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eorfall: Rustbowl Rumble

Bramble Royale은 익살스러운 Meteorfall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거칠고 무자비한 카드 난투 게임입니다. 로그라이크 덱빌딩에 신선하고 빠른 게임플레이를 더한 이 게임에서 놀라운 덱을 구축하고, 규칙을 깨뜨리고, 상대를 짓밟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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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Meteorfall 전역에서 이루어지는 대규모 토너먼트 Bramble Royale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곤드레만드레가 된 베어베어리언과 핵폭탄으로 손상된 스놋울프와 같은 투사들이 전설적인 우버리치의 가면을 차지하기 위해 토너먼트에 참가해 싸웁니다.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한때 성대했던 투기장을 재건하려 하는 브램블의 주머니를 채워 주세요.




카드를 내고, 아군을 움직이고, 빠른 페이스의 전투에서 마음껏 싸우세요.

Bramble Royale에서 중요한 건 공정한 전투가 아니라 승리 그 자체입니다. 관중들은 장쾌한 전투를 요구합니다! 와일드 카드를 이용해서 난투의 규칙을 바꾸고,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용하세요.

  • 한 카드에 다양한 업그레이드를 조합해서 말도 안 되게 강한 콤보를 구성해 보세요.
  • 관중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도전적인 위업을 완료해서 전투력을 향상시키세요.
  • 각기 고유한 카드 세트를 사용하는 영웅 8명 중에서 3명을 골라 드림 팀을 구성하세요.
  • 200종 이상의 카드를 발견해서 유리한 전투를 준비하세요.




애처롭고 불쌍한 브램블은 어느 날 밤, Meteorfall 변방의 수상쩍은 술집에서 어리석은 도박을 하다가 대경기장 소유권을 잃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인상을 찌푸리고 황무지를 돌아다니던 그는 한때 악당 우버리치가 소유했던 가면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그러자 반쯤 백발이 된 그의 갈색 머리 속 두뇌가 느리지만 꾸준한 속도로 회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놀랍게도 천재적 깨달음이 그에게 찾아왔습니다. 새로운 토너먼트에서 우버리치의 가면을 최종 상품으로 내놓고 최고의 영웅들과 주머니가 두둑한 팬들을 불러모으면, 강대한 투기장을 재건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Bramble Royale""이라는 운명의 토너먼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브램블도 그 후에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바닥이라 생각한 곳 아래엔 언제나 지하실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투기장에서 전투를 하다가 잠시 시간이 나면 브램블 타운에서 휴식을 취하며 카드를 업그레이드하고, 영웅을 훈련하고, 그냥 풍경을 즐겨 보세요. 난투 사이에 그 모든 걸 즐길 여유는 없으니, 어떤 상인을 방문할지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덱 구성 게임은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지나치게 많이 빼앗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Bramble Royale은 처음부터 깊이 있고 도전적인 전투뿐 아니라 빠르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디자인되었습니다.

  • 평균 45분 내에 완료되는 게임
  • 불공정한 전투력 증가 없이 전술적 선택지를 확장시켜 주는 잠금 해제 가능 콘텐츠
  • 설정에서 전체 콘텐츠 잠금 해제 옵션 이용 가능




Bramble Royale은 Meteorfall 시리즈의 3번째 게임입니다. 최초 Meteorfall (2017) 이후 Krumit's Tale (2019)까지 앞서 출시되었죠. 시리즈의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Bramble Royale을 즐기시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각 게임은 메커니즘이 모두 다르지만,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하며 같은 캐릭터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메커니즘은 다르지만 Bramble Royale은 카드 기반 전투, 우스꽝스러운 캐릭터, 반복적 로그라이크 게임플레이 등 시리즈 공통의 테마는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50+

예측 매출

7,4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인디 전략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6)

총 리뷰 수: 6 긍정 피드백 수: 6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6 user reviews
  • 덱빌딩 Game of the Year.

  • 굿 개재밌음

  • 재미지다.

