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0시간 해부럿네 님도하셈 갓겜임

게임 끄고 거울보니까 ( $ . $ ) 얼굴 이렇게 되있네요 다들 도파민 조심하세요

나만의 포커 덱을 만들어서 파괴력 있는 족보를 통해 고득점을 따야 하는, 포커 기반의 덱빌딩 게임. Balatro 는 이 게임의 이름이자 “어릿광대” 라는 뜻을 지닌 단어로, 게임 내 등장하는 광대 카드들이 중요한 위치를 담당한다는 걸 생각하면 꽤 적절한 게임 이름이라고 생각한다. 포커 룰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이라서, 모든 게임의 시작은 52장으로 이루어진 전형적인 포커 덱 (4종류의 문양 X 13종류의 숫자) 로 시작한다. 매 판마다 플레이어는 포커 족보에 해당하는 카드들을 내서 이에 해당하는 점수를 얻을 수 있고, 이렇게 제한 턴 수 안에 일정 점수를 따면 이기고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사실 이 게임의 가장 큰 진입장벽 – 크다고 적긴 했지만 예전에 했던 Astrea 나 Wildfrost 같은 게임에 비하면 게임 진행이 매우 직관적이라 많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 은 이 포커 족보인데, 만약 포커 룰을 어느 정도 알고 족보에 익숙하다면, 눈 앞에 보이는 카드 뭉치에서 어떤 카드를 내거나 버려야 하는지 잘 알 것이다. 족보를 전혀 모른다고 하더라도, 게임 내 족보 설명이 있으며, 카드를 선택하면 어떤 족보에 해당되는지 화면 좌측에 미리 뜨기 때문에 천천히 게임을 플레이하며 적응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포커를 할 때에는 심리전을 해야 하는 면의 난이도가 있으나, 당연히 이 게임은 싱글플레이어 게임이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아무리 사기를 당해도 화를 낼 수 없는 게임의 적들을 마음껏 두들겨 패면 된다. 이렇게 포커 덱에서 원하는 카드를 뽑는 실력을 키워서 아무런 불법 개조 없는 정상적인 포커를 …… 할 리가 없다. Balatro 의 핵심은 모든 덱빌딩 게임들이 그렇듯 “사기치기” 이다. 이 사기치기는 크게 “조커” 와 “덱 변형” 으로 나눠볼 수 있으며, 다른 덱빌딩 게임들에 비교해 보자면 “패시브 아이템으로 사기치기” 와 “카드 덱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개조하기” 이다. 전자의 경우, 이 게임의 조커 카드들은 덱에 넣는 카드가 아니라, 화면 상단에서 일종의 패시브 아이템처럼 보너스를 주는 카드들이다. 조커 카드들은 플레이어에게 초반 스테이지에서 약간의 도움이 되는 소소한 보너스를 주는 효과 (예시 : 손패 제한 1장 늘리기, 특정 족보를 달성하면 점수 소량 증가) 부터, 매우 강력한 효과를 주거나 게임에서 가려고 하는 덱 아키타입의 핵심 카드라고 봐도 될 정도의 강력한 효과 (예시 : 특정 조커 카드의 효과 복사, 특정 족보를 달성하면 점수 3배) 까지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게임 내 총 150 종류나 될 정도로 그 가짓수가 많다. 한 번에 5개의 조커만 가질 수 있는 제한이 있긴 하나, 어떤 조커 카드를 가지고 게임을 진행해야 할지 선택하는 게 전략이기도 하니 큰 불만이 들지는 않았다. 후자의 경우, 게임 내 소모품인 타로 카드를 통해 덱 안의 카드들을 개조하거나 강화를 할 수 있고, 행성 카드를 통해서는 특정 포커 족보의 점수를 강화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타로 카드 “해” 를 이용하면 3장의 카드를 하트 문양으로 바꿀 수 있기에,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덱 안 카드의 대부분을 하트로 바꾸어서 매 턴 플러쉬를 완성하는 불법 포커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 두 요소들이 게임 내 적용된 방식은 두 세판만 하면 어떻게 이득을 취할지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배우기 매우 쉽지만, “특정 판에서 나만의 덱을 만들어서 몇 번의 딸깍질로 미친 점수 뽑아내기” 라는 덱빌딩의 원초적 재미가 강하기 때문에, 한 판만 더 하려다가 도파민 중독으로 인해 해가 뜨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마치 모 카드게임의 소개 문구인 “놀랄 만큼 쉽고 믿기 힘들 만큼 재미있습니다.” 가 생각나는, 흡입력과 중독성 둘 다 갖춘 게임플레이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Balatro 라는 게임은 “가볍게 하루에 한 두판씩 하며 도파민을 맛보는 게임” 으로 즐길 때 아름답고 “매일 이 게임을 하며 끝까지 파 먹으려는 과몰입” 을 할 때는 점점 매력이 떨어지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일단 게임을 하다 보면 게임 양상이 생각보다 크게 갈리지는 않고 결국 어떤 족보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느냐를 선택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 판 한 판이 똑같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여러 판을 하다 보면 각 게임의 견적이 눈에 보이고 전략이 고착화되어서, (상점에서 전략적인 선택을 내리는 시간이 아니라) 실제로 카드 덱으로 적을 무찌르는 과정이 점점 기계적으로 변하게 된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각 스테이지의 마지막 보스는 “원턴킬을 해야 합니다” 또는 “일정 확률로 카드들이 뒤집혀서 나옵니다” 같은 페널티를 달아서 플레이어의 집중을 요구하지만, 솔직히 그런 걸 이겨내는 게 덱빌딩의 정수니까 여러 번 게임을 하다 보면 파훼 방법을 알게 될 것이다. 이런 면에서 Balatro 는 “매 턴마다 전략적인 선택을 하며 전투를 행하는 게임” 보다는 “나만의 시너지 가득한 덱을 육성해서 압도적인 힘으로 적들을 다 줘 패야 이기는 게임” 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다른 아쉬운 면은 게임 내 컨텐츠였는데, 컨텐츠 부족이 아쉬운 게 아니라 (컨텐츠 자체는 풍부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컨텐츠가 게임 내 결합되어 있는 방식에서 다른 로그라이트 / 덱빌딩 게임에서 보이는 문제점들을 그대로 답습한 부분들이었다. 예시를 들자면, 게임 내 조커 카드의 개수는 매우 많지만, 막상 매 전투 들릴 수 있는 상점에서는 매우 제한적인 개수의 아이템만 팔며, 확정으로 조커를 팔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초반을 넘기기 좋은 조커 카드가 나오는 것과 안 나오는 것의 차이가 심하게 느껴진다. 차라리 액션 기반 로그라이크 게임들은 플레이어의 피지컬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이러한 덱빌딩 게임에는 피지컬이 문제가 아니라 가능성이 보이는 카드들을 집는 게 유일한 변수라 이러한 가능성의 제한이 그닥 재미있게 느껴지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상점에 파는 기본 카드 개수를 2종류가 아니라 3종류로 늘렸다면 이러한 불편함을 줄였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 다른 문제는 게임 100% 에 들여야 할 노력이 토 나온다는 점인데, 모든 덱으로 최고 난이도 클리어 (클리어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 각 덱으로 슬더스의 승천 시스템처럼 난이도 단계를 한 단계씩 올려야 하는 지루한 과정이 있다는 점이다) + 모든 조커로 최고 난이도 클리어 라는 고난의 길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예전에 플레이했었던 게임인 Astrea 도 원래 각 캐릭터 별로 난이도 상승 단계를 설정했다가 노가다 요소를 줄이기 위해 모든 캐릭터가 난이도 단계를 공유하도록 패치를 했었는데, 솔직히 모든 덱빌딩 게임들은 제발 이렇게 패치를 해서 플레이어가 반복 플레이에 대한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했으면 좋겠다. 모든 조커로 최고 난이도 클리어도 당연히 만만하지 않은데, 이 게임을 100% 달성하려는 사람들에게 행운을 빈다. 결론적으로, 깊게 플레이하기에는 게임의 밸런스 및 컨텐츠의 분배 면에서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으나, 그러한 면에 과도하게 집중하지 않고 가볍게 파고들면서 나만의 시너지를 찾아 나가는 과정은 재미있고, 실제로도 출시 날 바로 사서 해 뜨는 것까지 구경할 정도로, 3일 동안 푹 빠져든 게임이었기에 추천. 업적의 경우 위에서 말한 것처럼 게임 100% 완료 때문에 모두 달성하는 게 매우 어렵지만, 게임 자체에 오점이 있다고 말할 정도는 아니다. 가격 대비 플레이타임의 경우도, 매우 단순해 보이는 비주얼과 심심한 사운드와는 다르게, 시간이 순삭되는 걸 경험할 수 있어서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여담) 게임 내 한글 번역을 지원하기는 하나, 아쉽게도 퀄리티가 완벽하지는 않다. 다행히 주변에 한국어로 플레이하는 걸 보면 완벽하지는 않아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언어가 출력되는 모양이니, 언어의 장벽 때문에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한 번 해보는 걸 추천한다.

절대 시험기간, 자격증 준비기간에 살 생각조차 하지 마시오.

2024년 가장 섹스에 가까운 게임

컨텐츠가 많진 않지만 잠깐 즐기기에 나쁘지 않은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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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은 단순하면서 중독성이 있고 매번의 트라이에 새로운 시도를 해 보게끔 합니다. 좋은 덱 빌딩 게임의 기본 소양은 충실히 갖췄다고 생각해요. 어느 정도 안전한 루트가 있긴 한데, 조금만 위험을 감수해도 훨씬 재밌어져서 도박을 걸고 싶게 만듭니다. 기본 승리인 앤티 8을 마치는 건 어렵지 않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재미는 이 지점에서부터 시작되는데 해금되는 새 덱으로 승리하거나, 앤티 9부터 무한 모드로 앤티를 높이거나, 슬더스의 승천 같이 스테이크 단계를 높여 도전할 수도 있습니다. 챌린지 모드도 있고요. 150가지 종류의 조커를 비롯한 해금해나갈 재미난 아이디어의 소모템과 옵션들이 많고, 이걸 조합하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도감을 해제하는 초중반 템포도 적당합니다. 상위 난이도에서는 리세마라가 사실상 필수인 데다 자유도가 너무 적다는 아쉬움도 있긴 하지만요. 포커를 알아야 재밌을까 우려한다면, 솔직히 저는 텍사스 홀덤 등의 포커 룰에 친숙해서 용어와 족보의 진입 장벽이 없긴 했습니다. 포커를 전혀 모른다면 아무래도 생소한 면이 없진 않겠지만 족보만 알아도 충분합니다. 게임 안에서 언제든 확인할 수도 있고요. 그러면서도 카드를 제한된 기회 안에서 추가로 받으면서 족보를 완성하는 쫄깃한 맛은 포커와 아주 비슷해서, 포커를 좋아한다면 취향에 잘 맞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quote]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960677]✍🏻 큐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팔로우하고 리뷰를 구독하세요.[/url] [/quote] 📌 자세한 리뷰는 영상으로 다룹니다. https://youtu.be/MMeB9h8d9ZQ

조커가 나한테 자꾸 허접이라고 놀리잖아요ㅡㅡ

완존 재밌당..

시팔 사지마 하지마 난 이제 시작한지 2일차라고

소신발언) 슬더스 디펙터보다 이게 더 재밌음

조커야 너 조 커?

나: (하트 스페이드 비율 80% 플러시 원툴덱을 굴림.) 잠금해제:[spoiler] 체크무늬 덱 - 26장의 하트와 26장의 스페이드로 이루어진 덱.[/spoiler] 나: * 혼절 *

BALATRO 놀랄 만큼 쉽고 믿기 힘들 만큼 재미있습니다.

