 넣은 듯 한데 그림체 때문에 전혀 몰입이 안됨 아이고.... 그림체가 아무리 취향 차이라지만 그림 자체의 퀄리티가 좋다고 볼 수는 없잖아?? 생각 없이 하기 좋다는 건 깊이있는 플레이를 하기가 부족하다는 거임 첨에는 때리고 피하고 액션겜 구실을 하지만 좀만 진행하면 그냥 붕쯔붕쯔 원패턴 핵앤슬래쉬가 됨 좀 까탈스러운 분들은 좀만 하다가 지루해서 끄실듯.

  • 재미없음

  • 먼지 그 자체. 날아댕기면서 휘리릭 거리면 다 깸

  • 귀혼, 메이플스토리1, 무라마사 요도전 키스케, 닌자가이덴1을 하는것 같은 한국풍 횡스크롤 게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검 모양도 한국의 검 같이 생겼고, 타격감이 훌륭합니다.다만 한국인이 제작한 게임인데 한글화가 안된다는건 아쉽네요. 한글화 좀 해주세요!

  • 환불이다.

  • 뭐랄까.. 이게임은 상당히 수작 그래픽도 볼만했고 나름 스토리도 좋았음 나중에 후속작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 ㄷㄷ

  • 잘가다가 이상하게 끝나는 게임

  • 뭐임? 퀄리티 뭐임?;

  • 뭔가 근본적으로 게임이 부족함

  • 이거 할만한 게임인거 같음 한국계 미국인이 만들었다는데 아주 재밌어 보임 ㅋㅋ 그래서 한번 해봤는데 꽤 할말한 거 같다 지금 할인중이니까 한번 사보세요 ! 2013.12.31 수정 2015.11.8 수정

  • 2D 횡스크롤이어서 샀는데 이렇게 전투 및 퍼즐 요소가 재미없는 게임은 처음입니다. 디즈니 같은 그래픽 말고는 딱히 장점이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횡스크롤이어서 사시는 분들은 cuphead, dead cells, dungreed, hollow knight, ori and the blind forest, valdis story 같은 게임을 하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 그래픽도 깔끔하고 액션도 뛰어남 액션 게임으로 딱히 흠 잡을 곳이 없어보인다. 난이도 노말 기준으로 봤을때 무난하게 게임을 클리어 할 수 있으므로 액션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하드모드로 플레이 해도 괜찮을 듯

  • 타이틀에 낚여서 산게임 무슨 재민지 모르겠음 한글 번역도 안됐으니 한국인은 사지마셈

  • + 준수한 왕도 스토리 + 적당한 탐험요소와 수집요소들 + 단순하지만 화려한 전투 + 매력적인 서브퀘스트들 + 보기좋은 아트스타일 - 부족한 편의성시스템 - 늘어지는 중반구간 2012년 xbox360 XBLA를 통해 발매했던 1인 개발 게임 개발자가 한국계라 기와집, 된장찌개, 한복같은 요소들이 자연스럽게 들어가있어서 발매당시 나름대로 커뮤니티에서 관심을 받았지만, 아쉽게도 게임이 정식으로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기때문에 그 관심이 오래가진 않았었다. 1인 개발임에도 상당한 완성도를 보여줘서 당시에 매우 만족하면서 플레이했었고, 12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해도 그때 그 재미는 빛바래지 않고 건재하다. 세계관에 대한 정보나 인물들에 대한 디테일 설정들이 딱히 없음에도 준수한 아트디렉팅과 스토리상 중요한 부분에서 나오는 적절한 애니메이션 컷씬과 함께 준수하게 잘 짜여진 스토리 덕분에 몰입하는데 방해요소는 없었고, 게임 시작부터 사실상 게임내에서 사용가능한 모든 콤보와 전투요소를 제공하기 때문에 시작부터 끝까지 단순하기 짝이 없는 전투 흐름이지만, 보기에 화려하고 게임의 분량도 슬슬 이 전투 시스템이 질릴거같다 싶을즈음에 마무리가 된다. 장비와 스탯분배로 나름대로 성장요소를 적당하게 챙긴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세계관에 적절히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텍스트로그들도 부담없이 배치돼있고, 수집요소들도 어느정도 메트로베니아 장르에 익숙하다면 공략없이 다 찾을 수 있을정도의 담백함도 있다. 특히 서브퀘스트들은 소소하게 즐길정도에 스토리들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로 봐도 무방 다만 아쉬운건 게임이 오래된 만큼 지금와서 보기에 편의성 요소가 상당히 애매하다 분명 빠른이동도 있고, 상인과 거래를 통해 한번 획득한 소재는 무한정으로 수급이 가능한 편의요소가 있지만 빠른이동이 모든 세이브포인트에 가능한게 아니라 각 스테이지마다 특정 지점에만 가능하기 때문에 은근 반복적인 구역 이동이 잦아서 메트로베니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 부분에서 게임을 중단할 수도 있을거라고 본다. 한국어를 지원하진 않지만 비공식 유저 한글패치가 있고 스팀덱에서도 한글패치를 통한 구동도 문제없다.

