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istor

Bastion 제작진이 새로 선보이는 SF 액션 RPG, Transistor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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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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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eam-sm.tistory.com/13


총괄: 미리칸 폰트: 미리칸 검수: 죄수번호264, 미리칸, 키엘리스 Special thanks: 팀 눈깔두쪽, Team.SM, 팀 왈도 [번역] 죄수번호264, lusny, lshp2210, J.T OH Inc., 林TR, 위니, 키엘리스, Lame1337, riop1324, 김민성, ㅇㄸㄸ, 리얼라이즈, ellencia 산아라 님 제작

#분위기로먹고산다 #짧은플탐 #턴제+실시간 전투
Bastion 제작진이 새로 선보이는 Transistor는 SF 액션 RPG 게임으로, 출처를 알 수 없는 엄청난 무기를 사용하여 멋진 미래 도시에서 펼쳐지는 전투에 참가하도록 게이머를 초대합니다. Transistor는 두뇌회전이 필요한 전략적 계획과 숨가쁘게 몰아치는 액션 경험이 완벽하게 결합되어, 응답성이 빠른 게임 플레이와 풍부한 배경 스토리 설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모험을 헤쳐나가는 동안 Transistor의 미스터리 조각들을 모으면서 이전 소유자의 행적을 뒤따르게 됩니다.

특징
  • Bastion 제작진이 제공하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관

  • 수천 가지 기능 조합이 가능한 Transistor의 강력한 구성 기능

  • 어려운 전략적 계획 모드와 화끈한 액션이 펼쳐지는 실시간 전투

  • 1080p Full HD 해상도로 표현되는 생생한 핸드페인팅 아트워크
  • 액션 진행에 따라 동적으로 변화하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 심오한 배경 스토리를 설명하는 수 시간 분량의 반응형 내레이션
  • '반복' 옵션을 선택하면 시작되는 순차 전투와 스토리 완료 시 새로 제공되는 기능 조합
  • PC에 적합하도록 조정되고 전체 사용자 지정이 가능한 컨트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6,275+

예측 매출

994,91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인디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supergiantgames.com/contac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98)

총 리뷰 수: 617 긍정 피드백 수: 550 부정 피드백 수: 67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특이한 세계관을 가지고있어서 플레이 도중 나오는 단말기를 하나씩 눌러보고 나오는 대사들을 꼼꼼히 읽어보지 않으면 게임을 이해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 또한 약간은 짧은 플레이 타임때문에 (물론 스토리가 끝나도 기존레벨그대로 새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의 스토리를 전부 이해하지 못하면 게임에 실망할 수도 있다. 게임내에 지속적으로 흘러나오는 OST들은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명곡들이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그 분위기를 충분히 잘 살려주고있다. 특히나 레드의 허밍소리는 너무 매력적이라 게임을 플레이하는 내내 시간이 날때면 항상 탭키를 누르곤 했다. 게임 자체는 필드전투와 턴제전투를 적절히 섞어놔서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어색하게 이도저도 아니게 섞어논것이 아니라 상당히 짜임새있게 잘 만들어져있다. 각 함수들을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위력과 능력이 달라져서 이것저것 바꾸며 플레이 하는것도 재미있는 요소중 하나다. 다른걸 제쳐두고라도 OST하나만 보고라도 이 게임은 살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게임이다. 전투에 큰 의미를 두고있는 플레이어라면 약간은 실망할 수도 있지만 스토리, 음향면에서는 최고점을 주고싶다.

  • 재밌다. 분위기에 취한다는게 무슨 느낌인지 그대로 알 수 있게 해주는 게임. 플레이타임은 상당히 짧아서 저 같은 경우 3시간만에 클리어 했습니다. 하지만 반복적인 요소는 분명 있네요. 엔딩을 봤음에도 도전과제 깨진게 1/4 정도니... 시적인 표현이나 단어, 문법등이 어려워서 영어 잘 못하시면 상당히 이해하기 힘든 내용입니다. 단어를 다 아는데도 뭔소린지 모르는 경우까지 =.= 그래도 재밋슴 !

  • "Hey."

  • 배경과 음악이 무척 아름답다. 중간중간 끊어서 해서 그런지 스토리는 대략적인 것만 이해할 수 있었지만...짧은 시일 내에 깨면 좀 달랐을지도 모르겠다 전작보다는 전투가 조금 더 어려워 진 것 같지만 기술들을 조합하고 정해진 범위 내에서 맞추느라 고민하는 것도 재미있었다. 그래픽과 음악만으로도 한 번쯤은 해 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 배스쳔과 마찬가지로 그래픽이 예뻐서 눈호강 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네요. ^^ O.S.T역시 여전히 좋구요. 개인적으론 배스쳔보다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_-bbb 전투 방식은 언뜻 보면 턴방식인데 좀 특이해요(제가 잘 몰라서 설명이 힘듦). 유튜브에 영상 찾아보시면 아~ 이런 방식이구나 하고 감은 오실거에요. 스피드한 느낌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었네요. 단순 액션에 질린 분이라면 더 재미있게 하실 듯. 배스쳔도 무기나 스킬 선택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트랜지스터는 더 재미있어요. 레벨업 할 때마다 고유 스킬들을 배우는데 각 스킬들을 조합해 보는게 꿀잼입니다. 전 잘 못해서 골머리 좀 싸맸네요. ㅋ 사기 스킬 트리가 있다는데 전 그냥 삽질해 가면서 했습니다.ㅠ_ㅠ 그래서인지 후반부가 꽤 어려웠구요. 엔딩 끝나고 레벨과 스킬을 유지한채로 2회차가 가능하니 스킬을 더 많이 배우고 싶다! 하시는 분은 더 하셔도 좋을듯. 스토리는 호오가 좀 갈릴 것 같지만 전달력은 배스쳔보다는 낫더군요. 특정 인물의 대사에 의존하는 건 똑같지만 이동시에만 중요 대사가 나와서. 게다가 중간중간에 ovc 자판기라는 게 있는데 이걸 다 읽으시면 내용 이해가 더 쉽고요. 아주 조금이긴 하지만 다른 캐릭터들 대사도 좀 있으니 내용 이해가 어렵진 않을겁니다. 개인적으론 배스쳔보다 더 재미있게 했네요. 이 회사의 게임은 앞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할 듯 하네요. ㅎㅎ 차기작 기대합니다.

  • 그래픽과 음악, 거기서 나오는 분위기는 정말 훌륭하다. 그렇지만 이 게임이 재밌다고 말하지는 못하겠다. 솔직히 게임 플레이는 정말 지루하다... 분위기 뽕에 취해서 지금까지 좋아하고 있는 게임이지만 다시 하기는 싫다. 빠르게 엔딩 보고 사운드트랙 사서 물고 빨고 하면 이 게임을 온전하게 즐긴 것이라 생각한다.

  • 레드와 트랜지스터, 카메라타와 로이스... 프로세스의 침식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화려하면서 세련된 색감, 실시간과 턴제를 조합한 듯한 형식, 그리고 여전히 최고로 좋은 음악 전작 '배스천'에 이어 나온 또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 스토리 몰입도가 상당한 작품, 드문드문 보여주는 몽환적인 일러스트와 BGM에 취해 플레이 하다보면 어느덧 엔딩을 보게 된다. 전투는 의외로 어려워서 스킬조합이나 플레이 스타일에 익숙해 지기 전까지는 꽤 힘들다. 엔딩까지 플레이타임은 8시간 정도. 살짝 아쉬울 정도에서 딱 끝나고 엔딩 여운이 강해서 만족스럽지만 동시에 플레이타임이 조금만 더 길었으면... 하는 기분좋은 아쉬움을 남긴다. 돈값하는 웰메이드 게임

  • 우선 이 게임은 정말 갓겜이다 신선한 세계관과 독특한 분위기 그리고 화사한 그래픽과 함께 자연스레 녹아드는 OST까지 뿐만 아니라 화려한 액션과 조작이 단순하면서도 꽤나 많은 플레이가 요구되며 그밖에 여러스킬을 조합할 수 있고, 더욱 세계관을 알아갈 수 있는 오브젝트들이 수없이 많다 마치 다른 인디게임들에게 '이것이 진짜 인디게임이다'라고 말하는 것같은 느낌이다 만약 누군가가 이것을 정가에 사도 괜찮겠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두말할거 없이 바로 추천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갓겜도 단점이 있다 단 하나, 바로 너무 화려하다는 것이다 나는 이 게임이 그래픽이 너무 화려한 나머지 눈에 피로감을 만드는 게 조금 거슬렸다 그래서 나의 총평은 9.5/10 이다

  • 미려한 그래픽과 훌륭한 배경음악 매력적인 나레이션이 게임의 분위기를 한층 몽환적으로 꾸며줍니다. 액션과 전략성을 적절하게 배합한 전투 시스템에 조합 요소를 더해 게임 내내 전투가 즐겁습니다. 맵 곳곳에 단말기와 나레이션 포인트를 배치해 해당 장소에서 게임의 배경스토리와 진행사항 그리고 나레이션의 유머를 맛볼수 있으며 특히나 게임 내내 이어지는 나레이션의 대사는 다소 무거운 주제로 흘러가는 스토리내에서의 절절함과 중간중간 유머가 끝없이 이어져서 듣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또한 등장하는 케릭터 하나하나가 매력적이며 특히나 주인공 레드의 허밍은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 음악이 좋은 게임을 좋아하시는분. 베스쳔을 재미있게 플레이 하신분. 가벼운 액션게임을 좋아하시는분들께 추천합니다.

  • 사이버 세계에서 아름다운 색감들과 사운드가 게임에 살며시 포개지면서 아름다운 예술품을 보듯이 게임이 흘러가는듯 했습니다. 모든 스킬들이 다른 스킬들과 합성이 되는 독특한 스킬시스템이 흥미로웠지만 턴이라는 일시 정지 시킨후 스킬을 순식간에 넣을 수 있는 시스템은 분명 색다르면서도 동시에 단조로운 플레이를 발생시킵니다. 발동 시킬때 딜을 넣고 쿨타임동안 도망다니는 단조로운 플레이가 생기면서 스킬은 입맛대로 바꿀수 있지만 폭딜과 런을 반복하는 플레이로 귀결되는게 아쉬웠습니다.

  • 쿼터뷰 시점의 핵앤슬래시 게임입니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화사한 그래픽, 멋진 음악이 어울어서져서 개인적으로 구입 전부터 기대를 크게 했던 작품입니다. 스킬도 다양하게 직접 조합해서 사용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1회자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재미있게 했지만, 너무 기대를 크게 한 탓인지 실망도 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실시간 액션형 게임인듯 보이지만 적들의 실시간 공격이 무척 강한탓에, 시간을 멈추고 커맨드를 입력해서 적들보다 빠르게 움직여서 제압하는 방법으로 진행 될 수 밖에 없는데, 이러면 난이도가 급격하게 내려가고 전투가 너무 단조로워 집니다. 스스로 리미터라는 제한옵션을 걸어서 플레이하는 도전과제로서 어렵게 플레이 할 요소는 몇가지 있으나 그러면 난이도가 올라갈뿐 전투의 단조로움은 그대로인게 계속 반복되지요. 스토리 진행도 약간은 불친절하게 진행됩니다. 트랜지스터가 수다쟁이처럼 계속 이야기를 해줌에도 불구하고 이야기가 딱딱 이해가 되지 않는 구간도 많구요. 엔딩을 보고나면 주인공 레드의 감정이 잘 전달되긴 하지만 스토리의 불친절함과는 또 별개지요. 또한 이 스토리의 플레이타임이 얼마 되지 않았는데, 1회차가 끝나고 엔딩이 나옵니다. 다행이도(?) 1회차에 획득했던 레벨과 기술들을 유지한체 다음회차에서 더 강한 적들과 함께 스토리를 처음부터 다시 진행할 수 있지만 전투의 단조로움과 감정이입이 잘 되지 않는 스토리는 여전히 거슬립니다. 매우 기대가 컸던 게임이고, 초반에 나름 재미있어서 스팀뱃지도 단숨에 5레벨까지 만들었는데...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지만 그래도 비추천할 게임은 아니기에 추천을 골라둡니다.