첨 할 때는 딱봐도 호불호 갈리겠구나.. 생각했는데... 개 같은거 그거 걍 착각이었음 이거 그냥 갓겜임 카드겜 잘 몰라도, 포커 잘 몰라도 이 겜 시작하면 무조건 중독되게 되어있다. 나랑 스팀덱이랑 물아일체가 되어버림; 심지어 구매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음 내 인생.. ㅎㅎ 그래도 여기선 부자니까 행복하다

※ 주 의 ※ 잠 자기 전에 한판 정도 하기 좋은 게임인데, 문제는 밤을 새 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음

아니 클로버 어디갔어 아니 Q 어디갔어 아니 그 조커카드 어디갔어 아니 보스 시발 왜 이래

아씨1발 독감 걸렸는데 안쉬고 이거 쳐하다가 더 심해짐 니1미

이상하게 나만 억까 당하는 게임.. 남들은 잘하던데 1/4 확률로 적용됩니다. >> 적용 안 됨 1/4 확률로 파괴됩니다. >> 파괴됨 "8이 덱에 한 개 남았네, 버려야지." 남은 8 들어옴

Balatro :: 라틴어, 어릿광대 로그라이크로 즐기는 덱빌딩 포커 게임. 튜토리얼도 있고, 포커 룰 자체가 그리 어렵지는 않아 포커를 몰라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 Ante, Blind, Hand 등 대부분 홀덤 용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어떤 뜻인지 알고 하면 더욱 재밌다. 원래는 한국어를 비롯한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고 했는데, 번역 퀄리티 문제로 연기되었습니다. (베타 버전으로 변경해서 플레이 자체는 가능, 생각보다 괜찮음) 메타크리틱 :: 92점 즐겜하세요.

걍 쌩 포커에 로그라이크 요소 좀 섞었을 뿐인데 미친 갓겜이 되어버림 번역만 좀 고쳐주셈

*한글 미지원이라 써져있는데, 베타로 지원하고 있음. 당장 중요한 튜토리얼이나 기본 설정같은데에서 번역 문제는 없기에 안한글이라고 무서워하지 않아도 된다. 포커의 규칙을 가지고 진행하는 로그라이크라서 기존 덱빌딩에서 덱을 어떻게 짜고, 카드 효과는 뭐고 순서는 어떻게고에 대한 스트레스를 크게 줄였다. 게다가 포커가 그렇게까지 어려운 게임은 아니기 때문에 게임 입문과 플레이가 상당히 쉬운 편이라고 느꼈다. 거기에 조커나 타로/행성 등 추가 효과와 같은 시스템 카드들을 도입해서 지루하게 반복적이지도 않고 중독성 강한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무언갈 준비하는 사람들은 그냥 가세요 엔돌핀과 그 무언가 준비하는 것을 맞바꿀테니...

정정당당히 사기 포커 치는 겜 게임의 룰은 엄청 간단하지만 제대로 점수를 내기 위해선 꽤나 파고들 부분이 많고 언락이나 챌린지, 스타팅 조건 선택, 무한 모드, 난이도 증가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함

1/4를 믿지마라...절대로...

잘 만들어진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장점은 게임 자체의 퀄리티가 높고, 여러 가지 덱으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는 점이다. 일단 게임 자체가 재밌다. 익숙한 포커를 배경으로, 다양한 조커를 가지고 내 덱을 키워나가는 재미가 있다. 단점은 전략성이 결코 낮지 않은 게임임에도, 운의 요소가 "지나치게" 높다는 것. 이 장르의 탑급인 슬레이 더 스파이어와 비교하자면, 슬더스의 경우 숙련자가 잡으면 승천 20에서도 '왠만하면' 깬다. 하지만 이 게임은 억까가 매우 잦아 일반 난이도에서도 꼬이면 죽는다. 슬더스가 전략 70, 운 30이라면 이건 전략 30, 운 70쯤 된다. 그래서 분명히 재밌는데 하다보면 멘탈이 아파와서 오래 못함... 가장 심각한 문제는, 도전과제에 달성률 0%짜리 미친 도전과제가 있다는 것. 슬더스로 비유하자면 '모든 유물 들고 승천 20 심장전 클리어해보기' 같은 느낌이다. 다만 슬더스는 유물을 20개 넘게도 들고가지만, 여긴 5개밖에 못 들고간다.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승천 20이 골드 스테이크보다 쉽거든..... 내가 스팀 오래 했는데 달성률 0.1%도 아니고 0%라는 미친 숫자는 진짜 첨본다 이게 한두명 산 인디게임도 아닌데;;;

다좋은데 바늘<<<< 이새1끼 진짜 불합리함의 끝판왕임 바늘 보스블라인드를 없애던 블라인드 리롤을 만들던 이 불쾌한경험좀 어떻게해주세요 다른건 다 인정하는데 이건진짜 아닌거같음

고전적인 게임으로 신선하게 잘만듬

아 시발 재미없어 (10시간 지남) 오 이제 좀 재밌네 (20시간 지남) 운빨 좆망겜 시1발!!! (30시간 지남) 챌린지 좃같네 (<<

한 판만 하고 그만해야지... 하면서 계속하게 되네 ㅋㅋㅋㅋ

덱빌딩 로그라이크와 포커에 조금이라도 흥미를 갖고 있는 분이라면 꼭 사세요. 덱 운용에 성공했을 때 뽕맛이 장난아닙니다. 덱마다 특성도 생각보다 의미가 있고 특수 효과를 부여해주는 조커카드가 서로 상성이 있는 것들이 있어서 덱빌딩하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처음에는 그냥 신박하다는 느낌만 들었는데 하면 할수록 빠져드네요.

발라트로는 인생이다...

근본 재미

사실 저 포커 모릅니다. 그런데 오늘부터 포커 좋아하려구요. 만오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포커 공부를 하기 결심했습니다. 설명도 친절하고 이래서 포커치는구나 싶습니다. 스트리머가 하는거 보고 보기만하고 살까말까 하다가 즉시구매했는데 찍먹이 38분이 지났네요. 환불 안할겁니다. 더 공부해보고싶어졌어요.

알바하면서 옥냥이 유튜브로 예습하고 2시에 집에와서 구매했다. 그렇다. 지금 게임을 끝마치고 리뷰 쓰는 시간은 새벽 1시다. 아 내 11 시간. 하지만 후회는 없어

이 게임을 하고 빠칭코를 끊게 되었어요

Royal Straight Flush!

이겜 사면 시간삭제됩니다

출시 일주일동안 38시간했어요

꿀팁) 2배속으로 하면 더 쾌적함

https://gall.dcinside.com/indiegame/123037 또는 https://dvrp-balatro-mods.pages.dev/properkorean 발라트로 한글 개선 패치

거 ㅆ벌 조커양반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오? 스트레이트 덱에 스트레이트 금지는 무엇

슬더스 이후 처음으로 재미를 느낀 로그라이크

묻고 더블로 가!! 진짜 미친 중독성 한xx 포커를 잇는 미친 게임 묘한 중독성이 있어서, 한번 종료를 누르면 몇 분뒤에 한 판만 더할 까? 손이 가고 있는 게임 이러니까 도박이 위험한 거 같다. 다양한 조커들의 향연 조커들의 시너지를 이용한 곱연산 합연산의 향연, 또 조커의 배열에 따른 점수의 차이로 인한 목숨의 쫄깃쫄깃함 게임은 굉장히 단순한 포커 베이스에 짭잘한 조미료만 첨가한 경우이다. 약간 휴대폰 어플을 예를 들자면 랜덤 다x스? 가 생각난다. 맵 디자인은 처음은 8앤티로 구성이 되어있고 각 앤티당 3라운드로 구성되어 있고 총 8마리의 다른 특징을 가진 보스로 구성되어 있다. 여러분은 여기서 다양한 카드 팩의 도움을 받아 업그레이드를 하던, 조커의 도움을 받아 한 단계 한 단계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한다. 여기에서 덱을 구성하는 재미가 있는 것이다. 최근들어 한 인디게임 중에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가격도 비싸지 않은 점을 들어 매우 추천한다. 옛말에 정 마담이 '화투 말이 참 예뻐요. 꽃을 가지고 하는 싸움.' 이라고 했다. 포커도 말이 참 예뻐요. 조커를 가지고 하는 싸움.

구매하고 나서 계속 이것만 쳐다보고있음. 사실 포커 패 맞추는 게임에 로그라이크 요소까지 들어가다보니 상당히 운빨에 의해서 클리어 되거나 억지로 져야되거나 그럼. 근데도 꽤나 카드 컨텐츠가 많아서 한번 죽을때마다 여러 카드들이 해금되니 할 맛이 계속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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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을 좋아한다면 푹 빠져서 할 수 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네

이런 운빨게임.. 12시간만에 첫 클리어..를 했지만 재밌으니까 질릴때까지 먹어보겠습니다.. 츄베릅

띵띵띵띵띵띵띵띵띵띵띵띵띵띵띵띵띵

스포티파이 들으면서 하면 뇌 녹음

왜 이렇게 재밌지..?

이 게임 만든 사람은 천재다

포커 잘 몰라도 재미있습니다.

하... 이틀동안 30시간 달렸습니다... dlc 나오면 다 지를 예정입니다.

나는 누구고 여긴 어디인가

노잼인데 자꾸 하게 됨 또하러 가야지

조커 팔다리가 아니라 옷 카라였음 ㄷㄷㄷㄷㄷㄷ

시간 살살 녹는다 녹아~

5/5 포커를 할 때 탱크를 내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게임

리롤좆망겜

포커 안해본 게이머들에게 추천 입문?작으로 할만한듯 포커인듯아닌듯한 애매함이있지만

"사기도박 근절합시다" 포커 기반 덱 빌딩 게임 족보를 강화하고, 카드를 강화하고, 덱을 지멋대로 수정해서 점차 올라가는 판돈을 사기도박으로 따는 게임입니다 굉장히 중독성이 있고, 빌드도 많아보이고, 컨텐츠도 많아보이니, 이 어찌 갓겜이 아니라 할 수 있겠습니까?

레트로 비주얼, 메타 고득점, 싼 가격에 큰 부담없이 구입하고 플레이. 포커룰을 아예 모른다면 살짝 진입장벽이 있겠지만 족보만 안다면 다른건 아예 몰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수준. 게임플레이는 덱빌딩 로그라이크인데 덱빌딩 게임이 카드를 가지고 노는 게임인데, 왜 사람들은 여태까지 카드의 기본중인 기본인 트럼프로 덱빌딩을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누구나 생각할만한 아이디어지만 누구도 하기 어려운 밸런스와 디자인으로 잘 설계되어있다는걸 느낄 수 있다. 기본 트럼프 카드의 숫자나 문양을 변형하거나 새로운카드를 뽑거나 필요없는 카드를 빼는등의 덱빌딩을 통한 느낌은 "카드게임" 그 자체의 비쥬얼이지만 초반에 만들기 어려운 카드조합이 나중엔 쉬워지는 것이 RPG게임의 성장의 재미와 비슷하게 느껴졌다. 풀하우스나, 스트레이트, 플러쉬의 보상을 늘리거나 내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족보에 필요한 조커들을 선택하는 요소는 로그라이크의 유물이나 스킬트리처럼 시너지의 선택의 재미가 있고 현재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위해 카드나 조커를 구입할것이냐 미래를 위해서 아끼고 돈을 모을 것이냐의 밸런스도 아슬아슬하게 잘 설정되어있다. 그외에도 스테이지를 아예 스킵하면서 클리어자금을 포기하고 얻는 태그라던지 카드 낱개 자체를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봉인이나 강화카드, 랜덤으로 등장하는 은박이나 홀로그램 에디션 카드, 약간의 페널티가 있는 유령카드 등등의 조합으로 한번의 런이 웬만하면 같은 느낌을 안 주려고 하는 장치가 굉장히 많다. 하지만 만들 수 있는 덱의 난이도가 문양 색깔만 맞추면 되는 "플러쉬"의 가성비가 워낙 좋아서 억지로 다른 조합으로 맞춰보려고 해도 결국은 플러쉬덱이 되거나 시너지를 만들기 어렵거나 보상이 너무 적어서 쉽게 진행이 되지 않아 다른 족보들의 존재감이 작아지는것이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러쉬덱만으로 진행해도 충분히 재밌을 만한 다양성이 준비 되어있다. 로그라이크의 클래스마냥 덱마다 특성이 다 정해져있고 지금은 어떻게 깨야될지 상상도 안되는 난이도 단계가 여럿 존재했고 가끔 사기조합과 사기 시너지로 인해 이건 무조건 깼다라는 느낌의 트라이를 클리어해도 그 이후의 무한모드 비슷한 "어디 갈때까지 한 번 가봐" 라는 모드로 보내는것도 클리어 후 오는 허무함을 방지하는 장치로 굉장히 좋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정해놓은 조건과 초반 카드등의 조합으로 클리어해야되는 챌린지 모드도 있고 도전욕구를 자극하되 포기하지 않고 어? 이정도면 해볼만한데? 하는 수준의 도전과제들도 많고 수집욕구를 자극하는 말랑말랑한 조커나 태그 칩등 도감이 저렴한 가격에 즐기기 미안할 정도로 다양하고 풍부하게 준비되어있는 선물셋트 같은 게임이다.

