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nicles of the Wolf

Chronicles of the Wolf에서 전설 속 제보당의 괴수를 사냥하세요! 무자비한 보스, 거대한 성, 발견되기를 기다리는 비밀이 등장하는 이 장대한 어드벤처 게임에서 마테오 롬바르도가 되어 보세요. 전설적인 성우 Robert Belgrade의 내레이션 등 여러 특별 출연 또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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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괴수는 실존하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Chronicles of the Wolf에서는 장미십자회의 마지막 회원, 마테오 롬바르도로 플레이하며 악명 높은 제보당의 괴수를 사냥하게 됩니다. 빠르게 진행되는 전투, 도전 정신을 자극하는 탐험,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진 이 어둡고 스릴 넘치는 플랫포머 어드벤처 게임은 해당 장르의 팬이라면 반드시 플레이해 봐야 하는 작품입니다.

저마다 위험과 비밀로 넘치는 거대한 성, 위험천만한 숲, 신비로운 유적을 탐험하세요. 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방대한 세계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주민들과 대화하고, 강력한 무기를 모으고, 정교한 퍼즐을 풀고, 게임의 판도를 뒤바꾸는 능력을 잠금 해제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마주치는 무자비한 보스는 여러분의 실력을 한계까지 몰아붙일 것입니다.

평단의 찬사를 받은 고딕 액션 시리즈의 상징이자 Kira Buckland가 성우를 담당한 피투성이 적, 블러드리스가 특별 출연합니다. 게임계에서 가장 호평받는 다크 판타지 어드벤처 작품에 참여한 전설적인 성우, Robert Belgrade의 내레이션에 빠져들어 보세요. 빠르게 진행되는 전투와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 및 탐험이 한데 어우러진 Chronicles of the Wolf는 Migami 몬스터 세계관의 유산을 이어받아 흡인력 있는 메트로배니아 경험을 선사합니다.

Chronicles of the Wolf의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구현된 컷신과 Jeffrey Montoya가 작곡한 강렬한 사운드트랙은 한 편의 영화처럼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자아냅니다. 비디오 게임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어드벤처 시리즈 중 하나에 참여한 것으로 유명한 Oscar Araujo의 놀라운 게스트 트랙은 이 어둡고 기나긴 여정에 딱 알맞은 느낌을 조성하며 게임의 분위기에 깊이를 한층 더합니다.

여기에 역사에서 얻은 영감과 긴장감 넘치는 게임플레이까지 더해진 이 작품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손에서 뗄 수 없는 수작이 되어줄 것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2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25+

예측 매출

5,13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중국어 간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

총 리뷰 수: 3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3 user reviews
  • 게임을 할 사람들은 급해도 한줄 요약만 보고 갈 것 한줄 요약: 게임 완성도는 얼리 엑세스 상태에서 내놓은 수준임. 편의성 수정 공지가 뜨고 커뮤니티 평가가 좋아지기 전까진 구매 보류할 것. 인디게임업체에서 흔히 보이는 노력한 인게임 요소, 하지만 이걸 말아먹는 불친절한 UI와 조작성, 버그, 대놓고 번역기를 쓴 발번역 성우나 블러드스테인드 콜라보 등에 신경쓸 여력을 이런 부분에 집중했어야 했다. 메트로바니아 장르 게임이 이제 한 둘이 아닌데 이런 얄팍함으로 만만하게 도전할 곳은 아니다. 업체 측에서도 악마성 리스펙트를 하면서 나름 신경쓴 건 보이는데, 이런 식으로 자신들에게 주어진 한정된 시간과 자원을 엉뚱한 곳에 소비해서 게임을 망치는 것은 정말 슬프다.