  • 스팀 처음깔았을때 추천받아서 했던 게임... 살때도 엥 왜 다들 동물귀를 달고 있지? 하긴 했는데 ㅋㅋㅋㅋ 거의 10년 됐는데 지금도 기억에 남음 타격감이 좋았고 스토리도 좋았고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하려고 설치했는데 한글패치때문인지 뭐때문인지 잘 안돌아가네 슬퍼라....

  • 메트로베니아의 전통적인 플레이 메카닉스 덕분에 그럭저럭 재미 있습니다. 다만 출시된지 오래 되었기 때문에 인물 이미지 같은건 720p 화질을 보는듯한 느낌이고, 업적 획득이 안되는 버그가 아직도 존재합니다. 완성도는 나쁘지 않아서 썸업이지만 이걸 굳이 이제와서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는 악역이 조금 인상적이었습니다.

  • 나에게 안맞는 게임

  • 먼 지

  • 1회차 소감 만족 베이그란트는 손이 안가는데 이거는 어떻게 재밌어서 계속은 하게 됨, 나름 재밌음. 근데 2회차하라고 하면 손이 안감 13시간동안 플레이했는데 4천원주고 하니까 개뽕뽑음

  • 기대 안 하고 구매했다가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준 게임입니다. 모션도 부드럽고 액션도 괜찮고,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 수상... 하다고 하기엔 핵앤슬래시 게임으론 정말 추천하고싶은 게임. 배경음도 좋고 조작도 부드럽고 크게 어렵지 않고 업적 달성하기에도 좋은 작품. 캐릭터들의 의상과 소모성 아이템들을 보면 한국의 영향을 받은듯함.

  • 재밌게 했습니다. 몬스터정보가 없어서 서브퀘에서 조금 헤맨거빼면 만족합니다

  • 너무 재밌게 했어요!! 맵 그래픽이 이렇게 퀄이 좋은데 1인 개발이라니 놀랍네요; 숨겨진 요소가 남아있는 게 맵에 다 떠서 나중에 완성도 채우기도 편하고 캐릭터 기동력도 좋고 스토리도 좀 전형적이긴 하지만 재밌고 결말이 좀 당황스럽긴 했는데 뭐...나름? 해피?엔딩?이고... 이 가격에 이 퀄리티? 정말 나쁘지 않다 봅니다 RPG나 매트로배니아 좋아하면 꼭 한 번 해보세요

  • 이 퍼리는 맛있는 퍼리다

  • 강추하는 맛있는 고전 메트로배니아 퍼리게임(2013년작 / 메타크리틱 83점) (50%가량 클리어후 작성) 필자는 fps충으로 액션게임이나 인디게임을 좋아하지않기도 하거니와 수인은 더더욱 아니었다. 단지 외국인이 한국의 요소들을 넣어 만든 게임이라 해서 구매했을 뿐이고, 돈이 아까워서 해봤을 뿐이다. 그러나 이 게임의 세계관, 일러스트, 컨트롤등에 빠지게 되었다. 장점 1. 수려한 타격감. 진성 fps창인 필자는 많은 fps게임을 하면서 똥같은 타격감의 게임들을 많이 접해왔다. 여타 다른 rpg게임의 타격감,음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입문자로서는 다소 만족스러운 타격감을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콤보시에 콤보수가 올라갈수록 타격음의 피치가 올라가는데에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다. 2. 매력적인 주인공 얼굴을 공개하고 있는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작중 단 2번을 제외하고 모든 장면에서 삿갓(sotgot이다!)을 착용하여 가리고 있다. 성우도 미국판 섬광의 하사웨이에서 아무로 레이 역을,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서의 아카자역을 맡은 루시언 도지가 맡아 상당히 완성도가 높다. 또 검의 가디언인 피짓은 처음볼땐 거부감이 들지라도 플레이하면서 보다보면 원신의 페이몬을 보는 듯한 재미 와 귀여움을 담당하는 캐릭터이다. 3. 아름다운 그래픽 화려함과는 다르다! 숲속에서는 몽환스러움을, 구울들과 말벌집이 점령한 동굴은 얼음장같이 차갑게, 화산지 대의 용암은 화끈하게 표현하여 수수하며 편안한 그래픽이다. 4. 적은 노가다성 중간 난이도 기준, 몬스터의 장비 드랍률이 나쁘지 않은 편이다. 몬스터가 드랍하는 재료템으로 장비를 제작할 수 도 있다. 재료템의 경우 상점에 한번 팔면 그 종류의 재료는 상점에서 입수가 가능해 재료를 얻기위한 노가다를 안해도 된다. 돈 또한 잘 모이는 편이며 몬스터의 난이도가 높아질때마다 상점에 들르면 막힘없이 스토리진행이 가능하다. 단점 1. 한국어 지원이 없다. 인터넷 검색시 한필드에서 만든 한국어번역이 있으나, 오역,의역이 부분부분 존재하며, 게임의 튕김현상이 있을 때 마다 다시 한글패치를 해 주어야 한다. 2. 2013년도의 서양식 퍼리 일러스트 게임의 진입장벽중 하나를 꼽으라고 하면 아마 처음에 나오는 피짓의 일러스트일것이다. 그 뒤로도 고전 애니 에 나올법한 일러스트들이 산재해 있어 적응하기전까지는 눈살이 찌뿌려진다. 3. 방에서 녹음한 듯한 성우의 목소리. 미국성우계의 톱급이라 할 수 있는 루시언, 앰버 리 코네스가 참가하여 주인공인 더스트, 진, 카시우스, 피짓의 더빙은 수준급 이다. 하지만 열악한 장비로 녹음했는지, 아니면 고전게임의 한계인지, 더빙의 음질이 다소 떨 어진다. 총점 9.2/10 가격도 저렴하고, 할인시 1만원 안되는 돈으로 구할 수 있다. ios와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4로도 출시하였으나 현재 버전의 ios 구동여부는 몰?루 메트로배니아류 게임을 접해보지 않았다면 한번 더스트가 되어서 웜블러드와 문블러드의 전쟁에 끼어드는건 어떨까?