짐보 이 새끼야 니가 밑장뺐지?

아 뭐야 스트레이트 플러시 만들기 존나 쉽네 ㅋㅋㅋㅋ 4버리기 다 쓴 후 저 이제 1장만 더 모으면 되는데 제발 한번만 살려주세요 ㅠㅠ

굳

데모 좀 해보고 재밌었으니 안사도 되겠지 라는 생각이라면 꼭 사서 해보길 추천 게임의 재미, 깊이, 해금 요소가 데모랑 차원이 다릅니다.

처음에는 재밌는데 성장속도가 느려서 생각보다 루즈해짐 원래 이런 게임은 덱 깎아나가는 재미가 있어야되는데 그런쪽에서는 되게 부실하다고 느낌 조커뽑는게 온니 운빨인도 조합맞게 뽑기가 힘들어서 컨셉질이 쉽지않아서 재미가 떨어짐

아.. 문명도 이렇게 타임머신스럽진 않았는데.. 금요일 밤부터 시작했는데 일요일 아침이네. 뭔가 튕기는 여자를 만날때처럼 줄듯말듯하는 로그라이크성 때문에 미치겠다 ㅋㅋ 돈이 아깝지 않은 겜.

오랫만에 맛본 '순수재미' 그 자체 여태까지 해봤던 포커게임 중 가장 재밌음 고민하지 말고 사버린 뒤 그대로 밤을 새시면 됩니다.

군대가기 5일전 새벽에 이상한 게임을 찾아버렸다.. 묘하게 빠져드는 게임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플레이를 누르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해버렸다.

재밌는데 자야해서 눈물을 흘리며 끄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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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하기 좋네요

에펨 문명 슬더스 발라트로 볼륨이 작고 단순할 줄 알았는데, 수많은 조합과 시너지 때문에 웬만큼 반복해서는 안질림.

원류인 슬더스에는 한참 못 미치지만, 그건 슬더스가 말도 안되는 것. 슬더스라이크 중에서는 제일 그럴듯함. 리플레이성 훌륭하고 아트 만큼은 슬더스 넘었다. 플러시망겜이랑 1엔티 sb 리세 좀 어떻게 해결해줘잉

타임머신은 타야지

포커가 그렇게 좋은데 왜 포커 2는 없는 걸까요? 도박 중독에 빠지긴 했지만 빚과 우울증에 빠지지는 않았어요. 웃고 계시네요. 누군가 플레이 대신 버리기를 눌렀는데도 웃고 있군요. 카드 몇 장을 더 가져왔다고 라스베가스에서 쫓겨났지만 발라트로는 저를 받아줬어요. 오늘 도박이 기대되네요. 말 그대로 떨립니다. 우린 그걸 헌신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집과 아이들을 잃지 않고 도박 중독에서 벗어나기

홀덤 즐겨했었는데 보고 딱 이거다 싶었다

플레잉카드들과 조커의 혼돈속에서 나만의 규칙과 콤보를 만들어 상대 대가리를 깨는 게임. 다양한 능력을 가진 조커들과 타로카드, 족보 강화들을 사용해 마침내 콤보가 좌르르륵 정렬되었을 때 주는 쾌감이 장난아니다. 솔리테어와 스파이더카드게임 같은 것들을 잔뜩 졸여내 진하게 끓여낸 국밥 한그릇같은 게임.

딱 돈값하는 정도의 재미를 줌. 슬더슬 처럼 몇백시간 할정도로 흡입력있는건 아니지만 제값주고 사도 안아까운 딱 그정도 게임임 ㅇㅇ

뭔데 벌써 저녁이냐?

진짜 재밌다

개꿀잼 수능이나 취준이나 자격증 준비등 중요한순간 기간에 하지말것

중독성이 엄청나다. 포커를 잘 몰라도 옆에 설명이 있기 때문에 쉽게 입문할 수 있다. 문제는 밸런스다. 어떤 덱을 짜든 그냥 성장 배수 조커를 여러 개 얻으면 쉽게 깨진다. 반대로 말하자면 당신이 어떤 전략있는 덱을 짜든 배수가 낮다면 게임이 매우 어려워지고 그냥 무지성 배수 많이 주는 조커들만 모으면 매우 쉬워진다. 결국 이 게임은 깨려면 성장 배수 조커를 많이 얻을 때까지 리세를 하게 되고, 이 과정이 매우 지루하다. 즉 만약 당신이 슬더스같은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을 찾아보고 있다면 다른 게임을 찾아보는 걸 추천한다. 그냥 뽕 맛이 중요하다면 모르겠지만 나만의 전략적인 덱을 머리쓰며 만들면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이것 말고 많으니까.

화이트 12앤티, 버려진 덱 골드 스테이크 클하고 올립니다 진짜 개재밌게 했음 근데 다른 사람들은 몽땅 좋아요 누르는 거 같고 그러니까 단점도 좀 짚으려고 싫어요 누릅니다 1. 칩 / 배율 수급처 밸런스가 어긋나 있음 게임의 득점은 칩수 X 배수 X 배율 X 배율 X 배율... 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배율 조커는 몇개를 집던 몇 장을 집던 같은 효율을 보이지만 칩 조커와 배수 조커는 합연산이기 때문에 1대 1의 비율로 집어주는 게 가장 밸런스가 좋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조합은 성장 칩 1+성장 배수 1+나머지 몽땅 배율 조커입니다 게임을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성장하는 수치를 지닌 조커가 필요한데 쓸만한 배수 조커는 꽤 있고 칩 조커는 극히 적어요 제작자도 이 문제를 인지는 하고 있는지 플레이 덱 중에서 칩과 배수가 공평하게 맞춰지는 플라즈마 덱이 있습니다 2. 피할 수 없는 억까 보스 기믹이 다양하고 각 보스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생각할 거리가 많은 것은 좋습니다 근데 게임 구조상 보스가 다가온다는 것은 알려주는데 돌파할 수단은 없어요 보스 기믹을 비활성화하는 수단은 치코 / 루차도르 조커 2개 뿐인데 안나오면 그냥 깡으로 돌파해야 합니다 낮은 앤티에 벽 만났다? 골드 스테이크에서 수갑 만났다? 그냥 죽어야 하는 경우가 가끔 나와요 3. 리스크 대비 부족한 족보 리턴 사실 이게 가장 큰 문제인거 같은데 족보의 리턴값이 지나치게 적습니다 풀 하우스, 스트레이트 애써 만들어놓으면 꼴랑 10배도 안되는 배수와 50 언저리 칩수를 줍니다 주력으로 포커패 하나를 잡고 플레이를 보통 하게되는데 이걸 행성 카드로 강화하면 고작 20칩 2배수 정도 늘려줍니다 둘 다 지나치게 적고 저렇게 덱을 짜게 되면 패 억까 한번, 보스 억까 한번에 런이 터지게 됩니다 로망을 찾기 위해서든 족보 조커가 좋은게 뽑히던 족보 플레이를 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결국 좋은 강화가 된 카드 한장을 죽음이나 크립티드로 복사하면서 끌어나가야 하는 게임이기 떄문에 서로 다른 숫자가 필요한 스트레이트류는 써먹기 힘듭니다 그러다보니 페어-트리플-풀하우스 위주로 빌드업 하게 되는데 이것도 잘 풀려서 덱이 숫자 하나로 꽉 채워지면 파이브카드로 넘어가면서 행성 레벨이 사실상 초기화되죠 그러다보니 족보의 리스크-리턴이 맞지 않아 힘들게 빌드업하기보단 자꾸 범용적인 조커로 싱글만 내도 20만씩 나오는 덱 만들게 됩니다 뭐 이것저것 싫다 나쁘다 했는데 중독성 쩌는 갓겜인건 변함 없습니다 위의 단점들도 깊게 파고들어가면서 스테이크를 높이고 높은 앤티를 노릴때 거슬리는거지 타로와 행성 가격이 낮은 단계에서는 전혀 문제 없어요 칩이 모자라다? 카드 강화를 칩 위주로 하면 됩니다 보너스 카드가 훨 사기에요 배수+4는 구림 보스 억까? 그보다 더한 사기를 쳐놓거나 리롤에 투자 좀 해서 상점에서 파는 타로를 모아두면서 대비하면 됩니다 족보 리턴? 행성 카드 쭉 파밍해서 족보 레벨 10레벨 넘겨서 내가 만들면 됩니다 물론 덱 잘 만들어서 파이브카드 넘어갈 때 강화 초기화되는건 좀 문제긴 하지만 오렌지 스테이크에 상점 팩 가격 상승은 아무리봐도 실수인거 같아요 그 이상으로 가면 게임에 변수가 없어지고 단조로워집니다 어쨋든 결론은 2만원 전혀 안아깝습니다 조금이라도 끌린다면 즉시 구매 ㄱㄱ

슈발 그냥 성교임

실력없는 양민의 대부분 판이 플러시 원툴로 가게되는게 좀 아쉽지만 도파민 폭발엔 이만한게 없음 간만에 카드뽕 제대로 받았습니다

정신차리니 주말 삭제됐네

도파민 뽕맛을 느낀다는게 이런거군

하는법 모르면 잘 모르겠는데 하는법 아는 순간 재미있기 시작함

진짜 잼써요!! 시간 날 때 가볍게 깔짝 거려도 좋고 도파민 충전용으로 정말 괜찮습니다 포커 규칙을 몰라도 설명도 쉽게 쉽게 잘되어 있어서 플레이 경험은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시간을 정해놓고 적당히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중독성이 상당해서 밤을 새울 수 있어요 이것이 조커의 노림수인가..? ✨🃏✨

드로우 포커를 기반으로 한 덱 빌딩 게임 포커 족보를 모르더라도 친절하게 알려줘서 플레이하는데 지장이 없음 오히려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족보 우열보다는, 자신이 만들기 가장 용이한 족보를 찾아나가야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그러나 다른 덱 빌딩 게임처럼 운빨좃망겜의 특성도 가지고 있으며, 도전 과제 100%를 한다면 제작자의 부모님이 지금도 생존해 있는지, 아니면 이미 흙 속에 묻혔는지 매 플레이마다 추측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마약

흠.. 그정돈가

재미있음

재밌어요. 다만 한글화가 완벽하지 않아서 조커설명이 부족한것과 글자가 짤려서 나오는 등 수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추후에 더 많이 업데이트 되었으면 좋겠어요.

운이 없는건지 아직 골드 스테이크까지는 못했지만 도파민이 터지는 맛이 있습니다. 하다보면 하나의 카드 패턴에 의존하게 되기는 하지만 점수가 올라갈때 보여지는 화면이 재미 있습니다. 운을 조금만 줄이고 좀 더 실력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재밌음. 근데 너무 운빨요소가 많고 그게 상위 난이도로 갈수록 엄청 체감됨. 포커자체도 운빨, 태그(건너뛰기 보상)도 운빨, 상점 내용도 운빨, 상점 안에 카드팩이 있고 그 카드팩 내용도 운빨. 게임하다보면 운빨요소 거지같아서 시작할때 태그 리세마라 하게되는데 그걸 해도 상점운빨 개망하거나 1앤티 보스에서 손패 개망해서 죽는일 많음; 그래도 그 운빨요소를 돌파한 끝에 나오는 덱 시너지가 내는 점수뽕맛이 이 게임에 부정적 평가를 줄 수 없게 만든다...

재치있는 컨셉과 비주얼 도파민이 가득한 로그라이크 덱빌딩 포커 게임성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걸맞는 게임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아직 모바일 출시를 하지 않았다는 것

포커로 하는 슬레이더스파이어. 포커 기반이기 때문에 운빨ㅈ망도 있지만 원래 이런 로그라이크 게임의 재미는 그게 아닐까? 키워드가 되는 조커 카드를 구성하여 자기만의 덱을 만들어가는 재미는 확실하다. 이자 개념까지 있어서 초반에 이자를 굴리는 플레이를 할건지 초반부터 성장형 조커를 픽해서 성장하면서 갈지를 정해보는 전략적인 재미도 확실하다. 이런 류의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한번쯤은 꼭 해보는 걸 추천함.

