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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ise of the Triad 어릴 때 해본적이 있었던 게임 중 하나입니다. [strike]어째서 이런 잔인한 게임을 했던 건지는 묻지 말고(2)[/strike] 기억이 희미해져 가는 도중에 우연히 발견해서 어느정도는 다행이라 생각되는군요. 어릴때 어째서인지 잘 했던 듀크뉴캠, DOOM과는 달리, 이 게임은 어릴때도 제대로 깨질 못했었습니다. 1스테이지조차 못넘어갔던 걸로 기억하는군요. 보스도 못봤던 것 같습니다. 아니, 것보다 그때는 데모버전이었습니다. 역시 각종 대포를 가지고 적을 산산조각내는게 무척이나 재미있습니다. 여러가지 무기가 여기저기 널려있으니 마음껏 날려댈 수도 있었고 말이죠. 그리고 이런 게임은 키보드만으로 해도 특별히 문제는 없는 것 같습니다. 2. Blake Stone ....처음보는 게임입니다만...그다지 흥미롭지 않군요. 울팬슈타인 3D도 비슷한 이유로 잘 안했었는데 말이죠.