  • 출시한지 거의 10년이 다돼가는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다른 최신작들과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네요. 깔끔한 조작감과 타격감을 기반으로 즐기는 액션, 적절한 성우 연기, 성장, 도전 및 수집 요소 등 굉장히 잘 만든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이 1인 개발이라는 사실이 놀랍네요.

  • 악질퍼리의대모험

  • ★★★☆☆ 재미있게 해놓고 2점 줄 수 없어서 3점 다회차는 손이 잘 안감

  • 재미 영상미 전투 스토리 어느것 하나 부족함 없는 수작 한번쯤 해볼만함

  • 하드 10.7시간 컷 그래픽 독특하고 액션도 그만큼 깔쌈한 메트로배니아 그리 기대 안했는데 압도 긍정은 이유가 있다 일단 액션이 엄청나게 화려하다 이펙트도 이펙트지만 간판기술인 더스트 스톰과 피짓 마법의 조합이 역대급이다 전기찜질+더스트 스톰으로 띄우고 공중 스톰으로 쫓아가서 공콤 먹여주면 적이 죽든 말든 만족감이 죽여준다 다만 보스가 좀 아쉬운데 보스가 보스같지 않다 별로 어려운 것도 아니고 패턴이 다채롭지도 않고 다음 피짓 기술시연이나 곧 잡몹으로 나올 애들 소개같다 최종보스는 조금 트라이를 했는데 카시우스가 어렵다기보단 중간중간 나오는 병사쫄들이랑 합동공격을 박으니까 그런거 같다 애초에 병사놈들 일당백이다 기술력이아니라 군사훈련으로 대륙 먹은 것 같다 독특한 그래픽도 처음엔 구분감이 걱정됐는데 큰 문제 없었고 이런 부드러운 그림체로 이루어져 몰입하기 쉽다 다만 가시성이 걸림돌인데 크고 화려한 이펙트+대규모 몹+자연스러운 조화로 가면 갈수록 더스트를 찾아라가 된다 또 블랙무어 산맥은 날씨 눈 효과만으로 시야를 싹 가려버린다 성장하면서 피짓 스탯이 뻥튀기 되는건 든든한데 하드로 해서 그런다 방어랑 체력이 있어야되나 싶다, 모든 스탯을 찍어야 상한선이 올라가는 시스템이라 찍긴 해야하는데 쫄 한 방에 체력 80%는 날아가니까 자연스럽게 방어력을 천대하게된다 스토리는 무난한데 반전부분이 뜬금없고 꾸역꾸역 먹이는 느낌이다 갑자기 온갖 정보들이 나오고 복선이라고 한두번 부각된 캐릭터랑 꽉 엮이니까 갑작스럽고 일부분 의문점도 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무난하게 마무리됐는데 최종보스가 묘하게 선역처럼 나오는게 볼만했다 대장장이가 뭔가 있는 것처럼 나오더니 진짜 단 한번 만나고 볼 일 없는게 아쉽긴하다 이름도 기억이 안난다 메트로배니아 좋아하면 후회는 안함 확실히 갓겜

  • 꽤 잘만든 게임. 서양갬숭과 일본갬숭의 홍수 사이에서 특색이 느껴지는 그림체. 뭔가 00년대 이전 한국산 교육용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 솔직히 구리다고 하면 구림. 취향 차이. 맵 디자인, 레벨 디자인, 편의성 등 딱히 흠 잡을 데 없음. 다만 액션의 다양성이 좀 아쉬움. 콤보가 더 여러가지든가, 적의 패턴이 좀 더 다양하다든가 했으면 더 좋았겠음. 여러가지 아기자기하게 재미를 주는 요소들이 있어서 좋았음. 스토리는 정석적인 느낌. 안정적인 맛이지만 참신함은 그닥 없음. 가끔 오글거리는 연출 있음. 그리고 피젯이 커엽다. 총점 : 3.5/5

  • 먼-지-

  • 1인제작이라고 느낄 수 없는 퀄리티의 게임 정말 즐겁게 잘 플레이했습니다. 다만 특정 맵의 시야가 어두워서 그 맵만은 너무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 이게 액션이지 ㅋㅋ 막눌러도 막 쥰내 막 때림 근데 주인공 도와주는 휘짓 너무 부담스럽게 생김

  • 스팀에 입문하고 유저한글화로 처음 구입하게 된 게임입니다. 제목이 한국인을 끌어들이게 되어있죠. 기본적인 플렛포머 요소를 갖췄고, 전투도 나쁘지 않습니다. 나온시기 생각하면 그때는 매우 재밌게 했죠. 지금 하기엔... 그래픽이 굉장한게 꽤 있어서... 그래도 재미 자체는 어느 정도 보장합니다. 플렛포머 액션 게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추천합니다.