스팀링크 가상패드로 하면 폰에서도 생각보다 되게 괜찮게 플레이할수있음 게임성 자체로만 평가해도 충분히 재밌고 도파민 마구 나와서 몇백시간 팔만함 아쉬운점은 고난도 스테이크스로 갈수록 초반 가챠가 심해져서 원하는 태그 나올때까지 리롤돌려야함

포커는 좋아하는데 돈걸고 하는 포커게임들 몇번 해보고 지워버린 사람들 스타크래프트 포커랜덤 디펜스 깔짝이던 사람들 적당한 덱빌딩 게임 찾고 있던 사람들 이런 사람들에게 추천 키워드를 게임 내에서 완벽하게 설명해주지 않고 몇몇 문장은 내가 이해한게 맞나 싶은 번역 상태지만 베타니까 이정도는 내가 이해해야지.. 하면서 하게 됩니다.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고 하게 됨 조커 카드와 행성 카드 조합이 의외로 심오함 [초반 유저들이 놓칠 수 있는 꿀팁 몇개만] 1. 조커는 왼족 > 오른쪽 순서로 계산함 2. 조커 순서 드래그 해서 변경 가능 (이거 몰랐음) 3. 블라인드 라고 게임 하는 걸 건너뛰기 할 수 있는데, 건너뛰기 효과 보고 선택 할 것 - 가끔 플레이하는거 보다 더 좋은 거 주기도 함

포커인데 조커 쓸 수 있음. 포커인데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임. 포커인데 도트 그래픽에 사운드도 찰짐. 가격도 만원대라고? 당장 해야지

게임이 진짜 재밌음. 가벼우면서도 무게감있음. 그리고 게임을 배워나가는 과정이 요즘의 다른 로그라이트 게임들과 다르게 매우 직관적임. 개선했으면 좋겠는 거는 1. 인트로 스킵 할 수 있게 안되려나요... 2. 패드로 플레이 하는데, 득점할 때 라든가 진동 지원 해주셨으면 좋겠슴다 점수 오르는거 뽕맛 지릴거같음 수정) 인트로 스킵 패드로도 되네요 근데 상당히 낯선 키에 돼있음... 진동 지원 진짜 제발 해주십쇼

이정도 그래픽에 이용량으로 이정도의 재미를 뽑는 게임은 Balatro뿐일것 같습니다. 포커룰을 이용한 로그라이크게임. 슬레이 더 스파이어 같은 느낌을 주는 덱빌딩게임이기도 합니다. 스토리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게임의 재미자체는 최고입니다.

일단 5시간 플레이 소감 덱빌딩 로그라이크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은 잘맞은 아다리로 사기덱을 만드는 것인데 잘맞춰진 사기덱을 보는 쾌감이 매우 뛰어나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 전체적으로 카드 드로우 운이 매우 심한 장르에서 드로우를 보장할 수단이 매우 적다보니 흥해도 운빨 좆망해도 운빨이라는 게임이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이 부분은 좀 더 플레이를 해보고 겜알못이었다면 수정 예정) 그래도 양산형 슬더스가 판치는 덱빌딩 로그라이크 시장에 상당히 괜춘한 물건임은 부정할 수 없음 추천.

처음에는 어려울거같았는데, 몇판만하면 금방이해되네요 왜 로그라이크라는지도 이해되었습니다 재미있네요 그러면서 페어같은 그런것도 행성카드로 레벨업을 한다는것도 확실히 재미있구 특히 여러가지 조커로 잘 조합배치해서 점수를 뻥튀기하는게 너무 재미있습니다 짜릿합니다 모바일로나와도 하루종일할거같아요

조커와 포커의 조합으로 특정 점수이상을 따면 되는 게임 다양한 기능의 조커와 행성카드, 유령카드 등 도움이 될법한 카드를 플레이로 얻은 돈으로 구매하고 점점 높아지는 목표점수를 클리어하면 되는데 운과 머리가 필요한 게임 로그라이크라 매번 할때마다 달라 지루하지 않음 어느 정도 진행하면 조커도 새로운게 해금되고 포커카드의 덱이 해금되면서 시작조건이나 플레이 조건이 다른 게임이 해금됨. 예) 레드덱- 버리기 가 매 게임마다 1씩 증가 / 블루덱- 핸드(포커플레이 횟수??)가 매 게임마다 1씩 증가 같은느낌으로

고전적인 플레잉카드를 기본으로 2010년 이후 발전한 덱빌딩 게임의 맛을 첨가하여 익숙한 맛부터 진하고 매콤한 맛까지 즐길 수 있는 2024 최고의 카드&덱빌딩 게임임. 아주 익숙한 카드들과 포커를 기반으로한 조합으로 칩과 배율같은 개념도 쉽게 익힐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은편이며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의 요소도 아주 적절하게 섞어놓아 깊이있는 놀이 경험을 제공해줌. 조금 어지럽지만 레트로적인 디자인도 뛰어남, 어지러우면 끌 수도 있는 선택지를 주니 더더욱 좋다. 한국어 번역이 미흡한게 아쉬운점. 유사장르 게임을 재밌게 한다면 지금보다 가격이 두배여도 가치있는 게임.

포커겜 아님 포커 족보만 따온 덱빌딩 게임임 포커 족보 상위서열로 맞춘다고 장땡은 아니라는 소리 상점에서 주는거 보고 점수 높게 내는 주력 족보 구상하고 덱 메이킹해서 사기치는게 목표인 게임임 덱 성장원동력 9할은 상점에서 나오기때문에 상점 재화인 달러관리를 잘 해야하고 이걸로 처음부터 스노우볼 굴려나가는 재미는 있음 근데 승천(상위 스테이크) 제약사항이 병신같아서 이 부분만 좀 고쳐줬으면 좋겠음

정말 잘만든 갓겜임 정가에 구매해도 절대로 아깝지 않음 슬레이어 더 스파이 재미있게 했다면, 처음에 슬레이어 더 스파이 게임에 느꼇던 재미를 다시 느낄 수 있음 ㅇㅇ

점수를 폭발시키는 시원함과 갖가지 기발한 디자인의 조커 카드를 모으는 재미가 있습니다 처음에 나왔던 조커가 뭔가 있어보이길래 4의 벽이라도 깨는 스토리가 있나?! 했지만 따로 스토리는 없는 것 같네요. 그럴듯한 스토리만 있다면 정말 완벽할 것 같습니다.

솔직한 평을 내리자면 처음 몇 시간은 신박하고 재미있었으나 하면 할수록 비슷한 로그라이크 게임과 비교했을 때 더 흥미있다거나 하는 부분은 없는 것 같아요... 잘 만들었냐 못 만들었냐로 따지면 수작에 속하겠지만, 뭔가 더 끌리고 하고 싶어지는 느낌이 잘 안 들어요. 그냥 좀 영혼 없이 하는 느낌... 차라리 영상으로 볼 때가 더 재밌네요. 그냥 적당한 킬링타임용?

"You aced it!" 플레잉 카드로 이루어진 덱에서 카드를 교환하고, 플레이하면서 정해진 수 이상의 칩을 벌어 블라인드들을 쓰러뜨리세요. 후반으로 갈수록 같은 핸드 수로 더 많은 칩을 벌어들여야 하지만 칩이나 돈을 벌어들이는 데에 도움을 주는 조커, 그리고 덱이나 조커를 강화해주는 타로 카드, 행성 카드, 유령 카드를 활용하여 잘만 하면 억 단위가 넘는 어마어마한 칩을 벌어들이면서 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준비된 덱의 종류가 다양하며 각 덱별로 보너스와 페널티가 상이하여 게임의 리플레이성을 더해줍니다. 여기에 20종류의 챌린지까지 마련되어 있어 플레이타임은 충분히 보장되는 게임입니다. 다만 키보드 조작을 지원하지 않는 불편함이 있으며 상위 난이도에 대한 페널티 책정이 초반의 리세마라성만 늘리는 피로함이 굉장히 크게 느껴집니다. 오히려 초반을 넘기면 후반이 눈물나게 쉽게 느껴질 정도라 상위 난이도의 레벨 디자인상의 문제는 개선이 필요해 보이네요. Score: 8.8/10

진짜 가볍게 플레이하기 좋음 11시간했는데 플러시가 짱이다 한국어가 베타라 좀 문제가 있지만 카드 다 못모아서 영어실력도 좋지않아서 피드백 못하는게 슬픔

포커 룰을 몰라도 할만하게끔 만들어져있고, 포커 룰을 알면 5%정도 도움됨 나머진 이 게임만의 시스템과 덱빌딩 특유의 운빨 난 페어가 스티플보다 좋을 줄은 몰랐지

보라색 술잔 초 특대형 블라인드 좀 그만 나오라고 보라색 술잔 초 특대형 블라인드 좀 그만 나오라고 보라색 술잔 초 특대형 블라인드 좀 그만 나오라고 보라색 술잔 초 특대형 블라인드 좀 그만 나오라고 보라색 술잔 초 특대형 블라인드 좀 그만 나오라고 보라색 술잔 초 특대형 블라인드 좀 그만 나오라고 보라색 술잔 초 특대형 블라인드 좀 그만 나오라고 보라색 술잔 초 특대형 블라인드 좀 그만 나오라고 보라색 술잔 초 특대형 블라인드 좀 그만 나오라고 보라색 술잔 초 특대형 블라인드 좀 그만 나오라고 보라색 술잔 초 특대형 블라인드 좀 그만 나오라고 보라색 술잔 초 특대형 블라인드 좀 그만 나오라고 보라색 술잔 초 특대형 블라인드 좀 그만 나오라고 보라색 술잔 초 특대형 블라인드 좀 그만 나오라고 보라색 술잔 초 특대형 블라인드 좀 그만 나오라고 보라색 술잔 초 특대형 블라인드 좀 그만 나오라고 보라색 술잔 초 특대형 블라인드 좀 그만 나오라고 보라색 술잔 초 특대형 블라인드 좀 그만 나오라고

재미있긴한데 무슨 게임이던 최적, 최단, 최고의 가성비를 찾는 한국인들은 길어야 3일안에 해볼 덱 다 짜보고 다른거 찾으러 갈듯. 어짜피 조합들이 어떤 족보를 미느냐에 따라 시너지가 정해져 있어서 리롤 돌리면서 시너지 찾는 게임이 되버림. 하지만 이런 류의 게임은 거의 드물기에 이틀 잼있게 즐겼음.

스테이크(승천, 난이도 상승)가 올라가면서 좀 부조리해지는거 아닌가 싶긴 하지만 아주 짜임새 있게 잘 만든 게임이네요. 게임 특성상 플러쉬를 만드는게 제일 쉬워서, 스트레이트나 스티플은 잘 안만들게 되네요. 여러 조합을 골고루 사용할 수 있도록 조금만 개선된다면 아주아주 갓겜이 될 것 같읍니다. 물론 지금도 갓겜입니다. *추가적으로, 첫 상점에서 나오는 조커에 영향을 크게 받아서, 첫 조커는 직접 선택할 수 있다던가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무지성 투페어가 제일 점수 잘나오고 편함 윈도우 태블릿에서 모바일 게임 마냥 풀터치로 겜할 수 있음 게임성 좋고 재미있음.

포커를 칠때는 늘 높은 패 플러쉬 스트레이트 풀하우스같은게 한장 차이로 안될떄 짜증나고 아쉽고... 근데 이게임은 조커 몇개의 조합으로 낮은패로도 높은 점수를 얻을 수도있고 플러쉬를 쉽게 만들수도있고 진짜 너무 재밌음... 한번 켜면 딸각 딸각 하면 10시간 지나있음.. 토요일 새벽 1시에 게임 구매했고 지금 일요일 아침 9시인데 플레이 시간 25.4시간 찍혀있음....

