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 출시일: | 2024년 9월 26일 |
| 개발사: | YUKE'S |
| 퍼블리셔: | D3PUBLISHER |
| 플랫폼: | Windows |
| 출시 가격: | 66,000 원 |
| 장르: | 액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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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추천 게임
게임 소개
또 지구가 산산조각 난 거야!? 다시 지구를 구해라~!
또 지구가 산산조각 난 거야!? 다시 지구를 구해라~!
●거대한 적의 가차 없는 습격
네모난 지구에 거대한 적의 대량 습격. 거대 개미, 거대 거미, 거대 벌, 거대 전갈, 거대 UFO, 거대 기계, 거대 괴수… 설상가상으로 거대 우주인에 거대 EDF 병사까지 몰려드는 절망스러운 상황. 그렇지만 끝없이 습격해 오는 적을 쓰러뜨릴 때의 상쾌함은 각별하다.
●나만의 EDF 부대를 편성
전 세계에 흩어진 대원들을 구출해서 동료로 맞이하자. 모은 동료를 4명 선택해 팀을 편성.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맞는 부대를 만들어 장비를 선택하면 출격 준비 완료. 모을 수 있는 동료는 100인 이상!
●역대 병과가 총집결
넘버링 EDF 작품은 물론 스핀오프 작품에 등장한 병과까지 총집결. 추억 속 그 병사와 넘버링 최신작 「지구방위군 6」의 병과도 등장. 장비 가능한 무기와 액세서리를 600종 이상 수록.
●익숙한 적들의 등장!
지금까지 지구를 괴롭혔던 침략자들도 세계선을 넘어 속속 참전. 복셀 디자인으로 어레인지된 "그" 적과 "이" 적, 그리고 새로운 적이 다수 등장. 100종 이상의 미션과 5개 난이도가 마련되어 있다.
●온라인 협력 플레이 & 오프라인 화면 분할 플레이 대응
최대 4인까지 온라인 협력 플레이 대응. 가족, 친구와 함께 사이좋게 지구를 지키자.
~이야기~
침략자 다크 레지온을 쓰러뜨리고 평화를 되찾은 네모난 지구가 또다시 산산조각났다.
적은 우주에서 올 것이라고 여기고 하늘만 경계하고 있었는데, 땅속에서 나타난 대형 거인 가이아크가 지구를 산산조각 내고 말았다.
당신은 과거 지구를 구한 전설의 커맨더. 다시 한번 팀을 지휘하며 적에게 맞서 지구를 구하라.
동그랗든 네모나든 지구라면 뭐든지 지키는 것이 EDF. 자, 출격이다!
참고: 온라인 크로스 플레이에 대해
'이 게임은 Epic Games Store 플레이어와 온라인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합니다. 온라인 플레이 시 Epic Games Store의 '초대' 및 '친구' 기능을 사용하려면 Epic Games 계정을 생성하고 Steam 계정과 연동해야 합니다.
참고: Epic Games 계정을 연결하지 않아도 온라인 플레이를 계속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Epic 온라인 서비스를 설치한 경우, Epic Games 계정을 Steam 계정에 연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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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정보
예측 판매량
375+
개
예측 매출
24,750,000+
원
추가 콘텐츠 (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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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6일
업적 목록
요약 정보
스팀 리뷰 (5)
할인따윈 필요없다 정가로 산다!
단순히 디지복셀1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크고작은 개선이 제법 있는지라 훨씬 재미있음
전작보다는 발전했다 근데 패치 한두번 정도가 바뀐걸 풀 프라이스로 팔아먹어? ....괘씸하긴 한데 그래도 재미있으니까 일단 추천 할인할때 사면 할만한정도?