  • 1인 개발이라 믿기지않는 웰메이드 인디게임 성우까지 있다는점에서 놀랐음

  • 굉장히 잘만듬

  • 막보잡으면 끝이군요. 막보 자꾸부활해서 살짝 당황.

  • [5점 만점 기준] 게임의 스토리 : 5점 / 연출: 5점 / 노래 : 5점 / 유저의 몰입감 4.5점 지도 시스템을 제외하면 게임에 정말 흠이 적을만큼 정말 명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 마지막 선도 악도 모두 사라지고 평화를 맞이한 시대에 살아남은 사람들 또 그 나름의 인생을 살아갈것이라는 여운을 남기는 게임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다. 라이브러리에 처박아뒀다가 6년의 시간이 지난 뒤에 이 게임을 깨고 상당히 허탈감 또한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어째서 이런 명작을 오늘에서야 엔딩을 봤을까...

  • 재밌음 개재미씀 ㅎㅎ

  • 솔직히 스토리 잘 모르겠고 캐릭터들 얼굴도 취향은 아니었는데 전투가 날아다니는 게 참 재밌었음

  • 초반 시작하고 대사가 다소 많아 당황스러워서 한글패치 찾았는데 너무 뛰어난 한글화에 놀랐다. 가끔 대사가 오역이 있었으나 의미는 비슷하기에 몰입하는데 거부감이 없다. 스피디한 게임진행에 매끄러운 루트. 패드로 즐기면 살아있는 타격감과 진동이 아주 끝내준다. 재미가 두배니 패드로 즐기는걸 추천한다. 초반에는 약간 거부감이 있는 그래픽이었으나 언제 그랬냐는듯 날라다니며 적을 썰어대는 나를 보고 쾌감이 느껴진다. 세일할때 사놓고 한참을 안하다가 해봤는데 매우 만족스럽다. 플탐은 30시간 ( 보통 1회 전맵 클리어, 하드 1회 메인스토리 위주 클리어 ) 모든 업적 완료 30/30 하드모드 클리어 업적이 있어서 한번 더깼다. 하드는 발컨인 나에게는 몹이 좀 아팠다. 게임은 뒤지면서 하는거지 ~ 하는사람에게는 하드를 추천하고 스토리보며 여유롭게 즐기실분은 보통을 하면 된다. 초심자가 하드를해도 진행에는 무리가 없다. 중간중간 세이브포인트가 많다. 아직도 사지 않았는가? 어서 찜목록에 등록하길 바란다.

  • 보스 세명 쓰러트리고 이 글을 씁니다. 일단 타격감이 좋습니다 뭐가 팡팡 터지는 느낌이 좋아요 공중액션도 훙훙 날아다녀서 호쾌하고 좋습니다. 타격감이 너무 좋아서 렙업 이펙트도 내가 뭐에 맞는 줄 알았어요. 약간의 컨트롤이 필요하다고 느끼는데 내가 워낙 똥손이라 이건 잘 모르겠네요 슬라이드나 더블점프 등의 특수능력들을 스토리를 진행하다 얻는 형식이라 초반에 못가는 구역이 너무 아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함정위에 떨어진 아이템들을 끌어올 수 있는 것도 좋고, 가시 같은 함정도 플레이어와 적이 동등하게 영향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더빙하시는 배우들 연기도 좋았습니다 특정 지역에서만 자동이든 수동이든 저장이 되는데 가끔 저장 안해줘서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한글 패치도 쉽게 할 수 있어 내용 이해도 쉬웠고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 인디게임 치곤 괜찮은 볼륨과 그래픽 ost 등이 있다. 무엇보다 더스트스톰이라는 시스템으로 타격감이 말도 안되게 짜릿하다. 게다가 인게임 애니메이션 컷씬도 존재한다. 진짜 인디 게임치고 갓겜이다. 한글패치도 있으니 한패하고 하는걸 추천