포커 기반의 로그라이크 덱 빌딩 게임 클리어 판정인 8앤티 (슬더스 기준으로 층) 까지는 플레이어의 실력이 클리어률에 영향을 많이 주지만 무한 모드로 들어가는 순간 완전 운빨 리세마라 게임이 되어버림 게임 자체는 템포도 빠르고 리런하기에 편한 형태로 게임이 만들어져 있지만 플레이어의 게임을 즐기는 방식에 따라서는, 운빨에 심하게 영향 받는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 수 있음. 다만 그에 따른 강력한 도파민 보상이 있고, 그러한 아쉬움이 한 게임 더하고 싶게 만드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게임 시스템적으로의 완성도는 높은편. 로그라이크 덱 빌딩 게임을 좋아한다면 정가에도 구매 추천.

로그라이크 포커라니... 이걸 어떻게 참아? 윈도우는 이런 게임을 기본으로 넣어라. 분명 자야 하는데 멈출 수가 없어서 3시간을 녹였다. 처음 클리어하고 바로 다시 시작하려는 걸 겨우 멈췄다. 엄청난 정신력이 필요했다. 이게 도박 중독인가? 포커도 뇌가 아픈데 이 게임은 거기에 생각할 요소를 더 추가했다.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어이가 없는 카드들을 받으면서 말도 안 되는 덱들을 완성해 나갈 때 그 쾌감은 직접 해보지 않으면 느낄 수 없다. 오랜만에 나를 초몰입 시킨 게임을 만났다. 매일 몇 판씩 돌릴 생각에 벌써부터 라이브러리가 든든하다.

크게 보면 드로우 포커로 패를 받고 교환 하여 족보를 맞추는 게임 배팅은 없지만 4게임 안에 목표 점수를 달성하는 게임 갓드로를 외치게 되는데 점수 안나오면 한방에 죽는게 너무 허무..... 다시 바로 리트하게 됨.... 진짜 시간 오지게 잘가는게임 개추

투 페어, 풀 하우스 등의 포커핸드를 목표로 손 안의 패를 조합해 고득점을 노리는 카드 게임 그런데 이제 덱 빌딩과 로그라이크를 잘 버무린. 다른 로그라이크로 치면 '유물'과 같은 다양한 특수성능의 '조커'를 활용해 짱구를 굴려 사기를 쳐보자. 천체카드로 포커핸드를 강화하며, 타로카드로 카드를 강화하거나, 조커카드를 강화할 수도 있다. 게임 진행에 따라 다양한 조커와 스타트덱이 해금되는 점도 로그라이크의 느낌을 물씬 내며, 용량도 가벼워서 스팀덱이나 모바일 버전이 나오면 더할 나위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게임.

직관적인 룰, 한눈에 알기 쉬운 카드 효과들, 복잡하지 않은 덱 강화, 각 효과들의 시너지로 만들어지는 엄청난 숫자까지 무엇하나 빠지지 않은 완벽한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입니다. 게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을 텍사스 홀덤의 규칙을 가져와 각각의 패로 만들어내는 점수를 이용해 목표 점수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패만을 이용한 점수는 낮을수 있으나 소모성 아이템, 점수 증폭 아이템, 강화된 카드를 이용해 만들어내는 시너지로 점수를 늘려 기본 점수를 매우 큰 점수로 불려나가는 방식입니다. 게임의 큰 흐름은 내가 설계한 덱과 아이템들로 목표 점수를 달성한다는 점에서 게임 집주인이 너무해*(Luck be a landlord)와 유사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 좀더 운이 아닌 플레이어의 설계대로 게임이 흘러가게끔 되어 있어 본인이 어떤 방식으로 시너지를 내려 했는지 점수에 직관적으로 보여지니 자연스레 빌드에 더 몰입하게 됩니다. 본인이 세운 플랜이 다음 라운드부터 바로 점수로 반영되어 여타 로그라이크와는 달리 빠르게 성장체감을 느낄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한글번역이 아직 초기버전이라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으나 플레이중 거슬릴 정도는 아니였고 몇몇 조커카드들의 설명에 나오는 키워드가 이해가 안될때가 있어 키워드들의 부가 설명 팝업도 같이 등장했으면 더 직관적이었을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1번 사용해보고 나면 대부분 어떤 효과인지 눈에 보여 크게 문제는 안되었습니다. 플레이타임이 길지는 않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매우 좋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포커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한번 해봐야 할 게임. 사람들에게 친숙한 포커를 단순하면서도 깊이있는 덱빌딩 게임으로 잘 버무려냈다. 한글 번역이 많이 아쉽긴 하지만 조만간 고쳐질거라고 믿고, 정말 잘 만든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포브스 선정, 스페이드에 올인하면 '보스 블라인드 / 스페이드 금지' 나오는 게임 1등." "타임지 선정, 플러시 올인시 플러시 안나오는 게임 2등." "국내 최대기업 중 하나인 삼성([spoiler]을 쓰고있는 나[/spoiler]) 曰, '바나나와 글라스카드 첫턴에 깨지네 야발' 이라 말해 논란.." 결론, 미친 운빨망겜. (21시간을 하며..)

단순히 운에만 빌붙지 않고 본인이 인위적으로 뇌빼고 해도 이기는 게임으로 만들수 있는게 넘모 좋음! 인위적으로 뽕맛을 만들수 있다라 이거 귀하거든요! (예: 전부 스페이드, 전부 하트)

진짜 졸잼 이것만큼 도파민 게임 없음 진짜 ㄹㅇ 사세요. 한번 빠지면 답없음

게임불감증 있는 사람들은 이게임 추천 단순하면서도 나름 머리도 써야하고 운도 있어야 하고 진짜 개추천

포커로 즐기는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포커로 이런게임을 만들 수 있다니 경이로울 따름

포커 기반 덱 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높은 점수를 따기 위해 필수적인 조커 카드가 아주 많아서 여러 덱을 만들어보고 시험해 볼 수 있음 잘 만들었는데... 재미는 모르겠네

사이키델릭 그리고 포커 한국인으로 태어났지만 뭐 어쩌라고 나한텐 발라트로가 있다

헤롱헤롱한 배경과 음악.. 카드와 도파민의 매혹 •스팀덱에서 플레이시 슬립지점에서 바로 다음수를 둘 수 있으며, 가지고 있음 더욱 추천

슬더스보다 재밌다는 평 보고 산건데 처음엔 그저 그랬음 슬더스가 더 재밌었음. 근데 지금은 이겜을 더 많이 함 손이 더 자주 감 가볍고 도파민 쩖ㅋ

재밌는데, 노가다하거나 비슷한 플레이로 해금해야 되는 요소가 있어서 레드 퍼플 스테이크 깨다가 접었던 것 같음 이미 식어서 또 건드리진 않을 듯

포커 1도 몰라서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고민한 시간이 아까울정도로 사는게 맞음 아직 보스도 못잡았는데 카드겜이라 그런지 ㅈㄴ재밌음 무조건 사

이 게임을 처음에 사기 꺼려했던 점이 굉장히 아이러니 했던게 포커룰을 위배하면 재미가 없을것이 뻔하고 포커룰을 지키면 그거 나름대로 심각하게 뻔한 게임이 될것아서였는데 둘다 고민을 종식시키는게 플레잉 조커가 아닌 버프 조커로 인해 포커룰대로 크게 점수를 얻을수있고 여러가지 버프카드로 로얄이 아닌 페어 아니 하이카드로도 초반 엔티를 깨부실수있는 기존 로그라이크 및 RPG 클리셰도 느끼고 포커의 재미까지 즐길수있는 재밌는 게임이였습니다. 저는 주로 모바일 게임을 해왔어서 시간당 게임의 재미를 최소시급의 10%로 곱하면 충분히 돈값했다 느끼는 사람인데 28시간에 28 * 986(최저시급 10%) = 27,608원이 나와서 평타는 아득이 넘었고 2배이상이면 추천해주고 싶은 좋은게임 나누기 2한 상태에서 (28 * 986) ÷ 2 = 13,8044원인데 할인하지 않은상태라서 지금 가격보단 딸리지만 지금 예상으로는 100시간은 무조건 넘길것같기에 추천드립니다.

진짜 재밌다. 슬더스 이후로 이렇게 재밌는 덱빌딩 게임은 오랜만인듯 빠른 시일 내에 DLC로 이것저것 많이 추가 되었으면 좋겠음 DLC 나오겠지?

이거 음.... 출근 전날에 키면 ㄹㅇ 좃됩니다. 중독성이 아주 강한 포커컨셉의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이 게임의 묘미는 덱변형과 빌드업을 통한 사기치기가 일품임 ㄷㄷㄷ 한번 잡숴보세요. 대신 주말하셈;;

압긍이라고 나한테도 갓겜이란 보장은 없다는 생각을 꼭 갖고있으세요. 게임은 확실히 재밌고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겠으나 나에게는 아니였다ㅋㅋㅋㅋ

평소 홀덤 게임 짬짬이 즐겨서 눈여겨 보다가 스팀 평이 좋아서 구매해봤는데.. 설치하고 종료하니 7시간 순삭이네요ㅋ

이 게임 혼자만 하세요 여자친구한테 추천해줬더니 이젠 저랑 놀지 않습니다

아쉽다 덱의 특성은 단순 골드 좀 더줌! 조커 좀 더 잘나옴! 이자 한도 조금 늘어남! 정도에서 그치고 덱은 일반적으로 몇몇 덱을 제외하곤 평범한 52장으로 시작한다. 그래서 초반에는 덱의 컨셉이란게 아주 무의미함. 덱의 특성도 밋밋하고 특성조차도 그렇게 개성적이지 않으니 그나마 변수는 조커인데 조커또한 슬레이 더 스파이어의 유물들처럼 시너지를 낼때 큰 효과를 보이지만, 그 자체로도 강력한 효과를 갖고 덱도 아주 기초부터 하나하나 맞춰가기에 시너지를 뿜어내는 슬더스의 유물들과는 달리 조커는 특수효과가 붙으면서도, 기존에 고수해오던 덱컨셉과 맞아야하고, 그 와중에 수량제한으로 인해 또 다른 시너지를 포기해야한다. 쉽게 비유하면 슬더스하는데 모든 유물에 (마나를 3 더 줍니다) 같은 효과가 랜덤으로 붙고 기존유물 수치는 반의 반토막을 냈다고 생각해보자. 그리고 유물 나왔다고 쟁겨둘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개수제한까지 걸어놨다면? 누가 시너지 따져가며 유물모으나 유물에 맞춰서 내 덱을 맞추려고 하지. 근데 그와중에 직업도 없고 밋밋한 상황 발라트로는 딱 요상황이다. 덱을 어느정도 완성시키고 난 후에는 타격감이 아주 좋고 행복한 카드 고르기 시간이 되지만 장르로서는 로그라이크의 흥미는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으로 미미하고 덱 빌딩을 하기에도 52장의 카드는 너무나도 많다 물론 아주 재밌는 게임이고 30시간 잘 녹였고 앞으로도 짬날때 한두판은 돌리겠지만 장르로서의 완벽함은 다소 없었다~

재미있음. 타격감 좋음. 가끔 억까 심함. 로그라이크 무한 반복 좋아하시는 분 개추.

잇페이씨가 이 게임을 알았더라면 그런 비극은 없었을텐데

도박보다 무섭다 하지마라. 계속 화면만 보니까 눈나빠지고, 집밖으로 나가질못한다. 드래곤도그마2 살때 같이샀는데 이거하느라 그 비싸게 주고산 도그마를 못하고있다. 하아 나한테 이건 10만원 이상의 겜이다 ㅜ 개재밌다

1/4의 확률: 운명의 수레바퀴에서 정말로 안터짐, 그로미셀 또는 유리카드에서는 잘만 터짐

플러시 공략으로 첫 레드런 성공! 배수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더 많은 칩을 확보하여 곱해지는것도 중요합니다. 포커를 이용한 게임을 즐기신다면 강추!! 여러번의 도전끝에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맛이 굉장히 재밌답니다!

이겜은 핸드폰으로 나옴 안됨.. 일도 안하고 공부도 안하고 나라 망함... 잡으면 못놓음...

