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데슬리 스틸니스 관련 알고리즘으로 잠깐 보고 샀다가 20분도 안돼서 개똥겜 냄새를 맡고 바로 환불런 진행. 이것보다 완성도 높은 짱꿔 게임들도 무료로 풀려있는 마당에 만원이 넘는다는건 정신나간 가격 책정이라 생각된다.

1회차 하드모드 클리어하면서 느낀점....... 도전과제중 하드모드 관련된거 하나있다 (첫 보스 잡으면 달성) 하드 안하고 이지나 일반으로 하면 사실상 2회차 강제로 해야함. 두번하기 싫으면 스트레스 존나 받더라도 그냥 하드하세요(권장) 맵이 상당히 넓다.. 그리고 왔다갔다식의 플레이 유도도 꽤나 한몫!!! 무기는 권총 기관단총? 샷건 (중반부쯤에 얻음) 보조무기는 나이프 ※수류탄(진행하면서 3~4개 먹은게 전부) 없다고 치셈! 탄약수급이 거지같은겜임. (초반에 파란병 초록병 탄약제조 튜토영상 나오니 참고) 초반에 권총으로 놀다가 기관단총 얻으면 이거하고 서로 병행하면서 진행해야는데. 빈말이 아니라 난사하지말고 한발한발 쏘셈. (하다보면 이해할 수 있으니 명심!) 그래도 겜 하면서 짜증나고 열받고 때려칠까 하다가 끝내 엔딩까지 할수있게 만든 이유!! 의상 얻는게 유일한 눈요기라 이거땜에 라도 계속하게됨.. (기본포함 의상 20개=도과) 이중에 꼴릿한 의상 몇개있음 개발자가 나름 의상신경써서 만든거 같음 (갠적인 생각) 음음.. 아무튼 쓸데없이 말이 많았지만 마지막 한마디 더 하자면 왜 회피기 ( 구르기나 백스텝) 이거 안넣은 이유가 뭐냐고!!!!!! 에효// 이상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