  • 인디게임 티가 나는 메트로 베니아. 세일할 때 사면 괜찮게 할만함. === 그래픽 개인적으론 보고서 레이맨을 떠올렸다. 2560*1440으로 픓레이하면 해상도를 늘려서 그런지 되게 옛날 느낌난다. 어떻게 보면 올드 디즈니 혹은 70~80년대 일본 애니 수준? fps는 30정도 되는 것 같은데 그렇게 크게 거슬리진 않는다. ===== 플레이 적을 써는 것이 주 목적이고 플랫폼 비중은 낮은 메트로베니아. 평타와 강타의 조합으로 콤보를 만들고, 마법, 회피, 패링이 존재한다. 추가적으로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을 때 강공을 누르고 있으면 칼을 뱅글뱅글 돌리는 더스트 스톰이라는 적을 때리고 마법 투사체를 강화시키는 스킬이 나온다. 문제는 웬만하면 내가 강공을 눌러도 콤보 공격이 나가는 게 아닌 이 더스트 스톰만 계속 나온다. 평1->평2->강3->강4가 아닌 평1->평2->더스트 스톰 뱅글뱅글 이런 식. 콤보의 비중보다는 더스트 스톰이 훨씬 좋으니 난이도의 문제는 크게 없었는데 덕분에 콤보 공격 게임 내내 몇 번 못 썼다. 웬만하면 다른 버튼 주지란 생각이 내내 떠오르던데 사실 마우스 쓰는 사람한테만 생기는 문제일지도 모른다. 게임 시스템 적으로는 피 채우는 방법이 거의 포션밖에 없다는 거. 노가다 꽤 있는 편이다. ==== 설정&스토리 메인 종족이 한국 문화 베이스인 점이 특이하다. NPC 중에 한복을 입거나 삿갓 쓴 사람이 보이며 먹는 음식이 짬뽕, 된짱지개를 음차해서 영어로 썼다. 개인적으론 한 번에 모든 문제가 풀려서 별로 안 좋아하는 스토리.

  • 가볍게 즐기기 좋은 ARPG ! ◈ 플레이후기 ◈ - ★★★★☆ ========================================= 자유도가 없는 JRPG식 스토리 전개방식과 단순한 공격 패턴의 전투로 인해 최근에 나오는 ARPG들과 비교하면 조작이나 공략을 통해 느낄 수 있는 재미는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하지만 아름다운 게임 분위기, 재미있는 플랫폼과 장애물 그 외 숨겨진 요소와 시련 등의 즐길 거리들이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있는 느낌이 들었고 전체적인 게임성, 개성 있는 케릭터 디자인, 딱 적당하다고 느껴졌던 볼륨감(플레이타임) 등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었음. ■ 처음부터 끝까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진행되는 쉬운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니 스팀게임 입문용으로 한 번 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 ------------------------------------------------------- 추가적인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url=https://www.youtube.com/watch?v=jcO_4eYbAgo&t=332s] ◀영상리뷰▶ [/url] 를 남겨놓았으니~ 한 번 들러서 확인해보세요!

  • 업데이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TAG : furry, korea 장르는 평범한 플렛폼 핵 앤 슬래쉬 액션게임 훌룡한 아트 디자인과 풀 더빙이 갖춰져서 눈과 귀가 즐겁다 덕분에 비슷한 년도에 출시된 다른 인디게임들과 비교해도 꿀릴게 하나도 없는 수작 아쉬운 점은 전투 스타일이 초반부터 중반까지 변화가 적어 후반부터 전투는 루즈해지는 것이 아쉬웠음

  • ★★★☆

  • 갓겜

  • 굉장히 즐겼습니다. 게임성도 괜찮고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성우들의 열연이 매우 좋았습니다. 아쉬운 점이 없다고는 못하겠으나(마이크로 컨트롤이 어렵다는 점, 간혹 플렛폼 구분이 어렵다는 점, 스토리에 설명이 약간 부족한 점) 전반적으로 상당한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매트로베니아 장르의 게임성이 제대로 살아있으면서도 캐쥬얼한 느낌을 잘 섞어놓아 가볍게 즐기기 좋습니다. 저도 타이틀의 한글이나 캐릭터의 색감에서 거부감이 조금 들어 플레이를 미루고 있었는데, 웬걸 생각보다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성우나 음악 등의 부문에서 외부의 도움을 받았다곤 하지만 1인 제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입니다. 전반적인 난이도도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저같은 즐겜러에겐 적절하다고 봅니다. P.S. 수인 좋아하시면 그냥 시작하시면 됩니다. 맛 평가 : 간판 때문에 텁텁한 된장찌개를 팔 줄 알았는데 들어가보니 갈비가 유명한 맛집. 맛은 두부김치에 막걸리를 한 사발 들이킨 맛.

  • 소소하게 재밌음

  • 액션 하나 때문에라도 꼭 해봐야 할 게임 레벨 1씩 올라가는 재미, 장비맞추는 재미, 스킬 하나씩 얻어가는 재미에 수집요소, 퍼즐요소 잘 되어있고 도전요소도 있으며 각 지역마다 특색있게 잘만들어 놓았다 스트레스 받지않게, 치팅 수준으로 쉬워지지는 않게 중간을 딱 맞춘 것 같다 아쉬웠던 점은 몰입이 힘들 정도로 대충 만든 스토리와 수집100% 서브퀘100% 도전100% 완료하고 풀템만든 후에 느긋하게 깨도 엔딩까지 15시간이면 충분한 짧은 분량. 다회차 특전은 없는것으로 보인다