  • 데모를 해보고 괜찮다 싶어서 구매를 했었다. 하지만 속았다. 딱 데모 부분까지만 괜찮았다. 나머지는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고 뭘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몰라 해맬 뿐이다. 어떤 기술이 있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른다. 적절한 곳에 기술이 배치되어 있고 설사 없더라도 상관없이 갈 수 있는 말 그대로 매트로베니아 식의 자유도를 만들었던 악마성 시리즈나 블러드스테인드가 얼마나 잘 만들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며 매트로베니아 장르의 팬들이 왜 이가를 찬양하는 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딱 데모 부분만 신경써서 만들고 나머진 엉망으로 만들었다. 환불이 될 진 모르겠는데 일단 신청은 해놨다. 이건 진짜 아니다.

  • 캐슬베니아 팬게임 리카드 연대기 1, 2를 제작하고 스팀에 왈라키아 드라큘라의 군림을 발매한 제작팀의 차기작입니다. 장르는 메트로베니아라고 하지만 정확하게는 캐슬베니아2 혹은 슈퍼 캐슬베니아4, 캐슬베니아X식의 횡방향 진행 플랫폼 게임에 세이브 포인트와 육성 요소를 첨가한 방식입니다. 이는 잘 알려진 메트로베니아 게임 들과 큰 차이를 두게 되는 점인데 보편화된 메트로베니아 게임들은 점프 높이를 높게 주고 전투에서 공중액션의 비중이 크며 한 공간에서 종방향 진행에 큰 비중을 두는 편입니다. 반면 이 게임은 상대적으로 점프 높이가 빈약하고 다단 점프나 대시 같은 공중 액션은 있지만 그럼에도 지상에 붙어서 싸운다는 느낌이 강하며 후반부 안개의 성을 제외하면 주로 횡방향으로 펼쳐진 맵을 걸어가고 지역을 자주 왕복하면서 진행하게 됩니다. 아마 이런 점 때문에 가볍게 매트로베니아를 즐기러 게임을 실행했다가 당황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던전의 중심이나 최상층이 아니라 넓은 지역에서 쥐 잡듯이 탐색해야하고 새로운 도구나 단서가 있으면 빠진 점이 있는 기존 지역으로 자주 돌아가야하니 불편하다고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전투 못지 않게 단서 수집 및 풀이의 비중이 매우 높은데 맵마킹 시스템을 지원하지 않아서 바로 메모하거나 기억해 두지 않으면 길을 많이 헤매게 될 것입니다. 전투에 초점을 두고 퍼즐 해결에 친절한 최신 플랫폼 게임과 비교하면 확실히 방향성이 다르긴 합니다. 이런 이유로 월하의 야상곡이나 블러드스테인드 같은 게임을 생각하는 유저라면 플레이하는 것을 피할 것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캐슬베니아2나 슈퍼 캐슬베니아4를 즐긴 코어 유저라면 매우 흥미롭게 즐길만한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고전게임을 하는 듯한 뻑뻑한 조작감, 바로크 풍의 유럽을 연상케하는 고풍스럽고 기괴한 그래픽, 뜬금없어 보였는데 이게 그런 뜻이었나라고 생각할 만한 단서 풀이 등 적절하게 긴장감을 유도하는 요소 들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제작사의 리카드 연대기 시리즈를 플레이한 유저라면 금방 적응할 것입니다. 익숙한 진행방식, 단서, 소재가 있어서 실질적으로 리카드 연대기 3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스포일러가 되지 않을 정도로 팁을 주면 1. 단서를 주는 npc 위치나 풀이를 요구하는 장소는 맵을 참고하여 따로 표시하기 2. 유물이나 착용 아이템을 얻는 즉시 아이템 창에서 설명읽기(중요) 3. 수상하거나 위험해보이는 장소는 일단 피하기, 꼭 가고 싶으면 세이브 포인트 저장부터 4. 배경이나 오브젝트 출현, 변화를 유심하게 보기 5. 다단점프에서 높이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첫 점프, 공중 대시는 도중 캔슬이 불가능하고 이동 거리가 정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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