전작을 훌륭히 계승했으나 차별화는 다소 아쉬운 후속작. 원작인 지구방위군에서 느꼈던 커다란 벌래들과 그 시체들, 투박하고 거칠어서 그만큼 끔찍하게 느껴지는 그래픽들은 차라리 세스코일을 하는게 속편할만큼의 외향을 자랑했던지라, 원작 지구방위군보다 외향적인 면에 있어서 플레이하기에 훨씬 가볍고 귀여우며 부담이 없습니다. 지형은 다양하며, 단순히 배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엄폐, 높은 자리 확보, 혹은 적의 진로 방향을 한정 짓는 여러가지의 전술적인 행동들이 가능하다보니 캐주얼한 그래픽에 화끈하게 부수는 재미를 자랑합니다. 게임은 전반적으로 조작감을 비롯하여 여전히 시원시원합니다. 숫자로 부대원들 바꾸는 편의성 보조 기술과 이동기 필살기와 무기라는 케릭터의 고유성에 그걸 저마다 자신만의 조합으로 맞출 수 있는 4명의 조합, 같은 부대원을 얻게 되면 해당 부대원 한에서 늘어나는 선택 가능한 무기들,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록 + 난이도를 높일수록 늘어나거나 강력해지는 무기 파밍 시스템들과 다양한 조합을 하며 나만의 소대를 만드는 다양한 부대원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조금씩 늘어나는 hg게이지를 통한 성장 요소와 이번에 새로 추가된 무기 성장 시스템까지. 또 새로운 부대원을 얻거나 새로운 무기를 얻으면 스테이지를 들어가지 않아도 연습장에서 시험도 가능하다보니 새로 얻게 된 무대원 및 무기 성능을 즉각적으로 실험하기에 좋아졌습니다. 또 스토리의 경우에도 전작보다 기승전결이 뚜렷해졌습니다. 전작은 지구를 지키자는 심플한 스토리에 어딘가에서 봤을법한 케릭터들만 존재하고 대게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한 구실에 가까웠다면, 이번에는 같이 동행하게 되는 고정 npc 대원도 존재하고, 성장, 고난과 극복, 반전요소, 환경보호의 메시지들이 담겨 있어 후반에는 특히 좋았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은 명백히 존재합니다. 초중반 스토리는 늘어지고 지루해서 곁다리에 가까운 첫인상이 강합니다. 같은 무기 반복 사용시 경험치를 얻어 별의 갯수를 올리면 공격력이 강화되는 장점은 존재하나, 그 외에는 무기 관련하여 특별히 추가되거나 차별회된 시스템은 존재하지 않아요. 또 이 게임은 다양한 무기군과 다양한 스킬을 통해 최대 4명인 부대원을 조합하는 것이 메인인 게임인데 각자 해금된 무기군이나, 공격, 힐링 등 스킬의 역할군에 따라 카테고리로 한눈에 알아보는 기능은 여전히 없어요. 1과 마찬가지로 즐겨찾기 기능이 없어요. 일일이 기억하기에는 비슷한 이름이 많고, 스킬은 같은데 주 무기가 달라 최종적으로는 하는 역할이 다른 클래스들이 많다보니 햇갈리기 쉽상입니다. 성장과 파밍 요소도 아쉽습니다. 사실상 1과 다를바가 없을 정도에요. 수십판 플레이가 누적이 되면 hp의 앞자리 숫자리가 바뀌나, 당장 몇판 정도로는 체감이 되지 않고 무기의 경우 특정 직업군의 전용 무기 사용시 공격력이 추가되거나 숙련도 비슷한 시스템이 있긴 하나, 그 이상으로 강해질만한 요소는 존재하지 않아요. 다양한 무기들이 존재하고 여러가지 분류가 있음에도 생각보다 유명무실한 느낌은 여전합니다. 또 브라더를 중복해서 구출하면 레벨업을 하며 사용이 가능한 무기 종류의 폭이 넓어지는 특징이 있는 반면, 브라더의 종류가 다양하다보니 그냥 스토리를 쭉 밀경우 주력으로 키우는 브라더를 중복해서 먹어 다양한 무기의 조합을 사용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스토리를 쭉 다 밀고 엔드컨텐츠로 육성하거나 스토리를 진행하며 별도의 노가다를 거치지 않는한 무조건적으로 사용하는 무기군이 고정이 될정도에요. 다양한 직업군들도 아쉽습니다. 전작보다 대동하는 npc가 늘어나긴 하였으나, 어쨌건 데리고 다닐 수 있는 부대원은 여전히 4명에 무기는 1개, 이동 스킬도 1개, 메인 스킬과 필살기는 고정이고 제대로된 대원도 없고 정보도 없을 초반을 지나고나면, 고정된 파티로만 진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만드는 이유중 하나는 대원들마다 hp 육성이 별도라는 단점 때문이에요. 