꿀잼 카드겜 보통 25원 가지고 있으면 최대이자 5원당 1원으로 5원씩 더받고, 추가적인 구매로 이자를 더 올릴 수도있음. 칩수, +베수 , x배수 3가지가 고루 잘올라야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덱이 잘나와도 조커가 쓰레기면 뒤지고, 조커가 나쁘지 않게 나왔다 싶으면 덱이 뭣같이 나와서 뒤지고, 좀 잘 컸는데? 싶으면 보스 스테이지에서 억까해서 뒤지고, 나보고 어쩌라고 시이이이발;;;;

대놓고 패를 조작하여 높은 족보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줬지만, 그 기회를 줘도 못받아먹는 본인 말도 안되는 확률로 가능을 불가능으로 만들어버리는 나라서 문턱에서 계속 클리어를 놓친다. 저 패주는 녀석 손모가지는 어떻게 자름?

미친듯이 라이트한 용량인데 도파민은 대폭발하는 게임 심심할 때 키면 시간 순삭남 과거에 슬더스할 때 그 느낌나게 만드는 게임 모바일로 나온다던데 딱 대라 ㅋㅋㅋ 추천 추천 추천

운빨게임에 운빨게임을 더한 뒤에 플레이하면서 변수를 줄이는 재미 극한의 압축 후에 만들어진 하나의 덱은 톱니바퀴가 맞물린 듯한 희열을 줌 근데 시발 보스새끼가 내 조커 순서를 섞잖아요

몇 판 하면 대충 어떤 게임인지 알 수 있다 나랑 맞는 게임은 아니었음

슬더스급 갓겜 게임의 컨셉 자체는 흔해빠진 또그라이크 또빌딩이지만 아트워크, 음악, 게임성이 전부 S급입니다.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는 게임이고 로그라이크이기 때문에 플레이타임은 거의 무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갓겜이다 증말루

포커 몰라도 재밌게 할 수 있음 근데 점점 해금될 수록 레어조커카드 그지같은 게 많아서 난이도가 올라감ㅋㅋㅋㅋ

주의: 이 게임은 중독성이 생각보다 쌥니다. 아직 5시간밖에 하지 않은 뉴비 중에서도 쌩 뉴비지만, 생각보다 중독적입니다. 수험생이라던가 자격증 시험 보실 예정인 분들은 시험 보고 난 후에 하세요. 중독성이 생각보다 쌥니다.

정치인, 간첩, 빌런, 시간이 남아도는 날백수 에게 적극 추천한다 이외에 수험생, 직장인 등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뒤로 가기 누르고 하던거 열심히하자

데모버전만 10시간 해서 이건 대박이다 싶었는데, 확실히 정식 출시되고 한글화되니 게임이 더 재미있네요. 현생이슈로 플레이타임이 짧은데, 계속하게 되는 게임이라 행복합니다.

포커 전혀 모름 근데 평가가 너무 좋음 일단 사뒀지만 한달 묵힘 오늘 해봄 숨도 안쉬고 5시간 달림 갓겜 맞음

첨엔 플레시 원툴 게임인가 했는데 점점 다양한 덱을 시도하게 만들면서 중독시킵니다. 하... 한 판 만 더...!

중독성이 너무 강하다는 것 외엔 단점이 안 보이는 게임. 스팀덱으로 하면 침대에서 밤 새게 될 수도 있으니 주의.

하위 난이도에서는 완벽한 게임. 다만 높은 난이도 게임에선, 난이도를 높히기 위해 불쾌감을 제시한다. 그 외는 거의 완벽에 가까움.

일단 재밌음 근데 조커들 해금 조건이 너무 까탈스러움 20시간 이상 했는데도 수십 개나 남았음 전설조커는 한번도 못봄 이건 설계가 잘못된 게 맞다

정말 재밌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누르실 버튼입니다. 옵션 새로운런 플레이

찍먹하려고 샀다가 담날 출근해야 하는데 정신 차리니 새벽 2시 이미 늦은거 4시 반까지 더 했다. 인게임에서 한글 옵션 있으니까 참고 포커, 덱빌딩 좋아하면 환장할 맛 카지노 가지말고 16500원으로 도파민 충전 ㄱ

게임이 재미남 순수한 카드게임도 아니면서 로그라이크 요소를 잘 버부렸다 다만 3~4번 클리어하면 더 어려운 난이도를 선택해서 해야하는데 거기에따른 동기부여가 조금 부족하다

요새 이것만 함 심지어 꿈에서도 나오고 거의 중독 수준 하는 도중에 꺼도 자동저장이 되니까 중간중간 짬날때마다 하기도 좋고 특히 저사양이라 사무실에서도 짬날때 살짝살짝 하기도 좋음 억까 있을 때가 많은데 그만큼 제대로 터졌을땐 희열이 있음

포커의 탈을 쓴 덱빌딩 게임...이지만 덱이 워낙 두꺼운 탓에 운빨요소가 쉽게 중화되지 않는다. 다만 낮은 패라고 꼭 나쁜 것은 아니어서, 전략을 짜기 나름. 시스템이 단순하고 해금요소가 많아 여러 번 플레이해도 지루하지 않겠다.

심플하면서 재미있음 킬링타임하는데 뇌빼고하기 좋음 근데 뇌빼면 자꾸 뒤져서 운도 좀 따라야하고 기도 열심히 해야함

카드게임 잘 못하는 사람에겐 겁나 어려움. 다른 사람이 하는거 보면 쉬워보이는데 막상하면 개 어려움. 뉴비가 적응할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함. 시간 때우기용으로 딱임.

찔끔했는데 ㅈㄴ재밌다 정가주고 걍 사도 후회안함

재밌지만 단순해서 그만큼 빨리질리기도 함.. 짧은 도파민을 원한다면 강추

진짜 재밌어요!! 덱 빌딩 게임중 가장 재밌는것 같아요! 추천 드려요

잘만든 게임. 할 것도 많고 조커도 다양하고 재밌습니다. 추천.

정가로 게임을 중복해서 산 게임은 이게 처음이다. (스팀,모바일) 운칠기삼이지만 충분히 만족하고 개인적으론 올해 고티급이다.

개발자님. 아니 시발 스팀에서도 사고 아이폰에서도 하려고 기다렸다가 앱스토어에서도 샀는데. 맥북 앱스토어에서는 왜 애플 아케이드로 등록했냐? 뒈지고 싶냐? 개빡치네 진심 둘 다 사줬으면 아이폰과 맥북 다 호환 가능한 유니버셜 앱으로 출시해야 양심있는거 아님? 암튼 맥북에서 스팀으로 설치해서 잘하고 있는데 최적화 좀 부탁드립니다. M3 pro 맥북이 이게임만 돌리면 폭발할듯 뜨거워 지는데 먼가 최적화좀 해주세요.

사기치는 재미가 쏠쏠한 카드게임. 너무 많이 집어먹으면 브금만 들어도 정신병 온다.

난이도 디자인부터 게임 굴러가는것까지 이렇게 신박한 로그라이크는 또 오랜만 진짜 개재밌다

뇌를 굴려야하는 게임이지만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뇌를 빼고 돌리게 되는 확률겜 포커 빌드를 기본적으로만 알고 있다면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로그라이트 게임이다. 시작은 직관적이고 난이도가 높아지기 시작하면서 생각해야할 것이 많아지고 깊이가 있어지는 시작은 쉽고 숙련은 어려운 잘 만든 게임의 전형이다. 1인용 보드게임을 벽보고 하는 느낌이다. 나만의 덱으로 숫자뽕을 느끼는 게임인데 정가로 사기에는 조금 비싼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모바일이나 스팀덱으로 하면 더 맘에 들거 같은 라이트한 좋은 게임이다.

클리어 확률 높이는것 : "이겨야 한다.." 확률 계산 < 뇌빼고 딸깍 조커 사기치기

심심할때하면 매우 재미있는 게임 도박요소가 있어서 그런지 억까로 인하여 극복 할 수 없는 부분이 종종 있어서 팍 식을 때가 있음

이 게임은 그저 놀랍다. 포커를 이토록 영리하게 활용하다니 극찬을 받아 마땅하다. 플레이타임과 볼륨이 짧은데 가격만 비싸게 쳐받아먹는 어정쩡한 트리플a 게임들에게 진짜 게임은 어떠해야 한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대단히 모범적인 사례가 아닐 수 없다는 점에서도 훌륭하다 GOTY에 그리 연연해하지 않고 수상작 같은 꼬리표를 신경도 안 쓰는 성향의 나지만 이 게임은 수십개의 상을 쓸어담았다고 들었어도 충분히 끄덕여지는 그런 멋쟁이 퀄리티를 갖고 있는 게임이다. 무조건 사라 무조건

한번 시작하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는 게임. 조커 성능이 덱 구축에 마다 같은 등급이라도 성능이 너무 오락가락해서 뽑기운 없으면 좀 스트레스를 받을때도 있음

옛날에 인터넷 안터지면 가끔씩 하던 하트도 생각나면서 게임 자체가 잘만들어진것같아요. 기존 룰도 알수있고 머리도 쓸수있고

단순한 포커의 기본 룰 방식에 조커카드라는 변수와 플레이어의 운으로 칩을 뭉탱이로 따서 게임이 요구하는 칩의 양을 정해진 핸드(횟수) 이내로 뭉탱이로 뽑아내는게 목표인 게임. 운빨ㅈ망겜이라는 말 답게 운이 별로 좋지 않으면 카드도 똥에 덱도 똥을 주지만 운만 좋다면 한번의 패를 내는것만으로도 압도하는 칩의 양을 줄 수 있는 양날의 검을 가진 게임. 로그라이크 게임 답게 한번 게임하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킬링타임하기가 정말 좋다고 할 수 있다.

아이디어도 기깔나며 로그라이크 특유의 조합이 갖추어졌을 때의 뽕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갓겜이다. 덱 빌딩 로그라이크 장르뿐 만 아니라 그냥 로그라이크 장르로 넓게 잡더라도 순수 재미만으로 아이작, 하데스, 슬더스와 같이 쟁쟁한 게임들과 동등하거나 이들을 뛰어넘을 정도다.

잔잔하게 즐기기 좋은게임. 라이브러리에서 할거 없을때 켜도 괜찮고 그냥 게임할 생각으로 켜도 만족스러움

게임 하루 종일 밤낮으로 게임 해본 결과 잠 4시간 자고 일어 나보니 이미 새벽이 되었다 느낀점 왜 이런 게임이 한국에서 19세 이상 게임인지 이해가 안된다 인터넷 연결 해서 돈 결제 한것도 아니고 단지 컴퓨터 하고 노는 수준 물론 이게임의 인공지능은 거의 프로 도박사 수준 이다 게임 하다보니까 난이도 올리면 정말 힘들어요 6엔드 이상 가기 힘드네요 각 스테이지 별 보스 게임 규칙이 정말 어려다 못해 이해가 안갈 정도에요 예)심령술사 난이도 스페이드10+10다이몬드 8+8 하트 7+7 나오면 게임 하는 과정에서 규칙에 안맞는다고 영어로 나오고 카드 다 사라져요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게임 규칙 이네요 다행이도 개인돈 아닌 그냥 컴퓨터 1:1 경기 라서 마음에드네요

포커카드 몰라도 되고 번역때문에 초반에 고생하지만 오히려 조커를 다양하게 사용해보면서 새로운 덱 만드는 재미가 있어요

구입한지 4일만에 40시간 마성의 게임 게임을 키는 순간 외부와는 시간이 다르게 흘러간다 분명 해떠있을때 시작했는데 어느샌가 보면 달이 떠있다 그러니깐.... 되도록이면 하지마라

정말 미친 게임이다. 그 심플하고 친숙한 포커룰로 이런 엄청난 덱빌딩 게임이 나오리라고는 정말로 상상조차 못 했다. 덱빌딩 게임을 좋아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구매할 것.

충격적으로 재미있다. 제작자의 창의력에 무서울 지경.

유튜브에서 매번 추천게임으로 올라오길래 그냥 포카게임이 뭐길래.....하며 시작했다가... 시간날때마다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ㅋㅋ

왜 고티후보까지 올라갔는지 알수 있는 미친 중독성의 게임. 취향만 좀 맞으신다면 나이들어서 피지컬게임은 오래 못하시는분들도 간만에 시간이 순삭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겁니다. 오토체스류, 하스스톤같은거 재미있게하셨으면 추천드려요.

평점 : 4/5 스팀에서 사고 모바일로 한번 더 샀는데 시간이 녹는다. 이건... 뭐랄까 비교가 불가능한 게임이다. 그냥 당신이 포커, 덱빌딩을 좋아한다면 사라. 후회는 없다.