  • 이거 제가 제 인생게임이라고 불러도 될만큼 대단한 게임입니다. 정말로, 플레이시간 12시간 내내 지치지 않았습니다. 1. 액션게임이랑 잘 맞는 시스템 플레이 해 보신분은 알겠지만 연계되는 시스템이 굉장히 많습니다. 피젯이 쓰는 스킬은 더스트 스톰이라는 기술과 연계해서 강화한다던지, 자체적으로도 연계기가 있는 등 공격들 자체가 연계에 아주 좋습니다. 2. 브금 장난 안하고 메이플 뺨칩니다. 명곡 많아요. 특히 메인화면 브금은 엔딩 보고 오면 더 감명 깊을겁니다. 3. 그래픽 부드럽고, 게임에 잘 맞고. 디테일이 잘 살아있습니다. 4. 스토리 언더테일이나 투더문 같은 넘사벽급은 아니지만 스토리가 꽤나 좋아요. 살짝 클리셰가 있긴 하지만 감정이입 잘 되는 스토리입니다. 엔딩 꼭 보세요. 추천할 거 조금 더 있지만 영어 되신다면 꼭 해보세요. 반드시. 플레이할때 패드있으시면 패드로 하시고 난이도를 Tough로 시작하는거 추천드립니다.

  • 타격감 좋아

  • 와! furry!

  • - 장점 시원한 액션과 빠릿한 조작감 (이 게임의 정체성) 귀여운 휘짓 - 단점 쏠모없는 휘짓 스텟 좀비 몬스터의 체력이 지나치게 많음 (전투가 지루해서 피하게 됨) 대장간 위치 표시가 없어서 한번 지나치면 위치를 까먹음

  • 휘젯커여워

  • 처음엔 재미있지만 후반부는 컨텐츠 부족으로 지루해집니다 하지만 한글 패치도 있고 저렴한 가격이므로 가볍게 할 만 합니다

  • 마치 잘 만들어진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직접 플레이하는 기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플레이하다 보면 정신없이 빠져들게 될겁니다.

  • 액션게임의 정석을 충실히 따르고 있지만 전투가 너무 반복적이고 특수스킬이 너무 강해져서 후반부로 갈수록 시시해진다. 하지만 나름 화려한 그래픽과 괜찮은 스토리, 잘되어 있는 레벨 디자인으로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사도 후회하지 않을 게임.

  • 어떻게 게임이 20분 마다 튕길수가 있냐 윈도우10 패치 안하냐

  • 뚜껑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재밌게 플레이한 게임 추천추천

  • 최고의 초딩접대용 게임 난이도를 올리면 어른도하기 재밌음 세일할때 사서 사촌애들 접대해주면 애 잘돌본다고 친척들이 칭찬하면서 용돈도 받는게임임

  • 굉장히 재밌게 했다.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것은 아쉽지만 그것을 덮어버릴 만큼 만족감을 안겨주었다

  • 이게 대체 먼지?

  • 혹시라도 나같은 난이도충이 있다면 가장높은 난이도로 했다가 잡몹한테 한대맞고 뒤질 수 있으니 난이도충들은 조심하길

  • 인물들 눈망울이 너무 맑은 거 아닙니까, 거 참.

  • 게임이 끝날 때까지 전투패턴, 콤보가 거의 변하지 않는다는 점은 좀 아쉽긴합니다 슬라이딩이나 마법 등 진행될수록 추가되는 액션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공격패턴은 거의 변하지 않아요 허나 그 점을 제외하면 꽤 수작입니다.

  • 9시간만에 깻어요 몹들 스킵이 가능하다는게 장점인데 이렇게 가면 후반에 힘들어요 레벨26으로 깨느라 고생했네요.. 군용 전용칼 막보깰때 힘들어서 이거 만들고 깨니까 훨 쉬워지더라고요 대장장이가서 이거 꼭 만드는거 추천해요 렙이랑 장비 둘다 안좋으면 아무리 공격해도 몹들피가 진짜 안깎이는게 보여요.. 나름 괜찮은 겜이에요

  • 재미가 없었음.

  • 할만하다. 개인적으로 쓸때없는 대사가 좀많아서 좀 짜증나긴했지만..