결론을 내려볼까요 디지복셀 지구방위군2는 전작의 명성을 이어나갔으며 그 게임이 재밌었던 특징을 훌륭히 계승하였습니다. 디아블로같은 핵앤슬래쉬 장르처럼 나보다 커다랗고 수십 수백의 적들을 단번에 쓸어버리는 화력과 쉽고 직관적인 키세팅과 편안한 조작감, 그리고 원작의 세스코 플레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유입시킬만한 그래픽. 거기에 단순하지만 나름대로의 매력을 선사한 스토리까지. 가볍게 부담없이 스트레스 풀이로 즐기기에 정말 좋은 게임중 하나입니다. 반면 1과 큰 차별화된 요소는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라이트하다는 것인 이 게임의 최고의 장점이기는 하나, 그걸 위해 간소화된 시스템을 너무 날것 그대로 가져왔어요. 스토리는 개선되었으며, 새로운 적들도 추가되긴 하였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해요. 불편한 점을 개선하거나, 1과 다른 2만의 육성 및 파밍요소를 추가하거나, 부대 시스템을 좀더 크게 넓혔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1을 너무나도 즐겁게 플레이해서 2를 원한다면 몰라도 디지복셀 지구방위군을 처음 접한다면 굳이 둘다 할 필요는 없을 정도에요. 스토리적으로 봐도 별 무리가 없고요. 전작을 훌륭히 계승한 것은 좋습니다. 라이트한 게임성은 이 게임의 최고의 장점이죠.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1과 2 둘다 플레이하게 만들만한 시스템적인 변화가 없다는 것이 정말 아쉽습니다.
유아틱한 개성도, 너무 난장판스러운 분위기도, 뻔뻔한 것도 이쯤 되면 대단한거야. 디지복셀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다크 레지온이 EDF 시리즈의 모든 외계인에게 빨대 꼽아서 지구 파괴를 시전하던 게 어제 오늘 같았는데 말이예요. 어쨋든 지구방위군 디지복셀은 EDF 전 시리즈에 나온 요소를 오마주 하거나, 등장인물들이 본작에서 조종가능한 인물로 나오는 대규모 팬서비스 게임이예요. 그렇다고 다른 외전작들 처럼 나사 빠지진 않았고, 플레이 해볼만한 수준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파밍 또한 캐릭터들을 구출하면 그걸로 끝. 적들 처치해서 나오는 아이템들은 모두 즉시 효과가 나타나는 회복 아이템입니다. 게임 방식과 플레이 모두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른 점이라고는 EDF6 시스템을 디지복셀 2에 이어받아서 캐릭터 한 명에게 배정된 스킬이 총 3개가 되었습니다.(전작은 2개) 그 만큼 어빌리티 자체도 이동기, 공격기, 설치기 등으로 세부적으로 분류되었고요. 덕분에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스킬로 다양한 플레이를 펼칠 수 있습니다. 무기에도 변경사항이 많습니다. 이제 단순하게 장전 시간이 되면 다른 캐릭터로 교체해서 난사하는 게 아니라, 자동 충전으로 바뀌어서 R키를 누르면 다른 기술이 나가는 캐릭터가 존재합니다. 또한 오너 무기라고 해서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초기 무기와 같은 타입의 무기(무기 분류가 아니라 같은 이름의 다른 레벨 무기)를 장착하면 공격력이 20% 증가합니다. 그래서 좋지 않은 무기라 할지라도 한 번 정도는 고민하는 게 좋을거예요. 스토리 또한 좀 지나치게 제멋대로 노는 캐릭터들이 많아서 너무 멀게 느껴졌던 디지복셀의 전장이 함전진으로 대표되는 레인저와 천방지축인 네온, 다양한 개성이 모인 7사단으로 집중되니 전작에 비해 난잡함은 줄어들고 자연스레 7사단과 함전진 그리고 네온에게 집중이 됩니다. 