  • 사세여

  • 음악에 담아 조곤조곤 띄워보내는 꿈과 아름다움, 그리고 비극에 대한 찬가 구슬프게, 하지만 질척이진 않도록 애절하게, 하지만 절망하진 않도록 안녕()

  • 턴제게임이란걸 모르고 삿지만 처음해본 트렌지스터라는 턴제게임은 문외한인 내가봐도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다. 다양한 스킬들의 조합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스킬을 조합해도 좋을 것이다. 잔잔한 하기도 하면서도 약간 몽환적 분위기이며, 개인적으로 이런 것들은 좋아한다. 간간히 나오는 일러스트의 색채는 정말로 아름답다. 다양한 채조와 마치 무의식적으로 자동기술한 것 같은 일러스트와 배경들은 분위기에 취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여주인공의 목소리를 찾기 위한 이 게임의 스토리는 상당히 짧지만, 한번쯤 해보는 것은 나쁘지 않을것 같다.

  • 브금, 기본 캐릭터 설정, 게임아트 모두 정말 세련되고 예쁘다 (OST 사버렸다..) 특성이 다양해서 공격방식에 경우의 수가 많고 턴제방식이지만 아니기도 한 게 특이하고 인상적이다 그것만으로도 더할나위없이 좋지만 스토리텔링 과정이 좀 불친절한게 아쉽다ㅠ (망할 OVC.. 뭐라눈거야 대체) 그래도 게임내내 감탄하면서 했다 게임아트만으로도 돈이 아깝지 않음! (장소가 바뀔 때마다 Tab을 눌러 허밍을 해보는걸 추천)

  • 2회차까지 플레이 했습니다 스토리도 어느정도 괜찮았고 무엇보다 분위기가 너무 마음에 드네요 몽환적이고 판타지적인 느낌이 배경음악과 잘 어울려서 재미있게 플레이했어요! 플레이 방식도 나름 독특해서 머리쓰게도 만들고 아무튼 추천합니다ㅎㅎ

  • 게임플레이 자체는 재밌지 않았음 음악, 그래픽, 분위기 이런게 높이 평가된 게임이지, 플레이는 잘 모르겠음

  • 게임이라기보다는 예술작품에 더 가까운 게임 전작인 배스천은 나레이션 및 동화같은 그래픽이 인상적이었는데, 후속작인 트랜지스터는 전작보다 훨씬 더 발전된 모습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이 게임만큼은 정말 감상한다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릴 듯한 게임입니다. 예술성 9/10: 멋들어진 내레이션, 눈이 즐거운 아트워크 및 그래픽, 귀를 사로잡는 사운드트랙. 어느 하나 부족한 면이 없습니다. 참신함 8/10: 실시간과 턴제 전투 방식이 오묘하게 섞여 전투에 있어 색다름을 느끼게 합니다. 상황에 따라 실시간 전투가 유리하기도 하고 턴제 전투가 유리하기도 합니다. 스토리 7/10: 다행히 한글패치가 존재하나 스토리에 대한 설명 자체가 명확하지는 않아 100%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영어가 된다면 스팀가이드에 있는 스토리가이드를 추천합니다. 이 게임의 스토리를 완벽하게 해석한 것 같습니다. 전투 6/10: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참신한 방식이기는 하나 그것이 꼭 재미로 이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은 총 16개이며 각 스킬당 3가지의 활용방식이 존재합니다. 물론 스킬 조합의 다양성이 이 게임의 큰 특징이긴 하지만 하나같이 쓸모없는 스킬들이 많아서 쓰다보면 결국 내려찍기/은신/혼돈+도태로 귀결되는 것 같습니다. 8/10: 한 번쯤 플레이해볼만한 게임입니다.

  • 아트가 정말 환상적으로 좋다. 오랜만에 눈이 즐거운 게임을 해본거 같다. 게임 플레이는 짧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더 길어지면 지루할 수 있을 것 같다. 딱 지루할려는 쯤에 끝난다. 그리고 게임을 다 깨도 다른 할 수있는 것들이 있으니 걱정안해도 될듯 싶다. 다양한 스킬과 인첸트(?)의 조합으로 여러가지 콤보를 넣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OST는 정말 좋은 것 같다.

  • 신비로운 분위기와 참신한 컨셉이 너무마음에드는 게임이다..! 전투시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주인공이 어떤행동을 할지 미리 설계할수있게되고 후에 설계한대로 행동하게되는 방식인데, 자잘한전투속에서도 전략적인느낌이 묻어나 쉽게질리지않으며 싸움에서 이긴후 성장을 통해 얻은 기술들을 서로 조합하여 플레이어입맛에 따라 상황별로 사용할수있다는것도 특징, 이 점 때문에 이 게임의 매력이 한 층 더 돋보이는듯 하다 아주 어렵지도 않고 아주 쉽지도 않게, 여러개 조합해보며 재미있게 내 스킬트리를만들수있다는점이 메리트 참, 그리고 게임진행도중 나오는 그림체가정말마음에 듬 진짜 취향저격에 매력폭발하는게임이란 이런게아닐까 싶다 갓겜을 찾아서 기쁘다 ㅜ..

  • (9.5/10) "아름다운 일러스트그래픽, 턴제입문자 환영게임" 저는 턴제게임을 좋아하지않는데 이게임은 리얼타임이나 턴제 둘다가능하다길래 샀습니다만 생각치못하게 턴제에 빠지고 턴제게임의 묘미를 느낄수있었습니다 일단 스킬(함수) 끼리 조합하여 자기 취향에맞는 스킬을 사용할수있다는점과 은근 신중하게 고민하기에 반전과 재미를 느낄수있었고 게임방식의 두가지(리얼타임+턴제)가 자유롭게 호환가능하고 전략적으로 사용하는데 자연스러워 반감보다는 호감스럽게 플레이 가능했습니다 게다가 오히려 하다보니 턴제가 더 유용하고 이렇게 재미있었나 싶을정도로 빠질정도였죠 :) 이렇게 느낄수있었던 정확한 이유는 턴제를발동시키고 스킬을 다 넣은뒤 쿨타임이 생기게 되는데 그동안 가만히서서 맞고만있는게 아니고 리얼타임으로 전환이되어 피할수있다는점 때문일것입니다. 그래픽,스토리,구성도 준수하고 1회 플레이타임도 적당하여 굉장히 만족스러운 게임이였습니다 다만, 도전과제를 하려면 자연스럽게 2회차를 하게되는데 2회차부터는 난이도가 좀 있다보니 은근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되더군요 ( 2회차 정도면 도전과제 다 깰수있다고 봅니다 ㅎㅎ ) 게임을 좀더 즐기고 싶은분이나 도전과제를 원하시는분들에게는 2~3회차에서 하다가 지루하거나 벅참을 느낄수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 아름다운 배경과 OST ~ 슬픈 스토리 내용 ~ 색다른 게임방식 ~ 모든 것이 완벽한 게임이였습니다 특히 게임중에 리미트라는 방식을 통해 스스로 난이도를 올리고 줄일 수 있는 부분과 스킬도 자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 장점 -훌륭한 그래픽. 마치 2D같이 화사하면서 깔끔한 색감이라 눈이 즐겁네요. -실시간과 턴제의 적절한 조합으로 여러가지 스킬조합을 구성해서 사용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스토리라인이 다소 모호하긴 하지만, 엔딩까지 플레이어를 이끌어갈 흡입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점 -짧은 플레이 타임. 개인적으로는 이정도가 좋지만, 볼륨을 원하시는 분들은 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 -반복성도 떨어지는 편임. 적들의 종류도 많은편이 아니라서 스킬을 모으는 1회차, 완성된 스킬들로 진행하는 2회차 정도를 지나면 굳이 할 가치를 느끼지 못하겠네요. -전투가 재미있긴 하지만 전략성은 약간 떨어지는 편이고, 무엇보다 게임의 핵심이 스킬 조합인데 스킬조합 UI가 너무 엉망입니다. 스킬조합 하나 짜보려면 여러 메뉴를 계속 왔다갔다 해야하는데 정말 짜증이 폭발함 몇가지 아쉬운 점은 있지만, 인디 게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한번쯤 플레이해 볼 만한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 객관적인 평가들은 다른 분들이 많이 적어주셨으니 조금 개인적인 것들을 적어보겠다. -재미있는 게임이고, 명성값, 이름값은 하는 게임이긴 한데, 이걸 배스쳔과 비교하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살짝 달라진다. 당장 플레이타임이 배스쳔보다 짧고, 전반적인 볼륨이 배스쳔에 비해 작아보인다. 그래도 배스쳔에 쓰였던 시스템을 여기서도 어느 정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아마 배스쳔을 먼저 해보지 않았더라면 들지 않을 아쉬움일 듯 하다. -그러고보니 이 사람들은 왜 이리 암울한 걸 좋아하는겨. 배스쳔때는 그나마 배경이라도 밝고 화사하더니, 이번엔 아예 배경부터가 거무죽죽 벌거스름한게 참... 거기다 전반적인 스토리도 배스쳔보다 더 한 세기말 분위기. 작정한건가... -버그... 라기 보단 튕김이라고 해야하나. 가끔 재수없으면 튕기는 상황이 발생한다. (처음엔 FEZ마냥 뭔 연출인줄 알았다.) 문제는 퍼포먼스 테스트 할 때 버그가 나면 상당히 화가 치솟는다는 거. 무려 세 번을 연속으로 이랬다. 결국 새로 산 엑박 패드를 한 번 바닥에 내팽개쳐버렸다. -점프가 있긴 한데, 왜 있는건진 모르겠다. 점프 한 번 안 써도 게임 진행은 다 가능하다. 쓰다보니 어쩌다 죄 단점만 늘어놓은 것 같은데... 어쨌든 무기 합성 시스템은 나름 굉장히 참신하다. 여느 게임에서나 그렇듯 가장 좋은 효율 찾아 그거만 쓰게 되긴 하지만, 어쨌던 그 좋은 효율의 세팅을 찾아가는 과정도 꽤나 재미있었다. 또 전작에 있던 2회차 요소들과 각종 리미터들과 뒷문을 통한 각종 테스트들도 재밌고. 어쨌든지간에 추천하는 게임.