  •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들 중 하나는, 연출에 신경을 썼기 때문이다. 메트로바니아 장르의 게임들 중에선 액션이 화려하기로 손에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타격감은 매우 훌륭하다. 검을 휘두르는 맛은 단순하지만 일품이다. 거기에 마법과 스톰 공격같은 추가적인 요소를 더하여 적어도 타격 연출 하나 만큼은 제대로 보여준다. 타격 외에도, 애니메이션으로 삽입된 컷신, 스토리 텔링에도 꽤 신경을 썼다. 물론 이야기가 생각보다 짧고 단순한 나머지 결론이 예측 가능하다는 점도 있지만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여행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꽤 좋은 시도였다고 생각한다. 매우 어렵진 않지만 일반적이지도 않은 수준의 영어는 이야기의 완벽한 이해에 간섭하는 요소이긴 하나, 나름 교훈과 감동이 있다. 칭찬은 여기까지. 이 게임은... 마치 초등학교 교실 게시판 '내가 그린 그림' 칸에 주루룩 걸려있는 그림들을 실컷 감상한 느낌이 들 정도로 솜사탕처럼 달콤하고 푹신한 삽화들로 가득 차 있는 게임이다. 바꿔 말하면, -시각적 요소만 보자면 이 정도의 배경 센스로도 플레이를 어필할 수 있는 연령층을 타겟으로 한 게임이다. 좀 꼬아서 말하면, 기획 단계에서 아이들 코묻은 용돈을 겨냥하여 제작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해도 제 주머니에 돈을 채우기 위해서 더 이상 엄마 찬스를 쓰기 힘든 연령대의 성인들에겐 딱히 어필할 수 있는 자극적 요소가 없다. 선지가 퍽퍽 튀는 박진감도, 끈적한 로멘스도 없다. 게다가 캐릭터 디자인은... 왠지 제작진에게 항의라도 해야 할 정도로 성의가 없다. 동물을 의인화 했다고 해서 '울프 어몽 어스'를 떠올리면 곤란타. 왜 저런 모습을 하고 있는지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마치 개꿈에서나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존재들로 가득하다. 예를 들어, 고양인지 여운지 박쥐인지 알기 힘든 동료 NPC인 '피짓'. 심지어 몸 색깔은 오렌지 색에 광이 난다 ;;; 곳곳에서 한국 전통 시각 요소의 접목을 찾아볼 수 있으나, 이는 귤나무와 감나무를 갓 접목해 놓은 후 바라보고 있는 듯한 어색함을 준다. 귤나무도 아닌 것이, 감나무도 아닌 것이. 한국적 오리엔탈과 웨스턴을 상자에 넣고 마구 흔든 뒤 떡 하고 꺼내놓은 느낌이다. 그래서 1회차 이후의 소장가치가 별로다. 나름 RPG요소를 가미하려 한 흔적이 보이는데, 무시해도 진행에는 전혀 무리가 없다. 주인공의 액션 연출은 훌륭하지만, 몬스터 연출은 점수를 주기가 민망할 정도로 성의가 없다. 시작부터 끝까지, 유다희를 한번도 만나지 못할 수 있다. 몇몇 특정 몬스터를 제외하고 전부, 심지어 게임 후반부에서도 진실로 비질을 하듯 쓸어버릴 수 있는 몹들로만 가득하다. 이제 겨우 마우스를 컨트롤 할 수 있는 10세 인근의 연령층인 플레이어들도 칼질만 하면 쉽게 잡을 수 있는 몬스터 뿐이다. 인터페이스도 조악하여 플레이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어디선가 본 것 같은 HUD에 맵은 그저 방향만 알려 줄 뿐. 엔딩을 보고 나면 2회차를 플레이 할 기분을 완전히 상실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을 추천하는 두번째 이유는, 사운드. 싸구려 카툰 렌더링에 기획도 엉성하지만, 배경음악이 쓸데없이 너무 훌륭하다. 막대 사탕같은 게임인데, 그놈의 배경 음악이 막대 사탕을 핥는 데 집중하게 만든다. 스킵을 할 수 없긴 했지만, 엔딩 크레딧을 끝까지 잠자코 본 게임은 이 게임이 처음이었다. 엔딩곡이 왠지 엔딩과 개적절하게 어울려서 왠지 모를 감흥에 젖어버렸기 때문이다. -총평 해 볼 만한 게임이고 가격도 크게 부담스럽진 않다. 게임을 하나 구입하고자 한다면 구입을 추천하지만 이 게임과 다른 어떤 게임 둘중에 뭘 사야할 지 고민된다면 '이거 말고 딴 게임을 구입하세요'라고 말하고 싶다.

  • 횡스크롤 플랫포머에서 이런 시원시원한 꿀잼 액션을 탑재한 게임은 더스트 외에는 찾아보지 못했다 인디게임 게이머라면 라이브러리에 기본소양으로 있어야할 겜. 굳이 단점으로 뽑자면 요새 게임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몹재탕 약간에 굳이 표지에 한글 적어놓고서는 공식 한글이 없다는거?

  • 정말로 재밌고 액션도 엄청나고 스토리도 괜찮고... 그런데말이지 별 4개 만드는 도전과제에서의 맵은 진짜 변태같음 ㅋㅋㅋ 어떻게든 시간안에 못넣게하려고 악을써서 맵을 만들었다는것이 느껴짐