중요인물까진 아니지만 종종 나오는 전작의 인물들도 전작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반갑기도 하고요. 여기까지가 디지복셀 2를 하면서 좋았던 장점이였습니다. 1에 비해 발전된 부분이 많아서 그 부분은 확실하게 좋았어요.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점 보다는 아쉬운 점에 가깝지만, 이야기 해보자면.. 첫 번째는 무기네요. 무기에 전작에 비해 많은 퍼포먼스가 추가되었다고 했죠? 근데 그게 쓸모없는 퍼포먼스가 생각보다 많아요. R키를 누르면 나오는 퍼포먼스가 근접 공격인데 그거 누를 시간에 걍 브라더 교체하는 게 더 쉽게 먹히는 경우가 많고 근접 공격이라는 특성 탓에 쓸데없는 피격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 부분이 유독 도드라지는 이유가 근접 공격이 중간에 캔슬할 수 없는 후딜레이가 길고 EDF 본가는 윙다이버, 팬서 둘 다 순식간에 빠져나올 수 있는 기동력이 있어서 공격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단점이 상쇄될 수 있었지만 디지복셀의 기동은 선딜과 후딜이 존재해서 상당히 딱딱해요. 그래서 R 공격 후에 쉽게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이는 근접 공격을 가진 어빌리티와 무기 모두 적용됩니다. 두 번째는 캐릭터들입니다. 어빌리티가 추가되고, 악세서리까지 세분화된 만큼 다양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지만, 솔직히 팔레트 스왑이 너무 많아요. 각 캐릭터들이 낄 수 있는 장비(액세서리)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캐릭터 여러 마리를 여러 번 얻어야 할 의욕이 생기진 않아요. 무엇보다 파밍 요소가 축소된 해당 시리즈에선 아머는 오직 스테이지 클리어시에만 주어지기에 전체 미션의 중반부 쯔음 도달하면 편성이 고정되기도 하고요. 세 번째는 악세서리. 몇몇 악세서리는 유의미한 효과를 누리기엔 좀 패널티가 크기도 하고요. 배율 증가 폭과 감소 폭도 만만치 않아서 쉽게 껴줄 수가 없어요. 오히려 일괄 착용같은 시스템이 없어서 불편하다고 해야하나, 종종 캐릭터 교체 시에 아예 장비가 없는 채로 출격한 경우가 많았어요. 네 번째는.. 스토리입니다. 전작에 비해 많이 개선된 거 많이 보여요. 캐릭터들이 너무 딴판으로 행동하진 않고, 난잡하진 않으며, 집중이 잘 되죠. 근데, 전작에서 보였던 급발진 문제는 여전히 해결하진 못했어요. 그러니까.. 본가 EDF6에선 대화만으로 전개되는 인터루드 스테이지를 따로 마련해서 쉬어가는 타이밍의 그런 스테이지도 없다보니, 전장에선 자연스럽게 전개되던 스토리가 종종 클라이막스 부분이나 갈등이 절정에 도달하는 부분이 어색하게 진행되어 종종 '얘내들 왜이래' 같은 감상이 나옵니다. 그 외에도 다른 문제가 있는데, 이건 스포일러 부문으로 넘길게요. [spoiler] 이 문제가 유독 도드라지는 부분이 모든 마더쉽의 격퇴 이후 네온과 함전진의 관계입니다. 네온과 함전진이 이런저런 사유로 인해 스토리 중후반에서 둘은 영원한 이별을 맞이했고, 함전진이 슬퍼하는 와중에 주위는 지구 수복으로 인해 엄청 기쁜 분위기거든요. 이 분위기 자체가 영웅이 다시 인간이 되고, 다시 영웅으로 날아오르는 클리셰 잖아요? 심지어 7사단은 스토리상 급하게 편성된 부대인지라, EDF와 관련없는 외부인까지 섞인 바람에 안정화가 이루어진 후에 7사단은 해산. 함전진은 다른 부대로 배속받고, 다른 인원들은 모두 이별을 맞이해서 함전진이 홀로남는 그런 스토리를 기대햇습니다. 함전진이 어떻게 일어날 지 기대했거든요. 흩어진 7사단이 어떻게 합류할 지 궁금했고요. [/spoiler] [spoiler] 하지만 이 사이에 인터루트 스테이지는 없고, 딱히 다른 나레이션이 나오지 않아서 곧장 EDF6의 황폐한 지구를 보여주는 것 마냥 반복되는 일상 스테이지를 보여줍니다. 