  • 슈퍼자이언트를 알게 된 게임. 2015년에 플레이 했는데 지금까지도 엔딩의 여운이 남아있어요. 스토리 전개는 꽤 빠른 템포였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주인공과 그 인물의 케미가 미쳐서...하데스의 하데스 성우면서 배스천의 럭스 성우신 분이 맡으셨는데 정말...목소리 최고고....인생 게임 중 하나. 이거 하고 이 회사 게임은 다 했습니다. 게임플레이는 턴제/실시간 전투로 턴제를 선호하시면 턴제로 그게 아니라면 실시간전투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턴제로 했을 때 좀더 쉽게 넘어갔던 거 같아요. 슈퍼자이언트사의 게임 OST는 다 좋은데 트랜지스터의 OST도 정말 좋습니다. 슈퍼자이언트 공식 유튜브에 올라와있으니 한번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려요.(다른 게임 OST도 올라와있어요)

  • 세기말적 분위기와 일러스트, OST가 예술적인 게임. 덤덤한 나레이션으로 진행되는 스토리라던지,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전투방식(무기)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몽환적인 배경 등 전작인 Bastion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들이 다소 있다. 전투 시스템은 반 턴제로 이루어지는데, 적절히 치고 빠지기 위해서는 턴제를 적극 활용하는 편이 편리하며 약간의 전략도 필요하다. 또한 각 스킬은 Active/Upgrade/Passive 세 종류로 나누어 적용 가능하며, 이를 활용하여 자신만의 전투방식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두드러진 특징이다. 다만 그 과정에서 상당한 시행착오를 겪게 되므로 이러한 노력을 들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잘 맞지 않을 것. 또한 초반에는 턴제와 각 스킬조합이 손에 익숙하지 않아 전투의 흐름이 계속 끊기게되어 게임이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1회차를 끝낸 후 달성한 도전과제가 1/4도 되지 않는 것으로 보아 2회차 이상은 필수일 것으로 판단됨. 엔딩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사실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도 다소 불친절하여 이를 위해서라도 2회차는 필수불가결하다. 1회차 플레이시간은 약 3시간~7시간 정도로 상당히 짧은 편. 개인적으로는 Tab을 누르고 있으면 노래를 흥얼거리는 모션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정말 아무 기능도 하지 않지만. 플레이방식은 완전 상이하지만 전작인 Bastion을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면 Transistor 역시 마음에 들 가능성이 크다. 특히 OST와 분위기빨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움. 쓸쓸하고 공허한 세계, 그러나 아름답다.

  • 일러스트도 예쁘고 몽환적인 느낌이 드는 게임

  • *긴 글읽기 싫으신 분들은 밑에 요약(장단점, 평가점수)만 보시면 됩니다 2011년 한 인디게임이 있었다 동화적 분위기의 롤플레잉 게임, 그 이름은 베스쳔(Bastion) [strike]오버워치?[/strike] Supergiant Games에서 개발한 이 게임은 당시 엄청난 판매량을 보여주며 굉장한 인기를 보였다 2014년, 그 Supergiant Games에서 새로 출시한 게임이 바로 Transistor! 전작이 워낙 호평을 받았기에 비교는 불가피해 보였지만 이 게임 역시 호평을 받았다 게임의 배경은 근미래시점으로 영화 매트릭스가 생각나더라 분위기는 약간 암울한 반면 배경음악은 매우 아름답다 배경음악 때문에 이 게임을 시작한 사람들도 있을 정도!! 기본적인 줄거리 [spoiler]클라우드 뱅크(도시 이름)에서 가장 유명한 재즈 가수 레드(주인공)은 카메라타(조직)에게 연인과 목소리를 잃게 된다 레드는 트랜지스터라는 검에 흡수당한 그의 연인과 함께 카메라타의 계략을 파헤치며 프로세스(기계)로부터 마을이 파괴되는 것을 막는다[/spoiler] 플레이 타임은 가격대에 비해 많이 짧은 편 게임의 볼륨 역시 조금 부족한 감이 있다 그러나 게임성은 당연 으뜸! 거기에 더해 아름다운 그래픽과 일러스트 + 배경음악!! 전직 가수였던 레드가 중간중간에 흥얼거리며 노래하는 것도 꽤나 괜츈하다 게임의 특징으로는 실시간 전투턴제 전투가 병합되어있다 트랜지스터의 능력을 이용해 '함수' 와 '턴' 이라는 특수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데 '함수' 는 일종의 [i]스킬(Skill)[/i]이다 단일 스킬로 활용할 수도 있고 스킬끼리 조합하여 부가효과를 추가할 수도 있다 스킬끼리의 조합이 굉장히 다양해서 자신만의 스킬트리를 만드는 재미도 있다 (SP가 따로 필요치 않아서 원하는대로 조합이 가능하다) '턴' 은 일종의 [i]타임푸스(Time Pause)[/i]기능으로 Space바를 누르면 시간이 멈추게 되고 일정 할당량이 주어지면서 주인공 혼자만 이동+공격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이용해 전투를 좀 더 전략적으로 할 수 있다 게임이 쉬운 편이지만 하드코어를 즐기는 [strike]특이취향의[/strike] 유저들을 위한 '리미터' 기능도 존재한다 리미터는 일종의 [i]핸디캡(handicap)[/i]으로 적들을 더 강하게 만들거나 캐릭터에게 제한을 거는 등 다양한 리미터가 존재하기 때문에 자기 입맛대로 난이도를 조절 가능하다 참고로 리미터를 적용하면 적 처치시에 얻는 경험치가 증가한다 (개인적으로 경험치 증가량과 난이도 증가량의 갭이 크다고 생각한다) 이 게임의 단점을 꼽자면... 스토리가 함축적이다 기본적인 스토리 설명은 없고 간단한 일러스트만 보여주며 게임이 시작된다 게임진행도중 트랜지스터 내에 봉인(?)당한 주인공의 연인이 쉴새없이 주절거리며 스토리의 단편적인 내용들을 알려주는데 이것만으로는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게임 중간중간에 OVC라는 단말기를 통해 단편적인 내용을 더 습득할 수 있으며 함수(스킬)의 설명을 통해 등장인물들의 배경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게임 초반부터 후반이 다가갈 때 까지 자세한 설명이 없어 완벽한 스토리 이해가 조금 어려울 수 있다 엔딩을 보고나면 대략적으로 다 파악이 가능하지만 스토리를 완벽히 이해하려면 모든 함수를 다 해금하여 설명을 일일이 다 읽어보아야 한다 (필자는 이 부분이 맘에 안 든다...) [strike](스킬설명을 읽다보면 플레이 타임이 꽤나 늘어날 것이다)[/strike] 큰 단점이 하나 존재하는데... 바로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 팀 왈도분들의 한글화패치가 존재하니 다들 꼭 한글화해서 플레이하길 바란다 [spoiler][url=team-sm.tistory.com/13]한글화 사이트[/url][/spoiler] 열심히 플레이하여 1회차 엔딩을 보았으면 이제 도전과제를 깨기 위하여 2회차를 진행! 1회차를 클리어 하고나면 2회차를 플레이해야 하는데 난이도가 올라가긴 하지만 그래도 쉽다 느껴진다면 리미터적용을 통해 좀 더 스릴(?)넘치는 2회차를 플레이하길 바란다 (참고로 엔딩이 좀 충격적이다... 필자 기준으로는... 난 무얼 위해 이 게임을 열심히 플레이 하였는가...) 장점 [olist] [*]아름다운 일러스트, 그래픽 그리고 배경 음악 [*]특색있는 전투시스템과 스킬들 [*]하드코어 유저들을 위한 리미터 시스템 [/olist] 단점 [olist] [*]빈약한 스토리 설명 [strike](스토리는 좋지만 설명이 부족한 게 함정)[/strike] [*]한국어 지원x [strike]하지만 한글화 파일이 무료배포되고 있다!![/strike] [spoiler][url=http://team-sm.tistory.com/13]한글화 사이트[/url][/spoiler] [/olist] 평가 8 / 10 한줄평 :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암울한 분위기(스토리)를 정화(?)시키며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strike](그럼에도 불구하고 엔딩이... ㅠㅜ)[/strike]

  • 팀왈도 한글패치 덕분에 재미있게 플레이 한게임... 음악 일러스트 게임 방식 어느거 하나 나쁜게 없고.. 여러 아이템의 매칭으로 어떤 시너지에따라 난이도 가 달라지는 시스템 이네요 좋은 매칭은 경험으로 스킬이 더욱 빛을 발하는거 같네요 x-box 패드 로 하면 재미있을듯... (음...그로고보니 키보드 마우스로는 안해봤네..) 여튼 게임+사운드트랙 같이 구매하면 스팀 에서도 들을수 있으니... 유툽 검색해서 미리 들어보고 구매 선택해보시길...

  • Q. 게임을 시작하면 크래쉬가 생기는데요? A. Crash() 가 생기시면 정상입니다.

  • 으 너무 재미있게했네요 엔딩의 여운이 계속 남아요

  • 아주 잘만든...혹은 잘만들지 않은 RPG게임. 온리 플레이 타임은 4시간이지만 파고들 요소는 남아있음. 예쁘고 수려한 그래픽과 음악....궁금증을 자아내는 설정과 매력적인 인게임 보이스....한글화도 되어있으므로 더욱 좋음. 나온지 제법 되었음에도 할만하다.

  • 읽다말고 구석에 놓았다 잠깐 잊어버린 책처럼, 세일할 때 평을 보고 사두고는 잠깐 잊어버렸었다가 다시 했다. 1회차를 마무리하고 리뷰를 남기는 데 그 때 사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만든 게임이다. 턴제와 실시간을 오가는 특이한 게임성도 좋지만, 기타 다른 평과 마찬가지로 인게임 아트워크나 OST가 무척 맘에 들었다.( 이건 다른 리뷰들에서도 많이 언급되는 부분이니 말을 줄이겠다. 정말 정말 좋다. )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는 게임 내 세계관을 전부 이해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레드의 보디가드는 왜 갑자기 검(트랜지스터) 속에 목소리가 남게 되었을까? 단편적인 정보들을 모아가며 스토리의 뼈대를 쌓아가는 작업을 하다보니... 단순 스토리만 보자면 불친절 하다고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게임 내 배경이며 색채, OST가 너무 게임과 잘어울린다. 그래서 플레이어가 세계관을 잘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충분히 세계관을 느끼고 흠뻑 빠져들 수 있게 돕는다. 게임 내 전투에 있어서도 난이도 자체는 평이하나, '리미트' 등을 활용해 어느정도 도전적인 난이도를 체험할 수도 있다. 그리고 얻게되는 기술들을 액티브, 패시브, 업그레이드 등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른 등장인물들의 스토리가 하나 둘 해금되게 되는 만큼 매번 다양한 스킬 조합을 활용해보면 어떤 판은 좀 어렵게 플레이 해볼 수도 있다. 다른 리뷰들에 나온 것처럼 강하고 익숙했던 기술만 계속 쓰면서 플레이하면 당연히 전투가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나는 숨겨진 스토리를 보고 싶어 매 전투마다 스킬을 하나 둘 섞고 바꿔서 쓰다보니 1회차 플레이에서는 '꽤' 매 전투를 다양하고 재미있게 풀어갈 수 있었고, 생각보다 좋은 조합의 기술도 알게 되어 재밌었다. (2회차 플레이에서는 익숙한 기술만 쓰게 될 것 같기는 하다.) 또 턴제와 실시간을 오가지만 실제 전투는 턴에서만 하고 실시간 모드 일때는 도망만 다니는 부분이 아쉽다는 리뷰도 보았다. 그런데 그건 해당 유저가 실시간 전투를 고려한 스킬을 분배하지 않은 잘못도 있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예를 들어 [정밀사격+거리늘어나는 업그레이드+당기는 업그레이드] 를 스킬에 넣는 다면, 실시간 전투에서 원거리에 있는 적을 내 앞으로 당겨올 수 있다. 그리고 스페이스바를 통해 턴제전투로 전환하면, 턴에서 '이동'이나 '순보'로 소모될 수 있는 코스트를 절약하고 더 많은 딜을 넣을 수 있으며, 리미트를 통해 파괴 후에도 보호막이 쳐진 셀을 남기게 해둔다면 턴을 채우는 기간 동안 사용할 실시간 전투 스킬을(+순보 업그레이드) 준비해 두어야 게임을 수월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다. 당연히 완벽한 밸런스는 어렵다. 실시간 전투에서 쓰기는 많은 스킬들이 선,후딜이 긴 편이다 그래서 턴을 이용한 전투가 제일 효율적이기는 하다. 허나 실시간 전투에서는 다음 턴까지 도망만 다녀야 하는 건 아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미니게임(?), 하스스톤의 묘수풀이(?)와 같이 시간 안에 클리어 하거나, 시간 동안 버티거나, 일정 턴수 동안 클리어 해야하는 미션들이 숨어 있다. 클리어 했을 시 소량의 경험치와 함께 보상으로 OST가 하나 둘 해금된다. 나는 하나 깨고 나가서 음악 들어보고 좋아서, 또 깨고 다시 음악 듣고를 몇 번 반복했다. 음악이 무척 맘에 들었던 터라 보상이 마음에 들었다. 스포일러를 최대한 조심하면서 말하자면.... 꽤나 몰입해서 즐겼던 터라, 마지막 장면에서는 나도 모르게 깜짝 놀라며 안된다는 말만 계속했다. 다소 플레이 시간이 긴편이 아니라 조금 아쉬운 감이 있지만, 오랜만에 무척 재미있게 즐긴 게임이었다.