  • 이 게임 이름이 먼지? Dust 먼지 메트로-배니아식 액션 어드벤쳐 게임. 미국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아름다운 그래픽이 특징이며 몇 안되는 컷씬에서도 이 특징이 훌륭하게 나타난다. 그래픽 좋고 타격감 좋고 탐험하는 재미도 있지만 몇가지 아쉬운점을 적자면 1 . 액션성이 약간 떨어진다. 무슨 말이냐 하면 게임내 주인공인 더스트가 사용하는 기술이 상당히 적은편. 게임시작부터 끝까지 쓰게되는 일반공격 콤보가 대략 3-4개밖에 되질않는다. (휘짓의 마법공격도 있긴하지만 이건 종류만 다를뿐 발동 커맨드는 똑같기에 예외로 친다) 필자는 최소한의 커맨드로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액션게임을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건 꽤나 아쉬운편. 애초에 더스트가 록맨이나 비슷한 게임인 오보로 무라마사처럼 컨트롤을 그렇게 중요시 하는 게임처럼은 느껴지지 않으니까.. 3 . 부활시스템 부활의 돌을 가지고 있을경우 죽은 그 자리에서 즉시 부활하지만 만약 그 아이템을 소지하고 있지 않을시에는 세이브 포인트에서 재시작 하게된다. 문제는 세이브포인트가 그렇게 자주나타는것도 아닐뿐더러 부활의 돌 또한 절대 싼 편이 아니다. (8000G) 위에서 언급한 오보로 무라마사의 경우에는 사망시 세이브 포인트로 돌려보내는게 아닌 해당 구간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함으로써 도전욕구와 난이도의 균형을 적절히 맞추었으나 더스트의 경우에는 그부분이 실패했다 느껴진다. 2 . 특수능력 해금 타이밍이 꽤나 늦는다 이런 메트로-배니아식 게임이 그렇듯 게임진행마다 어떤 능력없이는(=더블점프,벽타기 등등) 갈수없는 구간이 존재하는데 이런 능력 해금타이밍이 너무 늦게 이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첫번째 스테이지 비밀공간에 가는데 필요한 능력이 세-네번째 스테이지에 와서야 해금이 된다거나.. 하다못해 세이브포인트마다 자유롭게 이동 할수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도 않은지라 다시 그 장소에 가는데에 귀찮음이 느껴진다. 그래도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갈수록 더 강한 방어구,반지,무기를 끼며 레벨을 올려 체력,공격력등이 올라 더욱 강해지는 더스트를 보니 웬지 모르게 뿌듯했고 맵의 달성률도 하나하나 오르는걸 보며 묘한 성취감을 느꼈다. 아름다운 그래픽 그리고 이와같은 캐릭터의 성장과 하나하나 게임내에 존재하는 구역들을 탐험해 가는것에 재미를 느끼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그리고 휘짓 넘나넘나 귀여운것 ㅠㅠㅠ

  • 게임 분위기랑 시스템 자체는 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키마로는 하기가 힘든게임이다 패드가 없으면 하지 않는 것을 추천

  • 번개를 배우기 전까진 악령 때려잡기가 귀찮다.

  • 인디 퀄리티로 꽤 잘뽑힌 게임

  • 처음에는 엄청 지루한데 스토리 마지막에 갓겜이라는 걸 알게됨

  • 나이 어린쪽의 게임인것 같으나 엔딩과 음악이 아주 인상적.

  • 2016년 1월3일 ₩ 16,000 ( -80%) ₩ 3,200 에 구입함 보통난이도로 엔딩보기까지 12시간정도 걸린듯.. 보스들은 얍삽이로 쉽게 깰수 있더군요 동료를 활용하면 ㅎㅎ 역시 이런류의 게임은 패드로 해야지 할만한거같네요 패드가 진동이 막 오니까 더 할맛이 나는거같습니다,. 1인개발자가 만들었다고 해서 그런지 엔딩크레딧은 금방 끝나긴하네요

  • 액션 어드벤처를 좋아한다면 매우 강추.줄거리는 그냥 즐간만하고 액션에 진가가 있다.이펙트가 엄청 화려하거나 갖가지 무기를 들고 웨폰마스터처럼 싸우지는 않지만 기본에 매우 충실해있기에 질리지 않는다.배경으로 눈호강하고 배경음으로 귀호강하면 제 값에 산 게 아깝지 않다.단점이라면 줄거리 스킵할 때 굳이 메뉴에서 스킵해야 하는 것.나머지 단점은 장점으로 충분히 커버한다. 그리고 한패가 있긴 한데 일본어 중역이여서 일본 번역체 투성이니 영어 읽을 줄 알면 영어로 하자

  • 1시간동안 재밌었다 그다음부터 반복 반복 반복.... 흠 ...

  • 이 게임은 단 세줄로 요약이 가능하다 1. 타격감이 쩐다. 2. 아기자기해 보이는 캐릭터들에 비해 스토리가 꽤나 깊이 있다. 3. 휘짓이 존나 귀엽다. 한국과 관련된 요소가 많아서 한국사람이라면 더 흥미롭게 플레이 가능할듯 싶다

  • 5/5 퍼리 좋아하면 해라

  • 이거 개갓겜인데 왜 아무도 추천안하지.. 액션 좋아하면 추 퍼리 좋아하면 추 스토리...는 별거 없다 메트로베니아인데 맵 잘 못외우는 사람도 추 도전과제 100%은 공략봐야합니다

  • Currently, in the games from Meta, Metroidvania titles often blend attack variety, puzzle-solving, movement control, and boss fights evenly. However, since this game is from 2013, it leans heavily towards the characteristics of a 2D side-scrolling action game. Metroidvania games usually offer enjoyable exploration and discovery through area movement, but in this game, fast travel options are limited, and monsters respawn whenever you move between maps, making the exploration feel tedious and less enjoyable. I wouldn't recommend this game to those who are looking forward to a classic Metroidvania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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