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even Realms - Realm 2: Pythonium

In the second instalment of The Seven Realms, it's time to journey to Pythonium, the Realm of Demons and Witches. What secrets will you uncover? Who will you ally with? Will your choices leave Terran in a stronger position or a weaker one?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In the second instalment of The Seven Realms, it's time to journey to Pythonium, the Realm of Demons and Witches. What secrets will you uncover? Who will you ally with? Will your choices leave Terran in a stronger position or a weaker one?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2,4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프랑스어
https://www.septcloudgames.com/

블로그 포스트 정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야겜 소믈리에입니다. 인간, 뱀파이어, 늑대인간이 공존하는 Terran(지구)에서의 사건을 마치고 악마와 마녀의 왕국 Pythonium에서 벌어지는 또 다른 사건들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편도 주인공 Atlas와 타이틀 히로인 Leyala가 보여주는 달달한 로맨스는 대단하며, 2명의 다른 메인 히로인들과도 관계가 깊어졌고, 하렘을 구성하는 다양한 서브 히로인들 및 H신을 접할 수 있습니다. 아예 다른 게임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비주얼적으로 Realm 1과 굉장히 변화된 모습을 보입니다. 좋은 쪽으로요. 어반 판타지라는 배경에 맞추기 위해서인지 전체적으로 이미지의 톤이 많이 내려갔어요. Realm 1이 조명을 받는 것처럼 밝은 톤을 유지했다면, Realm 2는 있던 조명이 없어진 것처럼 어둡고 더 분위기 있게 바뀌었습니다.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041930603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041930659 각각 Realm 1과 Realm 2의 이미지입니다. 야외에서 달빛을 받으며 허그하는 장면인 점은 같으나 전체적인 톤이 낮아지고 분위기가 깊어진 것을 볼 수 있고, 그림자 처리부터 장면의 포커싱, 렌더의 화질 등 완성도에서 매우 발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발전한 부분은 H신입니다. 본작의 H신은 애니메이션으로 이루어져 있긴 하나 프레임 간의 간격이 길어 툭툭 끊기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작품의 H신은 아예 달라요. 정교하고 부드럽게 연결된 애니메이션입니다. 각각의 애니메이션이 반복되는 루프도 굉장히 길면서 하나의 H신은 3개 정도의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말 놀라워요. 실사와 유사하다고 볼 정도입니다. 전편이 선택지가 게임에 영향을 크게 주지 않는 점이 단점이었으나, 이번 작에서는 중간에 분기를 가르는 큰 선택지가 하나 있습니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무게감을 갖게 하고 주인공으로서 책임감과 결과를 마주했을 때 죄책감을 느끼는 복합적인 구간이에요. 꽤 인상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이 선택지는 추후의 스토리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말씀드리자면, 후반부에 전투신이 있습니다. 연출력이 대단하고 환상적인 애니메이션과 이미지들로 구성돼있습니다. 살짝 과장해서 말하자면 영화 보는 줄 알았어요. 이 장면 하나만으로도 큰 가치를 하는 작품이라고 느낍니다. 결론은 이 DLC는 명작입니다. 한 끗이 부족했던 게임이 무사수행을 겪고 당당하게 돌아왔습니다. 저는 본작을 평작과 명작 사이라고 평가했으나 이 DLC 만큼은 명작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렌더, 애니메이션 등 비주얼적으로 엄청난 발전과 게임성의 증가까지 동시에 잡은 DLC입니다. 월드 클래스로 향해 가는 게임과 개발자의 행보에 미소가 나오네요. 저는 이 게임의 팬이 돼버렸습니다. 추천합니다.

  • 본편의 배경인 테란이 인간들의 왕국이었다면 DLC의 배경인 파이쏘니움은 수인 왕국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일단 눈에 띄는 점은 애니메이션이 발전했습니다. 게임 제작에 진심인 개발자 같습니다. 이후 나올 세번째 렐름인 하이 라티온의 경우 현재까지 공개된 애니메이션 영상만 봐도 애니메이션이 여기서 더욱 발전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마지막 일곱번째 렐름이 개발될 즈음에는 아예 실사처럼 움직이게 될지 기대가 되는군요.

  • 스샷 동영상 평가에 속지마셈. 현대+판타지 세계관 연출이 너무 중구난방 인데다 다크판타지라 화사한 멜로랑 너무 거리감 있고 개연성 말아쳐먹은 뜬금포 멜로에 대사 너무많고 산만한 구성에 그래픽 또한 수준이 떨어지는건 아닌데 이상할 정도로 몰입 안되고 표정도 더럽게 어색함. 직접 해보면 암. 비추.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