  • 아트갓겜입니다 근데..........엔딩 진짜 킹받음 하 레드!!!!!!!!!!!!!!!!!!!!!!!!!!!!

  • '스타일'에 매몰되어서 정작 게임으로서의 볼륨은 부실합니다. 비슷비슷한 빌딩 속을 헤메이기때문에 전투패턴이 단조롭습니다. 전작인 [배스쳔]보다 답답하고 액션성은 떨어집니다. 반 턴제 방식의 전투는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바둑판이 생기고 장애물이 올라오는것의 반복입니다. 예고영상을 보면 사천왕과 싸우는 [킬빌]의 사이버 펑크버전으로 보이지만 실제 진행은 그것과 거리가 좀 있습니다. 음악과 아트웍은 여전히 좋습니다. 액션게임으로서의 기능은 전작보다 못합니다.

  • 세련된 UI, 끝내주는 일러스트, 부드러운 움직임, 환상적인 연출, 신선하고 독창적인 플레이.

  • 꿀잼이네요. 할인할때 샀는데 돈이 아깝지않은 그래픽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스토리는 약간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한 번더 플레이 해볼예정입니다.이거 다 깨고 나면 이용자 레벨을 그대로 두고 2회차를 플레이 할 수있더군요. 암튼 트랜지스터 짱짱

  • 총 16가지 함수를 액티브, 업그레이드, 패시브로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으며 이 조합에 따라 전략을 짤 수 있는 재미가 있다. 스토리는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는 와중에도 시큰둥할 정도로 재미는 없었지만 엔딩은 필견. 음악, 그래픽, 목소리, 분위기의 조합이 정말 끝내준다. 볼륨이 아쉬울 수 있지만 2회차 연동을 할 수 있고, 난이도는 리미터로 얼마든지 조절 가능하다. 스킬의 이해도가 높아질수록 재미있으며 턴제와 실시간의 전환이 생각보다 중요함

  • 너무 재미있다.. 엔딩까지 보고도 너무 아련해서 계속 들어오게 된다. 노래도 너무 좋다. 레드의 노래가 듣고싶어서 게임진행중에 텝을 계속 눌러댔다. 엔딩이 해피엔딩인지 베드엔딩인지 보기에 따라 다르지만, 이런 묘한 엔딩이 더욱 아련한듯ㄱ.

  • OST 만으로도 이게임을 살만한 가치는 충분하다. 멋진 게임그래픽과 뛰어난 게임성. 이게임을 추천하는데 망설임은 들지 않았다.

  • STUNNING 10/10

  • 미려한 게임. 그래픽이 취향이라 구입했지만 조합하는 재미도 있고 전투도 괜찮음. 근데 배지가 도전과제 마크보다 안 예쁜건 왜죠?

  • 압도적인 긍정적 평가를 받는 이유가 있더군요. 잘짜여진스토리와 연출이 너무좋습니다. 중간 컷신이 많은데 그것이 영어를 잘모르더라도 내용의 이해를 돕는 역할도하고 분위기도 잡아줍니다. 잔잔한 음악과 독특한 세미턴제의 전투를 할수가 있습니다. 미래의 가상세계에서 살계된 인류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스포는 안하렵니다) 전투시스템이 바로 적응 못하여 필자는 30분하고 지워뒀으나 6개월후 다시 진득하게 붙잡고 하다보니 모두 이해되더군요. 이게임을 만든 제작진들은 그래픽과 분위기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잡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 (도전과제는 2회차엔딩을 보아야 모두 완성할수있습니다. 특히 1회차에는 1/3 정도만 완료할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게임이 만들어졌거든요. 중간중간 전투시스템테스트하는것도 완료해야하고 그걸위해2회차를 달려야하죠. 다 완성하는데 빠르면 20시간에서 23시간 걸린다고하니 참고하세요.) 강력추천하구요 이글을 마칩니다.

  • 브금이랑 그래픽 괜찮다 근데 꼴에 사양을 제법 탄다 ㄸ1컴들은 vram딸린다고 입장을 거부한다 그래도 기어이 하고 싶다면 시작옵션에서 명령어 한 줄 추가하면 보내준다 /SkipVideoCardTest=true 재밌다

  •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스토리를 좀 난해하게 풀어낸다는 점을 빼면 갓게임. 연출과 브금이 정말 좋다. 전투도 꽤 재밌는 편. 그리고 나레이터 더빙이 진짜 좆됨 게임하다보면 고막이 녹아 없어져있음

  • 재미는 있는데 플탐이 좀 짧음... 그러고 똑같은거 다시하라길래 바로끔

  • - 멋진 BGM과 사이버펑크 아트, 분위기있는 나레이션이 아름다운 배경에 몰입하게 하는 게임. - Function() 기술 조합이 다양한 전투 전술을 가능하게 하는 잔재미. - 그럴싸한 설정에 불구하고 모호한 스토리 전개 탓에 주인공과 일체감을 느끼기 어려웠다. - 핵심 콘텐츠인 전투 자체는 갈수록 반복적인 느낌. * 소소한 액션으로 사이버펑크 분위기를 즐기며 시간 보내기. * 4/5

  • 베스천 제작진들이 만든거라 그런지 게임시스템은 반가운게임이네요 실시간+턴제 합쳐진 알피지게임은 생각보다 신선한 플레이이며,머리좀 굴리면 생각보다 재미있게 플레이가 가능해서 매우 좋네요 그리고 게임스토리.... 매우 만족스럽네요 ㅎㅎ 조금밖에 안해봤지만 그래도 이건 좋은게임이라고 생각되네요!!

  • 기존 bastion 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전투방식이 마음에 든다.SF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사운드와 함께 사이킥한 배경은 게임의 몰입도를 한층 더 강화시키지만, 비교적 쉬운 영문이라고는 해도 한글이 아닌 것은 다소 아쉬울 뿐이다. 19.99달러의 값어치는 충분히 하는 듯.

  • Listen. See. Feel. And fight as if your a star. 빛, 음악, 색, 이야기. 그리고 전투.

  • 잠깐 해봤는데, 분위기하며, 전투 방식도... 레알. 이건 레알이다. 오랜만에 소름이 돋는 게임. 전투 방식은 기본적으로 턴제로 할 수도 있고, 핵&슬래시처럼 할 수도 있다. 분위기와 OST또한 일품이며, 배스쳔에서 발전해봤자 얼마겠어? 라고 생각했던 내 생각을 아주 무참히 깨부숨.

  • 분위기의 유통기한을 잘 지키네. 볼륨이 작기에 이 게임은 빛난다.

  • 정말 2014년 최고의 인디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연출 그래픽 시스템 전부다 뛰어나다. 특히 이 게임의 사운드는 최근 나온게임들중에 제일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적절하게 들어간 bgm은 게임의 분위기를 두세배 더 몰입시키고 성우의 보이스는 마치 같이 안할래야 안할수 없게 만든다. 이 게임의 단점을 말하면 살짝 난해할 수 있는 스토리와 4~6시간 밖에 안되는 짧은 플레이 타임이다.진짜 플레이타임만 4시간 더 늘렸으면 2014년 고티는 이게임 차지였을지도 모른다. 아직 안해본사람들은 무조건 해봐야될 게임이다.

  • 첫곡부터 날 빨아댕겨버렸어.. 근데 솔직히 좀 익숙해지면 지루함

  • 주변의 짤막한 설명까지 다 봤지만, 1회차에서는 도저히 스토리를 이해할 수 없다. 2회차에 특별한 스토리추가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만큼 게임의 스토리와 스킬의 연관성이 생소하기 때문이다. 1회차만 하거나 아직 플레이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설명을 하자면, 카메라타(캐머라타로도 번역되어있음)에 의해 마을이 프로세스화 되어 프로세스들(적)을 물리치며 그들을 해치우는 이야기이다. 처음에는 사건의 위치에서부터 레드의 집으로 가서 스파인을 죽이기 까지이고 그 다음에는 스파인을 죽인곳 부터 다시 맨 처음으로 돌아간다. 그 사이에 프로세스화되어 처음에 보던 화려한 배경들은 없어지고 흰배경만이 남아있어 전혀 다른곳이라 생각이 들게 된다. 이제야 게임에 대한 평을 써보자. 이 게임을 뭐라 해야 하나, 2회차까지 플레이 해야만 하는 게임? 무엇때문에? 그 어떤 것도 얻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기 위해. 무슨 말이냐고? 2회차에는 어떠한 스토리의 변경점도 없고 특별한 무엇인가가 주어지는 것도 아니면서 1회차에는 모든 도전과제를 깰 수 없게 해놓았다. 또한, 1회차에는 주변의 사물들에 가까이 가면 새로이 주어지는 지문들에 의해 스토리를 좀 더 파악하고 싶고 게임을 더 파헤치고 싶지만, 2회차 초중반이면 거의 모든 도전과제를 깨고 스토리 역시 변치 않는다는 사실을 꺠닫게 되며 주변사물과의 상호작용을 무시하고 직진루트를 타게 되는데 1,2 시간만에 끝내는 기염을 토할 수도 있다. 그만큼 메인스토리가 부실하다는 것이며, 따로 즐길만한 컨텐츠도 없다는 것이다. 게임 플레이 방식인 반턴제 역시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인인데, 각자 플레이가 실시간 위주로 흘러갈 것인지(필자는 모든 스킬을 얻고나서 부터 보스전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턴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턴제위주로 흘러갈 것인지 정해져버리는데, 실시간 위주로 플레이 한다면 즉각 생존기위주로 찍어야 하는 한계에, 턴제위주로 플레이한다면, 턴에 확실히 끝내고 대기시간동안 도망만다니는 한계에 부딪힌다. 어떤 의미로 짜증이 나게 될 지는 직접 플레이하는 유저에게 맡겨 본다. 2회차까지 끝내고나면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뭐야, 이렇게 짧은 게임이였어? 짜증만 나는 게임이였네.

  • 4시간이면 그리 많이 한 것 같지는 않지만, 게임의 1/3 정도는 온 것 같아요. 원하는 만큼 스킬을 자유롭게 구상하고, 슬롯을 배치하는 재미가 있어요. 시간 정지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도 좋았구요. 무엇보다 스토리 구성이랑 연출이 너무 좋아요. 가끔 나오는 일러스트도, 노래도 모두 좋았어요. 잔잔하면서도 하이라이트에는 박진감 넘치구, 재미있어요.