아니 그러니까 함전진이 지금 이 실연을 충분히 생각해볼만한 시간도 없거니와 7사단이 아직 해체 하겠다는 말만 나오고 아직 해체를 안했잖아요. 함전진이 슬퍼하는 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데, 아직 다른 7사단 인원은 떠나가지 않았을 뿐더러 함전진의 우울에 대해 짚어보고 갈 시간이 없어요. 오퍼레이터가 나름 분위기 전환하겠다고 라디오 킨 건 나름 바깥 상황을 알 수 있어서 좋은 부분이긴 했는데, 함전진이랑 커맨더에게 생각할 시간을 줬어야죠.. 이 탓에 함전진을 다시 전선에 복귀시킬려고 마음먹이는 스테이지가 많이 어색했습니다. [/spoiler] [spoiler] 거기에 더해서 아예 컷신까지 마련해서 준비한 EDF6의 프라이머 링은 등장에 비해 걍 분량이 없어요.. 아니 저녀석 나름 저래도 EDF6의 최중요 기물인데 저걸 저리 등장시키고 퇴장까지 분량없이 보내버리는 게 맞아요? 아예 모습만 따온 텔레포테이션 쉽 아종이면 모를까 시간여행하는거 명백하게 보여줬잖아, 심지어 시간 여행을 어디로 가는 줄 알아요? EDF가 불리한 세계선으로 전송되요. 이게 뭐죠? 아니 이게 뭐지? 혹시 내가 미션을 덜 밀었나? 디지복셀의 EDF가 불리해질 구석이 어디에 있다고 그런 곳으로 전송된거죠? 난 이게 나중에 쓰일 복선인 줄 알았어요. 심지어 7사단에는 직접 본인이 '시간여행자'라고 밝히면서 합류하는 캐릭터도 있는데! [/spoiler] [spoiler] 게다가 결국 최종전은 외계인들의 어부지리가 아니라 지구의 대리인 가이아크랑 맞붙게 되거든요.. 최종보스로선 손색이 없죠. 근데, 지구가 인간을 적대하는 스토리로 그렸으면 클로로 레이저 포대도 설명을 좀 해줘야 할 거 아니야! 후반부에 급하게 알고 보니 이건 지구의 환경에 심하게 영향을 주는 물건이니 다 부숴야 한다고 하면 너무 갑작스럽잖아요.. 클로로 레이저 포대가 정상적인 무기가 아니라는 복선은 나오지만, 말했듯이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안주는 탓에 딱 의혹만 쭈욱 남기다가 후반부 미션 하나에 이 모든 걸 풀어놓고 만다고.. 환경 보호 메세지는 미션 초반부에서 장난스럽게 넘긴 소재인데(심지어 그렇게 넘긴 후 미션 인포에는 마치 급완결난 만화의 최종화 같았다고 해서 드립인 줄 알았지) 이게 갑자기 후반부에선 겁나 중요해진 메세지로 작용되는 것도 이상했어요. 일관적으로 환경 보호를 외치고 있다고 해야 할지, 이상하다고 해야할지.. [/spoiler] [spoiler] 그 외에도 지구가 갈라진 후, 정확한 시간 언급이 식량 문제로 인해 음식에 뿌릴 소스를 찾고 있었던 NPC 윙다이버(하필 이름을 까먹음)의 언급 외엔 나오지 않아서 정확히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알 수 없습니다.(대충 이 때가 6개월 정도)이게 왜 문제냐면, EDF6에선 이런 시간 간격 차이를 잘 이용해서 각 시간선의 최종 분기점에서 미션을 가까스로 성공한 결과는 다음 미션에서만 알 수 있거든요. 이것도 충분히 활용하려면 활용할 수 있는 장치였는데.. [/spoiler] [spoiler] 아 그래 하나 더, 효과음도 약간은 태클걸릴 부분이 존재하네요. EDF5~6에선 후퇴랑 클리어랑 특정 미션 부분에선 클리어 효과음을 다르게 했거든요. [/spoiler] 전작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많은 이유는 전작에서 단순 팬서비스 외전에 불과했던 작품이 이번 작에선 대부분이 개선되고 변화한 채로 나왔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질 희망이 보였어요. 앞으로 더 개선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최종 결론으로 들어가자면, EDF 팬 분들에겐 여전히 추천이고, 이번 작은 그외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팬서비스만 챙겨주지 않았어요. 라이트한 EDF라고 생각하시고 입문하실 수 있겠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