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ential Power

Essential Power is a short visual novel. The main character's mundane routine is turned upside down when he meets Mia, a talented desig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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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ssential Power is a short visual novel that follows the story of a system administrator working at a design company. The main character's mundane routine is turned upside down when he meets Mia, a talented designer who also works at the company. Despite their busy schedules, the two find time to get to know each other better, and their connection quickly grows into something special.


As the two spend more time together, Mia begins to exhibit hidden powers that she never knew existed. With the help of the main character, Mia discovers her potential and starts to explore her newfound abilities. Along the way, the two must navigate the challenges of balancing work and their relationship, as well as facing the consequences of uncovering Mia's powers.

As players progress through the visual novel, they'll experience a heartwarming tale of two colleagues who find love and purpose in unexpected ways. With beautiful artwork and engaging dialogue, Essential Power offers a captivating experience for players of all backgrounds.

Features:

High-quality graphics
An engaging mystery
Scene gallery
Original soundtrack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6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84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미아와 베로니카, 그녀들은 한 국가의 최고통수권자가 내린 비상계엄령을 해제하는 것보다 더 빨리[i](거의 1분만에)[/i] 모든 도전과제를 해제합니다. 거기다 성적인 요소는 나오지도 않으니··· 안심하십시오, 대한민국의 남성분들. 이 두 여성의 활약으로 그대들의 오늘밤은 건전하고 안전합니다. Girls can do anything. 고달픈 일상에 찾아온 평화로운 한때를 누리시길·····.

  • 종합평가 : Tier - D (4 티어) 전체연령가 비주얼 노블로, 앞서 먼저 플레이 했던 Secrets of the Shore 와 같은 배경입니다. Secrets of the Shore에서 사용한 이미지들을 재탕했길래 이게 뭔 짓거리인가 싶었는데 그냥 아예 같은 주인공이더군요. 어쩐지 Secrets of the Shore의 스크립트에 주석 처리된 Essential Power의 대사가 몇 줄 있었는데 그래서 그랬나 봅니다. 정확히는 이 게임이 1년 먼저 출시되었고 Secrets of the Shore 가 후속작이니 여기서 사용한 이미지를 거기서 재탕했다고 보는게 맞겠군요. 그런데 뭐 느낌이 Secrets of the Shore 의 과거 같지는 않고, 그냥 같은 세계의, 같은 설정의 주인공으로 평행세계 같은 느낌으로다가 대충 만들어본 것 같아요. 이미지 렌더 263개가 끝입니다. 게임상에 애니메이션 같은 장면이 있는데 동영상이 아니라 이미지 파일 여러개로 플립북처럼 만든거라 실제로는 저 263개에서 플립북 용도 수십개를 제외하면 양이 더 줄어듭니다. 스토리는... 그냥 뭐라고 적기도 힘든 평범한 일상물입니다. 주인공 John이 사촌 여동생 Veronica의 집에 가서 그녀를 좀 돕다가 그녀의 충고로 여친을 만들어 보려던 참에, 마침 회사 동료인 Mia가 눈에 띄고 데이트도 하면서 그녀량 서서히 가까워지는 내용입니다. 선택지는 키스를 한다, 안한다의 단 1개 뿐 이고, 무엇을 선택했느냐에 따라 이후 전개가 달라지기는 하는데 마지막에 엔딩이 노선을 180도 틀어서 게임의 장르를 바꾸며 끝내는 바람에 정말 황당하더군요. 아니.. 무슨 생각으로 스토리를 짠건지... 여담으로 대사중에 'Long time No see' 가 있던데 개발자가 영어권 국가 사람이 아닌 건 확실해 보입니다. 그리고 가격은 분량대비 5,600원으로 엄청 비쌉니다. 70% 할인을 해줘서 1,680원에 구입하긴 했지만 다른분들은 구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건 뭐 게임이라고 할 수도 없고, 도대체 주제가 뭔지, 이 게임을 통해서 하고싶은 말이 뭔지, 뭘 보여주고 싶은건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동동 네버다이' 처럼 대학 과제 마냥 아마추어가 연습용으로 만든 걸 돈 받고 팔아보겠다고 스팀에 출시한 것 같습니다. 플레이 타임이 3시간 가량 나왔는데.. 게임 켜놓고 짜파게티 끓여먹고, 응가도 하느라 그런거에요. 참고로.. BGM이 Secrets of the Shore 와 완전 동일합니다. 그리고 그 BGM을 사운드트랙으로 따로 판매하고 있는데 똑같은 사운드트랙을 Secrets of the Shore 에서도 팔고 있습니다. 그 말인 즉, 둘 다 구입하면 중복이라는 뜻입니다. 개발자가 어디 후진국 사람인지 장난질이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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