  • 탑뷰나 쿼터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음악이랑 전투시스템이 그걸 보완하고도 남는듯함

  • 좋은 스토리 좋은 음악 좋은 분위기

  • Very good. 9/10

  • 전투는 턴 + 실시간으로 진행되는데 턴이라고 할 수 있는 플래닝이 끝나고도 계속 움직여야 합니다. 물론 스킬 박은거에 따라서 턴 사이에 무언가를 계속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테크를 타냐에 따라서 플레이스타일이 많이 달라지는데 이동기인 순보는 꼭 넣는게 좋을 것 같아요.중간중간 일러스트, 그리고 남자의 내레이션이 어우러져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해줍니다. 게임 시작하고 앉은 자리에서 바로 1회차를 끝내버렸네요. 스토리도 재밌고 노래도 좋아요. 꼭 한 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이렇게 작성하는것은 처음인거 같다 내가 게임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게임은 좋아하지만 쉽게 질려하는 사람인지라 게임을 산건 정말 오래된거 같은데 이번에 갑자기 쉬게되서 남은것들을 드디어 클리어하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나는 게임을 클리어하면 그게임은 관으로 들어가는데 이게임은 2회차를 시작하고 있다 아무리봐도 2회차를 해야될거 같은 느낌을 줘서 2회차를 시작했다 끝내려면 다시 또 오랜시간이 걸리겠지만 다른분들도 반드시 2회차를 해보기를 바라고 이렇게 글을 쓴다 워낙 오래된 게임이라서 뭐 게임살까말까는 고민은 거의 없을것이고 혹시 2회차를 고민하신다면 잠깐만이라도 해보시는것을 추천한다!!!!

  • 최고의브금이다

  • 게임의 사운드트랙으로만으로도 충분한 게임

  • 그래픽 사운드 좋다 스토리는 뭔가 내가 알아서 찾아가는 느낌... 아직 다 못깼음 너무 어려워 ㅠ

  • 귤잼

  • 와 진짜 아름답고 재밌다

  • 화려하고 아름다운 그래픽과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성우들의 목소리 그리고 듣기 좋은 OST까지 넘나 재밌어염 갓겜!

  • 게임을 하면서 아름답다고 느낀 첫 번째 게임

  • 3박자가 잘 이루어진 게임이었다 영상 사운드 플레이 세일할때 샀지만 만약 이 게임은 정가를 주고 사도 모자름이 없는 것 같다.. 꼭 해보길 추천한다.

  • 연인이 봉인된 ‘트랜지스터’라는 검으로 ‘함수’라는 스킬을 쓰면서 ‘설계’라는 반턴제 전투방식으로 싸우는 여가수가 주인공인 쿼터뷰 SF 액션 RPG. ...라고 쓰니 뭔얘긴지 모르겠군요 ㅋㅋ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 멋만 잔뜩 부린 게임.

  • 1회차에 느긋하게 스토리를보며 브금을 느긋하게 들으며재미있게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2회차부터는 별다른 내용없이 난이도상승.

  • 몽환적인 분위기를 잘 살린 그래픽과 훌륭한 ost, 뭔가 알수 없는 말을 웅얼거리는 내래이션 등 제작자의 전작 배스쳔과 전반적으로 비슷한 느낌의 게임이다. 전투 진행방식은 발더스게이트나 제갈공명 와룡전같은 반턴제로 이 턴제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게임을 수월하게도 어렵게도 만들어준다. 다소 특이한 진행방식이나 별다른 아이템이 없는 탓에 난이도는 배스쳔보다 살짝 어렵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깰수 있는 수준이다. 배스천과 마찬가지로 게임의 배경이나 스토리, 인물묘사등이 명확하게 이루어지지는 않으며 플레이하면서 유추하는 수밖에 없다.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특히 스토리나 배경은 뭔가 있어보이긴 하지만 사실 그렇게 특별하진 않고 단순하다.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할 확률도 꽤 높다. 플레이시간도 배스쳔에 비해 조금 짧아서, 한나절(6시간 내외) 정도면 충분히 클리어할 수 있다. 그래도 그래픽과 ost가 매우 빼어나서 진행방식이 적당히 취향에 맞는다면 매우 재미있게 할수 있는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전작 배스천에 만족한 사람이라면 정가로 구매해도 후회하지 않을것이다.

  • 갓게임

  • 사운드가 아주 죽이는 게임. 게임성도 독특하고 재밌는 게임 만약 이 게임을 산다면 반드시 사운드트렉도 샅이 살것

  • 말이 필요없는 명작

  • 벌써 나온지 6년이나 지난 게임이지만 음악이랑 몽환적인 분위기는 취향저격 제대로 당했네요. 지금 80% 세일해서 $3.99로 최저가인것 같습니다. 게임플레이도 핵 앤 슬래쉬랑 턴제 섞어놓아서 재미있게 할수있을것 같아요.

  • 그래픽은 환상적인데 플레이가 질림 Bastion이 나았다

  • 게임 아트 및 일러들이 너무 예뻤던 게임. 사운드 트랙과 성우진도 매우 좋았다..액티브 스킬과 패시브 스킬의 경계가 없으며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이펙트와 모션들이 만족스러운 게임...엔딩도 너무 여운이 남아 세일중인겸 지인들에게 나눔했다...몇회차를 해도 너무 좋은 게임:)

  • bgm 이 미려하고 화면도 화려해서 동화 속에 온 기분 같다. 전작도 해보고 싶다. 다만 플레이 시간이 좀더 길었으면 좋겠다. 동화적인 게임을 원한 다면 강추한다. 다음에 ost 도 추가로 구매할 예정이다.

  • 말을해 읍읍

  • 노래랑 나레이션은 여전히 끝내주지만 배스쳔 보다 전투가 노잼 그리고 영어도 욀케 어려운 단어만 골라쓰냐 씨빨

  • 목소리를 잃은 여성, 검에 갖힌 남성.. 레드 와 블루 그들의 이야기..Transistor 게임은 꽤나 나쁘지 않은 스토리와 세계관 설정을 가지고 있고 명확한 목적, 주제를 잘 뒷받침하는 컨텐츠 구성 및 전달 방식 잘되어 있으며 그 자체의 퀄리티도 훌륭합니다. 훌륭한 컨텐츠와 성공적으로 작용할 수 있게 하는 매력적인 시스템들이 게임의 완성도를 크게 높였습니다. 그러나 스토리가 난해하므로... 개인적으로 한번더 플레이 하시길 권유합니다. Sound : 100/100 (나오는 목소리들. 완벽한OST) graphic : 85/100 (몽환적인 배경이 눈을호강 시키지만 피로가 오네요 저같은경우는..) Game : 90/100 (훌륭하나 난이도가 살짝 높음) Storytelling : 60/100 (약간 빠른, 혼란을 야기할 여지가 있는 스토리)

  • ㅗㅜㅑ 꿀잼

  • 생각보다 잼있습니다.! 사운드 트랙도 같이 구매하시길....

  • 그냥 좋은 인디게임이였다

  • 짧다면 짧은시간이지만 5시간동안 스토리에 몰입되고 지루하지 않았던 겜은 오랜만이엿던거 같아 할인할때 사면 ㄹㅇ 돈낭비 1도 없음

  • 하면 할수록 세상은 암울해지고 기분은 슬퍼진다. 그래도 플레이한걸 후회하진 않는다.

  • "Hey Red.....We're not gonna get away with this. Are we?" 디스토피아적 사이버펑크 분위기가 아주 훌륭하다. 구스타프 클림트 풍의 몽환적이고 관능적인 아트워크와 OST가 분위기를 잘 살린다. 사운드 트랙이 퇴폐적이면서 사이키델릭한 느낌을 줘서 꿈꾸는 듯 하다. 인게임 그래픽의 2D 스프라이트 애니메이션이 부드럽다. 게임의 배경 아트도 아트워크에서 보여지는 분위기를 잘 따와서 그려내었다. 게임 플레이 방식은 하나의 스킬을 주력, 서브, 패시브로 각각 믹스해서 쓸 수 있게 해놓은 독창적인 방식이다. 쓸 수 있는 리소스 제한이 있기 때문에 최대 효율을 뽑아야 되며, 주력기 한둘만 쓰거나 소모값 낮은 여러기술 쓰는 방식 두 분류로 나뉘어 플레이하게 된다. 전투는 반턴제이다. 초반엔 스킬 조합하며 이것저것 실험하는 맛이 있는데 후반가면 손에 잡히는 OP스킬만 골라 세팅하게 된다. 또 적들도 초반엔 쩌리몹 여럿 나와 상대하는 방법 여럿 테스트 하는 재미 있었는데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적이 한 두 종류로 고정되며, 굉장히 짜증나는 형태로 나와 전투의 재미가 급감한다. 스토리는 배경설명 없이 바로 시작하지만 게임 내에서 작은 상호작용을 꾸준히 챙기면 어느정도 맥락은 충분히 잡을 수 있다. 스토리라인은 5시간이란 플레이타임의 한계인지 썩 훌륭한 편은 아니고, 성우들도 주인공과 함께하는 그 목소리를 제외하곤 다들 맥아리 없이 너무 힘빠져 있어 연기는 좋지 않다. 목소리 탓인지 캐릭터들이 굉장히 찌질해 보인다. 하지만 감성충만한 플레이가 모든 단점을 씹어먹는다. 게임 내내 동료같이 트랜지스터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트랜지스터와 목소리를 잃은 주인공 둘 간의 유대가 배경설명 없이 전개만으로 절절히 느껴진다. 마치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 엘리와 조엘의 관계를 보는 듯 하였다. 아름다운 아트와 듣기 좋은 사운드트랙, 그리고 두 주인공들의 유대감에서 오는 감성이야 말로 이 게임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며 당신이 게임을 구입해 플레이하게 될 이유이다. ps. 한글패치도 잘 되어있는데 가끔 오류가 있다. Country를 시골이 아닌 국가로 번역해 대화가 뜬금 없어지는 경우라던가..

  • 게임 퀄이나 스토리는 갓인데.... 내 두뇌는 전략적 갓이 아니기 때문에.. 어렵댜.. 하지만.. 갓겜인건 확실하다..

  • 11시간을 주구장창 달려 2회차까지 끝냈읍니다. 상당히 재미있읍니다. 반턴제 전투방식도 참신하고, 수려한 그래픽과 매력적인 주인공 캐릭터, 그 외에도 호평하고 싶은 요소가 많아서 추천하고 싶읍니다.

  • 일단 게임에서 전반적으로 그래픽과 OST에 얼마나 공들였는지 알 수 있을 만큼 훌륭한 수준의 작품을 보여준다 함수를 조합해서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만드는 시스템 덕분에 회차 진행을 해도 질리지 않을 수 있었다 오랜만에 눈과 귀가 모두 즐거웠던 게임을 할 수 있었음

  • 실시간+턴제 액션 게임. 플레이 타임이 조금 짧은게 아쉽지만 덕분에 도전 과제는 2회차로 모두 깰 수 있다. 훌륭한 그래픽과 bgm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갓겜.

  • 독특한 게임 방식과 그림체가 독특하고 재밌네요.

  • 불알 떨리는 게임

  • Bastion 제작진이 만든 게임 전작을 해본 유저라면 BGM만큼은 믿고 할수있다 실시간과 턴제를 섞어 놓은 전투방식을 채용하고있다 전작과 비슷하게 남성의 목소리가 게임내내 나레이션처럼 나온다 파스텔풍의 배경과 음악이 정말 잘 어울린다 회차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도전과제용이고 스토리만 제대로 이해한다면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음악에 신경쓸만큼 스토리에 좀더 신경써서 플레이타임이 좀 더 나왔으면하는 아쉬움이있다 남성의 나레이션이 취향에 따라 단점이 될수있다 짧은 플레이타임으로 정가에 사면 약간 아깝고 조금이라도 할인할때사서 플레이하는게 좋을듯

  • 수많은 기술들을 어떻게 조합하고 어디에 배치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플레이스타일이 나올 수 있어 파고들기 요소가 많다. 볼륨이 좀 짧은건 아쉽지만, 위의 이유로 반복플레이를 통해 커버가 가능하니 보완 가능. 다만 수집요소가 없고 일방통행 루트밖에 없다는건 조금 아쉬운 부분.

