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구성은 턴제 디펜스 게임이다. 여러가지 함선과 지형, 함선을 업그레이드 하는 소켓 등이 있어서 게임을 진행하면서 점점 강해지는 내 함선을 키우는 재미가 있다. 맵도 빌드가 여러가지로 나뉘어서 매 게임마다 루트를 선택하는 재미가 있다. 큰 기대없이 들어온 게임에서 정신차려 보니 시간이 순삭되어 있는 모습을 찾을 수 있을것이다. 주관적으로 추천한다.

이제 첫번째 행성 깼어요... FTL과 인투더브릿지 섞은 느낌의 게임인데, 디펜스 게임처럼 느껴지기도 하구요. 근데 앞선 두 게임에 비하면, 캐릭터 설계가 좀... 아쉽기도 합니다. 초기에 주는 탱커 유닛의 장판딜이 필수적이라 생각들어서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 모르겠네요. FTL 직원분께 자문 구해보죠?

제작자의 피드백과 업데이트가 빠르다 실제로 디스코드에 문의해보면 금방 답변을 받을 수 있음 목표에 대한 성취욕을 자극하는 요소는 개개인에 따라 조금 부족함을 느낄 수도 있으나, 다양한 컨텐츠와 제작자의 많은 고민들이 게임에서 묻어나오는게 좋게 평가하는 요소로 작용함 턴제 좋아하면 흥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엔딩까지 무난하게 잘 진행할 수 있을 것 결론 : 추천

턴제 디펜스 게임으로 내 요새를 지키는 재미가 쏠쏠하며, 다양한 함선을 활용해서 색다르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게 마음에 들었다. 또한 함선의 업그레이드 요소는 게임을 함에 있어 흥미를 돋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며, 플레이 해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비교적 난이도가 높고 로그라이크다 보니 꼴아박는 경우도 꽤나 생김. 다만 각 스테이지 별로 초반부에는 빡센데 후반부는 또 쉬워서 성장 체감은 확실한 편. 비주얼적으로 조금만 더 뛰어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는듯.

It's easier to play than other turn-based strategy games that require me to focus incredibly hard on each turn. There are also synergies between reactor cores, making them fun to combine.

초반 플레이가 굉장히 갑갑한 게임인데, 후반으로 가면 급격히 쉬워지는 기괴한 곡선을 지닌 게임입니다. 아이디어나 전체적인 짜임새는 좋지만 결정적으로 초기 경험이 많이 갑갑한 편이라서 장벽이 높은 편인 것 같습니다. 함선 업그레이드에 대한 튜토리얼이 조금 더 자세했으면 좋을거 같고, 컬렉션에 대한 안내도 조금 더 사려깊었으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특정 반응로 핵 (일정 퍼센트 이하 적들 일격사)가 보스몹에도 적용되는 등 결정적인 키카드 몇개가 있어서 이걸 알거나 우연히 손에 넣으면 난이도가 굉장히 쉬워지는데, 이게 의도한 바는 아닌 거 같아서 차후 수정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취향이 잘 맞으시는 분들, 소수의 아군으로 다수를 학살하면서도, 그 물량에 밀려서 매 턴을 재야 하는 경험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게임이 비싼 편도 아니구요.

(1회차 히든보스까지 잡고 쓴 리뷰입니다) 턴제 전략게임입니다. 진입장벽은 분명 존재합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꽤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 내가 느낄 이 게임의 재밌는 요소들은 앞의 단점들을 없애고도 남을만큼 깊은 게임입니다 다른 턴제게임에서의 상한선이 정해져있는 기체개조 시스템과는 달리 무한히 강해지는 내 함선을 보고있자니 오히려 게임의 틀은 턴제 전략게임이지만 잘만든 로그라이크에서 원하는 빌드를 깎을때의 재미와 감정이 느껴집니다 빌드 깎은 함선을 만들면 이제껏 어렵다고 느낀 난이도, 딸깍 한번이면 스테이지를 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내가 원하는 빌드를 만들게끔 해주는 많은 장비와 요소들이 존재합니다 이것들이 다른 턴제 전략게임에서 느낄 수 없던 재미를 충분히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재밌게 잘 만든 게임이란 생각이 든다. 문제는 마지막 행성 들어가기 전에 나오는 어떤 보스가 대단한 능력은 없는데 피통이 너무 커서 진짜 한참동안 패야하는데 이게 너무 졸리고 지루하다 그걸 생각하면 게임을 다시 켜기가 되게 싫다. 되게 무의미한 노동같다고 느껴짐

생각보다 재밌음 적들이 ㅈㄴ 많이 몰려오는데 패 죽이는 맛이 있는 듯

우트모스인지 뭔지 개새끼들 싯팔 진짜

턴제 전략게임 좋아하면 추천합니다. 개발진 피드백도 빠르고 로그라이크 요소들도 많아서 재미있어요!

Increasing the speed of the game can make it very pleasant to play.

FTL과 유사한 장르. 오랜만에 잼있게 플레이한듯

더.. 더 크고 강력한 대포가 필요하다..

처음에는 독특해서 조금 어려웠는데 룰을 이해하니 진짜 재미있네요... ㄷㄷㄷㄷ 약간 SF체스 느낌? 턴제 전략 좋아하시면 꼭 해보세요.

인투더브리치와 ftl을 섞어놓은 느낌의 srpg입니다. 다만 한 캐릭터를 강화시켜서 무쌍을 찍는게 메인이라 이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데, 이게 생각보다 재밌네요. 보스 러쉬모드가 추가되고선 약간 퍼즐요소가 가미된 느낌이라 이런 장르 좋아하시면 한번 해볼만 합니다.

FTL + Into the breach + New rules =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