덱빌딩 게임 볼호여서 별로 재미 없었는데, 이건 불호를 호로 만들고 중독시키네 ㅋㅋㅋㅋㅋㅋ

보스 블라인드에 로티플이 떴어도 덧셈곱셈을 못하면 못먹습니다

하면 할수록 도대체 어떻게 포커로 이런 게임을 만들 생각을 했을까란 생각만 드는 게임

ㄹㅇ 미친게임..... 겁나 재밌네 이런 갓겜을 두고 하스스톤 같은 쓰레기 게임하는 사람들이 너무 불쌍하다.....

익숙한 것들의 참신한 결합. 번역이 좀 헷갈리는 부분이 있으니, 영어로 플레이 하시거나 번역 수정 모드를 곁들이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게임을 멈출 수가 없어요... 제가해본 로그라이크계 카드게임 중 최고네요 일단 그래픽적으로 신경써서 만든게 느껴지고 (도트 좋아) 해볼 수 있는 덱 종류가 많아요 (전 공략 안보고 해서 제일 좋은 조합이 있는 진 모르겠는데, 여러가지 조합 시도해보면서 하고 있는데 특정 조합만 높이가는게 가능한게 아니라 여러가지가 가능하더라고요) 그리고 게임 시스템이 직관적이라서 어렵지 않아요 다만 한국어 번역이 좀 이상한 부분이 있어서 카드설명같은 경우에는 인터넷에서 좀 찾아보면서 해야해요(그런 것만 파악하면 게임 이해 자체는 쉬워요)

로그라이크,덱빌딩류 게임 해본 것중 최고 였습니다. 오랜만에 몰입해서 했습니다.

스트레이트 플러쉬에 무한 배수 적용됐을 때의 뽕맛을 잊을 수가 없다

"친구" 없어도 가능한 포커 발라트로는 포커와 로그라이크가 합쳐져 가장 어려운 친구 모집을 하지 않아도 되며 매번 새로운 빌드로 쉽게 질리지 않는다 단점이라면 포커와 로그라이크 특성상 운이 크게 작용한다 스테이지 보스의 특성을 미리 볼 수 있다고 해도 어떤 조커가 뜰지 손패가 어떻게 잡힐지 같은 운이 크게 작용한다 게임은 굉장히 잘만들었으며 가격또한 만원대로 언제든지 살만한 가격이다

정말 재밌는 카드게임입니다. 포커의 룰을 어느정도 아시는 분이시라면 적극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그러나 제가 감히 충고드립니다만, 게임을 플레이하시기 전에 절대로 절대로! 발라트로 공략 영상을 시청하지 말아주세요! 게임을 플레이하는 당신의 선택과 우연의 일치 속에서 나오는 소소한 행운이야 말로 이 게임에 매력이고 이 게임을 플레이한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헤어나오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전 발라트로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좋아하던 친구가 어느 순간 발라트로의 흥미를 잃고 더이상 플레이하지 않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친구가 공략영상을 시청한 것이였습니다. 그 공략영상 목록 중에서 가장 점수가 높은 공략영상들을 보고 따라 플레이 했고 점수가 높아지자 친구의 눈엔 광기와 열성,즐거움이 가득했으며 전 그떄 정말 이 게임을 구매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제 계정으로 친구랑 같이했어요!) 그러나 즐거움도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친구는 계속해서 '같은 플레이' 만 했고 다른 패턴의 플레이를 제가 추천 했을때엔 '그건 점수가 너무 낮잖아? 재미없어 점수가 낮은건 말이야.' 라고 저에게 말하곤 나중에 가선 친구는 더이상 발라트로를 플레이 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참으로 묘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전 현시각 이 리뷰를 쓴 시점에선 더 이상 PC로 발라트로를 플레이하진 않고 가끔씩 시간이 나고 기분이 무료할때 모바일로만 플레이 하고있지만 여전히 재밌습니다.(모바일 발라트로도 적극 추천합니다.) 게임을 어떻게 플레이 하던 이 게임을 하는 그 사람의 자유입니다. 그러나 이 게임을 어느정도 알고 나름 플레이해온 제가 감히 충고드립니다. 아무것도 모르는채로 게임하세요 그게 가장 재밌습니다!

왜 도박하는 사람이랑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지 알 수 있는 게임. 하지만 본인이 도박하는 사람이 되어버릴 수 있으니 조심하십시오...

포커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신없이 할듯. 카드게임은 슬더스 때문에 실망해서 잘 안하려고 했는데, 이번에 수상작이라 해서 잠깐하려던 거 2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가 있었다. 이게 왜 재밌지?

내 마음속의 GOTY 질리도록 듣던 노래가 TGA에서 오케스트라로 편곡되어 나올때 몸에 전율이 흘렀어

슬레이 더 스파이어로 폭발한 로그라이크 덱빌더 장르 극한의 가벼움+흡입력과 포커를 만나 2번째 진화

게임 초반 한 2시간 진득하게 함, 오호 좀 재밋는데? 하다가 2시간후 현타온후 미쳤지 내가 이걸 왜샀나... 생각함 게임 중반 진짜 가끔씩 1, 2 판만 하고 또 다시 후회함 내가 이걸 왜 샀을까... 그러면서 가끔씩하다가.. 게임 후반 가끔씩 1,2 판했었는데 뭔가 해금 더많이 되고 레벨업이 된후, 하루 혹은 2틀 꼴로 1, 2판 하게됨 근데 이 1, 2판은 레벨이 올라서 정말 오래가고 쫄깃함. 하지만 죽으면 그 과정이 떠오르며 야래야래 하면서 이정도면 잘했다 하고 자위함 결론 : 잘 샀다! :)

굉장히 중독성이 강한 카드 게임 포커 룰 몰라도 상관없음, 족보만 몇개 숙지하면 되고 조커, 행성, 타로, 유령 카드 등을 이용해서 어떻게 사기를 치는지가 더 중요함 시너지를 만드는게 중요한데 이런 면에서는 슬더스랑 비슷한듯

기본적으로 로그라이크가 접근성이 낮은편인 이유는 하드코어함에 있다 생각하는데 로그라이크 중에서 하드코어함이 최하에 있는 게임. 게임 문외한인 사람들도 운빨의 맛을 즐길수 있는게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요소라고 생각함. 게임을 많이 접하는 사람들한테는 약간 밋밋할수도 있겠다 싶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음.

모바일로도 나와서 pc로 할 이유는 없어졌지만 (모드는 안 해봄) 초반 몇십 시간 정도는 도파민 덩어리기도 하고 생각없이 하기도 좋음

단순하고도 가볍고 묵직함 덱빌딩 로그라이크에 미니멀리즘인 요소가 들어간다면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함

포커 게임에 대해 가볍게 알기 좋고 뛰어난 중독성, 카드의 조합으로 이루어내는 엄청난 시너지와 그에 뒤따르는 카타르시스가 엄청나다. 클리어에 실패해도 그에 따른 리스크나 부담감이 아예 존재하지를 않아 몇번이고 도전하게된다. 그리고 몇번이고 도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여러 조커 카드도 언락이 된다. 그렇기에 도전하면 할 수록 높게 올라가게 된다. 데이브 더 다이브의 콜라보로 즐겼을 때 너무 재밌게 플레이해서 이번에 구매해 플레이 한 날 가볍게 즐겼다고 생각했으나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미 10시간이 넘어간 후 였다.

더 게임 어워드에 카드 게임이 GOTY 후보로 나왔다고 비아냥거리시는 분들. 해보고 말하세요. 이거 완전 시간 도둑입니다. 아이작 같은 로그라이크 요소를 접목시킨 포커 카드 점수 내기 게임인데 시간 그냥 사라집니다. 솔리테어의 시대는 갔습니다. 이제 발라트로의 시대입니다.

올해 플레이 했던 게임 중 정말 기가막히게 재미 있었던 게임입니다. 포커룰로 이런 참신한 시스템과 재미를 준 개발자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정말 꼭 플레이해 보시길 바랍니다. 후회하지 않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요!!

클리어 자체는 쉽지만 도전과제 채우기와 고득점 노리기로 오래 즐길 수 있음

직관적이고 간단한 UI 와 나른한 OST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끝도 없는 중독성을 자랑하는 올해 최고의 게임 중 하나입니다.

포커의 족보를 몰라도 게임을 하게되면서 배울 수 있는 바람직한(?) 포커 교육 게임(?)

재미있는데 그렇다고 하루종일 붙잡고 있을 정도는 아님 나름 돈값함

내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결국은 게임이 클리어와 실패를 가르는 게임 중의 하나지만 카드 하나하나 공개될 때마다 칩 오르는 느낌에 계속 하게 되는 게임

막 희대의 갓겜인지까진 모르겠으나 시간 때우기 좋아요

초 고점 덱 리스트가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 느낌이라 한 번 고점찍으면 다음 플레이부터는 좀 질림 근데 고점 찍으면 진짜 재밌음.. 칩이 복사가 된다고ㅋㅋ

이번 년도에 즐긴 게임중 가장 재밌는 게임. 간단하면서도 즐거운 플레이, 새로운 카드를 해금해 나가며 느끼는 성취감, 한 번의 핸드에 많은 칩을 뽑아낼 때 얻는 도파민 상당한 게임

익숙한 룰에 약간의 트위스트로 이렇게 게임이 다채롭게 느껴질 수 있다니. 인디게임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게임에 잘 어울어지는 아트와 사운드, BGM까지. 2024년 최고의 게임.

저는 레데리2와 용과같이 미니게임으로 포커를 처음 배웠어요! 그 이후 한동안 포커의 매력에 푹 빠져 스팀 포커월드와 한게임 포커까지 했었죠! 그런데 이번엔 로그라이크 요소까지 곁든 포커게임이 다가왔다니! 이건 못 참지!

예? 덱에 하트밖에없는데 하트를 못쓴다구요? 그럼 전 뭐먹고살아요? 다음판 가라구요? 이런;;

발라트로를 갓겜이라고 표현하기에는 약간 거부감이 있습니다 간단한 예시로, 텍사스 홀덤을 갓겜이라 표현하지 않는 것처럼요 발라트로의 게임룰은 매우 단순명료하고 재밌습니다 이것 말고 발라트로를 적절히 표현할 수 있는 평가가 있을까요? 긴 말이 필요 없습니다 이 게임의 룰 처럼요

PC ,스마트폰 , 패드 모든 기기에 설치한게임은 처음임

지금까지 게임불감증이라는거를 존재한다고 믿고 살았는데 이거 하고 그 생각 다 사라짐 이런 진짜 갓겜들이 그런거 다 없애주는듯

(*상점 페이지엔 한국어 지원 안 된다고 적혀있는데 됨) 이 게임만큼 중독성 있는 게임을 본 적이 없음 게임 방법 익히고 나면 플레이 시간 세자릿수는 가볍게 찍게 되는 것 같음... 그리고 콜라보도 진짜 많이 하는 듯 어디서 들어본 게임들하고 콜라보 소식이 자꾸 들어옴 어몽어스 아이작 스듀 슬더슬 더위쳐 뱀서등등...

'게임' 이라는 본질에 충실함을 담아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 재밌으니까 하게 되는 " 거죠. 고급스러운 그래픽도 장대한 서사도 필요없이 오로지 ' 게임 ' 이라는 장르가 선사할 수 있는 재미를 극대화해서 제공해 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익숙한 게임과 잘 알려진 장르의 합작 이토록 어울리도록 만들 수 있다는게 부럽고 신기할 따름... goty 후보로 올라왔기에 뒤늦게 플레이를 해봤는데 왜 올라왔는지 알정도로 게임성으로는 완벽에 가까운 중독성 있는 게임

간단하면서 도파민을 즐기기에 좋은, 그리고 한글 지원 됩니다. 아직 언어에서는 변경이 안되어 있는데 한글 지원하니까 한글 안된다 걱정 하시는분 없으면 좋겠네요.

시간도 많은데 할것도 없고 인생이 지루하면 강추드립니다. 단 자신에게 해야할 일이 있는 사람은 절대로 사지마세요.

왜 도박하면 안되는지, 돈을 잃지 않으면서도 배울수 있습니다 ! 충혈된 눈과 극한의 도파민, 밀린과제 - 이것은 대학원생 최고의 선택 !