  • 존나 쩌는 배경음악, 그럭저럭 재밌는 전투방식

  • 분량이짧음 하지만 하는동안에 집중력 짱

  • 이 회사 게임들은 다 매력적임 플탐 짧고 스토리 난해한게 단점이었음

  • 노트북은 안그랬는데 컴으로 하니까 렉왤캐 심하냐

  • 전투가 너무 난해하다. 배경이나 음악이 이쁘긴 한데, 10년이 지난 지금에야 와서는 그렇게 특출나지는 않은 것 같다.

  • 흠 잡을 곳이 없는 훌륭한 게임이다. 주관적인 평점 : 8 / 10 인디 액션 RPG의 재미를 모두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턴제와 실시간 전투를 선택할 수 있는데 대부분 턴제로 플레이 하였다. 스토리는 원한다면 몰입할 수 있고 몰라도 재미있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사운드도 재미있고 스킬을 조합하는 재미도 충분히 있다. 죽으면 스킬을 일정 기간 사용할 수 없어서 반강제적으로 다양한 조합으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그 부분이 좋았다. 딱히 흠잡을 곳이 없는 좋은 게임이다.

  • 헤드셋 필수 갓벽한 목소리 되갚음 만을 위한 여정

  • god-tier

  • 턴과 실시간의 조합이 잘 어우러질것 같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특히 긴급턴의 존재는 게임의 긴장감을 떨어트리고 무척 지루하게 만든다. 기대 많이 했는데 실망스러운 게임

  • 로그라이크 게임 하데스 회사의 전작 배경 이벤트컷씬 음악 캐릭터가 매우 매력적인 게임 턴제같은 게임플레이 방식도 흥미롭고 재밌었음 플탐도 길지않은편이라 킬링타임용으로 좋음 취향도 맞고 라이브러리에 사놓고 묵혀뒀다면 묵은지마냥 맛있게 할 수 있을 듯

  • ★★★/5

  • 좋은 액션게임. 2회차에서 10 limiter 플레이 할때 너무 귀찮아서 1점 감점. 편하게 쓸수 있는 조합은 많이 한정된다. 9/10.

  • 이걸 더 빨리 했어야 했는데. 1회차 때 적응이 덜 된 바람에 전투가 까다로워서 곤혹이었다는 거 말고는 너무너무 즐겁게 했어요. 세계관도 흥미로웠고, 음악도 첫 엔딩 본 뒤로 지금까지 맨날맨날 듣고 있는 데다가 인겜 그래픽이나 UI 일러스트 칭찬하려면 입이 아픕니다. 무엇보다 성우!!!!!!!!!!!!!!!!!!!!!!!!! 플레이어블 캐릭터 레드가 노래 흥얼거리거나 부를 때마다 넋 놓고 계속 들었고 트랜지스터(속 남자) 성우분이 정말 최고입니다 이 두 분 진짜 말도 안 됨... 게임 분량이 더 길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지만... 다회차 톨릴 때는 오히려 시간이나 체력 부담이 적어진다는 뜻이라서 그런지 마냥 단점은 아닌 것 같아요. 한패가 있지만 가능한 한 영어로 하시면 여운이 더 오래 갈 것 같습니다 등장인물 문서류 말고는 어려운 단어가 거의 없어요 베스쳔(비록 아직 안 해봤지만) 출시 후 차기작에 대한 제작진들 부담감이 상당했다는데, 그런 압박 속에서도 이런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하네요. 게임 설치할 때만 해도 엔딩 크레딧 보면서-들으면서- 이만큼 울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하데스를 너무 재밌게 해서 이 게임사 다른 작품은 어떨지 호기심에 사본 게임인데 어째 트랜지스터가 더 마음에 와닿는 게임이 돼서 신기하네요 너무 저렴한 값에 이 게임을 구매해서 양심에 찔리지만 다른 게임이나 언젠가 출시될 하데스2 열심히 하면 되겠죠 주인공 조 사랑해!!!!!!!!!!!!!! 너희들 꼭 행복해야 해!!!!!!!!!!!!!!!!!!!!!!!!!!!!!!!!!!

  • 게임 배경분위기와 사운드로 몽환적이라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스킬들을 조합하면 달리지기 때문에 섞는 재미가 쏠쏠 했어요~

  • 완벽한 아트와 사운드 조금 아쉬운 스토리와 게임성 이야기 전달이 아주 명확하게 이뤄지진 않는다. 전체적인 얼개는 파악이 가능해도 게임 내에 존재하는 텍스트를 열심히 읽어야 전체 세계관을 이해 가능한데, 플레이 타임이 아주 길지도 않은 액션 게임에서 텍스트를 계속 읽을 동기 부여는 그렇게 크지 않았다. 스킬들을 다양하게 조합 가능하지만 제약이 빡빡한 편이고 플레이 타임 자체가 그렇게 길지 않아 몇가지 실험하다 보면 클리어 할 수 있다. 턴제와 실시간 전투를 오가는 시스템은 신선하지만 오히려 그 부분이 전투의 재미를 떨어트리는 느낌. 게임의 분량이 좀 더 길거나 아예 로그라이크 느낌으로 만들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도 조금 든다. 종합적으로 보면 다른 사람에게 추천해줄만한 좋은 게임이다. 할인도 크게 하는 편이니 큰 고민 없이 소장할만한 게임이라 생각

  • 플레이 타임 짧음. 정말 재미 있음. OST 좋음. 사운드트랙 구매 추천. 유저 한글화 있음.

  • 사운드트랙 구입 필수

  • Beautiful game

  • 난 슈퍼자이언트 게임 중 하데스보다도 이게 좋았다. 전개가 좀 빠르긴한데, 분위기와 음악 정말 최고

  • 따봉보단 미들? 인디겜 치고 훌룡하다는 말은 절대 칭찬이 아니다. 아트 좋고 플레이감 좋고 다 그렇다치는데 시간도 짧고 그 짧은 시간조차도 늘여진다. 특별히 재미없진 않은데 그 반대도 아님

  • 그림 좋음 음악 좋음 분위기 좋음 하지만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건 재미지 베스천은 재미까지 잡았지만 이 게임은 아님

  • 인디게임계의 거장이 되어가는 슈퍼자이언트의 역작 중 하나

  • 노잼

  • 옛날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들어가면 잔잔하게 즐기기 좋다.

  • Everything is great. But after you find OP function combination, game is getting bored fast

  • 얘네 게임 중 제대로 만든건 하데스 뿐인거같음 너무 분위기빨로 가려해서인지 유치함.... 흥미가 안생겨서 환불

  • 갓겜 말이 필요없음

  • (7.0/10) 명작이 되고자 하였으나 미치지 못한 범작. 미려한 그래픽, 감미로운 사운드 그에 대비되는 불친절한 나레이션과 단조로운 전투와 짧은 플레이타임. 트랜지스터는 상당히 난해한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설명충마냥 주저리주저리 모든 설정을 다 말해주는 것도 좋은 전달 방법은 아니지만 프롬소프트웨어조차 NPC나 장비의 입을 빌려 세부적인 설정을 설명해 주는데 반해 트렌지스터는 그조차도 난해하게 꼬여있다. NPC중 스토리와 연관된 나레이션을 해 주는건 남주인공인 ???와 캐머레타의 애셔 켄트렐, 로이스 브래킷 3명정도. 간단히 설명하자면 클라우드뱅크라는 도시는 투표로 날씨와 하늘의 색까지 바꿀 수 있을 정도의 첨단 도시이다. (이 때문에 사실 이 세계가 가상이고 사람들이 임플란트를 통해 접속한 사이버세계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시신의 모습이 마치 블럭처럼 표현되는 것도 그런 이유인듯) 이러한 상황을 '모든것이 변화한다면 변화하지 않는 것과 같다'며 오히려 좋지 않게 보는 급진주의 비밀결사 '캐머레타'는 '트랜지스터'를 통해 도시에 영향력이 큰 유능한 인물들 (주로 과학자, 행정가, 예술가 등)과 자신들에 반하는 인물들 (실종된 인물들을 조사하던 탐정 등)을 제거하여 그 인격을 트렌지스터에 저장하고 있었다. 다음 타겟으로 여주인공이자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가수 중 하나인 레드를 목표로 삼게 되나, 연인인 남주인공이 대신 트렌지스터에 맞아 인격이 흡수되게 된다. 이에 레드는 충격을 받았는지 일시적으로 실어증 비슷한 증상이 생기게 되고 (엔딩에서 'Hi-안녕'이라고 마침내 대사를 말한다.) 죽은 연인의 인격을 흡수한 트렌지스터를 손에 넣어 4인의 캐머레타가 이 일을 저지른 이유를 알기 위해 싸워나가는 내용이다. 초반 전투의 어려움과 스토리의 난해함만 넘긴다면 중반 이후는 그럭저럭 할만하다. 다만 이런 배경 설정을 알려면 흡수한 코어를 패시브, 보조, 주 스킬로 한번씩 사용해야 하는데 최적의 전투조건을 짜는데 애로사항이 꽃핀다. 다양한 인물과 배경설정이 훌륭하나 이를 전달하는 방법 때문에 진입장벽이 있는 편.

  • 레드 너무 이뻐

  • 좋은 ost, 흥미로운 구조와 플레이를 완성했지만 완전히 똑같은 다 회차를 도전과제나 스킬을 잠금 해제하기 위해선 반복해야 한다는 것 또한 그러한 과정을 진행하는 것을 포기한다면 짧아지는 가격 대비 플레이 타임 등 게임의 피로도를 낮추던가 가격을 조금 내리는 것이 어땠을까 싶다. 총점 3.5/5

  • 멋진 그래픽과 일러스트, 완벽한 성우더빙. 독특한 세계관과 전투방식. 그러나 저에게는 안 맞네요. 일단 이 특이한 세계관에 대해 정확하게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가상세계의 가수와 살해당한 연인의 혼이 들어간 대검 정도는 이해했어요. 그런데 이후로는 잘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게임내에서 직접 읽어서 파악해야할 정보가 너무 많았어요. 복잡한 인물 관계도와 뭔지 모를 용어들, 이해가 잘 안되는 시스템 때문에 플레이가 점점 버거워 지더군요. 제가 이런 장르의 게임을 거의 처음 접한거라 더 그랬을지도 모르겠네요. 엔딩보기까지 플레이타임이 그리 길지 않아서 참 다행이라고 느꼈습니다. 돈 아까우니까 엔딩은 봐야겠다라는 생각으로 마지막까지 갔거든요... 좀 더 유저친화적이고 이해가 쉬운 방식으로 세계관과 시스템을 이해시켜줬더라면 좋았을 것 같아요.

  • 트랜지스터는 예전부터 취향이 아닌 것 같아서, 별로 할 생각 없었음. 하데스 출시 기념으로 파이어랑 같이 줬나 아니면 슈퍼자이언트모음집 완성 목적으로 샀나 오래되어서 기억이 안 남.. 그림은 굉장히 예쁘고 취향인데, 게임이 너무 시작부터 아 이건 아니다 라는 느낌이 들었음. Othercide 라는 게임이 생각나서 PTSD 오졌다. 바로 꺼버림. 호불호가 굉장히 갈릴 것으로 예상되며, 본인이 턴제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권장하지 않음. 덧붙여 조작감이 구리다.