  • 재밌음 전작과 다른 맛이지만 난이도가 더 추가되면 좋겠음

  • 거친 황야의 무자비한 카드 난투 메테오폴 : 크루밋츠 테일((Meteorfall : Krumit's Tale)의 개발사 Slothwerks의 차기작으로, 거친 황야의 투기장을 배경으로 수 차례 반복되는 카드 난투에서 승리를 쟁취해야 하는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전작에서 출연한 바 있던 일부 캐릭터들이 이번 작에도 출연하는 데다가 전반적인 분위기도 비슷한 것이 아무래도 세계관을 공유하는 모양이다. 서양 카툰풍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우스꽝스러운 비주얼과 살짝 과장된 연출은 여전하며, 전작과는 결이 조금 다르긴 해도 덱빌딩 로그라이크 계열의 게임성을 꾸준히 밀어붙이는 모습이다. 다른 덱빌딩 로그라이크와는 몇 가지 다른 시스템을 선보인다. 우선 카드의 경우 장비 카드와 마법 카드가 나뉘는데, 마법 카드는 코스트를 지불해 바로 사용이 가능한 반면 장비 카드는 필드 위의 투사에게 장비를 쥐어준 뒤 행동 파트로 넘어가야 활용이 가능하다. 이게 꽤나 중요한게, 장비 카드는 오직 행동 파트로 넘어가고 턴을 넘긴 이후에야 소모가 되기 때문에 그렇다. 장비 카드의 효과가 그만큼 출중하긴 하지만 다르게 보면 덱 순환을 방해하기도 하니 말이다. 심지어 이 게임은 행동 파트에서 플레이어가 선턴이 아니라 후턴을 잡는지라 매 턴마다 이걸 잘 고려를 해야한다. (이로 인해 장비 카드를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동원' 키워드의 가치가 정말 크다.) 여기에 게임 시작 시 선택한 세 투사의 특성 및 속성에 따라 시작 카드가 달라지고 게임을 풀어나가는 전략도 달라진다. 각 투사마다 시작 조건 및 카드풀이 달라 세 투사를 어떻게 고르냐에 따라 게임의 진행 양상이 완전히 달라지기도 하고, 팀장으로 지정했을 때 추가로 받는 효과가 있어 이를 잘 활용하며 게임을 굴리는 재미가 있다. 여기에 네 가지 속성이 흥미로운데, 각 속성마다 성질이 다르고 게임 운용법도 달라진다. 이를테면 힘 속성은 말 그대로 공격력과 방어력의 절대적인 수치에 집중돼있고 민첩 속성은 덱의 순환과 독의 중첩 위주인 식이다. 각 속성마다 나름대로 버티는 방법도 있고 승리 플랜도 확실히 존재해서 밸런스는 대체로 괜찮은 편이다. 매 전투마다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위업은 스노우볼을 굴리는데 큰 역할을 하며, 한 번의 전투에서 딱 한 번 씩만 활용할 수 있는 와일드 카드는 효과가 어썸한 것이 많아 잘만 활용하면 게임의 판도를 뒤집을 수도 있다. 위업이 특히 중요한데, 현재 필드의 적에게만 디버프를 가하는 일회성 효과도 있지만 아군의 체력을 전부 회복한다던가 최대 에너지 양을 늘리는 엄청난 효과도 있어 위업을 잘만 골라 달성할 수만 있으면 이후 전투가 무지 편해진다. 그 밖에 매 전투를 마친 뒤 관리에서는 카드 제거나 업그레이드, 투사 훈련 등을 통해 덱의 밸류를 끌어올릴 수 있어 이 역시도 소홀히 할 수 없다. 다만 덱 밸류 상승과 전투 진행 양상이 다소 정직하게 풀리는 감은 있다. 적의 행동을 관측해 보유한 카드를 활용해 대처하는 과정은 분명 흥미롭지만, 아무래도 몇 장의 카드가 발휘하는 폭발적인 시너지를 통해 수치를 확 끌어올리는 플레이가 부족해 소위 사기치는 재미는 조금 약하다. 각 투사와 속성의 승리 플랜대로 착실하게 밀고나가 건실하고 우직하게 조금씩 강해지는 게임인 셈이다. 네 가지 속성과 여덟 종의 투사의 조합이 있긴 하지만, 진엔딩이 포함된 상위 리그 정도 말고는 딱히 추가로 즐길 것도 없어 컨텐츠도 좀 빈약하다. 나름 게임성이 탄탄함에도 불구하고 어째선지 큰 인기를 얻지 못한 건 어쩌면 이런 이유 때문일런지도 모르겠다. 그렇다 하더라도 나름의 우스꽝스러워보이는 세계관과 고유의 개성을 잘 챙기면서도 균형 잡히고 탄탄한 게임성을 보유한 준수한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임에는 분명하다. 플레이어가 후턴을 잡는 공격/방어 시스템과 위업을 통한 스노우볼, 그리고 각 속성의 승리 플랜만 잘 따라가면 무난히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어 난이도도 크게 어렵지 않다. 덱빌딩 로그라이크 장르를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최소 한 번 쯤 플레이할 가치는 충분하다 할 수 있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3879230707

  • 모바일로 좀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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