리뷰 읽을 시간에 일단 구입을 하면 그만큼 플레이를 더 많이 할 수 있음 인디게임 부분 상 받았길래 사봄. 갓겜. 리뷰 그만 적고 다음판 하러 가야함. 'ㅁ'/~

긍정적인 평가를 했던 사람들의 이후 플레이타임이 대체로 짧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플레이하다 보면 직접 느끼게 될 것...

재미는 있음 ㄹㅇ 개추함 불만이있다면 왜 원툴덱으로 미는데 마지막에 같은핸드유형 불가로 저격때림?

도파민에 올인한 듯한 게임. 잘 풀릴 때의 쾌감은 정말 짜릿하고, 조합도 무궁무진 하지만, 로그라이크인 거 감안해도 운빨 너무 타는 것 같음. 초반 빌드업이 잘 되면 후반에 갑자기 터지는 경우는 많지 않은 듯 한데, 초반 넘기기 ㅈ같음 게임 자체는 슬더스보다 훨씬 직관적이고 중독성 높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하기 좋아서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 하지만, 남들 후기처럼 밤새 할만한 게임인지는 모르겠음 참고로 번역 질이 좋지 않다고 하니 한글패치 따로 받아서 하시기 바랍니다

발라트로 깔면~ 트럼프 카드도 있고~ 조커도 있고~ 타로 카드도 있고~ 행성 카드도 있고~ 유령 카드도 있고~ 쿠폰도 있고~ 명함도 있고~ 할일 목록도 있고~ 카드 팩도 있고~

'딸깍' 뇌를 녹이는 게임 🧠🫠🕹️🎮👾 스트레스가 없고, 공부할 필요도 없으며, 똥손도 가능한 호르몬 대분출 전자오락

가볍게 해도 하드하게 해도 재밌고 단순하게 해도 복잡하게 해도 재밌다

진지하게 재밌는데 진지하게 딱 여기까지임 도감작 하는 맛이라도 있어야되는데 한라운드에 조커 두장씩 만들어주는 조커 뽑으면 도감작도 금방함;; 딱 2시간 넘어서 환불하기도 애매한데 계속하기엔 재미도 애매함 이런 게임 좋아하면 걍 슬더스 ㄱㄱ

포커 룰 하나도 모를 적에 이게 왜 재밌다는지 이해할 수 없었지만, 기본적인 튜토와 게임의 목적을 이해한 순간부터 믿기 힘들 정도로 재미있어진 게임 게임의 깊이가 특정 시점에서 한계가 있지만, 그 시점에 이르기까지 믿기 힘들 정도로 중독적이며, 정교하게 설계된 게임

보통 한번 푹 빠져서 하다가 접고 안하게되는 스타일인데 유일하게 종종 찾아서 이따금 하게된다

취향에 맞으면 미치는게임 근데 평소에 이런류게임 안좋아하면 역시나 재미없음 2트에 6엔티까지 갔는데 내가 하는거라곤 스페이드 뽕맛덱하고 스페이드아니면 다 갖다버리는 무지성 쓰레기플레이 ㅜㅜ 내 능지에 참담함을 느끼며 종료

실컷 하고서 소강 상태일 때 게임을 지우시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을 계속 까먹는 본인을 볼 수 있다.

덱빌딩게임류의 가히 최고라고 자신할 수 있을 정도로 재밌다! 나의 슬레이더 스파이어 보다 재밌을리가 없다고 시작한 게임인데 1주일만에 40시간은 넘게 한 거 같다!!

포커 족보를 기반으로 점수를 쌓아서 스테이지(블라인드)를 클리어하는 게임입니다. 이대로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조커라는 특수기믹을 가진 카드와 족보 레벨업, 카드 효과 부여 등 변수요소로 수억대의 점수도 가능하도록 조합하는 게 게임의 핵심이자 묘미입니다. 다만 장르특성상 운빨요소가 강하고 초반 스노볼링에 클리어여부가 크게 좌우된다는 점은 좀 불호네요. 그래도 2024 고티급 게임인 만큼 재미는 확실합니다. 할인이 없어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00시간을 달성하는데 오래 걸렸지만... 무조건 사세요 진짜로 후회 안합니다. 아무리 컨텐츠가 적더라도 그만한 깊이가 매우 깊으며, 파고들기 요소가 많습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정가로 주고 살 정도로 이 게임은 중독성이 최곱니다. 모바일로도 플래이가 가능하니까 그것도 한번 해보세요.

머임 이거 왜 재밌음

데더다에서 이 겜을 첨해보고 너무 재밌어서 결국 사버렸다. 이번에 GOTY를 받은 이유를 명확히 게임을 라면서 느낄수있음 시간이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마법을 느낄수있다!

포커에 로그라이크 덱빌딩 요소를 접목한 참신한 게임입니다. 운빨 도파민은 확실히 보장하는 게임이니, 도파민이 필요하시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개인 점수 : 90 / 100

난 왜 여기까지 와서 수학을 하고 있냐... 상점 페이지의 영상에 나온게 게임의 전부다. 정직한 녀석.

이 게임은 흔히 알고 있는 포커 카드와 로그라이크를 결합해서 포커의 랜덤성 도파민을 한 단계 더 해주는 게임이다. 그런만큼 운적인 요소는 말할 것도 없고 전략도 훨씬 다양해지는데 쪽박치면 답없고 대박치면 몇 천만까지 차이남 다른 게임은 휘발성이 좀 있어 재밌을땐 8~10점 왔다갔다 하다가 질리는 순간 확 0~3까지 떨어지는 반면 이 게임은 그냥 5-5-6-6-6-6-7-7-6-6 이런식으로 꾸준히 유지중이다.

강X랜드에서는 즐길 수 없는 최고의 도파민! 첫 구매시 평생 무료 입장 가능

짱재밋음. 아무리봐도 구린 느낌의 조커인 것 같지만 시너지가 완성되는 순간 황금 조커로 변하는 쾌감이 짱임. 킹갓겜 고티받은 이유가 있다.

2024 최고의 게임. 포커를 해봤다면 게임 방식의 90%는 숙지 완료. 모바일로까지 구매하는 순간 당신의 일상은 사라진다.

포커 룰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해도 전혀 문제 없음 한 번의 호흡도 굉장히 짧고, 하루 10분 가량의 플레이로도 만족할 한 판을 할 수 있는 수준이라 플탐을 그렇게 뽑아낼 수는 없음. 덱 빌딩이라고는 하지만 조커, 스테이지, 족보 등 운 시험에 가까운 플레이 스타일을 지향하며 초반 빌드가 후반까지 큰 영향을 끼치는 등 유연한 덱 전환도 불가능한 편. 기능이 의미가 없는 수준의 카드나 특성들도 있기에 한쪽으로 치우치는 운영을 하게 되기에 조금은 단조롭다고 느끼긴 함. 그래도 이러나 저러나 특유의 지속적으로 손을 뻗게되는 묘한 중독성은 칭찬할만하고 추천할만함.

쉬운룰로 접근하긴 쉽지만 머리를 쥐어짜야할정도로 이기긴 어려운게임. 이게 바로 잘만든 게임이다. 예전 스타크래프트가 그랬듯이

진짜 미친 게임임 뭐야하면서 시작했는데 순식간에 5시간 날라가버림 그냥 사셈 뭐 물어보지말고 그냥 사셈

포커의 외형을 띄고, 초반 5분 정도는 포커 룰의 영향 하에서 플레이하지만, 이후 플레이는 포커보다는 덱빌딩을 통한 패 최적화+조커 카드 조합을 통한 배율 뽕에 취하는 게임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도 무서운 게 바로 분위기인데요. 경우의 수가 많아 은근 복잡한 예측을 해야 함에도 외적으로 볼 때는 누구나 익숙한 트럼프카드의 모양인데다, 음악이나 움직임이 부담없이 하기 딱 좋은 모양새라 아차 하는 순간 무한 플레이 사이클에 빠져들어 버립니다. 다른 정통 덱빌딩(특히 슬더스) 대비 초반 덱 정리 부담이 적은 것도 그렇고... 얼핏 보기에 쉽고 친근한데 파면 팔수록 무서운 게임이네요. 시간여유 넉넉할 때 하시고, 함부로 건드리지 맙시다.

카지노의 포커는 돈을 삭제 시키지만 스팀의 발라트로는 시간을 삭제시킨다.

게임성은 그래픽이나 스토리에서 나오지 않고 게임 그 자체의 본질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는 사실을 증명해주는 게임.

아트스타일이 미쳐버린 포커 덱 빌딩 게임. 실제였다면 손모가지 여럿 날라갔을 사기를 집에서 안전하게 칠 수 있다. 언젠간 질리겠지만, 질리기 전까지 게임을 끌 수 없는 갓겜.

포커에 댁빌딩을 합친 시도 자체는 신박하고 재밌었음 그러나 포커 자체가 운적요소가 크기때문에 이게임도 운적요소가 너무 큼 거기에 플러시 외에는 뭔가 빌드 짤만한 족보가 없음 스트레이트는 댁 압축이 힘들어서 운에 맡기는 느낌이고 풀하우스는 손에 4장이 모인 시점에서 뽑아야할 카드가 4장 페어 쪽은 점수가 낮고 스트레이트플러시는 확률이 낮음 결국 특정 슈트 보너스 먹은다음에 다른슈트 지워가면서 플레이하는 플러시가 제일 점수가 잘나왔음 뭔가 다른 댁으로 해보려고 해도 플러시보다 점수가 안나오니 의욕이 떨어져서 접음 5천원 정도로 몇시간 해보기에는 신박하고 재밌긴 한데 그이상으로 투자하면서 빌드 깎기에는 재미없는 게임

최대한 많은 사람이 했으면 좋겠다 배수가 올라갈 때마다 커지는 숫자가 주는 쾌감이 미침

빌드업 미친듯이 잘돼서 한판 날먹하니까 그 다음판부터 도파민이 안느껴짐.. 뇌 리셋되면 그때 또 해야겠음

pc로 즐기다가 앱스토에서 구매 후 폰으로도 하고 있다. 이젠 스토어에서 구매하지 못하지만.... 난 둘 다 있지롱 ㅋㅋ

유튜브 스크롤을 무한히 내리고 있던 내가 스팀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

분명히 덱짜는 게임인데 하면 할수록 정상적으로 덱짜기가 어려워짐. 카드 각각의 밸런스도 그렇고 카드 조합 사이의 밸런스 진짜 심각하게 안 맞음. 한 판 플레이 타임도 짧은 편이 아니라 시간은 잘 가긴 하는데, 시간만 가고 게임은 제자리인 경우가 허다함. 플레이어가 초반에 누리던 기능들을 하나씩 박탈하는 구조로 난이도 설계를 해둔 게 제일 싫음. 덧. 내가 개방한 컬렉션이 모자라서 그런 건가 싶어서 시간들여서 바우처랑 조커 100% 개방하고 해도 거지같은 건 똑같음. 화이트스테이크 = 금방 질리는 갓겜 퍼플스테이크 이상 = 운빨 억까 망겜

그냥 씨발 goat 2024년 goty 내가 선정. 발라트로를 19세로 올린 게등위는 각성하라.

처음 2시간은 진짜 신선한 충격 그자체였습니다 머릿속에 아른아른거린다는게 이런거구나를 느낌... 지금은 이때보단 살짝 식었지만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너무 재밌게 하고 있어요 아직 할인율이 낮긴 한데 아깝다고 생각한 적 한번도 없어요 추천드립니다

씨잇팔 도박중독 상담사도 집문서 담보대출 받아서 할 게임 임 조오오온나 재미있음

실현 불가능하지만 재밌는 사실. 신문지를 42번 접을 수 있다면, 그 두께는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보다 길다. 만약 조금만 더 힘을 써서 50번 접을 수 있다면, 그 길이는 태양까지의 거리가 된다. 이 게임은 신문지 접는 게임이다. 시작은 초라한 신문지 한 장이지만, 접고 접고 또 접다 보면 엄청난 결과를 볼 수 있다.

생각보다 너무 운요소가 심함 그리고 조커 시너지를 내야하는데 해금해서 찾아야 하는 조커가 너무 많음 초반에는 재밌게 했는데 금방질림

화려한 그래픽 같은건 없고 게임플레이도 단순하다. 그러나 이게 게임이다. 다 필요없다. 이게 게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