  • 매력적인 세계관과 전투가 특징인 액션 게임. 거기에 사운드트랙까지 엄청나죠. 훌륭한 그래픽과 일러스트, ost로 표현된 sf세계관 속에서 다양한 함수들을 조합하여 적들을 섬멸하는 것이 이 게임의 주된 목표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귀에 들리는 ost덕분에 귀가 호강했고, 다양한 함수 조합을 시도하면서 하는 전투도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플레이타임이 짧은게 많이 아쉽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게임이었습니다.

  • 둘은,,,사랑을,,했다고,,,,,................................................

  • 노래 들으려고 게임 삼

  • Good Skill system Good Sound But If you expected Hades, it could feel stuffy because of Turn System.

  • 장점 @ 상당히 독특한 반-턴제 게임. 전략적 사고를 요구하는 시간 정지 페이즈와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액션 페이즈가 합쳐져 개성 있는 플레이를 자아낸다. 기본적으로 시간 정지 페이즈에서 다양한 스킬과 콤보를 조합해 공격을 폭발적으로 쏟아내고 시간 정지 능력을 충전하는 액션 페이즈 동안에는 바쁘게 회피하는 식으로 전투가 구성됨. @ 다양한 스킬을 배치하고, 강화하여 전투 스타일을 마음대로 구성할 수 있다는 점이 좋다. @ Bastion에서 느꼈던 분위기가 그대로 살아있음. 음악도, 아트도. 단점 @ Bastion에서와같이 일부 캐릭터의 나레이션으로만 복잡한 배경을 서술하다 보니 스토리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한 게이머도 많을 것. 스토리 자체가 나쁘다는 의미는 아님. 배경이라던가 컨셉도 상당히 훌륭한 게임이고 스토리도 인상 깊었음. 다만 캐릭터의 나레이션으로만 스토리를 서술하는 방식이 게이머가 스토리와 배경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하지는 않는다는 말. 물론 인상 깊은 경험을 제공한다는 장점도 있다. @ 한글 패치 퀄리티는...상당히 아쉬웠음. 상기 언급했듯이 중간중간 나오는 나레이션이라던가 텍스트로부터 스토리와 배경을 추측해야 하는 게임인데...

  • 재미가 있음. 무척 잘 만든 겜임

  • 함수 쪼가리가 되어 살고싶다

  • 게임성 좋음 연출 좋음 노래 좋음 스토리 어려움 잘모르겠는데 좋은이야기였어

  • 느끼한 게임 세일하면 살만함

  • 3회차함 2년뒤에또해야지

  • 사운드가 아주 마음에 들었음

  • 예쁜 똥

  • 세일 가격에 구매 했음에도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어줍잖은 감성팔이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게임

  • 하루 날잡아서 즐기기에 딱 좋은 스토리와 내용인듯

  • 남자친구 대검과 함께하는 반턴제 액션게임 스킬 하나를 액티브 스킬로 쓸지, 패시브 스킬로 쓸지, 혹은 다른 액티브 스킬을 강화하는 데 쓸지, 자신만의 빌드를 만드는 재미가 있다. 오랜만에 몰입해서 짧고 굵게 즐긴 게임 대검 목소리 좆간지

  • 게임을 클리어한지 한참이지만 아직도 OST 를 들으면 다시하고 싶어지는 게임. 시각적, 청각적 으로 매우 풍부한 게임

  • 6.5시간 컷 비주얼 장난 없는 반턴제 전략 액션 게임 눈과 귀는 충분히 즐겁고 전투도 재미나다. 다채롭고 강렬한 아트로 장면장면이 인상적이고 음악들은 청아하고 내내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겨서 사이버펑크에서 동 떨어진 느낌이 마음에 든다. 근데 아트 부분에서 레드 외모가 커버아트만큼 예쁘게 나오질 않아서 실망스럽다. 그래도 화장실에서는 귀여웠다. 전투는 별로고 비주얼빨이라는 평가가 있는데 욕 먹을 만한 퀄리티가 아니다. 반턴제 시스템을 적절히 사용했고 여러 스킬들과 조합으로 재미를 볼 수 있다. 초반엔 스킬을 얻어가면서 재미있는 빌드를 만들거나 플래닝 모드에서 초고속으로 화려한 콤보를 넣는 맛이 있다. 단점으로 빌드에 따라 실시간 모드나 턴제 모드에 비중이 너무 치우칠 수 있고 다양한 조합이 있지만 획기적으로 효과가 바뀌거나 추가되는 조합은 적고 수치 조절만 되는 경우가 더 많다는게 있다. 최종보스전도 아쉬운게 첫 보스랑 체력도 같은데 공격능력은 떨어지고 후반이라 그 정도는 원콤낼 빌드가 있어서 보스들 중에 제일 쉽게 느껴진다. 그래도 경험치 조금 더 받는 대신 패널티를 부여하는 리미터로 난이도를 더 높여볼만하다, 리미터가 추가 될 때마다 하나씩 적용하고 오기로 빼질 않아서 난이도가 확 높아진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지만 느껴본 바로는 리미터를 적용해랴 할 맛이 날 것 같다. 함수들의 가짓수도 그리 많지 않아 내 경우 수비적인 경향 때문에 1회차에서도 구미가 당기는 후반에 빌드가 고갈되지만 2회차 이상 할게 아니고 비주얼에 꽂혔다면 만원 쯤에 살만하다. 스토리의 경우 초반엔 한참동안 뭐가 뭔지 감이 안잡히는데 나아갈수록 이해가 되고 몰입하게 된다. 특히나 높은 몰입감이 스토리와 시너지를 일으키는 것 같다. 반대로 말하면 초반엔 배경은 깔쌈해도 난해하다는게 문제지만 제대로 나오는 인물이 레드와 애인 뿐이니 애인의 대사들과 초반에 가끔 알콩달콩하는 걸로도 충분히 캐릭터가 각인되서 몰입감을 높여 주는 것 같다. 엔딩은 허무하면서도 나쁘지 않았다 문제가 다 해결되고 희망이 보이는가 싶었는데 그런 일을 벌여서 애인과 같은 감정으로 허무함이 몰아쳤는데 뉴로맨서식으로 재회하니 기분만 망치고 끝내지 않으면서 세계관, 설정과 잘 어울리는 엔딩이라 마음에 든다. 맵 탐방만 해도 실망스럽진 않을 게임 비주얼 보자마자 꽂혔으면 한 만원쯤에, 개쩌는 액션을 기대한다면 비추

  • 노래 짱 좋음.

  • 플레이타임: 약 5~6시간 난이도: 머리써야해서 약간 어려움. 근데 일단 하면 깰수는 있음 볼륨: 은근 작음. 다회차 플레이가 그렇게 끌리지도 않음 특이사항: 노래 좋다. 주인공 예쁘다. 배경 그래픽도 이쁘다. [hr][/hr] 코딩하는 게임이라고들 한다. 쿼터뷰로 진행되며 일정 스테이지 내의 적들을 해치워야 하는데, 스킬은 10개가 넘지만 스킬칸이 4개밖에 없다. 이는 스킬에 세 가지 용도가 있기 때문인데, 스킬끼리 조합해서 특수 효과를 낼 수도 있고 스킬마다 패시브/액티브 효과가 따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매혹 스킬의 경우 액티브로 쓰면 적 하나 매혹시키는건데 패시브로 쓰면 적 죽일때마다 일정 확률로 소환수같은걸 소환하고, 대시 기술에 조합할 경우 경로상의 적을 매혹시키는 식이다. 이 게임의 주요 시스템으로는 turn()이라는 게 있는데,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시간이 멈추고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표시된다. 그 다음, 움직이며 스킬을 시전하고 다시 스페이스바를 누를 시 아까 입력한 명령을 그대로 수행한다. 이렇게 풀어서 설명하면 이해가 어려울 수 있는데, 그냥 행동 선입력 코딩하는거다. 처음 시작하면 불편하지만, 하다보면 이거 없인 못깬다. 피지컬로 되는 게임이 아니다. 애초에 유사턴제겜이다. 전반적으로 어려운 인상을 주지만 난이도 자체가 높다기보단 적 패턴이 많이 짜증난다. 사실 싸울때마다 적에 맞춰서 최적화 세팅하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데 다음에 뭐나올지 확인하고 돌아가기에는 너무 번거롭다. 체력이 다달면 스킬 하나가 봉인되고, 모든 스킬이 까지면 죽기 때문에 사실 안죽는 것을 목표로 하면 억지로라도 깨기 쉬운데, 봉인된 스킬은 다음 전투에서 쓸 수가 없어서 싸울때마다 새로 세팅해야하니 좀 귀찮다. 짧게 말하면 시스템은 참신한데 불친절한 게임. 봐서 취향 맞으면 하고, 긴가민가하면 안사는걸 추천 보스전은 솔직히 별로였다. 시빌은 스킬 3개 박살나면서 악깡버하며 깼고, 척추는 특별한 공략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몇번 하다보면 잡는다. 근데 최종보스전은 정말 구리다. 상대가 나랑 같은 능력을 가진 컨셉이라 쟤도 turn()을 쓸 수 있는데, 너 한번 나 한번 하다보면 그냥 상남자식 원펀치 딜찍누 턴제겜이 돼버린다. 안그래도 보스전 재미없는데 저놈은 모션도 느리고 말하면서 해서 시간정지 당하고 허공에 트랜지스터질 하는걸 10번 넘게 봐야하는데, 이거 진짜 열받는다 스토리가 대충 이해는 되는데 얘들이 스토리 요소 워낙 막 던져두고 확실히 알려주질 않으니 명확한 스토리라인을 알고 싶으면 나무위키나 보자.

  • 2회차 컨텐츠 외에는 모든게 걸작이다. 스토리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음.

  • 이게 왜 호평일색인지 모르겠음. 솔직히 그 정도로 아름답고 음악이 좋고 스토리에 빠져들 정도로 잘 만든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함 (대충 느낌적으로 있어보이는 노잼 스토리 전개) 이정도 수준은 널리고 널렸음(진짜..) 그리고 무엇보다 전투가 너무 재미가 없고 답답함 분위기에 혹하지 말고 왠만하면 다른 게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적극적으로)

  • 영상미는 좋지만 플레이타임이 짧고 개인적으로 재미없음... 5/10

  • 4시간만에 엔딩을 봐버려서 깊게 플레이했다고는 말 못하지만 브금이랑 배경만큼은 지리긴 한다. 게임성도 나름 턴제와 라이브를 왔다갔다하는 플레이도 나쁘진 않았는데 특정 스킬들이 ㅈㄴ 사기라 전투들이 비슷비슷한 맛이 없잖아 있었지만 길지 않은 분량이라 납득할만 함. 스토리는 세계관이나 그런 설명이 다크소울급으로 난해해서 이해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할만하다. 엔딩이 내가 원했던 엔딩이랑 전혀 달라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이정도 퀄리티 인디겜이면 수작딱지 붙을만함.

  • 1

  • 어떻게 이런...

  • 정말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수작 인디게임 매혹만 잘 쓰면 플레이가 참 쉬워짐

  • 음악은 아름다웠고, 분위기도 좋았고, 그러나 뭔가 아쉬웠던건 무엇일까

  • 재미는 있는데 더이상 끝까지 해야될 동기를 만들어주지 못하는 겜 아쉽고

  • 재미있다.

  • 분위기도 죽이고 노래도 죽이고 게임 시스템도 죽이는데 너무 짧아서 크게 못 된 게임 그리고 중2병 감성이 약간 있음

  • 유려한 그래픽과 멋진 성우 그리고 OST 가 최고인 작품

  • 없는 타격감 때문에 하다가 때려친 최초의 게임.

  • -좋은 스토리 BUT 나쁜 텔링- 곱씹어 보면 여운이남는 스토리지만 마치 프롬소프트의 그것처럼 스토리를 조각내서 곳곳에 뿌려두었는데, 이런걸 찾아다니고 하나하나 읽어보는 유저라면 이 과정 조차 즐겁지만 설명문이나 스토리를 찾아다니는걸 좋아하지 않는유저는 게임내내 스토리를 이해할수없을수도 있음

  • ..

  • 잠재력이 폭발 아트디렉터가 누군진 몰라도 게임을 너무 매력적이게 잘뽑아내고 음악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전투를 위한 각 기술의 조합식을 구성하는 방식도 훌륭하다. 정말 모난거 없이 다 좋고 소규모임에도 불구하고 개발진의 저력과 잠재력을 여지없이 보여준다. 다만 전투 시퀸스가 전반적으로 비슷비슷하다보니 후반으로 갈수록 전투는 그냥 이게 게임이라는 것만 알려주는 수준인것이 아쉽다. 전작인 배스천에서는 레벨디자인과 연출에 변칙성 덕분에 신선함이 있었다면 트랜지스터는 상당히 단조롭다. 또한, 아무래도 쿼터뷰 방식이다보니 연출에 있어서 상당한 제약이 있어 스토리텔링에서 감정 표현이 다소 미약하게 전달되는게 아쉽다.

  • 아트워크가 인상적이라서 샀는데 나랑 너무 안맞는다,,, 나는 아이작이나 건전같은 플레이 방식을 기대했는데 무슨 전략시뮬겜처럼 공격 방어 움직이는거 하나하나 클릭해서 입력한후에 클릭하면 지가 알아서 하는 그런방식인줄은 몰랐다 그래픽이랑 설정 너무 맘에들어서 하고싶은데 너무 노잼이다ㅜㅜ 로그라이크 느낌의 게임플레이 기대하시는분들 참고하세요..

  • 무기 수집 조합

  • 현제 초회차를 지나서 2회차 반을 플레이한 상태로 글을 남깁니다. 특이한 전투방식을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실시간 전투와 시간을 멈추어 자신의 계획에 맞게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전투를 만들어놨습니다. 특이한 전투 방식으로 스킬을 가지고 전투를 하는 계획적인 재미와 실시간의 스킬을 피하고 맞추는 짜릿한 전투 방식을 모두 얻으려고 했으나 이 게임은 두가지 단점만 가지고 온 게임입니다. 아까전까지만 해도 열심히 적의 스킬을 피하고있었으나 시간을 멈추고 스킬을 난사하는 시점에서 계획하는 재미보다는 전투의 템포가 낮아져서 피로도가 쌓이고 이 모드가 끝나면 평타도 없어 다시 시간을 멈추는 능력에 쿨이 돌때 까지 빙빙 돌기만하여 전투에 흥미가 반감됩니다. 분명 마지막 보스전에서는 체계적으로 스킬을 사용할 수있는 재미가 확실하게 있었으나, 마지막 보스전을 제외하면 지루하기 짝이 없는 전투만 진행됩니다. ost도 좋았고 중간중간에 나오는 일러스트도 좋았으며, 전투방식도 참신했는데 레밸디자인이 잘못되었는지 이 게임만의 특색인 전투방식을 살리는 부분이 마지막 보스전 밖에 없어 아쉬운 게임이였습니다. 4/10

  • 조작이 단조로워서 게임으로서의 존잼은 아닌데 스토리랑 그래픽, 그리고 무엇보다 비지엠이 개쩔어서 기억에 남는 게임. 비지엠은 게임한지 한참지난 지금도 가끔 찾아서 들을정도로 띵곡임

  • 실시간 턴제방식의 게임 플레이어는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상황을 국면하지만, 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인지 어떻게 이렇게 된 것인지 어떻게 할 것인지는 플레이하면서 알아간다. 어려운 보스는 두 세번 시도하면 깰 수 있을 정도로 어렵지 않은 난이도 짧은 플레이타임과 좋은 ost

  • 아름다운 게임. 짧게 즐기기에도 편하고 패드로 하기에도 나쁘진 않음

  • BGM, 그래픽이 잘 녹아든 세계관과 케릭터 설정. 처음 보는 시스템의 새로움과 신비함 능력치 목표를 설정하고 그걸 쌓아갈 때까지의 과정에서 흥미요소도 충분하고 전투와 시스템이 진부해지려할때 쯤 마무리 짓는 스토리. 초반부에서 설명없이 진행되는 스토리 전개는 후반에서 '그게 그거였나?' 2회차로 다시 진행해보고싶게 해주지만... 나무위키 켰다. 한번쯤 플레이해보고, 좋은 경험이였다고 끝내기 좋은 게임. 전투는 Jaunt()에 Spark() Crash() 달고 패시브로 Cull() 를 단 후 Turn() 키고 Jaunt()로 다가가 Cull()패시브 한번씩 넣어주고 지속시간 아껴서 쿨을 빨리되돌림 그 후 Turn() 쿨타임 올때까지 Jaunt()로 기절+뎀딜 원툴

  • 그래픽이랑 사운드트랙 스토리 게임성 전부다 좋아요 꼭 한번 플레이 해주세요 ㅠㅠ

  • BGM, 전투 모두 좋았다. 단지 뒤로 갈 수록 힘이 빠지는 스토리가 많이 아쉬웠을 뿐.

  • 목소리를 잃은 여자와 몸을 잃은 남자가 골드워크 도시에 도사린 위협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의 반턴제RPG게임입니다 전체적인 세계관에 대한 설명이나 세부적인 스토리를 직접적으로 알려주지 않아서 주의깊게 하지 않는다면 대체 얘네들이 뭔 소리를 하고 있는건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얜 대체 누구고, 얜 왜 갑자기 나한테 이렇게 화를 내고 있고, 얜 왜 죽어있으며, 쟨 대체 어디서 튀어나왔길래 예고도 없이 내 피가 딸피가 되었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해서 게임의 엔딩을 봐도 내가 지금 뭔 경험을 한건지 모르는 경우도 충분히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게임의 독특한 전투방식과 숙취없이 취할 수 있는 감성적인 분위기, 그리고 듣기만 해도 가버릴 것 같은 남주의 꿀보이스와 여주가 부르는 OST만으로도 이 게임을 사는 이유는 충분합니다

  • 처음에는 턴제겜인줄 알았는데 실시간 액션겜에 턴제를 능력으로 쓰는 겜이었음. 기생충 성능 좋드라. 약점노출시키는거 기생충 패시브에 끼워놓고 엔딩까지 그걸로 플레이함. 주인공 허밍 디게 듣기 좋음. 유튜브에 치면 나온다고 함. 난 만족했음.

  • 게임 내내 재밌게 즐겼음 색감이 진짜 좋음 타격감도 오짐 익숙해져서 쉬우면 리미트 10개해서 난이도 조절도 가능. 도전과제가 헬이 아니라서 충분히 다 깨실수있어여 한글화만 있었으면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해졌을듯

  • 배경화면, 음악 다 너무 좋아! 스토리도 만족스러웠음

  • 실시간에 턴제를 섞어서 처음에 독특한 느낌은 있지만 좀 하다보면 액션이나 턴제의 어느 장점도 못살린 느낌이 많이 든다 스킬 역시 조합으로 다양하게 만든다는 개념은 좋았지만 실제 만들어보면 그렇게 다양하지도 재밌지도 않다 또 지나치게 파편화 되있는 스토리요소와 내용없이 감상 위주로 그때그때 지껄이는 나레이션을 듣고 있으면 알고있던 스토리도 잊고 싶게 만든다 게임 설치전부터 이게임의 스토리나 게임성을 다 뜯어보고싶은 강한 열망이 있는 사람에게만 추천한다

  • 이런 게임은 널리 알려져야한다

  • 트레일러 분위기가 게임의 전부임 플레이는 준수한데 그렇다고 매력적이진 않음 그래도 끝나고 남는 여운은 끝내줌 그리고 2회차 진엔딩같은건 없음 도전과제 있어서 해봤더니만;

  • 아트만 좋았다

  • 스토리가 좀 난해하고 이해하기 힘들지만 음악과 일러스트등 구성이 좋은 이쁜겜. 플레이는 그럭저럭 할만함

  • 노래 좋음 게임은 잘모르겠음

  • 전작과 비교하여 게임이 점점 더 발전하고있다는게 느껴진다. 다만 거대한 세계관에비해 압축해놓은 스토리가 조금 아쉽다...

  • 아트가 예쁘고 음악이 쥐김. 게임플레이 스타일도 독특함. 다만 스토리가 한번에 이해가 힘들고 좀 부실함. 그리고 딱히 재미 없음. 세일할때 사기에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턴 끝났지? 그럼 얌전히 처맞아라' 차라리 아예 턴제였으면 이해됐을 시스템이 구태여 실시간 자유 행동이란 허상을 플레이어에게 부여함으로써 자기 모순에 빠지다 그리하여 나의 선택에 따른 결과가 아닌: cf. 빗맞춘다 + 공격을 피하지 않는다 -> 데미지를 입는다 시스템에 의해 정해진 결과들: cf. 어떤 선택을 하든 넌 좀 맞아야 한다. 벽에 엄폐해도 우리 발빠른 친구들이 찾아가서 줘 팰거다. 그게 "턴제 요소"니까 디자인에 반해 진입한 게임 애매한 게임성 때문에 관뒀다 재시도했다를 반복하다가 결국 위와 같은 부분을 치명적인 게임성 결함이라 판단하고 그냥 게임을 포기하기로 했다 안타깝고 울적한 경험이다

  • 그래픽이 아름답고 게임 시스템이 독창적인 것도 알겠는데 결정적으로 게임으로서 재미가 없습니다. 억지로 엔딩 봤네요. 삭제하기에는 뭔가 아까운 것 같아 2회차 플레이를 할 생각이지만 언제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계륵.

  • 엔딩 보고 남깁니다. 아마 가장 좋아하는 게임 중 하나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고 시간이 흐른 후에 다시 한 번 플레이할 것 같습니다. 심야나 새벽에 플레이 하기 좋은 분위기 있는 게임이네요. 엔딩 보고 여운도 있고 레드라는 캐릭터가 좋습니다. 구매하고 많이 시간이 흘러 엔딩 봤네요. 명작이지만 단 하나 아쉬운 점은 전투가 아주 재밌진 않은 방식인게 있지만 OST와 분위기가 그 단점을 모두 상쇄 시키고도 남습니다. 전투 시에 RT 버튼으로 진입하는 명령어 입력 방식 모드에서 나오는 레드의 허밍이 정말 소름 돋게 멋지네요. OST는 폰에 넣고 두고 두고 앞으로도 들을 것 같습니다. 최고!

  • bastion 만든 회사에서 만든 겜 역시 훌륭한 bgm 훌륭한 아트워크 익숙해지면 재밌는 전투 자체적으로 하드 요소 추가 가능한 시스템 자발적 턴제 공격이 주는 재미 근데 배스천이 더 나은듯

  • 그래픽 이쁘고 노래 개좋음

  • 노래가 좋고 남성애가 얼마나 해로운지 알려줘요

  • 칼이 말이 너무 많아 좀 조용히 게임하고 싶음 진짜 다물어주면 좋겠음 그리고 펫치는 왜 죽여도 날 물고 죽는 거임? 유령한테 물려죽는 사람 실존하다 그렇다고 뭐 비추할 만큼은 아님,,

  • 흥미롭군요

  • 이 게임의 사운드 트랙만으로도 이 게임은 가치가 있음

  • 세계관을 완전히 이해하기 힘들고 게임성은 무난한데 이 제작사의 게임들은 아름다운 게임 배경과 음악이 50%는 먹고들어간다.

  • 헤드셋 안쓰고하면 게임 반만한거나 다름없음

  • 액션게임보다는 스토리텔링에 가까운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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